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2. 3. 24. 03:10


완전히 새롭게 진화한 메카액션, 아머드 코어 V 예약판매

 

-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플레이의 융합

-      다양한 변화를 도모한 시리즈 최신작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360용 메카 커스터마이즈 액션 “아머드 코어 V43일에 발매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머드 코어 V”는 시리즈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온라인 팀플레이를 테마로 하여 세계관과 시스템을 일신한 최신작이다. 이번 최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시리즈 최초로 멀티 플레이와 싱글 플레이를 하나로 융합한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였다는 것이다.

 

 싱글 플레이의 볼륨은 시리즈 최대를 자랑하며 온라인 플레이의 영지를 둘러싼 다양한 미션과 팀 관련 요소를 포함하면 파고들만한 요소는 충분하다. 시리즈 전통의 커스터마이즈 요소는 500여가지 이상의 기체 부품을 지원하며 격납고까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개성을 극한까지 추구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또한 조작체계를 일신하여 조합을 통해 다양한 활용방법을 발견할 수 있는 액션들이 돋보이는 등 새로운 시리즈로써 많은 변화를 시도한 노력이 엿보인다.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아머드 코어5의 공식 로고와 게임 내에서 기체조립을 통하여 제작할 수 있는 중량급 기체 중 하나의 이미지가 인쇄된 티셔츠를 증정한다. 본 제품의 예약판매는 3 26일부터 4 1일까지 진행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5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영지를 탈환하고 확대하라

영지를 획득하여 공유하는 즐거움. 오리지널 미션의 생성과 배포, 대전만이 아닌 폭넓은 플레이 스타일을 실현하였다.

 

n  직감적인 조작방법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플레이

직감적으로 생각한 대로 메카를 기동시킬 수 있는 조작성은 실력을 향상시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액션으로 전략의 폭이 넓어졌다.

 

n  극한까지 추구한 플레이어의 개성

수많은 카테고리의 각기 다른 부품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기체를 완성한다. 기체도색과 엠블럼, 격납고까지 마음껏 커스터마이즈하자.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243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360

장르: 메카 커스터마이즈 액션

저작권: ARMORED CORE®V© 2012 NAMCO BANDAI Games Inc.  

          ©1997-2012 FromSoftware, Inc.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2. 3. 10. 21:52

[리뷰]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E3 2011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은 캡콤과 남코를 대표하는 두 격투게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전액션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죠. 국내에서는 지난해 8, PlayStation Zone에서 개최되었던 시연회에 오노 요시노리프로듀서가 직접 참석해 게임에 대한 소개와 시연을 펼쳐 보여 기대감을 더했었죠.

 

그리고 3 6, 꿈의 대전을 펼칠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이 자막 한글화를 통해 PS3 Xbox360용으로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1987년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는 강도가 분류된 6버튼과 커맨드 입력의 독특한 대전 시스템을 통해 대전격투게임의 기본 틀을 완성해 가며 격투게임의 전성기를 이끈 캡콤의 대표작이고, 1994년 등장한 [철권]은 세가의 [버추어 파이터]와 함께 3D 대전격투게임의 기틀을 마련하며 가정용 콘솔 게임기로도 큰 성공을 거둔 남코의 대표작입니다.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은 대전격투게임을 대표하는 이 두 작품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게임으로 [스트리트파이터] 진영을 대표하는 류, , 춘리, 베가, 고우키 등과 [철권] 진영을 대표하는 카즈야, 니나, 헤이하치, , 오우거 외에 인퍼머스의 쿨핸드, 소니의 토로와 쿠로, 남코의 팩맨, 캡콤의 메가맨이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해 총 40여명의 캐릭터가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대전 스타일에 따라 공격계, 방어계 등의 젬 유닛을 장착해 대전 스타일을 강화하거나 플레이어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젬마다 다양한 발동 조건과 효과가 존재하는데 부스트 젬은 공격력 상승, 방어력 상승, 스피드 상승, SP 게이지 획득률 상승, SP 게이지 소비경감, 체력 회복 등의 젬이 존재해 캐릭터의 어택, 디펜스, 스피드, 활력, 밸런스 등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고, 어시스트 젬에는 필살기 간단 커맨드, 필살기 캔슬 커맨드, 잡기 풀기, 오토 가드 등 캐릭터의 능력을 지원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젬 유닛의 효과를 대전 시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을 발매 예정인 PS Vita판에는 [스트리트파이터] 진영의 사쿠라, 블랑카, 가이, 코디, 엘레나, 더들리가 [철권] 진영에는 라스, 아리사, -X, 브라이언, 크리스티, 레이가 추가 등장할 예정인데 PS3 Xbox360으로도 추후 다운로드 콘텐츠를 통해 이 12명의 캐릭터가 발매될 예정이란 발표를 했더군요.

 

그런데 이 캐릭터들이 추가 제작을 통해 배포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디스크에 수록되어 있고 선택할 수 없게 잠겨있다가 락을 해제하는 형식이라 제작사의 상업성이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게임시스템

 

 

