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View2011. 8. 7. 02:25

[리뷰] 림보 (Limbo)

 

 

2010 Xbox360 Live 아케이드 게임으로 등장한 [림보]는 인디 게임 개발사 플레이 데드(Play dead)’의 첫 작품으로 해외 웹진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받으며 독특한 세계관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게임입니다.

 

[림보]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게임이지만 Xbox360 외의 플랫폼에서는 만나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2011 7월에는 플레이스테이션 PSN을 통해 한글 제품판이 출시 되었고 이어 8월에는 스팀웍스 전용으로 PC용으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림보]의 컨셉 아트

 

[림보][히트맨2], [프리덤 파이터]의 그래픽 디자인을 맡았던 덴마크 출신의 게임 디자이너 안트 옌센(Arnt Jensen)’이 독립적으로 제작을 하다 개발비 문제로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덴마크 정부의 투자 지원으로 16명의 개발자가 모여 게임을 완성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게임 개발 초기의 안트 옌센의 컨셉 아트를 보면 이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림보]는 블랙이나 화이트로 만든 무채색 무한 배경을 의미하는 것으로 상상 공간이나 추상 세계의 이미지를 표한하는 경우도 있는데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영화 [인셉션]에서는 꿈에 빠져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는 꿈의 세계로 표현되기도 했었죠.

 

 

 

게임에서도 [림보]는 죽음과 현실의 경계선의 공간으로 자살한 누이의 죽음 속으로 들어가 여러 가지 퍼즐들을 풀어나가며 소년이 누이를 찾아가는 여정을 펼치게 됩니다. 가상의 세계를 통해 펼쳐지는 공간에서 누이의 공포심이나 아픔을 스토리 없이 간접적으로 묘사해 냄으로써 누이의 자살에 대한 진실을 찾게 되는데 게임의 결말은 영화 [인셉션] 만큼이나 유저들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사물은 모두 무채색으로 명암만을 가지고 흑백그래픽으로 표현된 만큼 그림자 동화가 연상되지만 그 내용은 동화만큼 결코 순수하지 못합니다. 게임은 어떠한 부연설명이나 스토리도 없이 시작되고 스테이지 구분 없이 한 방향으로 계속 전개되어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게이머 스스로가 스토리를 해석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게임 화면에는 별다른 정보 표시 없이 심플한 화면을 구성하고 있고 조작도 이동과 함께 점프, 행동 버튼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작 역시 간편합니다. 플레이어는 주변의 오브젝트들을 활용해 길을 찾아 나아가게 되고 거미나 톱니바퀴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야 하며 익사하지 않게 주의하고 여러 장치들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 나가야 합니다.

 

게임의 후반부로 갈수록 퍼즐의 난이도는 상승하고 다양한 장치들의 조작과 함께 적절한 타이밍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만큼 시행착오를 여러 번 거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든 만큼 퍼즐을 풀어나갈 때의 성취감도 그만큼 높아져 게임을 계속 집중해서 플레이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더군요.

 

 

 

[림보]는 게임인포머에서 최고의 다운로드 게임’, 게임스팟에서 최고의 퍼즐 게임’, 코타쿠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 게임리액터에서 올해의 디지털 게임’, 스파이크 TV에서 최고의 독립 게임’, X-플레이에서 최고의 다운로드 게임’, IGN에서 최고의 호로 게임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한바 있습니다.

 

특히 게임 개발자들이 뽑은 최고의 게임인 [2011 GDCA]에서는 6개 부문에서 후보로 올라 최고의 시각예술상을 수상했고, [레드 데드 리뎀션], [매스이펙트 2],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어쌔신 크리드 : 브라더 후드]와 같은 콘솔 게임을 대표하는 대작들과 함께 올해의 게임상 후보에도 오른 만큼 개발자들에게 이미 인정 받은 게임입니다.

