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0. 6. 7. 21:23

페르시아의 왕자:망각의 모래발매일 확정

- 예약 판매 기념품으로 각각 OST와 파우치 증정

- 제품 발매 기념 이벤트 개최 예정

 

인트라링스(대표 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에서 개발한 대작 액션 어드벤처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의 최신작인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 PS3/XBOX360/PSP 버전으로 2010 616일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는 과거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이후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새로운 스토리가 그려진다. 이번 작품은 PS2로 발매되었던 과거 시리즈와 같이 전투 비중을 대폭 증가시켰으며, 화려한 아크로바틱 컴뱃 시스템도 건재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외에 자연을 다스리는 새로운 능력을 활용해 한층 강화된 퍼즐 요소를 극복하는 재미를 주고 있다. 추가로 해외와는 달리 국내 제품에는 모든 코스튬이 해제되어 있는 상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PSP로 발매될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PS3/XBOX360과는 달리 3D 배경에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플레이로 진행된다. 또한 다른 플랫폼 버전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은 물론, 고전적인 진행 방식으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6 9 ~ 15일 동안 전 플랫폼별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예약 구매자에 한해서 PS3/XBOX360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 OST, PSP는 게임 로고가 새겨진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 페이지 (http://www.intralinks.co.kr/poptf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발매 기념 이벤트는 예약 판매 기간인 6 9 ~ 15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는 플랫폼에 관계없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것이므로 다음 정보를 기대해주길 바란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http://www.intralink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과거로 회귀한 게임 플레이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에서 플레이어는 수많은 적들과 전투를 벌이고, 왕자의 능력을 이용해 자연과 시간을 지배하며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지역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나간다.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플레이어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방식들을 도입했다. 전쟁에 휩싸인 왕국과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 앞에서 펼쳐지는 왕자의 새롭고도 놀라운 능력을 두 눈으로 확인해보자.

 

자연을 지배하는 힘

왕자는 그에게 닥쳐온 여러 사건을 헤쳐나가며 자연과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불과 물, 바람을 다스리는 능력은 물론, 시간을 되돌리는 힘으로 오직 파괴만을 일삼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팬들이 좋아했던 시리즈의 부활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과거 높은 인기를 얻었던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두 시리즈의 팬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게임일 것이라 확신한다.

 

 

제품정보

출시: 2010616일 발매 예정

매체: BD 1(PS3) / DVD-ROM 1(XBOX360) / UMD 1(PSP)

해외 배급: Ubisoft

국내 배급: 인트라링스

기종: PS3 / XBOX360 / PSP

장르: 액션 어드벤처

언어 : 자막 한글 / 영어 음성(PS3/XBOX360)

       자막 영어 / 매뉴얼 한글(PSP)

 

저작권: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Based on Prince of Persia® created by Jordan Mechner.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rince of Persia, Prince of Persia Warrior Within, and Prince of Persia The Forgotten Sands are trademarks of Jordan Mechner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used under license by Ubisoft Entertainment. Wii, Nintendo DSi and Nintendo DS are trademarks of Nintendo. "PlayStation"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Sony Computer Entertainment Inc. Microsoft, Xbox, Xbox 360, Xbox LIVE, and the Xbox logos are trademarks of the Microsoft group of companies and are used under license from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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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G2010. 6. 4. 15:27

 영문판으로 만나는 METAL GEAR 시리즈의 최신작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 Premium Package」

2010년 6월 8일 발매, 희망소비자가격 268,000원

METAL GEAR 시리즈의 최신작인 KONAMI사의 PSP® (PlayStation®Portable)용 타이틀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영문판)과   PSP® 본체 (PSP-3005 XZC) 를 동봉한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 (영문판) PREMIUM PACKAGE”가 희망소비자가격 268,000원에 2010년  6월 8일(화) 발매될 예정입니다.

수량한정으로 발매되는『METAL GEAR SOLID PEACE WALKER(영문판) PREMIUM PACKAGE』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채용한 PSP® 본체(PSP-3005 XZC)와 KONAMI의 PSP® 용 타이틀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UMD영문판), 그리고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인「MGS PW 명함 케이스」 와 「MGS PW 와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들박스와 콘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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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으로2010. 5. 25. 16:49
  - 국산 PSP타이틀 최다 판매량인 DJMAX PORTABLE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

  - 한국 및 미국에서의 발표를 시작으로 진정한 글로벌 타이틀로 거듭나는 계기 마련

  - 완벽한 제품 출시를 통한 펜타비전 브랜드 강화 의지 밝혀

  (주)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은 PSP®의 국내 개발 타이틀 최다 판매량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DJMAX PORTABLE(이하 DMP)시리즈의 후속작인 DMP3를 한국과 미국, 양국의 매체를 통해 금일 발표하였다.

