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26. 9. 23. 14:27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

패키지 선주문 판매 9 23() 시작!

 

-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특전으로 '완전 편리한 모험 세트' 증정

- 패키지 버전 한정, 앞뒤로 다른 2가지 디자인이 담긴 리버시블 커버 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 Nintendo Switch™, PlayStation®5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의 패키지 선주문 판매를 2026 9 23()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특전 및 패키지 버전 한정 리버시블 커버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특전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의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특전으로, '완전 편리한 모험 세트'를 증정한다.

 

 

 

 

[내용]

완전 편리한 모험 세트: 애플 젤리×10, 오렌지 젤리×10, 라이프 보틀×10, 파나시아 보틀×10 

 

▶패키지 버전 한정 리버시블 커버

PlayStation®5, Nintendo Switch™ 용 패키지 버전 한정으로, 리버시블 커버를 제공한다. 앞뒤로 다른 2가지 디자인을 제공한다.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리마스터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20여 년의 시간을 넘어 리마스터로 등장했다.

두 세계를 무대로 자아내는 장엄한 스토리와 속도감과 약동감이 넘치는 2D 배틀 액션어그레시브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A-LMBS)’은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편의 기능을 다수 추가하여 리마스터로 돌아왔다.

 

 

 

 

 

변할 수 있는 강인함, 변하지 않는 마음

 

인페리아와 셀레스티아라는 두 세계가 하늘을 끼고 마주하고 있는 세계 이터니아.

인페리아의 변두리 마을 라슈안에 살던 주인공리드‘와 소꿉친구파라‘는 또 다른 세계인 셀레스티아에서 온 소녀메르디‘와 만나 두 세계가 충돌하는그랜드 폴‘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드와 동료들은 만물의 현상을 다룬다고 하는 대결정령의 힘을 빌려 위기를 저지하고자, 두 세계를 둘러싼 장대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여정 동안 다른 세계의 가치관, 문화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마음과 삶을 목격하며 주인공과 동료들은 자신의 내면을 마주한다.

 

▶감동 체험은 그대로, 플레이는 더욱 편하게

목적지 아이콘 표시 및 적 인카운트를 OFF로 하는 기능, 오토 전투 시 고속 모드 등 리마스터 버전만의 편의 기능이 다수 추가되어 더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그래픽과 SE는 모드 전환 기능으로 오리지널 버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용 영원과 유대의 RPG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는 발매된다. (STEAM® 버전 10 16일 발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bandainamcoent.asia/ko-kr)에서 확인할 있다.

 

 

제품 정보

발매일: 2026 10 15 (Steam® 10 16)

국내 배급: Bandai Namco Entertainment Korea Ltd.

기종: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Steam®

장르: 영원과 유대의 RPG

권리표기: Tales of Eternia™Remastered &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MUTSUMI INOMATA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26. 9. 23. 13:53

 

 

[리뷰]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2001 PS2로 첫 선을 보인 [귀무자]는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환마를 상대로 검을 중심으로 한 호쾌한 액션과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반격하는 일섬 시스템으로 짜릿한 손맛으로 게이머들을 매료시켰던 작품입니다.

 

2006년 출시되었던 [신 귀무자 DAWN OF DREAMS] 이후 명맥이 끊겼던 시리즈가, 최신 기술을 활용한 검극 액션으로 게임성을 새롭게 구성하고, 과거 시리즈의 핵심이었던 일섬과 혼 흡수 시스템을 계승한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가 지난 9 4, PS5, Xbox Series X/S, 스팀, 닌텐도 스위치2용으로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게임특징

 

