게임 속으로2014. 3. 25. 16:33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 발매 예정

 

-       13명의 아이돌을 프로듀스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 채택

-       시즌 목표를 달성하면 새로운 악곡과 육성 가능한 아이돌이 추가

-       13명의 아이돌이 동시에 무대에 올라가는 올스타 라이브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은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이하 아이돌 마스터 원 포 올’)”을 오는 5월에 정식 발매할 것임을 밝혔다.

 

아이돌 마스터 원 포 올은 신입 프로듀서가 되어 765 프로덕션에 소속된 아이돌들을 육성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돌과 관계를 다지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레슨 시스템, 팬을 확보하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업무활동 시스템, 아이돌의 무대를 연출하는 스테이지 씬 등의 요소가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플레이어는 765 프로덕션에 소속된 1명의 아이돌을 선택하여 시즌마다 계획을 수립, 프로듀서로써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아이돌을 육성해야 한다. 아이돌 마스터 원 포 올에는 시즌 목표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시즌 기간 내에 사장이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면 프로듀서 랭크가 올라가고 새로운 악곡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새로운 아이돌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13명의 아이돌을 전부 육성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 이번 신작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일대일 대화로만 이루어졌던 전작과 달리 동시에 여러 아이돌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상황 아래 관계를 다질 수 있게 되고, 13명의 아이돌이 동시에 무대에 올라가는 올스타 라이브가 추가되는 등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내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아이돌 마스터 원 포 올의 특별한 한정판 “765 프로덕션 신 프로듀스 박스의 구성품 정보가 공개되었다.

1.     메인 비주얼 특제 박스

2.     스페셜 드라마 CD ‘765 프로덕션이 간다! 톱 아이돌의 업무 견학

3.     한정 오리지널 디자인 의상 다운로드 코드

4.     765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의 영업용 팜플렛

5.     765 프로덕션 캘린더

6.     사장님의 격언 클리너

7.     13종의 소형 포스터

 

본 제품의 정식 발매일정과 희망소비자가격은 미정이며, 기타 정확한 정보는 출시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및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namcobandai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게임의 주요특징

 

765 프로덕션에서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꿈

PS3 ‘아이돌 마스터 2’ 이후 3년만에 본격 아이돌 육성 게임의 부활! 이번 무대도 765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 13명을 모두 프로듀스할 수 있다.

 

이제부터 프로듀스는 무기한

한정된 기간 내에 프로듀스를 해야만 했던 전작과 달리 기간의 개념을 없애고 무기한으로 프로듀스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음에 드는 아이돌을 마음껏 프로듀스할 수 있다.

 

새로운 요소가 한 가득

전작에 수록되지 않았던 신곡을 비롯하여 아이마스 곡을 많이 수록했다. 이외에도 의상과 악세서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45

퍼블리셔: NAMCO BANDAI Game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Games Korea, Intragames

기종: PS3

장르: 아이돌 육성

권리표기: ©2014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4. 3. 25. 16:14

 

Child of Light™ 4월 발매 예정

 

-      유비소프트가 선물하는 동화 같은 분위기의 클래식 RPG

-      PC판에 한하여 한정 패키지 판매 예정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C“Child of Light™(이하 차일드 오브 라이트’)” 4월에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차일드 오브 라이트는 유비소프트가 자랑하는 차세대 2D 게임엔진 ‘UBIart Framework’를 사용하여 제작된 게임으로, 판타지풍의 그래픽과 동화 같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삼고 있는 RPG이다.

 

본 게임은 수채화 같은 스타일로 표현하여 그림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장면이 변할 때는 수묵화처럼 연출되는 것이 특이하다. 게임 플레이는 2D 횡스크롤 방식에 심볼 인카운터를 도입, 전투는 턴 기반의 클래식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에 승리하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RPG 고유의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레무리아 왕국의 공주 오로라가 되어 태양과 달, 별을 훔친 블랙퀸을 타도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 한다. ‘오로라는 등에 날개가 자라난 요정과 같은 존재로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 그녀의 곁에는 항상 이그니클스라는 반딧불이 함께 하며, 게임을 진행하는데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

 

유비소프트의 독특한 아트워크와 스토리텔링에 일본산 RPG의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작 게임 차일드 오브 라이트 PC판만 한정생산 패키지로 출시하며, 콘솔판은 PlayStation®Network에서 다운로드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덧붙여 PC판 한정생산 패키지는 아마노 요시타카의 포스터, 풀컬러 아트북, 열쇠고리, ULC를 포함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서사적인 스토리텔링

태양과 달, 그리고 별을 훔친 밤의 여왕 블랙퀸으로부터 위기에 빠진 레무리아 왕국을 구출해야 한다. 차일드 오브 라이트는 서사적인 운율로 꾸며진 시와 같은 게임이다. 살아 숨쉬는 그림 같은 레무리아 왕국의 숨막히는 풍경 속을 여행하라.

 

n  왕국을 구원하기 위한 여정

오로라는 그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레무리아 왕국에 도달하게 된다. 빛의 아이로써 하늘을 비행하는 힘을 얻은 그녀는 밤의 여왕에게 도둑 맞은 태양과 달, 별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n  새로운 어드벤쳐 RPG의 세상

새로운 어드벤쳐 RPG의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액티브 타임 배틀 시스템을 이용하여 이그니클루스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적을 무찌르자. 오로라와 이그니클루스의 능력을 활용하여 어둠의 괴물들과 싸우고, 밤의 여왕에게 대항해야 한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4 4월 예정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games

기종: PC

장르: RPG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creato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and services, with a rich portfolio of world-renowned brands, including Assassin’s Creed, Just Dance, Tom Clancy’s video game series, Rayman and Far Cry. The teams throughout Ubisoft’s worldwide network of studios and business offices are committed to delivering original and memorable gaming experiences across all popular platforms, including consoles, mobile phones, tablets and PCs. For the 2012-13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256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14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Child of Light,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4. 3. 24. 13:54

 

Windows 8.1의 변화 살펴보기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8.1의 가격을 낮추거나 무료로 제공할 가능성을 시사해 새로운 윈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우선 Windows 7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개인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PC 제조업체들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애플이 맥OS 이용자들에게 약 30달러에 판매하던 것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최신 버전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모바일 운영체제였던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을 거쳐 태블릿과 PC 시장까지 파고들고 있어 새로운 윈도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승부수로 여겨집니다.