아케이드 모드는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CPU와 대전을 펼치며 스토리를 즐기는 모드로 공식 라이벌 간의 태그가 진행될 경우에는 배틀 연출이 발생하며 아케이드 대기 설정을 통해 랭킹 매치의 대전 상대를 기다리며 아케이드 모드를 진행할 수 있어 오락실에서 느끼던 긴장감을 콘솔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모드 외에 CPU의 게이지, 실력, 행동 등을 설정해 연습을 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 기본 조작법이나 캐릭터 별로 준비된 20개의 과제에 도전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로 실력을 연마할 수 있습니다. 특히 VS 모드를 통해 2P 대전을 펼치거나 점블 배틀 설정을 통해 4P 동시 대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즈 메뉴에서는 부스트 젬이나 어시스트 젬을 장착해 플레이어의 대전 스타일을 강화할 수 있는 젬 유닛, 캐릭터 별로 콤보를 미리 설정해 간단한 버튼 입력으로 콤보를 발동시킬 수 있는 퀵 콤보, 캐릭터의 피부, 머리색깔, , 파츠 등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캐릭터 컬러, 온라인 대전시에 표시되는 플레이어의 칭호와 코멘트를 편집할 수 있는 배틀 프로필 메뉴가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특정 의상이나 일부 젬 리스트는 다운로드 콘텐츠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라 구입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어 DLC를 판매하기 위한 제작사의 상업성에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네트워크 모드를 통해 별도의 온라인 등록 코드 없이 전세계 유저와 자유롭게 대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모드에는 대전 결과에 따라 배틀 포인트가 증감하는 랭킹 매치, 여러 플레이어가 참가해 대전을 반복하는 엔드리스 배틀, 4명의 캐릭터가 동시에 배틀에 참가하는 점블 배틀, 친구를 초대해 대전을 펼치거나 CPU를 상대로 연계 플레이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브리핑 룸, 대전 상대를 검색하는 파트너 세팅 모드가 존재합니다.

 

 

-      게임플레이

 

 

기본 조작 버튼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같은 펀치와 킥의 강도로 분류된 6개의 버튼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4개의 버튼만 사용하는 [철권] 유저들은 조작감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것 같네요.

 

펀치나 킥을 이용한 공격, 방향키와 버튼을 조합한 커맨드로 구사되는 필살기, 스페셜 게이지를 소비해 통상보다 위력이 강화된 EX 필살기, 가드 성공 시에 커맨드 입력을 통한 반격, 잡기와 타이밍에 따른 잡기 풀기, 캐릭터 체인지를 통한 파트너 교체 등 기존 시리즈에서 경험했던 익숙한 기술들을 구사할 수 있는데 전반적인 대전 시스템이 [스트리트 파이터]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철권] 캐릭터들의 기술 역시 [스트리트 파이터]의 조작방식으로 변경되어 있어 [철권] 팬들을 어우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더군요.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에서는 화려한 기술과 태그 매치의 묘미를 살린 새로운 공격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상대를 띄워 올려 공중 콤보를 구사할 수 있는 런치 어택, , , 강 순서로 쉽게 공격을 연결시키는 부스트 콤보, 스페셜 게이지를 소비해 각 캐릭터의 오리지널 기술을 구사하는 슈퍼 아츠, 필살기 버튼을 길게 눌러 최대 3단계까지 파괴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슈퍼 차지, 파트너와 협력해 콤비네이션 기술을 구사하는 크로스 아츠, 파트너를 불러서 2:1로 싸우는 크로스 어설트 등 새로운 기술들이 추가된 만큼 이러한 기술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승패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네트워크 모드의 리플레이 채널에서는 상위 클래스의 플레이어가 대전하는 리플레이를 감상하는 엘리트 채널, 선택한 캐릭터의 리플레이를 감상하는 캐릭터 채널, 새롭게 업로드된 리플레이를 감상하는 뉴 리플레이 등을 선택해 유저간의 대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이 컬렉션에서는 저장된 리플레이를 감상하거나 태그를 설정할 수 있고 마이 채널에서는 친구를 초대해 리플레이를 함께 감상할 수 있고 리플레이 파일을 다운로드 하거나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2D 대전액션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3D 대전액션을 대표하는 [철권]의 대표캐릭터들이 크로스 오버되어 툰 렌더링 방식으로 캡콤의 스타일로 탄생된 게임입니다.

 

대전의 공방과 두 게임의 매력을 잘 재현해놓아 기대했던 라이벌과의 대전을 축제처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버전업판들이 발매되면서 유저들의 비난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도 추가 캐릭터 DLC로 같은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훌륭한 게임이 상업성으로 인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울러 남코에서 제작 중인 [철권 X 스트리트파이터]의 발매 소식도 기다려지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2. 3. 4. 22:19

[리뷰] 아수라의 분노 (ASURAS WRATH)

 

 

[나루토 나루티밋스톰] 시리즈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사이버 커넥트2’에서 공업적인 근대 과학 문명과 정신적인 종교 문명이 융합된 시대를 배경으로 대지의 오염으로부터 발생한 항마와 대결하고 자신을 배신하고 딸을 빼앗은 동료들에 대한 복수극을 펼치며 체험형 연속 활극 액션이라는 새로운 액션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아수라의 분노] PS3, Xbox360용으로 2월에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인도신화에 등장하는 아수라는 정의의 신이었습니다. 그런데 힘의 신인 인드라가 아수라 딸의 미모에 반해 강제로 그녀를 범하고 궁전으로 데려가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격노한 아수라가 인드라를 공격하였지만 정의의 신힘의 신을 이기지 못하고 번번히 패배하고 맙니다.

 

정의에 사로잡힌 아수라가 인드라를 용서하지 못하고 집요하게 싸움을 계속하자 싸움이 귀찮아진 인드라는 마침내 아수라를 신의 세계에서 영원히 추방시켜 버립니다. 신의 세계에서 추방된 아수라는 악마의 신이 되어 정의에 집착한 나머지 남을 용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고, 싸움을 좋아한다 하여 전쟁의 신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얼굴도 많고 팔도 많은 악신으로 간주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불교가 성립해 나가면서 아수라도 고대 인도의 신들과 함께 불교에 귀의해, 얼굴이3, 팔이 6개인 모습으로 부처의 힘으로 원수나 악마를 굴복시키는 선신으로 수호신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이미지가 변화하게 됩니다.

