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0. 7. 14. 17:09

‘페르시아의 왕자:망각의 모래’PC판 발매일 및 예약판매 기간 확정

- 4대 원소를 다스리는 화려한 컴뱃 시스템

- 예약 판매 상품으로 OST 증정

 

인트라링스(대표 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에서 개발한 대작 액션 어드벤처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의 최신작인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PC)’를 2010년 7월 23일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는 과거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이후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새로운 스토리가 그려진다. 이번 타이틀은 화려한 전투와 짜임새 있는 퍼즐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전사의 길’스타일로 회귀하여, 전투 비중을 대폭 증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아크로바틱 액션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외에도 자연의 4대 원소를 다스리는 새로운 능력이 추가되어 더욱 강화된 전투와 퍼즐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월 14일 ~ 22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 구매자에 한해서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의 OST를 증정한다.

 

‘페르시아의 왕자 : 망각의 모래’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것이니 다음 정보를 기대해주길 바란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http://www.intralink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과거로 회귀한 게임 플레이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에서 플레이어는 수많은 적들과 전투를 벌이고, 왕자의 능력을 이용해 자연과 시간을 지배하며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지역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나간다.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플레이어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방식들을 도입했다. 전쟁에 휩싸인 왕국과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 앞에서 펼쳐지는 왕자의 새롭고도 놀라운 능력을 두 눈으로 확인해보자.

 

자연을 지배하는 힘

왕자는 그에게 닥쳐온 여러 사건을 헤쳐나가며 자연과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불과 물, 바람을 다스리는 능력은 물론, 시간을 되돌리는 힘으로 오직 파괴만을 일삼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팬들이 좋아했던 시리즈의 부활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과거 높은 인기를 얻었던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와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두 시리즈의 팬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게임일 것이라 확신한다.

 

 

제품정보

출시: 2010년 7월 23일 발매 예정

매체DVD-ROM 1매

해외 배급: Ubisoft

국내 배급: 인트라링스

기종: PC

장르: 액션 어드벤처

언어 : 자막 영어 / 매뉴얼 한글(PC)

 

저작권: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Based on Prince of Persia® created by Jordan Mechner.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rince of Persia and Prince of Persia The Forgotten Sands are trademarks of Jordan Mechner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used under license by Ubisoft Entertainment.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7. 9. 16:44
-무삭제 북미판 심의 통과!

-최대 10,000명! 액티브한 좀비! 압도적인 물량!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2006년 발매되어 전세계 17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캡콤의 화제작 ‘데드라이징’의 차기작인 ‘데드라이징 2’가 무삭제 북미판으로 국내 심의에 통과, Xbox 360, PS3 양 기종 한글화로 올 가을에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데드라이징 2’는 전작인 ‘데드라이징’의 호러, 액션, 그리고 어드벤처가 복합적으로 가미된 독특한 좀비 헌팅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게임의 결과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전승하여 ‘데드라이징’만의 독특한 재미를 그대로 계승하였을 뿐만 아니라, 무삭제판 북미 버전이 국내 심의를 정식으로 통과됨으로써 ‘데드라이징’만의 하드 코어한 참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트리밍 기술 개선으로 전작에 비해 로딩 횟수가 극적으로 감소하여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로딩 횟수가 경감함에 따라 액티브한 좀비의 수가 약 20배로 증가하여 거리에는 최대 10,000명의 좀비가 등장한다.

‘데드라이징 2’는 한글화되어 Xbox 360 및 PS3로 2010년 가을에 국내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발매일 및 가격은 추후에 공개된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7. 9. 16:11
-4인 1조의 협력 플레이 환경 제공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 수록, 방대한 볼륨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나루토를 게임화한‘나루토 : 키즈나 드라이브’를 PSP 플랫폼으로 7월 16일에 발매한다. 덧붙여 예약 판매 일정은 7월 9일 ~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NARUTO-나루토- 질풍전 키즈나 드라이브’는 시리즈 최초로 4인 소대 액션을 구현하였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닌자 액션 게임이다. 이번 키즈나 드라이브는 원작 스태프가 감수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여 PSP만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래픽으로 인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약 판매 상품으로 2009년 발간된 나루토 시리즈의 공식 설정 데이터북인 ‘나루토 – 자의 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본작은 질풍전 스토리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질풍전의 첫 설정 데이터북을 참고하며 게임을 즐긴다면 나루토의 세계관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마침내 실현된 ‘4인 소대 액션’
공격형, 지원형, 회복형 등의 타입을 조합하여 4인 소대 팀을 만들고, 미션을 공략한다. 친숙한 원작 그대로의 팀은 물론,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 자신만의 4인 소대를 만들 수 있다. 혼자서 즐길 때는 다른 3명에게 지시를 내려, 팀을 잘 통솔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또한 애드혹 모드를 이용하여 4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므로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공략할 수도 있다.

