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View2011. 10. 26. 04:01

[리뷰] 라쳇 & 클랭크 ALL 4 ONE

 

 

2002 PS2용으로 처음 출시된 [라쳇 & 클랭크]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우주를 넘나드는 탐험 요소로 라이트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개발사 인섬니악 게임즈(Insomniac Games)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인섬니악 게임즈는 PS2 PSP를 통해 다양한 [라쳇 & 클랭크] 시리즈를 출시했고 소니와 돈독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PS3로는 [라쳇 & 클랭크 퓨쳐] 시리즈와 [라쳇 & 클랭크 : 퓨처 해적 다크워터의 보물-] PSN 다운로드 게임으로 출시하는 등 줄곧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타이틀만을 제작해 왔습니다.

 

그리고 2011 10, 라쳇과 클랭크의 새로운 모험담을 담은 신작 [라쳇 & 클랭크 All 4 One]이 자막 한글화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라쳇 & 클랭크 All 4 One]에서는 라쳇, 클랭크, 쿼크 외에 전작에서 악당으로 등장한 네파리우스 박사까지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어 시리즈 최초로 4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협동 플레이 시 화면이 분할되지 않고 4명의 캐릭터가 한 화면 내에 모두 표시되기 때문에 다소 번잡해 보이긴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가 표시되고 화면을 벗어나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자동으로 소환되는 등 게임 진행은 순조롭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레지스탕스 3]에서 소니의 중고 거래 관리 시스템인 PSN 패스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된 이후 [라쳇 & 클랭크 All 4 One]에도 온라인 기능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패스 코드가 매뉴얼 뒷면에 별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소니의 퍼스트파티 게임들은 중고 거래를 지양하기 위해 온라인 패스 코드가 동봉될 것 같네요.

 

 

 

시리즈 최초의 4인 협동 플레이 지원 외에도 시리즈 최초로 3D 입체 TV도 지원해 3D 영상을 통해 보다 입체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저연령층의 아이나 학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경고문구처럼 3D 입체 영상으로 장시간 게임을 즐길 경우 시력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어른들의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더군요.

 

 

-      게임시스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모드는 오프라인 모드와 온라인 모드로 나뉘는데 오프라인 모드도 마치 온라인 모드처럼 위치, 구역, 난이도를 설정하고 게임을 생성하게 되며 한번 클리어 한 위치는 언제든지 다시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듀얼쇼크 패드가 4개 있다면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오프라인 모드로도 4인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원하는 설정으로 게임을 생성하고 PSN에 등록된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이미 생성해둔 게임에 참여해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화면 내에 멀티플레이 캐릭터들이 모두 표시되고 진행이 되다 보니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고 반강제적으로 스크롤이 진행되더군요.

 

 

 

메인 메뉴의 부록에는 동영상, 아트, 제작 과정, 생물 사전, 제작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트와 제작 과정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더군요. 크리터라고 불리는 희귀한 생물들은 플레이 중에 수집할 수 있는데 일정 수 이상 모으면 숨겨진 연구소로 이동할 수 있고 크리터를 모아 전설적인 무기의 부품을 수집할 수도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적을 쓰러뜨리거나 상자를 부셔 볼트를 수집할 수 있고 이렇게 획득한 볼트는 상점을 통해 새로운 무기를 구입하거나 이미 구입한 무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각 무기마다 소지할 수 있는 탄약 수는 한정되어 있지만 맵 중간중간에 위치한 탄약 패드를 지나가면 모든 무기의 탄약을 채워줍니다.

 

 

 

VAC-U라는 특별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장비를 사용해 물체나 아군을 집어 들어 원하는 방향으로 던지거나 흡수 기능을 이용해 볼트들을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적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동료를 빨아들여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데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장치들을 동료와 함께 활성화 시키고 협동을 통해 간단한 퍼즐들을 풀어가면서 게임이 진행되며 훅샷을 이용해 동료를 끌어주거나 동료와 함께 동시에 같은 적을 공격하면 협동 점수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협력의 요소들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서 플레이를 진행해도 협력 요소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등에 업혀 있던 동료 캐릭터가 등장해 함께 진행하는 만큼 혼자서도 협력의 요소들을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라쳇 & 클랭크 All 4 One]은 쉬운 조작감과 자동 조준, 자막 한글화를 통해 저연령층의 게이머나 여성 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4인 협동 모드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게임 구성과 시스템으로 인해 신작의 매력이 덜하고 협력 모드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시점도 다소 단조로운 느낌이네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이은 대작 게임들의 출시 속에서 주목 받기는 힘들겠지만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인 만큼 코어한 게임들의 출시가 다소 식상해진 게이머라면 [라쳇 & 클랭크 All 4 One]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0. 21. 23:31

사상 최강의 RPG, 엘더 스크롤5 : 스카이림 발매 예정

 

