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G2010. 6. 15. 18:46

PS3 (플레이스테이션) A/S (수리) 후기

 

2007년 6월에 PS3(플레이스테이션)가 국내에 정식 발매 되었으니 어느덧 출시된 지도 3년이 되었군요. 그간 PS3(CECHE05 모델)를 이용해서 여러 게임들을 즐기면서 여가시간을 보내왔는데 최근에 간혹 다운되는 증상이 발생하더니 결국에는 전원이 켜지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        증 상

 

 

고장증상은 PS3 본체의 전원을 켜면 화면이 나오지 않고 전원부의 녹색불이 몇 초 후 노란불로 변하고, 바로 빨간불로 변한 뒤 빨간LED가 계속 깜빡 거리며 점등되는 증상을 보이더군요.

본체가 가열된 게 아닌가 생각되어 이틀에 걸쳐 확인해 봤지만 계속 전원은 들어오지 않더군요. SCEK 고객센터에 문의해 봤는데 일단 제품을 직접 테스트 해봐야 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

 

 

-        PS3 A/S 접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 (www.playstation.co.kr)의 고객지원 탭을 클릭하면 웹 페이지 하단에 제품 A/S 접수하기를 통해 A/S를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PS3를 직접 들고 방배동에 위치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고객서비스센터에 내방해도 되지만 평일 오후 4시까지 접수 분에 한해 당일 수리가 가능하고 만약 부품이 없는 경우 며칠 더 소요될 수 있다고 해서 택배 접수 시켰습니다. 직접 내방하고 싶었는데 토요일에도 서비스센터가 운영되지 않아 직접 방문이 어렵더군요.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고 PS3를 정품등록 시켜두었다면 등록된 제품 확인을 통해 쉽게 접수할 수 있더군요. 제품모델과 일련번호, 고객명, 연락처, 주소 등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고장증상에 대해 적으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이 후 고객센터에서 확인 후에 핸드폰으로 연락이 오더군요. 정상적으로 AS 접수하니 CJ택배에서 제품 수령을 위해 기사분이 익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        택배 배송

 

 

파손되지 않게 잘 포장해서 보내달라는 말에 예전에 Xbox360 레드링 문제로 리퍼 제품으로 교체 받을 때 받았던 박스에 넣어보니 간신히 들어가더군요. 빈 공간에 신문지를 넣어서 PS3 본체가 흔들리지 않게 잘 포장한 후에 다음날 CJ택배를 통해 배송했습니다.

 

 

-        AS 센터입고

 

다음날 점심 때쯤 되니 AS 센터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보내준 PS3는 잘 받았고 증상을 통한 확인 결과 보드 문제로 AS 비용이 20만원 발생하니 수리 진행 여부를 물어보더군요. 만약 수리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착불로 제품을 다시 돌려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AS 비용이 비싸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 뒤에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좀 검색해 봤습니다.

 

보드불량은 일명 YLOD불량이라고도 불리며 GPU나 CPU의 접촉불량으로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히트건을 구입해 자가수리 하는 방법과 사설업체를 통해 문제되는 칩의 볼납을 다시 안착시키고 재 접합을 통해 수리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자가수리 방법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사설업체 수리의 경우 수리비가 10~12만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역시 정확한 문제해결 방법은 아닌 것 같더군요. 이왕 돈을 들여 수리할거면 정식으로 수리 받은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비록 비용이 비싸지만 PS3를 버릴 수도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수리 받기로 했습니다.

 

 

-        결 제

 

 

수리비 결제는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지불이 가능하더군요.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비씨카드, 국민카드, 외환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의 AS 이력 조회를 통해 상세수리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오후 4시까지 수리비 결제가 확인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유상 수리 받은 보드에 대해서는 3개월간 무상AS가 가능하지만 기타 다른 부분을 수리 받을 경우에는 다시 수리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렌즈 수리의 경우 12만 3천원의 수리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수리된 PS3

 

 

CJ택배를 통해 수리 보낸 PS3를 다시 받았습니다. 노란 상자 안에 잘 포장되어 오더군요. 수리접수하고 PS3 보내고, 수리 받아 다시 받는데 4일이 소요되었네요. 한시적인 이벤트로 PS2가 호환되는 초기 PS3를 가진 고객이 수리를 접수하면 20만원을 지불하고 슬림 PS3로 교체해 주는 이벤트도 있었지만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보상판매 정책도 있긴 한데 정가인 42만 8천원에서 5% 할인밖에 되지 않아 보상판매의 의미가 없더군요.

