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1. 9. 23. 17:21

오픈월드 FPS의 혁신, 레이지 발매 예정

 

-      질리지 않는 상황이 연속으로 발생하는 오픈월드

-      상상을  초월하는 광대함과 모험이 기다린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천재 프로그래머로 명성을 떨친 존 카멕이 개발한 PS3, Xbox360, PCFPS “레이지” 2011105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이지는 소행성 아포피스의 충돌로 문명이 소멸한 지구에서 살아남은 돌연변이와 인간들, 그리고 방주 프로젝트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방주 프로젝트의 생존자가 되어 웨이스트랜드를 지배하려는 배후 세력의 음모를 밝혀내야 한다.

 

 FPS 장르에 어드벤처와 RPG의 요소를 갖춘 레이지의 무대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웨이스트랜드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무대를 탐험하며 수많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만나 상호작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게 된다. 무대 자체가 매우 광대하기 때문에 탐색을 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새로운 적과 조우하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성과 탐험의 재미를 제공하여 게임의 몰입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전투 시스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AI는 경험을 토대로 여러 가지 사실을 학습한다. 전투를 예로 들자면 단순하지만 두려움을 모르던 AI가 공격을 당하면 피할 곳을 찾아 도망치기도 한다. Id Software는 이런 상황에 대응하여 변하는 행동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6,00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이로 인하여 게임 속의 캐릭터들에게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레이지의 싱글 플레이는 오픈월드 기반이지만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천천히 탐험을 즐기고 캐릭터와의 상호 관계를 경험할 수 있다. 그것이 싫다면 퀘스트만을 해결하여 빠른 속도로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플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멀티 플레이는 협력 플레이와 대전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협력 플레이는 화면분할을 지원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물론 가능하다. 협력 플레이는 싱글 플레이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지만 적절한 픽션이 혼입되어 색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싱글 플레이보다는 많은 적들이 등장하고 간단한 퍼즐 요소도 추가된다. 

 

대전 플레이는 로드 레이지라고 하며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대결 모드가 있으며 호스트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대전 플레이에서는 차량 전투가 주를 이룬다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차량을 타고 전투를 벌이며 목표를 달성하면 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폭발적인 1인칭 시점 총격전

윙스틱, 개인용 회전 포탑, 감시 로봇, 원격 조정 폭탄 차량 같은 다양한 장비들과 새로운 기능들이 장착된 총기로 노상의 갱단이나 돌연변이 무리, 그리고 종국에는 지배자와 맞서게 된다!

 

n  미칠듯한 차량 액션과 커스터마이즈

본인만의 특별한 슈퍼카로 황무지를 질주한다! 특수 부품과 외부 도장, 무기 등으로 나만의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개조한다. 또한, 갱단과 차량 총격전을 벌이거나 죽음의 레이스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보자.

 

n  다양한 무기와 가젯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나이퍼 라이플, 샷건, 윙스틱 등 다양한 무기를 입수하게 된다. 또한 재료만 갖추어지면 터렛과 같은 가젯을 제작하여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전략의 폭은 더욱 넓어지게 된다. 게임을 완료할 때까지 새로운 발견은 끝이 없을 것이며 선택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

 

n  광활한 세계를 경험한다

레이지는 단순한 1인칭 액션과 차량 액션을 넘어서 독특한 캐릭터와 서브 퀘스트,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로 가득한 신세계를 플레이어에게 선보인다.

 

n  각기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논스톱 액션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한 싱글 플레이 모드에 몰두하거나 친구와 함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코옵 모드를 플레이 한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독특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할 것이다.

 

n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그래픽

Id® Software의 최첨단 id Tech®5 엔진을 이용한 새로운 메가 텍스쳐 기술은 놀랍게도 역사상 최고의 디테일로 구현한 광활한 황무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눈 앞에 초당 60프레임으로 펼쳐질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5

퍼블리셔: Bethesda Softwork, Epic 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PC

장르: FPS

 

시스템 사양

<최소사양>

운영체제 : Windows XP, Vista, Windows 7

CPU : Intel Core 2 Duo 또는 동등한 성능의 AMD

RAM : 2GB

그래픽 카드 : GeForce 8800, Radeon HD 4200 이상

사운드 카드 : DirectX®10에 호환되는 사운드 카드

HDD 여유공간 : 25GB 이상

 

<권장사양>

운영체제 : Windows XP, Vista, Windows 7

CPU : Intel Core 2 Quad 또는 동등한 성능의 AMD

RAM : 4GB

그래픽 카드 : GeForce 9800 GTX, Radeon HD 5550 이상

 

 

저작권: © 2011 id Software LLC, a ZeniMax Media company.  Bethesda, Bethesda Softworks,  ZeniMax and related log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ZeniMax Media In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RAGE, id, id Software, id Tech and related log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id Software LLC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23. 16:55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 발매 예정

 

-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 초음속 대파괴 슈팅

-      영화 그 이상의 긴박감 넘치는 비행 슈팅 체험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초음속 대파괴 슈팅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 2011 10월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은 초음속 대파괴 슈팅이라는 장르로 새롭게 부활하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오랜 공백을 깨고 PS3로는 첫 발매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그 관심도 또한 매우 높다. 게임 자체도 전작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n  스토리

2015년 동아프리카, 아프리카를 되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아프리카 전토에서 반정부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었다. 현지 정부는 연방국가에게 연안지역을 위협한 반정부군과 해적 퇴치를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NATO 가입국은 연합군 파견을 결정하였고 아프리카 각지에서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반정부군의 근대화된 군사력과 지형의 이점을 활용한 게릴라 작전으로 인하여 전투는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미국 공군인 윌리엄 비숍 중위는 오랜 친구인 호세 구티에레스 대위와 함께 워울프 부대를 이끌고 작전에 참가하여 헬리 부대, 폭격기 부대를 포함한 제108 테스크포스의 리더를 역임하게 되었다.