 

게임 [아수라의 분노]는 이러한 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자신을 배신한 신들에 대한 복수의 스토리를 펼쳐나가게 됩니다.

 

 

 

[아수라의 분노]를 제작한 개발사는 [.hack]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사이버 커넥트2 (CC2)’입니다. 이 개발사는 1996년에 설립되어 아이디어 단계부터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 게임 시스템,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스스로 소화할 수 있는 제작사로 나루토가 소년점프에서 연재 10주년을 맞이한 2009, [나루토 나루티밋스톰]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루티밋스톰] 시리즈를 제작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 출시한 [나루티밋 스톰 제네레이션] 역시 사이버 커넥트2’의 작품입니다.

 

캐릭터 게임을 만들어온 제작사답게 드라마틱한 이벤트 씬으로 독특한 영상 연출을 고집해 오고 있는데 [아수라의 분노]에서는 컨트롤러로 애니메이션을 체험하는 듯한 체험형 연속활극 액션이라는 새로운 액션 감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입체 음향의 표준 규격이며 PS3, Xbox360과 같은 비디오 게임기에서 하나의 케이블로 전달되는 디지털 신호를 5.1채널의 아날로그 음향으로 분리해 출력할 수 있는 돌비 디지털 5.1채널(Dolby Digital 5.1ch)을 지원하고 있어 돌비 디지털 대응 사운드 시스템이나 스피커가 있다면 콘솔과 시스템을 HDMI 케이블이나 광디지털 케이블로 연결해 보다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게임시스템

 

 

[아수라의 분노]체험형 연속활극 액션을 표방하여 기존의 게임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개발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데 체험형 연속활극 액션을 통해 이벤트 씬에서 단순히 영상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패드 조작을 통해 이벤트 씬을 이어나가는 감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버튼 액션과 차별성을 느끼기 힘들고 화면에 표시된 버튼을 입력하지 않아도 스토리가 이어져 나가거나 버튼을 입력하기 전에는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는 등 새로운 감각을 체감하기에는 신선함이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게임은 에피소드 별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몇 개의 에피소드 별로 파트가 나뉘어 있으며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되기 전에는 예고편이 있어 마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데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이 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릅니다.

 

해당 에피소드를 클리어 하면 타임 스코어, 배틀 포인트, 싱크로닉률에 따라 랭크 결과가 표시되고 메인 메뉴 항목에서 에피소드를 선택해 이미 클리어 한 에피소드들은 다시 플레이가 가능해 보다 상위 랭크를 위한 재도전이 가능하며 5개의 S랭크를 획득하면 숨겨진 에피소드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됩니다.

 

 

 

본편의 스토리를 보충하는 다운로드 콘텐츠가 3월과 4월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발매될 에피소드 11.5 15.5는 각각 에피소드 11, 12, 15, 16화 사이에 감춰진 내용을 다루고 있는 에피소드로 본편의 스토리를 보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공개된 이미지를 보니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아수라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도 제작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패키지 게임 출시 이후 공개되는 DLC들이 캐릭터 스킨이나 새로운 에피소드 등을 담아 발매되고 있지만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지 않았기에 DLC에 관심이 가진 않네요. 개발사의 입장에서 상업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패키지 게임 구입 이후 추가적인 에피소드를 위해 콘텐츠를 따로 구입해야 하는 점은 부담스러운 부분이네요.

 

 

-      게임플레이

 

 

적들과의 대결에서는 기본적으로 점프와 어택, 헤비 어택과 래피드 슛, 퀵 무브를 통한 공격과 회피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점프와 어택을 조합해 상공에서 급습하는 다이브 어택이나 어택 버튼을 길게 눌러 대시 어택을 구사할 수 있고 다운된 적 근처에서 아이콘에 따라 입력하면 스페셜 어택을 발동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화끈한 액션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씬이나 보스 전에서는 상황에 따라 화면에 표시되는 조작을 입력해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고 적의 공격 순간에 표시되는 버튼을 누르면 카운터로 반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적을 공격해 버스트 게이지를 상승시켜 최대치에 도달하면 화면상에 버스트 아이콘이 표시되고 버튼을 눌러 버스트를 발동시키면 싱크로닉 찬스를 통해 타이밍에 맞춰 결정타를 날릴 수 있게 됩니다.

 

 

 

파트3에서는 7성천 중에서 신속의 체술을 지닌 아수라의 라이벌인 야샤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어 보다 스피드 한 전개를 맛볼 수 있고 에피소드 중간 중간에도 슈팅게임의 형식으로 플레이가 전개되어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 메뉴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한 트로피, CG 아트와 일러스트, 아트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9개의 작품, 에피소드 간의 인터벌, TGS 2011에서 공개했던 프로모션 무비 등을 감상하거나 아이캐치의 화면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아수라의 분노]는 신화를 모티브로 종교적인 색채와 함께 통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신들과의 전투에 걸맞게 화면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액션게임이지만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단점과 이벤트 씬이 많아 플레이 볼륨감이 적어 즐길 거리가 적은 단점을 안고 있네요.