▼ 4인 소대로 도전하는 거대 미수전!
거대한 미수를 상대로 팀 워크를 살려 도전해 보자. 동료에게도 신경 쓰면서 절대적인 공격력을 뽐내는 미수에게 도전하라.

▼ 4인 1조의 필살 연계 시스템 ‘키즈나 연계’ 탑재!
전투 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발동할 수 있다. ‘키즈나 연계’ 시스템이란, 타이밍을 맞추어 버튼을 누르면, 동료와 콤보를 이어나가며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본 게임의 오리지널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키즈나 포인트’가 모이며, 얻기 힘든 레어한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원작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캐릭터들에게 ‘스킬’이라 불리는 아이템을 장비시켜 파워 업을 모색한다. 또한 파워 업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를 가진 스킬 아이템이 존재하므로, 그 아이템들을 모으는 것도 본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큰 요소라 하겠다.

▼ 오리지널 스토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원작 판권사가 완전 감수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수록.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수록되었으며, 그에 따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게임 오프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마송은, 본 작품을 위해 따로 만들어졌으며, 나루토 역의 타케우치 준코 씨가 직접 부른 노래가 수록되었다.



제품정보
출시: 2010년 7월 16일(PSP)
매체: UMD 1장
해외 배급: 반다이남코 게임스
국내 배급: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 인트라링스
기종: PSP
장르: 닌자 액션
언어: 일본어


©2002 MASASHI KISHIMOTO / 2007 SHIPPUDEN All Rights Reserved.
©2010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7. 9. 15:39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와 ‘UBISOFT 한국 지사’(지사장 홍수정)는 UBISOFT의 인기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의 아트북 제작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게이머가 아니더라도 장래 아티스트를 꿈꾸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Ubisoft의 아트북에 자신의 작품이 실리게 될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 스튜디오에도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트북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아트북 발매 시기 : 2010년 11월

  공모 기간 : 2010년 8월 15일까지

  참여 조건 : 제한 없음

  아트웍 방식 : 캐릭터 및 배경 제한이 없는 창의적 작품/사진, 그래피티 아트, 페인팅 등 PC 작업이 아니어도 무관

  참여 방법 : ubiworkshop@ubisoft.com 로 작품 발송(1인 다작 가능)

  진행 과정 : 마감 기한(10.08.15) 내에 제출된 작품을 Ubisoft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Ubisoft로부터 별도 연락이 취해지며 이후 원본 자료를 제출하면 계약 체결 후 아트북 제작 작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주의 사항 : 심사 종결 전까지 블로그, 트위터 등 일체의 외부 노출을 금지.

  다수의 작품을 발송하여도 관계 없지만 실제로 이용되는 작품은 1개.

  제출시에는 JPEG(1MB 이하)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사진, 스캔 등 방식은 관계없음.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메일 제목에 “[공모전 문의]” 단어를 넣어 인트라링스 고객지원팀 이메일(help@intralinks.co.kr)로 문의 메일을 보내면 Ubisoft 측의 확인을 거쳐 인트라링스 고객지원팀으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7. 8. 16:43

[GAMERZ] 이벤트 참여해서 게임공략 무료로 보기

 

게이머즈(GAMER’Z)가 10주년을 맞이하여 공략 쇼핑몰을 오픈하고, 게이머즈의 공략들을 PDF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더군요.