 

 어느 날, 게릴라 퇴치 작전에 참가하던 헬기 부대가 갑작스러운 빛과 폭풍에 휩쓸려 추락한다. 살아남은 소수의 병사가 심각한 화상을 입고 호송되었다. 기지 내부에서는 반정부군이 신형폭탄을 개발한 것 같다는 억측이 떠돈다. 그들은 어떻게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병기개발에 성공했을까. 그 화살촉은 기지에 스크램블을 요청하는 경보가 울려 퍼진다. 신형폭탄을 추적하는 비숍 일행. 전장은 아프리카를 북상하여 전세계로 번지는데

 

n  박력 넘치는 도그 파이트, 신규 시스템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은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는 액션성과 슈팅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영화 같은 카메라 워크로 박력 넘치는 비쥬얼을 제공하는 핵심 기술이다.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의 도입으로 인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속도감은 역동적인 연출을 실현하여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원거리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처리할 수 없는 민첩한 전투기와 대치 중일 때 적기의 후방으로 접근하면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화려한 회피기동을 반복하는 적기와 근거리 전투가 전개되는데 중앙에 표시되는 어설트 서클에 적기를 포착하면 미사일의 유도 성능이 향상된다. 격한 움직임을 반복하는 적기를 포착하려면 기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로 적기를 격추시키면 줌인 카메라, 미사일 추격 카메라, 슬로우 모션 등 영화 같은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가 파괴 연출을 극대화시킨다. 플레이어는 콕핏에서 탈출한 파일럿의 모습을 보며 적기의 단말마를 들을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세계 최초의 도그 파이트

고층 빌딩 사이를 초음속으로 비행하며 적군의 전투기와 어지럽게 펼치는 전투는 숨 쉴 틈도 없는 세계 최초의 도그 파이트를 체험한다! 눈 앞에서 적을 산산조각 내는 박력과 흥분을 느낄 수 있는 격렬한 액션 슈팅. 적군의 전투기는 폭발하여 흩어져 잔혹하리만치 흔적도 남지 않는다!

 

n  현실 세계를 무대로 한 리얼한 전쟁 드라마

스토리는 전미 베스트셀러 군사작가 짐 데페리스와 공동 제작하였다. 현실세계를 무대로 실감나는 상황이 가득한 전쟁 드라마를 캠페인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책략과 음모로 인하여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무대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향상시킨다.

 

n  전작을 초월하는 다양한 항공병기

이번에는 전투기, 공격기만이 아니라 다양한 항공병기를 탈 수 있다. 공격헬기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쳐부수는 저공전투. 도어거너가 되어 펼치는 장대한 총격전. 건십을 타고 망원 카메라로 정밀 지상 공격. 대형폭격기의 융단폭격 등 개성이 풍부한 액션 슈팅을 즐긴다!

 

n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조작 체계

시리즈의 고정 팬부터 처음 하는 초보자까지 직감적인 조작을 통하여 누구나 원하는 대로 공중전을 펼칠 수 있는 스탠다드 조작과 전투기의 독특한 조작 방법을 재현하여 전작의 조작을 본 딴 오리지널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지면과 고층건축물 등과의 충돌을 회피하는 플라이트 어시스트기능이 탑재되었다. 플레이어의 기술과 스타일에 따라 최강의 호쾌함과 직감적인 공중전을 즐길 수 있다.

 

n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수도공방 팀 배틀

동료와 팀을 만들어 플레이 하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 모드 수도공방전탑재! 워싱턴, 파리 등 세계 각국에 실존하는 대도시의 상공에서 전례 없는 대항공전을 플레이한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10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장르: 초음속 대파괴 슈팅

 

저작권: ©2011 NBGI

All trademarks and copyrights associated with the manufacturers, aircraft, models, trade names, brands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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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21. 15:53


스플린터셀 클래식 트릴로지 HD 발매 예정

 

-      잠입 액션의 명작이 HD 화질로 PS3를 통해 발매

-       치밀한 스토리, 잠입의 진수를 보여주는 샘 피셔의 활약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3용 잠입 액션 게임 스플린터셀 클래식 트릴로지 HD” 2011929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Xbox360 독점이었던 스플린터셀시리즈가 처음으로 PS3용으로 발매된다. 기존의 시리즈를 HD 화질로 업그레이드 한 스플린터셀 클래식 트릴로지 HD”에는 스플린터셀, 스플린터셀 : 판도라 투모로우, 스플린터셀 : 카오스 이론까지 총 3가지 게임이 수록된다. 특히 스플린터셀 : 카오스 이론은 게임의 설정 때문에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지 못한 타이틀이기 때문에 접할 수 없었던 기존의 팬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스플린터셀

 시리즈 첫 타이틀. 플레이어는 NSA 산하 조직 서드 에셜론의 요원 샘 피셔가 되어 국가를 위협하는 조직을 분쇄하기 위해 비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철통 같은 경비를 뚫고 잠입하여 극비 정보를 확보하고 데이터를 파괴하거나 적을 무력화 하라.

