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워케이브(Warcave)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실시간 전략(RTS) 게임 “워파티(Warparty)”가 오늘 7월 9일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진 와일드랜더, 네크로마스, 비사라 3개의 부족과 공룡과 마법이 조화를 이루는 판타지를 다루는 “워파티”는 자원을 채취하고 더욱 강력한 군대를 훈련하여 다른 세력을 제압하는 클래식 RTS이다.
와일드랜더는 공룡 등의 야생동물을 훈련시켜 군대를 강화하는 인간 부족이다. 지도자 미카의 훌륭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저렴한 건설이 장점인 와일드랜더는 RTS 초보자에게 적합한 부족이다. 또다른 부족 네크로마스는, 지도자 차르를 중심으로 죽은 자를 일으키고 조작하는 네크로맨서 부족이다. 네크로마스는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정신과 자연을 다루는 비사라는 현자 세이지가 이끄는 야생 동물과 정령으로 구성된 부족이며 RTS 숙련자에 적합하다.
“워파티”는 캠페인, AI 대전, 서바이벌 등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커맨드 입력을 통해 콘솔 게임에서 즐기는 RTS라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워파티”는 오늘 7월 9일 PlayStation®4, Nintendo Switch™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게임즈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자사의 공식 ESD 사이트 포게임(4GAME)을 통해 ‘데스 스트랜딩’ Steam®판 예약판매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14일 발매 예정인 Steam®판 ‘데스 스트랜딩’은 포게임을 통해 한정 특가로 20% 저렴한 가격에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예약 구매자 한정으로 샘 선글라스, 모자, 골드/실버 스피드 스켈레톤, 아머 플레이트 등을 증정하며, 미출시 보너스 트랙 10개가 포함된 디지털 사운드 트랙, 디지털 북 등이 추가 증정된다.
또한 다양한 인기작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신규 회원 가입 시 별도의 유효기간이 없는 3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며, 가입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데스 스트랜딩’ Steam®판은 현재 예약판매 진행중이며, 출시 이전까지 예약 구매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포게임은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4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트라게임즈 공식채널 안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채널별로 제공합니다. 원하는 채널에서 인트라게임즈의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작년 8월 해외에서 발매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는 다른 차원에서 온 신화적 존재의 침략으로 황폐해진 지구에서, 악의 근원을 추적하고 거점을 개척해 황폐해진 세상을 재건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타이틀이었습니다.
이미 각종 미디어들로부터 묵직한 타격감의 전투 감각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인트라게임즈의 노력으로 [렘넌트 프롬 디 애쉬]가 뒤늦게나마 지난 2월 18일 한국어판이 PS4용으로 정식 발매 될 수 있었습니다.
게임특징
[렘넌트 프롬 디 애쉬]는 산탄총, 사냥용 소총, 방화기, 도끼 등 그 특성이 뚜렷한 무기를 이용해 공략할 구역에 적합한 저항 수치가 높은 장비를 세팅하여, 묵직한 타격감의 근접 전투와 빠르고 정확한 조준을 요구하는 사격을 바탕으로 기존의 3인칭 슈팅 게임과는 다른 3인칭 서바이벌 액션 감각을 선사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지난 2월 25일 진행된 패치 이후 글로벌 통합서버를 운영하고 있어 게임의 핵심 컨텐츠인 멀티플레이를 최대 3명의 해외 유저들과 함께 무기 및 갑옷 등의 장비를 강화해 나가며 난이도 높은 전장을 탐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사냥용 소총과 견고한 연발 권총, 다용도로 사용되는 고철검으로 무장해 장거리 전투가 특기인 사냥꾼과 강력한 코치건과 치명적인 고철 손도끼로 무장해 중거리 전투 및 지원에 특화되어 있는 전직 신도, 파괴적인 산탄총과 거대한 고철 망치로 무장해 근거리 전투 및 근접 대미지에 특화된 싸움꾼 중 하나의 원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냥꾼은 적들에게 표식을 남겨 동료들이 벽 너머로 표적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전직 신도는 범위 효과를 지닌 치유를 시전해 모든 동료의 체력을 서서히 회복시켜 주며, 싸움꾼은 탄약에 화염을 깃들게 해 적들을 불에 휩싸이게 하는 등 원형에 따라 장거리, 중거리, 근거리 전투에서 적을 상대할 때 보다 특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2005년 미국 텍사스 주에 설립된 THQ 산하의 스튜디오 ‘비질 게임즈’는 묵시록의 4기사를 모티브로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다크사이더스] 시리즈의 개발사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하지만 THQ의 파산으로 크라이텍이 비질 게임즈의 직원들을 인수해 크라이텍 USA로 새롭게 재편하지만, 2014년 재정 악화로 크라이텍 USA 역시 폐쇄됩니다. 이후 2014년 7월 크라이텍 USA의 주요 개발자들이 모여 다시 설립한 회사가 ‘건파이어 게임즈’로 이번 [렘넌트 프롬 디 애쉬]를 제작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게임시스템
방어구에는 근접 대미지 경감 및 원거리 대미지 경감 퍼센트가 존재하고, 출혈, 화염, 부패, 방사능, 부식, 전격 별로 각기 다른 저항력을 나타내며, 허용 가능한 무게 량이 존재해 무게 부담을 고려해 방어구를 장비해야 합니다.
