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2. 8. 18. 12:55

[크록스] 2 커스텀 클로그

 

 

창립한지 10년이 된 크록스(Crocs) 풋웨어는 크로슬라이트(Croslite)라는 가볍고 물에 젖지 않는 특허 받은 소재로 만들어진 신발을 출시해 땅이나 물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샌달, 단화 부츠, 스니커즈 등 다양한 남성용, 여성용, 어린이용 제품들을 출시해 오고 있습니다.

 

크록스의 캐릭터는 물과 육지 양쪽에서 모두 생활이 가능한 악어로 여러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의 특징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죠.

 

 

 

디자인은 단순하고 기능성은 없어 보이는데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아 크록스 신발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신발이 가볍고 편안해서 전세계적으로 1억 켤레 이상이 판매되며 모조품도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더군요.

 

아이를 위한 여름 샌들을 찾던 중에 마침 크록스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카스2(Cars2) 캐릭터 샌들이 새롭게 출시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별도의 상자 없이 홀더에 연결되어 일반 지퍼백에 담아져 오더군요. 크록스 키즈 카스2(Cars2) 커스컴 클로그 샌들은 예전 제품과는 다르게 오른쪽 샌들에는 라이트닝 맥퀸이, 왼쪽 샌들에는 2에 새롭게 등장한 프란체스코 베르누이가 각각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크록스 로고가 새겨진 스트랩으로 발목을 고정할 수 있고 샌들 내부바닥면인 안창에는 지압돌기가 있습니다.

 

 

 

샌들 밑창에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무늬가 있는데 이물질이 밑창에 끼이지 않게끔 굴곡이 깊게 들어가 있지 않아 세척도 용이하더군요.

 

 

 

스트랩 구멍에는 지비 츠(jibbitz)라는 액세서리를 끼울 수 있어 별도로 이 액세서리를 구매해 샌들을 보다 예쁘게 꾸밀 수도 있는데, 지비 츠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샌들을 구입하면서 가장 난감했던 부분은 사이즈 선택이었습니다. 직접 신어보고 아이 발에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제품 설명에 안내되어 있는 사이즈 표를 참고했는데, 직수입 제품과 크록스 코리아 제품의 사이즈 표기에 차이가 있는 건지 사이즈 차트 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더군요.

 

 

 

아이의 성장을 고려해 조금 여유 있는 사이즈의 샌들을 구입하고 싶어 판매처에 문의해 보니 C12/13 사이즈가 200mm 정도 된다고 안내를 해주더군요.

 

샌들을 받아 줄자로 사이즈를 직접 재어보니 196mm 정도로 역시 사이즈 표와는 차이를 보이더군요.

 

 

 

쿠션감도 괜찮고 신축성도 좋아 아이가 신발을 신고 벗기 편리하겠더군요.

 

 

 

샌들 앞부분에 구멍이 뚫려있어 물이나 모래도 잘 빠져나가도록 설계되어 있어 바닷가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겠더군요. 무엇보다도 샌들이 가볍고 편하며 물에도 젖지 않아 장마철에도 신기 좋을 것 같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토이2012. 5. 1. 09:42

[다이캐스트] 2 레이싱 라이벌: 프란체스코 베르누이 vs 슈 토도로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2]의 캐릭터들을 다이캐스트로 제작한 라이트업(Light-up) 상품 중 라이벌만을 모은 라이트업 레이싱 라이벌 카2 다이캐스트 세트 3번 제품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까지 미국 디즈니 스토어에서는 카2 장난감들에 한해서 대형 마트에서나 볼 수 있는 1+1 행사를 진행했었죠.

 

 

 

라이트업 레이싱 라이벌 카2 다이캐스트는 프란체스코 베르누이와 슈 토도로키가 포함된 세트 상품입니다.

 

 

 

레이싱 라이벌 세트 상품에는 라이트닝 맥퀸 vs 프란체스코 베르누이, 라이트닝 맥퀸 vs 칼라 벨로소 세트 상품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다이캐스트 차량의 라이트에 불이 들어오는 라이트업 제품인 만큼 LR41, 혹은 AG3 수은전지가 차량마다 3개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넘버 1번을 달고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는 프란체스코 베르누이(Francesco Bernoulli)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포뮬러 차량으로 라이트닝 맥퀸과는 라이벌의 관계죠.

 

 

 

넘버 7번을 달고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는 슈 토도로키(Shu Todoroki)는 일본 전설 속에 등장하는 카류 용의 이미지를 본떠 차체를 꾸미고 있죠. 르망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을 가진 선수인 만큼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 그랑프리 1차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이기도 하죠.

 

 

 

차량 바닥에 있는 원터치 방식의 스위치를 누르면 라이트에 불이 들어옵니다.

 

 

 

전면부 헤드라이트와 후면부 브레이크에 동시에 불이 점등됩니다.

