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G2010. 8. 10. 19:33

[PS3] 모드네이션 레이서 (ModNation Racers)

 

 

아케이드 성을 강조한 아웃런이나 번아웃 시리즈, 시뮬레이션 성을 강조한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등 다양한 레이싱 게임들이 출시 되었고 보다 새로운 요소들을 가미한 레이싱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죠.

모드네이션 레이서는 마리오카트나 카트라이더 처럼 귀여운 캐릭터들이 유쾌한 레이싱을 펼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입니다. 여기에 PS3의 하드웨어 성능이 더해져 다양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게임이죠.

 

 

-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형식은 여타 다른 캐주얼 레이싱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해진 코스를 주어진 랩수 만큼 주행,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공격 및 방어하면서 레이스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입니다. 커리어 모드에는 총 5개의 투어, 30개의 트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X버튼을 이용해 쉽게 드리프트를 구사할 수 있고 드리프트를 완료하면 4단계까지 게이지를 모을 수 있습니다. 게이지는 드리프트 외에도 점프 후 회전, 경쟁 차량 밀어내기, 바닥의 특정 발판 위를 지나가면 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충전한 게이지는 부스트로 활용하거나 방어막 생성에 활용할 수 있어 레이스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코스에는 번개, 음파, 미사일, 부스트 같은 아이템들이 등장해 대전 차량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아이템을 추가적으로 획득하면 공격 사정거리가 넓어지거나 보다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레벨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레벨은 총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상대방에게 공격을 당하면 레벨이 한 단계 하락하게 됩니다.

 

 

-        창조 스테이션

 

 

모드네이션 레이서는 창조 스테이션을 통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캐릭터의 눈, 코, 입, 헤어스타일, 복장, 액세서리, 피부재질, 색상 등을 선택해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차량의 차체, 도장, 스티커 등도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선택할 수 있는 파츠가 다소 한정적이지만 커리어 모드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미션들을 완료하면 사용할 수 있는 파츠가 늘어나고 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모드네이션 레이서는 캐릭터나 차량 외에도 트랙 에디터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분위기의 맵에서 자신만의 코스를 설계하고 점프대, 가속부스트 등의 위치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습니다. 코스 제작은 아날로그 스틱을 활용해 그리듯이 코스를 만들 수 있고, 코스에 따라 배경이 자동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코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코스는 온라인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고, 반대로 공유된 유저들의 코스를 언제든지 자유롭게 플레이 해볼 수도 있습니다.

 

 

-        달리고, 만들고, 나누자!

 

 

[리틀 빅 플래닛]에서 소스를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와 기발한 스테이지를 만들어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재미를 선사했듯이 [모드네이션 레이서]에서도 여러 아이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창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완성도 높은 창조물은 별도 전시도 되고 결과물에 평점을 줄 수도 있어 순위경쟁을 펼치는 창작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한정되지 않은 캐릭터와 차량, 코스 등을 통해 언제나 새로움을 선사해 주고 있고 화면 분할을 통해 2~4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기거나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통해 최대 12명의 유저가 동시에 경기에 참여해 레이싱 대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마치며

 

 

갓오브워의 크레토스, 라쳇&클랭크의 라쳇, 클랭크, 언차티드의 드레이크 등 다른 PS3 게임 속 주인공들을 자신의 캐릭터로 활용할 수도 있고 PSN을 통해 뱀피 모드, 공주 모드, 밴맨 모드를 다운받거나 관련 카트 등을 구입해 게임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난이도와 긴 로딩 시간으로 자칫 게임의 흥미를 쉽게 잃어버릴 수 있다는 단점도 안고 있네요. 패치를 통해 로딩 시간이 다소 단축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로딩은 늦더군요. 로딩이 어느 정도 해결된다면 즐길만한 요소들은 풍부한 게임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0. 8. 9. 19:26

[리뷰] 2010 피파 남아공 월드컵

 

 

MS의 Xbox360이 2006년에 국내 처음 출시될 때 Xbox360과 함께 구입했던 게임이 FIFA 06 : 로드 투 피파 월드컵이었습니다. 고화질로 경험하는 최초의 축구 게임이었기에 앞으로 발매될 콘솔 게임들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던 타이틀이었죠. 이후 2006 독일 피파 월드컵을 거쳐 다시 4년 만에 EA에서 2010 피파 남아공 월드컵(2010 FIFA WORLD CUP SOUTH AFRICA)을 출시했습니다.

 

2010 피파 남아공 월드컵은 남아공 월드컵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한 게임으로 예선에 참가한 199개국이 모두 등장하며 10개의 공식 경기장도 게임 내에서 재현되어 있어 사실감 넘치는 월드컵 분위기를 게임 내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지만 게임에서는 월드컵 우승도 이뤄낼 수 있습니다.