 

 

 

[림보]는 무채색의 화면 구성과 함께 배경 음악 없이 효과음만이 존재해 보다 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 효과로 유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최근 게임들의 발매 추세와는 다른 개발사의 독특한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 단순한 면이 게이머들에게는 오히려 심심한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개발사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내면의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력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8. 5. 17:12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발매일 결정

 

-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융합한 데이어스 엑스시리즈의 최신작

-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무기 개조, 탐험 요소도 풍부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PCSF액션 어드벤쳐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8 23일 정식 발매할 것이라 밝혔다.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은 인간의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는 기술이 발달한 사회에서 신체를 기계로 대체한 사람들과 그러지 않은 사람들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아담은 이런 대립 속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관철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여 여러 가지 결정을 내리게 된다. 과연 인류의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옳은 걸까? 플레이어는 그것을 직접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FPS, RPG, 어드벤쳐의 특징을 가진 복합 장르이며 평소에는 일인칭 시점으로 이동 또는 전투를 하다가 엄폐할 때는 3인칭 시점으로 바뀌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시계 확보가 필수인 잠입이라는 요소를 살리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전투에 있어서 적들의 인공지능이 뛰어나고 공격이 상당히 거세기 때문에 섣불리 돌격하다가는 싸늘한 시체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적들을 말살할 것인지 아니면 은밀히 암살, 또는 우회하여 잠입할 것인지 등을 플레이어가 결정하여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진행의 자유도 또한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이다. 대사의 선택에 따른 상황 변화는 물론이거니와 퀘스트도 메인과 서브가 나뉘어져 있어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메인 퀘스트는 스토리 진행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주요한 부분이지만 서브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에는 보이지 않는 세세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조미료 같은 부분이다. 서브 퀘스트를 통하여 몰랐던 인물과의 관계를 밝혀낼 수 있고 새로운 사실을 깨달을 수도 있다. 그만큼 놓치기에는 아까운 부분이다.

 

 또한, 게임의 세계는 상당히 넓고 곳곳에는 비밀 통로와 숨겨진 공간 등이 존재하여 탐험하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했다. 여기서 말하는 숨겨진 공간은 비단 퀘스트와 관련된 것만은 아니다. 도시 내에도 탐험할 요소는 많다는 것. 이렇게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내고 탐험할 때마다 플레이어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 그 보상이 무엇인지는 직접 밝혀내어 주었으면 한다.

 

 캐릭터의 업그레이드나 무기의 개조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퀘스트와 탐험으로 획득한 포인트, 또는 상점에서 구입한 포인트로 주인공 아담의 신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부분은 두뇌, 시력, 완력, 다리, 가슴 등으로 각각의 부위마다 몇 가지 능력이 존재한다. 또한, 이 능력은 일종의 스킬 트리를 통해 점차 기능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 무기의 경우, 개조 아이템을 획득하여 원하는 무기와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조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소음기를 달아 퀘스트에서 암살자로 활약하거나 데미지 증가, 탄창 확장 등을 통해 중화기로 무장하고, 레이저 사이트를 장착하여 사격의 편의성을 도모하는 등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얼마든지 개조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은 실제로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게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eusEx)에 접속하여 좋아요를 하고 목표인원을 달성하면 비공개 컨텐츠를 하나씩 배포하고 있다. 현재 공개된 컨텐츠 중에는 게임과 연계되는 코믹스의 일부 페이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인트라링스 블로그에서는 8 5()부터 8 28()까지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로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9월 발매 기대작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blog.naver.com/intralinks/110115061378)를 참고하길 바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혼돈과 음모가 혼재하는 미래사회, 그리고 대립

눈부신 기술적 발전을 이룩하였으나 혼돈과 음모가 소용돌이 치는 시대. 세상은 인간의 신체에 기계 장치를 이식할 여력이 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뉘어진다. 상대는 어둠 속에서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음료를 꾸미고 있다.

 

n  액션과 롤플레잉의 완벽한 조화

근접 격투 액션과 강력한 슈팅 요소가 독특하게 혼합되어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 개조와 무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를 통하여 입수한 스킬 포인트로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여 잠입, 교섭, 해킹, 전투 스킬을 향상시키자. 캐릭터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 것인지는 플레이어가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 하기를 원하는지에 달려 있다.