[귀무자]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당대의 유명 배우들을 페이스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귀무자]에서는 대만 출신의 미남 배우 금성무가 주인공 캐릭터로 활약했으며, [귀무자 2]에서는 일본의 국민 배우 마츠다 유사쿠가 모델이 되었고, [귀무자 3]에서는 영화 [레옹]으로 유명한 프랑스 대표 배우 장 르노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실존했던 일본의 전설적인 검호인 미야모토 무사시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미 2023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귀무자]에서 무사시 모델로 일본을 대표하는 사무라이 배우 미후네 토시로를 페이스 모델로 기용했었는데,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에서는 미후네 토시로의 젊은 시절 모습을 정교하게 구현해 검술 실력에 자부심을 가진 호쾌하면서도 때로는 익살스러운 인물로 표현해 게임의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기존 시리즈들이 고정 카메라 앵글을 고수했다면, 이번 신작은 백뷰 형태의 3인칭 자유 카메라 시점을 도입하였습니다. 고정 시점으로 인한 답답함이 사라지고, 역동적인 공간감과 시야가 확보되어 쾌적한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카메라 구도의 제약 없이 몰려드는 환마들의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파악해 난전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의 변화는 레벨 디자인의 확장으로 이어져, 단순한 일방통행식 구조가 아니라 선형적인 오픈형 공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맵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중심 거점이 되는 교토 시가지는 게임 진행도에 따라 오염된 독기를 정화하며 새로운 루트를 개척해 나가는 메트로이드바니아적 구조를 선사합니다.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의 경우 조이콘 2를 활용한 전용 모션 조작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모션 조작은 조이콘 2를 본체에서 분리한 상태에서만 활성화되며, 가로로 흔들면 한손 공격, 세로로 내리치면 묵직한 양손 공격이 발동하는 등 플레이어가 마치 무사가 된 듯한 조작 감각을 전달합니다.

 

이 외에도 ZR 버튼을 누른 채 자이로 조작으로 조준하는 귀신의 강궁이나 양손을 동시에 흔드는 팔각성 타파 필살기 등 체감형 액션을 구현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드 조작을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해 버튼 입력 조작 역시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조작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시스템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에서는 적이 공격하는 순간에 맞춰 정확하게 공격하면, 전작부터 이어져 온 일섬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일섬으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거나 일반 환마는 단숨에 쓰러뜨릴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개념이 더해져,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빈틈을 노려 일섬으로 연결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방어를 단순히 피해를 줄이는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의 기회를 만드는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의 공격을 정확하게 받아내는 패리,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디플렉트, 회피 등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귀무자] 시리즈의 상징적인 혼 흡수 메커니즘은 한층 더 전략적인 형태로 시스템이 진화했습니다. 환마를 처치하거나 적의 약점을 격파할 때 공중에 흩날리는 혼들은 색상에 따라 활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어떤 혼을 흡수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혼에는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황색 혼, 귀술 게이지를 채워주는 청색 혼, 그리고 무사시의 능력치 성장과 무기 강화에 필요한 적색 혼이 존재해 전투 중에도 실시간으로 에너지를 수급할 수 있습니다. 전투 중에 무리하게 혼을 흡수하려다 적에게 공격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투를 흐름을 살펴가며 혼을 흡수해야 합니다.

 

 

 

캐릭터의 성장을 반영하는 롤플레잉 요소로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곳곳에 배치된 거점인 파마경을 이용하면 환마에게서 흡수한 적색 혼을 소비하여 무사시의 기본 신체 능력치를 향상하거나 스킬 트리를 해금해 새로운 검술 모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효과의 부적을 장비해 특수 옵션을 활성화할 수도 있습니다.

 

액션 게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보조 시스템도 제공합니다. 검극의 진수를 맛보고 싶은 숙련자들을 위한 검극 모드뿐만 아니라, 복잡한 타이밍 입력이 어려운 초보자나 스토리 위주로 가볍게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라이트 유저들을 위해 조작 어시스트 옵션도 마련되어 있는 등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에서 기본적인 공격은 검을 활용한 베기 동작을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한 손 또는 양손을 활용하는 공격으로 적을 상대하게 됩니다.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지만, 강력한 환마를 상대할 때는 공격을 반복하는 것보다 적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방어와 반격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특히 일섬은 전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액션으로, 적이 공격을 시작하는 순간에 타이밍에 맞춰 일섬을 성공시키면 짧은 시간 안에 전투를 끝낼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적의 자세를 무너뜨린 뒤 발동하는 일섬을 활용하면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도 공격을 흐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전투에서는 적마다 공격 방식과 움직임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방어 방법도 달라집니다. 정면에서 공격을 받아내 패리로 반격할 수도 있고, 디플렉트를 이용해 공격을 되돌려 적의 자세를 무너뜨릴 수도 있으며, 공격을 피한 뒤 빈틈을 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스킬 트리의 능력 탭에서 블레이징 상태 스킬을 해금하고, 적의 공세를 타이밍에 맞춰 패링에 성공하면 무사시의 공격 능력을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블레이징 상태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의 공격을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쳐내면서 반격하는 플레이가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귀신의 은신처 같은 이계 공간에서는 부서진 건물이 허공에 떠 있는 기괴한 지형 속에서 완갑의 힘인 귀신의 강궁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어드벤처 요소도 접목되어 있습니다. 맵 곳곳에 뚫려 있는 환마의 균열에 닫거나 위험에 처한 민간인들을 구출해 내는 미션들로 다채로운 퀘스트 진행 방식을 제공합니다.