 

 

-        게임특징

 

 

EA의 2010 피파 남아공 월드컵 타이틀은 월드컵 개막 전에 출시된 게임이라 스토어를 통해 월드컵 공식 광고판, 국가 테마 공, 공식 키트 업데이트, 최신 선수단 등을 업데이트 받아 보다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신 선수단을 다운 받으면 대표팀으로 활약한 차두리, 이동국 선수 등이 주전선수 목록에 새롭게 포함되어 있고 아쉽게도 엔트리에서 탈락한 이근호, 조원희 선수 등은 선수 목록에서 빠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Xbox360의 경우 최신 선수단을 다운 받기 위해서는 XboxLive 골드계정이 있어야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 (좌),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

 

대표팀 주장 박지성 선수 (좌), 대표팀 허정무 감독 (우)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플레이어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얼굴만 봐도 누군지 잘 알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모델링 되어 있지만 16강에 진출한 우리나라 대표팀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대표팀 선수들의 모델링은 누군지 확인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박지성 선수마저도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예선 당시 사령탑을 맡았던 대표팀 감독들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대한민국 대표팀의 허정무 감독, 러시아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 호주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핌 베어벡 감독 등 반가운 얼굴들을 경기 중간중간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010 피파 남아공 월드컵은 한글화가 잘 되어 있어 경기 결과나 뉴스, 선수들의 부상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월드컵과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잘 살려줄 28곡의 트랙이 삽입되어 있으며, 경기장의 사실적인 묘사 외에도 화려한 폭죽과 과도할 정도로 종이 꽃가루 등이 날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상황에 따라 분위기가 변하는 각국 응원단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데 우리 붉은 악마에 대한 자료는 부족했던 모양이더군요.

 

 

-        게임시스템

 

 

국가 대표 주장 모드는 실제 선수나 생성한 선수 1명을 선택해 주장이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모드로 선수편집을 통해 주로 쓰는 발, 등번호, 얼굴형태, 축구화 등의 외형을 편집할 수 있고 공격수로 뛸지, 수비수로 뛸지 등 포지션도 정할 수 있습니다.

 

선수 평점은 6.0으로 시작해 팀에 기여도가 높고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주면 실시간으로 평점이 올라가고 실수를 하면 평점이 하락하게 됩니다. 공격수는 골을 기록해야 하고 미드필더는 패스 성공률이 높아야 하며 수비수는 자신의 위치를 사수하고 공을 가로챌 수 있어야 하는 등 포지션에 따른 임무들도 각기 다릅니다. 경기 결과 좋은 평점을 얻고 팀을 승리로 이끌면 감독의 신뢰를 얻게 되고 등급이 올라 대표팀 주장에 한발 다가서게 됩니다.

 

 

 

캠페인 스토리 모드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중미 카리브해, 남미 각 6개의 예선 지역에서 펼쳐졌던 실제 예선전을 다양한 상황에 따라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선수가 1명 퇴장 당한 상황에서 역전 승리를 이루거나 페널티킥 상황에서 동점 만들기, 시합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등 다양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각 경기마다 3가지의 목표가 존재하는데, 각 목표를 성공하면 해당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고 일정 포인트 이상 획득하면 2006 독일 월드컵 본선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버그인지 해석이 잘못된 것인지 해당 목표를 달성했는데도 불구하고 완료 체크가 안 되는 경우도 발생하더군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다양한 본선 스토리도 마련되어 있어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의 16강 경기를 후반 67분 1:1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스토리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훈련장 모드에서는 슛, 세트 플레이, 프리킥, 스로인, 페널티킥, 코너킥 등을 연습할 수 있고 자신만의 세트 플레이를 생성하여 거리, 킥 전담선수 등을 설정하고 기타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설정해 수비수 뒷공간을 침투하는 등 다양한 세트플레이 상황을 연출해 볼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플레이어는 확정되어 있는 32강 팀 중에 한 팀을 선택해 남아공 월드컵 본선을 시작하거나 2008년부터 시작된 지역 예선과 친선경기, 최종예선, 조추첨 등을 모두 경험하며 새로운 월드컵의 역사를 쓰게 되는 전체 모드 중에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지역 예선전에서는 보다 다양한 지역 예선전 경기장과 지역에 따른 다양한 날씨 변화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팀의 진형, 전술, 수비, 공격 플레이 등을 관리하고 킥 전담 선수와 팀의 주장을 자유롭게 변경하면서 상황에 따른 다양한 선택과 변화가 팀의 승리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피파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개인기 구사도 가능합니다. 보디 페인트, 스탭 오버, 볼롤, 360롤, 힐투힐, 플립 플랍, 스쿱턴, 업 앤 오버 플릭, 저글링, 레인보우 플릭 등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개인기를 게임 내에서 상황에 따라 구사할 수 있는데 실제로 플레이 중에는 잘 활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골 세리머니는 보다 다양해져 한 팔 들기, 엄지 손가락 빨기, 무릎 꿇고 하늘 가리키기, 관중에게 팔 벌리기 등 다양한 세리머니로 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세리머니로 게임을 함께 즐기는 친구를 도발하는 역효과를 낳기도 하더군요.