 

n  선택과 결과, 그것은 플레이어의 몫

전면전, 잠입, 시스템 해킹으로 기밀 정보 입수, 교섭 스킬로 주요 인물에게 정보를 획득하는 등 플레이어에게는 다양한 선택과 접근 방법이 존재한다. 또한 이를 뒷받침할 다양한 경로와 도구도 있다.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하여 본인의 행동이 가져온 결과를 체험하라.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 8 23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PC

장르: SF액션 어드벤쳐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사양:

·         OS: Windows XP, Windows Vista or Windows 7

·         Processor: 2 GHz dual core

·         Memory: 1 GB RAM (Windows XP) / 2 GB (Windows Vista and Windows 7)

·         Graphics: NVIDIA GeForce 8000 series or ATI Radeon HD 2000 series or better

·         DirectX®: DirectX 9.0c

·         Hard Drive: 8.5 GB

권장사양:

·         OS: Windows 7

·         Processor: AMD Phenom II X4 or Intel Core 2 Quad or better

·         Memory: 2 GB

·         Graphics: AMD Radeon HD 5850

·         DirectX®: DirectX 9.0c

·         Hard Drive: 8.5 GB

 

 

저작권: Deus Ex: Human Revolution 2011 SQUARE ENIX LTD. Published by SQUARE ENIX LTD. Developed by EIDOS-MONTREAL. SQUARE ENIX and the SQUARE ENIX logo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Square Enix Holdings Co., Ltd. DEUS EX: HUMAN REVOLUTION, DEUS EX, the DEUS EX logo, EIDOS, the EIDOS logo, and the EIDOS-MONTREAL logo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Square Enix Ltd. All other trademark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8. 2. 23:17


2012년 발매 예정인 소울 칼리버 5의 스크린 샷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7. 28. 17:31


드라이버 : 샌 프란시스코 발매 예정

 

-     오픈월드 액션 드라이빙의 원조가 부활하다

-      새로운 능력 시프트로 확장된 세계와 자유도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3, Xbox360, PC용 액션 드라이빙 게임 “드라이버 : 샌 프란시스코”를 오는 9월에 국내 정식 발매할 것이라 밝혔다.

 

 “드라이버 : 샌 프란시스코”는 통산 5번째 시리즈로 발매되는 미션 기반의 액션 드라이빙 게임 ‘드라이버’의 최신작이다. ‘드라이버’ 시리즈는 오픈월드에 액션과 드라이빙이 혼합된 복합 장르로 1999년 ‘드라이버’가 PlayStation®로 첫 발매되어 현재까지 누적 1,4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다. 당시 오픈월드라는 혁명을 일으킨 시리즈로 매번 다양한 시도를 하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스토리는 존 태너(3편까지의 주인공)와 그의 영원한 숙적 제리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전편의 총격전에서 살아남은 존 태너와 제리코. 제리코는 체포되어 호송트럭으로 이송 중이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호송경찰을 제압하고 트럭을 탈취, 존 태너와 파트너 토비어스는 이 모습을 목격하여 추격적을 벌인다. 마침내 좁은 골목에 마주한 그들은 서로 피할 생각도 하지 않고 정면 충돌하게 되며, 이 사건으로 존 태너는 혼수 상태에 빠지고 만다. 앞으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은 혼수 상태에 빠진 존 태너의 꿈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주인공 존 태너는 차량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프트라는 새로운 능력을 가지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시프트 능력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시프트 미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가득 채워야 재사용이 가능하다. 시프트 미터는 파워 슬라이드, 빅 점프 같은 차량 스턴트를 통하여 축적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진행에 따라 시프트 능력이 향상되면 범위가 점점 넓어져 다른 도시에 있는 차량에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존 태너의 시프트 능력은 반드시 사용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원한다면 시프트 능력 없이 드라이빙으로만 게임을 완료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선택은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싱글 미션 이외에도 멀티 플레이 모드가 제공되며 오프라인 분할 화면과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는 오프라인으로 협력하여 미션을 진행하거나 대전을 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진정한 차량 추격전의 묘미

혼잡한 도로에서 다양한 차량 스턴트와 고속 추격전 등으로 시네마틱 드라이빙의 혁명을 일으켰던 드라이버의 묘미를 재발견한다. 120종 이상의 실존 차량으로 유례없던 최강의 추격전을 만끽하라.

