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2. 2. 3. 12:45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와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가 협력하여 지난 1 31일에 출시한 XBOX360용 명작RPG, 파이널 판타지 13-2의 새로운 DLC에 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콜로세움 배틀의 2탄에 해당되는 이번 DLC의 명칭은 라이트닝&아모다 상사이며 2 7일부터 Xbox LIVE 마켓플레이스를 통하여 배포를 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라이트닝&아모다 상사에서는 라이트닝과 아모다 상사가 시공 에어리어 콜로세움 –XXX-‘에 등장한다. 세라의 언니인 라이트닝이 경비군에 소속되어 있었던 시절의 상사와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2인조도 일반적인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전투에서 승리하면 동료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콜로세움 배틀을 시작하면 ‘FF13’의 경비군 복장을 착용한 라이트닝과 먼저 싸우게 된다. 그리고 라이트닝이 궁지에 몰리면 옛 상관이었던 아모다 상사가 등장, 라이트닝과 팀을 이루어 노엘과 세라를 공격한다.

 

 또한 이 모든 DLC를 한글 자막으로 출시한다. 앞으로 출시하는 DLC도 한글 자막으로 출시될 예정이니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인지 기대된다.

  

n  이벤트 씬


노엘과 세라에게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라이트닝

 


주인공 일행을 막아선 너무나도 높은 벽. 과연 세라는 세계의 구세주였던 언니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라이트닝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노엘과 세라의 레벨이 높아야 할뿐만 아니라 몬스터의 강화도 필수다.

 

 

n  전투 씬



라이트닝은 공격수단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위력도 강력하다.

 


체인 게이지를 모으기 쉬우므로 러시 어설트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것이 좋다.

 

 

n  이벤트 씬



궁지에 몰린 라이트닝의 앞에 상관이었던 아모다 상사가 부하에게 훈계를 하기 위해 등장!

옛 상관과 부하가 협력하여 다시 전투를 시작한다. 라이트닝은 상관의 호통에 정신을 차린 것 같다.

 

n  전투 씬



전투가 개시됨과 동시에 패러다임 시프트를 선보인다. ‘패러다임 시프트는 전투 도중에도 상황에 맞추어 변경한다.

 


거대한 개틀링건을 종잇장처럼 휘두르며 공격한다. 에어리어 블라스트 같은 범위 공격을 조심하자.

 


개틀링건을 난사하는 기술과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수류탄을 투척하는 등 실제로 다채로운 공격을 한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