  DMP 시리즈는 2006년 1월 14일, 그 첫 작품이 발매된 이후 국산 타이틀 최다 예약판매량은 물론, 총 판매량에 있어서도 종전의 기록을 갱신하며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하였고, 후속작인 DMP2를 비롯하여 2개의 외전 타이틀을 시리즈로서 발매하며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다.

  DMP3는 ‘오리지널 후속작으로 시리즈의 정점에 서겠다’는 포부와 함께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한국의 매체를 비롯하여 미국의 IGN, 게임스팟 등의 유명 게임 관련 매체를 통해서도 발표된다. DMP시리즈가 지금까지 첫 공개에서 해외 매체를 통해 발표한 전례가 없었다는 점을 볼 때, 이번 DMP3는 보다 글로벌한 타이틀로서 국내 및 해외에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의 DMP 시리즈 후속작 발표 기간을 미루어 볼 때, 이번 DMP3의 발표는 전작 발매 이후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공개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주)펜타비전의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후속작이라는 타이틀에 납득이 갈 수 있는 수준을 이끌어낼 수 있을 때까지 수많은 노력을 기울인 데에 대한 결과” 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보다 완벽한 제품의 출시를 위해, 내부적으로 품질강화 프로세스를 완벽히 보강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저 여러분들이 펜타비전 브랜드에 높은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밝히며 “새로운 넘버링 타이틀에 걸맞는 DMP3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하겠다” 고 덧붙였다. 

  © NEOWIZ GAMES. All rights reserved. © 2004-2010 PENTAVISION. All rights reserved.

  Published by PENTAVISION Entertainment Inc.

  "DJMAX", "DJMAX PORTABLE 3" is a trademark of PENTAVISIO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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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G2010. 5. 18. 15:16

휴대용 게임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다!
2010년 PSP® 최고 기대작 ‘God of War®: Ghost of Sparta’
한글화 출시 예정

 

- God of War®: Chains of Olympus의 후속작으로 더욱 향상된 그래픽과 장엄해진 스케일을 통해 지금껏 어떤 휴대용 게임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완벽한 몰입감 제공
- 자막 한글화 작업을 통해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URL: www.PlayStation.co.kr)는 액션 블록버스터 게임의 대명사로 올 한해 PlayStation®Portable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God of War®: Ghost of Sparta를 자막 한글화해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God of War®: Ghost of Sparta는 휴대용 게임으로써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로 국내외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격찬을 받은 ‘God of War®: Chains of Olympus’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보다 향상된 그래픽과 더 장엄해진 스케일을 통해 지금까지 그 어떤 휴대용 게임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그리스 신화에 바탕을 둔 1인용 게임인 God of War®: Ghost of Sparta는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 견고한 무기 시스템, 새로운 마법과 무기 등 새로운 요소가 도입됐다. 또한, 더 다채로운 적들과 보스들이 등장해 전작에 비해 게임플레이 시간이 크게 늘어났다. 

 

God of War®: Ghost of Sparta 스크린샷

 

게임의 주인공인 ‘크레토스’는 그 동안 자신을 계속 쫓아다녔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라진 세계의 근원을 찾아 떠나, 마침내 오랫동안 의문을 품었던 그의 어두운 과거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된다. 잔혹한 모험이 진행되는 동한 크레토스는 위험하고 잔혹한 풍경 속에서 전설 속의 괴물들과 언데드 병사들에 맞서 싸워 살아남아야 한다.
 


God of War®: Ghost of Sparta는 God of War®: Chains of Olympus를 만든 레디앳돈 스튜디오 (Ready At Dawn® Studio)와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Santa Monica Studio)와의 협력 하에 개발된 PSP® 독점작으로 국내에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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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2010. 5. 14. 20:11

[후기]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 월드투어 2010

 

지난 5월 6일 영등포타임 스퀘어 1층 특별 행사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열성팬을 가지고 있는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주역 ‘코지마 히데오’ 감독과 ‘신카와 요지’ 아트디렉터와의 팬미팅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9일 발매한 PSP용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의 출시를 기념한 자리로, 해외 지역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돼 이후 대만, 홍콩, 미국, 영국에서 진행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의 주역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은 시리즈의 외전격으로 빅보스의 메탈기어 1편 이전 행적을 다루고 있어 주인공은 네이키드 스네이크라고 하네요.