 

 

하지만

 

 

 

박스를 개봉해 보니 당황스럽더군요. 전원부의 상판을 제대로 조립하지 않은 채 보내왔더군요. 배송 중에 충격으로 저 부분만 올라온 것도 아닐 텐데 재조립 후에 제대로 확인을 안 한 것 같네요.

게다가 하드를 포맷시켜놔서 그간 즐겼던 게임들의 세이프 파일이 모두 삭제되었고 기기인증을 다시 거쳐야 해서 PSN의 등록횟수도 1회 차감되어 버렸네요.

 

Xbox360의 레드링 문제, PS3의 YLOD 문제 등 차세대 콘솔기기의 내구성이 의심스럽네요. 특히 문제되는 칩의 교체비용이 20만원이나 하는 비싼 AS 비용과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로 SCEK가 고가 정책으로 소니스타일이니 AS기간이 끝나면 고장 나는 소니타이머니 등의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14. 22:37
 
엑스박스360 용 ‘키넥트(Kinect)’ 공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게임 박람회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0을 앞두고, 엑스박스는 화려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연을 통해 콘트롤러 없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인터페이스인 엑스박스360 용 ‘키넥트(Kinect)’를 선보였다.

LA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숲 속에서 펼쳐진 이 행사는, 두근거리는 타악기의 공명, 유성우, 흥겨운 음악, 회전하는 거실, 놀랍도록 진기한 인형극 및 눈을 뗄 수 없는 출연자들의 기민한 몸놀림을 통해 엑스박스360 용 키넥트(Kinect)의 컨셉을 표현해냈다.

이번 ‘엑스박스360 용 키넥트 세계 최초 시연 행사(The World Premiere Kinect for Xbox 360 Experience)’는 콘트롤러 없이 즐기는 특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하며 전세계에서 모인 관객들의 놀라움과 즐거움을 자아냈다. 포효하는 야생 호랑이의 빠른 움직임, 산처럼 거대한 장애물이 놓인 코스를 질주하는 레이스카를 비롯, 키넥트를 통해 가능해 진 새로운 게임 경험이 이번 연말까지 전 세계 게이머의 안방을 찾아갈 것이다.

보다 자세한 소식과 정보는 현지 시간 6월 14일 월요일 아침 10시에 개최되는 엑스박스360 E3 미디어 브리핑(Xbox 360 E3 Media Briefing)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6. 11. 14:17

 유려한 동화의 세계 속으로 흠뻑 빠져들다

PlayStation®3용 RPG 게임
토토리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 2’ 7월 2일 발매

- PS3™용 ‘로로나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의 속편으로, 더욱 화사해진 캐릭터와 배경은 물론 스토리와 게임 시스템에서도 대폭 진화 이뤄
- 초회 한정 구매 고객에 한해 캐릭터 클리어 포스터 증정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연금술을 테마로, 수많은 고정팬을 가진 아틀리에 시리즈의 PS3™용 최신작 ‘토토리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 2’를 오는 7월 2일 국내에 발매한다. 또한, 초회 한정 구매 고객에게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클리어 포스터’를 증정할 계획이다.


<캐릭터 클리어 포스터>
 
‘토토리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 2’는 아틀리에 시리즈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한 PS3™용 최초 발매작인 ‘로로나의 아틀리에 - 알란드의 연금술사’의 속편으로 로로나의 제자인 ‘토토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토토리의 엄마는 유명한 모험자. 하지만 벌써 몇 년째 아무런 연락이 없다 엄마를 찾기 위해 모험자가 된 토토리는 연금술을 활용한 아이템 조달, 조합, 몬스터 퇴치 등의 의뢰를 수행하며 엄마의 흔적을 찾아간다.
 
게임을 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토토리와 함께 각지를 여행을 하면서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아름다운 마을 전경과 소소한 이벤트는 더욱 향상돼 세계관을 더욱 잘 표현했으며, 조작하지 않을 때는 토토리가 귀엽게 흙장난을 하는 등 캐릭터 움직임도 개선됐다.
 