 

n  스플린터셀 : 판도라 투모로우

테러리스트의 본거지에 잠입하여 특급 기밀을 확보한다. 필요하다면 적을 암살해야 한다. 이제 세계의 평화는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 있다. 세계 3차 대전을 일으키려는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의 야망을 무너뜨려라.

 

n  스플린터셀 : 카오스 이론

비밀 요원 샘 피셔는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새로운 전쟁을 막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들이 가진 강력한 병기를 무력화 시켜야 한다. 주 임무와 보조 임무가 주어지며 이들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더욱 새로워진 도구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임무를 수행하라.

 

 예약 판매는 9 22일부터 9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특전으로는 스플린터셀 클래식 트릴로지 HD의 이미지가 인쇄된 PSN 카드 3,000원권을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HD 화질로 다시 태어난 샘 피셔

게임 플레이, 이벤트 영상, 지형 그래픽, 메뉴 시스템, 로딩 화면은 물론이거니와 전체적인 화질이 몰라볼 정도로 향상되었다.

 

n  HD? 아니, 3D도 지원!

그래픽의 발전과 더불어 3D 지원 TV에서는 실감나는 입체 영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살아 숨쉬는 샘 피셔와 실제와 같이 압박해오는 잠입의 긴장감을 만끽한다.

 

n  한결 부드러워진 게임 플레이

60 프레임의 화면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3D에서는 30프레임의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보다 부드러운 조작과 화면으로 달라진 스플린터셀을 체험하라.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 9 29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장르: 잠입 액션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produce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products worldwide and has grown considerably through a strong and diversified line-up of products and partnerships. Ubisoft has offices in 26 countries and has sales in more than 55 countries around the globe. It is committed to delivering high-quality, cutting-edge video game titles to consumers. For the 2010-11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039 b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Tom Clancy’s Splinter Cell TRILOGY © 2002-2011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Tom Clancy’s, Splinter Cell, Splinter Cell Pandora Tomorrow, Splinter Cell Chaos Theory, Sam Fisher, the Soldier Icon,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Developed and published by Ubisoft.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9. 9. 04:22

[리뷰]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

 

 

1인칭 슈팅 게임의 효시가 된 id 소프트의 [] 시리즈 개발자로 유명한 존 로메로가 독립해서 이온 스톰(Ion Storm)을 설립하고 워렌 스펙터와 함께 2000 PC용으로 처음 출시했던 [데이어스 엑스(Deus Ex)] 1인칭 슈팅 게임에 액션, 어드벤처, 롤플레잉, 전략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혁신적인 요소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호평 받은 타이틀입니다.

 

하지만 심혈을 기울여 2004년에 출시한 후속작 [데이어스 엑스 2 : 인비저블 워]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워렌 스펙터가 퇴사하고 제작사 이온 스톰은 폐쇄되었습니다. 이로써 [데이어스 엑스]는 추억의 게임으로 남는가 했는데 에이도스 몬트리올(Eidos Montreal) 스튜디오에서 [데이어스 엑스]의 후속작 제작을 발표하면서 과거 명작의 맥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8,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 PC, PS3용으로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 1편의 25년 전인 서기 2027년을 무대로 인간의 신체에 기계를 이식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체를 개조해서 장애를 극복하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가난해서 기술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폭동 등의 부정적인 부분이나 인위적인 신체 개조에 반대하는 세력들과의 대립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게임을 통해 경험해 나가게 됩니다.

 

 

 

이 게임의 장르는 SF 액션 어드벤처로 FPS, 액션, 잠입, RPG, 어드벤처 등 여러 장르를 조합해 냄으로써 한 게임 내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즐겨볼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무기를 활용해 적들을 제압하거나 잠입을 통해 조용히 목표 지점까지 이동할 수 있고 스토리 진행을 위한 메인 퀘스트 외에 서브 퀘스트들을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장비와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여 숨겨진 통로를 발견하는 등 다양한 진행 루트를 통해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맵을 공략해 나갈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의 대화는 스토리 전개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NPC와 대화가 가능한데 특히 퀘스트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NPC와의 대화에서는 교섭이 가능합니다. 교섭에 들어가면 힌트를 통해 NPC의 성격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화를 이끌어 나가면 이에 따라 NPC가 반응을 보이며 알파, 베타, 오메가 성향을 나타내는데 대화를 통해 실마리를 잘 풀어나가 설득에 성공하면 NPC의 도움을 받아 불필요한 전투를 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이러한 교섭의 재미가 반감되고 NPC의 행동이나 얼굴의 표정 변화를 통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기엔 무리가 있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      게임시스템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에서는 해킹을 통해 잠겨 있는 문을 열거나 컴퓨터에 접속해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고 감시 카메라의 작동을 중단시킬 수도 있습니다.

해킹 시에는 입출력 포트를 활성화 시켜 브릿지에 연결되어 있는 공용 노드들을 장악하며 레지스트리에 접근해야 하는데 이때 네트워크의 보안 시스템도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이미 장악한 노드에 방어벽을 구축하거나 서브의 작동을 중단시키는 등의 설정을 통해 해킹에 필요한 시간을 벌어 보안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에 레지스트리를 장악해야만 합니다.