 

 

 

14시부터 사인회참가자 접수 및 게임 체험존이 운영되었고, 16시 40분부터 진행된 비보이 ‘겜블러’의 공연 이후 17시부터 본격적인 팬미팅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 한편에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PSP를 이용해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를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었고, PS3를 통해 게임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코지마 사단의 코지마 히데오 감독과 신카와 요지 아트디렉터가 무대에 올랐고, 개그맨 정종철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는 1974년 코스타리카를 배경으로 반전, 반핵을 주제로 침입자들을 스네이크가 물리치는 내용으로 PSP로는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MGS 시리즈라고 하네요.

코지마 감독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보며 감독 중에는 박찬욱 감독을 좋아하고 배우 중에는 김태희씨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더군요.

 

 

 

일본 PSP 유저 대부분이 ‘몬스터헌터’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메탈기어도 즐겨주길 바라는 생각에 몬스터헌터 팀과 합작을 했다고 하네요.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에서는 스네이크가 고기를 굽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게임의 시대적 배경이 맞지 않아 메탈기어만의 매력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더군요.

 

 

 

행사장 여기저기서 플랜카드를 든 열성 팬들의 모습을 통해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열성팬들은 코지마 감독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까지 나갔다고 하더군요. 아시아 최초로 방문한 우리나라에서 코지마 감독이 강한 인상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이어 경품추첨이 이어졌습니다. 코지마 감독과 신카와 아트디렉터께서도 추첨에 직접 참여해 주시더군요. 당첨 경품으로 MGS PW 프리미엄 패키지, PSP go, PSP,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MGS PW PSP 케이스, MGS PW 사운드트랙 CD, PSN 카드 등 다양한 대박 상품들이 지급되었습니다.

 

 

 

잠깐의 휴식시간 이후 기대하던 사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인회는 사전에 참가자 접수를 마친 선착순 200명에 한해서만 참여가 가능했고 준비된 사인지 외에 참가자들이 준비해 온 다른 물품에는 사인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코지마 감독의 사인을 받기 위해 유저들이 어떤 레어 아이템들을 가져왔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아쉽더군요.

 

 

 

사인 참여 접수를 마친 부지런한 참가자들은 주최측에서 나눠준 군번줄을 들고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직접 사인을 받고 악수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왼쪽이 아트디렉터 신카와 요지의 사인, 오른쪽이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사인입니다.

 

 

 

사인회가 마무리 되고 마지막 인사말을 남긴 후에 오늘의 주인공들은 퇴장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은 참여자들을 위해 아끼지 않고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더군요. 그런데 행운권이 3개로 나뉘어 있다 보니 중복 당첨자도 발생하더군요.

 

과거 MSX 시절부터 메탈기어 시리즈를 즐겨왔고 또 좋아하는 팬으로서 코지마 감독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지마 감독은 한국 방문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의 팬 여러분은 “열정적이다” 한편으로는 “예의 바르다”란 생각이 드는 분들 뿐이었습니다. 여러분 악수 때의 악력은 강했습니다만 그 때의 웃는 얼굴이 상쾌하고 멋졌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게임유저와 제작자가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과 차기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는 한글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5. 14. 16:18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 약속의 날로 예약 판매 시작
-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참여한 시리즈 최초의 PSP용 SRPG
- 예약 특전은‘퍼펙트 가이드북’과 ‘캐릭터 수납박스’ 중 택일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인기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원작의 ‘강철의 연금술사 FA : 약속의 날로’를 PSP 플랫폼으로 5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다.

‘강철의 연금술사 FA : 약속의 날로’에서는 원작의 주인공인 알과 에드 형제를 플레이 하여, 다른 등장 캐릭터들과 함께 전투를 하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원작의 스탭이 캐릭터 일러스트, 이벤트 씬, 애니메이션 무비 등을 담당하여 원작 애니메이션에 한걸음 더 다가선 작품이다. 또한 원작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선택 상황이 발생하는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는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이벤트를 보게 될 수도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 FA : 약속의 날로’ 는 PSP로 5월 20일에 발매될 예정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예약판매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 상품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 퍼펙트 가이드북 최신간’혹은 ‘캐릭터 수납박스’ 중 하나를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퍼펙트 가이드 북에는 원작 작가의 캐릭터 일러스트, 풀리지 않았던 궁금증에 대한 답, 다양한 미니 게임 등이 실려 있고, 캐릭터 수납박스는 만화책 및 PSP 패키지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크기의 박스로, 전면에 강철의 연금술사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 특징
▼ 충실한 원작의 재현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스탭들이 직접 그린 이벤트 그래픽과 캐릭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무비, 호화 성우진, 고퀄리티의 3D 모델링 등으로 재구성된 강철의 연금술사 스토리를 만끽하라!

