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1. 3. 9. 17:15

마이클 잭슨 더 익스피리언스 발매 예정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향수를 그리다!

-     마이클 잭슨의 명곡으로 즐기는 파티 게임!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춤과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의 PS3 MOVE / Xbox360 Kinect 대응 체감형 리듬 게임 “마이클 잭슨 더 익스피리언스”를 2011년 4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잭슨 더 익스피리언스” 2009년 6월 26일 우리 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모든 것을 담은 기념할만한 체감형 리듬 게임.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평가 받는 최고의 아티스트를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역사상 그 누구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처럼 무대를 장악하던 아티스트는 없었다. 그의 앨범은 전세계에서 8억장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그 음악이 오늘날 팝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마이클 잭슨 더 익스피리언스”는 마이클 잭슨의 퍼포먼스를 충실하게 재현하여 플레이어 자신이 바로 마이클 잭슨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010년 PSP, NINTENDO DS, Wii 등으로 발매되었던 본 게임은 PS3의 MOVE와 Xbox360의 Kinect의 기능에 맞게 최적화 되어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 하였다. 플레이어는 마이클 잭슨의 춤과 노래를 배우거나, 그의 퍼포먼스를 직접 수행할 수 있다.

 

 본 게임에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Beat it, Thriller, Billie Jean, Bad, Smooth Criminal을 포함한 다수의 명곡이 수록되어 있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각 무대의 연출은 실제 마이클 잭슨의 무대 또는 뮤직 비디오를 충실히 구현하여 보다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당신이 바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더 익스피리언스(MJTE)는 플레이어가 춤과 노래를 즐기는 모습 그대로를 게임 속 무대에 투영한다. 플레이어가 바로 마이클 잭슨이 연출하는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또한, 무대 연출 중간에는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이 중 일부는 랭킹 프로필에 반영된다.

 

n       마이클 잭슨, 그를 학습하다

공연 중에는 항상 백댄서들이 어떤 동작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마이클 잭슨 댄스 스쿨에서 전문 댄서가 영상 강의를 하는 등, 진정한 댄싱 킹이 되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여 준다.

 

n       향수를 자극하는 명곡

30여 곡의 노래를 수록하였으며, 이들 모두의 춤과 노래를 직접 연출할 수 있다. 퍼포먼스는 실제 공연 또는 뮤직 비디오를 그대로 담고 있기에 깊은 향수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n       이젠 혼자가 아니다! 함께 즐겨라!

다양한 게임 모드로 싱글 플레이는 물론 댄스 챌린지, 그룹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Jump-in/out 을 지원한다. 나 홀로 마이클 잭슨의 댄스 삼매경에 빠져도 좋지만, 친구와 함께 협력하여 공연을 완벽하게 성공시켜보자.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년 4월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Xbox360

장르: 체감형 리듬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produce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products worldwide and has grown considerably through a strong and diversified line-up of products and partnerships. Ubisoft has offices in 26 countries and has sales in more than 55 countries around the globe. It is committed to delivering high-quality, cutting-edge video game titles to consumers. For the 2009-10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 871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The Experience Logo, Ubisoft and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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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2. 16. 18:00

나이츠 컨트랙트, 주요 캐릭터 및 전투 요소

 

-        주요 캐릭터 미누켈스스와 홀다의 새로운 정보 소개

-        키 비주얼이 인쇄된 PSN CARD 3,000원권 증정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PS3용 하드코어 판타지 슬래시 액션 “나이츠 컨트랙트”를 2011년 2월 22일 발매한다.

 

 “나이츠 컨트랙트”는 부활한 마녀 그레첸과 그녀를 처형했던 사형 집행인 하인리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처절한 여정을 그린 하드코어한 판타지 슬래시 액션이다. 하인리히의 거대한 낫을 휘둘러 적을 분쇄하는 통쾌한 액션과 강력한 마법으로 그를 지원해주는 그레첸의 협력 플레이가 핵심 포인트인 “나이츠 컨트랙트”! 이번에는 주요 캐릭터와 전투 요소 중 일부를 소개한다.

 

n       그레첸과 하인리히, 그들을 돕는 자와 저지하는 자

<미누켈스스>

연금술사로 이름을 떨친 파라켈스스의 수제자로 그의 모든 연금술 지식을 전수받았다. 그레첸이 처형 당하고 100년 후 부활할 그녀의 영혼을 담을 그릇을 창조하였다. 그레첸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려는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하여 곤경에 처하는 일도 잦다.

 

 

<홀다>

화염의 마녀이자 인류의 가정을 수호하는 마녀로 그레첸과는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부활한 이후, 홀다는 밤이 되면 머리가 두 개인 화염의 말에 올라 죽은 자들을 이끌고 인간들을 사냥하고 있다. 용암을 이용하거나 하늘에 화염의 창을 쏘아 올려 인간을 위협한다.

 

 

<닥터 파우스트>

마녀 사냥을 선동한 주범이자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인물. 야망과 탐욕으로 가득 찬 본성을 가졌으며, 어떤 이유로 인하여 그레첸과 그녀의 기사, 하인리히를 주시하고 있다. 또한, 학자와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전투 능력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n       거대한 낫을 든 광전사

하인리히는 거대한 낫을 휘두르는 거침없는 공격으로 적을 분쇄한다. 콤보는 물론이거니와 그레첸의 마법과 연계하여 피니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공격은 바로 기사의 분노(Knight’s Fury)이다!

 

적을 공격하거나 쓰러뜨렸을 때 그들이 방출하는 영혼의 힘을 일정 수치 이상 흡수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과 동시에 하인리히의 반응 속도가 대폭 상승하여 주변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이 때, 하인리히는 자유롭게 적들을 공격할 수 있으며, 기사의 분노가 끝나면 공격을 당했던 적들은 축적된 데미지를 한 번에 받게 된다. 기사의 분노를 잘 활용하면 더욱 화려하고 멋진 연계 공격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n       예약 특전과 예약일

먼저 예약 판매 기간은 2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는 나이츠 컨트랙트의 키 비주얼이 인쇄된 PSN CARD 3,000원권이 증정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검과 마법의 세계

하인리히의 차가운 칼날과 그레첸의 파괴적인 마법을 운용하여 호쾌한 공격을 퍼부어, 그대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을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뜨려라.