 

 

오픈베타 이벤트 기간 중에 공략쇼핑몰에 가입하거나 오픈 이벤트를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알려주면 1000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7월 31일까지 Xbox, PS2, 게임큐브, 드림캐스트, GBA 등 300여개의 공략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게이머즈 블로그(www.gamerz.co.kr)에서는 하루에 한번씩 출제되는 게이머즈 퀴즈의 정답을 비밀댓글로 달면 매일 정답자 10명을 추첨해 게이머즈 공략 쇼핑몰 적립금 5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특히 이 게이머즈 퀴즈 이벤트의 경우 중복 당첨이 가능해 포인트 적립에 유용한 수단이 되더군요.

 

 

 

무료 공략들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 게임포스 공략 쇼핑몰 (http://gameforce.co.kr/main/index.php)에 우선 가입을 해야 합니다.

 

 

 

현세대 기종인 PS3, Xbox360, Wii, PSP, NDS, PS2 등은 유료로 공략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구세대 기종인 Xbox, PS, NGC, DC, GBA 등은 무료로 공략을 다운받을 수 있더군요.

굳이 잡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필요한 공략들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편리하더군요.

 

 

 

게임포스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공략집을 열람하기 위해서는 DRM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 후 이용이 가능하니 전용 뷰어를 설치해 줍니다.

 

 

 

게임포스 쇼핑몰에 회원가입하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적립금이 총2,500원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전부터 구매하고 싶던 공략집을 다운받기로 했습니다.

 

 

 

받고 싶은 공략집이 많았는데, 마침 판매가격이랑 적립금이랑 같은 [매스이펙트2]를 구매하기로 했네요. 언어의 압박 때문에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했던 게임인데 이번 기회에 공략집 보면서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적립금으로 결제를 완료했습니다.

 

 

 

결제한 [매스이펙트2] 공략집은 마이페이지에서 주문/배송내역을 조회해서 주문번호를 클릭하면 해당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더군요. 컨텐츠 다운로드 기간은 주문일로부터 180일까지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무려 100페이지 분량의 [매스이펙트2] 공략을 이제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전용프로그램에서만 실행이 되니 위의 프로그램 꼭 다운받아 실행하세요. 로딩이 약간 느리긴 한데 그래도 나름 편하게 PC로 공략집을 열람할 수 있더군요. 다만 주의할 점은 최초 다운로드한 PC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인쇄가 불가능한 프린터가 있다고 하니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포스 공략 쇼핑몰(http://gameforce.co.kr/main/index.php)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아직 이벤트 기간이 좀 남아 있으니 매일 퀴즈 열심히 참여해서 필요한 공략집들을 이번 기회에 마련해 봐야겠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0. 7. 7. 20:09

[Xbox360] 크랙다운2 데모

 

 

Xbox360 전용 타이틀인 슈팅액션게임 [크랙다운 2]가 한글화 되어 정식 발매 예정이라 XboxLive를 통해 미리 데모를 즐겨봤습니다.

전작 [크랙다운]은 2007년 영국 아카데미상 ‘베스트 액션 & 어드벤처 게임’, ‘베스트 오디오’상과 2008년 게임 개발자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데뷔’상을 받았던 타이틀로 이번 후속 작에 대한 기대가 큰 타이틀입니다.

 

 

 

[크랙다운 2]의 개발은 1편의 개발사인 Ruffian games가 맡았는데, ‘페이블 2’,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GTA’, ‘모탈컴뱃’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 타이틀을 개발한 업계 전문가들이 이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다는군요.

 

 

 

데모를 실행하면 우선 4명의 캐릭터 중에 한 명을 선택하게 됩니다. 캐릭터마다 능력치의 변화는 없는 것 같더군요. 플레이어의 분신이 될 캐릭터의 얼굴을 좀 더 다양하게 설정할 수 없고 여성 캐릭터도 선택할 수 없다는 게 아쉽네요.

 

 

 

게임이 시작되면 바로 총격전이 이어지고 30분간 자유롭게 [크랙다운 2]를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됩니다.

 

 

 

전투는 RT버튼을 당겨서 사격을 하거나 액션 버튼으로 팔과 다리를 활용한 근접 전투가 가능합니다. 사격시 LT버튼을 당기면 줌인 되어 보다 정교한 사격이 가능한데, 이때 스틱을 움직이면 적의 머리, 팔, 다리, 몸통 중에 선택하여 사격이 가능해 보다 쉽게 헤드샷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 조준으로 인해 원하는 곳에 바로 사격하기 힘든 단점이 있더군요.