▼ 오리지널 이벤트
회화 중에 발생하는 선택지를 어떻게 고르느냐에 따라, 숨겨진 배경 이야기나 캐릭터의 의외의 일면들을 볼 수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 FA의 세계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매력에 더 깊게 빠져 들게 될 것이다.

▼ 전략, 그리고 유대
연금술을 이용한 당신의 전략에 인연을 다진 동료와의 연계 공격을 더하여, 에드와 알 형제의 위기를 타파하라! 캐릭터 고유의 능력을 이용하여 ‘강철의 연금술사FA’의 여러 상황들을 당신의 전략 대로 진행시켜 보도록 하자!

▼ 전투가 다가 아니다! 원작의 해프닝이 미션으로!
원작에서 그려졌던 다양한 상황들은 미션으로도 등장한다.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스카와의 전투, 파니냐 포획 작전 등을 직접 즐겨보자.



제품정보
출시: 2010년 5월 20일(PSP)
매체: UMD 1장
해외 배급: 반다이남코 게임스
국내 배급: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 인트라링스
기종: PSP
장르: SRPG
언어: 일본어

저작권:
ⓒHiromu Arakawa/FA Project, MBS
ⓒ2010 NAMCO BANDAI Game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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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으로2010. 1. 21. 21:41

하이스피드 헌팅 액션, ‘갓이터일본과 동시 발매

 

-    4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팀 플레이 기능을 극대화한 액션 게임

-    특전으로 스사노오가 있는 미션에 들어갈 수 있는 한정 코드 증정!

 

인트라링스(대표 상찬)(www.intralinks.co.kr)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P용 게임 ‘GOD EATER – 갓이터를 오는 24,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아라가미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있는 신기(神器)’ 지닌 인물로, 흉폭하기 그지 없는 생물인 아라가미 말미암아 멸망의 위기에 놓인 인류의 미래를 구원하기 위해, ‘갓이터 대원이 되어 아라가미를 사냥한다. 언뜻 단순해 보이는 헌팅 액션이지만 보기 좋게 이런 선입견을 배반하는 이 작품은, 아라가미에 대항하는 인류와 속에 얽힌 음모까지 묘사되는 중후한 드라마와 세계관이 살아있는 작품이다.

 

갓이터는 순식간에 무기를 바꿀 있고, 점프나 대시를 구사하여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펼칠 있다. 또한 애드혹 모드를 지원하여 최대 4명까지 같은 미션을 수행할 있어 혼자보다도 여럿이서 함께 진가를 발휘한다.

 

플레이어의 앞을 가로막는 아라가미는 그 종류가 다양하고 각자 특징이 있어 반복해서 사냥을 해도 질리지 않게 디자인되었다. 거기에 100종류를 넘는 미션을 제공하고, 인프라스트럭처 모드를 통해 추가 신규 미션을 배포함에 따라 휴대용 기기 답지 않은 볼륨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게임의 주요특징

▼ 갓이터의 일원이 되어 거대한 몬스터 무리를 사냥하라!

몬스터를 '포식'하는 행위를 통해 그 능력을 빼앗고 파워업하는 특수한 무기인 신기를 다루는 갓이터의 일원이 되어, 무리를 지어 습격해 오는 거대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하이스피드 액션을 펼쳐보자.

 

▼ 애드혹 모드를 사용한 4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신나게 즐겨보자!

동료 4명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각자의 상황을 전달하면서 쓰러진 동료를 부활시키거나

적에게서 빼앗은 파워를 나누어 주는 등, 다채로운 협력 플레이를 구사하며 전장에서 살아남자.

 

▼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 예정! 파고들만한 요소도 가득!!

100여개가 넘는 미션과 무기 커스텀 등 파고들만한 요소가 가득하며, 무료 다운로드 컨텐츠도 배포될 예정이다.

 

갓이터PSP24일에 일본과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예약판매 특전으로 제품 코드가 적힌 한정미션 해제 카드를 제공한다. 예약판매 일정은 1 27일부터 2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PlayStation® Store에서, 카드에 기재된 제품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 사신 스사노오가 있는 한정 미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체험판 미션에서 입수할 수 있는 소재인 부서진 신기’+ 예약 특전 미션에서 스사노오 소재를 모아 전설의 「스사노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정보

출시: 2010 2 4 예정

매체: UMD 1

국내 배급: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기종: PSP

장르: 팀 연계형 하이스피드 헌팅 액션

언어: 일본어

 

저작권:

©2010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09. 11. 6. 16:46

새로운 스타일의 포터블 PSP®go

 

 