 

n      불멸의 수호 기사

불멸의 집행자가 되어 그레첸을 보호하며 흉측한 괴물, 그리고 사악한 악마와 맞서 싸워라. 살아 남고 싶다면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n      기묘한 파트너

법을 따라 사형을 집행하는 하인리히는 마녀 그레첸의 형을 집행하였다. 하지만 그레첸은 최후의 순간 하인리히를 저주하여 불멸의 삶을 부여한다. 어떤 이유로 부활한 그레첸과 하인리히는 그들이 맺은 계약에 따라, 그녀의 수호자로써 인간의 적과 맞서 싸운다.

 

n      마법과 공포가 혼재하는 중세

마녀와 마법이 존재하는 17세기 중세 유럽. 지금 그곳은 주체할 없는 공포와 혼돈에 물들어 있다. 하인리히와 그레첸의 불멸의 여정을 직접 목격하라!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12월 22일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3

장르 : 판타지 슬래시 액션

 

저작권: Knights Contract™©2011 NAMCO BANDAI Games Inc.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2. 12. 18:26

나이츠 컨트랙트 발매 확정

 

-    거대한 낫으로 베고, 찌르고, 짓이기는 슬래시 액션

-    죽음에서 부활한 마녀, 그리고 처형 집행인의 서사시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암울한 중세 유럽에서 검과 마법으로 펼쳐지는  PS3용 판타지 슬래시 액션 “나이츠 컨트랙트” 2011 2 22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약 판매 특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발표하였다.

 

먼 옛날, 닥터 파우스트라는 연금술사가 있었다. 그는 욕망을 채우고자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비술을 알고 있는 마녀를 잡으려 민중을 선동하여 마녀사냥을 유행시켰다. 체포된 마녀들은 고문 당하여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빼앗기고 끝내 파우스트 수하의 처형 집행인 하인리히에게 참수 당하고 만다. 하지만 마지막 마녀 그레첸은 파우스트의 고문에 굴하지 않고 비밀을 넘겨주기를 거부했다.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초조해진 파우스트는 비밀을 감춘 그녀를 처형하고, 그것이 사건의 시발점이 된다.

 

그녀는 죽음의 순간, 하인리히에게 저주를 걸었다. 저주가 불사의 힘을 가졌음을 간파한 파우스트는 하인리히를 뒤쫓지만 놓치고 만다. 그렇게 파우스트의 손에는 불완전한 술법만이 남게 되었다. 그 후 100년이 지나 불완전한 술법으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음을 깨달은 파우스트는 사악한 호문크루스를 통솔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려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죽지 못하는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 방랑하던 하인리히는 부활한 마녀 그레첸과 재회한다. 불사의 저주를 푸는 조건으로 마녀를 수호하는 기사가 되는 계약(나이츠 컨트랙트)을 맺은 하인리히는 마침내 파우스트와 대적하게 된다.

 

 나이츠 컨트랙트 14 ~ 17세기 독일, 유럽의 사실과 전설을 바탕으로 각색된 현실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마녀사냥과 페스트 등의 역사적 사건, 파라켈스스와 닥터 파우스트 등 실존 인물과 독일의 민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마녀, 그 유명한 괴테의 파우스트 등 철저한 역사와 문화적 고증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불사의 사형 집행인, 하인리히가 되어 부활한 마녀 그레첸을 보호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조작하는 캐릭터는 하인리히지만, AI 캐릭터인 그레첸에게 간단한 지시를 통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2명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하인리히는 불사신이라 죽지는 않아도 그레첸은 필멸의 존재이므로 체력이 바닥나면 게임 오버가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공격에만 치중할 수는 없고 그레첸을 보호하기도 해야 하는, 나이츠 컨트랙트만의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레첸을 보호해야 한다고 해서 그녀가 항상 짐만 되는 것은 아니다. 나이츠 컨트랙트에는 피니시 무브가 존재한다. 적 몬스터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가 되었을 때, 그레첸의 마법으로 움직임을 봉쇄하고, 그 상태에서 하인리히가 강력한 일격을 사용하는 것! 그것이 바로 피니시 무브이다. 일반 공격과 연계가 가능하며, 피니시 무브를 연속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하여 타격감은 더욱 묵직해지며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구매자들에게는 나이츠 컨트랙트의 키 비주얼이 인쇄된 기념 PSN CARD 3,000원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다 몰입할 수 있도록 한글 대사집을 제공할 것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검과 마법의 세계

하인리히의 차가운 칼날과 그레첸의 파괴적인 마법을 운용하여 호쾌한 공격을 퍼부어, 그대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을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뜨려라.

 

n  불멸의 수호 기사

불멸의 집행자가 되어 그레첸을 보호하며 흉측한 괴물, 그리고 사악한 악마와 맞서 싸워라. 살아 남고 싶다면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n  기묘한 파트너

법을 따라 사형을 집행하는 하인리히는 마녀 그레첸의 형을 집행하였다. 하지만 그레첸은 최후의 순간 하인리히를 저주하여 불멸의 삶을 부여한다. 어떤 이유로 부활한 그레첸과 하인리히는 그들이 맺은 계약에 따라, 그녀의 수호자로써 인간의 적과 맞서 싸운다.