 

 

 

페널티킥 시스템이 변경되었는데 침착성을 나타내는 바를 통해 정확도 결정이 녹색 지역을 벗어나면 슛의 정확도가 떨어져 실축을 할 확률이 높아져 보다 긴장감 넘치는 승부차기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난이도도 높아진 느낌이네요.

 

이 외에 홈 팀 어드밴티지가 적용돼 원정 경기보다 홈 국가에서 선수들이 훨씬 더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고지대 경기장에서는 산소부족으로 선수들의 체력이 평상시보다 빨리 소모되기도 합니다. 또한 골키퍼의 AI도 개선되어서 전작에서는 위치선정의 문제나 구석으로 향하는 볼을 너무 쉽게 잡아버려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펀칭을 통해 간신히 걷어내 보다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마치며

 

 

EA의 2010 피파 남아공 월드컵은 시기적 특수를 노린 게임이라 생각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비록 감독모드나 유럽의 다양한 리그 모드를 즐길 수는 없지만 월드컵 모드를 통해 6월의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전작 피파10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피파10에 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있어 새로운 감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번 월드컵에서 당당히 16강에 오른 만큼 다음 2014 피파 브라질 월드컵 게임에서는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 얼굴이 보다 사실적으로 묘사되길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이번 가을에 출시 예정인 피파11 역시 기대되네요.

 

 

촬영기종 : 삼성 G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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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8. 9. 14:12

PSP® (PlayStation®Portable) 유저들의 필수 소장 목록 1호!

시뮬레이션 RPG의 대명사 ‘디스가이아 포터블’
2010년 8월 20일 한글화 발매

- 이전 PSP®용으로 발매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PORTABLE 통신대전 시작했습니다’를 새롭게 한글화해 발매
-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귀여운 펭귄 캐릭터 ‘프리니’ 인형 (1개)을 제공하는 예약판매 진행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한 번 시작하면 손을 놓지 못해 일명 폐인 양성 게임으로도 불리는 ‘디스가이아 포터블’을 자막 한글화해 8월 20일 국내에 발매한다.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디스가이아 포터블’은 이미 PSP® 용으로 발매돼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PORTABLE 통신대전 시작했습니다’를 새롭게 한글화해 발매하는 타이틀이다. 디스가이아 포터블은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새로운 요소를 발견하게 되는 뛰어난 게임성으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고정팬 및 신규 유저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스가이아 포터블’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1편 작품에 던전, 시나리오, 캐릭터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대폭 추가해, 턴제 전투 방식의 시뮬레이션 RPG 게임에서의 극치를 보여준다.
유저들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톡톡 튀는 대사로 게임에 대한 자연스러운 몰입과 함께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하다 보면 최고 레벨 9999를 달성할 때까지 거의 무한정에 가깝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지도, 무기를 얻기 위해 뇌물이나 힘으로 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는 ‘암흑 의회 제도’, 모든 아이템에 존재하는 무한 스테이지인 ‘아이템계’, 자신의 제자 등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육성 시스템’ 등의 시스템은 디스가이아 포터블에서 끊임없이 재미를 찾게 해준다.
 
디스가이아 포터블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예약판매도 진행된다. 2010년 8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온라인 (AT Game, 인터파크, G마켓, 옥션), PlayStation® 파트너샵, PlayStation® 로드샵에서 구매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귀여운 펭귄 캐릭터인 ‘프리니’ 인형 (2종 중 1종 무작위 증정)을 제공한다. 디스가이아 포터블은 PlayStation®Store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000원이다.