 

체험형 연속 활극 액션이라는 장르의 신선함이 덜하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진행 방식으로 개발사의 영상 연출에 대한 고집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2. 2. 27. 22:24

[리뷰]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제네레이션

 

 

닌자를 소재로 분신술, 챠크라 등을 이용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우즈마키 나루토의 성장과정을 소재로 카툰렌더링 기법에 스톰그래픽스 기술을 접목해 애니메이션 블러 효과를 통해 다이나믹한 게임성을 완성했던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의 최신작인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제네레이션] 2012 2, PS3 Xbox360용으로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제네레이션]의 제목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이번 작에서는 역대 라이벌들과 함께 소년편의 캐릭터들도 등장해 70명 이상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나뭇잎 마을의 나루토, 사쿠라, 카카시, 지라이야, 츠나데, 단조, 모래 마을의 가아라, 테마리, 치요, 바위 마을의 츠지카게 오오노키, 아카츠치, 안개 마을의 미즈카게 메이, 쵸쥬로, 구름 마을의 라이카케 에이, 다루이, 소리 마을의 오로치마루, 카부토 등 각 마을을 대표하는 캐릭터들과 이타치, 페인, 토비, 스이게츠, 쥬고, 오비토, 미나토, 하시라마, 토비라마 외에 소년편의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히루젠, 카미마로, 하쿠 등 세대를 넘어 전설적인 닌자들과의 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에는 [나루토 질풍전]의 제작을 담당한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직접 캐릭터별 오프닝과 엔딩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원작의 느낌을 살린 총 6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데 우치하 이타치의 숨겨진 이야기나 하타케 카카시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 등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스토리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모드의 전개가 주요 이미지를 통한 설명 후 대전으로 이어지는 방식이라 원작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스토리를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따르고 전작처럼 마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다양한 퀘스트들을 진행하고 각 미션의 보스들과 버튼액션을 통해 화려한 기술을 펼칠 수 없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전투 시스템으로 인해 단순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화려한 콤보 기술들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바꿔치기 게이지가 적용되어 바꿔치기술의 사용에 제약을 두었고 캔슬 차크라 대시가 새롭게 도입되어 상대방에게 반격의 틈을 주지 않고 콤보 공격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적인 변화와 함께 대전에 특화된 시스템과 적절한 타이밍의 서포트 캐릭터의 활용 등을 통한 콤보 연계가 승부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      게임시스템

 

 

스토리 모드는 우즈마키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 등 주요 캐릭터들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싱글 게임모드입니다.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스토리에 따라 전투가 펼쳐지고 전투에서 승리하면 보수, 인식표 그림, 별명, 오의 영상 등의 아이템을 획득하게 됩니다.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해당 스토리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해제되어 대전모드에서 새롭게 선택이 가능해지거나 새로운 캐릭터의 시나리오가 해제되기도 합니다.

 

 

 

자유대전 모드에서는 COM이나 친구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VS대전 모드, 전투의 결과에 따라 체력의 일정량을 회복해가며 코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차례대로 상대하는 서바이벌 모드, 랭크마다 설정된 토너먼트에 도전하거나 참가인원, 랭크, 출전할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도전하는 토너먼트 모드,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체력, 차크라, 팀게이지, 서포트 게이지, 각성상태, 도구 등을 설정하고 훈련을 펼칠 수 있는 훈련 모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네트워크 대전모드를 통해 별도의 온라인 코드 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통한 네트워크 대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매치 메뉴에는 초보자 대전, 연승횟수 경쟁 대전, 토너먼트 대전 메뉴가 존재하고 랭크 매치 메뉴에는 배틀 포인트 랭킹을 경쟁하는 대전, EX배틀 포인트 랭킹을 경쟁하는 EX랭크 대전 메뉴가 존재합니다.

 

특히 EX랭크 대전에서는 인식표의 속성을 이용해 가위바위보 형식으로 인식표 승부를 하게 되는데 승리하면 대전에서 인식표의 효과가 적용되게 됩니다. 인식표를 교환하면 교환된 인식표의 정보를 기반으로 강화된 캐릭터를 EX랭크 대전에서 서포트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게임플레이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대시와 점프를 통한 이동, 공격 버튼 연속 입력을 통한 콤보 공격, 던지기, 수리검 공격, 서포트의 보조인술 등을 활용해 대전을 펼칠 수 있는데 차크라를 소비하면 로드액션, 인술, 오의 등 보다 강력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포트 캐릭터의 보조인술이나 서포트 액션 공격으로 적을 가격하면 팀 게이지가 축적되고 이렇게 축적된 게이지를 소비해 서포트 드라이브나 연계오의 등 보다 강력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게 되며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져 각성램프가 출현하면 차크라 차지를 통해 외형과 전투방식이 변하는 각성을 통해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각성과 연계오의를 통한 강력한 공격 외에 도구를 사용해 공격력 상승, 방어력 상승, 이동속도 증가 등의 상태변화, 상대의 공격 타이밍에 펼치는 바꿔치기술을 통한 반격을 통해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대전할 캐릭터를 선택 시에 리더 캐릭터는 바꿔치기술 아이템과 도구세트 리스트를 변경할 수 있고 대전을 도와줄 서포트 캐릭터는 두 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포트마다 타입이 존재해 콤보와 반격 공격을 수행하는 공격형, 상대의 대시나 공격을 저지하는 방어형, 공격과 수비가 균형 잡힌 밸런스형의 타입 중에 플레이어의 전투 스타일에 맞는 형태로 팀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택한 캐릭터의 조합에 따라 오의의 위력이 상승하는 연계력, 서포트 게이지의 회복속도가 빨라지는 지원력, 팀 게이지가 상승하는 결속력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캐릭터의 능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팀 편성이 보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상점에서는 바꿔치기술로 출현하는 통나무나 인형, 대전에서 사용할 도구, 인식표에 설정할 그림, 별명,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된 화면세트나 리플레이 업로드에 필요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상점을 통해 구입한 아이템들은 컬렉션 메뉴에서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는데 인식표 메뉴에서 플레이어의 인식표 그림과 별명을 편집할 수 있고 도구메뉴에서는 소지한 도구를 열람하고 원하는 방향키 방향에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에서 사용한 적이 있는 오의영상을 감상하거나 완료한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했던 화면이나 영상, 저장된 리플레이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제네레이션]은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풍부하게 살려낸 대전게임으로 간단한 조작으로도 다양한 콤보와 스피드 한 전개를 펼칠 수 있는 점이 매력인 타이틀입니다.

