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View2024. 7. 28. 19:04

 

[리뷰]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디럭스 에디션

 

2019 PS4, PC용으로 출시된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은 플레이어가 파일럿이 되어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며, 적기를 격추해 나가는 쾌감을 선사해 시리즈 최고인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한 히트작입니다.

 

[에이스 컴뱃 X] 이후 13년만의 한국어화로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의미가 남달랐던 [에이스 컴뱃 7]이 이번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다운로드 콘텐츠와 특전이 포함된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디럭스 에디션]으로 지난 7 11,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게임특징

 

[에이스 컴뱃]은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요소보다는 플라이트 게임에 슈팅의 요소를 강화해 손쉬운 조작으로 전투기끼리 서로 상대를 포착하기 위해 기동하면서 추적하는 도그 파이트의 감각을 재현해 냄으로써 1995년 첫 작품이 출시된 이후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마니아 층을 형성해 온 대표적인 플라이트 슈팅 게임 시리즈입니다.

 

2007년 출시한 [에이스 컴뱃 6] 이후 PSP, 3DS 등으로 시리즈의 외전작들이 출시되었었지만,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고 판매량까지 저조해 후속작 발매가 불투명해졌는데, 6편의 발매 이후 12년이라는 오랜 공백을 깨고 2019년에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에이스 컴뱃 7]이 출시되었고,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이식되었습니다.

 

 

 

디럭스 에디션에서는 아르틸리오 항구 지역에서 스트라이더 편대가 빠른 속도로 다수의 적기들을 사냥하고, 보급받고 있던 원자력 잠수함인 알리콘을 파괴하지 않고, 노획하는 시각 수렵견 작전과 에루지아 함대가 앵커헤드만에 집결한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공습을 가하는 도미노 작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원자력 잠수함인 알리콘의 위치를 추정하기 위해 초계기를 호위하고, 알리콘을 부상시켜 본격적으로 거대 잠수함과 전투를 펼치는 낚시꾼 작전 등 게임 본편의 스토리를 일부 보충해 주는 DLC 캠페인인 SP 미션 3종이 기본적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에이스 컴뱃 5]에서 시나리오 감독을 맡았던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은 2016 11,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일본에서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이 세상의 한 구석에]서 각본 및 감독을 맡아 일본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인물인데,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 각본가로 참여했습니다.

 

[에이스 컴뱃 7]은 대국 오시아 연방과 에루지아 왕국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가 자행되고 우주 태양 발전의 기반이 되는 궤도 엘리베이터 시설을 점거하며 제2차 대륙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게임시스템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디럭스 에디션]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최대 8명의 전세계 플레이어와 함께 출격하여 서로의 꼬리를 포착하기 위해 끊임없이 추격하며, 데미지를 주거나 격추시켜 획득한 점수로 대전의 승패가 결정되는 개인전 배틀 및 팀 배틀 모드를 펼치게 됩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 이외의 다른 플레이어는 모두 적이 되어 데미지를 주거나 격추시켜 점수를 획득해 제한 시간 내에 획득한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개인전 배틀 로얄 모드와 2개의 팀으로 나뉘어 최대 4 vs 4 팀 배틀로 난투전을 펼치는 팀 데스 매치 모드가 존재합니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하거나 멀티플레이에서 1회 플레이마다 공헌도에 따라 MRP라는 미션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MRP 포인트를 소비해 기체 트리에서 제공 전투기, 요격기, 전폭기, 공격기, 가상기체 등 새로운 기체 입수나 기체 세트 편집을 통해 특수무기, 강화 파츠 등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각 기체는 기동성이 높고 대공전투에 뛰어난 파이터, 공대공 전투는 물론 공대지 전투까지 다양한 임무에 걸쳐 고른 전투 성능을 보이는 멀티롤, 공대지나 수상목표를 수색하거나 발견하는 임무에 뛰어난 어택커의 특징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각 미션의 특징에 따라 대공전투 특화나 대지전투 특화 등의 기체를 선택하면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강화 파츠는 미션 포인트인 MRP 포인트를 소비해서 입수할 수 있습니다. 기체 세트 편집에서 입수한 파츠를 기체에 탑재함으로써 기체의 기동성 증가, 특수무기의 위력 증가, 미사일의 비상 속도 증가, 미사일의 유도 성능 증가, 기체의 가속 성능 증가 등 기체나 특수무기의 성능 강화를 비롯해 스텔스 성능과 같은 특수 능력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강화 파츠에는 속도나 선회 성능, 내구력 등의 기체 성능이 향상되는 BODY, 기관포나 일반무기, 특수무기 등 무장의 위력이 상승하는 ARMS, 능력 부여 등 기체 성능이 향상되는 MISC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각 카테고리 별로 상승하는 성능이 달라 플레이어는 선호하는 카테고리 성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디럭스 에디션]에는 전투 데이터를 종합해서 설계한 차세대 무인 가상의 전투기로 항공기 탑재 전술 레이저포를 사용하는 ADF-11F 레이븐, 스텔스 기능과 레이저 병기의 운용능력 및 인공지능 특징들이 탑재된 ADF-01 팔켄, 레이저 병기를 축소시켜 전투기에 탑재한 ADFX-01 모르간 등 타 기종에서 판매 중인 DLC 기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프닝 컷신에 등장하고, 타 기종에서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했던 F-104C 에이브릴, 역시 타 기종에서 초회특전 DLC로 제공되었던 F-4E 팬텀 II를 비롯해 역대 시리즈 인기 기체 스킨 및 엠블럼 등 타 기종에서 판매 중인 다운로드 콘텐츠도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속으로 기체의 이륙 및 공격 목표에 접근하고, 아날로그 스틱 상하 조작으로 기수 올리기 및 내리기를 할 수 있는데, 스틱을 좌우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선회를 할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 방식 외에 롤과 피치를 통해 선회를 하는 섬세한 기체조작을 통해 보다 실제 전투기에 가까운 조정 설정도 가능합니다.