더불어,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는 캐릭터 레벨, 아이템계 진행 상황, 웨폰 마스터리, 적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주는 장면을 찍어 보내주는 팬들 중 한 분을 매일 선정해 PlayStation®Network 카드 3만원 권 (총14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www.playStation.co.kr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스가이아 포터블 스크린 샷

<게임기본정보>
타이틀명: 디스가이아 포터블
출시기종:PSP® (PlayStation®Portable)
장르: S-RPG
개발사:NIPPON ICHI SOFTWARE
언어:음성-일어 / 자막・매뉴얼–한글
이용가능연령: 전체 이용가
플레이가능인원:1인
희망소비자가격: 14,000원 (PlayStation®Network 버전도 함께 출시)
발매일:2010년 8월 20일
권리표기:©2003-2010 Nippon Ichi Software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8. 6. 17:48
2010년 8월 5일부터 9월 2일까지, 엄선된 유수의 대전격투, 액션 및 슈팅게임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진행되는 PlayStation(R)Store의 특별한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가격은 절반, 짜릿함은 두 배...
더 생각할 필요 있나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PlayStation(R)Store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PS3 전용타이틀-

철권5 DARK RESURRECTION ONLINE  : 13,800원
1942: JOINT STRIKE                          : 5,900원
마블vs캡콤2                                     : 11,000원
수퍼스트리트파이터2 터보 HD             : 7,900원
수퍼 퍼즐 파이터2 터보 HD REMIX      : 5,200원

아래 PS 클래식 작품들은 3,200원으로 통일

철권2 영문판
철권2 일어판
사무라이 쇼다운3
킹오파 97, 98, 99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8. 5. 22:08

래디언트 레드 PSP - 3005 RR

 

 

2006년도에 30여 만원을 주고 PSP 밸류팩 PSP-1005KCW를 구입했었죠. 세라믹 화이트 컬러의 PSP 본체와 리모컨, 이어폰, 32MB 메모리 스틱 듀오, 파우치, 손질용 수건, 스트랩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서 별도로 주변기기를 살 필요 없이 보호필름만 사서 붙이고 게임 UMD 구매해서 4년여간 잘 사용해왔죠.

그런데 새로운 기종에는 새로운 주변기기(DMB 튜너)를 사용할 수 있는데, 기존 1005 버전만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상위 기종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고민 끝에 PSP-3005 래디언트 레드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PSP 3005 버전에는 미스틱 실버, 펄 화이트, 피아노 블랙의 기본적인 색상 외에 바이브런트 블루, 브라이트 옐로, 스피리티드 그린, 래디언트 레드 등이 출시 되었죠.

 

그 중에 개인적으로 레드 색상이 끌려서 래디언트 레드로 구매했습니다. 요즘 수요가 없어서 그런지 제품 구입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게다가 요즘 추세가 스페셜 팩이라고 해서 새로 발매되는 게임과 함께 PSP가 동봉되어 출시되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밸류팩에 비하면 구성품은 단출하더군요. PSP-3005 본체, 배터리 팩, AC 어댑터, AC 전원 코드, 인쇄물뿐이더군요. 가격은 20만원 초반 대까지 내려가긴 했는데 수건이나 스트랩도 없어 예전 구성품에 비하면 조촐하단 느낌마저 받네요.

 

 

 

액정 보호 필름은 필수인 것 같은데 하나쯤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따로 구입해야 하는데 구입비 보다 배송료가 더 들고 기포 없이 깔끔히 붙이는 것도 일이네요.

 

 

 

후면의 일명 후라이팬의 원형은 기존 버전보다 얇아졌더군요. 이 부분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겨서 별도 보호필름도 판매하던데 그런 문제에서 조금은 해방된 느낌이네요.

 

 

 

사용하던 1005 버전보다 일단 얇고 가벼워서 좋더군요. 배터리의 효율도 높아졌고 1005 버전에서는 32M 메모리였는데 64M로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내장메모리의 업그레이드로 게임의 로딩 속도도 개선되었고 마이크도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PSP 1005 버전에서는 L, R 버튼만 투명했는데 3005 버전에는 게임 조작버튼이 모두 투명하게 바뀌었더군요. 그리고 DMB 튜너가 있으면 지상파 DMB 시청도 가능합니다.

 

 

 

배터리 팩은 3.6V 1200mAh로 사용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완전히 충전 후 4~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1005 버전처럼 고용량 배터리 팩도 발매 되었으면 좋겠네요.

 

 

 

1005 버전에서는 UMD 드라이브를 열면 손쉽게 꺼낼 수 있도록 UMD가 약간 올라왔는데 3005 버전에 그런 장치는 없지만 UMD를 넣고 빼는데 큰 불편함은 없더군요.

 

 

 

예전에는 게임 데모 다운받고 영상보고 MP3 듣는데 2GB 정도의 외장 메모리면 충분했는데 요즘은 PSN을 통한 게임 다운이 많아지면서 8GB도 넉넉하진 않더군요. (메모리 구매 시에는 정품 스티커 유무를 꼭 확인하세요.)