 

 

 

디즈니스토어에서는 1+1 이벤트 판매 이후 16.5달러에 판매되던 위 제품을 현재 5달러로 할인 판매 중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카2 장난감 제품들을 5달러나 10달러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 쇼핑몰의 판매가는 2만원 정도로 할인 판매가가 적용되지 않은 느낌이네요.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차량들을 모았는데 아직 립 클러치고네스키와 데칼이 매력적인 칼라 벨로소가 빠졌네요. 이 두 차량이 포함된 레이싱 라이벌 세트 상품도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토이2012. 4. 21. 18:56

[레고 8679] 카스2 도쿄 인터내셔널 서킷

 

 

2011년 여름, 전세계적으로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2]를 소재로 라이트닝 맥퀸, 에이전트 메이터 등의 캐릭터들과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들을 브릭으로 재현해 낸 레고 카스2 제품들이 출시되었죠.

 

작년에는 주요 캐릭터들과 함께 맥의 팀 트럭(8486), 플로의 V8 까페(8487), 빅벤틀리 탈출(8639), 도쿄 인터내셔널 서킷(8679) 시리즈 등이 출시되었고, 올해 석유 시추선 탈출(9486), 얼티밋 레이싱 세트(9485) 등의 새로운 시리즈와 이반메이터(9479), 핀 맥미사일(9480), 프란체스코 베르눌리(9478) 등의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5세 미만의 영.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듀플로 라인까지 해서 총 28종의 제품들이 정식 출시되어 있습니다.

 

 

 

[카스2 도쿄 인터내셔널 서킷(8679)]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월드 그랑프리 1차 레이스 장면을 레고 브릭으로 재현해 낸 제품으로 레고 쇼핑몰에서 정가 148,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토이저러스나 대형 마트 등에서는 12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는 10만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어 온라인에서 보다 저렴이 구매할 수 있더군요.

 

 

 

[도쿄 인터내셔널 서킷(8679)]은 총 842개의 브릭으로 구성되어 있어 6개의 브릭 봉투, 4칸 수납상자 1, 2칸 수납상자 2, 2권의 조립 설명서,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더군요. 특히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한정판으로 슈 토도로키와 정비 차량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조립에 필요한 번호의 봉투를 개봉해 수납상자에 담아 하나씩 조립해 나갔습니다. 설명서에는 조립에 필요한 브릭과 개수를 표기하고 있어 이미지를 보며 쉽게 따라서 조립할 수 있더군요. 하지만 현재 조립 중인 캐릭터나 건물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쉽더군요.

 

 

 

도쿄 월드 그랑프리 레이스의 대형 피트 스탑, 공구, 장비들이 포함되어 있어 레이스가 펼쳐지는 경기장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폭 35cm, 높이 20cm 정도 되더군요.

 

 

 

결승선도 포함되어 있어 레이스에 출전한 차량들이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거나 통과하는 모습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넘버 95, 라이트닝 맥퀸 팀의 피트입니다.

 

 

 

타이어 가게 주인인 루이지가 피트 스탑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고 타이어 가는데 최고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귀도가 정비 실력을 뽐낼 준비를 하고 있네요.

 

메이터가 견인차라는 사실을 잊진 않으셨겠죠? 든든한 친구들의 조력으로 라이트닝 맥퀸 팀의 출전 준비가 마무리 된 것 같네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넘버 1, 프란체스코 베르누이 팀의 피트입니다.

 

 

 

프란체스코 베르누이역시 전문 정비팀의 정비를 마치고 출전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네요.

 

 

 

일본을 대표하는 넘버 7, 슈 토도로키 팀의 피트입니다.

 

 

 

월드 그랑프리 대회 공식 친환경 연로인 알리놀로 주유를 마친 슈 토도로키가 피트를 벗어나고 있네요. 자국에서 열리는 1차 대회라서 그런지 약간 긴장된 얼굴을 하고 있네요.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대로 메이터의 실수로 맥퀸프란체스코에게 역전을 허용할까요? 도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지는 월드 그랑프리 1차 대회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7. 22. 06:28

[리뷰] 2 : The Video Game

 

 

2006년 개봉한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는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라는 매력적인 작은 마을을 무대로 화려한 레이싱 카인 라이트닝 맥퀸이 자아를 찾아가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각종 캐릭터 상품, 생활용품, 레고 등의 완구와 함께 게임으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THQ에서 제작한 PC버전 []가 게임으로 출시되었지만 출시된 소식도 모를 정도로 인기가 없었죠. 그리고 올 여름 2억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2]가 해외에서 개봉하면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아발란체 소프트웨어가 협력하여 제작한 [2] 게임도 PS3, Xbox360, Wii, NDS용으로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토이 스토리3]에 이어 [2]의 게임타이틀 발매 소식이 없어서 안타까워하던 차에 [2]의 국내 개봉 일에 앞서 SCEK에서 PS3 버전의 [2 : The Video Game] 7 15일에 정식 발매 되어 현세대 콘솔 기종으로 [2]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2 : The Video Game]디즈니 인터랙티브 스튜디오 [저스트 코즈] 시리즈 제작으로 이름을 알린 아발란체 스튜디오가 협력하여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이전의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대표작들인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 [-E] 등은 THQ를 통해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었지만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퀄리티도 낮아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었죠.

