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View2010. 6. 23. 19:51

[리뷰] 레드 스틸 2

 

 

2006년 UBI소프트가 새로운 장르의 FPS 게임인 [레드 스틸]을 공식 발표했을 때, 많은 게이머들은 PS3, Xbox360, Wii로 이루어진 차세대 콘솔 삼파전에서 Wii가 가진 매력과 잠재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레드 스틸]은 Wii 리모컨을 활용해 직접 칼을 휘두르거나 총을 쏘는 직관적인 조작 방법으로 PC의 마우스나 콘솔의 패드와는 다른 신선한 조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조준이 쉽지 않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드러나면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한 타이틀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레드 스틸 2]가 Wii 모션플러스를 장착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해 다시 출시 되었습니다.

 

 

-        게임 특징

 

 

[레드 스틸 2]는 Wii 모션플러스에 대응하는 첫 번째 서드파티 타이틀로 국내에는 인트라링스를 통해 게임 타이틀과 모션플러스가 함께 동봉된 패키지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Wii 모션플러스는 좀 더 길어진 Wii 리모컨 실리콘 커버와 모션플러스 본체로 구성되어 있고 손쉽게 장착과 분리가 가능하며 게임 조작 중에 빠지지 않게 잠금 스위치가 있습니다.

 

 

 

모션플러스가 적용된 게임인 만큼 기존 게임들보다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Wii 리모컨으로는 상, 하, 좌, 우의 움직임만 감지가 가능했는데, 여기에 모션플러스가 추가되면서 좀 더 정교한 움직임과 앞, 뒤로의 움직임 감지도 가능해 게임 내에서 공간의 느낌을 실현해 내고 있습니다.

 

 

 

정식 발매된 모든 Wii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레드 스틸 2] 역시 자막 한글화가 되어 발매 되었습니다. 한글화를 통해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주요 임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살기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모션플러스의 장착, 분리, 눈차크와 연결 방법에 대해서는 한글 자막과 음성으로 영상을 통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게임 시스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4가지의 안전 지역이 등장하는데, 이곳에서 장비와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어 무기로 등장하는 카타나와 총, 그리고 다양한 능력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쿠사가리 일족의 소드마스터였던 지안의 도장에서 필살기를 구입하면 도장에서 구입한 필살기를 연습을 통해 익힐 수 있고, 카타나를 업그레이드 하면 데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안관의 가게에서는 총기류를 구입할 수 있고, 구입한 총기류의 재장전 속도, 연사 속도, 명중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간의 작업실에서는 방어구 코트와 추가 생명력을 구입해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고 트로피를 구입하면 마무리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기 외에도 플레이어의 능력을 높여주는 여러 종류의 형상이 존재합니다. 독수리의 형상은 적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용의 형상은 적을 뒤로 밀어내며, 곰의 형상은 지진을 일으켜 적을 넘어뜨리고, 호랑이의 형상은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코브라의 형상은 적에게 여러 발의 사격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형상의 능력들을 활용하면 보다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클리어 한 챕터들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챕터 완료에 따라 보상이 나뉘는 모드로 아쉽게도 기존 스토리 모드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레드 스틸 2]는 싱글 플레이 모드 외에 따로 즐길만한 요소들이 부족하다는 게 단점입니다.

 

 

-        게임 플레이

 

 

Wii 리모컨을 카타나 검을 잡는 것처럼 쥐고 검을 활용해 수평, 수직 베기 공격이 가능하고 모션플러스의 능력을 활용해 Wii 리모컨을 보다 크게 휘두르거나 빠르게 휘둘러 강한 공격을 하거나 앞으로 찌르는 공격도 가능합니다. 또한 총을 쏘는 것처럼 리모컨을 쥐고 화면의 포인터를 따라 총기류를 이용한 사격도 가능합니다.

 

적의 머리를 공격해 기절 시키거나 다리를 공격해 적이 무릎을 꿇게 한다거나 강한 공격으로 적을 넘어뜨린 후에 필살기나 마무리 기술로 적을 단번에 제압할 수도 있고 러쉬, 찌르기, 휘두르기, 수평공격, 수직공격 등 다양한 베기 기술들을 조합하여 콤보 기술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안전지역에서 게임 진행을 위한 주 임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주 임무 외에 수배 전단지를 없애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찾기, 통신타워 가동, 차량 폭파 등 다양한 보조 임무들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주 임무만을 완료해도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며 보다 많은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보조 임무들을 수행하면 됩니다.