-      자유도, 그 이상의 것을 선사하는 명작 RPG의 탄생

-      사악한 고대의 존재, 드래곤을 정복하고 구국의 영웅이 된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뛰어난 자유도와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는 PS3, Xbox360, PC용 오픈월드 액션 RPG, “엘더 스크롤V : 스카이림” 201111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탐리엘 왕국이 위기에 처했다. 스카이림의 하이 킹(High-King)이 살해당하자 왕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무리들이 나타났다. 이런 혼란 속에서 사악한 고대의 존재가 깨어났고 왕국은 더욱 큰 위협과 마주하게 되었다.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던 드래곤들이 다시 돌아온 것이다. 이제 스카이림의 미래, 아니 왕국의 미래는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 과연 고대의 예언대로 드래곤과 맞설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 드래곤본(Dragonborn)은 나타날 것인가.

 

엘더 스크롤V : 스카이림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무궁무진한 게임 플레이를 보장하는 현세대 최고의 액션 RPG이다. 오픈월드 기반의 스카이림의 세계 속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가보고 싶은 곳을 탐험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먼저 캐릭터를 생성하게 된다. 다양한 종족과 능력을 선택하고 입맛에 따라 캐릭터의 외모를 꾸밀 수 있다. 공들여 만들어낸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하면 눈 앞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경관에 탄성을 자아낼 수밖에 없다.

 

바깥 세상을 접하기 시작했다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스카이림의 세계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다. 곳곳에 존재하는 마을과 도시, 그리고 던전을 탐험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아군이 되어 함께 싸우기도 하며, 적대 관계가 되어 서로의 목숨을 노리기도 한다. 게다가 일부 캐릭터와는 결혼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이 세계에는 다크 브라더후드와 암살단과 같은 고유의 영역을 가진 세력들이 존재한다.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시련을 이겨내고 일원이 되면 해당 세력만의 혜택을 얻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고유 퀘스트도 수행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하였고 어떤 세력에 가담하였는지. 또 어떤 퀘스트를 수행했는지에 따라서 스카이림의 세계는 시시각각 변해간다. 행동에 따라 플레이어를 대하는 캐릭터들의 태도도 달라지며 세계가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진다. 모든 것은 플레이어가 하기 나름인 것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오픈월드 판타지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대서사시

뛰어난 그래픽과 기술로 게임 플레이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의 흐름과 바위투성이 산맥, 활기가 넘치는 마을, 수풀이 무성한 필드, 고대의 던전까지. 오픈월드이면서도 결코 그 어떠한 게임에도 뒤쳐지지 않는 비주얼은 혁명 그 자체이다.

 

n  원하는 스타일이 그대로 구현되는 게임 플레이

어떤 캐릭터로 어떤 방식의 플레이를 하여도 플레이어가 원하는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된다. 유례없는 선택의 자유와 스토리텔링, 탐험은 상상을 불허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n  광대한 전투와 육성의 폭

스카이림의 세계에는 수백가지의 무기와 스펠, 그리고 어빌리티가 존재한다. 새로운 캐릭터 시스템의 도입으로 당신의 행동과 전투 방식이 캐릭터의 성장에 반영되어 그대로 구현될 것이다. 다시 말해 스카이림에는 플레이어의 분신이 실재하게 된다.

 

n  절대 강자, 드래곤과 맞선다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고대의 드래곤과의 전투가 기다린다. 드래곤본(Dragonborn)의 비밀을 파헤치고 그들의 힘을 이용하여 역사상 최고의 전투를 경험하라.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1

퍼블리셔: Bethesda Softwork, Epic 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PC

장르: 액션 RPG

 

저작권: The Elder Scrolls™ V: Skyrim™ © 2011 Bethesda Softworks LLC, a ZeniMax Media company. The Elder Scrolls, Skyrim, Bethesda, Bethesda Game Studios, Bethesda Softworks, ZeniMax and related log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ZeniMax Media In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0. 21. 08:17


아이돌 마스터2가 마침내 PS3로도 발매!!

 

-      이제 PS3에서도 프로듀서가 되어 최정상급 아이돌을 육성한다

-      자신만의 톱스타를 육성하는 국민 아이돌 프로듀스 게임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용 아이돌 육성게임 “아이돌 마스터2 2011 10 27일에 발매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이돌 마스터2”765 프로덕션에 소속된 여자 아이돌들을 톱스타로 인도하는 아이돌 프로듀스 게임이다. 전작의 기본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다수의 신규 요소를 추가하여 전작 이상의 볼륨을 자랑한다.