 

해킹에 실패하면 일정시간 동안 해킹을 시도할 수 없거나 경보가 울리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해킹이 진행되는 만큼 긴장감 있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인공 아담 젠센은 인체 개조 기술을 통해 신체의 일부를 기계화 시킨 상태이기 때문에 두뇌, , , 다리, 피부, 몸통, 등의 7가지 범주의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프락시스 포인트가 필요한데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으로 받거나 클리닉에서 프락시스 킷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범주에 따라 세부 항목이 존재하고 항목별로 업그레이드 시에는 1이나 2 프락시스 포인트가 소비됩니다. 두개골을 강화하면 교섭시 새로운 선택항목이 추가되거나 해킹이 유리해지고 팔을 강화하면 무거운 짐을 운반하거나 벽을 파괴할 수 있고 다리를 강화하면 높이 점프할 수 있으며 눈을 개조하면 벽 뒤에 있는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피부를 개조하면 몸을 일정시간 동안 투명하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을 클리어 해도 모든 능력치를 강화할 수 없고 특정 능력치 강화를 통해 플레이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만큼 유저의 게임 진행 방식에 맞게 신중하게 능력치를 강화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벤토리 탭을 통해 각종 무기와 아이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무기는 조합을 통해 데미지, 재장전 속도, 탄창 용량, 조준 레이저, 소음기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고 투척 무기 역시 조합이 가능해 섬광, 중독, 연기 등의 효과를 주거나 수류탄을 지뢰처럼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인벤토리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크기에 따라 공간을 차지하는 만큼 불필요한 아이템은 상점에 팔거나 때에 따라서는 탄약이 없는 무기는 그냥 버려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만큼 목록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게임플레이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에는 주요 스토리를 이어 나가는 메인 퀘스트 외에 특정 지역에서 만나게 되는 NPC들로부터 서브 퀘스트를 의뢰 받습니다. 서브 퀘스트 의뢰를 거절할 수도 있지만 의뢰를 받아들이고 진행하면 스토리나 주요 인물들의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고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서브 퀘스트를 진행해 보는 것이 좋은데 그 종류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진 못하더군요.

 

 

 

기본적으로 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지만 엄폐 시에는 주변을 살펴볼 수 있게 3인칭 시점으로 전환됩니다. 엄폐 시에는 주변의 다른 엄폐물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엄폐한 채로 벽을 타고 이동도 가능해 적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순찰 중인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 조용히 잠입하거나 적의 등 뒤로 몰래 다가가 적을 한번에 제압할 수도 있습니다.

 

쓰러트린 적의 무기를 획득하거나 몸을 수색해 탄약 등의 아이템을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고 다른 순찰 중인 적들의 눈에 발각되지 않게 다른 곳으로 옮겨두고 계속 잠입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발각 시에는 교전이 불가피한데 몰려드는 적에 비해 탄약이 부족하기 때문에 환풍기 안에 몸을 숨기고 경보가 해제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퀘스트 진행에 따른 목표 지점이 레이더에 표시되고 게임 화면상에 방향과 함께 남은 거리를 나타내주지만 순찰 중인 적들과 잠겨 있는 문 때문에 진행이 어려울 경우에는 환풍기, 하수도 등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거나 벽을 파괴해 숨겨진 길을 찾아 진행할 수도 있어 플레이어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특수한 기계화 능력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능력을 사용할 수 없고 에너지가 다시 재충전 되기를 기다리거나 아이템을 소비해 바로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회복 아이템이나 업그레이드 시에 사용되는 프락시스 킷은 도시 중심지에 위치한 클리닉에서 구매 가능하고 무기나 탄약 등은 암시장의 무기 상인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지만 맵에 별도로 표시되지가 않아 각 상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며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 FPS, 잠입, RPG, 어드벤처의 요소를 적절히 융합해 복합 장르를 소화해 내고 있지만 각각의 장르만을 나눠놓고 보면 다소 미흡한 부분들을 엿볼 수 있고 한글화가 되지 않아 스토리의 전개나 대화를 통한 교섭의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그래도 어그멘테이션을 통해 기계화된 신체의 독특한 능력들을 향상시켜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점과 진행 루트를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 화끈한 공격을 펼치거나 아니면 조용히 잠입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지 새로운 경로를 찾아 자유롭게 주변을 수색해 볼 수 있으며 직면한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을 통해 과거의 명작을 현세대 기종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는 남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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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7. 16:50

질주본능 액션 드라이빙,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 발매

 

-      자유로운 질주와 스턴트를 만끽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

-       쉬프트 능력으로 확립된 독특한 멀티 플레이 모드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액션 드라이빙 게임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9 6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PC용은 9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다.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는 쉬프트라는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여 도시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기 위해 숙적 제리코를 체포하려 하는 형사, 존 태너의 분투를 그린 오픈월드 액션 드라이빙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는 미션 기반으로 진행이 되며 그 외의 시간에는 도시를 자유롭게 질주할 수 있다. 물론 차량이 혼잡한 도로에서 스턴트 플레이를 하며 드라이빙 스킬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스토리 모드는 화면분할 모드를 통하여 친구와 가족과 함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기도 하다.

 

 또한, 본 게임은 최대 8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싱글 플레이에서 사용되는 쉬프트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여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만의 독특한 멀티 플레이를 확립하였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플레이한 영상을 녹화하고 편집/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한다.

 

금일 발매된 본 제품은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 또는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진정한 차량 추격전의 묘미

혼잡한 도로에서 다양한 차량 스턴트와 고속 추격전 등으로 시네마틱 드라이빙의 혁명을 일으켰던 드라이버의 묘미를 재발견한다. 실존하는 120종 이상의 차량으로 사상 최강의 추격전을 만끽하라.

 

n  실제 도시의 명소와 광대한 도로망

 도로의 길이는 320Km 이상. 금문교를 비롯한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포위된 도시 속에서 독특한 관점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본다.