 

초기에는 강력한 환마의 결계나 벽에 가로막혀 진입할 수 없던 구역도 스토리를 진행하며 새로운 속성의 능력이나 특수 장비를 획득하면, 봉인을 풀고 강화 재료가 든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탐험 요소는 전투의 반복으로 인한 피로감을 환기해 주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마치며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는 에도 시대 초기의 교토를 배경으로, 천하무적의 검호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교토에 발을 들였다가 불의의 사고로 이형 존재인 환마들과 엮이게 된 미야모토 무사시가 되어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검극 액션 장르의 타이틀입니다.

 

일섬과 패리 등 타이밍을 요구하는 액션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전투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서브 퀘스트들은 환마 처치하기, 시민 호위하기 등 단순 반복형 방식에 머물러 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귀무자] 시리즈의 핵심인 일섬과 혼 흡수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검으로 적을 베는 쾌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시리즈를 접하지 않았던 유저도 검극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리즈의 팬이라면 과거의 향수를 느끼면서 적의 빈틈을 파고드는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26. 9. 21. 23:33

 

해당 포스팅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로부터 제품 협찬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으며, 내용은 주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리뷰] 캡틴 츠바사 2 월드 파이터즈

 

축구 만화 [캡틴 츠바사]는 축구라는 스포츠의 영역을 넘어, 만화가 지닌 창의적 발상으로 라이벌들의 대결을 통해 축구를 하나의 액션 장르처럼 표현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작품입니다.

 

이러한 원작의 세계관을 게임으로 구현한 [캡틴 츠바사] 시리즈는 현실적인 축구보다는 캐릭터들의 개성과 필살기를 활용한 축구 액션을 중심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해 왔습니다. 그리고 일본 대표팀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월드 유스 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캡틴 츠바사 2 월드 파이터즈]가 지난 8 27, 한국어화를 거쳐 PS5, 닌텐도 스위치, Xbox Series X/S, 스팀용으로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게임특징

 

[캡틴 츠바사 2 월드 파이터즈]는 현실적인 축구 경기의 재현보다는 원작 만화에서 볼 수 있었던 초인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츠바사, 휴가, 미사키 등 주요 캐릭터는 물론 세계 각국의 유소년 라이벌 선수들이 등장하며, 각 선수의 특징을 살린 필살기와 연출을 통해 일반적인 축구 게임과는 다른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서사와 드라마틱한 성장 스토리가 팬들을 매료시켰던 만큼 원작자 타카하시 요이치의 감수 아래 월드 유스 편을 새롭게 재구성하였습니다. 플레이어는 대표팀에 합류한 뉴 히어로가 되어 월드 유스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라이벌 시점에서 전개되는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국 유스 대표팀을 비롯해 브라질, 독일,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총 22개국 대표팀들이 등장합니다. 각 국가대표팀은 고유의 팀 컬러와 전술적 특징이 반영되어 있어,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월드 유스 챔피언십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110명 이상의 선수들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들은 원작의 외형뿐만 아니라 고유의 능력치와 시그니처 무브까지 고증되어 있습니다. 특히 원작의 주요 장면을 재현한 150종 이상의 컷신 연출이 더해져 경기를 진행하는 과정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캐릭터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만의 선수를 생성해 츠바사와 함께 일본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NEW STARS ROUTE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따라서 캐릭터의 외형을 직접 설정하고 플레이어만의 선수를 육성해 월드 유스 세계대회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작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원작자의 감수를 받아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선보이고 있어, 원작의 이야기를 단순히 감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개나 캐릭터와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특히 사이드 스토리 등을 통해 라이벌이나 동료들과 교류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게임시스템

 

[캡틴 츠바사 2 월드 파이터즈]에서는 패스, 드리블, 태클, 슛 등 축구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각 캐릭터의 필살기를 연결해 공격과 수비를 펼치게 됩니다. 일반적인 축구 게임처럼 선수의 위치와 패스 방향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 선수와 직접 대치하는 상황에서는 상대의 행동에 맞춰 드리블이나 태클을 선택하고, 공격 기회를 잡았을 때는 필살기를 활용하게 됩니다.