 

Xbox360 독점으로 발매되었던 아이돌 마스터2” PS3로 다시 발매되면서 변경된 점이 다수 존재한다. 먼저 난이도가 다소 어려웠다는 의견이 많았기에 이를 반영하여 노멀과 하이퍼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테이지 포 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와 의상, 스테이지가 증가했다. 이 외에도 본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래, 의상 등의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아이돌 마스터2”의 예약판매는 10 21일부터 10 2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내에 제품을 구입한 사용자에게는 일본과 동일한 특전, ‘아이돌 마스터2 애니메이션 필름컷을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애니메이션 주제곡, ‘READY!’ 수록!

7 7일부터 일본 TBS에서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의 오프닝 테마송인 ‘READY!!’를 수록하였다.

 

n  아이돌 마스터2 카탈로그 아이템 일부 수록!

Xbox360버전에서 배포 중인 아이돌 마스터2 카탈로그’(창간호부터 제03호까지)의 음악과 의상 등을 수록하였다. 수록된 아이템은 조건을 만족시키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 조건은 게임을 플레이하여 확인하기 바란다!

 

n  밸런스 조절과 난이도 선택 가능!

난이도가 다소 높았던 Xbox360판에서는 게임을 클리어 하기 전까지 상당히 험난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를 참고하여 PS3판에서는 게임 밸런스와 템포를 조절하였고, 아이돌 마스터를 처음 플레이 하는 사람도 즐겁게 클리어 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NORMAL’로 프로듀서로 데뷰하는 것이 좋다. 또한 베테랑 프로듀서를 위해 보다 어려운 ‘HYPER’ 모드를 추가하였다. 프로듀서로써 자신 있는 사람은 도전해보자!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27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기종: PS3

장르: 아이돌 프로듀스 게임

권리표기: ©窪岡俊之 ©NBGI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0. 20. 12:11


드래곤볼 : 얼티밋 천하제일 발매 예정

 

-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호쾌한 전투!

-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것 같은 그래픽!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PS3용 대전액션  “드래곤볼 : 얼티밋 천하제일” 2011 10 25일에 발매한다.

 

 “드래곤볼 : 얼티밋 천하제일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하며 호쾌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이번 신작은 조작성을 일신하여 화려한 콤보와 필살기 사용이 쉬워졌다. 물론 그래픽과 비주얼도 과거에 비교하여 현저히 발전했다.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 보스전을 도입하였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실시간 이벤트 영상과 함께 버튼입력표시가 나타난다. 이를 성공적으로 입력하면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행히 실패해도 약긴의 패널티가 적용되고 같은 파트를 다시 시도할 수 있다.

 

 필드 파괴 효과도 더욱 강화되었다. 전투를 진행할수록 무대가 되는 필드가 점차 그 모습을 잃어가는데, 필살기를 사용하면 그 위력에 따라 지면이 패이거나 거대한 바위가 날아간다. 마치 원작 애니메이션의 파괴 액션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느낌이다.

 

드래곤볼 : 얼티밋 천하제일의 예약 판매는 10 20일부터 10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예약 특전으로 국내 PlayStation®Network에서 콘텐츠의 다운로드에 사용할 수 있는 PSN 3,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도 같은 호쾌함이 넘치는 전투!

 

n  캐릭터의 숨결마저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그래픽!

 

n  천지가 진동할 정도의 파괴연출!!

 

n  절대 파워 vs 절대 파워의 거대한 적과의 박력 넘치는 배틀!!

 

n  원작의 명장면을 영화처럼 감상하는 스토리!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25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장르: 대전액션

저작권: (C)Bird Studio/Shueisha, Toei Animation

(C)2011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10. 18. 13:41

[리뷰] 레이지 (Rage)

 

 

2007 Id소프트웨어 사가 퀘이크컨이라는 단독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테크 엔진에 대한 기술 공개와 함께 정보 공유 및 신작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때 개발 중인 [레이지 (Rage)]가 처음 공개됐는데 60프레임을 유지하는 오픈 월드 형식의 FPS 게임으로 존 카맥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 게임이라 큰 화재를 불러 모았었습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만큼 EA를 통해 곧 출시되리라 예상했지만 4년여의 시간이 흘러 유통사가 베데스다로 바뀌고 2011 10 Xbox360, PS3, PC를 통해 발매되어 이제서야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      게임특징

 

 

1991존 카맥(John Carmack)’존 로메로(John Romero)’에 의해 설립된 Id소프트웨어 사는 1992 [울펜스타인 3D]를 출시했고, 이듬해인 1993년에는 []을 출시해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FPS(1인칭 슈팅 게임)라는 게임 장르를 탄생시키며 이후 출시되고 있는 1인칭 슈팅 게임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1996년 출시한 [퀘이크]를 마지막으로 존 로메로 Id소프트웨어를 퇴사하고 이온스톰을 설립해 신작 게임 제작에 몰두했지만 흥행에 참패하면서 현재는 게임 개발 작업을 공식적으로 중단한 상태입니다.

