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1. 10. 4. 16:30

대작 액션 RPG, "DARK SOULS" 한글판 발매일 결정

 

-       절망이 기다리고 있다! 죽음을 대비하라!

-       충실한 구성품으로 소장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한정품 사양 공개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PS3, Xbox360용 다크 판타지 액션RPG “다크소울 2011 10 18일에 발매한다.

 

“다크소울은 던전을 탐험하는 긴장감, 적과 조우했을 때의 공포, 새로운 발견으로 느끼는 기쁨 등 RPG 본연의 재미와 성취감을 제공하는 게임 디자인을 추구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폐쇄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다크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자유도 높은 공략성과 전술을 중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인 멀티 플레이도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다른 플레이어를 영체로 소환하는 협력 플레이로 어려운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신의 세계에 침입한 악령을 퇴치하거나 직접 다른 세계에 침입하여 PvP를 즐길 수도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상황과 변수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다크소울의 한정판은 해외와 동일한 품목으로 구성되어있다. 한정판은 예약 판매 기간에만 판매된다.

(※이미지는 개발중인 제품으로, 실제 상품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정판 품목을 보관하는 스틸박스

-고급 올컬러 화보집

-DLC 코드가 인쇄된 고급 플라스틱 카드(OST, 메이킹 무비, 전략 가이드북 다운로드)


게임의 주요특징

 

n  극한의 심연과 암흑 속에서의 고난의 시간

플레이어의 목숨을 노리는 위험한 함정들이 도처에 존재한다. 하지만 자유로운 전략 수립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도전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가면서 플레이어는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캐릭터를 육성하고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략을 개발하여 독자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라.

 

n  완전무결한 오픈월드

다크 판타지라는 배경답게 암흑으로 가득 찬 세상은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그저 방대한 세계를 차근차근히 탐험해 나가면서 절망을 맛보게 된다.

 

n  플레이어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게임

100종류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하여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절망을 선사할 것이다. 플레이어는 수많은 무기와 주술을 습득하고,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효과적인 전투 스타일을 확립하여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수십시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장비 선택과 무기 사용에 숙달되어 있을 것이다.

 

n  독특한 온라인의 세계

플레이어의 세계는 모두 교차하고 있다. 절망스러운 암흑 속에서 고독한 싸움을 계속할 수도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아니면 다른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입하여 학살을 즐기거나 부정을 저지른 죄인을 처단하는 척살단이 될 수도 있다.

 

n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과 롤플레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한 능력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진행 방식이 결정될 것이다. 게임에 존재하는 직업은 기사와 술사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n  엇갈린 조언과 악의

플레이어가 죽은 자리에는 혈흔이 남는다. 이것을 다른 세계의 플레이어가 보고 어떤 상황에서 죽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다른 세계의 플레이어가 읽을 수 있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그 메시지가 조언이 될지 죽음으로 이끄는 함정이 될지는 모두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려있다.

 

n  암흑 속의 유일한 휴식처

화톳불은 다크소울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죽어가는 플레이어를 회복시켜주거나, 부활 포인트로 활용되어서 다른 플레이어와 정서적인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 화톳불 앞에서 지내는 시간 동안은 암흑 속에서 반복되는 죽음에 지친 플레이어가 쉴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 될 것이다.

(※본 화면은 개발 중인 이미지 입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18일 예정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s

기종: PS3, Xbox360

장르: 액션 RPG

권리표기:

Dark Souls™ ©2011 NAMCO BANDAI Games Inc. ©2011 FromSoftware, Inc. NAMCO BANDAI Games logo is a trademark of NAMCO BANDAI. All other trademarks and trade name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30. 16:22

존 카맥의 레이지


레이지는 DOOM과 울펜슈타인 3D FPS라는 장르를 개척한 천재 프로그래머, 존 카맥의 신작입니다. 그가 직접 개발한 id Tech 5 엔진을 최초로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Id Tech 5의 핵심은 메가 텍스쳐라는 기술로 놀라운 비주얼을 60 프레임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픽셀 단위로 그래픽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섬세한 터치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는 2035, 아포피스라는 혜성의 충돌로 문명의 멸망을 맞이한 지구의 생존자들과 정부의 인류 보존계획인 아크 프로젝트의 생존자, 플레이어가 황폐한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크 중에서 플레이어가 잠들어 있던 아크의 멤버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홀로 깨어난 플레이어는 아크의 문을 열고 바깥 세상으로 나옵니다. 거기엔 자신이 기억하는 과거의 지구는 없고 무너진 건물과 잔해들이 가득한 황폐한 세상이 쓸쓸하게 맞이해줍니다. 우연히 어떤 남자를 만난 플레이어는 정착민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이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면서 친분을 쌓아갑니다. 방금 만난 세상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플레이어에게는 이 모든 것이 살아남기 위한 수단입니다.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험천만한 필드로 나가야 합니다. 웨이스트랜드는 기본적으로 8개의 강도단 세력이 구역을 나누어 지배하고 있으며, 구역에 침입하면 가차없이 공격합니다. 또한 건물과 터널, 하수도에는 어디서 나타난 것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돌연변이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강도단과 돌연변이들과 맞서 싸워서 정착민들이 부탁한 의뢰를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의뢰를 해결해주는 것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꼭 모든 의뢰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와 도면을 입수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권총 한 자루로 목숨을 부지해야 하지만 점차 라이플, 샷건, 스나이퍼 라이플, 보우건, 부메랑과 같은 다양한 무기를 입수하게 될 것입니다. 얼핏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무기들이지만 멋진 타격감과 사운드로 전투의 재미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도면을 입수하면 재료를 모아 가젯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잠긴 문을 여는 장치부터 플레이어의 든든한 우군이 되어주는 센트리봇과 다양한 전략에 응용할 수 있는 터렛까지 그 용도와 종류는 다양합니다. 도면을 얼마나 수집했느냐, 그리고 가젯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재미와 전략의 폭은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전투는 FPS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요소일 것입니다. 제작팀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전투를 만들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게임을 하는 내내 같은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패턴을 가진 다양한 적들을 준비해둔 것이 그 첫 번째 노력입니다. 먼저 언급하였던 8개의 강도단은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특성과 환경에 따라 다른 패턴의 전투 방식을 보여주기 때문에 플레이어도 다른 방식으로 상대해야만 합니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전투 환경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광활한 필드를 탐험하면서 처음 보는 건물이나 하수도, 터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장소들이 모두 같은 형태와 패턴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풍부한 전략을 갖춘 전투가 있습니다. 단순히 총만 쏘는 전투는 지루함을 느끼게 합니다. 레이지에서는 다양한 무기와 함께 가젯이라는 요소를 도입하여 한층 향상된 전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터렛을 예로 들면 방어선을 구축해놓고 상대를 유인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RC CAR 폭탄을 이용하면 정찰과 공격을 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가젯을 이용한 전략이 존재하기 때문에 레이지의 전투는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또한, 차량 전투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입니다. 레이지에서 차량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닙니다. 플레이어의 취향대로 페인트를 칠하고 문양을 그려 넣고 로켓 런처와 기관총 같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는 차량 개조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개조한 차량을 타고 황량한 웨이스트랜드를 탐험하다 보면 마찬가지로 무기를 장착한 차를 타고 공격해오는 강도단과 조우합니다. 만일 플레이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이들을 당해내기는 힘들 것입니다. 준비가 된 상태라면 필드를 질주하며 공격해오는 강도단을 로켓 런처로 날려버리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차량 전투는 레이지의 전투를 즐겁게 만드는 조미료와 같은 요소입니다.