 

n  마법과 공포가 혼재하는 중세

마녀와 마법이 존재하는 17세기 중세 유럽. 지금 그곳은 주체할 없는 공포와 혼돈에 물들어 있다. 하인리히와 그레첸의 불멸의 여정을 직접 목격하라!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12 22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3

장르 : 판타지 슬래시 액션

 

저작권: Knights Contract©2011 NAMCO BANDAI Games Inc.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2. 7. 18:01


나이츠 컨트랙트 발매 예정

 

-        흑사병과 마녀, 마법이 어우러진 중세 시대

-        마법과 검의 협력 플레이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검과 마법으로 악마의 저주로부터 인간들을 구원하는 모험기, PS3 용 판타지 액션 “나이츠 컨트랙트”를 2011년 2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녀 사형이 유행하던 검과 마법의 중세 시대를 체험하라. 나이츠 컨트랙트는 불멸의 집행자, 하인리히와 죽음에서 부활한 마녀, 그레첸의 기묘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적대 교단의 닥터 파우스트의 명령으로 하인리히에게 처형 당했던 그레첸. 이제 그들은 동지가 되어 세상에 저주를 내린 초자연적 존재들을 물리치기 위해 불멸의 여정을 떠난다.

 

 ‘나이츠 컨트랙트’ ‘폭스소울’, ‘겐지:카무이쥬란’,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을 개발한 명품 개발사 ‘게임 리퍼블릭’의 2011년을 여는 첫 작품이다. 게임의 배경은 마녀 사냥이 유행하던 중세 시대로 검과 마법, 기괴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다크 판타지풍의 암울한 분위기와 개성적인 캐릭터, 그리고 다양한 몬스터들은 판타지 매니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주인공 하인리히는 닥터 파우스트에게 고용된 처형 집행인. 닥터 파우스트의 의뢰로 마녀 그레첸을 처형하게 된다. 하지만 처형의 순간, 그레첸은 하인리히를 저주하여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 버리고… 하인리히는 그 후 오랜 세월을 죽지도 못하고 떠도는 몸이 된다.

 

마녀 사냥 이후, 세상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몬스터들이 출현하여 인류를 궁지에 몰아넣고, 죽었어야 할 마녀 그레첸은 인류를 구하고자 신비한 마법으로 세상에 돌아와 자신이 저주한 하인리히와 기사의 계약을 맺는다. 이제 하인리히는 그레첸의 수호 기사로써 자신의 저주를 풀고 세상의 위기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저주 받은 불사신, 하인리히가 되어 그레첸을 지키며 기괴한 몬스터들을 물리쳐야 하는 험난한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하인리히는 사신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낫을 휘두르며 호쾌한 공격을 펼친다. 그의 무기는 게임 속 여정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또한, 그레첸은 마녀답게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여 하인리히를 보조한다. 플레이어는 하인리히만이 아니라 그레첸의 마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위기를 타개해야만 한다. 실제로 두 캐릭터의 능력을 조화시키는 것이 게임을 풀어나가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의 능력, 그리고 다양한 요소들은 차차 밝혀질 예정이므로 기대할 만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검과 마법의 세계

하인리히의 차가운 칼날과 그레첸의 파괴적인 마법을 운용하여 호쾌한 공격을 퍼부어, 그대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을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뜨려라.

 

n      불멸의 수호 기사

불멸의 집행자가 되어 그레첸을 보호하며 흉측한 괴물, 그리고 사악한 악마와 맞서 싸워라. 살아 남고 싶다면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n      기묘한 파트너

법을 따라 사형을 집행하는 하인리히는 마녀 그레첸의 형을 집행하였다. 하지만 그레첸은 최후의 순간 하인리히를 저주하여 불멸의 삶을 부여한다. 어떤 이유로 부활한 그레첸과 하인리히는 그들이 맺은 계약에 따라, 그녀의 수호자로써 인간의 적과 맞서 싸운다.

 

n      마법과 공포가 혼재하는 중세

마녀와 마법이 존재하는 17세기 중세 유럽. 지금 그곳은 주체할 없는 공포와 혼돈에 물들어 있다. 하인리히와 그레첸의 불멸의 여정을 직접 목격하라!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12월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3

장르 : 판타지 슬래시 액션

 

저작권: Knights Contract™©2011 NAMCO BANDAI Games Inc.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 28. 21:33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 발매일 발표

 

-      2,400KM이상의 도로를 질주하는 드라이빙 게임

-      전 세계의 드라이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긴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자유로운 드라이빙과 고급스러운 삶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PS3/XBOX360용 드라이빙 게임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 2011 2 1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이하 TDU2)는 오픈 월드 스타일의 게임으로 환상의 섬 이비자의 곳곳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으로, 기존의 레이싱과는 격을 달리하는 드라이빙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TDU2’는 전작도 호평을 받았다. 

 

본 게임은 차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자유로운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차에서 내리면 일상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의 아바타에게 멋진 의상을 입히고 액세서리를 장식하여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고가 딸린 집도 주어진다. 고급스러운 가구로 실내를 인테리어 하고, 현실에서는 만나보기도 어려운 세기의 명차로 차고를 꾸밀 수 있다. 게다가 온라인 환경이 갖추어졌다면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여 파티를 하는 등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도 있다.

 

 ‘TDU2’는 드라이브 부분도 세밀히 준비해두었다. 경주 중이 아니더라도 F.R.I.M 시스템이 플레이어의 드라이브 스킬을 평가하며, 이에 따라 보상금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렇게 스킬을 평가 받음으로써, 아바타는 성장하여 능력이 향상되고 스킬 레벨이 오르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다. 그 외에도 차량을 수집하면 컬렉션(Collection) 레벨이, 숨겨진 장소를 발견할 때는 디스커버리(Discovery) 레벨이, 인맥을 넓히고 클럽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클럽을 발전시키면 소셜(Social) 레벨이 각각 상승한다.

 

 또한, 예약 특전으로 Aston Martin One-77, Audi Q7 V12 TDI Quattro, McLaren MP4-12C와 같은 명차의 이미지와 제품 로고가 인쇄된 고급 머그컵이 증정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 기간은 차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하여 다시 한 번 공지할 것이므로 많은 기대 바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개성을 마음껏 표출한다

차량에 색을 칠하고 데칼을 입히는 등 다양한 장식을 통해 나만의 차량을 만든다. 차량 뿐만이 아니다. 플레이어의 분신인 아바타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고, 집을 구입하여 직접 인테리어 하고, 자신만의 공간에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도 있다.