 

한편 Id소프트웨어는 이후 출시한 [퀘이크] 시리즈가 극찬을 받으며 성공을 거듭하지만 기대했던 [퀘이크4] [3]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적자를 면치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존 카맥[퀘이크] 이후 15년 만에 경영자에서 개발자의 자리로 돌아와 제작한 게임이 [레이지]인 만큼 이 게임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레이지]Id소프트웨어가 새롭게 개발한 이드 테크 5(id Tech 5) 개발 엔진으로 처음 선을 보이는 게임으로 메가텍스처 2.0을 통해 20GB용량의 128000 X 128000 픽셀 해상도의 텍스처를 구현해 냄으로써 마치 CG를 보는 듯한 정밀하고 세밀한 그래픽 묘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대한 그래픽 용량으로 인해 Xbox360 버전은 FPS 장르에서 이례적으로 DVD 3장의 볼륨으로 출시가 되었고 모든 게임을 인스톨하기 위해서는 22GB 정도의 하드 용량이 필요합니다.

 

 

 

FPS 장르에 오픈월드 형식을 취하고 있어 이동 시에는 사륜구동 오토바이나 입수한 차량을 이용해 먼 거리를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데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뿐만 아니라 훌륭한 공격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입수한 차량은 개조를 통해 로켓런처나 기관총 등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고 지뢰나 방어막 등의 아이템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다채로운 액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게임시스템

 

 

인벤토리를 통해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의 목록과 조합 가능한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아이템 밑에는 별도의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특별한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아이템은 느낌표 아이콘, 슬롯에 할당하여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손 모양의 아이콘, 다른 재료와 조합해 유용한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이템은 기어 아이콘, 상인에게 판매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은 달러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어 아이콘을 통해 아이템의 사용처를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 중에 조합법을 획득하거나 마을 상인에게서 조합법을 구입하면 조합법에 따라 아이템을 모아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자물쇠 그라인더, 원격조종으로 적들을 섬멸할 수 있는 RC 폭탄 차, 인공지능을 지닌 경비 로봇, 사정거리 내의 적을 공격하는 경비 포탑 등을 제작해 방어선을 구축하거나 로봇의 지원을 받는 등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펼쳐나갈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는 Wasteland Legends, Road RAGE의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합니다. Wasteland Legends 모드는 화면분할이나 온라인을 통해 다른 유저와 함께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 나가는 멀티플레이 모드이고 Road RAGE 모드는 4명의 플레이어가 차량 전투를 펼치는 멀티플레이 모드입니다.

 

[퀘이크]에서 데스매치라는 온라인 모드를 선보여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루는 모드를 도입하여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FPS 게임은 데스매치를 통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하고 있는데 정작 [레이지]에서는 이러한 멀티플레이 요소를 찾아볼 수 없더군요.

 

 

-      게임플레이

 

 

2036년 아포피스라는 운석이 지구와 충돌해 대부분의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측한 정부는 문명을 보전하고 재건하기 위해 땅 속 깊은 곳에 아크를 건설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아크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 운석 충돌로 대부분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정부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정착민들의 다양한 의뢰를 수행하면서 무너져 내린 건물이나 터널, 하수도 안에서 서식하고 있는 돌연변이 집단이나 강도단들을 처리하거나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강압적으로 확립하려고 하는 세력과 맞서 싸워나가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돌연변이 집단이나 강도단 등 다양한 세력들과 대립하면서 권총, 돌격소총, 샷건, 머신건, 석궁, 스나이퍼 라이플, 로켓 런처, 부메랑 등의 무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각 무기마다 특화된 탄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탄환보다 위력이 2배 더 강한 탄환, 갑옷을 뚫을 수 있는 탄환, EMP 전자파를 발생해 기계 장치에 치명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탄환, 폭발을 일으키는 탄환, 전기 충격을 가해 감전 효과를 내는 탄환, 적의 정신을 지배해 조종을 할 수 있는 탄환 등 무기 외에 적들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탄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착민 마을에서는 카드 게임 등의 미니게임을 즐기거나 레이스에 참가해 돈을 모아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는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의상을 구입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지만 단순히 방어력 업그레이드만 가능할 뿐 다양한 제작을 할 수 없고 차량 정비소나 부품점에서 차량 도색과 무기를 장착할 수도 있지만 역시 단순 기능 업그레이드만 가능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없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마치며

 

 

[레이지]는 세기말적인 분위기 속에서 정착민들의 생존을 위한 대립과 차량을 활용한 전투를 펼치며 오픈월드 게임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진행이 다소 한정적이고 온라인 데스매치 모드의 부재, 단순한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은 20년 역사의 Id소프트웨어 게임의 노하우를 제대로 집대성하지 못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이드 테크5 엔진의 기술력으로 정밀하고 세밀한 그래픽 묘사와 함께 60프레임의 부드러운 움직임은 확실히 감탄할 만 하더군요. 현재 Id소프트웨어는 새로운 이드 테크7 엔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니 다음 작품에서는 팝인 현상 없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10. 16. 00:23

[리뷰] 데드 아일랜드 (DEAD ISLAND)

 

 

영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액시스에서 공개한 [데드 아일랜드] CG 영상은 이 게임을 기대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여자 아이가 겪게 되는 참담한 상황을 되감기 방식을 통해 그 원인이 밝혀지고 마지막에는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줘 트레일러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긴 만큼 게임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졌었죠.