 

n       실존하는 명소, 그리고 광대한 도로망

 도로의 길이는 320Km 이상. 금문교를 비롯한 샌 프란시스코의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포위된 도시 속에서 독특한 관점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본다.

 

n       드라이빙의 혁신, 시프트

시프트라는 능력으로 다른 액션 드라이빙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유례 없는 자유와 강렬한 게임 플레이를 체험한다. 시민의 차량으로 적의 도주로를 막고 트럭에 설치된 폭탄을 해제하거나 대형 트럭을 제압한다.

 

n       대혼란 속의 대전과 협력

온라인 대전, 오프라인 대전 및 협력 등을 포함한 19가지 멀티 플레이 모드. 상대의 차량을 추격하여 전복시킨다. 시프트라는 능력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년 9월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PC

장르: 액션 드라이빙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produce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products worldwide and has grown considerably through a strong and diversified line-up of products and partnerships. Ubisoft has offices in 26 countries and has sales in more than 55 countries around the globe. It is committed to delivering high-quality, cutting-edge video game titles to consumers. For the 2009-10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 871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Driver,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S3” is a trademark of Sony Computer Entertainment Inc. Xbox 360 is a trademark of the Microsoft group of companies and is used under license from Microsoft. Mac is a trademark of Apple Computer, Inc., registered in the U.S. and other countries.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7. 28. 17:02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 한글판 발매 예정

 

-     한글화 작업 90% 완료, 테스트 진행 중

-     강력한 중독성에 그래픽과 최적화까지 두 마리 토끼 잡아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의 PC용 영웅 턴제 전략 RPG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를 한글화하여 9월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는 지난 6월 29일부터 시작된 베타 테스트로 인해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베타 테스트에는 국내외의 수많은 마이트&매직 시리즈의 팬들이 참여하여 포럼 등에 적극적인 피드백을 하였고 개발사는 그것을 토대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베타 테스트는 진행 중에 있다.

 

 베타 테스트에서 확실히 입증된 것은 눈에 띄는 그래픽의 향상과 성공적인 최적화였다. 미려해진 그래픽에 전작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던 로딩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종족의 특성, 밸런스, 게임 인터페이스의 발전 등으로 변화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작은 기존 시리즈에서 약세였던 멀티 플레이를 대폭 강화하였다. 이용자는 멀티 플레이에 앞서 크리쳐 성장속도, 공격성향, 전장의 안내, 초기 자원보유량, 중립군대의 수 등 다양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 방식의 개선으로 인하여 빠른 전개를 즐길 수 있기에 멀티 플레이의 활성화도 기대해 볼만 하다.

 

 또한, 베타 테스트는 한글화된 텍스트가 적용되지 않은 영문판으로 이루어졌으나 국내 출시되는 것은 한글판으로 현재 한글화 작업이 거의 완료되어 테스트가 한창이다. 설명문이 많고 이해가 어려운 게임이니 만큼 한글화된 텍스트로 플레이 할 경우, 더욱 몰입하여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과 RPG의 조화

거대한 지역을 탐험하고 자원을 모아 특수한 건물을 짓는다. 영웅의 레벨을 올리고 병력을 모아 특별한 전장에서의 전투를 대비하라.

 

n       운명을 디자인하라

그리핀 왕국의 영웅들은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각각의 운명이 결정된다. 당신의 앞길을 선택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명성 시스템을 이용하여 영웅들의 운명을 만들어 나아가라.

 

n       M&M 세계관의 재발견

아샨의 세계에서 환상적인 땅과 생물들을 찾아보자. Full 3D로 제작된 아름다운 배경들을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n       경험을 공유하라

이번 시리즈를 위해 제작된 지능적인 온라인 커뮤니티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콘텐츠를 공유하고 친구들과 경쟁하라.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년 9월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C

장르: 턴제 전략 RPG 시뮬레이션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produce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products worldwide and has grown considerably through a strong and diversified line-up of products and partnerships. Ubisoft has offices in 26 countries and has sales in more than 55 countries around the globe. It is committed to delivering high-quality, cutting-edge video game titles to consumers. For the 2009-10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 871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Might & Magic, Heroes,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7. 27. 22:35