 

n  드라이빙의 혁신, 시프트

시프트라는 능력으로 다른 액션 드라이빙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유례 없는 자유와 강렬한 게임 플레이를 체험한다. 시민의 차량으로 적의 도주로를 막고 트럭에 설치된 폭탄을 해제하거나 대형 트럭을 제압한다.

 

n  대혼란 속의 대전과 협력

개성 넘치는 다양한 멀티 플레이 모드. 상대의 차량을 추격하여 전복시킨다. 시프트라는 능력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9 6(PS3, Xbox360) / 9월 중(PC)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PC

장르: 액션 드라이빙

 

 

<시스템 사양>

최소 사양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XP/VISTA/Windows 7

CPU : Dual Core 2.5GHz 이상

RAM : 1GB 이상

그래픽 : nVIDIA GeForce 7800 이상

사운드 : Direct X 9.0c와 호환되는 사운드 카드

HDD : 8GB 이상의 여유 공간

 

권장 사양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XP, VISTA/Windows 7

CPU : Core 2 Duo

RAM : 2GB 이상

그래픽 : 512MB Graphics Memory, nVIDIA 8600 이상

Direct X : Version 10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produce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products worldwide and has grown considerably through a strong and diversified line-up of products and partnerships. Ubisoft has offices in 26 countries and has sales in more than 55 countries around the globe. It is committed to delivering high-quality, cutting-edge video game titles to consumers. For the 2010-11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039 b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Driver,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9. 7. 16:19

오픈 월드 좀비 액션, 데드 아일랜드 발매

 

-      피로 물든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호러

-       최대 4인 코옵으로 친구와 함께 공포를 극복한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 1인칭 호러 액션 어드밴처 게임 “데드 아일랜드”9 6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PC용은 9 9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데드 아일랜드”는 휴양지로 유명한 아름다운 섬, 바노이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좀비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4명의 주인공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여 다른 생존자들을 구하고 섬에서 탈출해야 한다.

 

1인칭 시점의 액션 게임이지만 RPG의 성장 요소와 무기 커스터마이즈 요소를 도입하였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면서 여러 가지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섬 곳곳에 분포한 아이템과 무기를 탐색하여 수천 종류에 이르는 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또한 온라인 환경도 대응하기 때문에 4명이 함께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퀘스트 기반의 게임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좀비 사냥에 매진해도 좋고 아이템 탐색과 무기 커스터마이즈에 열중해도 좋다. 다시 말해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흡수한 형태로 진행되는 멀티 플레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절망과 피 냄새가 가득한 액션 게임

게임은 시종일관 절망적인 분위기가 흐르며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데드 아일랜드는 근접 전투에 초점을 맞춘 1인칭 액션 게임이다.

 

n  개방적인 멀티 플레이 시스템

데드 아일랜드는 심리스 스타일의 4인 협력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원한다면 언제든 참가 중인 방에서 퇴장할 수 있고 반대로 참여할 수도 있다. 물론 진행 상황이나 캐릭터의 성장 상황도 저장된다.

 

n  셀 수 없이 많은 무기와 확장성

데드 아일랜드는 나무 방망이부터 소방도끼, 총기까지 수많은 무기가 존재한다. 다시 말하자면 수집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는 것. 특히 무기 개조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생존을 보장해주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다.

 

n  캐릭터 육성의 자유도 보장

RPG처럼 경험치를 획득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성장에 따라 스킬 트리가 개방되며 방식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다.

 

n  세밀하고 실감나는 유혈 표현

데드 아일랜드의 데미지 시스템은 전례 없는 세밀한 화면 묘사를 자랑한다. 좀비에게 공격을 당할 때마다 실감나는 고어 표현이 플레이어를 덮칠 것이다.

 

n  오픈 월드로 구현된 아름다운 열대 섬

오픈 월드로 구현된 바노이 섬은 다양한 즐길 거리와 오브젝트가 가득하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섬의 다양한 장소를 탐험 또는 스토리 진행에도 새로운 느낌을 주며 반복 플레이의 가치를 제공한다.

 


발매 예정일: 2011 96 (PC 9 9)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360, PC

장르: Horror Action Adventure

저작권: Dead Island Copyright 2010 and Published by Deep Silver, a division of Koch Media GmbH, Gewerbegebiet 1, 6604 Hofen, Austria. Developed 2010, Techland Sp. z o.o., Poland. Copyright 2011, Chrome Engine, Techland Sp. z o.o.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8. 31. 16:28

흔들림 없는 신념의 RPG,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예약판매 안내

 

-      예약 기간 내 구매자에게 일본과 동일한 캐릭터 참 증정

-       초보자를 위해 캐릭터 성장을 도와주는 오토 네비게이션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테일즈 오브시리즈 최신작 PS3용 흔들림 없는 신념의 RPG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011 98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이하 TOX)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두 명의 캐릭터 디자이너를 캐스팅한 신작이다. 지난 7 30일부터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선행 체험회장에서 진행된 토크쇼 통해 “15년 만에 처음으로 이노마타 무츠미 선생님과 후지시마 코스케 선생님이 공동으로 작업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개발 도중 두 담당자에게 플레이 화면을 보여주며 감수를 받는 등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을 같은 세계에 공존시키고자 노력하며 개발하였다며 위화감 없는 플레이 화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 화면을 보았을 때도 전혀 위화감을 느낄 수 없으며 자연스럽게 게임 내 세계 속에 공존하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TOX” 15주년을 맞이한 타이틀답게 성장 시스템 리리알 오브, 자유도가 강화된 필드 이동과 탐색, 동료와의 협력을 강조한 전투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일신을 이루었다. 이번에는 리리알 오브에 대하여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고자 한다.