PSP®go는 새로운 스타일의 PSP(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로 10월 1일에 SCEK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가볍고 작아진 크기로 휴대하기가 더욱 편리해졌고 16GB의 내장 메모리 탑재로 음악, 영상, 사진뿐만 아니라 게임 콘텐츠도 메모리에 저장하여 휴대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손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기존 PSP 모델과는 달리, PSP®go는 UMD 드라이브를 제거하고 PlayStation®Store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방식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Bluetooth® 기능을 탑재해 무선 헤드셋 및 주변기기들을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SP go의 사양을 통해 128 X 16.5 X 69 mm의 크기, 158g의 작고 가벼워진 무게와 16GB의 본체 메모리, 블루투스의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크기가 작아진 만큼 기존의 PSP보다 작아진 3.8인치의 액정 화면과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LED가 아닌 LCD 화면 탑재는 다소 아쉬움으로 남네요.

 

 

 

구성품은 생각보다 간결하고 Media Go 설치 CD가 별도로 동봉되어 있으며, 멀티유스 단자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멀티유스 단자 채택을 통해 USB와 리모컨, TV 출력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 PSP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고려하지 못한 점은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휴대용 기기인 만큼 손목 스트랩과 파우치 등은 제품과 함께 동봉되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PSP go 전면에는 3.8인치의 LCD 디스플레이 패널이 있고, 이 패널을 위쪽으로 밀면 슬라이드 방식으로 패널이 위로 올라가고 패널 안쪽에 각종 버튼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후면에는 고무 재질을 이용해 미끄러지거나 기스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버튼으로 화면의 밝기를 3단계로 전환할 수 있고 사운드 버튼으로 음색을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사운드 버튼을 5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PSP go에 등록되어 있는 블루투스 오디오 장치로 음성 출력도 가능합니다.

기존 PSP와는 다르게 아날로그 패드가 안쪽에 위치해 있어 조작이 어렵진 않을까 우려했는데 작아진 본체 사이즈로 인해 조작의 불편함은 별로 없었고 L/R 버튼의 경우 누를 때의 느낌이 보다 부드럽게 개선되어 있었습니다.

 

PSP go는 배터리 팩이 내장되어 있어 한번 충전하면 기능에 따라 3~6시간 가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팩은 수명이 제한되어 있어서 기존 PSP의 경우 배터리 팩을 쉽게 교체할 수 있었던 반면 PSP go의 경우 커버를 분리해야만 배터리를 빼낼 수가 있어서 여분의 배터리로 쉽게 교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SP go는 넉넉한 16GB의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게임, 사진, 영상, 음악 등의 다양한 콘텐츠의 저장과 재생이 가능하며 손톱만한 크기의 Memory Stick Micro (M2) 플래시 카드를 이용하면 32GB까지 확장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Memory Stick Duo 역시 호환되지 않더군요.

메모리의 내장으로 파일의 읽고 쓰기 속도가 개선되었고, 특히 게임 중에 PS 버튼을 누르면 게임을 종료할 필요 없이 게임을 일시 중단하고 플레이 중인 게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게임 중에도 손쉽게 영화나 음악 등 다른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SP go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물론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와 설정을 통해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8대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미 등록되어 있는 기기를 삭제하면 새로운 기기를 추가로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투스 설정을 통해 PS3용 듀얼쇼크3나 SIXAXIS를 PSP go와 무선으로 연결도 가능합니다. 별도의 연결을 위해서는 PS3 무선 컨트롤러, PS3, USB 케이블 두 개가 필요하고 기기간의 인식을 통해 연결을 완료하면 PS3용 무선 컨트롤러를 PSP go의 컨트롤러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조작감을 보완하고 본체보다 큰 컨트롤러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거나 별도 주변기기를 통해 TV와 PSP go를 연결해 영상 출력은 TV로, 듀얼쇼크3로 조작을 해 콘솔 게임기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PSP go에서는 기존에 사용해 오던 UMD 드라이브를 제거했기 때문에 PlayStation®Store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해야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의 다운로드 방법은 Media Go를 이용해 PC를 통한 다운로드, 무선랜 기능을 이용한 다운로드, PlayStation®3를 경유한 다운로드 방식이 있습니다.