 

 

 

맵은 넓지 않고 미니맵의 녹색 화살표를 통해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고 있어서 진행 방향을 몰라서 헤맬 염려는 없지만 일직선 상으로 진행하게 되어 자유도를 만끽하긴 어렵습니다.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스타를 찾거나 상자를 열어 코인을 얻거나 부족한 탄약을 보충할 수 있으며, 수배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주 임무와 보조 임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획득한 코인은 안전지역에서 무기나 형상의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숨겨진 아이템들을 열심히 찾아 다녀야 합니다.

 

 

마치며

 

 

전작의 부진을 씻기 위해 전작의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배경을 무대로 카툰렌더링 기법과 모션플러스 대응을 꾀한 [레드 스틸 2]지만 정확하고 정교한 조작이 힘들다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모션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검술을 활용해 방어하며 역습을 노리는 실제와 가까운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게이머에 따라서는 단순히 리모컨을 의미 없이 휘두르다 전투가 끝나버릴 수도 있어 게임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직관적으로 반응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될 수도 있고 팔과 어깨가 아픈 고된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동작 인식 주변기기인 Wii의 모션플러스, PS3의 Move, Xbox360의 키넥트로 대표되는 차세대 콘솔의 2차전에서 어느 회사가 웃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모션플러스를 활용한 보다 많은 타이틀의 발매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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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23. 14:56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이하 WBA 인터렉티브, 대표 이창성)는 지난 5월 21일에 발매된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 월드형 서부 액션 활극 ‘레드 데드 리뎀션’의 새로운 Co-op멀티플레이 미션을 추가하는 DLC ‘Outlaws to End (무법자들이여 영원하라)’를 XB360용은 23일, PS3용은 오는 7월 1일에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 데드 리뎀션’ 첫 DLC인 ‘Outlaws to End(무법자들이여 영원하라)’는 2~4인용의 6가지 이야기 기반 임무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임무는 싱글 플레이 줄거리 모드에서 등장했던 지역에서 펼쳐진다. 각 플레이어는 임무 수행 시 Free Roam(자유 이동)모드의 표준 멀티 플레이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각 임무에는 도입부와 결말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지만 캐릭터가 나와서 대화를 하는 방식이 아닌, 멋진 풍경이 보이며 음성 내레이션이 재생되는 방식이다.
각 임무를 완수하면 플레이어의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점수표가 나타나며 친구 목록에 있는 친구와 자신의 활약을 비교해 어떤 사람이 더 좋은 활약을 펼쳤는지 확인해볼 수 도 있다.