아틀리에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아이템 조합’도 보다 더 완성된 모습으로 진화됐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아이템 특성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으로 직접 설정할 수 있어 조합의 폭이 더욱 커졌다. 전투 면에서도 어시스트 가드, 어시스트 어택 등의 동료들이 체력적으로 연약한 토토리를 도와주는 어시스트 시스템이 한층 더 진화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전투 중심의 일반적인 RPG에서 벗어나 ‘아이템의 합성’과 ‘캐릭터와 스토리의 아기자기함’을 바탕으로 그간 10여 개가 넘는 타이틀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GUST 사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이다.


<스크린 샷>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6. 10. 16:25

스토리가 살아 있는 캐주얼 테니스 게임

PSP®용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Everybody’s Tennis™ Portable)’
한글화해 6월 29일 발매

- 간단한 조작성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모두의 골프’ 시리즈의 장점을 계승하고,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 모드를 통해 지속적인 재미 전달
- 자막 한글화해 오는 6월 29일 국내 발매 예정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URL:www.SCEK.co.kr, www.PlayStation.co.kr)는 PSP® (PlayStation®Portable) 전용 캐주얼 스포츠 게임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 (Everybody’s Tennis™ Portable)’을 자막 한글화해 오는 6월 29일 국내에 발매한다.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은 간단한 조작성과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국민 게임 ‘모두의 골프’의 장점과 테니스 특유의 빠른 진행과 호쾌한 액션성이 더해진 기대작이다.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은 ‘모두의’ 시리즈 최초로 ‘스토리 모드’를 갖춰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해도 항상 새로운 재미를 준다. 익살스러운 남, 녀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전세계 이국적인 곳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날 수 있고, 이에 따라 다양한 동료와의 애착도를 올릴 수 있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사용 가능한 캐릭터들을 하나씩 모으고, 시합에 승리해 얻은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올리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이다.
 
특히, 기 발매된 일본판과 달리 인기 슈팅 게임 킬존의 ‘헬가스트’가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을 하고 나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유발한다.

 
Everybody’s Tennis™ Portable 화면사진

더불어, 통신 기능도 충실하다. 애드혹 모드(Ad Hoc Mode)를 통해 최대 4명까지의 통신 대전 및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공유 기능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친구와 짜릿한 시합을 즐길 수도 있다.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은 PSP 전 기종에 대응하며, UMD® 또는 PlayStation®Store의 다운로드 버전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체험판은 오는 6월 16일부터 PlayStation®Store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7. 21:23

페르시아의 왕자:망각의 모래발매일 확정

- 예약 판매 기념품으로 각각 OST와 파우치 증정

- 제품 발매 기념 이벤트 개최 예정

 

인트라링스(대표 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에서 개발한 대작 액션 어드벤처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의 최신작인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 PS3/XBOX360/PSP 버전으로 2010 616일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는 과거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이후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새로운 스토리가 그려진다. 이번 작품은 PS2로 발매되었던 과거 시리즈와 같이 전투 비중을 대폭 증가시켰으며, 화려한 아크로바틱 컴뱃 시스템도 건재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외에 자연을 다스리는 새로운 능력을 활용해 한층 강화된 퍼즐 요소를 극복하는 재미를 주고 있다. 추가로 해외와는 달리 국내 제품에는 모든 코스튬이 해제되어 있는 상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PSP로 발매될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PS3/XBOX360과는 달리 3D 배경에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플레이로 진행된다. 또한 다른 플랫폼 버전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은 물론, 고전적인 진행 방식으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6 9 ~ 15일 동안 전 플랫폼별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예약 구매자에 한해서 PS3/XBOX360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 OST, PSP는 게임 로고가 새겨진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 페이지 (http://www.intralinks.co.kr/poptf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발매 기념 이벤트는 예약 판매 기간인 6 9 ~ 15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는 플랫폼에 관계없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것이므로 다음 정보를 기대해주길 바란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http://www.intralink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과거로 회귀한 게임 플레이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에서 플레이어는 수많은 적들과 전투를 벌이고, 왕자의 능력을 이용해 자연과 시간을 지배하며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지역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나간다.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플레이어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방식들을 도입했다. 전쟁에 휩싸인 왕국과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 앞에서 펼쳐지는 왕자의 새롭고도 놀라운 능력을 두 눈으로 확인해보자.