PlayStation®Store에 접속하면 새롭게 추가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그란 투리스모], [갓 오브 워] 같은 PSP용 전용게임을 다운로드 하거나 추가 캐릭터, 새로운 퀘스트, 복장 등의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도 있고 [파이널 판타지], [바이오하자드]와 같이 PS one으로 발매 되었던 고전 명작들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포터블 시장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하여 플레이 한다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지만 기존의 UMD 게임소프트나 UMD 영화타이틀을 PSP go에서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은 기존의 유저들을 배려하지 못한 것 같네요. 또한, 패키지 게임 소장에 가치를 부여해 오던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파일 형태로 하드에 보관하는 방식이 낯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Media Go를 통해 PC와 PSP go에 저장된 음악, 사진, 비디오 파일을 상호 전송할 수 있고 손쉽게 정렬도 가능합니다. 또한 PlayStation®Store에 접속하여 패키지게임, PSN 전용게임, 추가 아이템, 데모, 비디오 콘텐츠 등을 다운받아 PSP go로 손쉽게 전송도 가능합니다.

PlayStation®Store에서 유료 콘텐츠를 다운 받기 위해서는 우선 PlayStation®Network의 계정을 만들고 PSN Card를 결제해 지갑을 충전해야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게임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PSN을 통해 쉽게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구매하고자 하는 해당 콘텐츠만을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가격이 정해진 카드를 구입해야 하는 방식이라 결제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아 잔액이 남는 애매한 부분이 발생하고 중간 유통단계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PSN을 통한 다운로드 게임과 오프라인 패키지게임 간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부분, 그리고 국내 PSN 계정에 다양한 콘텐츠들이 등록되어 있지 못한 점은 PSP go가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로 보입니다.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사이트 등에서 음악파일을 다운받아 PSP go를 이용해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RSS 채널을 등록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콘텐츠를 수신하거나 내장 메모리에 mp3, mp4, wma 등의 음악 파일을 저장해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PSP go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비쥬얼 플레이어 기능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고, 음악 파일을 앨범별, 아티스트별 등 특정 순서로 정렬된 음악 데이터의 그룹을 형성하여 그 그룹대로 곡을 재생할 수도 있으며, 어학콘텐츠를 다운 받아 회화 공부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음악 듣기와 마찬가지로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RSS 채널을 등록해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콘텐츠를 수신하거나 PC에 저장되어 있는 비디오, 영화, 애니메이션, TV 프로그램, 드라마, 스포츠 경기 등 mp4, avi 동영상 이미지를 내장 메모리에 저장하여 PSP go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UMD 드라이브가 제거되면서 UMD 영화를 감상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뿐만 아니라 웹 콘텐츠로 공개된 카툰이나 사진, 지하철 노선도, 약도 등 jpeg, tiff, gif, png, bmp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내장 메모리에 전송하여 PSP go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제어판을 이용해 이미지의 회전 및 확대, 축소가 가능하고 애드혹 모드를 활용해 다른 PSP go 유저들과 이미지를 송신하거나 수신할 수 있으며, 선택한 이미지를 바탕화면으로 설정하거나 슬라이드 쇼를 통한 사진 감상도 가능합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텍스트뷰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해서 PSP go를 eBOOK 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선랜 기능으로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PlayStation®Store 및 인터넷 브라우저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해 PSP go에 최적화 된 사이트에 접속하여 간단한 웹서핑을 즐기거나 인터넷 라디오에 접속해 음악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기존 PSP를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 접속이 용이하지 못했는데, 안타깝게도 PSP go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네요.

 

 


  

2005년 5월, PSP-1005가 정식 출시된 이후 PSP-2005, 3005 모델이 차례로 출시되면서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액정개선, 무게감소, TV아웃기능, DMB 기능들이 추가되어 왔습니다. 이번 PSP go는 기존의 디자인을 탈피하고 더욱 슬림 해져서 여성유저들에게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16GB의 메모리 내장과 블루투스 지원으로 휴대용 기기로써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하지만 기존 PSP의 주변기기를 다시 활용할 수 없다는 점과 UMD 드라이브의 제거로 이미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UMD 패키지 게임들을 즐길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많은 것이 준비되지 못한 단계에서 정식 출시가 무리하게 진행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만큼 앞으로의 개선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게 되네요.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PSP go의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09. 11. 2. 00:16

[PSP] 그란 투리스모 리뷰

 

 

플레이스테이션의 간판 레이싱게임 [그란 투리스모]가 드디어 PSP(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용으로도 발매되었습니다.

PSP용으로 발매되었지만 800대가 넘는 방대한 수의 차종과 35개의 코스에 70 가지의 배리에이션을 갖춘 다채로운 코스는 시리즈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애드혹 모드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모여 레이스를 즐기고 서로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를 트레이드도 할 수도 있어 PSP만의 장점을 잘 살린 게임입니다.