‘Outlaws to End(무법자들이여 영원하라)’는 싱글 플레이 때와는 다르게 임무 수행 도중에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 곧바로 사망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부상 상태가 되며, 머리 위에 사망할 때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게 됩니다. 이렇게 부상 당했을 경우에는 완전히 사망하기 전까지 시점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이동은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가까운 곳에 있던 동료가 다가와 소생을 시켜주면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소생된다. 하지만 제한시간 내에 살려주지 못했을 경우, 완전히 사망하게 되며 다음 체크포인트에 도달하기 까지 관전자 모드가 되어 게임을 관전하게 된다. 모든 플레이어가 완전히 사망하거나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을 경우 임무는 실패로 처리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 공략+대사집’의 경우 오는 25일(금)부터 전국 지정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고객의 경우 23일(수) 1차 배송이 될 예정이다. 25일부터는 추가비용 없이 공략+대사집이 동봉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인 교보 핫트랙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로드샵에서 구매시 선착순으로 “데들리 어쌔신 아웃핏”, “골든 건 팩” 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BA 인터렉티브 홈페이지( www.wbainteractive.com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23. 14:54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이하 WBA 인터렉티브, 대표 이창성)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을 오는 7월 7일에 PS3, Xbox360, PC용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 ‘트랜스포머’시리즈의 경우 영화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영웅적인 ‘오토봇’이나 사악한 ‘디셉티콘’이 되어 전세계를 무대로 다양하고 박진감 있는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었지만, 이번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영화가 아닌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트랜스포머의 저작권을 가진 ‘하스브로(Hasbro)’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사이버트론 행성의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수많은 전쟁과 이야기들, 전설적인 전투와 권력에 대한 디셉티콘의 꺼지지 않는 갈증을 생생히 그려낸 게임이다.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게임에서는 고유한 능력과 힘을 지닌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선더크랙커, 아이언하이드,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캐릭터에 따른 크기, 중량, 파워와 근접 무기 및 특수기술까지 각기 다른 전투스타일을 제공한다. 또한 선택사항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존재한다. 영화와 만화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 각색한 트랜스포머들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색상과 외모, 무기를 설정하여 친구들과 동료 또는 적이 되어 멀티플레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는 캠페인 모드보다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에 특화되어 총 6종류의 멀티 플레이 모드가 존재한다. 팀 구분 없이 전투를 벌이는 ‘데스매치 모드’, 팀 단위로 전투를 펼치는 ‘팀 데스매치 모드’, 한 팀은 공격 측으로 시작하고, 다른 한 팀은 방어 측에서 시작하는 ‘전력코드 모드’, 지도의 중앙에 있는 폭탄을 차지해 적군의 기지에 설치하는 팀과 설치한 폭탄을 해체하려는 팀이 교전하는 ‘멸망으로 가는 카운트다운 모드’등이 존재한다. 멀티플레이 매치용으로 캐릭터를 만들 때에는 트랜스포머들은 모두 총 4종류의 클래스로 분류가 되며 클래스 별로 독특한 형태의 모습과 해당 고유의 능력이 존재하여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Leader(지도자): 지도자는 팀 동료의 능력 치를 향상시켜 팀의 전투력을 높이며 트럭으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Scientist(과학자): 과학자는 피해를 입은 아군을 수리하며 팀 동료가 전장 어디에 있건 해당 위치로 날아가 지원할 수 있는 전투기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Scout(정찰병): 정찰병은 가장 빠르고 민첩하여 게릴라 전술을 활용해 적군의 방어선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자동차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Soldier(병사): 병사는 전술적인 전투보다 전 클래스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이용해 전면전에 용이하며 탱크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사이버트론 행성의 운명을 건 두 로봇 진영간의 대립과 로봇들의 멈출 수 없는 파워와 거대한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오는 7월 7일에 PS3, XB360, PC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판매 사은품으로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오랜 내전의 근원을 알 수 있는 ‘트랜스포머 로봇내전’ 그래픽 노블(그림소설)이 증정된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6. 16. 20:24

[아프리카] 에어 임팩트 페라리 카시트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것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서 아빠들은 유독 카시트 구매에 신중한 것 같아요. 카시트의 가격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고 또한 장시간 차량 운전시에 아이가 편하게 있어야지 불편해서 자꾸 울고 보채면 아이도 고생이고 운전하는 아빠도 마음이 불편해지죠.

 

실제로 신생아 용으로 카시트를 물려받아 사용했는데 명절 때 차가 밀리면 아이가 불편한지 계속 울어서 고생했던 적이 있다 보니 주니어용 카시트는 아이에게 편한 제품을 찾게 되더군요.

 

 

 

카시트 제품 선택으로 고심하던 중에 유모차 제조업체로 인지도가 높은 일본 [아프리카]사에서도 카시트 제품을 생산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유아 카시트 외에도 흔들침대, 보행기, 아기띠 등 다양한 유아 용품들을 생산하고 있더군요.

 

그 중에 [페라리]사와 제휴를 통해 제작된 아프리카 페라리 카시트가 색상이나 모양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주니어 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페라리가 연상되는 정열적인 레드 색상과 페라리의 말 로고가 인상적이더군요.

 

 

 

아프리카 에어 임팩트 페라리 주니어 카시트는 등받이, 부스터 시트, 임팩트 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 페라리 카시트는 임팩트 쉴드를 사용하면 체중 9kg 이상인 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등받이 조절 사용시 체중 15~25kg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부스터 시트만 사용시에는 36kg까지 사용이 가능해 유아부터 주니어 단계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시트를 분리해 옷을 벗긴 모습입니다. 시트는 세탁이 용이하게 분리가 가능한데 간혹 고정핀이 잘 빠지지 않는 단점이 있더군요. 무리하게 힘을 주어 빼내다 자칫 고정핀이 부러질 우려가 있습니다.