방어구 세트에 따라 공격을 명중시키면 추가적인 모드 동력이 생성, 파괴 가능한 물품을 파괴했을 때 전리품을 얻을 확률이 증가, 고철을 주웠을 때 얻는 고철의 양이 증가하는 등 세트 보너스도 얻을 수 있습니다.
[렘넌트 프롬 디 애쉬]에서 캐릭터의 레벨이 상승하면, 이용 가능한 특성의 레벨을 올리는 일에 사용할 수 있는 특성 포인트를 하나 얻게 됩니다. 특성 포인트에는 체력이 증가하는 활력, 지구력이 증가하는 인내, 모드 동력 생성이 증가하는 영혼 등이 존재합니다.
특성 등급은 각 레벨에 따라 체력, 지구력, 모드 동력 생성 능력이 향상되고, 게임 전반에 걸쳐 이러한 특성들이 숨겨져 있는데, 비밀을 밝혀내거나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숨겨진 특성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무기 모드로 원거리 무기의 위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무기 모드를 장비하고,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면 모드 동력이 생성되고, 동력 미터가 모두 차면 무기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게 됩니다.
소지품 화면에서 원거리 무기를 선택하고 해당 무기에 무기 모드를 장비할 수 있습니다. 무기 모드에서는 무기의 대체 사격 모드로 활성화되어 적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입히는 강력한 투사체를 발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게임플레이
[렘넌트 프롬 디 애쉬]를 시작하면, 남성과 여성 중 캐릭터의 체형, 머리 스타일, 머리카락 색상, 눈 색상, 피부색, 흉터, 음성, 게임 모드, 난이도 등을 결정하여 캐릭터를 생성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조작하여 총기 사격, 재장전, 근접 공격, 앉기, 아이템 입수, 아이템 사용, 공격 회피, 전력 질주, 장애물 뛰어넘기 등의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회피 및 전력질주는 지구력을 소모하는데, 소모된 지구력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보충됩니다. 이 외에도 근접 공격을 길게 누르면 적을 여러 번 타격하여 많은 양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충전 근접 공격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총기는 정확도, 적정 사거리, 치명타 확률에 따라 대미지 수치가 달라집니다. 권총은 발사 속도가 빠르고 평범한 탄창 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소구경 탄환을 발사하여 정확도가 높은 편입니다. 한편 장총 코치건은 탄창 용량은 적지만 높은 위력을 지니고 있는 산탄총입니다.
이 외에도 전투용으로 용도가 변경된 손도끼 등의 절단 도구들을 활용해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난도질 무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접 무기는 충전 공격으로 적을 여러 번 타격하여 상당한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각종 소모품은 게임 진행에 도움을 제공합니다. 소모품은 게임 진행을 통해 맵 상에서 발견하거나 상인을 통해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획득한 소모품은 장비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소지품에 다른 소모품이 없다면 습득한 소모품이 자동으로 장비됩니다.
게임 진행을 통해 소재를 찾아내거나 적을 물리쳐 얻은 재료로 총기 및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으며, 드래곤 심장은 적의 공격으로 잃은 체력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드래곤 심장은 힘이 소진되기 전까지 한정된 횟수만 사용할 수 있으며, 체크포인트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망할 경우 사용횟수가 보충됩니다.