 

그럼 Windows 8.1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운영체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Windows 8 출시

 

 

 

2012 10 26,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 윈도8은 인텔과 AMD의 기존 x86 마이크로프로세서뿐 아니라 ARM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을 추가해 ARM 기반의 iOS 및 안드로이드를 견제하기 위한 대응책이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이 홈화면에 직관적으로 드러나 있어 이를 실행하면 프로그램 하나만 전체화면으로 실행되는 메트로 UI를 선보여 데스크탑에서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유저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화면 오른쪽에는 검색, 공유, 시작, 장치, 설정의 5가지 참 메뉴를 언제나 열 수도 있습니다.

 

한편, 윈도 95부터 윈도 7까지 17년 동안 유지되어온 시작 메뉴가 제거 되었다가 2013 10 17일 출시한 윈도 8.1에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시작 버튼이 부활했지만, 해당 버튼으로 윈도우의 시작 메뉴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메트로 UI 화면으로 전환되는 방식이라 기능이 아닌 아이콘만 부활하게 되었죠.

 

 

 

   사용자 설정 시작 화면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앱과 사이트 등 중요한 항목을 시작 화면에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타일로 만들어서 4가지 크기로 조정하여 정리할 수 있습니다.

 

SNS, 뉴스, 날씨, 메일 등 라이브 상태로 최신 정보를 보여주는 타일의 경우 시작화면을 통해서 실시간 업데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개인 설정을 통해 시작 화면의 배경, 색상, 사진 등으로 사용자만의 개성 넘치는 시작 화면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사진으로 잠금 화면을 설정하거나, 사진 위에 특정 모양을 그리거나 탭하여 PC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사진 암호 등으로 독특한 보안 설정도 가능합니다.

 

 

 

   Bing 스마트 검색

 

 

참 메뉴에 있는 빙(Bing) 스마트 검색을 이용하면, 한번의 검색으로 PC의 파일, , SkyDrive, Windows 스토어, , 설정까지 모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는 동안 검색 결과와 검색 제안 목록이 아래에 표시되며, 검색 결과는 범주와 출처에 따라 그룹화되고, 미리 보기를 통해 간략하게 내용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해당 항목을 탭하거나 클릭하여 검색 결과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4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

 

 

화면 해상도에 따라 한 화면에 최대 4개까지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사용 중인 앱을 화면 위에서 아래로 끌어오면 구분선이 나타나고 화면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앱을 끌어다 놓을 수 있게 됩니다. 그 후 시작화면에서 새로운 앱을 실행하면 한 화면에 2가지 앱이 동시에 표시하게 되고, 앱 사이의 구분선을 이동하여 앱의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nternet Explorer 11)은 터치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로, 탭이 커지고 컨트롤이 간소화되었으며 제스처에 반응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주소 표시줄에 검색어나 URL 입력부터 검색이 시작되고, 하드웨어 가속화 기능을 이용하여 웹 사이트가 더 빠르게 표시되며, 스마트스크린 필터가 악성 코드로부터 PC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Windows 스토어

 

 

윈도우 8.1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각종 스토어와 같은 Windows 스토어를 통해 뉴스, 스포츠, 사진, 요리 등 다양한 앱을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하여 윈도우 스토어에 로그인할 수 있는데, 게임, 음악 & 동영상, 뉴스 & 날씨, 엔터테인먼트, 도서, 교육 등의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앱에 비해 상대적으로 콘텐츠의 양이 부족하고 가격이 비싼 단점을 안고 있더군요.

 

 

 

SkyDrive

 

 

윈도우 8.1에는 무료 클라우드 저장소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문서나 사진 파일 등을 자동으로 저장하여 언제든지 다른 PC나 태블릿, 휴대폰 등에서 파일을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SkyDrive는 워드문서, 엑셀 워크시트 등의 오피스(Office) 파일, PDF 문서를 저장할 때 표시되는 권장 위치로, PC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면 찍은 사진의 복사본을 자동으로 스카이드라이브에 저장하도록 설정하여, 항상 백업하여 파일이 손상될 위험이 없습니다.

 

 

 

   Skype

 

 

Skype(스카이프) 앱으로 영상 통화, 음성 통화, 문자 메시징을 할 수 있으며, 전화기 종류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특히, Skype에서 Skype로 거는 모든 영상 통화와 음성 통화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8.1을 통해 제공되는 만큼 통화 중에 다른 앱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파일이나 사진, 영상 등을 바로 공유할 수 있고, PC,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Xbox360 등 다양한 플랫폼과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Windows 8.1을 시작하며

 

 

윈도우 8.1은 직관적인 메트로 UI와 터치를 기반으로 PC를 스마트폰과 흡사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더군요. 네트워크 설정 문제나 한글 입력 오류 등 자잘한 버그들이 아직 보이긴 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시작 화면을 만들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타일들을 통해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편했습니다.

 

Windows 스토어를 통해 스카이드라이브, 스카이프 등 검증된 앱들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고, Bing 검색은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동시에 여러 개의 앱을 실행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 환경 구축도 용이하더군요.

 

점차 커져가는 태블릿 시장에서 윈도우 8.1의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윈도우 XP의 지원 종료 후 새로운 윈도우의 점유율이 올라가리라 예상되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4. 3. 18. 18:28

 

기동전사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 발매 예정

 

-          건담 외전의 신작 게임과 과거 발매한 6개 타이틀을 집대성

-           건담 외전 미싱 링크에는 신규 캐릭터는 물론 오리지널 MS도 다수 등장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 협력하여 PS3용 하이스피드 액션게임 기동전사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을 오는 5월 정식 발매할 것임을 밝혔다.