 

바디는 가벼우면서도 프레임이 견고하더군요. 일부 저가 카시트 제품의 경우 시트는 괜찮아 보여도 바디가 견고하지 못한 경우가 많던데 아프리카 카시트의 바디는 만족스럽더군요.

원터치 버튼을 이용해 아이 성장에 맞게 등받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임팩트 쉴드의 경우 가슴과 배가 닿는 부분에 라텍스 같은 느낌의 마쉬멜로 쿠션을 채용해 아이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벨트 때문에 아이가 갑갑해 할 일이 없어서 좋더군요.

 

 

 

내부 소재는 두툼한 스티로폼과 스펀지로 충격을 흡수하고 편안한 쿠션감을 주더군요. 그리고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있고 통기구가 있어 땀이 차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장착도 간단해서 차량의 시트벨트를 모두 꺼내 벨트클립으로 고정한 후 임팩트 쉴드의 양쪽 가이드를 따라 통과시킨 후 벨트를 채웁니다. 그리고 나서 벨트클립을 풀고 어깨벨트가 단단히 고정되도록 하면 장착이 완료됩니다.

 

 

 

시트벨트가 아이와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부분이 없어서 아이가 편하다고 좋아하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벨트 때문에 눌려서 불편했던 모양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등받이 각도 조절에 한계가 있어서 좀 더 눕힐 수 없다는 점과 헤드 부분이 생각보다 벌어져있어서 아이가 잠이 들면 머리를 제대로 기대지 못하는 점이 아쉽더군요. 아프리카 카시트용 수면베개를 별도로 판매 중이던데 제품에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비록 이탈리아 스포츠가 페라리를 아이에게 태워주진 못하지만, 페라리 카시트로 소박하게나마 위안을 삼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6. 15. 18:46

PS3 (플레이스테이션) A/S (수리) 후기

 

2007년 6월에 PS3(플레이스테이션)가 국내에 정식 발매 되었으니 어느덧 출시된 지도 3년이 되었군요. 그간 PS3(CECHE05 모델)를 이용해서 여러 게임들을 즐기면서 여가시간을 보내왔는데 최근에 간혹 다운되는 증상이 발생하더니 결국에는 전원이 켜지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        증 상

 

 

고장증상은 PS3 본체의 전원을 켜면 화면이 나오지 않고 전원부의 녹색불이 몇 초 후 노란불로 변하고, 바로 빨간불로 변한 뒤 빨간LED가 계속 깜빡 거리며 점등되는 증상을 보이더군요.

본체가 가열된 게 아닌가 생각되어 이틀에 걸쳐 확인해 봤지만 계속 전원은 들어오지 않더군요. SCEK 고객센터에 문의해 봤는데 일단 제품을 직접 테스트 해봐야 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

 

 

-        PS3 A/S 접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 (www.playstation.co.kr)의 고객지원 탭을 클릭하면 웹 페이지 하단에 제품 A/S 접수하기를 통해 A/S를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PS3를 직접 들고 방배동에 위치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고객서비스센터에 내방해도 되지만 평일 오후 4시까지 접수 분에 한해 당일 수리가 가능하고 만약 부품이 없는 경우 며칠 더 소요될 수 있다고 해서 택배 접수 시켰습니다. 직접 내방하고 싶었는데 토요일에도 서비스센터가 운영되지 않아 직접 방문이 어렵더군요.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고 PS3를 정품등록 시켜두었다면 등록된 제품 확인을 통해 쉽게 접수할 수 있더군요. 제품모델과 일련번호, 고객명, 연락처, 주소 등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고장증상에 대해 적으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이 후 고객센터에서 확인 후에 핸드폰으로 연락이 오더군요. 정상적으로 AS 접수하니 CJ택배에서 제품 수령을 위해 기사분이 익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        택배 배송

 

 

파손되지 않게 잘 포장해서 보내달라는 말에 예전에 Xbox360 레드링 문제로 리퍼 제품으로 교체 받을 때 받았던 박스에 넣어보니 간신히 들어가더군요. 빈 공간에 신문지를 넣어서 PS3 본체가 흔들리지 않게 잘 포장한 후에 다음날 CJ택배를 통해 배송했습니다.