좀비 액션, 데드 아일랜드 발매 예정

 

-      죽음의 섬으로 변한 바노이 섬에서의 처절한 생존기

-       58회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황금사자상 수상작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 PC 1인칭 액션 게임 “데드 아일랜드” 9월에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n  스토리

바노이 섬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열대의 낙원이다. 이곳은 기함 로얄 팜 리조트가 방문자들의 소비를 부추기는 최대의 관문이다. 하지만 좋은 것은 오래 가지 못하는 법. 그림 같은 리조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좀비가 집단 발병하며 평화로웠던 섬은 광기와 살육, 그리고 혼돈으로 물든다. 세상과 단절된 섬에서 살아남은 네 명의 주인공은 본인들이 좀비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제 그들은 섬에서 살아 남아 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섬에서 탈출해야 한다.

 

 “데드 아일랜드”는 프로모션 영상으로 처음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던 타이틀이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이 영상은 2011 6월 개최되었던 58회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황금사자상(대상)을 수상하여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1 E3 Gameshow 이후에는 최고의 게임상, 최고의 고어 게임상 등을 포함하여 6개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4개의 상에 후보로 올랐다.

 

 좀비를 소재로 한 4명의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데드 아일랜드”는 퀘스트 기반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임이다. 생존자들은 자신의 목표만을 위해 단독으로 행동할 수도 있으며 팀을 구성하여 함께 목표를 수행할 수도 있다. 다만, 팀이라고 해서 반드시 협동만 하지는 않는다. 어떤 방식으로든 경쟁하게 되는 경우는 생기기 마련. 협력이든 경쟁이든 무엇보다 온라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플레이어는 목표만 수행하여도 좋지만 섬 곳곳에 존재하는 좀비들을 격멸시키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이 재미를 배가시키는 것이 바로 무기 개조이다. 플레이어는 좀비에게서 혹은 길거리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조합하여 전혀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전기가 흐르는 칼이나 불 붙은 방망이 같은 무기를 말이다. 다양한 조합을 찾아내어 색다른 무기를 만들어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라 할 수 있다.

 

슈팅 요소가 가미 되었으나 근본적으로 액션에 가까운 게임성, 그리고 RPG의 특성을 더한 “데드 아일랜드” 9월 국내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절망과 피 냄새가 가득한 액션 게임

게임은 시종일관 절망적인 분위기가 흐르며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데드 아일랜드는 근접 전투에 초점을 맞춘 1인칭 액션 게임이다.

 

n  개방적인 멀티 플레이 시스템

데드 아일랜드는 심리스 스타일의 4인 협력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원한다면 언제든 참가 중인 방에서 퇴장할 수 있고 반대로 참여할 수도 있다. 물론 진행 상황이나 캐릭터의 성장 상황도 저장된다.

 

n  셀 수 없이 많은 무기와 확장성

데드 아일랜드는 나무 방망이부터 소방도끼, 총기까지 수많은 무기가 존재한다. 다시 말하자면 수집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는 것. 특히 무기 개조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생존을 보장해주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다.

 

n  캐릭터 육성의 자유도 보장

RPG처럼 경험치를 획득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성장에 따라 스킬 트리가 개방되며 방식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다.

 

n  세밀하고 실감나는 유혈 표현

데드 아일랜드의 데미지 시스템은 전례 없는 세밀한 화면 묘사를 자랑한다. 좀비에게 공격을 당할 때마다 실감나는 고어 표현이 플레이어를 덮칠 것이다.