 

기동전사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는 신작 액션게임 기동전사 건담 외전 미싱 링크를 비롯한 과거 여러 기종으로 발매되었던 건담 외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을 총망라한 타이틀. 압도적인 그래픽으로 부활하여 보다 호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신작으로 수록된 기동전사 건담 외전 미싱 링크1년 전쟁의 뒤편에서 벌어졌던 알려지지 않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다룬다. 압도적인 그래픽과 연출효과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며, 지상과 우주를 배경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하이스피드 액션이 펼쳐진다. 또한, 이 작품은 게임과 애니메이션 각본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스토리 라이더즈가 시나리오를 담당하였고, 우에다 요이치가 캐릭터 디자인에 참가하였다.

 

이외에도 기동전사 건담 외전 THE BLUE DESTINY’, ‘기동전사 건담 외전 콜로니의 떨어진 땅에서…’, ‘기동전사 건담 외전 우주, 섬광의 끝에서…’, ‘지오닉프론트 기동전사 건담0079’, ‘기동전사 건담 전기 Lost War Chronicles’등과 같은 작품을 수록하였음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대표적인 건담 외전시리즈가 추가로 1작품 수록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namcobandaigames.co.kr/)에서 확인할 있다.

 

 


 

n  게임의 주요특징

 

건담 외전의 신작이 마침내 등장

지구 연방군과 지온 공국이 펼치는 신규 스토리에는 신규 캐릭터는 물론이고 신규 모빌슈츠도 다수 등장한다!

 

건담 외전 시리즈를 압도적인 볼륨으로 수록

기동전사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에는 기동전사 건담 외전 미싱 링크를 비롯하여 과거의 건담 외전 시리즈 6개 작품도 수록된다. 따라서 총 7개의 작품이 수록되는 것이다.

 

VR미션 모드로 나만의 드림팀을 편성

게임 본편과 별개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VR 미션 모드가 존재한다. 이 모드에서는 원하는 기체를 업그레이드시켜 플레이어의 전략에 맞는 부대를 구성, 드림팀을 꾸릴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45월 

퍼블리셔: NAMCO BANDAI Game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Games Korea, Intragames

기종: PS3

장르: 하이스피드 액션게임

권리표기: SOTSU·SUNRISE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4. 3. 15. 01:20

 

[모두의 대항해] 원작을 통해 살펴보는 해상전투 특화 RPG

 

 

 

 

90년대의 사회적, 문화적 시대상을 투영해준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의 연이은 성공으로 90년대에 방영했던 인기 드라마, 유행했던 가요, 패션, 중요 사건들이 지금의 30대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며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문화 전반적으로 불고 있는 복고 바람은 게임시장으로까지 빠르게 확산되어 과거 게임성을 인정받았던 작품들을 HD 고해상도로 리마스터한 작품들이 게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단순한 조작과 간편한 시스템으로 80년대 인기를 얻었던 추억의 게임들이 개발사들에 의해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 리메이크 되면서 원작을 즐겨봤던 30대들은 물론 10대들에게까지 어필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지난 2 19 IBH소프트와 Ne2on이 공동 개발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항해전략RPG 게임 [모두의 대항해] 역시 90년대에 출시되었던 [대항해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작품인 만큼 원작과의 비교를 통해 변화된 점과 각 작품의 매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지]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코에이사는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을 게임의 소재로 활용했는데, 1987 [문명]의 개발자인 시드마이어가 제작한 항해게임 [해적]에서 영감을 얻어 16세기의 항해시대를 소재로 제작된 것이 [대항해시대]입니다.

 

1990년 첫 선을 보인 [대항해시대]는 포르투갈 탐험가를 주인공으로 항해를 시작하여 세계 각지의 항구를 돌며 베테랑 항해사가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었고, 1993년 출시한 [대항해시대 2]에서는 실제 역사 속의 인물들을 모델로 주인공이 6명으로 늘어나 보다 다채로운 스토리를 선사했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그래픽, 시스템의 개선과 함께 탐험과 발견, 퍼즐이나 낚시 게임과 같은 미니게임들이 추가되었는데, 2005년 선보인 온라인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팀을 구성해 해적들과 해전을 펼치거나 유적탐사, 교역 등 시리즈 특유의 장점에 조선의 영웅으로 이순신장군이 등장하는 등 역사적 스토리를 강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시작하기

 

 

 

 

[대항해시대]에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을 입력하고, 권위, 판단력, 지능, 용기, 힘의 능력치를 배분하게 되는데, 이 능력치를 어떻게 배분하냐에 따라 전투와 항해사 모집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갖게 될 기함의 이름을 정하면 [대항해시대]를 즐길 준비는 마무리되고, 플레이어는 포르투갈의 한 소년이 되어 바다를 누비며 함대와 세력을 키워 나가는 여정을 펼치게 됩니다.

 

 

 

 

 

[모두의 대항해]에서는 계정을 생성하고 기사정신을 보유한 기사연맹과 보물을 찾는 해적의 용자부락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랜덤으로 세력을 선택하면 100보석을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데, 게임 초반에 보석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특정 세력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랜덤 선택이 유리합니다.

 

세력 선택 이후에는 선박의 공격력과 방어력에 영향을 주는 힘, 선박의 공격속도, 회피, 막기에 영향을 주는 민, 선박의 스킬공격에 영향을 주는 지의 수치와 스킬이 다른 캐릭터 중에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의 능력치를 할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스킬 별로 특화된 캐릭터 중에 선택을 하고, 별도의 스토리 진행 없이 주어진 임무를 완료하고 보상을 받는 전형적인 RPG 게임의 진행 방식은 원작과 차이를 보입니다.