마치며…
[렘넌트 프롬 디 애쉬]는 화기 전투와 근접 전투가 어우러져 전략적 협럭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3인칭 서바이벌 액션 슈터 장르의 게임입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고 맵이 랜덤으로 생성되어 보스나 아이템 종류가 다르거나 특정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해 공략을 참고할 수 없어, 적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협동 플레이가 필수일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입니다.
그래도 보스를 어떤 방법으로 공략하는가에 따라 다른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리롤로 맵을 초기화 하는 등 다회차 요소가 존재하고, 빠른 템포의 전투와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는 역동적인 액션 감각으로 긴장감이 이어지는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퍼펙트 월드 엔터테인먼트(Yoon Im, CEO)와 협력하여 건파이어 게임즈(David Adams, Founder)가 개발한 3인칭 서바이벌 액션 슈터 게임 “렘넌트 프롬 디 애쉬(Remnant From the Ashes)”의 PlayStation®4 한국어판이 오늘 2월 1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기존의 3인칭 슈팅과 달리“렘넌트 프롬 디 애쉬”는 근접 공격과 회피가 게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쉼 없이 긴장감을 유발하며 순발력 있는 대응을 요구한다. 산탄총, 사냥용 소총, 방화기, 도끼 등 각각 특성이 뚜렷한 무기 및 공략할 구역에 적합한 저항 수치가 높은 장비를 세팅하는 것 또한 “렘넌트 프롬 디 애쉬”의 핵심 재미요소이다.
특히, 글로벌 통합서버를 통해 전세계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는, 3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난이도 있는 전장을 돌파할 수 있게 돕기 때문에 초심자라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저는 자신이 원할 때 마다 세계를 리셋하여 새로운 탐험을 시작할 수 있다.
저작권: Ⓒ 2019 Perfect World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Published by Perfect World Entertainment Inc. Ⓒ 2019 Gunfire Games, LLC.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Gunfire Games, LLC. Remnant: From the Ashes and Gunfire Games are trademarks, service marks and logos owned by Gunfire Games, LLC. Ⓒ 2019 Licensed to and published by Intragames Co., Ltd.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퍼펙트 월드 엔터테인먼트(Yoon Im, CEO)와 협력하여 건파이어 게임즈(David Adams, Founder)가 개발한 3인칭 서바이벌 액션 슈터 게임 “렘넌트 프롬 디 애쉬(Remnant From the Ashes)”의 PlayStation®4 한국어판이 2월 18일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다른 차원에서 온 신화적 존재의 침략으로 황폐해진 지구, 생존을 싸워나가는 인류의 이야기를 그리는 “렘넌트 프롬 디 애쉬”에서 플레이어는 현실로 향하는 포탈을 여는 기술을 연구해서 악의 근원을 추적하고 생존을 위한 자원을 수집하여 황폐한 세상을 되돌리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공격과 회피의 적절한 판단을 요구하는 근접 전투, 명중과 연사를 관건으로 하는 원거리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렘넌트 프롬 디 애쉬”는 최대 3명의 협동 플레이를 통해 강력한 적들을 공략할 수 있으며 원할 때마다 세계를 리셋하여 새로운 탐험을 시작할 수 있다.
“렘넌트 프롬 디 애쉬”의 PS4 한국어판은 2월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발매를 기념하여 패키지판 구매자를 한정으로 게임의 테마곡과 배경음악 총 15곡이 수록된 OST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저작권: Ⓒ 2019 Perfect World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Published by Perfect World Entertainment Inc. Ⓒ 2019 Gunfire Games, LLC.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Gunfire Games, LLC. Remnant: From the Ashes and Gunfire Games are trademarks, service marks and logos owned by Gunfire Games, LLC. Ⓒ 2019 Licensed to and published by Intragames Co., Ltd.
인트라게임즈에서 직접 개발한 슈팅게임 [그랑브릭슈터]가 지난 8월 29일, 전세계 주요 언어로 번역되어 닌텐도 스위치와 PC 스팀용으로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기존 횡스크롤 슈팅 게임 기반에 기체의 레벨을 업그레이드 하고, 퓨전이라는 기체 결합 시스템이 추가되어 새로운 요소가 가미된 이 게임은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습니다.