 

기대하던 [데드 아일랜드] 9 PS3, Xbox360, PC용으로 국내 정식 발매되었고 이미 전세계 출하량 200만장을 달성하며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고 국내에서도 3차 물량이 출하될 정도로 출시 초반에는 구입하기 힘든 타이틀이었습니다.

 

 

-      게임특징

 

 

[데드 아일랜드]는 파푸아뉴기니의 해안에 인접한 바노이 섬이라는 가상의 섬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형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섬 전체를 무대로 하고 있는 만큼 휴양지가 들어선 백사장부터 숲이 우거진 섬의 내부까지 이동하며 퀘스트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섬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좀비 게임들이 다소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을 진행했던 반면 이 게임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만큼 심리상태와는 상반되는 느낌으로 생존을 위한 여정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제작사인 테크랜드는 직접 개발한 크롬 엔진으로 [콜 오브 후아레즈] 시리즈를 제작해 그래픽과 물리엔진 효과 등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 [데드 아일랜드]는 새로운 크롬엔진5로 제작되어 세밀한 묘사와 함께 좀비의 특정 부위를 공격하면 사지가 절단되는 잔혹한 묘사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 효과는 2011 E3에서 Best Zombie Game, Most Satisfying Gore, Best Use of Zombie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내역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적인 표현 능력에 비해 움직임이 다소 부자연스럽고 그래픽 물결현상이 발생하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더군요.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최대 4명까지 함께 협력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 네트워크 참가를 허용해 두면 비슷한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유저와 자동으로 연결되어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협력플레이를 통해 퀘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고 다른 유저가 좀비의 공격을 받고 쓰러지면 메디킷을 이용해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를 위해 로비에 접속해 다른 유저를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줘 게임을 즐기면서도 다른 유저와 접촉할 수 있어 편하더군요.

 

 

-      게임시스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좀비를 쓰러뜨리면 경험치를 획득하게 되고 경험치가 일정 수준 이상 모이면 RPG 게임처럼 레벨 업을 하게 됩니다. 레벨 업에 성공하면 기술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고 이 기술 포인트를 이용해 캐릭터의 다양한 기술들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범주는 분노(fury), 전투(combat), 생존(survival)으로 나뉘는데 분노는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고, 전투는 무기를 찾거나 무기의 성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생존은 무기 내구도 증가 등을 강화시킬 수 있어 플레이어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선택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데드 아일랜드]에서는 총기류가 무기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탄약을 구할 수 없어 대부분 휘둘러서 좀비를 공격할 수 있는 일상의 물건들을 무기로 사용하게 됩니다. 무기마다 일정 내구도가 있어 자주 사용하면 내구도가 떨어져 성능이 저하되는데 작업대를 통해 무기를 수리하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수리 시에는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만큼 섬을 돌아다니면서 가방이나 지갑, 좀비의 시체 등에서 현금 찾기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작업대에서는 무기 수리 외에 개조를 통한 무기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개조를 통해 전기, , 마비, 독의 속성을 부가할 수 있고 섬을 돌아다니면서 획득한 다양한 아이템들은 제작 계획을 통해 서로 조합해 보다 위력적인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야구 배트와 못을 조합한다거나 세제, 철사, 접착 테이프, 손목시계 등을 조합해 사제 폭탄을 만드는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만큼 평소 주위를 살펴보면서 아이템을 찾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게임플레이

 

 

게임을 시작하면 4명의 등장 캐릭터 중에 1명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시드니 경찰서의 전직 경관으로 총기를 잘 다루는 푸르나, 전직 미식 축구 스타로 투척 무기를 잘 다루는 로건, 히트곡이 하나뿐인 랩 스타로 둔기를 잘 다루는 샘 B, 중국 출신으로 로얄 팜 리조트 직원이자 날카로운 무기를 잘 다루는 시안 메이까지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각 캐릭터마다 체력, 속도, 스태미너가 차이 나고 잘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나눠져 있어 캐릭터에게 맞는 무기를 활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생존 방법입니다.