 

자연을 지배하는 힘

왕자는 그에게 닥쳐온 여러 사건을 헤쳐나가며 자연과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불과 물, 바람을 다스리는 능력은 물론, 시간을 되돌리는 힘으로 오직 파괴만을 일삼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팬들이 좋아했던 시리즈의 부활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과거 높은 인기를 얻었던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두 시리즈의 팬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게임일 것이라 확신한다.

 

 

제품정보

출시: 2010616일 발매 예정

매체: BD 1(PS3) / DVD-ROM 1(XBOX360) / UMD 1(PSP)

해외 배급: Ubisoft

국내 배급: 인트라링스

기종: PS3 / XBOX360 / PSP

장르: 액션 어드벤처

언어 : 자막 한글 / 영어 음성(PS3/XBOX360)

       자막 영어 / 매뉴얼 한글(PSP)

 

저작권: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Based on Prince of Persia® created by Jordan Mechner.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rince of Persia, Prince of Persia Warrior Within, and Prince of Persia The Forgotten Sands are trademarks of Jordan Mechner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used under license by Ubisoft Entertainment. Wii, Nintendo DSi and Nintendo DS are trademarks of Nintendo. "PlayStation"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Sony Computer Entertainment Inc. Microsoft, Xbox, Xbox 360, Xbox LIVE, and the Xbox logos are trademarks of the Microsoft group of companies and are used under license from Microsoft.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6. 4. 15:27

 영문판으로 만나는 METAL GEAR 시리즈의 최신작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 Premium Package」

2010년 6월 8일 발매, 희망소비자가격 268,000원

METAL GEAR 시리즈의 최신작인 KONAMI사의 PSP® (PlayStation®Portable)용 타이틀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영문판)과   PSP® 본체 (PSP-3005 XZC) 를 동봉한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 (영문판) PREMIUM PACKAGE”가 희망소비자가격 268,000원에 2010년  6월 8일(화) 발매될 예정입니다.

수량한정으로 발매되는『METAL GEAR SOLID PEACE WALKER(영문판) PREMIUM PACKAGE』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채용한 PSP® 본체(PSP-3005 XZC)와 KONAMI의 PSP® 용 타이틀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UMD영문판), 그리고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인「MGS PW 명함 케이스」 와 「MGS PW 와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들박스와 콘솔 이미지>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0. 6. 1. 00:13

[리뷰] 저스트 코즈 2

  

[저스트 코즈]는 에이도스 산하 아발란체 스튜디오에서 2006년에 처음 선을 보인 3인칭 액션 게임으로 넓은 맵을 배경으로 화려한 스턴트 액션과 자유도 높은 플레이로 호평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4년 후 아발란체 스튜디오를 통해 [저스트 코즈2]가 발매되었는데, 그 사이 에이도스가 스퀘어에닉스에게 인수되면서 2편은 스퀘어에닉스를 통해 유통하게 되었습니다.

 

 

-      게임 특징

 

 

[저스트 코즈 2]는 동남 아시아의 파나우라는 섬을 무대로 약 1,000㎢의 넓은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수치로는 게임의 무대가 얼마나 큰 섬인지 감이 오지 않지만 실제로 돌아다녀보면 굉장히 큰 섬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넓은 맵을 통해 동남 아시아의 모래사장과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을 즐기거나 강에서 보트를 탈 수도 있고 오토바이로 사막을 건너거나 비행기로 만년설로 뒤덮인 산맥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자유 낙하, 베이스 점프, 차량에 올라타 차량의 양 옆으로 옮겨 다니거나 앞, 뒤에 매달리기, 낙하산 하강, 스카이다이빙, 빠르게 이동하는 비행기에 훅을 고정시켜 끌려가는 도중 낙하산을 펼치는 슬링샷, 그래플링 훅을 이용한 차량 건너뛰기, 조종사를 던져버리고 헬기를 탈취하는 등 다양하고 짜릿한 스턴트 액션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저스트 코즈 2]에는 오토바이, 자동차, 트럭, 보트, 헬기, 비행기, 전투기 등 지상, 수상, 공중까지 통틀어 총 104개의 탈것들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탈것들을 조종하여 먼 거리를 보다 편하고 빠르게 이동하거나 무기가 장착된 헬기 등은 전투에 직접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에 시간의 개념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낮과 밤으로 변화하여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거나 밤의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날씨의 변화도 존재해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내리고 번개가 치기도 합니다.