 

하지만 스토리 모드의 전개가 다소 아쉽고 한글화가 되지 않아 원작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스토리 전개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며 전작처럼 RPG적인 요소를 경험할 수 없는 점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세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숨겨진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고 네트워크 대전 모드의 강화로 플레이어가 직접 호스트가 되어 토너먼트 대전을 개최하거나 랭크 매치를 펼칠 수 있어 전작들 보다 대전에 특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루토의 팬이나 대전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2. 2. 14. 00:14

[리뷰] 소울칼리버 5 (SOUL CALIBUR V)

 

 

남코의 대표적인 대전 격투 게임인 [철권]이 아케이드 게임으로 발매되고 가정용 콘솔게임으로 이식되어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을 무렵 남코에서는 [철권]과 같은 게임 장르에 횡신 이동, 가드 임펙트 등의 새로운 시스템과 무기를 사용하는 3차원 대전 격투 게임인 [소울엣지]1996년에 출시하였습니다.

 

이 후 [소울엣지]의 후속작인 [소울칼리버] 1998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철권] 시리즈와 같이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면서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그 시리즈의 최신작인 [소울칼리버 5]가 지난 1 31, PS3 Xbox360용으로 정식출시 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소울칼리버 5]에서는 4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알골’, 1편에서 키릭의 스승으로 등장했던 엣지마스터외에 전작으로부터 17년 후라는 설정에 걸맞게 전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자식이나 제자인 패트로크로스’, ‘퓨라’, ‘비올라’, ‘츠바이’, ‘시바’, ‘레이화’, ‘나츠 9명의 신규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러한 세대교체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기존 캐릭터의 자식이나 제자인 탓인지 비슷한 격투 스타일뿐만 아니라 이미지까지 유사해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잘 이루어지지 못한 느낌입니다.

 

 

 

캐릭터 생성 모드에서는 기존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하거나 무기 등을 선택해 플레이어만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신체 형태나 얼굴 등의 외형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장비나 무기, 전투 스타일도 변경할 수 있어 새로운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고 장비나 의상에 일정 패턴이나 스티커 등을 붙이거나 색 변경, 목소리 설정 등도 가능해 플레이어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캐릭터는 사진 촬영을 통해 썸네일을 만들 수 있고 대전 시에도 선택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레벨 상승에 따라 새로운 파츠들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소울 칼리버] 시리즈에는 헤이하치’, ‘요시미츠 [철권] 캐릭터들이 등장했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철권]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하라다 카츠히로감독을 모델링한 캐릭터가 퀵 배틀 모드에서 등장합니다.

 

또한 [소울 칼리버 4]에서는 영화 [스타워즈]의 대표 캐릭터인 요다다스베이더가 등장했었고 PSP용으로 출시된 [소울 칼리버 : 브로큰 데스티니]에서는 게임 [갓 오브 워]의 주인공인 크레이토스가 게스트 캐릭터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유비소프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게임 [어쌔신 크리드]의 주인공인 에지오가 게스트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      게임시스템

 

 

[소울 칼리버 5]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Story-1607 A.D.’ 모드는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전작으로부터 17년 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 메인 캐릭터인 패트로크로스는 소피티아의 아들로 어머니의 복수를 하고 잃어버린 동생을 되찾기 위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에 대한 스토리를 펼쳐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패트로크로스 외에 다른 캐릭터들의 스토리 모드가 존재하지 않아 다소 허무하고 짧게 끝나버리는 느낌입니다.

 

 

 

네트워크 모드에서는 글로벌 콜로세오를 통해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대륙 별로 접속 중인 플레이어를 확인할 수 있고 대전 신청을 하거나 채팅을 즐길 수 있으며 로비에서 라운지를 만들어 친구들끼리 모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소울 링크를 통해 라이벌을 등록하고 상대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플레이어 매치를 통해 대전 조건에 따른 상대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별도의 네트워크 코드 없이 온라인 모드를 즐길 수 있고 랙 없는 쾌적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만 온라인 모드를 즐기는 유저가 별로 없는 건지 대전상대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오프라인 모드에서는 6명의 상대와 연속적으로 대전을 펼치며 클리어 타임을 단축하는 아케이드 모드, 다양한 캐릭터들과 대전을 펼치며 칭호를 얻는 퀵 배틀 모드, 2P 모드를 통해 친구와 함께 1:1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대전 모드, 설정을 통해 대전 환경을 만들고 선택한 캐릭터의 기본 기술과 콤보 등을 익힐 수 있는 연습 모드가 존재합니다.