 

 

-        AS 센터입고

 

다음날 점심 때쯤 되니 AS 센터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보내준 PS3는 잘 받았고 증상을 통한 확인 결과 보드 문제로 AS 비용이 20만원 발생하니 수리 진행 여부를 물어보더군요. 만약 수리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착불로 제품을 다시 돌려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AS 비용이 비싸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 뒤에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좀 검색해 봤습니다.

 

보드불량은 일명 YLOD불량이라고도 불리며 GPU나 CPU의 접촉불량으로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히트건을 구입해 자가수리 하는 방법과 사설업체를 통해 문제되는 칩의 볼납을 다시 안착시키고 재 접합을 통해 수리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자가수리 방법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사설업체 수리의 경우 수리비가 10~12만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역시 정확한 문제해결 방법은 아닌 것 같더군요. 이왕 돈을 들여 수리할거면 정식으로 수리 받은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비록 비용이 비싸지만 PS3를 버릴 수도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수리 받기로 했습니다.

 

 

-        결 제

 

 

수리비 결제는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지불이 가능하더군요.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비씨카드, 국민카드, 외환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의 AS 이력 조회를 통해 상세수리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오후 4시까지 수리비 결제가 확인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유상 수리 받은 보드에 대해서는 3개월간 무상AS가 가능하지만 기타 다른 부분을 수리 받을 경우에는 다시 수리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렌즈 수리의 경우 12만 3천원의 수리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수리된 PS3

 

 

CJ택배를 통해 수리 보낸 PS3를 다시 받았습니다. 노란 상자 안에 잘 포장되어 오더군요. 수리접수하고 PS3 보내고, 수리 받아 다시 받는데 4일이 소요되었네요. 한시적인 이벤트로 PS2가 호환되는 초기 PS3를 가진 고객이 수리를 접수하면 20만원을 지불하고 슬림 PS3로 교체해 주는 이벤트도 있었지만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보상판매 정책도 있긴 한데 정가인 42만 8천원에서 5% 할인밖에 되지 않아 보상판매의 의미가 없더군요.

 

 

하지만

 

 

 

박스를 개봉해 보니 당황스럽더군요. 전원부의 상판을 제대로 조립하지 않은 채 보내왔더군요. 배송 중에 충격으로 저 부분만 올라온 것도 아닐 텐데 재조립 후에 제대로 확인을 안 한 것 같네요.

게다가 하드를 포맷시켜놔서 그간 즐겼던 게임들의 세이프 파일이 모두 삭제되었고 기기인증을 다시 거쳐야 해서 PSN의 등록횟수도 1회 차감되어 버렸네요.

 

Xbox360의 레드링 문제, PS3의 YLOD 문제 등 차세대 콘솔기기의 내구성이 의심스럽네요. 특히 문제되는 칩의 교체비용이 20만원이나 하는 비싼 AS 비용과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로 SCEK가 고가 정책으로 소니스타일이니 AS기간이 끝나면 고장 나는 소니타이머니 등의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14. 22:37
 
엑스박스360 용 ‘키넥트(Kinect)’ 공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게임 박람회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0을 앞두고, 엑스박스는 화려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연을 통해 콘트롤러 없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인터페이스인 엑스박스360 용 ‘키넥트(Kinect)’를 선보였다.

LA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숲 속에서 펼쳐진 이 행사는, 두근거리는 타악기의 공명, 유성우, 흥겨운 음악, 회전하는 거실, 놀랍도록 진기한 인형극 및 눈을 뗄 수 없는 출연자들의 기민한 몸놀림을 통해 엑스박스360 용 키넥트(Kinect)의 컨셉을 표현해냈다.

이번 ‘엑스박스360 용 키넥트 세계 최초 시연 행사(The World Premiere Kinect for Xbox 360 Experience)’는 콘트롤러 없이 즐기는 특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하며 전세계에서 모인 관객들의 놀라움과 즐거움을 자아냈다. 포효하는 야생 호랑이의 빠른 움직임, 산처럼 거대한 장애물이 놓인 코스를 질주하는 레이스카를 비롯, 키넥트를 통해 가능해 진 새로운 게임 경험이 이번 연말까지 전 세계 게이머의 안방을 찾아갈 것이다.