 

 

-      게임 시스템

 

 

PDA를 열면 파나우 섬의 지도가 나타나는데, 이 지도에 표시된 아이콘들을 통해 군대 본부, 군용 공항, 군용 항구, 시민 마을, 시민 도시, 근해 장비, 군용 요새, 커뮤니케이션 기지 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목표, 조직 임무, 요새 탈취, 세력 임무, 레이스 도전 등의 미션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파나우 섬에 존재하는 세 개의 세력들과 동맹을 맺고 정부에 대항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섬에 혼란을 초래해야만 합니다.

정부 통제 하에 있는 요새를 탈취해 세력권을 넓혀가면서 임무를 완료하면 새로운 요새를 점령할 수 있고, 더 많은 혼란을 야기해 공권력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지하조직의 세력을 강화시켜 나가면서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고 CHAOS 수치를 높여나가야 합니다.

 

 

 

암시장을 통해 이전에 확인한 적이 있는 장소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장비 및 차량을 획득하고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습니다.

CHAOS 수치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돈을 지불하고 새로운 무기나 차량을 구입할 수 있고 무기 파츠가 있으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차량 파츠가 있으면 차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각 업그레이드는 단계마다 조금씩 다른 것이 요구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필요한 파츠량도 늘어납니다.

 

 

-      게임 플레이

 

 

파나우 섬은 과거 독일, 포르투갈, 영국의 식민지였던 섬으로 강대국들에 의해 피폐해진 섬은 현재 부패한 공화국 체제가 형성된 곳으로 플레이어는 파나우 섬에 파견된 요원 리코 로드리게스가 되어 조직의 기밀과 자금을 빼돌리고 섬에 숨어 있는 탐 쉘든을 찾고 대립하고 있는 세 개의 세력을 도와 독재 정권을 혼란에 빠트리고 섬의 주민들을 구해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무기는 양 손으로 들거나 동시에 두 개의 무기를 장비할 수 있으며 방향키를 이용해 소지하고 있는 무기로 손쉽게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두 개의 무기를 장비하고 있는 경우에는 주 무기와 부 무기를 동시에 발사할 수 있고, 사격 시에는 오른쪽 스틱을 이용해 적에게 조준선을 옮기면 목표 주변에 조준 원이 생성되고 이 원안에만 사격을 가하면 적을 명중시킬 수 있어 일반 TPS 게임보다 쉽게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조로운 전투와 탄약 보급이 수월하지 않고, 엄폐물에 엄폐를 할 수가 없어 체력이 떨어지면 도망가거나 숨어야 해서 화끈한 전투를 펼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그래플링 훅을 활용하여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습니다. 그래플링 훅을 발사해 훅이 벽에 박히면 훅을 감으며 벽에 매달릴 수 있어 벽을 타고 건물을 오르거나 이동에도 도움이 되고, 움직이는 물체나 적에게 발사해 끌어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래플링 훅을 이용해 두 개의 다른 물체를 와이어로 연결할 수도 있어 차량과 차량을 훅으로 서로 연결해 전복시키거나 차량과 동상을 훅으로 연결해 동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고, 날아가는 가스통에 적을 매달아 날려보낼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액션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니맵에 나타나는 신호강도 표시기를 활용해 여러 자원의 위치를 확인해서 파츠를 획득하면 해당 파츠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돈뭉치는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획득하거나 임무를 완수하면 보수로 받아 무기나 차량 등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고 무기 파츠, 차량 파츠, 갑옷 파츠 역시 임무 완수 후 보상으로 받거나 맵을 돌아다니면서 획득해 업그레이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연관되는 조직 임무 외에 각 세력들의 리더가 주는 임무, 군대의 장군을 암살하는 이벤트, 제한 시간 내에 정해진 게이트를 통과해야 하는 레이스 도전 등 다양한 미션이 존재해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마치며

 

 