 

전투가 끝나면 마을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아가는 마을은 플레이어의 유일한 휴식처입니다. 이곳에서만큼은 안심하고 있을 수 있으며 누구도 공격하지 않습니다. 마을은 휴식처 외에도 다른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마치 RPG처럼 상점에서 무기와 아이템을 판매하며 개조에 필요한 부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캐릭터를 꾸미기 위해 필요한 의류 상점도 있습니다. 어떤 마을에는 레이싱 경기장이 있는데 우승하면 포인트를 줍니다. 획득한 포인트는 차량 개조를 위한 부품 구입에 사용됩니다. 이처럼 마을도 지역별로 특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을을 배회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레이지는 멀티 플레이도 충실합니다. 협력과 대전으로 구분되는 멀티 플레이는 온라인은 물론이거니와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협력 플레이는 메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된 협력 전용 에피소드를 제공합니다. 싱글 플레이와는 다르게 더 강력하고 더 많은 적들을 출현하여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게 합니다. 만약 전투 도중에 한 쪽이 쓰러지면 다른 한 쪽이 구출해주어야 합니다. 협동을 강조한 모드이기 때문에 어느 한 쪽만이 살아남아보았자 소용없습니다. 또한, 협력 플레이답게 두 사람이 함께 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퍼즐 요소도 존재합니다. 대전 멀티 플레이는 차량 전투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 모드는 4가지가 존재하며 팀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집니다. 플레이어는 직접 개조한 차를 타고 질주하면서 상대편을 파괴하는 통쾌함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한 FPS가 아닌 광대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사투와 탐험. 그리고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윤곽을 드러내는 음모론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펼쳐지는 레이지는 10 5일에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천재 프로그래머 존 카맥이 제작한 최고의 게임을 여러분께서 직접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28. 18:44

존 카맥의 레이지, 예약특전 공개

 

-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고의 FPS

-      지루할 틈이 없는 싱글 플레이와 통쾌한 멀티 플레이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FPS 장르의 창시자, 존 카맥이 개발한 PS3, Xbox360, PCFPS “레이지” 2011105일에 발매한다.

 

레이지는 혜성의 충돌로 문명이 멸망한 지구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스타일의 FPS이다. 게임에는 존 카맥 본인이 개발한 id Tech5 엔진을 최초로 탑재되어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프레임을 보여준다.

 

게임의 무대, 웨이스트랜드에는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로운 장소와 이벤트가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광대한 지역을 탐험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만나고 그들이 부탁하는 일을 해결해주며 관계를 만들어간다.

 

하지만 웨이스트랜드는 위험한 곳이다. 6개의 세력이 지배하는 구역에 발을 들이는 순간, 플레이어는 그들의 표적이 된다. 6개의 세력은 그들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를 할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전투야말로 레이지의 원초적인 매력일 것이다.

 

레이지는 싱글 플레이만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협력 플레이와 온/오프라인 대전 플레이도 지원한다. /오프라인 협력 플레이에서는 본편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다. /오프라인 대전 플레이는 차량전투와 레이싱을 접목하여 속도감 있고 통쾌한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 판매는 929일부터 104일까지 진행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특전으로 DLC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DLC 카드에는 아래 항목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코드가 인쇄되어 있다.

무기 - 더블 배럴 샷건, 피스트 오브 레이지

차량 랫 로드 버기

방어 크림슨 엘리트 아머

 

또한 모든 레이지 타이틀에는 추가 퀘스트 ‘The Wasteland Sewer’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DLC가 기본으로 동봉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폭발적인 1인칭 시점 총격전

윙스틱, 개인용 회전 포탑, 감시 로봇, 원격 조정 폭탄 차량 같은 다양한 장비들과 새로운 기능들이 장착된 총기로 노상의 갱단이나 돌연변이 무리, 그리고 종국에는 지배자와 맞서게 된다!

