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는 스타일을 바꾸어 가며 전투를 펼치는 스타일 시프트와 캐릭터의 고유 액션을 발동하는 액셀 모드가 도입되어 속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원작의 출시 이후 약 15년 만에 호쾌한 배틀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고, 인카운트 전환, 목적지 표시 등의 편의 기능이 추가되고, 그래픽이 향상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 한국어판이 지난 1월 16일, PS5, 닌텐도 스위치, 스팀용으로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게임특징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는 [테일즈] 시리즈의 12번째 작품으로 2009년 12월에 닌텐도 Wii용으로 선행 발매되었다가, 1년 후인 2010년 12월에 PS3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인 엑셀 모드와 새로운 술기 및 비오의가 추가되었고, 그래픽과 시스템이 개선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로 다시 발매되었습니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에서는 게임 본편을 클리어 하면 반년 후의 스토리를 담은 ‘미래의 계보편’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계보편’에서는 엑셀 모드가 추가되어 엑셀 스킬을 습득하면 전투 시에 엑셀 게이지를 소비하여 캐릭터 고유의 특수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새로운 비오의가 추가되었고, 추가된 스킬을 획득한 다음 그 데이터를 인계하면 본편에서도 엑셀 모드와 새로운 비오의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작에는 영주의 장남으로 자신의 힘이 부족하여 친구를 지킬 수 없었던 것을 후회하고, 더 이상 잃지 않기 위해 기사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아스벨 란트’, 어렸을 때는 몸이 약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치유 기술을 다루는 능력이 생긴 ‘세리아 반즈’, 감정표현이 서툴고,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해 꽃의 이름을 딴 ‘소피’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이 외에도 왕국의 왕자로 어릴 적부터 수많은 음모와 정치적 책략에 노출되어 있는 ‘리처드’, 아스벨의 남동생이지만 오스웰 가에 양자로 들어가 가족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갈등을 빚게 되는 ‘휴버트 오즈웰’, 각지를 유랑하며 자신의 연구에 몰두하는 천재 기술자인 ‘파스칼’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전투가 펼쳐지게 됩니다.
리마스터 버전은 해상도가 향상되어 PS5의 경우 2160p, 60프레임을 지원해 원작보다 선명해진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저장 기능, 런보다 빠른 대시 이동, 버튼을 길게 눌러 이벤트 건너뛰기, 목적지 아이콘과 거리 표시, 일본어 음성과 영어 음성 전환 기능, 전투 패배 시 재시도 기능 등 편리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오리지널 버전 당시 DLC로 판매되었던 캐릭터 코스튬 세트, 젤리 세트, 초보자용 요리 세트, 아동복 세트, 혼합물 세트, 의상 타이틀, 칭호, 다채로운 효과 아이템, 플러시 세트, 주문서 세트, 발명품 세트, 약초 세트, 기념일 채팅 등 80여종의 다채로운 DLC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게임시스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에서는 스타일 시프트라는 전투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스타일 시프트 시스템은 캐릭터마다 특징이 다른 2가지 전투 스타일이 존재하는 것으로, 각 캐릭터의 공격 강도, 거리, 공격 범위를 활용해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을 전환하면서 싸우는 모션 배틀 시스템입니다.
예를들어, ‘아스벨’의 경우 검을 사용하지 않고 칼집과 발로 좁은 공격 범위 안에서 빠르게 공격하는 태도술인 아츠 기와 검을 뽑아 넓은 공격 범위 안에서 강하게 공격하는 발도술인 버스트 기가 각각 존재해 상황에 따라 버튼을 활용해 전투 방법을 전환하며 유용한 스타일로 배틀을 펼칠 수 있습니다.
전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는 마법과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마법은 주문을 외우느라 발동까지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강력한 공격이나 회복을 할 수 있는 주문이고, 기술은 무기를 이용해 빠르게 공격하고 다른 기술들과 연계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마법과 기술은 메뉴를 통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위치에 4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새로운 마법과 기술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캐릭터에게 칭호를 장비하고, 획득하고자 하는 마법, 기술의 랭크까지 스킬 포인트를 모으면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전투와 의뢰를 달성하여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여 마법, 기술을 늘리면, 보다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됩니다.