 

 

 

   선박 제작

 

 

 

 

[대항해시대] 조선소에서는 선박에 사용할 목재, 돛의 수와 모양을 선택해 새로운 배를 건조할 수 있는데, 목재는 배의 내구도에 영향을 끼치고, 돛의 모양에 따라 선회력과 추진력이 다르기 때문에 근거리 항해와 원거리 항해의 용도에 맞게 돛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투 후에는 하락한 배의 내구도를 회복하기 위해 조선소에서 수리를 해야만 하고, 적국이 차지하고 있는 항구에 들어갈 때에는 뇌물을 바쳐야 입항이 가능합니다.

 

돈을 투자하여 항구의 공업도를 올리면 친밀도 수치를 자국 쪽으로 올릴 수 있는데, 공업도가 1000이 되면 최강의 전함을 건조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의 대항해]의 도크항목에서 전리품이나 특정 레벨 이상일 때 구매할 수 있는 선박도감으로 선박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물품을 팔아 획득한 금전으로 승급을 통해 선박의 공격력, 공격속도, 방어력, 선원수량, 항해속도, 내구도, 적재량을 높여줄 수 있고,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무기, 이동속도를 향상시키는 돛, 적재량을 늘려주는 화물칸, 선원수량을 늘려주는 휘장, 공격속도를 향상시키는 대포, 내구도를 향상시키는 저판,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갑판 등의 장비 장착으로도 선박의 각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공격 타입과 방어 타입의 선박으로 나눠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맞는 특화된 선박을 제작해 나갈 수 있습니다.

 

 

 

   무역

 

 

 

 

[대항해시대]에서 무역은 주요한 돈벌이 수단이 됩니다. 시장에서는 향신료, 식품, 금속, 보석, 직물 등의 순으로 현재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가격을 알아보고 저렴한 시장의 특산물을 구입하여 다른 나라에 판매해 이윤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명성이 높아지면 상인이나 왕국으로부터 특정 상품을 구입해 달라는 의뢰를 받기도 하는데, 의뢰 품목이 아메리카나 아시아의 물건인 경우에는 원양항해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기도 합니다.

 

 

 

 

 

[모두의 대항해]에서도 무역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30분마다 시세가 변하는 거래소를 통해 각 항구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을 화물칸의 적재량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매입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무역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손쉬운 수단으로 물가가 낮은 항구에서 화물을 구입 후 상대적으로 물가가 높은 항구에서 화물을 판매해 시세 차익을 통한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만큼 수시로 물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화물을 많이 실을 수 있도록 화물칸의 적재량도 충분히 늘려줘야 합니다.

 

 

 

   선장 육성

 

 

 

[대항해시대]에서 선장의 항해 레벨에 따라 배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데, 바람으로 움직이는 범선의 경우 선장의 항해 레벨이 높으면 역풍이어도 속력을 낼 수 있는 등 선장의 레벨은 항해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게다가, 바람이 없으면 배가 움직이지 못하거나 해류의 속도가 빠르면 해류 방향으로 배가 흘러가는 등 항해에 있어 주의해야 할 요소들도 존재합니다.

 

 

 

 

 

[모두의 대항해]에서는 선장의 장비와 훈련을 통해 선박의 공격력과 방어력에 해당하는 힘, 선박의 공격속도, 회피, 막기 능력에 해당하는 민, 스킬공격력에 해당하는 지와 스킬리스트를 통해 레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의 선장 레벨은 항해와 연관이 있는 반면, [모두의 대항해]에서의 선장 레벨은 함선의 전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교전

 

 

 

[대항해시대]에서 해적이나 적 전함과 교전을 펼치게 되면, 플레이어가 직접 함선을 이동시키고 적함이 근접한 상태에서는 돌격, 적함과 떨어진 상태에서는 함선에 장착된 포의 파워와 사정거리를 고려해 포를 이용한 포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투에서는 함대의 방향을 적함대 쪽으로 돌린 후 선제공격을 펼치는 것이 유리하고, 병력이 많으면 보급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모두의 대항해]에서는 임무를 통해 던전에 위치한 함대들을 공략하게 됩니다. 교전 시에 플레이어가 함선의 방향이나 움직임을 직접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함선의 능력치에 따라 자동으로 교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과학을 통해 함대의 진형 및 선박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교전에서는 함대의 진형과 선장의 배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데, 선박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어린진부터 방어력을 높여주는 봉시진,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언월진, 용납 인원을 높여주는 장사진, 회피를 높여주는 안형진, 막기를 높여주는 팔괴진까지 특화된 진형이 존재해 방어력과 회피, 내구력이 우수한 선박을 전진에 배치하고, 후방에서 지원공격을 펼치는 선박 배치로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기타

 

 

 

[대항해시대]에서는 폭풍우에 함대가 휘말려 선원이 실종되거나 배가 심하게 파손되는가 하면, 해초에 걸려 해류가 흘러가는 대로 표류하거나, 입항이 거부되기도 하고, 보물 지도를 확보해 보물을 찾기 위한 여정을 펼치는 등 여러 이벤트들로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상황들로 고된 뱃사람의 노고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모두의 대항해]는 플레이어가 직접 군단을 창설하거나 연맹 별로 창설된 군단에 가입하여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길드를 형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획득한 군공을 공헌해 군단의 레벨을 올리면 직위가 오르고 이윤획득량도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함대가 적대세력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함대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PVP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유저간의 약탈공격을 통해 선장스킬 강화에 사용되는 평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선장스킬 강화에 필수적인 평판을 약탈공격을 통해 획득할 수 있고 아무런 제약 없이 행해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레벨인 게임 초반에는 고레벨 유저의 약탈 대상이 되기 십상이더군요.

 

 

 

 마치며

 

 

 

글의 서두에서 밝혔듯이 복고 열풍으로 인해 MSX로 즐겼던 고전 명작 [대항해시대]를 모바일 게임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원작에서처럼 7대양을 누비며 항해와 무역, 탐험 등을 즐기며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돌발상황과 이벤트들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 예상했는데, [모두의 대항해]는 예상과는 다르게 시간 단위로 걸리던 원양항해가 분단위의 항해로 시간이 줄어들면서 고된 뱃사람의 여정은 간소화하고 해상전투에 특화된 RPG 게임이었습니다.