 

n  미칠듯한 차량 액션과 커스터마이즈

본인만의 특별한 슈퍼카로 황무지를 질주한다! 특수 부품과 외부 도장, 무기 등으로 나만의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개조한다. 또한, 갱단과 차량 총격전을 벌이거나 죽음의 레이스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보자.

 

n  다양한 무기와 가젯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나이퍼 라이플, 샷건, 윙스틱 등 다양한 무기를 입수하게 된다. 또한 재료만 갖추어지면 터렛과 같은 가젯을 제작하여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전략의 폭은 더욱 넓어지게 된다. 게임을 완료할 때까지 새로운 발견은 끝이 없을 것이며 선택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

 

n  광활한 세계를 경험한다

레이지는 단순한 1인칭 액션과 차량 액션을 넘어서 독특한 캐릭터와 서브 퀘스트,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로 가득한 신세계를 플레이어에게 선보인다.

 

n  각기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논스톱 액션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한 싱글 플레이 모드에 몰두하거나 친구와 함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코옵 모드를 플레이 한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독특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할 것이다.

 

n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그래픽

Id® Software의 최첨단 id Tech®5 엔진을 이용한 새로운 메가 텍스쳐 기술은 놀랍게도 역사상 최고의 디테일로 구현한 광활한 황무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눈 앞에 초당 60프레임으로 펼쳐질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5

퍼블리셔: Bethesda Softwork, Epic 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PC

장르: FPS

 

시스템 사양

<최소사양>

운영체제 : Windows XP, Vista, Windows 7

CPU : Intel Core 2 Duo 또는 동등한 성능의 AMD

RAM : 2GB

그래픽 카드 : GeForce 8800, Radeon HD 4200 이상

사운드 카드 : DirectX®10에 호환되는 사운드 카드

HDD 여유공간 : 25GB 이상

 

<권장사양>

운영체제 : Windows XP, Vista, Windows 7

CPU : Intel Core 2 Quad 또는 동등한 성능의 AMD

RAM : 4GB

그래픽 카드 : GeForce 9800 GTX, Radeon HD 5550 이상

 

 

저작권: © 2011 id Software LLC, a ZeniMax Media company.  Bethesda, Bethesda Softworks,  ZeniMax and related log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ZeniMax Media In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RAGE, id, id Software, id Tech and related log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id Software LL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27. 11:45


절망과 희망의 RPG, 다크소울 한글화 발매 예정

 

-      이제는 오픈월드다!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과 맞서라

-      한글화로 만나보는 현세대 최고의 다크 판타지 액션 RPG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다크 판타지 액션RPG “다크소울 2011 10 18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크소울은 던전을 탐험하는 긴장감, 적과 조우했을 때의 공포, 새로운 발견으로 느끼는 기쁨 등 RPG 본연의 재미와 성취감을 제공하는 게임 디자인을 추구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폐쇄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다크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자유도 높은 공략성과 전술을 중시한 무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시작하면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전사, 기사, 방랑자, 도적, 산적, 사냥꾼, 마술사, 주술사, 성직자, 거지까지 10종류가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캐릭터 생성에서 초기 파라미터가 다른 10종류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체형과 얼굴을 세세하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을 할 때 선물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1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활용도는 극과 극이다.

 

 또한 광대한 필드를 탐험하다 보면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화톳불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발견하면 보다 깊은 곳까지 탐험할 수 있게 된다. 화톳불은 도중에 사망하였을 때 다시 시작하는 장소이자 HP를 회복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온라인 플레이를 할 때는 다른 플레이어의 환영을 볼 수도 있다.

 

 다크소울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온라인 플레이다. 혼자 해도 재미있지만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재미는 배가 된다. 영체로 소환된 플레이어와 함께 싸우거나 적대하여 싸울 수도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세계를 배회하는 다른 플레이어는 환영으로 존재한다. 다른 플레이어를 동등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 연출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번거로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 따라서 온라인 플레이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도 안심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극한의 심연과 암흑 속에서의 고난의 시간

플레이어의 목숨을 노리는 위험한 함정들이 도처에 존재한다. 하지만 자유로운 전략 수립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도전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가면서 플레이어는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캐릭터를 육성하고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략을 개발하여 독자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라.

 

n  완전무결한 오픈월드

다크 판타지라는 배경답게 암흑으로 가득 찬 세상은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그저 방대한 세계를 차근차근히 탐험해 나가면서 절망을 맛보게 된다.

 

n  플레이어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게임

100종류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하여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절망을 선사할 것이다. 플레이어는 수많은 무기와 주술을 습득하고,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효과적인 전투 스타일을 확립하여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수십시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장비 선택과 무기 사용에 숙달되어 있을 것이다.

 

n  독특한 온라인의 세계

플레이어의 세계는 모두 교차하고 있다. 절망스러운 암흑 속에서 고독한 싸움을 계속할 수도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아니면 다른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입하여 학살을 즐기거나 부정을 저지른 죄인을 처단하는 척살단이 될 수도 있다.

 

n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과 롤플레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한 능력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진행 방식이 결정될 것이다. 게임에 존재하는 직업은 기사와 술사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n  엇갈린 조언과 악의

플레이어가 죽은 자리에는 혈흔이 남는다. 이것을 다른 세계의 플레이어가 보고 어떤 상황에서 죽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다른 세계의 플레이어가 읽을 수 있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그 메시지가 조언이 될지 죽음으로 이끄는 함정이 될지는 모두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려있다.