듀얼라이즈를 활용하면 2가지 아이템을 합성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데, 식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거나 무기나 방어구 강화하기, 보석 추출하기, 보석 융합하기, 장비품 개조하기 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엘레스 포트에 요리를 장비하면 전투 중 해당 요리의 효과가 발생하고, 소비 아이템을 장착하면 이동 중 아이템을 입수하게 되며, 마도서를 장착하면 마도서의 효과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은 레벨과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에 따라 능력치가 변하고, 공격력, 방어력, 버스트 기술의 공격력, 마법 공격에 대한 방어력, 공격 명중률, 회피 능력 등 보다 세분화된 능력치를 통해 캐릭터들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투 시 각 캐릭터의 행동은 작전을 통해 미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작전에는 기본적인 행동 외에 아츠 기와 버스트 기의 발동빈도를 설정하거나 적을 공격하는 빈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회복과 방어의 비율도 미리 조율할 수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의 스토리는 크게 유년기와 청년기로 나뉘어집니다. 게임 초반부는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인 유년기로 스토리의 배경과 주인공 ‘아스벨’, 기억을 잃은 소녀 ‘소피’, 왕자 ‘리처드’ 등 주요 인물들의 관계, 게임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어 다소 지루한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청년기에서는 다양한 게임시스템과 아이템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본격적인 게임을 진행해 나가게 되면서 주인공인 ‘아스벨 란트’가 기억을 상실한 ‘소피’를 다시 만나 빼앗긴 영주의 지위를 되찾고, 자신들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한 모험의 과정을 펼쳐 나가게 됩니다.
실시간 전투 시스템으로 배틀이 전개되는데, 전투에서는 체인 캐퍼라는 게이지를 사용하여 공격하게 됩니다. 체인 캐퍼가 지속되는 한 플레이어는 원하는 만큼의 테크닉을 연속으로 구사할 수 있게 됩니다. 공격 버튼과 스틱 방향의 조합으로 체인 캐퍼를 소비하여 아츠 기를 발동하거나 미리 설정해둔 술기를 활용해 전투를 펼쳐 나갈 수 있습니다.
한편 방어 시에는 버튼을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방어 상태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효과가 발동되고, 체인 캐퍼를 소비해 적의 공격을 빠르게 회피할 수도 있습니다. 적을 공격하거나 방어하여 게이지를 모아 비오의를 구사하면,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연출과 함께 보다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마법과 기술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칭호가 필요한데, 칭호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 획득하게 되고, 각 칭호마다 다른 스킬과 장비의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칭호는 각 캐릭터마다 1개씩 장비할 수 있는데, 마스터 랭크인 6단계까지 랭크업 시킬 수 있고, 단계별로 랭크업이 될 때마다 스킬을 획득하거나 장비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에는 마법,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 캐릭터의 파라미터를 상승시키는 것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한 번 습득한 스킬은 칭호를 변경해도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다양한 칭호들을 랭크업 시키면, 보다 다채로운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마치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는 하늘이 바다로 뒤덮인 세계 에피네아를 무대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주인공 ‘아스벨 란트’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액션 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스토리의 분위기가 유쾌하고, 전개가 단순해 다소 뻔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스토리 라인과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로 출시된 부분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도 이동 속도 증가, 목적지 표시, 인카운트 전환 등 원활한 플레이에 방해가 되었던 원작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2회차에서 제공했던 그레이드 샵을 게임 처음부터 이용할 수 있어 경험치 증가, 상점 가격 인하, 아이템 입수 확률 증가 등의 유용한 기능을 활용해 보다 수월하게 [테일즈] 시리즈의 명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리덤 워즈]는 고갈된 자원을 서로 쟁탈하기 위해 도시 간의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간을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한 법을 만들어 모든 인간에게 징역을 내리는 독특한 소재의 작품이었습니다.
일본에서 판매된 PS Vita 타이틀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프리덤 워즈]가 리마스터되어 지난 1월 9일, PS5, 닌텐도 스위치, 스팀 버전으로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게임특징
2014년 PS Vita용으로 선보인 [프리덤 워즈]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자원이 이미 고갈되어,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혜를 결집하여 자원과 기술을 집약함으로써 절대적 질서를 구축하고, 철저한 안전 보장과 전체 행복의 최대화와 적정한 분배를 실현하는 도시국가 사회를 무대로 삼고 있습니다.