게임특징
기존의 슈팅게임들이 사용하는 기체가 고정되어 있거나 시작할 때 원하는 기체를 선택해 플레이 하는 방식이었다면, [그랑브릭슈터]는 브릭스 코어라는 기본형 기체가 존재하고, 게임 중 무작위로 등장하는 10종 이상의 기체들과 퓨전하여 해당 기체가 가진 능력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공략하게 됩니다.
기체를 싣고 있는 수송선을 파괴하거나, 보스 기체를 격추시켜도 퓨전할 수 있는 기체가 등장하는데, 모든 기체는 무작위로 등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체가 등장했을 때 퓨전은 플레이어의 판단과 의지대로 교체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랑브릭슈터]는 적을 탄으로 쏴서 맞추는 전통적인 슈팅 장르 중 총알이 장막처럼 빽빽하게 쏟아지는 것이 특징인 탄막슈팅 장르의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슈팅 게임보다 기체에 탄이 명중되는 피탄 판정이 적고, 화려한 연출과 함께 화면을 가득 채운 탄막 속에서 플레이어가 피해갈 수 있는 길을 찾아내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 슈팅 게임과는 달리 다수의 탄막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정밀한 움직임으로 탄막을 용이하게 피할 수 있는 활로를 찾는 컨트롤이 요구됩니다.
인트라게임즈는 2004년 디지털 셋탑박스의 개발 및 해외수출 사업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게임제작사인 유비소프트(UBISOFT),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Focus Home Interactive), 일본의 중견 게임 개발사인 아이디어 팩토리(IDEA FACTORY)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콘텐츠의 국내 퍼블리싱 및 유통을 담당하며 한국어판 발매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인트라게임즈는 2015년 [서바이브! 미스터 큐브]라는 인디게임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2016년에는 [아르케니아 전기]라는 모바일 RPG 게임을 선보이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모바일 게임을 넘어 콘솔 게임 개발이라는 새로운 출사표를 내밀었습니다.
게임시스템
[그랑브릭슈터]에 등장하는 브릭스 코어는 모든 기체의 중심에 보이는 빛나는 마름모 형태의 핵이 되는 기계장치로, 이 브릭스 코어를 타격 당하면 기체의 체력이 소모됩니다.
모든 기체는 최대 3칸의 체력 게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게임 화면 하단 중앙에 표시됩니다. 기체의 체력 게이지가 모두 바닥나면 기체는 소멸하게 되는데, 다른 기체와의 퓨전을 통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기체 퓨전은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교체할 수 있으며, 퓨전과 동시에 소모되었던 체력이 모두 회복되는 효과도 있지만, 강화한 기체의 레벨이 초기화되는 단점이 공존합니다. 따라서 레벨이 초기화되지만 체력을 회복하여 안전하게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맞는 기체를 고수할 것인지, 교체 타이밍 결정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특히 적의 공격에 100번 피탄 당하기 등의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일반 기체보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히든유닛을 해제할 수도 있게 됩니다.
붉은색 적기체를 파괴하면 별 모양의 크리스탈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획득해 경험치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기체 레벨을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브릭스 코어와 퓨전한 기체는 최대 3 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습니다.
레벨 게이지가 최대치에 도달한 상태에서 크리스탈을 모아 경험치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각성이 발동됩니다. 각성 상태에서는 기체 성능이 비약적으로 강화되는 효과가 있으며, 레벨에 따라 기체의 외형도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게임플레이
[그랑브릭슈터]는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로 깨어난 브릭스 왕자가 브릭스 코어를 조종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이 있음을 알고, 자신의 힘으로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브릭스 왕자의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총 12개의 전용 스테이지에 도전하게 됩니다. 각 스테이지 끝에는 보스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어 기록갱신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공략해 나가는 아케이드 모드는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캐주얼과 하드코어 중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주얼 난이도에서는 적의 탄속이 느리고, 탄의 양도 절반으로 줄어들며, 적은 기본 패턴으로만 공격을 하는 반면,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적의 탄속이 빨라지고, 기본 패턴 외에 특수 패선의 공격도 펼치게 됩니다.