 

임무를 통한 던전에서의 해상전이 레벨 상승을 위해 반복적으로 진행될 뿐 별도의 스토리 없이 진행되다 보니 오래도록 즐길만한 요소가 부족해 보이네요.

 

그래도 [모두의 대항해]는 원작의 핵심적인 시스템들을 계승하면서, 군단가입, 던전탐험, PVP 시스템 등 RPG 게임의 요소들을 접목하면서, 해상전투를 통한 세력간의 경쟁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항해시대]가 출시된지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탄탄한 게임 시스템은 [모두의 대항해]의 기본적인 기틀을 마련할 정도로 게임의 완성도가 높은 만큼 새삼 원작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게 하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4. 3. 12. 10:28

 

DARK SOULS II (한글판) 발매

 

-      전투의 스릴과 탐험의 호기심,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만족하는 명작 RPG

-      3 8일 개최된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 초청 이벤트 성황리에 종료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은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다크 판타지 액션 RPG “DARK SOULS II(이하 다크소울2’)”를 오늘, 3 11일에 발매한다. PC용 소프트웨어는 4 25일에 발매 될 예정이다.

 

다크소울2(한글판)”은 모든 구역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입체적인 구조의 맵 디자인과 난이도 있는 게임 디자인으로 탐험과 공략에 있어 높은 성취감을 제공하는 다크 판타지 액션RPG. 전투와 탐험, 보스 공략 등 플레이어의 의향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제 플레이어는 사망할 때마다 망자 상태가 더욱 심화되어 외형이 흉측하게 변할 뿐 아니라 최대HP도 점차 감소하게 된다. 특정한 아이템을 사용하여 인간으로 부활하기 전까지는 계속 되는 패널티를 감내해야 한다. 다크소울2”부터는 망자 상태인 플레이어의 세계에도 침입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부활하지 않으면 패널티를 안고 싸워야 하는 부담감이 늘어난다. 이외에도 환영, 혈흔, 메시지 같은 다크소울 시리즈 특유의 비동기 온라인 요소는 건재하다.

 

한편, 국내에는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및 일반판을 대상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였으며, 시작 당일부터 수요가 몰려 준비한 수량이 모두 품절되기에 이르렀다. 더불어 지난 38() 개최되었던 FROM SOFTWARE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 초청 간담회에는 약 120명의 유저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하였다. 이 날, 간담회 행사는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는 이렇게 한국의 유저 분들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굉장히 기뻤고, 한국 유저 분들의 뜨거운 열정에 놀랐다. 앞으로도 다크 소울 시리즈에 대해 많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코멘트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및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namcobandai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43 11

퍼블리셔: NAMCO BANDAI Game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Games Korea, Intragames

기종: PS3, XBOX360 / PC(4 25일 예정)

장르: 액션RPG

권리표기: DARK SOULS™Ⅱ & ©2014 NAMCO BANDAI Games Inc. ©2011-2014 FromSoftware,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eXhiBiTion2014. 3. 11. 18:11

 

[다크 소울2]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 초청 간담회

 

 

 

 

3 11일에 PS3, Xbox360 (PC버전은 4 25일 발매 예정)으로 발매되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다크 판타지 액션 RPG 게임인 [다크 소울 2]의 발매를 기념해 3 8,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디렉터 초청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 19일부터 3 2일까지 인트라게임즈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응모가 진행된 만큼 참가 당첨자들은 개인 확인을 거쳐 포스터와 티셔츠 등의 기념품을 받고 간담회장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시간에 간담회가 진행된 만큼 행사장 뒤편에는 출출함을 달래줄 과자, 초콜릿, 음료수 등 다양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반다이남코게임즈 코리아 박희원지사장님의 환영 인사로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 [다크 소울] 시리즈가 꾸준히 한글화되어 출시될 수 있도록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부탁하시더군요.

 

 

 

 

 

이어서 [다크 소울 2]타니무라 유이디렉터로부터 게임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최대 4인까지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소환이나 침입과 같은 대전 플레이가 가능하고,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계약 시스템은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어 보다 다채로운 계약이 가능해 온라인 요소를 강화했더군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오구라 야스노리선전부 부장은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방패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6개의 작품이 게임 내에 등장하며 실물로도 제작되었다고 소개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다크 소울 2] 발매와 함께 개시되는 게임 연동 웹 서비스를 통해 모든 플레이어의 사망 횟수와 사망 원인 등 전세계 플레이어의 행동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데이터를 집계하는 통계 정보 사이트도 운영된다고 하네요.

 

 

 

 

 

게임 소개에 이어 간담회에 참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뿐만 아니라 여성 유저의 심도 있는 질문에 국내 유저들의 팬심이 느껴지더군요.

 

 

 

 

 

간담회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난이도 높은 문제들도 막힘 없이 정답을 맞춘 우승자에게는 반다이남코게임즈에서 발매되는 타이틀을 3개월간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했습니다.

 

 

 

 

 

사전 참가신청과 현장 참가신청을 통해 4 1조로 진행된 도전 타임어택 이벤트에서는 망자들을 제거하면서 지정된 목표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우승자에게는 [다크 소울2] 일러스트 담당자가 직접 그린 아트워크와 가이드북을 증정하였습니다.