감시 사회에서 자원을 낭비하는 인간은 존재 자체가 죄로 인정되어, 태어나면서부터 징역 100만 년이 부과된 죄인이 되고, 속죄가 끝날 때까지 자유를 억압받게 됩니다. 5보 이상 이동 행위, 노동의 거부, 옆으로 누워서 수면을 취하는 행위 등 기본적인 권리 마저도 획득하지 못한 행동들은 모두 금지되어 형기가 늘어나고, 사면을 받아 형기를 줄여 나가는 독특한 소재의 작품이었습니다.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는 현세대 기종의 하드웨어 스팩에 걸맞게 텍스처와 해상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PS5 및 스팀은 2160p 해상도와 60 프레임을 지원하고,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1080p와 30 프레임을 지원합니다. 게다가 전투 디자인을 개선하여 이동 속도를 높이고 액션 캔슬을 추가하였습니다.
한편 무기를 강화하는 모듈식은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하게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며, 추가 콘텐츠로 배포되었던 사용자 지정 항목들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난이도 모드인 대죄인 신청 모드가 추가되어 감시의 눈과 징벌이 강해지고, 형기 공제가 감소하는 등 더욱 불합리하고 삼엄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투에서는 입체적인 고속 이동이 가능한 가시 액션을 펼치게 됩니다. 가시는 탄성을 이용하여 입체적으로 빠르게 움직이거나 높은 고도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며, 거대 생물학 무기의 몸에 달라붙을 수도 있습니다. 가시 실행 버튼을 길게 눌러 차지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데, 유효 범위 안에 진입한 죄인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포박 트랩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가시는 능력을 변화시키거나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유형이 존재하는데, 움직임을 구속하는 포박 가시를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포박 가시를 발사해 거대한 적을 넘어뜨려 공격할 기회를 만들거나 특정 아이템을 장착해 관절을 녹이거나 부품을 파괴하는 등의 전술을 가시 액션을 통해 확대해 나갈 수 있습니다.
게임시스템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에서는 사회봉사로 불리는 전투 행위에 참가하여 생활 환경의 개선과 일상 행동의 제약 해제 등 다양한 권리를 얻게 되는데, 획득 가능한 권리의 종류는 플레이어의 공헌도와 코드의 상승에 따라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죄인에게는 총 8단계의 코드가 부여되는데, 상위 코드를 얻을수록 더 많은 권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상위 코드 취득 고시를 치러서 그 성과가 생산계획국 선정원에 의해 합격으로 인정받으면 승격할 수 있게 되고, 생활 환경이 좋은 계층에서 거주할 수도 있게 됩니다. 다만 상위 코드 취득 고시를 치르려면 각 코드에서 감형, 참가권 해당, 보행권 해방, 행동권 해방, 권리 해방 등 특정 고시 참가 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합니다.
전투 시에는 2종류의 무기를 장비할 수 있습니다. 각 무기에는 위력, 공격타입, 희소도, 차감 대미지, 사격 방식, 탄환 수, 유효사정거리 등의 카테고리가 존재해 무기 성능을 확인해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맞는 무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기의 성능 차이는 레벨과 모듈러로 결정됩니다.
무기 레벨은 무기 자체의 파워를 나타냅니다. 레벨은 무기를 강화하면 상승하는데, 레벨이 높을수록 무기의 성능이 향상됩니다. 한편 모듈러는 무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장치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장착하면 무기에 다양한 개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용 아이템 장비를 통해 보조 무장 아이템이나 의료 보급 아이템을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봉사 협력 신청을 통해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협력 플레이를 펼칠 수 있습니다. 사회봉사 협력 신청을 할 경우에는 소속 조건 설정이나 사회봉사 제한, 방 코멘트 등의 설정으로 방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특히 적지 침공 허가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적지를 공격하여 자원을 탈환하여 손해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대인 사회봉사 참가 신청을 통해 플레이어들 간의 팀 대전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대인 사회봉사에서는 팀의 승패와 개인의 성적에 따라 총생산 포인트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전투기술 서열은 격파수, 소생수, 전투에 승리 등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로 랭크가 결정됩니다.