 

 

-      게임플레이

 

 

기본적으로 8 웨이 런 시스템을 통해 이동과 회피 외에 횡 이동을 통한 횡베기, 종베기, 킥 공격이 가능하고 띄우기 공격을 통해 추가 공격이나 링아웃을 유도할 수 있으며 반대로 공중 제어 시스템을 통해 낙하 방향을 어느 정도 제어하여 추가 공격을 회피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는 가드임팩트, 저스트 임팩트의 발동이 가능하고 벽을 활용한 추가 대미지나 콤보 공격 등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은 전작의 요소들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소울 칼리버 5]에는 크리티컬 게이지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 게이지는 공격을 하거나 반대로 공격을 당할 때, 낙법을 이용하거나 저스트가드를 사용할 때 모이고 게이지를 소비해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는 가드임팩트, 캐릭터 고유의 기술인 브레이브 엣지, 강력한 필살기인 크리티컬엣지 등을 구사할 수 있어 크리티컬 게이지를 관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소비해 전세를 한번에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게이지 시스템 외에 8 웨이 런에 스텝을 추가한 퀵 무브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되어 먼 거리를 재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접근이나 회피가 보다 쉬워졌고 스테이지에도 변화가 생겨 복층 구조를 갖고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특정 조건에 따라 배경이 실시간으로 변화하기도 하는 등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치며

 

 

[소울 칼리버 5]는 전작의 시스템에 크리티컬 게이지, 퀵 무브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스토리 설정에 따른 신규 캐릭터의 추가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캐릭터들이 단순히 기존 캐릭터들을 대체하고 있는 느낌이라 신선함이 덜하고 게스트 캐릭터들 역시 전작에 비해 임팩트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시리즈의 팬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작품이지만 유저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토너먼트 대회 등을 통해 대전 격투 게임의 묘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타이틀인 만큼 다양한 게임대회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2. 2. 10. 06:12

[리뷰] 파이널 판타지 13-2

 

 

1987년 스퀘어사에서 패미컴용으로 처음 선을 보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는 대화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롤플레잉 게임 방식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리즈를 출시하였고 독자적인 스타일을 형성해 나가며 흥행에 성공해 롤플레잉 장르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13-2]는 지난 2010년에 정식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13]의 후속 작으로 개선된 게임 시스템, 신규 캐릭터의 등장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으로 2012 1, PS3 Xbox360으로 한글화 되어 발매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파이널 판타지 13-2] 한글판 발매를 기념해 국내에 정식 출시된 1 31일에는 스퀘어 에닉스사의 하시모토 신지전무와 토리야마 모토무디렉터를 초청해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유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만 발매되어 오다가 전작인 [파이널 판타지 13]부터 Xbox360용으로도 출시가 되었는데 국내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아 Xbox360 유저들은 이 게임을 한글판으로 즐길 수 없었는데, 이번에 반다이남코사가 스퀘어 에닉스사로부터 [파이널 판타지 13-2]의 유통권을 획득하면서 PS3뿐만 아니라 Xbox360용도 한글판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3-2] [파이널 판타지 13]의 외전 격으로 전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고 있어 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유저를 위해 초심자관을 통해 전작의 스토리를 확인해 볼 수 있고 전작의 세이브 데이터가 존재한다면 몬스터를 꾸밀 수 있으며 액세서리와 메인 테마 등의 특전도 주어집니다.

 

또한 제나두궁전에서는 카지노 코인을 이용해 슬롯머신과 경마와 같은 초코보 레이스를 즐길 수 있고 시공의 틈에서는 한번 지나가면 바닥이 사라지거나 바닥을 서로 연결하는 시간의 미궁퍼즐을 푸는 등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판매 중인 초회한정판에는 일석무풍의 세라 코스튬과 브레이브 인 블레이즈 노엘 코스튬을 다운받을 수 있는 코드가 동봉되어 있고 타이틀 출시와 함께 오메가’ DLC 4,600원에 발매되었습니다.

 

게다가 라이트닝이 경비군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의 라이트닝과 아모다 상사가 콜로세움 배틀 형식으로 등장해 전투에서 승리하면 라이트닝을 동료로 삼을 수 있는 새로운 DLC도 한글화를 통해 출시되어 있어 앞으로 다양한 복장과 DLC의 출시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      게임시스템

 

 

[파이널 판타지 13-2]에는 시대와 장소가 다른 다양한 시공 에어리어가 존재해 플레이어는 히스토리아 크로스 시스템을 통해 시대적 배경과 공간적 배경을 선택하여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정을 펼치게 됩니다.

 

시공 에어리어에는 여러 개의 게이트가 존재하는데, 게이트를 기동하기 위해서는 에어리어에 숨겨진 오파츠를 찾아내야 합니다. 오파츠를 입수해 어느 게이트를 기동하느냐에 따라 진행할 수 있는 시공 에어리어가 변하고, 리버스 록을 입수해 특정 게이트를 닫으면 역사 중 일부가 변동되어 게이트에 따라 스토리에 분기점이 생기고 멀티엔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크리스터리움을 통해 캐릭터의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거나 특정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전투를 통해 획득한 크리스털 포인트로 크리스털에 할당된 롤을 선택하고 소비하면 해당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어택커는 물리 공격치의 상승, 디펜더는 체력의 상승 효과를 가져옵니다.

 

크리스터리움에는 여러 단계의 스테이지가 존재해 각 스테이지의 모든 크리스털을 획득하면 크리스터리움도 레벨업 되어 새로운 단계의 스테이지가 활성화됩니다. 크리스터리움 레벨업을 달성하면 새로운 롤의 개방, 액세서리 장비 능력 강화 등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전투를 통해 몬스터 크리스털을 획득하면 해당 몬스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게 됩니다. 동료 몬스터는 소환 레이드를 통해 3마리를 조합하면 전투에 참가시킬 수 있고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액세서리로 몬스터의 외모를 꾸미거나 이름 변경, 어빌리티 계승을 통해 몬스터를 강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몬스터는 싱크로 드라이브라는 고유의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고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터리움에서 크리스털 파워를 사용해 몬스터도 성장시킬 수 있어 든든한 지원군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필드에 등장하는 다양한 NPC들과의 대화를 통해 목적지와 주변 상황 등을 확인하여 스토리를 풀어나가게 됩니다. 대화 도중에는 라이브 트리거 모드를 통해 대답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 대화의 내용도 역사에 반영되어 숨겨진 아이템이 다른 시공간에 생성되기도 합니다.