 

 

- 게임 모드

 

 

게임 메뉴에는 [혼자서 달리기], [애드혹 모드], [자동차 구입], [미션 도전], [기록 보기], [그란 투리스모 씨어터], [옵션], [매뉴얼]과 같은 아이콘들이 존재하며 게임 모드 외에 각종 설정이나 매뉴얼을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레이스 도전을 통해 순위에 따른 상금을 획득할 수 있고, 이렇게 모은 상금으로 새로운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스를 완주할 때마다 순위에 따른 AI포인트가 가산되고 이 AI포인트가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AI 드라이버의 스킬을 높여 AI 드라이버를 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양성한 AI 드라이버는 플레이어 대신 시합에 출전이 가능해 편하게 리플레이를 감상하면서 상금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구입] 항목에서는 브랜드 별로 자동차의 라인업을 보고 자신의 원하는 차량을 새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선택하면 카탈로그를 통해 자동차의 사양이나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고 차량의 색상도 플레이어의 기호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튜닝 항목이 없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자동차의 라인업은 매일 바뀌기 때문에 수시로 라인업을 체크해 원하는 차량을 얻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야 합니다.

 

 

 

[옵션] 항목을 통해 일반 설정, 디바이스 설정, 사운드 설정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그란 투리스모 씨어터] 항목에서는 타임 트라이얼이나 미션의 리플레이, 오프닝 무비 등을 별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록 보기] 항목에서는 자신이 획득한 차량의 수나 총 주행거리, 총 획득상금, 통산 승리 수, 미션 달성도, AI 드라이버 레벨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임 특징

 

 

PSP의 무선랜을 이용한 애드혹 모드에서는 최대 4명의 친구들과 함께 3종류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애드혹 레이스]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드혹 레이스] 모드에는, 레이스 실력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스탠더드 레이스, 스타트를 늦춤으로써 플레이어의 실력차를 보완하는 파티 레이스, 머신의 성능차로써 플레이어의 실력차를 보완하는 셔플 레이스가 있습니다. 각 레이스 도중에 잭팟 레이스가 선언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상금이 증액되어 보다 많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애드혹 모드의 [공유&트레이드]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를 서로 주고 받음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차량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공유&트레이드]에서는 자신의 차고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자동차를 줄 수 있는 자동차 주기, 다른 플레이어의 차고에서 자동차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 받기, 다른 플레이어의 자동차를 자신의 자동차와 교환하는 자동차 교환하기 항목들이 있습니다.

 

 

 

[미션 도전] 모드를 통해 A~I까지 각 블록 별로 6개의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드라이빙 스킬을 연마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각 미션의 목표 타임이나 순위를 충족하면 트로피와 함께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미션에 대한 한글 음성 가이드와 설명이 준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드라이빙 스킬을 연마하며 미션을 공략해 상금도 획득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PSP용 그란투리스모에는 시가지 코스, 리얼 서킷, 오리지널 코스, 더트&스노우 코스, 드라이빙 파크 등 총 35개의 레이스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가지 코스에는 도쿄, 뉴욕, 파리, 시애틀, 이탈리아 등 세계 유명 도시들이 무대로 등장하고 관람석이나 각종 간판 등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울 시가지 코스가 수록되어 있어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될 것 같네요.

 

 

 

리얼 서킷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르트 서킷, 뉘르부르크링 북쪽 코스, 스즈카 서킷 등 실존하는 서킷들이 등장해 현실감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코스에서는 리얼 서킷이나 시가지 코스에는 없는 독자적으로 디자인된 코스로 다이내믹한 재미로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더트&스노우 코스는 드리프트나 스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빙 스킬을 요구하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빙 파크는 자동차의 최고속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코스들을 통해 차량을 컨트롤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PSP용 그란투리스모에는 시리즈 최대 규모로 800대 이상의 차량이 수록되어 있어 그란투리스모만의 장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포츠카, 슈퍼카, 컴팩트카, 경자동차, SUV 등 다양한 차종과 예전 모델에서부터 최신 모델까지 넓은 세대를 거쳐 실로 방대한 수의 차량들이 등장합니다.

또한 카탈로그를 통해 차량의 각종 사양, 그 모델의 역사나 탄생 배경, 시대 배경이나 에피소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차량에 대한 정보도 얻고 지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      게임 플레이

 

 

[혼자서 달리기]에서는 레이스를 펼칠 모드, 자동차, 코스를 선택하면 경기가 시작됩니다. 모드에는 3대의 경쟁 차량과 레이스를 펼치는 싱글 레이스, 랩 타임의 단축을 목표로 하는 타임 트라이얼, 드리프트 레벨을 겨루는 드리프트 트라이얼의 3종류가 존재합니다.