 

 

 

생존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퀘스트를 의뢰 받고 진행하게 되는데 스토리 진행을 위한 메인 퀘스트 외에 생존자 구출하기, 의약품 구하기, 차량 부속 찾기 등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진행에 있어 순서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만큼 맵을 확인해 동선을 확인하며 여러 퀘스트를 한번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을 이용하면 먼 거리를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는데 차량으로 좀비를 쓰러뜨리고 경험치를 획득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체력 외에 스태미너가 존재해 달리기, 점프, 무기를 휘두를 때 스태미너가 감소하고 무기도 내구도가 존재하는 만큼 좀비와의 전투시에 무기를 계속 휘두를 수 없어 스태미너가 소비되지 않는 발차기로 좀비를 쓰러뜨린 후에 공격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게 되더군요.

레벨 업을 해도 적의 레벨 역시 상승하고 보다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는 만큼 게임의 난이도가 높아 주로 협력 플레이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마치며

 

 

[데드 아일랜드]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게임이라서 그런지 첫인상은 생각보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액트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난이도에 조금씩 적응하면서 생존을 위해 게임에 보다 몰입하게 되더군요.

 

온라인 협력 플레이를 위해 로비에 접속할 필요 없이 게임을 즐기다가 비슷한 진행 상황을 플레이 중인 유저가 있으면 팝업창이 뜨고 바로 접속해 퀘스트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편하더군요. 완료한 퀘스트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거나 게임 진행 중 멈추는 등의 버그로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기존의 좀비 게임들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독특한 매력을 지닌 게임입니다.

앞으로 버그패치와 함께 다양한 DLC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0. 12. 23:06


대작 액션 RPG, "DARK SOULS"
한정판 예약판매

 

-      모두가 기다려온 대작의 예약 판매 임박!

-      예측을 불허하는 어둠의 세계가 오픈월드로 펼쳐진다

 

 

인트라링스(게임사업부 부장 이희섭)(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다크 판타지 액션RPG “다크 소울 2011 1018일에 발매한다.

 

 “다크 소울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RPG이다. 플레이어는 암흑으로 물든 세계를 탐험하여 악마를 물리치고 소울을 빼앗긴 자신을 구원해야 한다.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광활한 오픈월드를 탐험하다가 보면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플레이어를 적대하기도 한다.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달려 있다.

 

 무기와 방어구 같은 장비 수집도 또 하나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더 많은 무기와 강화 수단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효과도 각양각색이다. 멋진 투구와 빛나는 갑옷부터 양파 같이 재미있고 색다른 갑옷까지 외견도 다양하여 보는 재미를 살리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인 멀티 플레이도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다른 플레이어를 영체로 소환하는 협력 플레이로 어려운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신의 세계에 침입한 악령을 퇴치하거나 직접 다른 세계에 침입하여 PvP를 즐길 수도 있다. 멀티 플레이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상황과 변수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다크 소울의 한정판은 스틸 케이스와 올컬러 화보집, 다운로드 코드가 인쇄된 플라스틱 카드(OST, 메이킹 무비, 전략 가이드북 다운로드용)로 구성되어 있다. 예약 판매는 1013일부터 10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극한의 심연과 암흑 속에서의 고난의 시간

플레이어의 목숨을 노리는 위험한 함정들이 도처에 존재한다. 하지만 자유로운 전략 수립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도전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가면서 플레이어는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캐릭터를 육성하고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략을 개발하여 독자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라.

 

n  완전무결한 오픈월드

다크 판타지라는 배경답게 암흑으로 가득 찬 세상은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그저 방대한 세계를 차근차근히 탐험해 나가면서 절망을 맛보게 된다.

 

n  플레이어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게임

100종류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하여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절망을 선사할 것이다. 플레이어는 수많은 무기와 주술을 습득하고,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효과적인 전투 스타일을 확립하여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수십시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장비 선택과 무기 사용에 숙달되어 있을 것이다.

 

n  독특한 온라인의 세계

플레이어의 세계는 모두 교차하고 있다. 절망스러운 암흑 속에서 고독한 싸움을 계속할 수도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아니면 다른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입하여 학살을 즐기거나 부정을 저지른 죄인을 처단하는 척살단이 될 수도 있다.

 

n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과 롤플레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한 능력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진행 방식이 결정될 것이다. 게임에 존재하는 직업은 기사와 술사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n  엇갈린 조언과 악의

플레이어가 죽은 자리에는 혈흔이 남는다. 이것을 다른 세계의 플레이어가 보고 어떤 상황에서 죽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다른 세계의 플레이어가 읽을 수 있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그 메시지가 조언이 될지 죽음으로 이끄는 함정이 될지는 모두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려있다.