 

n  오픈 월드로 구현된 아름다운 열대 섬

오픈 월드로 구현된 바노이 섬은 다양한 즐길 거리와 오브젝트가 가득하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섬의 다양한 장소를 탐험 또는 스토리 진행에도 새로운 느낌을 주며 반복 플레이의 가치를 제공한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 9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360,PC

장르: Horror Action Adventure

저작권: Dead Island Copyright 2010 and Published by Deep Silver, a division of Koch Media GmbH, Gewerbegebiet 1, 6604 Hofen, Austria. Developed 2010, Techland Sp. z o.o., Poland. Copyright 2011, Chrome Engine, Techland Sp. z o.o.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7. 27. 22:21


철권 하이브리드

Devil KAZUYA


Tekken BV 스크린샷


Tekken TAG2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7. 27. 21:51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발매 예정

 

-      이노마타 무츠미와 후지시마 코스케, 최초의 더블 캐스팅

-      인기 아티스트 하마사키 아유미가 테마송 참가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테일즈 오브시리즈 사상 최초로 두 명의 주인공을 내세운 PS3용 흔들림 없는 신념의 RPG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011 9월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이하 TOX)1995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이후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타이틀이다. 이번에는 테일즈 오브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해온 이노마타 무츠미 씨와 후지시마 코스케 씨가 공동으로 작업하여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이 두 명이 되었다. 플레이어는 두 명 중 한 명의 주인공을 선택하여 각기 다른 시점에서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n  개성이 풍부한 캐릭터

 캐릭터 디자인이 더블 캐스팅이 되면서 등장 캐릭터의 개성도 한층 풍부해졌다. 이번에는 캐릭터 중 주인공에 해당하는 쥬드 마티스와 미라=맥스웰을 소개하고자 한다.

 

쥬드 마티스(성우 : 요나가 츠바사)

성별 : 남성

연령 : 15

신장 : 163CM

무기 : 너클

전투타입 : 권법

 

TOX의 주인공. 아직 어리지만 의사가 되기 위해 홀로 고향을 떠나 왕도 일 판의 의대에서 공부 중이다. 현재 인턴 연수 중. 현명하고 냉정하며 무엇이든 요령 있게 처리하는 우등생에 사리 판단도 빠르다. 타인에게 괜한 참견을 하여 번거로운 일에 휘말리는 경우도 잦다. 싸움을 좋아하진 않으나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위기에 처한 동료를 구해주기도 한다. 자신에겐 없는 특별한 사명감을 가진 미라를 동경하여 그녀를 도우려 한다.

 

미라=맥스웰(성우 : 사와시로 미유키)

성별 : 여성

연령 : 20

신장 : 168CM

무기 :

전투타입 : 검술사

 

TOX의 또 다른 주인공. 지수화풍을 다스리는 4대 정령을 거느린다. 성격은 냉정하며 침착하다. 세계를 지탱하는 정령 맥스웰로 책임감을 기준으로 행동하며 사명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망설이지 않는다. 정령으로써 지혜롭지만 인간다운 생활능력은 전무하여 인간과 문화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쥬드와 만나 함께 하며 조금씩 인간의 감정을 깨우치게 된다.

 

n  새로운 성장 시스템, 리리알 오브

기존의 시리즈는 특정 술기를 반복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술기를 익히는 방식이었지만 TOX에서는 리리알 오브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획득하는 GP를 완력, 체력, 지성, 정신, 민첩, 기용 등의 원하는 항목에 투자함으로써 능력치를 향상시키고 스킬이나 술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로써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시리즈 사상 최초, 두 명의 주인공

15주년을 맞이하여 두 명의 주인공 쥬드와 미라를 앞세운 TOX. 각각의 시선에서 진행되는 다른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n  전투 시스템의 진화, DR-LMBS

전작의 전투 시스템 LMBS를 발전시킨 형태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번에는 두 명의 캐릭터가 협력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형태이며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술기를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 주인공이 두 명이라는 TOX만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였다.

 

n  링크, 그리고 링크 아츠

두 명의 캐릭터가 파트너가 되어 함께 싸우는 링크 시스템. 플레이어가 선택한 파트너는 공격에 가담하거나 플레이어를 보조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게다가 특정 술기를 사용하면 발동할 수 있는 링크 아츠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n  자유로운 필드 탐색

TOX는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맵 액션을 도입하여 필드 탐색 요소를 강화하였다. 소재를 찾고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숨겨진 장소를 탐색하고 높은 언덕을 오르내리거나 몸을 숙여 나무 가지 밑을 통과하는 등 다양한 탐색 액션이 추가되었다.