차량 선택은 자신의 차고에 소유하고 있는 차량 중에서 선택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달릴 코스를 선택함으로써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주행 중에는 변경 가능한 4가지의 시점이 존재합니다. 시야를 가로막는 것이 없는 1인칭 운전자 시점인 메인 뷰, 승차 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콕핏 뷰, 시야가 넓어져 타임 트라이얼에 적합한 보닛 뷰, 자동차의 움직임을 객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체이스 뷰 시점이 바로 이 4가지의 시점입니다.

콕핏 뷰 시점을 통해 보다 실감나는 주행이 가능하지만 차량 내부가 검게 표현되어 있는 점은 사실성을 떨어뜨리더군요.

 

 

 

드라이빙 옵션을 통해 자동차의 기본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AT/MT 중 사용할 트랜스 미션, 전륜과 후륜 타이어의 종류, 타이어의 공회전을 자동으로 막아주는 트랙션 컨트롤(TCS), 자동으로 차체를 안정시키는 스태빌리티(ASM), 자동으로 조향각을 수정하는 액티브 스티어링의 강도, 시뮬레이션의 정밀도, 엔진의 특성, 차량의 중량, 보디의 공기저항, 차량의 높이, 서스펜션의 스프링 경도, 서스팬션의 댐퍼 감쇄력, 서스펜션의 토우각, 서스펜션의 캠버각 등을 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전문적인 부분이다 보니 잘 활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보다 빠른 코너링을 하기 위해서는 일부 기능의 작동을 OFF로 설정해 코너링의 스피드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코스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우선 드라이빙 라인을 활용해 이상적인 주행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인을 따라 달리면서 빨간색 구간에서는 브레이크로 안전하게 코너링 하는 연습을 반복해 보고 어느 정도 코스에 익숙해졌으면 옵션을 통해 드라이빙 라인을 OFF로 설정하고 주행합니다.

게임 중에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메모리에 저장된 mp3의 파일을 레이스의 BGM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가요를 들으며 여유롭게 드라이브의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치며

 

 

수록 차종 800대 이상, 35코스에 배리에이션은 70가지로 시리즈 최대의 볼륨을 자랑하고 있는 PSP [그란 투리스모]

휴대용 게임임에도 만족스러운 그래픽 퀄리티와 [그란 투리스모]만의 리얼 드라이빙을 다양한 코스와 차량들을 통해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 차량이 3대 밖에 등장하지 않는 점과 다소 쉬워진 난이도는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래도 [그란 투리스모] 팬들에게는 세계 명차들의 수집 재미와 친구들과 서로의 차량을 교환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 같네요. 이젠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PSP를 통해 [그란 투리스모]의 세계를 체감해 보세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09. 10. 29. 14:10

 

여신전생 페르소나 3 포터블ペルソナ3ポータブル

PSP®용으로 한글화 하여 2009 하반기 발매

 


- 『여신전생 페르소나 3 포터블 한글화 버전, 2009년도 하반기 발매 예정

- 새롭게 추가된 여주인공의 등장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플레이가 가능

- 직접 지시를 내릴 수 있으며 유저의 레벨에 맞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탑재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www.PlayStation.co.kr)PlayStation®2용으로 발매되어 호평을 받은 여신전생 페르소나 3 FES』에 신규요소를 추가하여 새롭게 PSP®용으로 등장한 여신전생 페르소나 포터블을 한글화하여 하반기 발매할 예정이다.

 

몰입도가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로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지만 이번 타이틀에는 새로운 여주인공이 새롭게 등장하여 지금까지의 팬도 새로운 시점에서의 플레이를 즐길 있게 되었다. 여주인공은 10 사고로 양친을 잃고, 친척과 함께 교외에서 살고 있었지만 사립 월광관 고등학교 2학년으로 전입하게 되면서 미스터리의 괴물쉐도우의 습격을 받고페르소나능력을 자각하게 되는 인물이다.

 

PSP®용 소프트웨어로 이식되면서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배틀 중 행동지시를 하거나 플레이 난이도를 추가하는 등 신기능을 탑재하였다. 또한 세이브 및 로딩속도를 개선하는 등 플레이감 향상을 위해 시스템 관련한 모든 부분을 정비하여 언제 어디서나 배틀학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3 포터블 한글 버전 타이틀 로고>

 

 

<『여신전생 페르소나 3 포터블 일본어 버전 스크린샷>

 

 

<게임기본정보

 

타이틀명: 여신전생 페르소나3 포터블

출시 기종: PSP® (PlayStation®Portable)

개발사: ATLUS

장르: RPG

이용등급: 미정

언어: 자막, 매뉴얼-한글

가격: 미정

발매일: 2009년 하반기

권리표기: ©ATLUS CO.,LTD. 1996,2009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