 

리리알 오브는 선과 점으로 이루어진 육각형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장시키면 두 번째 리리알 오브가 나타난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려면 점과 점을 이어 리리알 오브를 확장시켜야 한다. 또한, 점으로 이어진 선이 사각형 구역을 둘러싸면 술기나 스킬 등을 습득할 수 있다.  만약 어떻게 성장시켜야 할지 모르겠다면 오토 네비게이션(자동 성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성장 포인트를 자동 배분할 수도 있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점도 돋보인다.

 

예약 판매는 9 2일부터 9 5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일본과 동일한 특전인 캐릭터 참1종을 증정한다. 참고로 디자인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무작위로 배송되기 때문에 어떤 것을 받게 될지는 알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내부에는 15주년 기념 의상과 PS3 커스텀 테마 10종의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되어 있다.

 

이번 예약 판매는 추석 연휴가 겹치는 택배 사정으로 인하여 예정보다 앞당겨 진행하게 되었다. 예약 구매자는 실질적으로 9 7일 또는 9 8일에 수령하게 된다.

 

또한 초회 물량에 대하여 게임의 이해를 돕기 위한 224P 분량의 완벽 공략집을 증정한다. 공략집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l  쥬드편 메인 스토리 대사&진행 공략

l  쥬드편 서브 스토리 대사&진행 공략

l  쥬드편 메인&기타 채트

l  소비 아이템과 장식품 효과 해설

l  모든 스킬 효과 해설

l  모든 칭호 획득 조건 해설

l  트로피 정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시리즈 사상 최초, 두 명의 주인공

15주년을 맞이하여 두 명의 주인공 쥬드와 미라를 앞세운 TOX. 각각의 시선에서 진행되는 다른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n  전투 시스템의 진화, DR-LMBS

전작의 전투 시스템 LMBS를 발전시킨 형태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번에는 두 명의 캐릭터가 협력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형태이며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술기를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 주인공이 두 명이라는 TOX만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였다.

 

n  링크, 그리고 링크 아츠

두 명의 캐릭터가 파트너가 되어 함께 싸우는 링크 시스템. 플레이어가 선택한 파트너는 공격에 가담하거나 플레이어를 보조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게다가 특정 술기를 사용하면 발동할 수 있는 링크 아츠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n  자유로운 필드 탐색

TOX는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맵 액션을 도입하여 필드 탐색 요소를 강화하였다. 소재를 찾고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숨겨진 장소를 탐색하고 높은 언덕을 오르내리거나 몸을 숙여 나무 가지 밑을 통과하는 등 다양한 탐색 액션이 추가되었다.

 

n  인기 아티스트 하마사키 아유미가 부른 테마송

TOX의 테마송은 인기 아티스트인 하마사키 아유미가 담당하게 되었다. 3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가성으로 펼쳐지는 시적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세계를 만나보자.

 

하마사키 아유미

1998 4 8‘poker face’로 데뷔한 이래 일본 및 해외에서도 활약 중인 인기 가수. 첫 앨범인 ‘A Song for xx’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였고 2001~2003년에는 3년 연속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며 정점에 올라섰다. 2010 9 29일 싱글 앨범 ‘L’을 발표하며 25개 앨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수립한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15주년 기념작인 TOX의 테마송을 불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9 8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장르: 흔들림 없는 신념의 RPG

 

저작권: (C)いのまたむつみ (C)藤島康介 (C)2011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eXhiBiTion2011. 8. 28. 04:17

[후기]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DAY

 

 

8 26일 저녁 7시부터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에 대한 국내 최초 시연회가 용산 나진상가 12동과 13동 사이에 위치한 PlayStation Zone에서 개최되었는데 운 좋게 게임 블로거로 초대되어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체험존 입구는 신 캐릭터인 이부키, 휴고, 레이븐, 쿠마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안으로 들어서니 참가자 등록 확인을 하더군요. 이날 행사에는 게임 블로거 10명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http://www.psblog.co.kr/)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팬들이 초대 되었는데 사전에 등기로 초대권을 보내와서 손쉽게 참가자 확인을 마칠 수 있었네요.

 

 

 

참가자 확인을 마치고 돌아서니 SCEK측에서 마련해준 핑거푸드를 나눠주시더군요. 한때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했던 복주머니가 연상되는 상자 안에는 샌드위치, 쿠키, 음료수, 과일이 들어 있더군요. 시연회 시간이 저녁 때라 식사를 하고 가야 하나 망설였는데 다행히 배고픔을 달랠 수 있었네요.

 

 

 

시연회장은 프리젠테이션 진행을 위한 무대와 참가자들을 위한 좌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고 시연을 위해 스트리트파이터 전용의 매드캣츠 아케이드 파이팅스틱과 철권 전용의 호리 리얼아케이드 프로스틱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오프닝 영상
 

7시가 되자 시연회 시작과 함께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오프닝 영상을 우선 감상하였습니다.