[저스트 코즈 2]는 아름다운 파나우 섬을 배경으로 다양한 탈것들을 활용해서 이동하며 시간의 경과와 기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그래플링 훅을 활용해 다양한 액션과 스턴트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넓은 맵 만큼이나 다양한 미션들이 존재해서 즐길 요소가 다양하지만 게임을 100%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전투가 다소 단순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관광 삼아 섬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촬영 기종 : 삼성 GX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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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eXhiBiTion2010. 5. 30. 01:32

[후기]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판 출시 기념 이벤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강변 테크노마트 9층 하늘공원에서 5 28일 오후 5시부터 파이널 판타지13(FINAL FANTASY XIII) 한글판 출시를 기념해 개발 주역과의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강변 테크노마트 9층 하늘공원에 들어서니 행사 참여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건물 외벽에는 행사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스탠딩 현수막을 통해 등장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한편에는 파이널 판타지 13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대표 히로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때 포토존에서 봤던 라이트닝, 스노우 빌리어스, 세라 파론, 오르바 다이아 바닐라, 삿즈 카츠로이, 호프 에스트하임, 오르바 윤 팡 등을 여기서 다시 보게 되는군요.

 

 

 

시연대를 통해 이날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판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관계자분들이 조작법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해 주시더군요.

파이널 판타지 정식 시리즈 중에 최초로 한글화 되는 만큼 게이머들의 관심이 평소보다 더 특별하게 느껴지더군요.

 

 

 

파이널 판타지 13 디럭스 팩을 예약구매 하지 못한 분들이 행사 현장에서 구매를 원했지만 수요에 비해 준비된 수량이 소량이라 힘들게 기다린 보람이 실망으로 바뀐 분들도 있더군요. 대기자 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테크노마트 게임매장에서 구입 후 영수증을 가져오면 XMB 아바타 다운로드 PSN 카드를 증정해 주겠다고 대처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왔던 것 같네요.

 

 

 

행사가 진행될 무대와 앉아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고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서 뒤에서도 행사를 관전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행사 전에는 퀴즈 이벤트와 응원 이벤트 등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는 등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오후 6 30분이 되자 진행자가 무대에 올라 오늘의 메인 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선 준비된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판 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분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다수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했고 킹덤 하츠시리즈와 CG 영화 ‘FIF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프로듀서 담당이셨던 [하시모토 신지] 프로듀서, 파이널 판타지 13, 파이널 판타지 7의 프로듀서를 담당했고 로맨싱 사가의 개발에 참여한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 파이널 판타지 13의 디렉터 및 시나리오 작가를 담당, 파이널 판타지 12의 이벤트 플래너, 파이널 판타지 10의 이벤트 디렉터 등을 역임한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가 등장해 반갑게 우리나라말로 인사를 건냈습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연출을 맡았던 윤석호 감독, ‘코지마 프로덕션서울 팬미팅 때 사회를 맡았던 개그맨 정종철, 가수 윤하, 개그맨 문세윤, 윤형빈, 김신영 등의 한글판 발매에 관한 축하 영상이 이어졌고 파이널 판타지를 PlayStation Hom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광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개발 주역과의 Q&A 시간을 통해 한글화 과정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작 과정에서 우리나라 드라마인 겨울연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그제서야 축하 영상에서 윤석호 감독이 등장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파이널 판타지 차기작의 한글화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파이널 판타지 13이 한글화되어 PS3를 통해 처음 발매된 만큼 많은 국내 게이머들에게 호응과 사랑을 받아 차기작도 한글화로 발매 되었으면 좋겠네요.

 

 

 

열혈팬 분들은 손으로 직접 그린 초코보와 직접 만든 사보텐다인형을 개발자 분들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부디 개발자 분들이 우리나라 팬의 정성을 오래 기억해 줬으면 좋겠네요.

 

 

 

이후 행사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경품 중에는 개발자 분들이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상품도 포함되어 있더군요. 라이트닝 에디션 PS3의 주인공은 이날 행사에 가장 먼저 참여해 주신 1번 분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에 오늘의 메인 행사인 사인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인회는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진행되었고 학생, 직장인을 비롯 여성유저에서 꼬마아이까지 20년간 이어온 시리즈답게 다양한 팬층이 참여해 자신의 소장품에 직접 사인을 받았습니다.

 

 

 

하시모토 신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의 사인입니다.