 

또한 NPC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뢰를 받아 진행하기도 하는데 목표를 달성하면 프래그먼트나 크리스털 포인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 성장에 활용하거나 프래그먼트 스킬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필드 이동 중에 몬스터가 등장하면 게이지 색깔로 위험도를 알려주는 모그리 클록이 화면에 나타나고 반경 3미터 안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모그리 클록이 녹색 게이지 일 때 공격에 성공하면 기습 공격을 펼칠 수 있어 보다 유리한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그리의 탐색 능력을 활용해 필드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숨겨진 아이템 근처에서 모그리 머리 위의 퐁풍이 반응하기 때문에 오파츠를 찾기 위한 탐색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 시에는 실시간으로 시간이 흐르며 시간 경과에 따라 쌓이는 액티브 타임 배틀 게이지를 소비하여 커맨드를 입력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롤 설정에 따라 행동 패턴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롤에는 공격 중시형인 어택커, , , , 풍의 속성 공격 중시형인 블래스터, 방어 중시형인 디펜더, 적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재머, 아군의 능력을 강화하는 인핸서, 회복 전문인 힐러까지 총 6종류의 롤이 존재해 몬스터의 특정 속성을 파악하고 상반되는 효과를 내는 능력을 활용하고 상태 이상의 효과를 상쇄시키는 등 캐릭터의 능력과 상태에 따라 공격과 방어를 강화하는 등 작전을 통해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마치며

 

 

[파이널 판타지 13-2]는 시공 에어리어를 통해 스토리의 분기점과 멀티엔딩을 제공하고 있고 전투 중에 타이밍에 맞춰 스틱이나 버튼을 눌러 전투의 전개에 변화를 주는 시네마틱 액션 모드가 삽입되어 있어 보다 다이나믹한 연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인정을 받았던 전작들이 감동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인기를 얻었던 것에 반해 최근 발매되는 시리즈의 후속작들은 콘솔 기기의 성능을 활용해 비쥬얼적인 부분에만 치중하고 있어 과거의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시공 에어리어를 통한 여정, 미니 게임의 등장, 몬스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는 시스템 등을 통해 전작에서 지적 받았던 일직선적인 진행 방식을 탈피하고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유저들의 입장에서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2. 2. 9. 22:49


세대를 초월한 사상최대의 인술대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 발매 예정

 

-      세대를 뛰어넘어 시리즈 최다 캐릭터가 참전하는 인술대전

-      캐릭터별 스토리 모드에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상 수록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360용 닌자액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2 23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최신 캐릭터는 물론 과거에 활약하였던 캐릭터들도 모두 등장하여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닌자배틀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투의 연출이 강화되어 박력 넘치는 인술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 등장하였던 캐릭터에 최신 애니메이션의 신규 캐릭터, 소년편에 등장했던 캐릭터도 다수 등장하여 캐릭터의 수는 시리즈 최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등장하는 캐릭터의 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등장했던 캐릭터 중 일부에게는 새로운 버전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게다가 캐릭터의 시점에서 진행하는 스토리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캐릭터별 스토리 모드의 오프닝과 엔딩 영상에는 스튜디오 피에로가 제작한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사용되었다. 원작에서는 다루어지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이전까지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자랑하던 전투가 대전게임에 특화된 형식으로 진화한 것도 주목할만하다.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인술과 콤보를 사용할 수 있는 나루티밋 시리즈의 조작성은 그대로이지만 대전에 특화된 새로운 요소를 대폭 추가하였다. 또한 전작에 이어 전투 중에 서포트 캐릭터를 사용하여 추가공격이나 연속공격을 할 수 있다.

 

 온라인 환경도 충실하게 구현되었다. 게임 내에는 전세계의 플레이어와 실력을 겨루는 랭크배틀과 토너먼트 형식으로 배틀을 즐기는 토너먼트 배틀 모드가 존재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역대 라이벌들의 총집합! 최강의 닌자들의 궁극의 전투에 참전한다!

 

n  볼륨이 대폭 상승한 닌자대전은 박력은 물론 호쾌함도 진화

 

n  현세대의 닌자들과 전설의 닌자들이 격돌한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2 2 23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360

장르: 닌자액션

저작권: (C)2002 MASASHI KISHIMOTO/2007 SHIPPUDEN All Rights Reserved.

Licensed by Mighty Delta Investments Limited.

(C)2011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2. 2. 3. 12:45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와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가 협력하여 지난 1 31일에 출시한 XBOX360용 명작RPG, 파이널 판타지 13-2의 새로운 DLC에 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콜로세움 배틀의 2탄에 해당되는 이번 DLC의 명칭은 라이트닝&아모다 상사이며 2 7일부터 Xbox LIVE 마켓플레이스를 통하여 배포를 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라이트닝&아모다 상사에서는 라이트닝과 아모다 상사가 시공 에어리어 콜로세움 –XXX-‘에 등장한다. 세라의 언니인 라이트닝이 경비군에 소속되어 있었던 시절의 상사와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2인조도 일반적인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전투에서 승리하면 동료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콜로세움 배틀을 시작하면 ‘FF13’의 경비군 복장을 착용한 라이트닝과 먼저 싸우게 된다. 그리고 라이트닝이 궁지에 몰리면 옛 상관이었던 아모다 상사가 등장, 라이트닝과 팀을 이루어 노엘과 세라를 공격한다.

 

 또한 이 모든 DLC를 한글 자막으로 출시한다. 앞으로 출시하는 DLC도 한글 자막으로 출시될 예정이니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인지 기대된다.