 

 

 

메모리 스틱의 정품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음악이나 비디오 탭에서 메모리 스틱을 선택하고 세모(△)버튼을 눌러서 정보를 확인하면 메모리의 용량과 함께 매직게이트(MagicGate)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지원이라고 표시되는 것이 정품입니다.

 

 

 

PSP 3005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LCD 화면에 있는 것 같네요. 보다 향상된 기술의 LCD 채택으로 2000:1의 명암비와 8ms의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색재현율도 30% 가까이 향상되면서 게임의 잔상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수직에서 수평으로 변화된 LCD의 화소 배열과 잔상 억제를 위한 기술 때문에 기존버전에는 없던 가로 줄무늬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새로 출시된 PSP go UMD 드라이브가 제거되면서 기존에 발매되었던 다양한 UMD 게임들을 즐길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게이머들에게서 외면 받고 있는 상황에서 PSPgo 보다는 PSP-3005를 추천해 주고 싶네요.

 

 

 

PSP 전용 디스크인 UMD를 통해 다양한 게임도 즐기고 MP3, WMA 형식의 음악 파일을 넣어 음악을 듣거나 MP4, AVI 형식의 영상파일로 된 영화나 드라마를 즐길 수 있고 JPEG, TIFF, PNG, BMP 등의 이미지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다던가 PSP 체험판 게임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이 기능은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PSP로 인터넷을 하면 많은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평소 가지고 싶던 레드 색상의 PSP지만 막상 구매하고 나니 약간 허전한 마음도 들더군요. 이유인 즉슨, 기존 PSP-1005 보다 성능이 월등히 나아진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PSP MP3 플레이어로 활용하자니 크기가 크고 PMP로 활용하자니 화면 비율에 맞춰 매번 인코딩 하기가 귀찮고 UMD 게임을 하자니 커펌 때문에 매장에서 PSP 타이틀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기를 변경하면서 생각지 못한 문제점도 발생했는데, 기존에 구매했던 PSN 컨텐츠들은 기기인증을 다시 거쳐야 해서 한도가 제한적인 인증을 1회 차감해야 했고 일부 게임 세이브 파일은 기기인증 때문에 저장 파일을 읽어 들이지 못하는 문제점도 있더군요.

 

그래도 큰맘 먹고 구매한 래디언트 레드 PSP인 만큼 교육타이틀이나 게임도 즐기고 이동 중에 영화나 드라마도 감상하면서 구매가 후회되지 않도록 자주 활용해야 할 것 같네요.

 


촬영기종 : 삼성 GX20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8. 5. 12:36

나루토 : 나루티밋 스톰 빅 히트 발매 확정

 

-    애니메이션을 옮겨놓은 한 폭의 그림 같은 그래픽

-    한층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온 나루토 시리즈의 명작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현재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나루토를 원작으로 한 나루토 : 나루티밋 스톰 빅 히트 8 9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나루토 : 나루티밋 스톰 빅 히트 는 발매 전부터 마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자신이 조작하는 것 같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평론가들과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술법과 오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술 도구의 활용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덧붙여 원작의 배경인 나뭇잎 마을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그 안에서 아이템을 찾거나 인술 도구를 구입하는 등 다양한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

제작진이 직접 손으로 그린 그래픽으로 인하여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원작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

전투 중 콤보로 연속공격을 하거나 벽을 오르면, 해당 액션에 특화된 카메라 워크로 변환되어, 박진감 넘치는 비쥬얼을 보여준다. 또한, 원작과 마찬가지로 3:3 3인 소대 전투도 재현되었다. 적과 아군이 난입하여 엄청난 박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서포트 캐릭터로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승부의 행방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 압도적인 거대 전투

초거대 캐릭터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는 거대 보스전. PS3이기에 실현 가능한 박력 넘치는 비쥬얼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보스를 제압하는 나루토 일행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얼티메이트 미션 모드

원작에서 나루토가 생활하는 광대한 나뭇잎 마을을 재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마을 내 아이템과 장치를 발견하거나 물건을 구입하면서 나루토의 세계를 만끽 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0 8 9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3

장르 : 닌자 액션

 

저작권: ©2002 MASASHI KISHIMOTO All rights reserved.

©2008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8. 5. 12:08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전X 오늘 발매

 

-    하나의 UMD 2개의 게임을 즐긴다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정통 후속편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 나리키리 던전 X’를 금일 8 5일에 발매한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 나리키리 던전 X’(이하 나리키리 던전X),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초기작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이하 TOP)』의 세계를 그린 후속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80 종류 이상의 코스튬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전직술사시스템과 공중 콤보 사용이 용이해진 새로운 전투 시스템 “XAR-LMBS” , 전투의 자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론드리네를 추가한 TOP 크로스 에디션을 동시 수록하여 한 장의 UMD로 두 타이틀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원하는 코스튬을 선택하라!