 

 

 

맵 여기저기에서 빛나는 특정 오브들을 볼 수 있는데, 가까이 가서 획득하게 되면 해당 능력이 향상 됩니다. 일종의 업그레이드로, 파워향상, 사격능력향상, 스피드향상, 점프능력향상, 드라이빙 기술향상 등 여러 능력들을 향상시켜 슈퍼경찰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오브 중에는 움직이는 것도 있어서 열심히 따라가야 하는 것도 있고 건물 옥상에 있는 것들은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획득할 수 있어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오브를 모으기 위해 노력해야 하더군요.

 

 

 

기관총을 활용하거나 적을 처리하고 적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어 탄약은 넉넉하더군요. 또한 주변에 파괴할 수 있거나 폭파하는 물건 등을 사격하면 훌륭한 폭탄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미션들을 수행하고 악의 근거지를 소탕해 나가면서 정의 회복을 위해 경찰의 본분을 이행해 나가게 됩니다.

 

 

 

[크랙다운 2]는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이다 보니 넓은 맵을 자유롭게 이동하기 위해서 다양한 이동 수단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차량의 경우, 제한 시간 안에 특정 게이트들을 모두 통과하는 미니게임도 있어 레이싱의 재미를 맛볼 수도 있더군요.

 

 

 

바이러스에 오염된 시민들은 저녁이 되면 좀비로 변합니다. 좀비들이 달리는 차에 부딪치면 터져버리는데 잔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통쾌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더군요.

 

 

 

감칠맛 나는 30분이 종료되어 버렸네요. 30분을 플레이 해보고 [크랙다운 2]를 논하기는 힘들겠지만, 어떤 게임이 될지는 감이 오더군요.

빨리 달리고 높이 점프하는 매카닉의 재미와 거의 모든 것을 부수고 파괴할 수 있는 물리엔진 덕에 보다 화려한 액션을 펼칠 수 있습니다.

4인 코옵 플레이를 통해 보다 다이나믹하게 게임을 전개해 나갈 수 있고 16인 동시 멀티플레이를 통해 오픈 월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이 될 것 같네요.

 

시민들이 좀비가 된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크랙다운2 웹코믹 동영상 5편




크랙다운2 웹코믹 에피소드1. "명백한 진실"




크랙다운2 웹코믹 에피소드2. "악의 씨앗"




크랙다운2 웹코믹 에피소드3. "바이러스:우리가 알고 있는 것"




크랙다운2 웹코믹 에피소드4. "셸:평화의 새로운 위협"




크랙다운2 웹코믹 에피소드5. "햇살 : 새로운 새벽"




크랙다운2 개발자 인터뷰 3편




크랙다운2 개발자 인터뷰 에피소드1. "친구와 함께 즐기세요"




크랙다운2 개발자 인터뷰 에피소드2. "두려움은 없다!"




크랙다운2 개발자 인터뷰 에피소드3. "장난감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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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29. 22:38

나루토 : 키즈나 드라이브 발매 예정

 

-    4 1조의 협력 플레이 환경 제공

-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 수록, 방대한 볼륨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나루토를 게임화한‘나루토 : 키즈나 드라이브’를 PSP 플랫폼으로 7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NARUTO-나루토- 질풍전 키즈나 드라이브는 현재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동명 원작 만화인 나루토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으로, 이번 키즈나 드라이브에서는 게임이기에 선보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메인 시나리오 미션 이외에도 다수의 프리 미션이 준비되어 있어, 풍부한 볼륨을 자랑한다.

게다가 본 작품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4인 소대시스템을 도입하여, 4인 소대 전투의 즐거움을 혼자서든 여럿이서든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친구나 지인과 협력하여 함께 싸우는 즐거움은 이미 당신의 것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마침내 실현된 ‘4인 소대 액션

 

공격형, 지원형, 회복형 등의 타입을 조합하여 4인 소대 팀을 만들고, 미션을 공략한다. 친숙한 원작 그대로의 팀은 물론,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 자신만의 4인 소대를 만들 수 있다. 혼자서 즐길 때는 다른 3명에게 지시를 내려, 팀을 잘 통솔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또한 애드혹 모드를 이용하여 4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므로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공략할 수도 있다.