 

 

 

 

 

[다크소울2] 한정판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에 이어 타니무라 유이디렉터의 사인회를 마지막으로 간담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최측에서 준비해 준 타이틀 인레이와 포스터에 사인을 받고 개발자와 기념 촬영도 하면서 팬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처음 참여해보는 게임관련 행사였는데, 앞으로 출시될 타이틀에 대한 유저 참여 행사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4. 3. 8. 14:50

 

[리뷰]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

 

 

 

 

20142 12 Xbox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은 워게이밍 웨스트(Wargaming West)가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퍼블리싱을 맡은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 Xbox Live 골드 멤버십 유저는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Xbox Live 실버 멤버십 유저는 7일간 무료 체험 버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Xbox360 에디션은 콘솔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 및 대전 방식을 지원하며,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PC 버전과 같이 프리미엄 전차, 소모품, 프리미엄 계정 등을 게임 내에서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      게임특징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탱크]는 과거 구소련을 구성한 공화국 중 하나인 벨라루스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인 워게이밍넷(Wargaming.net)’이 개발한 전차 MMO 슈팅 게임으로 2010 10월 러시아에서 발매 이후 게임 시장에서 크게 성공하여 중국, 유럽, 북미, 동남아, 베트남에 이어 2012 12월에는 우리나라에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입니다.

 

2014 2, Xbox Live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 15:15의 전투와 역사에 등장하는 실제 탱크를 선보이는 것은 PC버전과 동일하지만, 게임 엔진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그래픽과 Xbox360 전용 패드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습니다.

 

 

 

 

 

PC 버전에서는 1930년대에서 1950년대까지의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소련, 중국, 일본 등 260종 이상의 실제 전차들이 등장하는데 반해 Xbox360 에디션 버전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등 100여종의 전차만이 등장해 볼륨감은 작아진 모습입니다.

 

그래도 1937년 헨셸사가 개발하여 레닌그라드 전투에 참가했던 독일의 중전차 Tiger I, 독일군이 사용한 전차 중 가장 많이 생산된 기종인 중형전차 Pz.Kpfw. IV, 보병 지원 전차로 미 해병대에 배치되었던 미국의 경전차 M2 Light Tank, 2차 세계대전 전후의 가장 성공적인 미국 중형전차인 M48A1 Patton, 2차 세계대전 개전부터 종전까지 실전에 투입된 유일한 영국의 중형전차인 Matilda 등 실제 했던 전차 외에도 설계상으로만 존재했던 모델이나 프로젝트가 취소된 경우 등 역사적인 고증 자료를 토대로 사실적인 전차 묘사를 통해 현실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전투 훈련을 통해 주포와 전차를 이동하는 기본적인 조작과 사격 등 기초 전투 훈련을 수료할 수 있는데, 한글 자막 외에도 우리말 음성 더빙까지 되어 있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전차 종류에 대한 강의나 보급품, 경험치, 장비 등의 동영상 강의들은 아쉽게도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아군에게 공격과 전략에 관해 기지를 방어하라’, ‘도움이 필요하다’, ‘공격등의 간단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대화 원형판도 한글화가 이루어져 전장의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가 전송하고 싶은 메시지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등 완성도 높은 한글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게임시스템

 

 

 

 

전투를 통해 획득한 경험치와 크레딧을 이용하여 차고에서 전차 계통도에 따라 1단계 전차부터 8단계 전차까지 더 강력한 전차를 구매하여 전투에 참전할 수 있습니다.

 

전차를 구매하려면 먼저 해당 전차를 연구하여 해금한 뒤 구매에 필요한 크레딧을 보유한 상태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우선 연구계통도의 다음 전차의 연구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통해 획득한 경험치를 소비해 다음 전차를 연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부품을 연구해야만 다음 단계의 전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통한 전차의 업그레이드 외에 획득한 크레딧을 사용해 포탄이나 수리 도구, 소화기, 가솔린 등의 보급품, 위장률이 상승하는 위장막, 수리속도가 증가하는 공구 상자, 시야가 증가하는 광학장비, 조준 속도가 상승하는 주포 구동 장치, 내구력이 증가하는 토션 바, 장갑의 보호력이 향상되는 파편 방지대 등의 추가 장비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꾸미기를 통해 동계, 하계, 사막에 따른 위장과 문자, 문양 등을 7, 30, 영구 기간 단위로 실버나 골드를 소비해 플레이어만의 개성 있는 전차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은 부분유료화 정책을 적용한 게임으로 상점에서 골드 팩을 구입하면 게임 내에서 다양한 추가 장비나 계정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게임의 초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골드로 전투마다 실버 및 경험치를 50%씩 더 받게 되는 프리미엄 계정 기간, 추가 차고 슬롯, 영구적인 전차 개조, 전차 연구, 프리미엄 전차 잠금 해제, 승무원 숙련도 향상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차고에서 전투에 참여하고 싶은 전차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팀을 구성하여 적 전차를 모두 격파하거나 적 기지를 점령하는 승리 조건으로 전투가 펼쳐지게 됩니다. 화면 중앙의 전차 표시기는 좌측의 장전 시간 표시기 막대와 우측의 전차 내구도 표시기 막대로 나뉘고, 조준선 중앙의 화살표 색상으로 관통력을 표시해 주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화면 상단에는 아군 팀과 적 팀의 전차 숫자를 표시해 주고, 화면 하단에는 승무원과 전차의 각부 상태, 사용 중인 포탄 종류와 남은 포탄 숫자 등을 보여줍니다.

 

 

 

 

 

적 전차와 마주치면 적 전차의 종류, 내구도, Xbox Live 게이머 태그, 전차 단계 등의 정보가 붉은색으로 표시되고, 조준선이 적의 위에 위치할 경우 적의 실루엣도 붉은색으로 표시해줘 보다 쉽게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1인칭 시점으로 화면을 전환해 보다 정확하게 적 전차에 사격을 가할 수 있게 됩니다.

 

플레이어가 탑승하고 있는 전차가 자주포인 경우에는 1인칭 시점이 하늘에서 전장을 바라보고 있는 위성모드 시점으로 전환되어 곡선을 그리는 사격을 펼칠 수 있게 되는데, 사격에서 착탄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동하는 목표를 명중시키기 위해서는 포탄이 떨어지는 시간과 거리를 감안해서 사격을 해야 합니다.