주인공 디오와 멜은 옷을 갈아 입으면, 코스튬 특유의 술기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던전마다 속성경향이 다르므로, 그 속성에 적합한 코스튬을 선택하는 것이 본작의 포인트다. 80종 이상의 코스튬을 수집하여 전투를 마음껏 즐겨보자.

 

 

인기 캐릭터들의 게스트 참전!

아이돌 마스터의 아마미 하루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서스의 주인공 아스벨 등 인기 게임의 캐릭터의 스페셜 코스튬도 입수할 수 있다. 물론 스페셜 코스튬을 착용하면 해당 캐릭터를 조작할 수도 있다. 코스튬을 착용하면 BGM과 음성도 오리지널로 변한다! 하루카의 음성은 본작을 위해 특별히 수록되었다.

 

▼ 새로운 전투 시스템!

나리키리 던전X XAR-LMBS(크로스 아츠 에어리얼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테일즈 오브 하츠에서 진화한 새로운 에어리얼 LMB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공중으로 띄우는 전용 기술이 있어서 마음껏 공중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감정의 변화를 전투에 반영하는 EBG 시스템의 도입으로 전략적 요소가 추가되어 전투의 깊이를 더했다.

 

  비오의

이번에도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팬이라면 익숙한 비오의가 존재하며, 당연히 판타지아 캐릭터도 전부 비오의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주인공들은 직업에 따라 비오의가 변화한다. 또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크로스 에디션에도 신규 프로덕션인 I.G가 그린 비오의 컷인이 추가되어 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크로스 에디션 동시 수록

나리키리 던전X와 동시 수록되어 있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크로스 에디션은 기존의 풀보이스 에디션 전투 시스템을 개량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진화를 이루었으며, 전작을 플레이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원작의 세계관을 이해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정보

발매일 :  2010 8 5일 발매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P

장르 : 진실과 맞서는 RPG

 

저작권:

©2010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7. 29. 19:01

[홈플러스 제휴카드] New 홈플러스 외환카드 활용하기

 

 

평소 대형마트 중에 홈플러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주변에서는 이마트가 더 저렴하다, 코스트코가 더 좋다라는 말씀들 많이 하시던데 전 그냥 차 없이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다 보니 자연히 홈플러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더군요.

 

홈플러스 멤버쉽 포인트카드 신청해서 구매 금액의 0.5%적립과 정기적으로 쿠폰북을 우편을 통해 받고 있었는데 홈플러스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여러 제휴카드를 검토해 본 후에 New 홈플러스 외환카드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New 홈플러스 외환카드는 홈플러스 매장 이용 시 최대 7% 할인, 홈플러스 Family 카드 포인트 0.5% 적립, 홈플러스 매장 상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홈플러스 문화센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입니다.

 

 

 

그럼 지난 몇 개월 동안 New 홈플러스 외환카드 사용으로 받은 혜택들을 살펴볼게요.

 

 

-        홈플러스 매장 최대 7% 할인

 

 

New 홈플러스 외환카드는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한도 내에서 5% 할인, 전월 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1만4천원 한도 내에서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최초발급일 후 익월 말까지는 실적에 상관없이 7%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만, 승인건당 5만원 이상 시에만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물품을 한번에 몰아서 사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4월에 실제로 청구서상에 할인 받은 내용입니다. 카드를 새로 발급받은 달이라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구매금액 87,400원에 대해 7% 할인 (-6,118원) 받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까지도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1만 4천원 한도 내에서 7%의 할인혜택을 받았습니다.

 

 

 

6월부터는 전월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라 5%의 할인혜택을 받았습니다. 사용금액에 대해 총 9,999원 할인을 받았네요.

 

 

 

할인혜택은 결제시 바로 적용되는 게 아니라 청구대금에서 할인되기 때문에 각종 쿠폰이나 할인쿠폰은 결제시 사용하고 할인혜택은 청구시 차감되어 중복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할인 내역을 문자로 바로 보내주기 때문에 남은 할인 한도를 쉽게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홈플러스 문화센터 10% 할인

 

 