 

n  암흑 속의 유일한 휴식처

화톳불은 다크소울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죽어가는 플레이어를 회복시켜주거나, 부활 포인트로 활용되어서 다른 플레이어와 정서적인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 화톳불 앞에서 지내는 시간 동안은 암흑 속에서 반복되는 죽음에 지친 플레이어가 쉴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 될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18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장르: 액션 RPG

 

저작권:

Dark Souls™ ©2011 NAMCO BANDAI Games Inc. ©2011 FromSoftware, Inc. NAMCO BANDAI Games logo is a trademark of NAMCO BANDAI. All other trademarks and trade name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9. 25. 14:30

[리뷰]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

 

 

1999년 아타리사와 리플렉션 인터랙티브사가 드라이빙 액션 게임이라는 생소한 장르로 플레이스테이션 용으로 출시한 [드라이버]는 영화적인 스토리에 실존하는 도시를 배경으로 레이싱 게임을 가미해 독특한 게임성으로 800만장 이상 판매된 명작 타이틀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유비소프트의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는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샌프란시스코를 게임 무대로 삼아 현세대 기종인 PS3, Xbox360으로는 처음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원작의 주인공인 존 태너가 다시 등장해 탈주한 그의 숙적인 제리코를 체포하기 위한 스토리가 전개 되는데 이 과정에서 존 태너가 혼수 상태에 빠지고 꿈 속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시프트라는 독특한 게임 요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시프트란, 다른 운전자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 차종에 상관없이 해당 차량을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는 능력으로 도로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전개가 가능합니다. 도주하는 차량의 반대 방향에서 운전 중인 차량으로 시프트해 도주 차량과 정면 충돌을 하거나 진입로를 차단하는 등 전략적인 부분으로도 활용되면서 긴박한 전개가 펼쳐져 여타 레이싱 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게임 상에는 60년대의 Cadillac Eldorado, Chevrolet Bel Air, Dodge Charger RT, 70년대의 Ford Mustang Mach, Lancia Stratos, 8,90년대의 Chevrolet Camaro, Ford Crown Victoria, Jeep Wrangler, 2000년대의 Alfa Romeo, Cadillac Escalade, Chevrolet Corvette 외에 Audi R8, Mclaren, RUF RK Coupe까지 과거의 명차부터 현존하는 차량까지 총 120여종 이상의 차량들이 등장합니다.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에는 THQ, EA, 소니의 PSN 패스와 같은 온라인 코드가 동봉되어 있는 타이틀로 Uplay 패스포트 코드가 타이틀과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1회 한정인 이 코드가 있어야만 온라인 모드의 액세스가 가능하고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온라인 기능 활성화 외에 추가 도전, 보너스 경찰차, 테마, 추가 콘텐츠 구입, FAQ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      게임시스템

 

 

메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스토리 모드 외에 챌린지 모드에서는 드리프트, 추격 등 드라이빙 스킬에 초점을 맞춘 모드로 상점이나 마켓플레이스에서 각각의 모드를 구입할 수 있고 도로 상에 등장하는 무비 토큰을 모으면 영화의 추격신이 연상되는 무비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는 등 흥미로운 32개의 챌린지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을 통해 화면 분할 모드로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서로 협동을 통해 추격자를 검거하거나 태그, 레이스, 체크포인트 러쉬 등 5개의 모드를 통해 서로 경쟁할 수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 친구와 협력하거나 경쟁하면서 시프트를 활용해 도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 나가며 절묘한 타이밍이 필요한 레이스를 펼치게 됩니다.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최대 8명의 게이머가 함께 레이스를 펼칠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술래 차량을 쫓는 Tag, 상대팀의 공격을 피해 정해진 장소까지 깃발을 운반하는 Capture the flag, AI 차량이 만들어 내는 노란 선을 따라 주행하는 Trail blazer, 도주범과 경찰이 되어 쫓고 쫓기는 경쟁을 펼치는 Take down, 두 팀으로 나눠 공격과 방어를 하는 Blitz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들이 존재합니다.

 

 

-      게임플레이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는 부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부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한 도시 전체를 무대로 320km에 달하는 도로를 질주하며 금문교, 해안도로, 무지개 마을인 카스트로 디스트릭트,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며 다양한 시티 미션들을 수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맵 상에 나타나는 노란 마크의 미션들은 메인 스토리 진행과 연관된 미션들로 도주범 검거, 시민 돕기, 폭탄 제거, 레이스, 스턴트 등의 미션들을 완료해 각종 범죄를 소탕하고 숙적 제리코를 체포하기 위한 정보들을 수집하거나 그와 관련된 인물들과 접촉하면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갑니다.

 

 

 

맵 상에서 파란 마크로 표시된 활동들은 스토리 진행과는 별개인 서브 미션들로 팀 레이스, 테이크 다운, 스프린트, 도주, 추격, 스턴드, 드라이빙 스킬 구사 등 다양한 미션들에 도전할 수 있고 미션 완료를 통해 획득한 의지력을 모아 차고를 구입해 새로운 차량을 구입하거나 보유한 차량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서브 미션들은 종류가 다양한 만큼 진행방식이 다소 반복되나 차량 구입과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필요한 요소더군요.