게임플레이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에서 캐릭터는 가시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대상에 가시를 명중시키면 가시 접속 상태가 되고, 가시 접속 상태에서는 다이브로 접근해 부착 상태가 되며, 부착된 상태에서는 점프도 가능합니다. 또한 가시로 벽에 달라붙은 상태가 된 후에는 개인 휴대 화기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전투 시에는 무기를 전환해 근접 공격 외에 원거리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원거리 공격 시에는 조준 모드로 적을 조준할 수 있으며, 재장전으로 잔탄을 보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리케이드에 숨어서 사격할 수 있는데, 숨어 있는 상태에서 투척이나 회복계 아이템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봉사에는 속전력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속전력은 플레이어의 체력이 소진되어 소생 받지 않은 채 재전송이 되면 하나씩 줄어들게 되는데, 속전력이 모두 소진되면 사회봉사를 실패하게 됩니다. 속전력이 설정된 값의 일정 이하가 되면 직무태만으로 간주되어 사회봉사 종료 시에 형기 가산을 받습니다.
자원을 납품하면 자원 가치에 따라 감형과 사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무기는 장비된 모듈러를 전부 해제하고 납품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봉사의 특별 성과 보수 조건을 달성한 경우 특별 성과 보수나 다운로드 콘텐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획득한 아이템은 희소도에 따른 취득 제한 대상이 아니어서 물품을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가시에는 포박성 외에도 치료성, 방벽성의 성능이 있고, 각 성능마다 레벨이 존재해 상위 레벨로 상승하면 가시의 길이와 가시 게이지가 증가합니다. 한편 다른 성능의 가시를 장비하려면 권리 해방 신청에서 해당하는 성능의 형질 관제 장비의 이용 권리를 해방해야만 장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헌 안내 신청에서는 자원의 납품과 형기의 공제 신청 등 당국이 죄인에게 제공하는 각종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권리 해방 카탈로그에 게재된 각종 권리는 사면 포인트로 해방할 수 있고, 코드로 나타나는 정보위계권한이 높으면 권리 카탈로그 항목이 점점 늘어납니다.
마치며…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는 자원이 고갈되어 황폐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도시 국가들끼리 전쟁을 벌이는 탈환 액션 장르의 게임입니다.
무기가 희소도나 속성에 따라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무기를 강화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리마스터되었지만 원작의 한계로 그래픽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전투에 참여해 자신의 형기를 감형해 나가는 세계관이 참신하고, 초반에는 5보 이상 걷거나 옆으로 누울 권리마저 주어지지 않지만 공헌도에 따라 조금씩 권리를 얻고 자유를 향유하기 위한 여정을 펼치게 되는 작품입니다.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용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
오늘(1월 16일) 발매!
- STEAM® 버전은 1월 17일(금) 발매
- 발매 기념 카카오톡 페이지에서 이벤트 진행 중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버전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를 오늘(2025년 1월 16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STEAM® 버전은 1월 17일발매)
■론치 트레일러 공개
아스벨, 소피와 동료들, 그리고 리처드 각자의 마음이 자아내는 스토리를 담은'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의 론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는 2010년 발매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리마스터 작품이다. 중후한 스토리와 호쾌한 배틀 시스템 등 그 당시 감동을 주었던 요소는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아름답고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현세대기로 재등장했다.
ー 잊을 수 없는 마음이 있다.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강해지고 다정해질 수 있다. ー
<스토리>
이야기의 무대는 자연이 풍요로운 별 에피네아. 에레스라 불리는 힘을 기반으로 세 대국이 세계를 통치하고 있었다.
주인공 ‘아스벨’은 꽃밭에서 만난 기억을 잃은 소녀에게 ‘소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왕자 ‘리처드’와 함께 셋이서 우정을 맹세한다.
시간은 흐르고 청년으로 성장한 아스벨과 동료들은 그날의 맹세와 자신들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으로 몸을 던지게 된다―.
본편의 후일담인 ‘미래로의 계보 편’도 수록. 반짝이는 칼날이 이제 다시 한번 미래를 연다―.