보다 자세한 소식과 정보는 현지 시간 6월 14일 월요일 아침 10시에 개최되는 엑스박스360 E3 미디어 브리핑(Xbox 360 E3 Media Briefing)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6. 11. 14:17

 유려한 동화의 세계 속으로 흠뻑 빠져들다

PlayStation®3용 RPG 게임
토토리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 2’ 7월 2일 발매

- PS3™용 ‘로로나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의 속편으로, 더욱 화사해진 캐릭터와 배경은 물론 스토리와 게임 시스템에서도 대폭 진화 이뤄
- 초회 한정 구매 고객에 한해 캐릭터 클리어 포스터 증정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연금술을 테마로, 수많은 고정팬을 가진 아틀리에 시리즈의 PS3™용 최신작 ‘토토리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 2’를 오는 7월 2일 국내에 발매한다. 또한, 초회 한정 구매 고객에게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클리어 포스터’를 증정할 계획이다.


<캐릭터 클리어 포스터>
 
‘토토리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 2’는 아틀리에 시리즈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한 PS3™용 최초 발매작인 ‘로로나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의 속편으로 로로나의 제자인 ‘토토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토토리의 엄마는 유명한 모험자. 하지만 벌써 몇 년째 아무런 연락이 없다 엄마를 찾기 위해 모험자가 된 토토리는 연금술을 활용한 아이템 조달, 조합, 몬스터 퇴치 등의 의뢰를 수행하며 엄마의 흔적을 찾아간다.
 
게임을 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토토리와 함께 각지를 여행을 하면서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아름다운 마을 전경과 소소한 이벤트는 더욱 향상돼 세계관을 더욱 잘 표현했으며, 조작하지 않을 때는 토토리가 귀엽게 흙장난을 하는 등 캐릭터 움직임도 개선됐다.
 
아틀리에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아이템 조합’도 보다 더 완성된 모습으로 진화됐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아이템 특성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으로 직접 설정할 수 있어 조합의 폭이 더욱 커졌다. 전투 면에서도 어시스트 가드, 어시스트 어택 등의 동료들이 체력적으로 연약한 토토리를 도와주는 어시스트 시스템이 한층 더 진화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전투 중심의 일반적인 RPG에서 벗어나 ‘아이템의 합성’과 ‘캐릭터와 스토리의 아기자기함’을 바탕으로 그간 10여 개가 넘는 타이틀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GUST 사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이다.


<스크린 샷>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6. 10. 16:25

스토리가 살아 있는 캐주얼 테니스 게임

PSP®용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Everybody’s Tennis™ Portable)’
한글화해 6월 29일 발매

- 간단한 조작성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모두의 골프’ 시리즈의 장점을 계승하고,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 모드를 통해 지속적인 재미 전달
- 자막 한글화해 오는 6월 29일 국내 발매 예정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URL:www.SCEK.co.kr, www.PlayStation.co.kr)는 PSP® (PlayStation®Portable) 전용 캐주얼 스포츠 게임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 (Everybody’s Tennis™ Portable)’을 자막 한글화해 오는 6월 29일 국내에 발매한다.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은 간단한 조작성과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국민 게임 ‘모두의 골프’의 장점과 테니스 특유의 빠른 진행과 호쾌한 액션성이 더해진 기대작이다.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은 ‘모두의’ 시리즈 최초로 ‘스토리 모드’를 갖춰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해도 항상 새로운 재미를 준다. 익살스러운 남, 녀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전세계 이국적인 곳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날 수 있고, 이에 따라 다양한 동료와의 애착도를 올릴 수 있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사용 가능한 캐릭터들을 하나씩 모으고, 시합에 승리해 얻은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올리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이다.
 
특히, 기 발매된 일본판과 달리 인기 슈팅 게임 킬존의 ‘헬가스트’가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을 하고 나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유발한다.