 

 

마치며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는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관광 명소들을 방문해 보고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드라이빙 액션 게임입니다. 하지만 커스터마이즈 요소가 다소 부족하고 시간의 경과나 날씨의 변화 요소가 없는 것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차량을 자유롭게 옮겨 탈 수 있는 시프트 요소를 통해 주행뿐만 아니라 도로 상황에 따라 빠른 판단과 함께 순발력을 요구하는 요소들이 많아 여타 레이싱 게임들과는 다른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23. 17:21

오픈월드 FPS의 혁신, 레이지 발매 예정

 

-      질리지 않는 상황이 연속으로 발생하는 오픈월드

-      상상을  초월하는 광대함과 모험이 기다린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천재 프로그래머로 명성을 떨친 존 카멕이 개발한 PS3, Xbox360, PCFPS “레이지” 2011105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이지는 소행성 아포피스의 충돌로 문명이 소멸한 지구에서 살아남은 돌연변이와 인간들, 그리고 방주 프로젝트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방주 프로젝트의 생존자가 되어 웨이스트랜드를 지배하려는 배후 세력의 음모를 밝혀내야 한다.

 

 FPS 장르에 어드벤처와 RPG의 요소를 갖춘 레이지의 무대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웨이스트랜드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무대를 탐험하며 수많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만나 상호작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게 된다. 무대 자체가 매우 광대하기 때문에 탐색을 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새로운 적과 조우하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성과 탐험의 재미를 제공하여 게임의 몰입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전투 시스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AI는 경험을 토대로 여러 가지 사실을 학습한다. 전투를 예로 들자면 단순하지만 두려움을 모르던 AI가 공격을 당하면 피할 곳을 찾아 도망치기도 한다. Id Software는 이런 상황에 대응하여 변하는 행동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6,00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이로 인하여 게임 속의 캐릭터들에게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레이지의 싱글 플레이는 오픈월드 기반이지만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천천히 탐험을 즐기고 캐릭터와의 상호 관계를 경험할 수 있다. 그것이 싫다면 퀘스트만을 해결하여 빠른 속도로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플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멀티 플레이는 협력 플레이와 대전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협력 플레이는 화면분할을 지원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물론 가능하다. 협력 플레이는 싱글 플레이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지만 적절한 픽션이 혼입되어 색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싱글 플레이보다는 많은 적들이 등장하고 간단한 퍼즐 요소도 추가된다. 

 

대전 플레이는 로드 레이지라고 하며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대결 모드가 있으며 호스트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대전 플레이에서는 차량 전투가 주를 이룬다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차량을 타고 전투를 벌이며 목표를 달성하면 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폭발적인 1인칭 시점 총격전

윙스틱, 개인용 회전 포탑, 감시 로봇, 원격 조정 폭탄 차량 같은 다양한 장비들과 새로운 기능들이 장착된 총기로 노상의 갱단이나 돌연변이 무리, 그리고 종국에는 지배자와 맞서게 된다!

 

n  미칠듯한 차량 액션과 커스터마이즈

본인만의 특별한 슈퍼카로 황무지를 질주한다! 특수 부품과 외부 도장, 무기 등으로 나만의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개조한다. 또한, 갱단과 차량 총격전을 벌이거나 죽음의 레이스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보자.

 

n  다양한 무기와 가젯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나이퍼 라이플, 샷건, 윙스틱 등 다양한 무기를 입수하게 된다. 또한 재료만 갖추어지면 터렛과 같은 가젯을 제작하여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전략의 폭은 더욱 넓어지게 된다. 게임을 완료할 때까지 새로운 발견은 끝이 없을 것이며 선택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

 

n  광활한 세계를 경험한다

레이지는 단순한 1인칭 액션과 차량 액션을 넘어서 독특한 캐릭터와 서브 퀘스트,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로 가득한 신세계를 플레이어에게 선보인다.

 

n  각기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논스톱 액션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한 싱글 플레이 모드에 몰두하거나 친구와 함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코옵 모드를 플레이 한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독특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할 것이다.

 

n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그래픽

Id® Software의 최첨단 id Tech®5 엔진을 이용한 새로운 메가 텍스쳐 기술은 놀랍게도 역사상 최고의 디테일로 구현한 광활한 황무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눈 앞에 초당 60프레임으로 펼쳐질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5

퍼블리셔: Bethesda Softwork, Epic 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PC

장르: FPS

 

시스템 사양

<최소사양>

운영체제 : Windows XP, Vista, Windows 7

CPU : Intel Core 2 Duo 또는 동등한 성능의 AMD

RAM : 2GB

그래픽 카드 : GeForce 8800, Radeon HD 4200 이상

사운드 카드 : DirectX®10에 호환되는 사운드 카드

HDD 여유공간 : 25GB 이상

 

<권장사양>

운영체제 : Windows XP, Vista, Windows 7

CPU : Intel Core 2 Quad 또는 동등한 성능의 AMD

RAM : 4GB

그래픽 카드 : GeForce 9800 GTX, Radeon HD 5550 이상

 

 

저작권: © 2011 id Software LLC, a ZeniMax Media company.  Bethesda, Bethesda Softworks,  ZeniMax and related log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ZeniMax Media In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RAGE, id, id Software, id Tech and related log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id Software LL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23. 16:55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 발매 예정

 

-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 초음속 대파괴 슈팅

-      영화 그 이상의 긴박감 넘치는 비행 슈팅 체험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초음속 대파괴 슈팅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 2011 10월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은 초음속 대파괴 슈팅이라는 장르로 새롭게 부활하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오랜 공백을 깨고 PS3로는 첫 발매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그 관심도 또한 매우 높다. 게임 자체도 전작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n  스토리

2015년 동아프리카, 아프리카를 되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아프리카 전토에서 반정부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었다. 현지 정부는 연방국가에게 연안지역을 위협한 반정부군과 해적 퇴치를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NATO 가입국은 연합군 파견을 결정하였고 아프리카 각지에서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반정부군의 근대화된 군사력과 지형의 이점을 활용한 게릴라 작전으로 인하여 전투는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미국 공군인 윌리엄 비숍 중위는 오랜 친구인 호세 구티에레스 대위와 함께 워울프 부대를 이끌고 작전에 참가하여 헬리 부대, 폭격기 부대를 포함한 제108 테스크포스의 리더를 역임하게 되었다.