 

 

 

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카와우치 시로대표의 인사와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강진구대표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캡콤엔터테인먼트의 게임 개발자 오노 요시노리프로듀서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노 요시노리프로듀서는 [스트리트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사운드를 담당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신귀무자 던 오브 드림], [몬스터헌터 프론티어]의 프로듀서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스트리트파이터 4]의 프로듀서를 담당하면서 고전 게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슈퍼 스트리트파이터 4]의 프로듀서에 이어 이번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프로듀서로 게임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연회를 축하하기 위해 [철권]하라다프로듀서가 보낸 축전 영상도 공개 되었습니다. ‘하라다프로듀서도 오노 요시노리프로듀서 만큼이나 유쾌한 인물로 [스트리트파이터] 팬들과 대결을 펼치자고 [철권] 팬들을 격려하더군요.

 

 

 

계속해서 이어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일정시간 파트너가 보조공격을 가하는 크로스어썰트 시스템과 각 캐릭터의 고유 필살기를 번갈아 가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태그 필살기인 크로스아치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들로 보다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대전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이어진 Q&A 시간에는 유저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오노 요시노리프로듀서가 직접 답변해 주시더군요. 유저들의 질문이 많아 Q&A 시간이 다소 길어진 관계로 게임대전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유저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준 오노프로듀서의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사인회서는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준비된 포스터에 오노프로듀서가 직접 사인을 해줬고 일부 팬들은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이나 PSP, 아이패드 등에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팬들은 오노프로듀서가 배우 손예진씨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손예진씨 사진을 선물하기도 하더군요.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스트리트파이터]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그라비아트(GRAVIART) 컬렉션을 직접 사인한 후에 증정했는데 그 행운의 주인공으로 제가 뽑혔습니다.

 

 

  

시연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한 후에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의 자유 시연이 이어졌는데 타이틀 조작법 안내에 대한 책자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시연을 통해서는 홍보 외에 유저들의 커맨드 입력 내용을 기록해서 유저들이 기술을 구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는지 체크하고 수정을 해나간다고 하네요.

현재 버전은 [철권] 캐릭터들이 상대적으로 강력한 편인데 밸런스를 위해 수정될 거라 하더군요.

 

 

 

시연회를 마무리 하면서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었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전자계산기와 USB 허브가 내장된 마우스 패드와 함께 [스트리트파이터]의 대표캐릭터인 [철권]의 대표캐릭터인 카즈야의 귀여운 미니 피규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추첨을 통해 받은 그라비아트 컬렉션은 조 첸아놀드 창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커버를 장식한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5인의 아트웍 12점을 엄선해 그라비아트 방식으로 인쇄한 컬렉션으로 소장가치가 충분하더군요.

 

9월 초에는 일반 시연행사가 개최될 예정이고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은 자막 한글화를 통해 2012년에 출시될 예정인데 유통은 캡콤코리아가 아닌 SCEK에서 담당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울러 반다이남코에서 제작 중인 [철권 X 스트리트파이터]의 발매 역시 기대됩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8. 26. 17:16


오픈월드 액션 드라이빙,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 발매일 확정

 

-      드라이빙 액션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원조 드라이빙 게임

-       오픈월드로 구현된 도시를 질주하는 혼돈의 멀티 플레이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오픈월드 액션 드라이빙 게임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 9 6일에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PC용은 9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다.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는 혼수 상태에 빠진 경찰, 존 태너가 운전자들의 신체를 넘나들며 목표를 달성한다는 설정을 가진 게임이다. 이렇게 차에서 차로 넘나드는 능력을 쉬프트라고 하며 플레이어는 이것으로 인하여 도시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드라이버 세계에서는 플레이어가 운전하는 차량뿐만이 아니라 모든 차량이 물 흐르듯이 이동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단지 쉬프트 능력으로 차량에서 빠져 나와 도로를 내려다보며 어떤 차를 운전할지 상황과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이 메커니즘은 무척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선택한 차량으로 쉬프트 했을 때 끊김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질주할 수 있다. 오픈월드의 장점과 쉬프트 능력의 특성이 결합하여 더 빠른 템포의 자유로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는 드라이빙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쉬프트 능력은 비단 싱글 플레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도 매우 독특하고 신선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예를 들어 태그 모드에서는 한 명의 플레이어가 술래가 되고 나머지 플레이어는 술래를 쫓아가서 터치해야 한다. 터치에 성공한 플레이어가 다시 술래가 되어 쫓기게 되는 방식이며 술래 상태를 오래 유지한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술래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는 쉬프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샌프란시스코는 혼돈과 파괴와 질주로 가득한 액션 드라이빙의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런 독특한 모드 외에도 순수하게 드라이빙 스킬만을 가지고 겨루는 레이싱 모드도 존재한다고 하니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예약 판매는 8 29일부터 9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판 구매자에게는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 사운드 트랙(보너스 사운드 트랙 포함)’와 람보르기니 미우라 1972, 릴레이 레이싱 도전 과제와 아스톤 마틴 DB5 1964, 택시 도전 과제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2종류의 DLC 패키지를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진정한 차량 추격전의 묘미

혼잡한 도로에서 다양한 차량 스턴트와 고속 추격전 등으로 시네마틱 드라이빙의 혁명을 일으켰던 드라이버의 묘미를 재발견한다. 실존하는 120종 이상의 차량으로 사상 최강의 추격전을 만끽하라.

 

n  실제 도시의 명소와 광대한 도로망

 도로의 길이는 320Km 이상. 금문교를 비롯한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포위된 도시 속에서 독특한 관점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본다.

 

n  드라이빙의 혁신, 시프트

시프트라는 능력으로 다른 액션 드라이빙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유례 없는 자유와 강렬한 게임 플레이를 체험한다. 시민의 차량으로 적의 도주로를 막고 트럭에 설치된 폭탄을 해제하거나 대형 트럭을 제압한다.