 

게다가 드리블과 패스, 특수 행동을 연속으로 연결해 공격의 흐름을 강화하는 체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러 행동을 연결해 슛의 위력과 충전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어떤 순서로 공격을 전개할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골키퍼와 슈터가 직접 대결하는 골키퍼 전술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작품에서처럼 단순히 슛의 위력만으로 골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골키퍼의 스태미나와 방어 능력, 슛의 방향 등을 고려하면서 골문을 공략해야 합니다. 슛을 시도할 때는 골키퍼가 어느 방향을 예측할지 판단해야 하고, 골키퍼 역시 슈터의 슛 방향을 예측해 세이브를 시도하게 됩니다.

 

특히 골키퍼에게는 스태미나가 존재해 골키퍼와 슈터 사이에 독립적인 대결 구도가 펼쳐집니다. 골키퍼의 스태미나를 지속적으로 소모시키거나 브레이크를 발생시켜 방어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강력한 필살기로 골을 만들어내기보다는 골키퍼의 스태미나를 소모시키면서 결정적인 순간을 노리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원작의 월드 유스편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니어 유스 월드 챌린지로부터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성장한 주인공 일행과 함께 일본 유스 대표로 세계 제패를 목표로 하는 스토리가 펼쳐지며, 츠바사의 동료가 되어 한 팀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한편 메인 스토리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사이드 에피소드 모드를 통해 다른 캐릭터들이나 팀들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들과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링크 시나리오에서는 특정 캐릭터와의 교류를 통해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고, 캐릭터를 육성하는데 필수적인 보상도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캡틴 츠바사 2 월드 파이터즈]를 진행하면 일반적인 축구 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캡틴 츠바사]만의 액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을 잡은 선수는 빠르게 드리블을 전개하거나 상대 수비수와 직접 대결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슈퍼 드리블이나 슈퍼 패스 등을 활용해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게 됩니다.

 

특히 필살기가 발동되는 순간에는 화면 연출과 카메라워크가 크게 변화하면서 캐릭터의 기술이 강조됩니다. 예로 츠바사의 드라이브 슛, 휴가의 타이거 슛처럼 캐릭터를 대표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패스와 드리블, 태클 등 다양한 기술들이 추가되어 있어 전작보다 필살기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아졌습니다.

 

 

 

상대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순간적인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공격 상황에서 드리블을 선택하기보다는 패스를 통해 체인을 이어가거나, 상대 수비의 움직임을 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수비 상황에서도 상대의 드리블을 허용하지 않고 태클로 공격을 끊어야 하며, 골키퍼의 스태미나를 관리하면서 상대의 슛을 막아내야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경기의 흐름이 상당히 극적으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상대의 연속 필살기에 의해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축구에서는 보기 힘든 플레이지만, 원작이 극적인 연출을 강조한 작품인 만큼 [캡틴 츠바사]의 세계관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22개국을 대표하는 유스팀과 110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팀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라이벌 선수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습니다. 선수별로 포워드, 미드필더, 수비수에 맞는 슈퍼 슛, 슈퍼 패스, 슈퍼 드리블, 슈퍼 태클 등의 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에 맞춰 최대의 힘을 발휘하는 선수 고유의 슈퍼 액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액션에는 패스를 받은 선수 주위에 충격파가 발생해 상대를 날려버릴 수 있는 슈퍼 패스, 발동 횟수와 쿨타임 제한이 존재하지만, 드리블 시에 무적 상태가 되는 슈퍼 드리블, 철벽 방어로 상대의 공을 탈취하는 슈퍼 태클 등이 존재합니다.

 

 

 

마치며

 

[캡틴 츠바사 2 월드 파이터즈]는 만화 [캡틴 츠바사]를 소재로 22개 국가대표팀과 110명 이상 선수 간의 대결을 중심으로 화려한 필살기로 펼쳐지는 축구 액션 장르의 게임입니다.

 

원작이 과장된 연출로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슛과 판타지적 액션 요소를 핵심으로 삼고 있어, 전통적인 리얼리즘 축구 방식을 선호하는 유저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원작의 개성을 게임으로 구현해 내면서 만화로 보던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직접 조작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원작자의 감수를 통해 월드 유스 편을 중심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도 한국어 자막으로 즐길 수 있어 원작 팬이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