 

 어느 날, 게릴라 퇴치 작전에 참가하던 헬기 부대가 갑작스러운 빛과 폭풍에 휩쓸려 추락한다. 살아남은 소수의 병사가 심각한 화상을 입고 호송되었다. 기지 내부에서는 반정부군이 신형폭탄을 개발한 것 같다는 억측이 떠돈다. 그들은 어떻게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병기개발에 성공했을까. 그 화살촉은 기지에 스크램블을 요청하는 경보가 울려 퍼진다. 신형폭탄을 추적하는 비숍 일행. 전장은 아프리카를 북상하여 전세계로 번지는데

 

n  박력 넘치는 도그 파이트, 신규 시스템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은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는 액션성과 슈팅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영화 같은 카메라 워크로 박력 넘치는 비쥬얼을 제공하는 핵심 기술이다.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의 도입으로 인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속도감은 역동적인 연출을 실현하여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원거리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처리할 수 없는 민첩한 전투기와 대치 중일 때 적기의 후방으로 접근하면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화려한 회피기동을 반복하는 적기와 근거리 전투가 전개되는데 중앙에 표시되는 어설트 서클에 적기를 포착하면 미사일의 유도 성능이 향상된다. 격한 움직임을 반복하는 적기를 포착하려면 기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로 적기를 격추시키면 줌인 카메라, 미사일 추격 카메라, 슬로우 모션 등 영화 같은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가 파괴 연출을 극대화시킨다. 플레이어는 콕핏에서 탈출한 파일럿의 모습을 보며 적기의 단말마를 들을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세계 최초의 도그 파이트

고층 빌딩 사이를 초음속으로 비행하며 적군의 전투기와 어지럽게 펼치는 전투는 숨 쉴 틈도 없는 세계 최초의 도그 파이트를 체험한다! 눈 앞에서 적을 산산조각 내는 박력과 흥분을 느낄 수 있는 격렬한 액션 슈팅. 적군의 전투기는 폭발하여 흩어져 잔혹하리만치 흔적도 남지 않는다!

 

n  현실 세계를 무대로 한 리얼한 전쟁 드라마

스토리는 전미 베스트셀러 군사작가 짐 데페리스와 공동 제작하였다. 현실세계를 무대로 실감나는 상황이 가득한 전쟁 드라마를 캠페인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책략과 음모로 인하여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무대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향상시킨다.

 

n  전작을 초월하는 다양한 항공병기

이번에는 전투기, 공격기만이 아니라 다양한 항공병기를 탈 수 있다. 공격헬기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쳐부수는 저공전투. 도어거너가 되어 펼치는 장대한 총격전. 건십을 타고 망원 카메라로 정밀 지상 공격. 대형폭격기의 융단폭격 등 개성이 풍부한 액션 슈팅을 즐긴다!

 

n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조작 체계

시리즈의 고정 팬부터 처음 하는 초보자까지 직감적인 조작을 통하여 누구나 원하는 대로 공중전을 펼칠 수 있는 스탠다드 조작과 전투기의 독특한 조작 방법을 재현하여 전작의 조작을 본 딴 오리지널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지면과 고층건축물 등과의 충돌을 회피하는 플라이트 어시스트기능이 탑재되었다. 플레이어의 기술과 스타일에 따라 최강의 호쾌함과 직감적인 공중전을 즐길 수 있다.

 

n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수도공방 팀 배틀

동료와 팀을 만들어 플레이 하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 모드 수도공방전탑재! 워싱턴, 파리 등 세계 각국에 실존하는 대도시의 상공에서 전례 없는 대항공전을 플레이한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장르: 초음속 대파괴 슈팅

 

저작권: ©2011 NBGI

All trademarks and copyrights associated with the manufacturers, aircraft, models, trade names, brands and

visual images depicted in this game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nd used with such permissions.

©GeoEye/JAPAN SPACE IMAGING CORPORATION

©DigitalGlobe, Inc.,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21. 15:53


스플린터셀 클래식 트릴로지 HD 발매 예정

 

-      잠입 액션의 명작이 HD 화질로 PS3를 통해 발매

-       치밀한 스토리, 잠입의 진수를 보여주는 샘 피셔의 활약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3용 잠입 액션 게임 스플린터셀 클래식 트릴로지 HD” 2011929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Xbox360 독점이었던 스플린터셀시리즈가 처음으로 PS3용으로 발매된다. 기존의 시리즈를 HD 화질로 업그레이드 한 스플린터셀 클래식 트릴로지 HD”에는 스플린터셀, 스플린터셀 : 판도라 투모로우, 스플린터셀 : 카오스 이론까지 총 3가지 게임이 수록된다. 특히 스플린터셀 : 카오스 이론은 게임의 설정 때문에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지 못한 타이틀이기 때문에 접할 수 없었던 기존의 팬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스플린터셀

 시리즈 첫 타이틀. 플레이어는 NSA 산하 조직 서드 에셜론의 요원 샘 피셔가 되어 국가를 위협하는 조직을 분쇄하기 위해 비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철통 같은 경비를 뚫고 잠입하여 극비 정보를 확보하고 데이터를 파괴하거나 적을 무력화 하라.

 

n  스플린터셀 : 판도라 투모로우

테러리스트의 본거지에 잠입하여 특급 기밀을 확보한다. 필요하다면 적을 암살해야 한다. 이제 세계의 평화는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 있다. 세계 3차 대전을 일으키려는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의 야망을 무너뜨려라.