 

n  암흑 속의 유일한 휴식처

화톳불은 다크소울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죽어가는 플레이어를 회복시켜주거나, 부활 포인트로 활용되어서 다른 플레이어와 정서적인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 화톳불 앞에서 지내는 시간 동안은 암흑 속에서 반복되는 죽음에 지친 플레이어가 쉴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 될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18일 예정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장르: 액션 RPG

 

저작권:

Dark Souls™ ©2011 NAMCO BANDAI Games Inc. ©2011 FromSoftware, Inc. NAMCO BANDAI Games logo is a trademark of NAMCO BANDAI. All other trademarks and trade name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0. 7. 18:29


드래곤볼Z : 얼티밋 천하제일 발매 예정

 

-      본작만의 애니메이션 같은 드라마가 전개

-       새로운 시스템을 탑재하여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재현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는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PS3용 대전액션  “드래곤볼Z : 얼티밋 천하제일” 2011 10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드래곤볼Z : 얼티밋 천하제일은 누구나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콤보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배틀 시스템을 탑재한 액션 게임이다. 거대 보스와 배틀, 파괴되어가는 필드, 박력 넘치는 필살기 등 드래곤볼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그래픽과 비주얼도 현격히 향상되었다.

 

 이번 편에서 달라진 점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보스 배틀을 수록했다는 것이다. 거대보스 배틀에서는 보스에게 일정 데미지를 입히면 표시되는 버튼을 재빠르게 입력하여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버튼 입력을 성공하면 다양한 연출이 흐르고 원작의 스토리가 재현되기도 한다. 실패하면 데미지를 입고 같은 파트에 재도전해야 한다.

 

 또한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무대가 되는 필드가 점차 그 모습을 잃어가는 임팩트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화려한 필살기를 사용하면 위력에 따라 지면이 패이거나 거대한 바위가 날아가고 주변의 지형이 점차 파괴되는 원작의 호쾌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도 같은 호쾌함이 넘치는 전투!

 

n  캐릭터의 숨결마저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그래픽!

 

n  천지가 진동할 정도의 파괴연출!!

 

n  절대 파워 vs 절대 파워의 거대한 적과의 박력 넘치는 배틀!!

 

n  원작의 명장면을 영화처럼 감상하는 스토리!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기종: PS3

장르: 대전액션

저작권: (C)Bird Studio/Shueisha, Toei Animation

(C)2011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0. 5. 15:55

FPS의 최강자, 존 카맥의 레이지 금일발매

 

-      현존하는 최강의 그래픽을 60 프레임으로 구현한 최초의 게임

-      발매를 기념하는 쉽고도 간단한 세 가지 이벤트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천재 프로그래머로 명성을 떨친 존 카멕이 개발한 PS3, Xbox360, PCFPS “레이지”를 오늘, 201110 5일에 발매한다.

 

레이지는 세기말적 분위기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FPS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는 존 카맥의 최신작이다. 해외 유명 언론인 IGN에서는 현 세대 최고의 그래픽으로 인정받아 만점을 기록하였으며 EGM에서는 평점 9.5를 받기도 하였다.

 

다양한 즐길 것이 가득한 싱글 플레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게 하며 전략적인 전투와 무기는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전투 자체를 즐기도록 만든다.

 

또한, 인트라링스에서는 개발사에 요청하여 10 8일이었던 PC버전의 스팀 제한을 10 5일로 변경시켰기 때문에 오늘부터 제한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인트라링스는 존 카맥의 대작 FPS, 레이지의 발매를 기념하여 세 가지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레이지의 정품 구입자는 물론 아직도 구입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간단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본 이벤트에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j.mp/nT4Wn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폭발적인 1인칭 시점 총격전

윙스틱, 개인용 회전 포탑, 감시 로봇, 원격 조정 폭탄 차량 같은 다양한 장비들과 새로운 기능들이 장착된 총기로 노상의 갱단이나 돌연변이 무리, 그리고 종국에는 지배자와 맞서게 된다!

 

n  미칠듯한 차량 액션과 커스터마이즈

본인만의 특별한 슈퍼카로 황무지를 질주한다! 특수 부품과 외부 도장, 무기 등으로 나만의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개조한다. 또한, 갱단과 차량 총격전을 벌이거나 죽음의 레이스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보자.

 

n  다양한 무기와 가젯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나이퍼 라이플, 샷건, 윙스틱 등 다양한 무기를 입수하게 된다. 또한 재료만 갖추어지면 터렛과 같은 가젯을 제작하여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전략의 폭은 더욱 넓어지게 된다. 게임을 완료할 때까지 새로운 발견은 끝이 없을 것이며 선택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

 

n  광활한 세계를 경험한다

레이지는 단순한 1인칭 액션과 차량 액션을 넘어서 독특한 캐릭터와 서브 퀘스트,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로 가득한 신세계를 플레이어에게 선보인다.

 

n  각기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논스톱 액션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한 싱글 플레이 모드에 몰두하거나 친구와 함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코옵 모드를 플레이 한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독특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할 것이다.