 
Everybody’s Tennis™ Portable 화면사진

더불어, 통신 기능도 충실하다. 애드혹 모드(Ad Hoc Mode)를 통해 최대 4명까지의 통신 대전 및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공유 기능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친구와 짜릿한 시합을 즐길 수도 있다.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은 PSP 전 기종에 대응하며, UMD® 또는 PlayStation®Store의 다운로드 버전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체험판은 오는 6월 16일부터 PlayStation®Store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7. 21:23

페르시아의 왕자:망각의 모래발매일 확정

- 예약 판매 기념품으로 각각 OST와 파우치 증정

- 제품 발매 기념 이벤트 개최 예정

 

인트라링스(대표 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에서 개발한 대작 액션 어드벤처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의 최신작인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 PS3/XBOX360/PSP 버전으로 2010 616일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는 과거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이후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새로운 스토리가 그려진다. 이번 작품은 PS2로 발매되었던 과거 시리즈와 같이 전투 비중을 대폭 증가시켰으며, 화려한 아크로바틱 컴뱃 시스템도 건재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외에 자연을 다스리는 새로운 능력을 활용해 한층 강화된 퍼즐 요소를 극복하는 재미를 주고 있다. 추가로 해외와는 달리 국내 제품에는 모든 코스튬이 해제되어 있는 상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PSP로 발매될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PS3/XBOX360과는 달리 3D 배경에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플레이로 진행된다. 또한 다른 플랫폼 버전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은 물론, 고전적인 진행 방식으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6 9 ~ 15일 동안 전 플랫폼별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예약 구매자에 한해서 PS3/XBOX360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 OST, PSP는 게임 로고가 새겨진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 페이지 (http://www.intralinks.co.kr/poptf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발매 기념 이벤트는 예약 판매 기간인 6 9 ~ 15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는 플랫폼에 관계없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것이므로 다음 정보를 기대해주길 바란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http://www.intralink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과거로 회귀한 게임 플레이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에서 플레이어는 수많은 적들과 전투를 벌이고, 왕자의 능력을 이용해 자연과 시간을 지배하며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지역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나간다.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플레이어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방식들을 도입했다. 전쟁에 휩싸인 왕국과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 앞에서 펼쳐지는 왕자의 새롭고도 놀라운 능력을 두 눈으로 확인해보자.

 

자연을 지배하는 힘

왕자는 그에게 닥쳐온 여러 사건을 헤쳐나가며 자연과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불과 물, 바람을 다스리는 능력은 물론, 시간을 되돌리는 힘으로 오직 파괴만을 일삼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팬들이 좋아했던 시리즈의 부활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과거 높은 인기를 얻었던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두 시리즈의 팬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게임일 것이라 확신한다.

 

 

제품정보

출시: 2010616일 발매 예정

매체: BD 1(PS3) / DVD-ROM 1(XBOX360) / UMD 1(PSP)

해외 배급: Ubisoft

국내 배급: 인트라링스

기종: PS3 / XBOX360 / PSP

장르: 액션 어드벤처

언어 : 자막 한글 / 영어 음성(PS3/XBOX360)

       자막 영어 / 매뉴얼 한글(PSP)

 

저작권: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Based on Prince of Persia® created by Jordan Mechner.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rince of Persia, Prince of Persia Warrior Within, and Prince of Persia The Forgotten Sands are trademarks of Jordan Mechner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used under license by Ubisoft Entertainment. Wii, Nintendo DSi and Nintendo DS are trademarks of Nintendo. "PlayStation"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Sony Computer Entertainment Inc. Microsoft, Xbox, Xbox 360, Xbox LIVE, and the Xbox logos are trademarks of the Microsoft group of companies and are used under license from Microsoft.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6. 4. 15:27

 영문판으로 만나는 METAL GEAR 시리즈의 최신작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 Premium Package」

2010년 6월 8일 발매, 희망소비자가격 268,000원

METAL GEAR 시리즈의 최신작인 KONAMI사의 PSP® (PlayStation®Portable)용 타이틀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영문판)과   PSP® 본체 (PSP-3005 XZC) 를 동봉한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 (영문판) PREMIUM PACKAGE”가 희망소비자가격 268,000원에 2010년  6월 8일(화) 발매될 예정입니다.

수량한정으로 발매되는『METAL GEAR SOLID PEACE WALKER(영문판) PREMIUM PACKAGE』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채용한 PSP® 본체(PSP-3005 XZC)와 KONAMI의 PSP® 용 타이틀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UMD영문판), 그리고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인「MGS PW 명함 케이스」 와 「MGS PW 와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들박스와 콘솔 이미지>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