 

n  스플린터셀 : 카오스 이론

비밀 요원 샘 피셔는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새로운 전쟁을 막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들이 가진 강력한 병기를 무력화 시켜야 한다. 주 임무와 보조 임무가 주어지며 이들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더욱 새로워진 도구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임무를 수행하라.

 

 예약 판매는 9 22일부터 9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특전으로는 스플린터셀 클래식 트릴로지 HD의 이미지가 인쇄된 PSN 카드 3,000원권을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HD 화질로 다시 태어난 샘 피셔

게임 플레이, 이벤트 영상, 지형 그래픽, 메뉴 시스템, 로딩 화면은 물론이거니와 전체적인 화질이 몰라볼 정도로 향상되었다.

 

n  HD? 아니, 3D도 지원!

그래픽의 발전과 더불어 3D 지원 TV에서는 실감나는 입체 영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살아 숨쉬는 샘 피셔와 실제와 같이 압박해오는 잠입의 긴장감을 만끽한다.

 

n  한결 부드러워진 게임 플레이

60 프레임의 화면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3D에서는 30프레임의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보다 부드러운 조작과 화면으로 달라진 스플린터셀을 체험하라.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 9 29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장르: 잠입 액션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produce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products worldwide and has grown considerably through a strong and diversified line-up of products and partnerships. Ubisoft has offices in 26 countries and has sales in more than 55 countries around the globe. It is committed to delivering high-quality, cutting-edge video game titles to consumers. For the 2010-11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039 b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Tom Clancy’s Splinter Cell TRILOGY © 2002-2011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Tom Clancy’s, Splinter Cell, Splinter Cell Pandora Tomorrow, Splinter Cell Chaos Theory, Sam Fisher, the Soldier Icon,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Developed and published by Ubisoft.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1. 9. 20. 10:37


아이프로슈머를 통해 LG생활건강의 [마미포코 기저귀]를 체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마미포코 기저귀]는 부직포 기술에 있어 세계 최고를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유니참"과 LG생활건강이 합작회사를 설립해 출시한 제품으로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체험 제품을 배송 받았는데 일반 비닐에 넣어져 왔더군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저귀는 구매하면 꼭 박스 포장으로 내용물이 눌리거나 찢어져 기저귀가 오염되지 않게 배송하는 점을 생각하면 유아 용품 배송을 제대로 신경 쓰지 못하는 인상을 주네요.




체험하게 된 제품은 "입히는 기저귀 마미포코 팬티" 남녀공용 중형으로 몸무게 8~11kg의 유아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트 등에서 구입하면 손쉽게 들고 갈 수 있도록 손잡이가 있더군요.




손잡이 부분 안쪽으로 일정부분 비닐포장을 손쉽게 벗길 수 있어 기저귀를 한 장씩 꺼내 쓸 수 있더군요. 불필요하게 비닐을 많이 뜯어내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은 다른 기저귀들을 다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저귀에는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들어가 있고 앞, 뒤 구분이 있으며 허리벨트에는 주름이 많고안감은 부드럽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하기스 매직팬티]와 비교해 보니 안감의 부드러운 느낌은 비슷하나 허리벨트에 주름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자국이 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국이 심하게 남지는 않더군요. 제품 설명을 보니 짓무르지 않게 허리 부분도 통기시스템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디자인 부분은 알록달록한 하기스 기저귀가 더 이뻐보이더군요.




다리 부분에는 3중으로 샘방지 밴드가 되어 있어 응가가 많아도 샐 걱정이 없을 것 같네요.




뒷면에는 뒤처리 테이프가 별도로 있어서 사용한 기저귀는 잘 말아서 버릴 수 있더군요. 하지만 옆으로 벌어져서 잘 마무리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용한 기저귀는 옆면을 뜯어서 버리게 되어 있는데 한번 뜯어내면 재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버릴 때는 쉽게 뜯어서 버릴 수 있지만 다시 기저귀를 입힐 때는 하의를 벗기고 기저귀를 입혀야 하는 점이 다소 불편하더군요.

그런 면에서 원터치 매직테이프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붙였다 뛰었다 할 수 있는 하기스의 매직테이프가 사용하기 더 편한 것 같네요.

[마미포코 기저귀]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저귀와 비교해 장, 단점이 존재해 어느 제품이 더 좋다고 쉽게 판단하긴 힘들더군요. 가격적인 면은 마미포코가 좀 더 저렴하지만 매직팬티를 사용하면서 별다른 문제점이 없었기 때문에 손에 익은 제품을 쉽게 바꾸진 못할 것 같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9. 18. 03:26

[리뷰] 레지스탕스 3 (RESISTANCE 3)

 

 

1994년 독립제작사로 설립된 인섬니악 게임즈(Insomniac Games)’는 플레이스테이션1 [디스트럽터]라는 1인칭 슈팅게임 발매를 시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는 [라쳇&클랭크] 시리즈를 출시해 성공을 거두면서 소니와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지만 퍼스트 파티화 되지 않고 독립 제작사의 위치를 고수해 세컨드 파티 관계를 유지하면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타이틀들을 제작해 오고 있습니다.

 

현세대 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3용으로는 새로운 [라쳇&클랭크 퓨쳐] 시리즈 외에 1950년대를 배경으로 지구를 침공한 외계 생명체와 전투를 펼치는 FPS 게임인 [레지스탕스] 2006년에 출시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PS3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PS3의 대표적인 FPS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2008년에는 후속작 [레지스탕스 2]를 출시했으나 국내에는 자막의 깨짐, 순서 바뀜 등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해 아쉽게도 멀티플레이 패치를 통해 한글 자막이 삭제되기도 했었죠.