홈플러스 문화센터(평생교육 아카데미) 수강시 전월 사용실적에 상관없이 월 1회,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수강 신청을 하면 할인 적용이 안되더군요. 그러니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고 나중에 문화센터 방문 시에 온라인 결제 취소하고 다시 현장에서 할인 결제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 매장에서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외환은행 결제계좌 금융우대 서비스, 외환은행거래 수수료 감면 서비스, 전국 주요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 영화예매 할인 서비스, Yes 포인트 적립 서비스, 주유 적립 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홈플러스 멤버쉽 카드인 Family card와 똑같이 구입금액의 0.5%를 적립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Family card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결제와 적립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통신 요금 최초 6개월간 최대 월 2천원의 할인 서비스도 있었는데 올 3월 1일 이후 발급 회원에게는 아쉽게도 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New 홈플러스 외환카드의 연회비는 5천원인데, 연 1회 이상 사용하면 차기연도 연회비는 면제되니 홈플러스에서 한번만 이용해도 연회비가 면제되기 때문에 별도 연회비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사용패턴에 맞는 제휴카드 선택으로 홈플러스에서 알뜰 쇼핑 하세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 (http://card.keb.c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7. 28. 16:53

[빕스] 마포역점 VIPS

 

 

아이 생일이 다가와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장소를 물색하다가 가까운 빕스 마포역점이 지난 4월 말부터 샐러드바에서 폭립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빕스로 향했습니다.

 

마포역 빕스점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로 나가면 1층에 신한은행이 있는 대농빌딩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일 낮 시간대는 2시간 무료주차, 저녁시간에는 3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샐러드바 주문으로 폭립도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별도로 스테이크나 사이드 메뉴는 주문하지 않고 샐러드 바만 인원수에 맞게 주문했습니다.

우선 토마토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올려진 이탈리아의 정통 샐러드인 카프리제와 다양한 과일 샐러드, 망고 샐러드, 치킨 샐러드, 건과일 치즈 샐러드를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으며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DIY코너에서 핫도그 빵 안에 소시지와 칠리 미트를 넣어 핫도그를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바삭 한 이탈리안 피자, 소스를 곁들인 후라이드 치킨, 빕스 일부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바비큐맛, 고추장맛의 폭립도 즐겼습니다.

 

샐러드 바에서 폭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마포역점의 평일 저녁 샐러드 바 이용금액은 23,400원으로 기존보다 1천원이 올랐더군요. (10% 부가세 별도) 1천원으로 폭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대신 기존에 즐길 수 있었던 깐쇼새우가 폭립으로 대체되면서 더 이상 깐쇼새우는 즐길 수 없게 되었더군요.

 

 

 

베트남 쌀국수에 여러 야채와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비벼먹는 분보싸오를 만들어 봤어요.

 

 

 

야채와 함께 나시고렝 소스로 볶은 인도네시아 대표 볶음밥인 나시고렝과 신선한 새우도 맛봤습니다.

 

 

 

날치알과 여러 가지 나물을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도 했어요.

 

 

 

요거트와 함께 치즈케익, 시럽과 크림, 베리를 곁들인 미니 팬케익, 프랑스 정통 브레드 크로와상,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 리치 등 계절 과일들로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에 시럽과 몇가지 견과류를 넣어 먹으며 식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이는 처음에 빵, 치킨, 피자 등만 집어 먹더니 배가 부른지 나중에는 아이스크림만 먹더군요. 직접 만들어 먹는 게 재미있는지 즐거워하는 모습이네요. 식사 중간중간에 직원이 가져다 준 색연필과 종이에 열심히 그림도 그려가며 식사를 즐기더군요.

 

이제 만 48개월이 넘어가니 빕스에서 무료로 샐러드 바를 즐기는 것도 마지막일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어린이 샐러드 바를 즐기기 위해 5,900원을 별도로 지불하게 되겠지만 지불하는 금액에 비해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다양해서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낄 것 같네요.

 

 

 

계산은 당연히 할인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를 선택해야겠죠? 마침 마포역점 5천원 할인권과 홈플러스 외환 줄리엣 카드로 20% 할인을 받았답니다. 제휴카드와 할인권은 중복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제휴된 신용카드가 없어도 CJ패밀리포인트 카드만 있어도 빕스에서 10%할인과 0.5%의 적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념일을 선택해 두면 기념일 전후 15일간 빕스에서 1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패밀리포인트카드 홈페이지(http://www.familypoint.co.kr/index.html)를 참고하세요.

 

 

 

20% 할인혜택을 받았던 홈플러스 외환카드 줄리엣 신용카드는 빕스 외에도 아웃백, T.G.I.FRIDAY’S, 씨즐러, 씨푸드오션, 한쿡, 차이나팩토리 등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월 1회 20% 할인서비스가 제공되고, Seafood 레스토랑 MUSCUS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나 파스쿠찌에서 월 1회 10%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전월 외환카드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홈플러스 매장에서 월간 1만원 할인한도 내에서 상시 5%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
(www.yescard.co.kr)를 참고하세요.