 

n  꿈의 레이싱을 만끽한다

꿈 속에서나 그리던 세계의 수많은 차량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 마치 운전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꿈 같은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레이싱을 즐겨보자. 원한다면 검퍼트, 코닉세그, 애스턴 마틴, 아우디와 같은 최고의 명차를 운전할 수도 있다.

 

n  당신을 위한 한 편의 드라마

게임의 진행에 따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싱글 플레이 스토리 모드를 경험하자.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 잊지 못할 캐릭터와 매력적인 컷신. 이 모든 것을 싱글 플레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싱글 플레이의 결과는 오프라인 모드와 일부 멀티 플레이에도 반영된다. 자신의 분신을 창조하고 미래를 설계하자.

 

n  환상의 섬, IBIZA

이번 무대는 환상의 섬, IBIZA이다. 아름다운 경치, 새로운 지형과 도로에서 펼쳐지는 레이싱과 드라마 같은 스토리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3,200Km이상의 도로가 뻗어 나가는 지상 낙원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아우토반을 질주하듯 상쾌한 속도감을 경험하자.  , 무대는 IBIZA 뿐만이 아니다! 원한다면 하와이 제도의 오아후 섬에서 새로운 미션과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다.

 

n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오픈월드 레이싱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질주하는 오픈월드 레이싱. 가고 싶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달리고 싶다면 얼마든지 달려도 좋다. 플레이어가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아바타는 성장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 혹은 경쟁도 할 수 있다. 친구로 등록된 플레이어의 집에 방문할 수도, 자신의 집에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자유.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n  진화를 거듭한 신개념 레이싱

전작을 해봤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날씨의 변화, 시간의 흐름, 모션 블러, 차량의 파손 효과, 새로운 핸들링 디자인은 이미 레이싱의 진화를 보여준다. 게다가 새롭게 추가된 챔피언십, 운전 연습, 1:1 대결, 대회 모드로 한층 파워 업 된 볼륨을 자랑한다. 이제 달릴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마음껏 질주하자.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 2 11(PC 미정)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XBOX360/PC

장르: 드라이빙

 

저작권:Test Drive Unlimited 2 © Atari, Inc. All Rights Reserved Atari and the Atari logo are trademarks owned by Atari Interactive, Inc. Published by Atari,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1. 26. 22:43

[리뷰] 스플래터하우스

 

 

1988년 남코를 통해 처음 선을 보인 [스플래터하우스]는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등장하는 살인마 ‘제이슨’을 연상케 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당시 게임계에서는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잔인한 연출로 화재를 불러모았던 게임입니다. 또한, 극악의 난이도로 인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1993년 [스플래터하우스3]가 출시되면서 이 게임의 시리즈는 일단락 되었는데 17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반다이남코 게임즈에서 Xbox360과 PS3용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출시하였습니다.

 

 

-        게임특징

 

 

오랜 공백을 깨고 선을 보이는 [스플래터하우스]는 [저지 드레드]의 작가로 유명한 ‘고든 레이(Gordon Rennie)’가 스토리를 담당해 새로운 시나리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든 레이’는 만화가이기도 하면서 [킬존], [로그 트루퍼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등의 게임에서도 원고를 작성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2004년 Graphic Novel of the Year에서 수상한바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 단계적으로 락이 해제되면서 [스플래터하우스]의 원작 1, 2, 3편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고전 게임인 만큼 도트 그래픽을 기본으로 한 2D 횡스크롤 방식의 단순한 게임이지만 극악의 난이도는 여전하더군요. 원작을 즐겨본 게이머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원작을 즐겨보지 못한 게이머에게는 고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세대 콘솔 기종으로 새롭게 제작된 만큼 과거 2D 그래픽을 탈피해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모델링 되었으며 카툰 랜더링 기법으로 제작되어 만화적인 분위기와 함께 캐릭터들이 보다 섬세하고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매되는 대작 게임들에 비해 비주얼적인 부분은 다소 아쉬움이 남더군요.

 

 

-        게임시스템

 

 

메인 메뉴에는 스토리 모드 외에 생존 투기장 모드가 존재합니다. 이 모드는 ‘West Mansion Lobby’, ‘Slaughterhouse’, ‘The Death Coaster’ 등 스토리 모드의 무대로 등장하는 6개의 지역에서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 몬스터들을 물리칠수록 더 강력하고 다양한 적들이 등장해 플레이어의 게임 실력을 테스트해볼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의 각 단계별로 조각난 ‘제니퍼’의 사진을 찾을 수 있는데 조각을 모두 찾으면 한 장의 사진이 되고 사진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대부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에 걸맞게 선정적인 장면들을 담고 있어서 수집 욕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제니퍼’의 사진은 생존 투기장에서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게임 중간중간에 원작 게임과 같이 횡스크롤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구간이 존재해 추억을 되새기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부드럽지 못하기 때문에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 시에 모션이 끊어지는 느낌이 들고 이로 인해 실족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게다가 게임오버로 인해 게임을 이어서 진행하면 로딩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는 단점도 안고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헬 마스크를 쓰고 강력해진 ‘릭’은 신체를 이용해 다양한 공격을 펼칠 수 있고 원작에서 등장했던 각목, 칼, 전기톱, 샷건 등의 무기를 활용해 보다 잔인한 방법으로 몬스터들을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몬스터들의 떨어져나간 신체부위를 무기로 활용할 수 있고 심지어 몬스터들의 공격에 의해 떨어진 ‘릭’의 팔까지 무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모드를 클리어하면 착용할 수 있는 다른 마스크가 등장하며 다운로드 콘텐츠를 통해서도 새로운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몬스터들을 공격해 흘리는 피를 흡수하여 다양한 스킬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공격, 잡기, 회피, 체력, 네크로 미터, 무기 등의 항목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에 따라 특수 능력 등 보다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몬스터를 공격해 몬스터의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몬스터가 붉게 표시되는데 이때 잡기 공격을 구사하면 화면이 검게 변하며 아날로그 스틱과 버튼 액션을 이용해 보다 잔인한 방법으로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네크로 에너지를 사용하면 마스크의 특수한 능력을 활용하는데 적의 체력을 빼앗아 ‘릭’의 체력을 보충하거나 스플래터 스매쉬 등 적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게 됩니다.