 

4인 소대로 도전하는 거대 미수전!

 

거대한 미수를 상대로 팀 워크를 살려 도전해 보자. 동료에게도 신경 쓰면서 절대적인 공격력을 뽐내는 미수에게 도전하라.

 

4 1조의 필살 연계 시스템 키즈나 연계탑재!

 

전투 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발동할 수 있다. ‘키즈나 연계시스템이란, 타이밍을 맞추어 버튼을 누르면, 동료와 콤보를 이어나가며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본 게임의 오리지널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키즈나 포인트가 모이며, 얻기 힘든 레어한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원작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캐릭터들에게 스킬이라 불리는 아이템을 장비시켜 파워 업을 모색한다. 또한 파워 업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를 가진 스킬 아이템이 존재하므로, 그 아이템들을 모으는 것도 본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큰 요소라 하겠다.

 

오리지널 스토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원작 판권사가 완전 감수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수록.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수록되었으며, 그에 따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게임 오프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마송은, 본 작품을 위해 따로 만들어졌으며, 나루토 역의 타케우치 준코 씨가 직접 부른 노래가 수록되었다.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0 7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P

장르 : 닌자 액션

 

저작권:

©2002 MASASHI KISHIMOTO / 2007 SHIPPUDEN All Rights Reserved.

©2010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0. 6. 23. 19:51

[리뷰] 레드 스틸 2

 

 

2006년 UBI소프트가 새로운 장르의 FPS 게임인 [레드 스틸]을 공식 발표했을 때, 많은 게이머들은 PS3, Xbox360, Wii로 이루어진 차세대 콘솔 삼파전에서 Wii가 가진 매력과 잠재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레드 스틸]은 Wii 리모컨을 활용해 직접 칼을 휘두르거나 총을 쏘는 직관적인 조작 방법으로 PC의 마우스나 콘솔의 패드와는 다른 신선한 조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조준이 쉽지 않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드러나면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한 타이틀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레드 스틸 2]가 Wii 모션플러스를 장착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해 다시 출시 되었습니다.

 

 

-        게임 특징

 

 

[레드 스틸 2]는 Wii 모션플러스에 대응하는 첫 번째 서드파티 타이틀로 국내에는 인트라링스를 통해 게임 타이틀과 모션플러스가 함께 동봉된 패키지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Wii 모션플러스는 좀 더 길어진 Wii 리모컨 실리콘 커버와 모션플러스 본체로 구성되어 있고 손쉽게 장착과 분리가 가능하며 게임 조작 중에 빠지지 않게 잠금 스위치가 있습니다.

 

 

 

모션플러스가 적용된 게임인 만큼 기존 게임들보다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Wii 리모컨으로는 상, 하, 좌, 우의 움직임만 감지가 가능했는데, 여기에 모션플러스가 추가되면서 좀 더 정교한 움직임과 앞, 뒤로의 움직임 감지도 가능해 게임 내에서 공간의 느낌을 실현해 내고 있습니다.

 

 

 

정식 발매된 모든 Wii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레드 스틸 2] 역시 자막 한글화가 되어 발매 되었습니다. 한글화를 통해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주요 임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살기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모션플러스의 장착, 분리, 눈차크와 연결 방법에 대해서는 한글 자막과 음성으로 영상을 통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게임 시스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4가지의 안전 지역이 등장하는데, 이곳에서 장비와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어 무기로 등장하는 카타나와 총, 그리고 다양한 능력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쿠사가리 일족의 소드마스터였던 지안의 도장에서 필살기를 구입하면 도장에서 구입한 필살기를 연습을 통해 익힐 수 있고, 카타나를 업그레이드 하면 데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안관의 가게에서는 총기류를 구입할 수 있고, 구입한 총기류의 재장전 속도, 연사 속도, 명중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간의 작업실에서는 방어구 코트와 추가 생명력을 구입해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고 트로피를 구입하면 마무리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기 외에도 플레이어의 능력을 높여주는 여러 종류의 형상이 존재합니다. 독수리의 형상은 적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용의 형상은 적을 뒤로 밀어내며, 곰의 형상은 지진을 일으켜 적을 넘어뜨리고, 호랑이의 형상은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코브라의 형상은 적에게 여러 발의 사격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형상의 능력들을 활용하면 보다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클리어 한 챕터들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챕터 완료에 따라 보상이 나뉘는 모드로 아쉽게도 기존 스토리 모드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레드 스틸 2]는 싱글 플레이 모드 외에 따로 즐길만한 요소들이 부족하다는 게 단점입니다.