 

n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그래픽

Id® Software의 최첨단 id Tech®5 엔진을 이용한 새로운 메가 텍스쳐 기술은 놀랍게도 역사상 최고의 디테일로 구현한 광활한 황무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눈 앞에 초당 60프레임으로 펼쳐질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5

퍼블리셔: Bethesda Softwork, Epic 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PC

장르: FPS

 

시스템 사양

<최소사양>

운영체제 : Windows XP, Vista, Windows 7

CPU : Intel Core 2 Duo 또는 동등한 성능의 AMD

RAM : 2GB

그래픽 카드 : GeForce 8800, Radeon HD 4200 이상

사운드 카드 : DirectX®10에 호환되는 사운드 카드

HDD 여유공간 : 25GB 이상

 

<권장사양>

운영체제 : Windows XP, Vista, Windows 7

CPU : Intel Core 2 Quad 또는 동등한 성능의 AMD

RAM : 4GB

그래픽 카드 : GeForce 9800 GTX, Radeon HD 5550 이상

 

 

저작권: © 2011 id Software LLC, a ZeniMax Media company.  Bethesda, Bethesda Softworks,  ZeniMax and related log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ZeniMax Media In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RAGE, id, id Software, id Tech and related log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id Software LL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0. 4. 16:30

대작 액션 RPG, "DARK SOULS" 한글판 발매일 결정

 

-       절망이 기다리고 있다! 죽음을 대비하라!

-       충실한 구성품으로 소장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한정품 사양 공개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PS3, Xbox360용 다크 판타지 액션RPG “다크소울 2011 10 18일에 발매한다.

 

“다크소울은 던전을 탐험하는 긴장감, 적과 조우했을 때의 공포, 새로운 발견으로 느끼는 기쁨 등 RPG 본연의 재미와 성취감을 제공하는 게임 디자인을 추구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폐쇄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다크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자유도 높은 공략성과 전술을 중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인 멀티 플레이도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다른 플레이어를 영체로 소환하는 협력 플레이로 어려운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신의 세계에 침입한 악령을 퇴치하거나 직접 다른 세계에 침입하여 PvP를 즐길 수도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상황과 변수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다크소울의 한정판은 해외와 동일한 품목으로 구성되어있다. 한정판은 예약 판매 기간에만 판매된다.

(※이미지는 개발중인 제품으로, 실제 상품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정판 품목을 보관하는 스틸박스

-고급 올컬러 화보집

-DLC 코드가 인쇄된 고급 플라스틱 카드(OST, 메이킹 무비, 전략 가이드북 다운로드)


게임의 주요특징

 

n  극한의 심연과 암흑 속에서의 고난의 시간

플레이어의 목숨을 노리는 위험한 함정들이 도처에 존재한다. 하지만 자유로운 전략 수립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도전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가면서 플레이어는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캐릭터를 육성하고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략을 개발하여 독자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라.

 

n  완전무결한 오픈월드

다크 판타지라는 배경답게 암흑으로 가득 찬 세상은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그저 방대한 세계를 차근차근히 탐험해 나가면서 절망을 맛보게 된다.

 

n  플레이어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게임

100종류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하여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절망을 선사할 것이다. 플레이어는 수많은 무기와 주술을 습득하고,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효과적인 전투 스타일을 확립하여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수십시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장비 선택과 무기 사용에 숙달되어 있을 것이다.

 

n  독특한 온라인의 세계

플레이어의 세계는 모두 교차하고 있다. 절망스러운 암흑 속에서 고독한 싸움을 계속할 수도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아니면 다른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입하여 학살을 즐기거나 부정을 저지른 죄인을 처단하는 척살단이 될 수도 있다.

 

n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과 롤플레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한 능력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진행 방식이 결정될 것이다. 게임에 존재하는 직업은 기사와 술사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n  엇갈린 조언과 악의

플레이어가 죽은 자리에는 혈흔이 남는다. 이것을 다른 세계의 플레이어가 보고 어떤 상황에서 죽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다른 세계의 플레이어가 읽을 수 있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그 메시지가 조언이 될지 죽음으로 이끄는 함정이 될지는 모두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려있다.

 

n  암흑 속의 유일한 휴식처

화톳불은 다크소울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죽어가는 플레이어를 회복시켜주거나, 부활 포인트로 활용되어서 다른 플레이어와 정서적인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 화톳불 앞에서 지내는 시간 동안은 암흑 속에서 반복되는 죽음에 지친 플레이어가 쉴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 될 것이다.

(※본 화면은 개발 중인 이미지 입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18일 예정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s

기종: PS3, Xbox360

장르: 액션 RPG

권리표기:

Dark Souls™ ©2011 NAMCO BANDAI Games Inc. ©2011 FromSoftware, Inc. NAMCO BANDAI Games logo is a trademark of NAMCO BANDAI. All other trademarks and trade name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