 

n  대혼란 속의 대전과 협력

개성 넘치는 다양한 멀티 플레이 모드. 상대의 차량을 추격하여 전복시킨다. 시프트라는 능력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9 6(PS3, Xbox360) / 9 27(PC)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links

기종: PS3, Xbox360, PC

장르: 액션 드라이빙

 

 

<시스템 사양>

최소 사양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XP/VISTA/Windows 7

CPU : Dual Core 2.5GHz 이상

RAM : 1GB 이상

그래픽 : nVIDIA GeForce 7800 이상

사운드 : Direct X 9.0c와 호환되는 사운드 카드

HDD : 8GB 이상의 여유 공간

 

권장 사양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XP, VISTA/Windows 7

CPU : Core 2 Duo

RAM : 2GB 이상

그래픽 : 512MB Graphics Memory, nVIDIA 8600 이상

Direct X : Version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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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bi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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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1. 8. 26. 16:47


좀비 액션, 데드 아일랜드 발매일 결정

 

-      협력하여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좀비 퇴치에 주력할 것인가

-       캐릭터 성장은 물론 무기 개조 등의 RPG 요소 탑재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1인칭 호러 액션 어드밴처 게임 “데드 아일랜드”PS3, Xbox360 버전은 9 6, PC버전은 9 9일에 국내 정식 발매할 것이라 밝혔다.

 

 “데드 아일랜드”는 액션에 RPG FPS 요소를 가미한 좀비 소재의 게임이다. 게임의 목표는 죽음의 섬으로 변모한 열대섬 바노이에서 살아 남아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것.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팀을 구성하여 최대 4명이 함께 목표를 수행할 수도 있고 혹은 혼자서 자신만의 과제를 달성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전투는 근접 무기가 기본이지만 그렇다고 총기류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근접 무기를 사용한 전투에 충실하기 때문에 절단성 무기로 공격하면 신체 부위가 훼손되는 등 고어를 강조한 표현이 존재한다. 또한 근접 무기도 투척하여 공격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기도 그렇지만 캐릭터의 성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좀비를 처치하거나 퀘스트를 수행하면 성장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적한 포인트로 여러 가지 스킬트리를 강화하여 새로운 능력을 익힐 수도 있다. 강화 방식에 따라서는 특정 능력을 특화한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배경 묘사 또한 “데드 아일랜드”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오픈 월드로 구성된 만큼 이동에 거의 제약이 없으며, 플레이어는 좁은 골목길을 지나 어두운 지하도나 건물 등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린 다양한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게임 설정상 공포스럽고 음울한 장소도 많지만 삼림이 우거진 자연 경관,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 나무 등은 열대의 섬이라는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빼어나다.

 

예약 판매는 8 29일부터 9 4일까지 진행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영화, 도서 등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예약 판매에만 제공되며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물량이 소진되는 대로 예약 판매는 종료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절망과 피 냄새가 가득한 액션 게임

게임은 시종일관 절망적인 분위기가 흐르며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데드 아일랜드는 근접 전투에 초점을 맞춘 1인칭 액션 게임이다.

 

n  개방적인 멀티 플레이 시스템

데드 아일랜드는 심리스 스타일의 4인 협력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원한다면 언제든 참가 중인 방에서 퇴장할 수 있고 반대로 참여할 수도 있다. 물론 진행 상황이나 캐릭터의 성장 상황도 저장된다.

 

n  셀 수 없이 많은 무기와 확장성

데드 아일랜드는 나무 방망이부터 소방도끼, 총기까지 수많은 무기가 존재한다. 다시 말하자면 수집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는 것. 특히 무기 개조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생존을 보장해주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다.

 

n  캐릭터 육성의 자유도 보장

RPG처럼 경험치를 획득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성장에 따라 스킬 트리가 개방되며 방식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다.

 

n  세밀하고 실감나는 유혈 표현

데드 아일랜드의 데미지 시스템은 전례 없는 세밀한 화면 묘사를 자랑한다. 좀비에게 공격을 당할 때마다 실감나는 고어 표현이 플레이어를 덮칠 것이다.

 

n  오픈 월드로 구현된 아름다운 열대 섬

오픈 월드로 구현된 바노이 섬은 다양한 즐길 거리와 오브젝트가 가득하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섬의 다양한 장소를 탐험 또는 스토리 진행에도 새로운 느낌을 주며 반복 플레이의 가치를 제공한다.

 


발매 예정일: 2011 9 6(PS3, Xbox360), 2011 9 9(PC)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360,PC

장르: Horror Action Adventure

 

시스템 사양

<최소 사양>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XP 이상

CPU : Core2Duo 2.66 GHz 이상

RAM : 1GB 이상

그래픽카드 : ATI Radeon 2600XT or nVIDIA GeForce 8600GT, 메모리 512MB 이상

HDD : 2GB 이상의 여유 공간

DVD-ROM : 8배속 이상

사운드 카드 : DirectX 9.0c에 호환되는 사운드 카드

 

<권장 사양>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Vista 이상

RAM : 4GB 이상

그래픽카드 : nVIDIA GeForce 9600 이상, 메모리 1GB 이상

 

저작권: Dead Island Copyright 2010 and Published by Deep Silver, a division of Koch Media GmbH, Gewerbegebiet 1, 6604 Hofen, Austria. Developed 2010, Techland Sp. z o.o., Poland. Copyright 2011, Chrome Engine, Techland Sp. z o.o.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