아케이드 모드 외에 플레이어의 기체가 괴멸할 때까지 무한 스테이지를 이어가는 챌린지 모드도 존재합니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2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며 플레이어는 서로의 체력을 공유하게 되고, 레벨 3 기체와 퓨전 하면 체력을 다시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적기에 공격을 적중시키면 필살기 게이지가 축적됩니다. 이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탄막을 상쇄시키는 등 기체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수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특수공격은 최대 3단계까지 축적할 수 있고, 각 단계별로 위력이 달라 단계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화되어, 공격을 적중시켜 발동하는 특수공격은 기체 운용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마치며…
[그랑브릭슈터]는 화면을 뒤덮는 탄을 피해 적기를 격추시키는 슈팅게임에 퓨전이라는 기체 결합 시스템이 가미된 탄막슈팅 장르의 게임입니다.
탄막슈팅 장르의 특성상 정교한 컨트롤로 다수의 탄을 피해갈 수 있는 경로를 찾아야 하는데,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으로는 이러한 정밀한 컨트롤에 무리가 있어 게임의 난이도가 더 높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플레이 중에 다른 기체로 변경할 수 있는 퓨전이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레벨을 유지한 채 현재 기체의 특성을 유지할지 아니면, 레벨은 초기화되지만 체력을 회복해 안전하게 진행할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고, 오프라인 2인 협력플레이를 통해 전략적인 파티 플레이도 즐길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인트라게임즈가 ‘도쿄게임쇼 2018’에서 선보인 [슈퍼케인매직제로] 한국어판이 지난 8월 29일 PS4,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동명의 이탈리아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던전은 무작위로 생성되며, 필드 상의 오브젝트들을 던지거나 먹어버릴 수 있는 유쾌한 분위기의 액션 RPG 게임입니다.
게임특징
[슈퍼케인매직제로]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코믹작가 ‘시오 알 브리지(Sio’ Albrigi)’의 Scottecs 만화를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로 각색하여 제작한 작품입니다. Sio’ Albrigi는 만화 예술가이자 유투버로 채널 구독자 수가 1,300,000명 이상이며 만화와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가이자 인터넷 인물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유머 만화 원작답게 이탈리아어로 ‘개’가 영어의 ‘지팡이’를 뜻하는 ‘케인’과 같은 발음을 사용하는 말장난에서 엿볼 수 있듯이 작가가 추구하는 넌센스 유머를 테마로 삼고 있으며, 게임 속에 등장하는 수백 가지 이상의 요소들을 직접 손으로 그려 유쾌한 액션 감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로컬 플레이를 통해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은 스킬, 몬스터, 인터페이스 등 모든 시스템이 협력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플레이어 수에 따라 몬스터가 강해지고 더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불꽃 베이컨 폭발을 일으키는 제빵사, 강력한 외침을 내지르는 배관공, 동료를 회복시키는 마법사, 냉기 폭발을 일으키는 인플루언서 등 특수한 능력들을 지닌 캐릭터를 선택하여, 팀원이 함께 아이템을 공유하고 레벨을 상승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클래스 파워는 캐릭터의 클래스에 따라 전체 파워를 증가시키는데, 100 클래스 파워 포인트마다 체력부터 마나, 공격력, 자존심, 투척력까지 각 파워를 입수할 수 있고 파워 레벨을 상승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러 속성이 존재해 물리 방어, 독 방어, 화염 방어, 얼음 방어, 에너지 방어 등이 존재해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의 속성에 따른 대미지를 일정 비율로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게임시스템
[슈퍼케인매직제로]에는 다양한 능력치가 존재하고 레벨을 100단계까지 상승시킬 수 있으며, RPG 요소를 기반으로 루팅과 장비를 위한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어 탐험을 통해 강력한 자원들을 발견하면 보다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아이템 획득을 통해 무기, 방패, 모자, 옷 등을 획득할 수 있는데, 각 아이템에 따라 공격, 체력, 방어, 마나, 던지기, 회피, 속성 등의 능력치가 달라 캐릭터의 장비 세팅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을 통해 믿음 포인트를 획득하면, 포인트를 사용해 캐릭터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습득 가능한 능력에는 회복력을 상승시켜 주는 내성망토, 체력과 물리 방어 등을 상승시켜 주는 파워 하트, 던지기 능력을 상승시켜 주는 중력 슬링숏 등이 존재합니다.