 

 

-        게임 플레이

 

 

Wii 리모컨을 카타나 검을 잡는 것처럼 쥐고 검을 활용해 수평, 수직 베기 공격이 가능하고 모션플러스의 능력을 활용해 Wii 리모컨을 보다 크게 휘두르거나 빠르게 휘둘러 강한 공격을 하거나 앞으로 찌르는 공격도 가능합니다. 또한 총을 쏘는 것처럼 리모컨을 쥐고 화면의 포인터를 따라 총기류를 이용한 사격도 가능합니다.

 

적의 머리를 공격해 기절 시키거나 다리를 공격해 적이 무릎을 꿇게 한다거나 강한 공격으로 적을 넘어뜨린 후에 필살기나 마무리 기술로 적을 단번에 제압할 수도 있고 러쉬, 찌르기, 휘두르기, 수평공격, 수직공격 등 다양한 베기 기술들을 조합하여 콤보 기술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안전지역에서 게임 진행을 위한 주 임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주 임무 외에 수배 전단지를 없애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찾기, 통신타워 가동, 차량 폭파 등 다양한 보조 임무들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주 임무만을 완료해도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며 보다 많은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보조 임무들을 수행하면 됩니다.

 

 

 

맵은 넓지 않고 미니맵의 녹색 화살표를 통해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고 있어서 진행 방향을 몰라서 헤맬 염려는 없지만 일직선 상으로 진행하게 되어 자유도를 만끽하긴 어렵습니다.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스타를 찾거나 상자를 열어 코인을 얻거나 부족한 탄약을 보충할 수 있으며, 수배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주 임무와 보조 임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획득한 코인은 안전지역에서 무기나 형상의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숨겨진 아이템들을 열심히 찾아 다녀야 합니다.

 

 

마치며

 

 

전작의 부진을 씻기 위해 전작의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배경을 무대로 카툰렌더링 기법과 모션플러스 대응을 꾀한 [레드 스틸 2]지만 정확하고 정교한 조작이 힘들다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모션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검술을 활용해 방어하며 역습을 노리는 실제와 가까운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게이머에 따라서는 단순히 리모컨을 의미 없이 휘두르다 전투가 끝나버릴 수도 있어 게임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직관적으로 반응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될 수도 있고 팔과 어깨가 아픈 고된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동작 인식 주변기기인 Wii의 모션플러스, PS3의 Move, Xbox360의 키넥트로 대표되는 차세대 콘솔의 2차전에서 어느 회사가 웃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모션플러스를 활용한 보다 많은 타이틀의 발매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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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23. 14:56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이하 WBA 인터렉티브, 대표 이창성)는 지난 5월 21일에 발매된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 월드형 서부 액션 활극 ‘레드 데드 리뎀션’의 새로운 Co-op멀티플레이 미션을 추가하는 DLC ‘Outlaws to End (무법자들이여 영원하라)’를 XB360용은 23일, PS3용은 오는 7월 1일에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 데드 리뎀션’ 첫 DLC인 ‘Outlaws to End(무법자들이여 영원하라)’는 2~4인용의 6가지 이야기 기반 임무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임무는 싱글 플레이 줄거리 모드에서 등장했던 지역에서 펼쳐진다. 각 플레이어는 임무 수행 시 Free Roam(자유 이동)모드의 표준 멀티 플레이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각 임무에는 도입부와 결말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지만 캐릭터가 나와서 대화를 하는 방식이 아닌, 멋진 풍경이 보이며 음성 내레이션이 재생되는 방식이다.
각 임무를 완수하면 플레이어의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점수표가 나타나며 친구 목록에 있는 친구와 자신의 활약을 비교해 어떤 사람이 더 좋은 활약을 펼쳤는지 확인해볼 수 도 있다.