 

 

 

몬스터를 공격해 네크로 미터가 어느 정도 차면 이 에너지를 한번에 방출하는 버서커 모드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버서커 모드를 발동하면 체력이 줄지 않고 네크로 미터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네크로 동작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 몬스터들의 대략 학살이 가능합니다.

버서커 모드에서는 배경이 하얗게 변해 붉은 피가 튀는 연출이 보다 자극적이어서 확실한 액션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며

 

 

17년만에 새롭게 선을 보인 [스플래터하우스]는 새로운 스토리와 콘솔의 능력을 활용한 3D 모델링, 세계 유명 메탈 밴드들이 연주한 배경음악으로 변화를 시도하였지만 너무 느린 로딩 속도와 잔인하고 선정적인 연출 외에 신선한 요소를 가미하지 못해 과거 리메이크 작들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듯이 [스플래터하우스] 역시 좋은 평가를 내리긴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원작 1, 2, 3편이 모두 수록되어 있고 몬스터의 피가 화면에 튀고 사지가 절단 나는 등의 연출 장면 속에서 오히려 잔인한 기분을 토해내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 24. 22:43

페르시아의 왕자 트릴로지 발매

 

-      페르시아의 왕자시리즈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그래픽 HD화와 더불어 3D 영상 대응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장 홍수정)과 협력하여 PS3용 액션 어드벤쳐 페르시아의 왕자 트릴로지 201112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페르시아의 왕자 트릴로지”2003년 출시된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를 필두로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 두 개의 왕좌까지 총 3편으로 완결된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를 한데 모은 컬렉션이다. 과거의 명작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그래픽까지 한층 향상된 HD급 화질에 3D TV 사용자라면 3D 대응 영상으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중세 시대의 페르시아에 전해지는 전설 즉, 시간을 다스리는 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왕국을 지키기 위해 사악한 모래의 힘을 해방시킨 왕자는 오히려 왕국을 위기에 몰아넣게 된다. 힘겹게 왕국을 구해내지만 시간의 모래를 수호하는 다하카라는 존재에게 쫓겨 시간의 여왕이 창조했다고 전해지는 섬을 찾아 떠난다. 다하카를 물리치고 다시 한 번 역경을 극복해낸 왕자는 시간의 왕녀를 구출하여 함께 왕국으로 돌아가지만 도중에 정체 불명의 무리에게 습격을 당하고 만다. 죽은 줄 알았던 사악한 마법사 비지에르의 술수로 결국 왕녀는 죽고, 왕자 자신도 내면에 잠재하고 있었던 어둠과 대면하게 된다.

 

유서 깊은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2003년 당시 유비소프트가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타이틀의 판권을 획득하면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라는 명작을 배출해내었다. 기존 시리즈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차별화된 획기적인 그래픽과 위험천만한 함정들, 화려한 아크로바틱 액션,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과 이를 이용한 기발한 퍼즐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았으며 국내외를 통틀어 평균 9.2라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이어서 출시된 전사의 길’, ‘두 개의 왕좌는 한층 강화된 그래픽과 액션성, 퍼즐,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페르시아의 왕자시리즈를 대작의 반열에 올려놓기에 이르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HD 3D로 다시 태어난 왕자

과거의 명작을 깔끔한 HD 화질로 다시 만날 수 있다. 만약 3D에 대응하는 TV를 사용하고 있다면, 모든 시리즈를 3D 영상으로 실감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n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컬렉션

2000년대를 풍미한 대작 액션 어드벤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 두 개의 왕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둘도 없는 절호의 기회이다. 시리즈의 감동을 단숨에 느껴보도록 하자!

 

 

n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

시리즈를 대표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고, 위험천만한 함정을 극복한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밝혀지는 새로운 능력으로 위기에 처한 왕자를 구출하고 운명을 개척하자!

 

n  장대한 대서사시

중세 페르시아의 왕국을 시작으로 시간의 섬, 바빌론 등으로 무대가 옮겨지며 시간의 모래를 둘러싼 스펙터클한 일대기가 그려진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을 만끽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 25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장르: 액션 어드벤처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produce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products worldwide and has grown considerably through a strong and diversified line-up of products and partnerships. Ubisoft has offices in 26 countries and has sales in more than 55 countries around the globe. It is committed to delivering high-quality, cutting-edge video game titles to consumers. For the 2009-10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 871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Prince of Persia Trilogy © 2003-2011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Based on Prince of Persia® created by Jordan Mechner.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rince of Persia, Prince of Persia The Sand of Time, Prince of Persia Warrior Within and Prince of Persia The Two Thrones are trademarks of Waterwheel Licensing LL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used under licensed by Ubisoft Entertainment. Developed and published by Ubisoft.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1. 24. 21:00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 발매 예정

 

-      레이싱 장르의 새로운 방식의 멀티 플레이

-      전 세계의 레이서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긴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환상의 섬 IBIZA에서 그려지는 드라마와 레이싱을 만끽할 수 있는 PS3/XBOX360/PC용 레이싱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 2011 2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는 새로운 무대, IBIZA에서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오픈월드 드라이빙 게임이다. 전작에 이어 더욱 강화된 멀티 플레이어는 싱글 플레이어와 매끄럽게 혼합시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레이싱을 즐길 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드라이빙을 하며 경치를 구경하거나 곧게 뻗은 도로를 질주하며 속도감을 맛볼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지금까지는 경험할 수 없었던 한계를 뛰어넘는 커스터마이즈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아바타의 외형, 옷차림과 차량의 색상, 장식, 그리고 집의 인테리어까지 모든 것을 자유롭게 꾸미고 현실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차량의 종류와 수준도 모두 새롭게 개편되었으며, 다양한 챌린지와 새로운 배경은 여러분을 레이싱과 드라이빙의 낙원으로 안내할 것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개성을 마음껏 표출한다

차량에 색을 칠하고 데칼을 입히는 등 다양한 장식을 통해 나만의 차량을 만든다. 차량 뿐만이 아니다. 플레이어의 분신인 아바타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고, 집을 구입하여 직접 인테리어 하고, 자신만의 공간에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도 있다.