이 외에도 자존심과 마력을 증가시켜 주는 스페이스 잼, 던지기 능력과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는 럭키 스타, 동작 속도를 상승시켜 주는 고속회전 등 단계별로 스킬들을 해제해 나갈 수 있습니다.
PvP 모드인 투기장에서 최소 2명부터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투기장 모드에서는 스토리 모드에서 해금한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가 지닌 특수 능력을 활용하여 난투 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8종류의 투기장마다 서로의 마법을 피해 가며 대결하는 맵, 하나 밖에 없는 젤리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맵 등 다른 규칙과 무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예상치 못한 방해물들을 피해 유저간의 대결로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
게임플레이
[슈퍼케인매직제로]는 마법견의 힘으로 마법이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소행성 WOTF는 혼란에 빠지고, 엉터리 영웅들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거대 케이크의 조언을 듣고 여섯 마녀와 마법사를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몬스터와 보물이 가득한 5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탐험하며 세상을 혼돈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마법견을 구하는 여정을 펼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레버를 조작하고, 물건을 이동시켜 맵을 공략해 나가게 됩니다. 무게 추를 들어올려 감압판 위에 올려 문을 열거나, 들어올린 물건은 조준 후 던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면의 케이블을 찾아 기계의 접속 방식을 파악하거나, 컨테이너를 벽에 던지면 컨테이너 안에 있던 다양한 아이템이나 음식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도너츠, 치킨, 당근, 바나나, 수박, 샌드위치 등의 음식뿐만 아니라 폭탄, 바위, 석탄까지 각종 오브젝트들을 먹어볼 수 있습니다. 음식들은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데,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존재해 제각기 다른 성질을 나타냅니다.
장비를 획득하면 해당 장비를 아이템 상자에서 조달할 수 있고, 무기를 이용해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무기는 능력에 따라 조준이 필요한 무기가 존재하고, 무기의 능력을 사용하면 마나가 소모됩니다.
한편, WOTF의 마법 세계에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을 도와주면 새로운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게 됩니다. 각 캐릭터는 특별한 스킬과 능력을 지니고 있고, 스페셜 어빌리티는 각 캐릭터마다 달라 다양한 캐릭터들을 사용해 보며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슈퍼케인매직제로]는 이탈리아의 인기 만화 Scottecs를 원작으로, 황당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오브젝트들과의 상호작용과 장비들을 착용하여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코미디 액션 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개발사 ‘스튜디오 이블(Studio Evil)’은 지금까지 3개의 작품만을 개발했고 콘솔로는 첫 선을 보이는 소규모 개발사라 멀티플레이 요소가 존재하지 않고, 특유의 유머 코드들이 패러디 요소나 말장난들이라 이탈리아어의 발음을 모르면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필드 상의 모든 오브젝트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해 음식을 먹어 체력을 회복하거나 집어 던져 무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모자, 옷, 무기 등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파츠 조합과 신념 포인트로 플레이어만의 영웅을 육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4명의 친구들과 함께 로컬 플레이를 즐기며 PvP 대전을 펼치거나 캠페인 스토리 모드로 던전을 탐험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아이디어 팩토리(대표 사토 요시테루)와 협력하여 여성향 환상 연쇄 어드벤처 게임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STEAM®판)의 안정성 테스트 및 검증을 완료하고, 2019년 8월 30일(금)에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로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를 잇는 후속작으로, 서로 적대하는 세력에 속해있는 한 남녀의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스토리는 일직선으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분기가 발생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고, 캐릭터마다 엔딩이 존재한다. 또한, 원하는 분기로 곧장 이동할 수 있는 플로우 차트 시스템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모든 스토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주인공 ‘에알’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남장’을 할 수 있는데,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전개되고, 주변인물들의 반응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또한, 토크 이벤트를 통해 입수한 ‘마을의 기억’은 골동품 가게에서 다른 아이템과 교환하고, 그로 인해 숏에피소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개방시킬 수 있다.