 

 

 

사인회에 참석하신 팬 중에 몸이 좀 불편하신 분이 있었는데 개발자 분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이분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0분의 사인을 마치고 마지막 인사 말을 남기고 개발자 분들은 무대를 내려가셨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런 행사는 흔치 않다고 하던데 이번 팬미팅을 통해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열정이 일본 스퀘어 에닉스 사에도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경품 추첨을 마지막으로 팬미팅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요한 이벤트인 만큼 SCEK 측에서 타이틀, PSP, PSPgo, PS3 등 다양하고 많은 상품들을 경품으로 지급하더군요.

앞으로 게이머와 개발자가 만날 수 있는 팬미팅 행사가 종종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5. 28. 15:04

레드 스틸 2 예약 판매 일정 및 발매일 확정

- 총과 검으로 펼치는 사무라이 활극

- 예약 판매 상품 ‘철제 탄환, 아트북, DLC 코드’증정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Sword&Gun FPS 게임 ‘레드 스틸 2(자막 한글화)’를 2010년 6월 3일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레드 스틸2”는 기존의 FPS와는 달리 총과 검이라는 두 가지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Wii 모션 플러스가 적용된 게임으로 기존의 게임들보다 정밀한 동작 인식 기능을 이용해 Wii 리모컨을 휘두르는 폭과 방향에 따라 공격의 강도와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예약 구매자에 한하여 ‘로고가 새겨진 철제 탄환’, ‘아트북’, ‘추가 무기 DLC CODE’가 들어 있는 특제 Pre-Order Pack을 증정한다. 예약 판매 일정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정식 발매일은 6월 3일이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황야의 검사가 된다!

플레이어는 베일에 싸인 과거를 간직한 과묵하고 외로운 전사가 된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적들과 강력한 보스와의 치열한 전투를 극복하여 한 편의 서사시 속 주인공이 되어보자.

 

▼ 광활한 서부 배경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첨단 도시들을 방문하자.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발견하게 되는 광활한 배경과 실감나는 환경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정밀한 컨트롤

모션 플러스는 1:1 인식을 통해 검과 총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해낸다. Wii 리모컨을 세게 휘두를수록 공격의 강도 또한 강해질 것이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약탈자들을 베고, 원하는 강도로 검을 휘두르자.

 

▼ 근접 전투 시스템 채용

일인칭 시점으로 검술의 달인이자 총잡이의 강력함을 만끽하자. 수많은 콤보와 화끈한 처단 기술로 적의 공격을 막고, 총알마저 튕겨내는 등 검과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어 동시에 최대 6명의 적들과 싸울 수 있다.

 

▼ 무기 업그레이드

카타나와 총, 그리고 다양한 능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자칼 클랜에게서 승리를 쟁취하라.

 

 

제품정보

출시: 2010년 6월 3일

매체: DVD-ROM 1매

해외 배급: UBISoft

국내 배급: 인트라링스

기종: Wii

장르: Sword&Gun FPS

언어: 자막 한글 / 영어 음성

저작권: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Red Steel, Ubisoft, Ubi.com,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Wii, the Wii logo and Wii MotionPlus  are trademarks of Nintendo. © 2006 Nintendo.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5. 25. 16:47
- 다양하고 개성있는 코스튬 팩 가격 약 4200원
- ‘캡콤코리아-Xbox 360 투혼 2010 SSF IV’ 부산예선 참가신청 내일 마감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지난 4월 28일 자막 한글화되어 PS3, Xbox 360으로 국내 정식 발매된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의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인 코스튬 팩의 다운로드 일정을 공개했다.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는 전작의 훌륭한 네트워크 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엔드리스 배틀 및 팀 배틀 등의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배틀을 관전하거나 저장 및 관리까지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의 캐릭터인 ‘한주리’를 포함한 총 35명의 캐릭터를 처음부터 공개된 상태로 즐길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다운로드 서비스가 개시되는 코스튬 팩은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의 캐릭터를 더욱 개성있고 멋지게 꾸밀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현재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지고 있는 ‘캡콤코리아-Xbox 360 투혼 2010 SSF IV’는 서울과 대전 예선에 이어 마지막 지역 예선인 부산전(5/29 토)를 앞두고 있으며, 부산 대회 신청은 내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경기 정보 및 참가 신청은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홈페이지(www.capcomkorea.com) 및 한국 Xbox 홈페이지(www.xbox.com/k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