 

n  인기 아티스트 하마사키 아유미가 부른 테마송

TOX의 테마송은 인기 아티스트인 하마사키 아유미가 담당하게 되었다. 3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가성으로 펼쳐지는 시적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세계를 만나보자.

 

하마사키 아유미

1998 4 8‘poker face’로 데뷔한 이래 일본 및 해외에서도 활약 중인 인기 가수. 첫 앨범인 ‘A Song for xx’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였고 2001~2003년에는 3년 연속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며 정점에 올라섰다. 2010 9 29일 싱글 앨범 ‘L’을 발표하며 25개 앨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수립한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15주년 기념작인 TOX의 테마송을 불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9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장르: 흔들림 없는 신념의 RPG

 

저작권: (C)いのまたむつみ (C)藤島康介 (C)2011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7. 26. 15:40

오픈 마켓 특화 브랜드샵 런칭 이벤트 개최

 

-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유비소프트 브랜드샵 런칭

-     7월 오픈 기념 총 77분에게 선물 증정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주)인터파크와 협력하여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 그리고 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장 홍수정)의 브랜드샵을 금일 7월 26일(화) 런칭할 것이다.

 

인트라링스에서는 7월 브랜드샵 오픈을 기념하여 77분께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는 “777 경품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7월 26일(화) ~ 8월 31(수)까지로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http://j.mp/nTu0Qy)에 접속,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게임을 구입한 회원은 본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쉽고 편리하게 응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평소 원하던 유비소프트와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의 타이틀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가지 브랜드의 브랜드샵은 기존의 오픈마켓 시스템에서 탈피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고려한 인터페이스와 강화된 컨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n       게임의 기본 정보를 한 눈에!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유비소프트 코리아 브랜드샵의 발매 일정 스케쥴러에서간단한 타이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 정보에는 장르, 대응기종, 플레이 인원, 지원언어, 출시예정일, 공식 사이트, 게임 스크린샷 등이 포함된다. 또한, 예약 판매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n       공략집 컨텐츠 다운로드

 지금까지 인트라링스에서 제작하였던 공략집을 이제는 인터파크 브랜드샵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략집을 분실한 소비자나 인터파크에서 구매 이력이 있는 구매자는 인터파크 브랜드샵을 통하여 편리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공략집 데이터는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n       소비자간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지원

 브랜드샵 메인 페이지는 물론 타이틀별로 게시판이 존재한다. 게시판에는 소비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창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유비소프트 코리아의 브랜드샵을 통하여 온라인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7. 22. 06:28

[리뷰] 2 : The Video Game

 

 

2006년 개봉한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는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라는 매력적인 작은 마을을 무대로 화려한 레이싱 카인 라이트닝 맥퀸이 자아를 찾아가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각종 캐릭터 상품, 생활용품, 레고 등의 완구와 함께 게임으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THQ에서 제작한 PC버전 []가 게임으로 출시되었지만 출시된 소식도 모를 정도로 인기가 없었죠. 그리고 올 여름 2억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2]가 해외에서 개봉하면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아발란체 소프트웨어가 협력하여 제작한 [2] 게임도 PS3, Xbox360, Wii, NDS용으로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토이 스토리3]에 이어 [2]의 게임타이틀 발매 소식이 없어서 안타까워하던 차에 [2]의 국내 개봉 일에 앞서 SCEK에서 PS3 버전의 [2 : The Video Game] 7 15일에 정식 발매 되어 현세대 콘솔 기종으로 [2]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2 : The Video Game]디즈니 인터랙티브 스튜디오 [저스트 코즈] 시리즈 제작으로 이름을 알린 아발란체 스튜디오가 협력하여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이전의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대표작들인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 [-E] 등은 THQ를 통해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었지만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퀄리티도 낮아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었죠.

 

하지만 아발란체 스튜디오에서 디즈니 픽사의 [토이 스토리3]를 게임화 하면서 깔끔한 그래픽과 원작의 재미 요소를 게임으로 녹여내면서 해외 웹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죠. 국내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아 직접 즐겨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 [2]를 통해 아발란체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게임을 직접 즐겨볼 수 있게 되었네요.