 

하지만 아발란체 스튜디오에서 디즈니 픽사의 [토이 스토리3]를 게임화 하면서 깔끔한 그래픽과 원작의 재미 요소를 게임으로 녹여내면서 해외 웹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죠. 국내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아 직접 즐겨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 [2]를 통해 아발란체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게임을 직접 즐겨볼 수 있게 되었네요.

 

 

 

[2]는 카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웹브라우저 게임 [월드 오브 카 온라인]과 연동이 됩니다. 웹브라우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 www.worldofcars.com에 접속하여 가입과 캐릭터 생성을 마치면 단순한 조작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layStation Network를 통해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연동을 통해 코인이나 스파이 포인트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한국 계정의 PSN으로는 로그인이 되지 않아 연동을 해볼 수가 없더군요.

 

 

 

영화 [아바타]의 성공 이후 3D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3D TV 3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보급되면서 영화 타이틀뿐만 아니라 TV 방송도 3D 영상으로 제작되었고 PS3 3D를 지원하면서 다양한 3D 입체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2] 역시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도 3D를 통해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게임시스템

 

 

플레이어는 자동차 요원들의 정찰 및 스파이 활동 통제 본부인 C.H.R.O.M.E.의 요원이 되어 다양한 가상 임무를 통해 스파이 기술과 레이스 능력을 키우는 미션에 도전해 다른 차량들과 레이스 경쟁을 펼치거나 스파이 기술을 이용해 전투 레이스를 펼치기도 합니다.

 

단계별로 준비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해 트로피를 획득하면 트로피 등급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일정 포인트 이상 획득하면 다음 단계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지역과 차량들이 추가됩니다.

 

 

 

C.H.R.O.M.E. 미션 모드 외에 FREE PLAY 모드가 존재해 플레이어가 레이스를 펼치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사냥 모드, 공격 모드, 레이스 모드 등의 게임 모드와 랩 수, 무기 및 난이도를 설정해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2]에서는 멀티플레이 지원으로 화면 분할을 통해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를 통해서는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해 많은 점수를 획득해야 하는 전장 모드, 팀을 만들어 상대편의 공격으로부터 기지를 지키는 교란 모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점수를 획득해 최고의 요원이 되어보는 스쿼드 시리즈 등 멀티플레이 전용 모드들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      게임플레이

 

 

일반 레이싱 게임과는 다르게 [2]에서는 점프가 가능합니다. 점프를 통해 장애물을 넘거나 다른 차량들의 공격을 피할 수도 있고 점프 중에 오른쪽 스틱을 움직여 공중 묘기를 펼치면 터보 게이지를 축적할 수도 있습니다. 터보 게이지가 풀로 축적된 상태에서 터보 버튼을 두번 누르면 차량에 보호막이 형성되면서 터보가 발동해 역전의 찬스를 노릴 수 있습니다.

 

드리프트는 특별한 드라이빙 스킬이 없어도 버튼을 눌러 쉽게 구사할 수 있고 오른쪽 스틱의 방향에 따라 차체를 옆으로 들어 이륜 운전을 하거나 차체를 180도 뒤로 돌려 후진 운전도 가능합니다. 특히 후진 운전을 통해 뒤쪽을 보며 장비나 무기를 사용해 뒤따라 오는 차량들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미션에는 특정 지역에서 트랙을 돌면서 순위를 경쟁하는 일반적인 레이스 경주 외에 스파이 장비를 활용한 배틀 레이스, 일정 시간 동안 도주하는 차량들을 추격하면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적 차량들을 파괴하는 어택 모드, 위성 광선의 공격으로부터 시간을 벌기 위해 배터리를 모으는 서바이벌 모드 등 게임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모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에서는 전작의 히어로 라이트닝 맥퀸메이터를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핀 맥미사일’, ‘홀리 쉬프트웰’, ‘Z교수’, ‘프란체스코 베르누이 20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고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맥퀸의 목소리 역을 맞은 오웬 윌슨’, 핀 맥미사일 목소리 역을 맞은 마이클 케인등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가 게임에도 그대로 삽입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2 The Video Game]은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스토리 소재를 통한 스파이 미션으로 레이싱 경주 외에 각종 무기들을 활용한 배틀 레이스를 즐길 수 있고 멀티플레이 화면 분할을 통해 최대 4명의 친구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연령층의 유저를 위한 게임인 만큼 게임 모드가 다소 단순하고 저연련층 유저를 위한 한글화 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은 점은 단점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이전에 출시한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게임들이 조잡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좋은 평을 받지 못했건 것에 비하면 [2 The Video Game]은 상대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게임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