<리마스터 포인트>
메인 스토리에서 목적지 표시/이벤트 스킵/인카운트 전환 등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편의 기능이 추가된 것은 물론 오리지널 버전 당시의 DLC를 80종 이상 수록하였다. 코스튬, 캐릭터 간 채팅 등 오리지널 버전 당시 판매된 80종 이상의 DLC(※일부 제외)가 본편에 수록됐다.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버전 오늘 발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의 론치 트레일러를 보고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 후드 집업(15명), 러버 스트랩 2종 세트(5명), 클리어 카드 7종 세트(5명), 식음료 쿠폰(10명)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월 31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 www.egamepia.com)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좀비 파라다이스액션게임 PlayStation®5 『DEAD RISING DELUXE REMASTER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패키지 제품을 11월 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n『DEAD RISING DELUXE REMASTER』 좀비 파라다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타이틀명
DEAD RISING DELUXE REMASTER - 좀비 파라다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는 좀비 떼에 맞서 극한의 생존에 도전하는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DEAD RISING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을 최신 그래픽으로 부활시킨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은 콜로라도 주의 시골 마을 ‘윌라멧’으로, 이곳은 미군에 의해 갑작스럽게 봉쇄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플레이어는 특종의 예감을 느낀 프리랜서 사진 기자 ‘프랭크 웨스트’가 되어 좀비가 창궐해 생지옥이 되어버린 이 마을의 유일한 쇼핑몰로 향하게 된다. 구조가 도착하기까지 남은 72시간동안 프랭크는 이 사태의 진상을 밝히고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배경을 비롯한 모든 그래픽은 RE ENGINE을 통해 리뉴얼 되었으며, 인물의 질감과 표정, 흩날리는 피의 살점까지 더욱 리얼하고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여기에 더불어 모든 대사에 풀 보이스가 적용되었으며, 자동 저장 기능 등 게임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도 개선되어 더욱 자유롭고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의 무대인 거대한 쇼핑몰에는 야구 방망이나 총 같은 무기뿐만 아니라 온갖 일상용품으로 가득하며, 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활용해 생존해야만 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2025년 1월 16일(목) 발매 예정인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STEAM®용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의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STEAM® 버전은 2025년 1월 17일(금) 발매
■게임 플레이 소개 트레일러 공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의 다운로드 버전 예약 판매와 함께 게임 플레이 소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새로운 추가 기능과 배틀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용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
2025년 1월 16일(목) 발매 결정!
- STEAM® 버전은 2025년 1월 17일(금) 발매
-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가 리마스터 버전으로 현세대기에 다시 등장
- 발매 안내 트레일러 및 ‘테일즈 오브 시리즈 프로듀서 메시지’ 공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용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을 2025년 1월 16일(목)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STEAM®은 1월 17일발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가 리마스터 버전으로 현세대기에 다시 등장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는 2010년 발매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리마스터 작품이다. 중후한 스토리와 호쾌한 배틀 시스템 등 그 당시 감동을 주었던 요소는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아름답고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현세대기로 재등장했다.
ー 잊을 수 없는 마음이 있다.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강해지고 다정해질 수 있다. ー
이야기의 무대는 자연이 풍요로운 별 에피네아. 에레스라 불리는 힘을 기반으로 세 대국이 세계를 통치하고 있었다.
주인공 ‘아스벨’은 꽃밭에서 만난 기억을 잃은 소녀에게 ‘소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왕자 ‘리처드’와 함께 셋이서 우정을 맹세한다.
시간은 흐르고 청년으로 성장한 아스벨과 동료들은 그날의 맹세와 자신들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으로 몸을 던지게 된다―.
본편의 후일담인 ‘미래로의 계보 편’도 수록. 반짝이는 칼날이 이제 다시 한번 미래를 연다―.
▶그래픽향상
오리지널 버전
현세대기
▶보다 편한 플레이
메인 스토리에서 목적지 표시/이벤트 스킵/인카운트 전환 등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편의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편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버전 당시의 DLC를 80종 이상 수록
코스튬, 캐릭터 간 채팅 등 오리지널 버전 당시 판매된 80종 이상의 DLC(※일부 제외)를 본편에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