‘Outlaws to End(무법자들이여 영원하라)’는 싱글 플레이 때와는 다르게 임무 수행 도중에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 곧바로 사망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부상 상태가 되며, 머리 위에 사망할 때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게 됩니다. 이렇게 부상 당했을 경우에는 완전히 사망하기 전까지 시점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이동은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가까운 곳에 있던 동료가 다가와 소생을 시켜주면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소생된다. 하지만 제한시간 내에 살려주지 못했을 경우, 완전히 사망하게 되며 다음 체크포인트에 도달하기 까지 관전자 모드가 되어 게임을 관전하게 된다. 모든 플레이어가 완전히 사망하거나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을 경우 임무는 실패로 처리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 공략+대사집’의 경우 오는 25일(금)부터 전국 지정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고객의 경우 23일(수) 1차 배송이 될 예정이다. 25일부터는 추가비용 없이 공략+대사집이 동봉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인 교보 핫트랙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로드샵에서 구매시 선착순으로 “데들리 어쌔신 아웃핏”, “골든 건 팩” 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BA 인터렉티브 홈페이지( www.wbainteractive.com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23. 14:54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이하 WBA 인터렉티브, 대표 이창성)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을 오는 7월 7일에 PS3, Xbox360, PC용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 ‘트랜스포머’시리즈의 경우 영화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영웅적인 ‘오토봇’이나 사악한 ‘디셉티콘’이 되어 전세계를 무대로 다양하고 박진감 있는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었지만, 이번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영화가 아닌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트랜스포머의 저작권을 가진 ‘하스브로(Hasbro)’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사이버트론 행성의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수많은 전쟁과 이야기들, 전설적인 전투와 권력에 대한 디셉티콘의 꺼지지 않는 갈증을 생생히 그려낸 게임이다.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게임에서는 고유한 능력과 힘을 지닌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선더크랙커, 아이언하이드,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캐릭터에 따른 크기, 중량, 파워와 근접 무기 및 특수기술까지 각기 다른 전투스타일을 제공한다. 또한 선택사항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존재한다. 영화와 만화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 각색한 트랜스포머들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색상과 외모, 무기를 설정하여 친구들과 동료 또는 적이 되어 멀티플레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는 캠페인 모드보다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에 특화되어 총 6종류의 멀티 플레이 모드가 존재한다. 팀 구분 없이 전투를 벌이는 ‘데스매치 모드’, 팀 단위로 전투를 펼치는 ‘팀 데스매치 모드’, 한 팀은 공격 측으로 시작하고, 다른 한 팀은 방어 측에서 시작하는 ‘전력코드 모드’, 지도의 중앙에 있는 폭탄을 차지해 적군의 기지에 설치하는 팀과 설치한 폭탄을 해체하려는 팀이 교전하는 ‘멸망으로 가는 카운트다운 모드’등이 존재한다. 멀티플레이 매치용으로 캐릭터를 만들 때에는 트랜스포머들은 모두 총 4종류의 클래스로 분류가 되며 클래스 별로 독특한 형태의 모습과 해당 고유의 능력이 존재하여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Leader(지도자): 지도자는 팀 동료의 능력 치를 향상시켜 팀의 전투력을 높이며 트럭으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Scientist(과학자): 과학자는 피해를 입은 아군을 수리하며 팀 동료가 전장 어디에 있건 해당 위치로 날아가 지원할 수 있는 전투기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Scout(정찰병): 정찰병은 가장 빠르고 민첩하여 게릴라 전술을 활용해 적군의 방어선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자동차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Soldier(병사): 병사는 전술적인 전투보다 전 클래스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이용해 전면전에 용이하며 탱크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사이버트론 행성의 운명을 건 두 로봇 진영간의 대립과 로봇들의 멈출 수 없는 파워와 거대한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오는 7월 7일에 PS3, XB360, PC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판매 사은품으로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오랜 내전의 근원을 알 수 있는 ‘트랜스포머 로봇내전’ 그래픽 노블(그림소설)이 증정된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