 

 

 

 

 

전투에 참여해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 전차를 격파하거나 기동하지 못하도록 가능한 한 많은 피해를 입혀야 하는데, 이때 적에게 보다 효과적인 피해를 주기 위해서는 장갑 두께 효과에 영향을 주는 명중각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전차는 전면부 장갑이 상대적으로 두껍기 때문에 약간 비스듬히 정면을 향하고 있으면 장갑의 효과를 키울 수 있고, 언덕, 건물, 암석, 구조물과 같은 지형지물을 활용해 엄폐하면 전차의 약점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 Xbox Live 골드 계정 유저들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자 소액 결제 방식으로 부분유료화 정책을 선보인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PC버전에 비해 볼륨감이 적고 게임 서버가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진 북미나 유럽에 있어 게임의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받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보이지만, 최대 30대의 전차가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대규모 전투를 펼쳐도 쾌적한 네트워크 게임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Xbox360 에디션에 걸맞게 패드 조작 체계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요소를 간략화하고 충실한 한글화로 PC버전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Xbox Live 유저를 위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4. 3. 7. 03:12

 

[리뷰]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풀 부스트

 

 

 

 

건담을 소재로 반다이남코 게임즈에서 2012 4월 출시한 아케이드용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풀 부스트]는 전작의 기본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익스트림 버스트 도중 발동하는 버스트 어택이 모든 기체에 탑재되었고, 시리즈에서 인기 있었던 스테이지가 리뉴얼 되었으며, 밸런스 재검토와 의상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해진 팀 배틀 액션 게임입니다.

 

2014 1, PS3로 이식된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풀 부스트]는 아케이드 모드에 온라인 협력 플레이가 새롭게 추가 되었고, 기체나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협력 및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프리 배틀 모드도 추가 되는 등 가정용 콘솔 게임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요소들이 더해진 [기동전사 건담 VS]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      게임특징

 

 

 

2011 [기동전사 건담 VS] 시리즈의 10주년을 맞이해 PS3용으로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SYSTEM 357 기판으로 제작된 동명의 아케이드용 게임의 콘솔 이식 작으로 시리즈의 전통적인 방식을 계승하고, 새로운 액션 기술과 네트워크 기능 지원으로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후속작인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풀 부스트] 역시 SYSTEM 357 기판으로 제작된 동명의 아케이드용 게임을 PS3로 이식한 타이틀입니다. SYSTEM 357 기판은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PS3 기반의 아케이드용 게임기판으로 2007년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철권 6]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PS3의 경우 2.5인치 하드디스크 5400rpm을 사용하나, SYSTEM 357의 경우 3.5인치 하드디스크 7200rpm을 사용한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SYSTEM 357 기판의 기반이 PS3다 보니 그래픽 출력도 비슷하고 성능도 흡사해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아케이드 주력 시스템 보드로 사용되면서 [철권 6] 외에도 [레이징 스톰], [데드스톰 파이레츠] 등의 아케이드용 타이틀이 PS3로 이식된 바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신기동전기 건담W] [건담EXA] 작품이 새롭게 참전하였고, [기동전사 V건담]에서 기체의 파츠를 무기로 사출하는 파츠 어택으로 원거리 전투를 주도하는 빅토리 건담’, 차지 사격과 서브사격 등으로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한 고트라탄’,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서 빔 라이플 모드와 180mm 캐논 모드를 사용하는 건담 Ez8’, 히트 로드를 사용해 입체적인 공격을 펼치는 구프 커스텀’,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 테크니컬한 공격으로 전장을 교란시키는 드래곤 건담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20기 이상의 모빌슈트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총 90기 이상의 기체들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에서 플레이어가 적기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데미지를 받았을 때, 적기를 격추시켰을 때, 플레이어 및 아군이 격추 당했을 때, 공격을 방어했을 때 EX 게이지가 증가하고, 이렇게 축적한 EX 게이지를 소비해 익스트림 버스트를 발동하면 부스트 게이지, 탄약 보급, 이동속도, 공격력, 방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는 어설트 버스트와 블라스트 버스트의 두 가지 타입의 익스트림 버스트가 존재합니다. 어설트 버스트는 공격력 보정이 커지고 격투 거리가 연장되어 폭발력을 활용해 단숨에 적기를 공격하는 타입이라면, 블라스트 버스트는 방어력 보정이 커지고 록온거리가 상승해 기본성능을 강화하여 적기를 압박하는 타입입니다.

 

플레이어는 각 모드에서 조작기체를 선택할 때 익스트림 버스트 타입을 설정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버스트를 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게임시스템

 

 

 

 

대전할 때 아군과 적군 모두 6000의 전력 게이지를 가지고 대전을 펼치게 되는데, 적군의 기체를 공격하여 내구치를 소모시켜 격파하면, 해당 기체의 코스트에 따라서 전력 게이지가 감소하고, 적군의 전력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면 대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기체마다 일반적으로 1000~3000의 코스트가 설정되어 있는데, 코스트가 높은 기체일수록 성능이 우수하지만 파괴 당했을 때 그만큼 감소하는 전력 게이지가 크고, 재출격 시 전력 게이지의 잔량이 기체 코스트보다 적은 경우 기체의 내구치가 부족한 코스트만큼 감소된 상태로 출격하게 됩니다.

 

 

 

 

 

아케이드 모드는 플레이 할 이벤트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고, 최종 이벤트를 클리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혼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싱글 플레이와 2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플레이하는 태그 플레이 중에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체의 소속 팀, 기체 레벨, 스테이지, BGM 등 다양한 게임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1~2명의서 협력, 대전 플레이나 화면분할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리 배틀 모드, 주어진 미션에 도전하여 클리어하면 기체를 커스터마이즈하고 피규어를 입수할 수 있는 풀 부스트 미션 모드 등도 존재합니다.