 

 

 

[2]는 카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웹브라우저 게임 [월드 오브 카 온라인]과 연동이 됩니다. 웹브라우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 www.worldofcars.com에 접속하여 가입과 캐릭터 생성을 마치면 단순한 조작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layStation Network를 통해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연동을 통해 코인이나 스파이 포인트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한국 계정의 PSN으로는 로그인이 되지 않아 연동을 해볼 수가 없더군요.

 

 

 

영화 [아바타]의 성공 이후 3D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3D TV 3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보급되면서 영화 타이틀뿐만 아니라 TV 방송도 3D 영상으로 제작되었고 PS3 3D를 지원하면서 다양한 3D 입체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2] 역시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도 3D를 통해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게임시스템

 

 

플레이어는 자동차 요원들의 정찰 및 스파이 활동 통제 본부인 C.H.R.O.M.E.의 요원이 되어 다양한 가상 임무를 통해 스파이 기술과 레이스 능력을 키우는 미션에 도전해 다른 차량들과 레이스 경쟁을 펼치거나 스파이 기술을 이용해 전투 레이스를 펼치기도 합니다.

 

단계별로 준비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해 트로피를 획득하면 트로피 등급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일정 포인트 이상 획득하면 다음 단계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지역과 차량들이 추가됩니다.

 

 

 

C.H.R.O.M.E. 미션 모드 외에 FREE PLAY 모드가 존재해 플레이어가 레이스를 펼치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사냥 모드, 공격 모드, 레이스 모드 등의 게임 모드와 랩 수, 무기 및 난이도를 설정해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2]에서는 멀티플레이 지원으로 화면 분할을 통해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를 통해서는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해 많은 점수를 획득해야 하는 전장 모드, 팀을 만들어 상대편의 공격으로부터 기지를 지키는 교란 모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점수를 획득해 최고의 요원이 되어보는 스쿼드 시리즈 등 멀티플레이 전용 모드들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      게임플레이

 

 

일반 레이싱 게임과는 다르게 [2]에서는 점프가 가능합니다. 점프를 통해 장애물을 넘거나 다른 차량들의 공격을 피할 수도 있고 점프 중에 오른쪽 스틱을 움직여 공중 묘기를 펼치면 터보 게이지를 축적할 수도 있습니다. 터보 게이지가 풀로 축적된 상태에서 터보 버튼을 두번 누르면 차량에 보호막이 형성되면서 터보가 발동해 역전의 찬스를 노릴 수 있습니다.

 

드리프트는 특별한 드라이빙 스킬이 없어도 버튼을 눌러 쉽게 구사할 수 있고 오른쪽 스틱의 방향에 따라 차체를 옆으로 들어 이륜 운전을 하거나 차체를 180도 뒤로 돌려 후진 운전도 가능합니다. 특히 후진 운전을 통해 뒤쪽을 보며 장비나 무기를 사용해 뒤따라 오는 차량들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미션에는 특정 지역에서 트랙을 돌면서 순위를 경쟁하는 일반적인 레이스 경주 외에 스파이 장비를 활용한 배틀 레이스, 일정 시간 동안 도주하는 차량들을 추격하면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적 차량들을 파괴하는 어택 모드, 위성 광선의 공격으로부터 시간을 벌기 위해 배터리를 모으는 서바이벌 모드 등 게임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모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에서는 전작의 히어로 라이트닝 맥퀸메이터를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핀 맥미사일’, ‘홀리 쉬프트웰’, ‘Z교수’, ‘프란체스코 베르누이 20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고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맥퀸의 목소리 역을 맞은 오웬 윌슨’, 핀 맥미사일 목소리 역을 맞은 마이클 케인등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가 게임에도 그대로 삽입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2 The Video Game]은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스토리 소재를 통한 스파이 미션으로 레이싱 경주 외에 각종 무기들을 활용한 배틀 레이스를 즐길 수 있고 멀티플레이 화면 분할을 통해 최대 4명의 친구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연령층의 유저를 위한 게임인 만큼 게임 모드가 다소 단순하고 저연련층 유저를 위한 한글화 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은 점은 단점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이전에 출시한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게임들이 조잡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좋은 평을 받지 못했건 것에 비하면 [2 The Video Game]은 상대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게임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