 

n  꿈의 레이싱을 만끽한다

꿈 속에서나 그리던 세계의 수많은 차량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 마치 운전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꿈 같은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레이싱을 즐겨보자. 원한다면 검퍼트, 코닉세그, 애스턴 마틴, 아우디와 같은 최고의 명차를 운전할 수도 있다.

 

n  당신을 위한 한 편의 드라마

게임의 진행에 따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싱글 플레이 스토리 모드를 경험하자.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 잊지 못할 캐릭터와 매력적인 컷신. 이 모든 것을 싱글 플레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싱글 플레이의 결과는 오프라인 모드와 일부 멀티 플레이에도 반영된다. 자신의 분신을 창조하고 미래를 설계하자.

 

n  환상의 섬, IBIZA

이번 무대는 환상의 섬, IBIZA이다. 아름다운 경치, 새로운 지형과 도로에서 펼쳐지는 레이싱과 드라마 같은 스토리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3,200Km이상의 도로가 뻗어 나가는 지상 낙원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아우토반을 질주하듯 상쾌한 속도감을 경험하자.  , 무대는 IBIZA 뿐만이 아니다! 원한다면 하와이 제도의 오아후 섬에서 새로운 미션과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다.

 

n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오픈월드 레이싱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질주하는 오픈월드 레이싱. 가고 싶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달리고 싶다면 얼마든지 달려도 좋다. 플레이어가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아바타는 성장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 혹은 경쟁도 할 수 있다. 친구로 등록된 플레이어의 집에 방문할 수도, 자신의 집에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자유.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n  진화를 거듭한 신개념 레이싱

전작을 해봤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날씨의 변화, 시간의 흐름, 모션 블러, 차량의 파손 효과, 새로운 핸들링 디자인은 이미 레이싱의 진화를 보여준다. 게다가 새롭게 추가된 챔피언십, 운전 연습, 1:1 대결, 대회 모드로 한층 파워 업 된 볼륨을 자랑한다. 이제 달릴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마음껏 질주하자.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 2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XBOX360

장르: 드라이빙

 

저작권: Test Drive Unlimited 2 © Atari, Inc. All Rights Reserved Atari and the Atari logo are trademarks owned by Atari Interactive, Inc. Published by Atari,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1. 13. 21:32

[리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테일즈] 시리즈는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대표적인 RPG 게임으로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함께 10년을 넘게 시리즈를 이어오며 전통 일본식 RPG 게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는 [테일즈] 시리즈의 12번째 작품으로 2009년 12월에 Wii용으로 선행 발매되었다가 1년 후인 2010년 12월에 PS3를 통해 신규요소가 추가되고 그래픽과 시스템이 개선되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로 다시 발매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바람의 대륙’, ‘환몽전기 레다’,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브레인 파워드’ 등의 애니메이션과 [테일즈]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노마타 무츠미’가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캐릭터디자인을 담당해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캐릭터들이 3D화 되어 게임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임의 본편을 클리어 하면 반년 후의 스토리를 담은 ‘미래의 계보편’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계보편’에서는 액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액셀 스킬을 습득하면 전투 시에 액셀 게이지를 소비하여 캐릭터 고유의 특수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외에도 새로운 비오의가 추가 되었고 이렇게 추가된 스킬을 획득한 다음 그 데이터를 인계하면 본편에서도 액셀 모드와 새로운 비오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RPG 게임의 특성상 캐릭터들의 대사량이 많아서 게임의 진행과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대사를 이해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죠. 그래서 일본어를 모르고서는 일본 RPG 게임을 플레이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에서는 복사용지 반만한 A5 크기의 대사집이 함께 제공되어 스토리의 이해를 돕고 있어 게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있습니다.

 

 

-        게임시스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에서는 스타일 시프트라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스타일 시프트란 캐릭터마다 특징이 다른 2가지 전투 방법이 존재하는 것으로 아스벨의 경우 검을 사용하지 않고 칼집과 발로 좁은 공격 범위 안에서 빠르게 공격하는 태도술인 아츠 기와 검을 뽑아 넓은 공격 범위 안에서 강하게 공격하는 발도술인 버스트 기가 각각 존재합니다.

이러한 전투 방법은 상황에 따라 버튼을 이용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전투 상황에 유용한 스타일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전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는 술과 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술은 주문을 외우느라 발동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강력한 공격이나 회복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기는 무기를 이용해 빠르게 공격하고 다른 기술들과 연계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메뉴 화면을 통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위치에 4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술, 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캐릭터에게 칭호를 장비하고 획득하고자 하는 술, 기의 랭크까지 스킬 포인트를 모으면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전투와 여관 의뢰를 달성하여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여 술, 기를 늘려 보다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됩니다.