 

 

 

 

 

패키지에 동봉된 온라인 패스 코드를 PSN에 등록해야만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데,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온라인 플레이를 할 때 플레이어와 다른 플레이어의 통신상황에 따라 3종류의 아이콘과 적색, 황색, 청색으로 통신상황의 상태를 눈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랭크 매치나 플레이어 매치 등의 온라인 대전에서는 기체 별로 대전 리플레이를 PS3의 하드에 저장하고, 최대 100개까지 저장이 가능한 대전 리플레이를 열람하거나 서버에 업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대전 시에는 방향 키와 공격 버튼의 조합으로 전방, 측면, 후방격투공격을 펼치고, 기체마다 무장된 사격, 보조사격, 특수사격의 원거리 공격도 펼칠 수 있는데, 무장에 따라 탄약 수가 다르고, 탄약을 모두 소진한 경우에는 탄약이 보충될 때가지 해당 사격공격을 펼칠 수 없게 됩니다.

 

이외에도 차지 게이지가 존재하는 무장은 버튼을 눌러 차지 게이지를 모아 차지 공격을 사용할 수 있고, 가변기체는 비행상태로 변신할 수 있는 등 속도감 넘치는 액션 게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분기 루트를 직접 선택하며 8가지 이벤트를 클리어하는 브랜치 배틀 코스를 즐길 수 있는데, 처음에는 자유롭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클리어한 이벤트와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벤트를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고, 이벤트 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선으로 연결된 이벤트의 EX 이벤트가 개방되며, 이벤트에 따라서 난이도, 스테이지, 적기 등이 다르게 등장합니다.

 

특히 거대 MA등의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는 고난이도 이벤트를 연속으로 플레이하는 보스 러시 코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50개 이상의 배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갤러리에서는 게임 중 재생됐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원작소개, 기체나 캐릭터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소개 페이지, 카탈로그에 추가된 네비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플레이어 네비 소개, 풀 부스트 미션에서 획득한 피규어를 확인하거나 미획득 피규어의 획득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피규어 항목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개인 설정에서는 아이템 설정을 통해 게이지 디자인, 파일럿 의상을 변경할 수 있고, BGM 설정을 통해 PS3 본체에 저장된 음악 데이터를 게임의 BGM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온라인 플레이 시 태그 파트너에게 전달할 통신 메시지를 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풀 부스트]기동전사 건담시리즈를 원작으로 아케이드 버전을 기반으로 밸런스를 수정하고 20기 이상의 기체를 추가하는 등 새로운 요소를 가미하여 완성도를 높였지만 후속 작이라는 느낌보다는 전작이 업그레이드된 확장팩의 느낌이 강하네요.

 

대전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타격감이 여전히 아쉬운 부분으로 남지만, 그래도 거대 모빌 아머와 연속으로 전투를 즐기는 보스 러시 코스와 같은 새로운 모드가 추가되었고,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통해 코스트나 기체의 특성을 파악하고 상성을 고려하여 팀을 구성하는 전략성이 요구되어 PS3 버전만의 장점을 살려낸 만큼 건담 시리즈의 팬에게는 이번 작품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4. 3. 4. 00:54

 

[아티브 탭3] 북커버 키보드 (AA-BK1NWBW)

 

 

 

 

삼성에서 올해 출시한 아티브 탭3(XQ300TZC-K56)는 번들로 제공하던 북커버 키보드(AA-BK1NWBW)를 분리 판매하면서 가격을 낮추고 사용자의 필요성에 따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티브 탭3의 터치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면 스크롤이 안 되는 화면에서 키보드가 입력란을 가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한글 변환 입력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 북커버 키보드의 구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티브 탭3 전용 북커버 키보드에는 블루투스 키보드 외에 충전 어댑터, 사용 설명서, 보증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티브 탭3와 연결하여 본체와 함께 충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키보드는 별도로 충전해야 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스마트폰 충전기와 같은 50/60Hz 전압에 마이크로 5핀 커넥터를 채용하고 있어 충전기는 다른 제품들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더군요.

 

 

 

 

 

북커버 키보드는 아티브 탭3의 모서리를 케이스의 고정부에 밀착되게 밀어 넣는 것으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북커버를 통해 제품의 스크린과 본체를 안전하게 하고 외부의 스크래치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장점이 있지만, 540g 밖에 나가지 않아 가볍던 본체의 무게가 북커버의 490g의 무게가 더해지면서 총 1kg을 넘어서게 되었고, 8.2mm의 얇던 본체 두께도 북커버로 인해 18.8mm까지 두꺼워지면서 무게와 두께가 2배 가량 늘어나게 되더군요.

 

 

 

 

 

뒤 커버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접이식 스탠드로 변환이 가능해 문자 입력, 미디어 재생, 문서 편집, 동영상 감상, 사진 보기 등 작업에 맞게 커버의 접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하더군요.

 

 

 

 

 

블루투스 3.0 기반의 인터페이스로 별도의 선 연결 없이 키보드의 전원을 켜고 연결버튼을 눌러 등록 대기 상태를 만든 후, 컴퓨터 작업 표시줄에서 블루투스 아이콘을 클릭해 연결할 장치를 검색하고, 화면에 나타나는 숫자를 입력하는 것으로 본체와 키보드를 블루투스로 손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북커버 키보드는 2시간 충전으로 100시간 가량을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표시등의 파랑, 보라, 빨간색으로 배터리의 잔량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키간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아이솔레이션 키탑으로 편안한 타이핑을 제공하지만, 키 사이에 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지는 못하더군요.

 

그래도 Windows 8 PC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키들이 탑재되어 있어 특정 기능들을 쉽고 빠르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북커버 키보드로 아티브 탭3의 외관 커버, 스탠드, 키보드의 사용을 한번에 충족시켜주기는 하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만을 분리하여 다른 기기에 활용할 수 없고 PC 구동 후 키보드 인식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네요.

 

또한,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은 쉽게 오염되는 화이트 색상뿐이며, 인터넷 최저가 12만원 정도로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다른 선택의 폭이 없다는 점도 아쉽네요.

 

 

 

 

 

그래도 북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아티브 탭3가 대기상태로 전환되고, 다시 커버를 열면 구동되는 등 태블릿 기반의 아티브 탭3를 북커버 키보드로 인해 노트북과 같은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