  

n  이벤트 씬


노엘과 세라에게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라이트닝

 


주인공 일행을 막아선 너무나도 높은 벽. 과연 세라는 세계의 구세주였던 언니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라이트닝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노엘과 세라의 레벨이 높아야 할뿐만 아니라 몬스터의 강화도 필수다.

 

 

n  전투 씬



라이트닝은 공격수단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위력도 강력하다.

 


체인 게이지를 모으기 쉬우므로 러시 어설트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것이 좋다.

 

 

n  이벤트 씬



궁지에 몰린 라이트닝의 앞에 상관이었던 아모다 상사가 부하에게 훈계를 하기 위해 등장!

옛 상관과 부하가 협력하여 다시 전투를 시작한다. 라이트닝은 상관의 호통에 정신을 차린 것 같다.

 

n  전투 씬



전투가 개시됨과 동시에 패러다임 시프트를 선보인다. ‘패러다임 시프트는 전투 도중에도 상황에 맞추어 변경한다.

 


거대한 개틀링건을 종잇장처럼 휘두르며 공격한다. 에어리어 블라스트 같은 범위 공격을 조심하자.

 


개틀링건을 난사하는 기술과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수류탄을 투척하는 등 실제로 다채로운 공격을 한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2. 1. 20. 17:31


메카닉 액션을 대표하는 대작, 아머드 코어 V 한글화

 

-      새로운 게임 스타일을 확립한 메카닉 액션의 일인자

-      수백 가지 부품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기체를 만든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360용 메카 커스터마이즈 액션 “아머드 코어 V를 자막 한글화하여 발매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머드 코어 V”는 시리즈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온라인 팀플레이를 테마로 하여 세계관과 시스템을 일신한 최신작이다. 이번 최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시리즈 최초로 멀티 플레이와 싱글 플레이를 하나로 융합한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였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팀을 편성하여 영지를 두고 다른 팀과 싸우게 된다. 팀은 새로 만들어도 되고 다른 사람의 팀에 가입할 수도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언제든지 팀원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는데 이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작전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싱글 플레이도 사상 최대의 볼륨을 자랑한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진화한 스토리 미션과 7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전투를 플레이할 수 있는 오더 미션까지. 서로 다른 스토리가 플레이어 앞에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모든 미션은 동료와 협력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전략성 높은 커스터마이즈 요소도 건재하다. 새로운 부품 카테고리도 추가되었으며 50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부품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기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멋진 디자인의 엠블럼과 격납고 자체의 커스터마이즈 등을 비롯하여 플레이어의 개성을 극한까지 추구하도록 되어 있다.

 

 새로운 스타일로 진화한 메카 커스터마이즈 액션, 아머드 코어 V” 2012년 상반기에 자막 한글화하여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과는 발매일이 달라지겠지만 보다 완벽한 타이틀을 완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영지를 탈환하고 확대하라

영지를 획득하여 공유하는 즐거움. 오리지널 미션의 생성과 배포, 대전만이 아닌 폭넓은 플레이 스타일을 실현하였다.

 

n  직감적인 조작방법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플레이

직감적으로 생각한 대로 메카를 기동시킬 수 있는 조작성은 실력을 향상시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액션으로 전략의 폭이 넓어졌다.

 

n  극한까지 추구한 플레이어의 개성

수많은 카테고리의 각기 다른 부품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기체를 완성한다. 기체도색과 엠블럼, 격납고까지 마음껏 커스터마이즈하자.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2년 상반기 예정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360

장르: 메카 커스터마이즈 액션

저작권: ARMORED CORE®V© 2012 NAMCO BANDAI Games Inc.  

          ©1997-2012 FromSoftware, Inc.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2. 1. 20. 08:20


무기대전액션 소울 칼리버 5, 호화 한정판 사양 공개

 

-      소장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된 호화 사양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360용 무기를 이용한 대전격투 게임 “소울 칼리버 5의 호화 한정판 사양을 공개하였다.

 

 “소울 칼리버 5”는 새로운 배틀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 신규 스테이지와 함께 돌아온 소울 칼리버시리즈의 최신작.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그들의 필살기에 해당하는 크리티컬 엣지 등을 활용한 콤보 시스템과 연출이 인상적인 게임이다.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호화 한정판 역시 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한정판의 사양은 책 모양의 컬렉터스 에디션 전용 수납 상자, 게임의 트레일러와 제작 영상을 담은 메이킹 비디오(PS3-블루레이/X360-DVD), 캐릭터의 원화로 수놓아진 아트북과 OST 콤보, 캐릭터 크리에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크 나이트와 화이트 나이트의 복장 DLC, 플레이어블 캐릭터 담피에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DLC로 구성되어 있다.

 

동시에 일반판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일반판의 예약 특전으로는 캐릭터의 원화가 삽입된 플레잉 카드 1set를 증정한다. 이 카드는 카툰 디자인의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한정판만의 호화 구성은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한정판 및 일반판의 예약판매는 1 26일부터 1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싸움

세상을 구한 신탁의 기사라고 알려진 소피티아. 하지만 진실은 달랐다. 이제 그녀의 아들, 패트로크로스가 어머니의 복수를 하고 잃어버린 동생을 되찾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n  전투 스타일을 선택하라

고유의 무기와 전투 스타일, 그리고 복장을 연출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n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

대전액션에 최적화된 소울 칼리버 5만의 전투 시스템을 파악하고 상대를 제압하라.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2 1 31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기종: PS3, Xbox360

장르: 무기대전격투

 

 SOULCALIBUR™Ⅴ&© 2012 NAMCO BANDAI Games Inc.
© 201
2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Assassins Creed,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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