 

 

 

, 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칭호가 필요한데 칭호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획득하게 되고 각 칭호마다 다른 스킬과 장비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칭호는 각 캐릭터마다 1개씩 장비할 수 있는데 마스터 랭크인 6단계까지 랭크업 시킬 수 있고 단계별로 랭크업이 될 때마다 스킬을 획득하거나 장비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에는 술, 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 캐릭터의 파라미터를 상승시키는 것 등 종류가 다양하고 한 번 습득한 스킬은 칭호를 변경해도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다양한 칭호들을 랭크업 시켜 보다 다채로운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스토리는 크게 유년기와 청년기로 나뉘어집니다. 게임 초반부는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인 유년기로 스토리의 배경과 주요 인물들의 관계, 게임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어 다소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청년기에서는 다양한 게임시스템과 아이템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본격적인 게임을 진행해 나가게 되어 주인공인 ‘아스벨 란트’가 기억을 상실한 ‘소피’를 다시 만나 빼앗긴 영주의 지위를 되찾기 위한 모험의 과정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테일즈] 시리즈만의 독특한 실시간 전투 시스템은 이번 작에서도 건재합니다. 전투시에는 일반적으로 체인 캐퍼를 소비하여 다양한 액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공격 버튼과 스틱 방향의 조합으로 체인 캐퍼를 소비하여 아츠 기를 발동하거나 미리 설정해둔 술기를 사용해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또한 방어 시에도 버튼을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방어 상태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효과가 발동되고 체인 캐퍼를 소비해 적의 공격을 빠르게 회피할 수 있으며 적을 공격하거나 방어하여 에레스 게이지를 모아 비오의를 사용하면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연출과 함께 보다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듀얼라이즈를 활용하면 2가지 아이템을 합성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제작하기, 식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기, 무기나 방어구를 강화하기, 보석을 추출하기, 보석을 융합하기, 장비품을 개조하기 등이 가능하고 에레스팟에 요리를 장착하면 전투 중 해당 요리의 효과가 발생하고 소비 아이템을 장착하면 이동 중 아이템을 입수하게 되고 마도서를 장착하면 마도서의 효과가 발생하는 등 독특한 아이템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은 레벨과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에 따라 능력치가 변하고 공격력, 방어력, 버스트 기의 공격력, 술 공격에 대한 방어력, 공격 명중률, 회피 능력 등 보다 세분화된 능력치를 통해 캐릭터들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코스튬 페이지에서는 캐릭터의 코스튬을 변경할 수 있고 장식품들을 부착할 수도 있어 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전투 시 각 캐릭터의 행동은 작전을 통해 미리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작전에는 기본적인 행동 외에 아츠 기와 버스트 기의 발동빈도를 설정하거나 적을 공격하는 빈도를 설정할 수 있고 회복과 방어의 비율을 미리 조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테일즈] 시리즈는 대표적인 일본 RPG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테일즈]만의 매력을 잘 계승해 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만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는 Wii용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전작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보다도 그래픽이 다소 떨어지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래도 HD화 되어 고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며 ‘미래의 계보편’ 등 새롭게 추가된 요소와 PSN을 통한 추가 컨텐츠들을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Wii용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못한 만큼 이번 PS3용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정식 발매는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1. 5. 19:09

[리뷰] 건담무쌍 3

 

 

1979년 ‘도미노 요시유키’ 감독을 통해 시작된 [기동전사 건담]의 시리즈에는 인간이 조종하는 2족 보행병기 로봇인 모빌 슈트 건담이 등장해 세계 애니메이션 계에 커다란 영향을 행사하며 영화, 만화, 소설, 프라모델, 게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건담이 소재로 활용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07년 오메가 포스사가 제작해 처음 선을 보인 [건담무쌍] 게임은 많은 수의 적과 싸우는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유명한 코에이사의 무쌍 시리즈의 게임 시스템에 건담 시리즈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넣어 건담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게임으로써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습니다. 이후 [건담무쌍2]를 통해 스토리모드를 강화하고 전작보다 많은 건담 기체가 등장하고 게임 시스템을 개선하면서 무쌍시리즈의 매력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 12월, [건담무쌍3]가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모드를 탑재하고 보다 많은 건담 기체들을 등장시켜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건담무쌍3]는 애니메이션 작업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셀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되어 배경보다는 메카닉 기체의 움직임과 묘사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으며 전작들과는 다르게 카툰 랜더링 방식으로 모빌 슈트들이 제작되어 원작에 보다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모드가 수록되어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공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이미 생성된 매치에 참여하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매치를 생성할 수 있고 방향키에 할당된 간이 채트나 음성채팅도 가능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참가를 기다리는 대기 모드 중에도 우선 혼자서 미션을 시작할 수 있고 참가자가 모두 모이면 바로 온라인 모드를 즐길 수 있어 다른 참가자를 기다리는 지루함을 달랠 수 있더군요. 또한 온라인 모드에서는 파트너 서포트가 가능해 동료들의 아머 게이지나 전력 게이지를 회복시킬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클리어 하기 힘들었던 미션을 온라인 모드를 통해 친구나 다른 유저들과 함께 협력하여 클리어 할 수 있고 스토리 모드보다 온라인 모드를 통해 보다 많은 G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G를 빠르게 모으고 싶다면 온라인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모드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랙이 발생하는 경우도 빈번해 쾌적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더군요.

 

 

 

[건담무쌍3]에는 전작보다 더 많은 캐릭터와 모빌 슈츠 기체들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 등장했던 기동전사 건담 Z,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외에 기동전사 건담 OO,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건담 0083, 신기동전기 건담 W, 기동신세기 건담 X, 턴에이 건담 등이 추가 되면서 각 건담 시리즈에 등장했던 세츠나 F 세이에이, 버나지 링크스, 코우 우라키, 듀오 맥스웰, 가로드 란, 소시에 하임 등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고 더블 오 라이저, 리본즈 건담, 유니콘 건담, 시난쥬, 풀 버니언, 건담 DX, 건담 데스사이즈 헬 등 각 시리즈의 대표적인 모빌 슈츠들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70여기의 기본적인 기체 외에 스사노오, 크샤트리아 등 다운로드 콘텐츠용 기체들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어서 방대한 볼륨 감을 자랑합니다.