촬영 기종 : 삼성 GX20
Posted by 드림캐스트
eXhiBiTion2010. 7. 28. 02:51

[후기] 스타크래프트2 런칭 전야제 벙커파티

 

12년이 흘러 드디어 스타크래프트2가 국내에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그간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베타 테스트 참여권이 고가에 거래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해서 스타크래프트2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죠.

거리의 버스, 광고판, 신문, TV, 심지어 비행기에까지 광고를 실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스타크래프트2였는데 발매를 기념해 26일 저녁 스타크래프트2 런칭 전야제 벙커파티가 열렸습니다.

 

 

전야제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Platoon 쿤스트할레에서 열렸습니다.

 

 

 

저녁 7시부터 입장이 가능했는데 좀 늦게 도착했는데도 입장하려는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군요. 전야제 파티 초대에 당첨된 분들은 동반 1인과 함께 입장이 가능했는데 안에서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다 보니 미성년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검사하더군요. 사전에 동반인도 신분증을 꼭 지참하라는 안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게 좀 아쉽네요.

 

 

 

당첨 확인을 거쳐 입장권, 주변기기 홍보물, 경품 응모권을 받아 들고 쿤스트할레에 들어섰습니다. 역시 카스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더군요. 그 외 다른 술이나 음료, , 바비큐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바비큐는 4천원으로 우주별미 울트라리스트 바비큐를 판매하고 있어 스타크래프트 파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벽에는 테란의 순양전함인 배틀크루저가 날아다니고 있고 반대편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들이 직접 사인을 해주고 있었는데 직접 사인을 받기 위해 많은 게이머들이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2층에는 블리자드 스토어가 마련되어 있어 스타크래프트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관련 상품들을 직접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각종 피규어, WOW 전용 마우스, 헤드셋, 가방, 티셔츠 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군요. 마린 스태츄의 실물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블리자드의 연대기, 스타크래프트2 포스터 등으로 여기저기서 스타크래프트 파티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고 별도의 시연대도 마련되어 있어 스타크래프트2를 직접 플레이 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웹진이나 기자 분들에게는 3층에 별도 룸이 제공되고 있었고 블리자드 관계자 분들인지 외국인들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9시 반, 한정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북아시아 본부 대표가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개발자인 존 하이네키, 마이클 길마틴, 알랜 다비리, 앨렌 딜링도 무대에 함께 올라 국내 정식 발매를 축하해 주더군요.

 

 

 

이어서 10년 전인 2000년 온 게임넷 스타리그 왕중왕전에서 대결을 펼쳤던 파란눈의 전사 기욤 패트리와 살아있는 히드라 국기봉선수의 이벤트 매치가 펼쳐졌습니다.

 

 

 

10년 전에는 5 3 2패로 기욤패트리 선수가 우승을 했었죠. 그리고 10년이 흘러 스타크래프트2로 다시 만난 두 선수, 첫번째 대결에서 국기봉 선수는 저그를 선택하고 기욤 패트리 선수는 프로토스를 선택했는데 기욤 패트리 선수가 손쉽게 첫판을 승리했습니다.

 

 

 

이어진 경기에서 국기봉 선수는 주종족인 프로토스를 선택해 2연승을 거둬 다시 열린 이벤트 매치에서는 3 2 1패로 국기봉 선수가 승리하였습니다. 대형화면을 통해 두 선수의 대결을 보니 재미있더군요.

 

 

 

경기가 끝나고 경품 추첨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추첨을 통해 블리자드 노트북용 백팩,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헤드셋, NVIDIA 460 그래픽 카드를 증정하더군요. 근데 당첨자가 일찍 집에 갔는지 현장에 없어서 계속 다시 추첨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사장이 무대에 올라 자사의 그래픽 카드 홍보와 함께 추첨을 통해 그래픽 카드를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비트박스 은준, 리쌍의 미니콘서트 공연이 이어졌는데 막차 시간 때문에 아쉽게도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기대하던 게임의 발매와 함께 벙커 파티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웠는데 참석 인원도 많고 파티현장이 너무 더워서 편하게 파티를 즐기진 못했던 거 같네요.

더빙을 진행한 성우 분들도 참석했는데 별도 소개가 없었던 점도 아쉬움으로 남네요.

 

현재 스타크래프트2는 오픈 베타 기간으로 배틀넷 계정이 있으면 싱글, 멀티 플레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공개서비스 이후에는 국내 시장에서는 평생 서비스 이용권(69천원), 일정액(2천원), 월정액(99백원) 방식으로 제공되고,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용자는 스타2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테란 종족에 한정되긴 하지만 오픈 베타 기간을 이용해서 스타크래프트2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