인트라게임즈(CEO, 배상찬)는 Nintendo Switch™, PC Steam®용 퓨전탄막슈팅게임 “그랑브릭슈터(Grand Brix Shooter)”을 오늘, 8월 29일(목)부터 정식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횡스크롤형 퓨전탄막슈팅게임 “그랑브릭슈터”는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가미한 작품이다. 이번에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핵심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퓨전 기술의 핵심, 브릭스 코어】
브릭스 왕자만이 조종할 수 있다고 전해지는 ‘브릭스 코어’는 모든 기체의 핵이 되는 기계장치이다. 장치 중심에 빛나는 마름모 형태의 물체가 바로 그것이며, 이곳을 타격 당하게 된다면 기체의 내구력이 감소한다. 모든 기체는 최대 3칸의 체력 게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게이지가 바닥나면 기체를 파괴된다. 이를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기체와 퓨전하는 것뿐이다.
【기체와의 융합, 퓨전 시스템】
대부분의 슈팅게임은 사용하는 기체가 고정되어 있거나 시작할 때 원하는 기체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반면 “그랑브릭슈터”에는 브릭스 코어라는 기본형 기체가 존재하고, 게임 중 무작위로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기체들과 융합(퓨전)함으로써 해당 기체가 가진 능력을 사용해 스테이지를 극복하게 된다. 등장 기체는 무작위로 결정되며, 수송선을 파괴하거나 특정 적기를 격추시키면 된다.
단, 기체는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교체할 수 있지만, 교체와 동시에 기체 레벨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기체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기체가 등장했을 때는 교체를 감행할 타이밍을 결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성능이 우수한 3 레벨 기체의 체력 게이지가 1칸 밖에 남지 않은 순간, 자신의 컨트롤 능력을 믿고 이대로 밀고 나갈 것인지, 레벨이 초기화되는 패널티는 있지만, 체력 게이지를 확보해서 안전하게 진행할 것인지, 플레이어에게 선택을 요구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크리스탈로 기체 강화, 그리고 각성】
게임 중 등장하는 붉은색 적기를 격추시키면 크리스탈을 떨어뜨리는데, 이를 일정량 이상 입수하면 기체의 레벨이 올라 성능이 강화된다. 각 기체의 최대 레벨은 3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크리스탈을 계속 입수해 경험치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일정 시간 기체의 성능이 대폭 강화되는 ‘각성’ 상태에 돌입한다. 강적이 등장하는 타이밍을 파악해 시의적절하게 ‘각성’을 활용한다면 보다 수월한 진행이 가능해진다.
【공격을 적중시켜 발동하는 특수공격】
적기에 대해 공격을 적중시키면 필살기 게이지가 차오른다. 이 게이지 가득 차면 기체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수공격을 발동할 수 있으며, 개중에는 날아오는 탄막을 제거하는 능력을 가진 것도 있어 기체 운용에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이다. 필살기 게이지는 최대 3단계까지 축적할 수 있으며, 각 단계별로 위력이 다르다.
【리더보드의 랭킹 1위를 노려라】
게임이 종료되면 리더보드에 점수가 기록되는데, ‘아케이드 모드’와 ‘챌린지 모드’의 리더보드는 별개로 존재한다. 리더보드에 자신의 이름으로 최고 점수를 올리는 것은 탄막슈팅게임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앞서 설명한 핵심 시스템들은 게임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게임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전에 파악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캠페인 ‘아케이드 모드’와는 결을 달리 하는 ‘챌린지 모드’에 대해 소개하겠다.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챌린지 모드는 플레이어의 체력 게이지가 바닥나지 않는 이상, 끝이 존재하지 않는 무한한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는 “그랑브릭슈터”만의 게임 모드이다. 스코어 배율을 최대치로 유지하면서 최고 득점 갱신에 도전하자.
【체력을 공유하는 협력플레이】
챌린지 모드에서는 2인 협력플레이를 지원한다. 탄막슈팅에서의 협력플레이는 득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랑브릭슈터”의 2인 협력플레이에서 플레이어들은 체력을 공유한다. 즉, 누군가 한 사람이 공격을 당하면 전체 체력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누군가 한 사람이 체력 3의 기체와 퓨전하면 순간적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그랑브릭슈터”의 희망소비자가격은 9,900원이며, 아래 제품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