 

 

-        게임시스템

 

 

게임 필드에 등장하는 전초기지를 제압하면 파트너 게이지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이 게이지가 축적되면 선택한 파트너를 호출해 지원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데미지를 받으면 SP 게이지가 증가하고 이 게이지가 축적되면 각 모빌 슈츠만의 독특한 SP 공격을 펼칠 수 있는데 빛의 선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SP 공격을 사용하면 다른 파일럿과 협력하여 보다 강력한 콤비네이션 SP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파트너나 동료를 활용한 공격 시에는 각 모빌 슈츠만의 독특한 연출을 보여주고 강력하고 화려한 공격을 펼치게 됩니다. 이러한 파트너의 활용은 필드를 제압할 때 효과적이어서 전작들에 비해 동료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미션을 통해 획득한 설계도와 미션 완료를 통해 획득한 G를 소비해 모빌 슈츠를 개발할 수 있고 이렇게 개발한 모빌 슈츠는 소지한 강화 슬롯 개수만큼 격투, 사격, 방어, 내구력, 기동, 슬라스터, 특수장비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지한 G를 소비해 다양한 특수장비를 부가시킬 수 있어 플레이어가 원하는 타입의 모빌 슈츠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샵에서는 모빌 슈츠의 라이센스와 다양한 스킬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는 특정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데 한번 구입하면 해당 모빌 슈츠는 모든 파일럿이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트레이닝을 통해 파일럿 포인트를 획득해 레벨업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미션 시작 전에 브리핑 화면에서 호출할 파트너와 오퍼레이터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샵에서 구입한 스킬은 최대 3개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플레이어와 파일럿의 공감 정보를 통해 레벨을 확인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나 파트너로 출격하게 되면 공감 레벨이 상승하고 해당 캐릭터를 파트너나 오퍼레이터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미션 스테이지는 필드로 구분되어 있고 각 필드에는 여러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설에는 특정 필드로 바로 이동하는 카타펄트, 원군이 등장하는 통신시설, 파트너 게이지가 축적되는 전초기지, 적 필드를 미사일로 공격하는 미사일 기지, 아머 게이지를 회복하는 수리용 행거, 아군 부대를 강화하는 뉴타입 연구소, 전력 게이지를 회복시키는 모빌 슈츠 공장 등의 시설들이 등장하고 해당 필드를 제압하면 시설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드의 의미가 강화된 만큼 우선적으로 제압할 필드를 선택하고 아군 본거지가 적에게 제압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적의 필드를 순차적으로 제압해 나가면 미션을 보다 빠르고 손쉽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미션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적이 점령한 필드에서 적들을 쓰러뜨리고 해당 필드의 내구력을 떨어뜨려 필드를 제압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적군의 필드를 제압하거나 적군의 에이스 파일럿을 격파하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붉게 표시된 적군의 전력게이지가 떨어지고 이 전력게이지가 모두 소진되면 적 지휘관 모빌 슈츠가 적 본거지에 출현합니다. 이 지휘관을 격파하면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게 됩니다.

 

적 모빌 슈츠와의 전투시에는 타격 무기를 이용한 근접 공격과 사격무기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펼칠 수 있고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조합하여 다양한 연계공격과 차지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대시를 활용해 보다 빠른 공격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파일럿의 레벨에 따라 3단계로 나뉘어지는 SP공격을 구사하면 보다 화려하고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어 보다 다이나믹한 전투를 전개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적의 에이스 파일럿과 교전 중에 동시에 서로 공격이 이루어지면 격돌이 발생하는데 제한시간 내에 화면에 나타난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면 추가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대 모빌 슈츠와의 대결에서는 찬스게이지가 화면에 표시되고 공격을 통해 이 게이지를 축적시키면 거대 모빌 슈츠의 특정 부위에 타겟 마크가 표시되고 이 부위를 격파해 나가면 거대 모빌 슈츠도 쓰러뜨릴 수 있게 됩니다.

 

SP공격이나 콤비네이션 공격과 같은 강력한 공격을 적에게 구사하면 적 모빌 슈츠가 파괴되면서 주변의 모빌 슈츠들이 유폭에 휩싸이게 되고 이를 활용하면 보다 많은 적들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이스 파일럿이 타고 있는 적 모빌 슈츠나 지휘관은 플레이어와 같이 SP 공격이나 콤비네이션 SP 공격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상황에 따른 방어나 회피를 통한 대처도 필요합니다.

 

 

 

미션에 따라서는 선택 가능한 파일럿과 모빌 슈츠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고 터미널을 통해 통신 이벤트를 보면 새로운 미션이나 선택할 수 있는 파일럿과 모빌 슈츠가 늘어나기도 하니 신규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션 플레이 중에는 스토리와 연계되어 영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 빈도가 적어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도 한번 본 영상은 갤러리 모드를 통해서 언제든지 다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션을 완료하면 적 모빌 슈츠 격파 수, 데미지, 난이도에 따라 평가가 이루어지고 파일럿 포인트와 G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괴한 모빌 슈츠의 설계도도 획득할 수 있는데 4장까지만 보관할 수 있어서 4장 이상이 되면 1장은 무조건 매각이 이루어져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획득한 설계도를 이용해 격파한 모빌 슈츠를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마치며

 

 

[건담무쌍3]는 건담을 이용해 무쌍만의 통쾌한 액션의 묘미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건담 시리즈의 모빌 슈츠들이 대거 등장해 각 기체에 따른 독특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모드를 통해 친구들이나 다른 유저들과 함께 미션을 공략할 수 있고 다양한 미션과 캐릭터, 모빌 슈츠들이 등장하는 만큼 100시간 이상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모르면 스토리의 이해나 스킬의 구입 및 활용이 쉽지 않고 스테이지가 그리 넓지 않고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단순히 레벨업을 위한 노가다성 플레이가 요구되는 만큼 지루한 면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작들과는 다른 카툰 랜더링 방식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필드에 등장하는 시설의 의미가 강화되었으며 각 모빌 슈츠만의 연출 장면들도 재현되어 있어 심도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차기 작에서는 PS3뿐만 아니라 Xbox360 유저들을 위해 Xbox360용도 정식 출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