 

그리고 2011 9 6, ‘조셉 카펠리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레지스탕스 3] PS3 독점으로 자막 한글화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밀리언셀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게임특징

 

 

[레지스탕스 3]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2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패스를 활성화하면 PSN에 등록된 친구를 초대해 캠페인 모드를 함께 진행해 나갈 수 있지만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친구를 찾아야 하는 단점이 있더군요.

 

오프라인에서는 화면 분할을 통해 2명의 플레이어가 협동 모드를 함께 즐길 수도 있습니다. 협동 모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가 표시되고 진행 방향에 따라 뒤쳐지는 플레이어가 순간이동 되어 헤매지 않고 진행해 나갈 수 있으며 문을 함께 연다거나 체력이 고갈되면 제한시간 안에 다른 플레이어의 도움을 받아 부활하는 등 협동의 요소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지스탕스 3]는 소니의 중고 거래 관리 시스템인 PSN 패스 프로그램이 도입된 타이틀로 신품 구매 시 온라인 멀티플레이와 네트워크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패스코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중고로 이 타이틀을 구입했다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네트워크 패스를 구매해야만 온라인 모드를 즐길 수 있는데 현재 12,600원에 네트워크 패스를 별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A 게임들에 적용되던 온라인 코드가 다른 제작사의 게임들에도 적용이 되면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무료로 즐기고 있던 PSN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네요.

 

 

 

샤프슈터가 포함된 둠스데이 에디션도 타이틀과 함께 출시되어 [킬존3], [소콤4]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를 활용한 보다 현실감 있는 FPS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3D 입체 TV도 지원해 3D TV를 보유한 유저라면 원근감과 입체감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게임시스템

 

 

멀티플레이를 통해 최대 16명이 인간 반군 진영과 키메라 침공군 진영으로 나뉘어 점수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데스매치, 팀 기반의 데스매치, 연속적으로 배치된 점령지를 탈취하는 연쇄 반응, 깃발을 탈취해 기지로 가져가는 깃발 뺏기, 공격과 방어로 나뉘어 전투를 펼치는 돌입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작이 최대 60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했던 점을 생각하면 플레이어 인원 수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네요.

 

 

 

멀티 플레이 시 적을 연속적으로 쓰러뜨리면 광전사 능력이 충전됩니다. 적을 연속적으로 3명 쓰러뜨리면 인간은 에너지 장막 방패를, 키메라는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은폐 능력을 사용할 수 있고 적을 연속적으로 6명 쓰러뜨리면 벽을 뚫고 공격할 수 있는 완전 개조된 오거를 장비할 수 있으며 적을 연속적으로 9명 쓰러뜨리면 인간은 방어복을 착용할 수 있고 키메라는 강력한 키메라 래비저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전사 능력을 활용해 게임을 보다 전술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의 부록에 포함된 상점에서는 게임 진행이나 트로피 및 메달을 획득해 얻은 크레딧을 이용해 화면의 좌, 우가 바뀌는 거울 모드, 모든 무기, 무한 탄약 등의 치트를 구입하거나 노마, 데일 등의 스킨 구입, 컨셉 아트나 칭호, 제작 과정 등의 동영상을 구입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진행을 통해 획득한 일지나 문자 기록, 음성 기록, 적군 기록, 무기 설명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스토리의 전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레지스탕스 3]는 전작으로부터 4년 후, 지구의 대부분 영역이 키메라에게 넘어간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전작이 주인공 헤일을 죽였던 조셉 카펠리를 새 주인공으로 내세워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갑니다.

거진 사막화가 되어 버린 오클라호마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는 미주리, 펜실베이니아를 거쳐 폭설로 뒤 덮인 뉴욕으로 향하면서 더욱 강력해진 키메라를 상대로 새롭게 추가된 무기들을 활용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갑니다.

 

 

 

휠 방식의 무기 선택창을 통해 원하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획득한 무기는 모두 소지할 수 있습니다. 인간 무기로는 매그넘, 샷건, 카빈 등을 소지할 수 있고 키메라 무기로는 불스아이, 오거, 아토마이저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거웨폰은 물체가 건물을 관통하여 공격할 수 있는 무기로 엄폐나 방어를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무기는 보조 기능을 갖추고 있고 활용 빈도수에 따라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외형 변화와 함께 더욱 강력한 화력과 정확도를 선사합니다.

 

 

 

무기와 함께 수류탄을 활용한 공격도 가능합니다. 수류탄에는 폭발과 함께 파편을 뿌리는 파편 수류탄, 지뢰와 같은 헤지호그, 적의 방어막을 제거하는 EMP 수류탄, 폭발과 함께 불을 확산시키는 화염병 등을 획득해 전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기의 탄약이나 수류탄 등은 적을 제거하고 획득하거나 주변을 둘러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 탄약을 어렵지 않게 보충할 수 있지만 체력의 경우 적의 공격을 받고 줄어들면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고 회복 아이템을 통해서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엄폐를 통한 체력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고전적인 FPS 방식으로 보다 긴장감 있는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레지스탕스 3]는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외계 생명체와 전투를 펼치는 SF적인 요소와 황폐해진 지구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내고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 보다 방대해진 스케일로 화려한 전투를 펼치지만 임팩트 있게 등장했던 전작의 보스들이 이번 작에서는 그냥 스쳐지나 가고 거대 보스와의 대결도 왠지 싱겁게 끝나버리는 느낌입니다.

 

주인공의 가족과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전투에 임하는 동기 부여는 충분해 보이지만 스토리의 전개나 마무리는 다소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도 무브를 활용한 직관적인 플레이와 체력 안배를 통한 긴장감 있는 전투는 최근 발매되는 FPS 게임에서 느끼기 힘든 고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이었습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