 

특히 구름에 돌입하거나 빗속을 비행하면 캐노피에 물방울이 고이고, 구름 등 악천후 상황에서 비행을 계속하면 기체 성능이 저하되는 결빙 현상도 발생하며, 낙뢰의 영향으로 기체 제어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환경에 영향을 받는 리얼한 공중전이 실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적의 레이더와 적의 미사일 유도 성능의 저하를 노리고 구름 내부에 돌입하는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전술도 펼칠 수 있습니다.

 

 

 

기체마다 3종류의 특수무기가 존재하는데, 특수무기에는 대공전투에 뛰어난 특수무기, 대지전투에 뛰어난 특수무기, 대공전투나 대지전투에 속하지 않는 특징을 가진 특수무기로 나뉩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체를 입수하면 특수무기 1개를 자동으로 입수할 수 있지만, 나머지 2개의 특수무기는 MRP 포인트로 구매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수무기에는 록 온한 목표를 향해 유도되는 투하형 유도 폭탄, 회피하려고 하면 폭발 범위에 말려들게 하여 대미지를 주는 공중작렬 방식의 미사일, 압도적인 장거리를 가지고 있는 미사일, 최대 8 목표물까지 동시에 록 온할 수 있는 공대공 미사일, 함선에 높은 공격력을 발휘하는 공대함 미사일, 기체 전방으로 로켓탄을 연속 발사하는 대지무기, 기체가 포착한 목표를 향하는 세미 액티브 유도 방식의 미사일 등이 존재합니다.

 

 

 

마치며...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디럭스 에디션]하늘의 혁신을 테마로 사실적인 그래픽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피드감 넘치는 전투 비행을 선사하는 플라이트 슈팅 장르의 게임입니다.

 

시나리오를 담당한 카타부치 스나오 작가 특유의 반전주의와 전체적인 스토리의 축약으로 인해 스토리 전개의 개연성이 부족하고, 자막을 확인하며 긴박하게 전개되는 전장의 상황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시리즈 특유의 아케이드 요소를 강조하여 전투기로 상대를 조준하기 위해 추적하는 플라이트 슈팅 게임의 매력을 잘 살려내고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로도 만족스러운 비주얼과 비행 감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로부터 제품 협찬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으며, 내용은 주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22. 10. 10. 21:32

 

[리뷰]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닌텐도 스위치 버전

 

 

2020 7월에 출시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는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그려진 가상 세계 언더월드를 무대로 한 앨리시제이션 편을 RPG 장르로 선보인 게임이었습니다.

 

앨리시제이션 편의 모험을 그린 이 작품이 2022 9, 추가 시나리오 및 의상 등이 추가되어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이식되었습니다.

 

 

 

   게임특징

 

일본의 작가 카와하라 레키가 쓴 온라인 소설에 표지 및 삽화, 애니메이션 풍의 일러스트를 가미하여 읽기 쉽게 쓰여진 엔터테인먼트 소설인 [소드 아트 온라인] 라이트 노벨은 이미 전세계 누계 판매부수가 3,000만부를 돌파해 판타지 소설로 해외에서도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가상현실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VR MMORPG)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2012년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Extra Edition]으로 제작되어 개인 부문 원작상뿐만 아니라 TV 부문 우수 작품성도 수상하며, 이미 작품성을 인정 받았는데, 이후 극장판,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팬층을 넓혀나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는 지난 2020년에 확장 DLC로 배포한 고대의 사도 밀림의 사신부터 금기의 기사, 푸른 흉터의 왕, 푸른 눈의 악마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고대의 사도 DLC에서는 캐릭터 한 명에 포커스를 맞춘 추가 시나리오로 본편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PS4용 초회 동봉 특전으로 제공되었던 디자인 콘테스트 의상 4종과 팬들의 요청이 많았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면, 각 히로인들의 새로운 의상과 서브 에피소드도 추가되었습니다.

 

 

 

캐릭터의 엑스트라 스킬에는 공격적인 스킬 계통을 해방하여 보다 공격적인 엑스트라 스킬로 이어지는 어태커부터 방어적인 스킬 계통을 해방하는 디펜더, 보좌적인 스킬 계통을 해방하여 보다 특수한 엑스트라 스킬로 이어지는 버퍼가 존재하며, 동료에게도 이 엑스트라 스킬을 세팅하면 공격적, 방어적, 지원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어태커에는 이동과 스킬 속도가 빨라지는 전광석화, 공격의 찬스를 만드는 긴급회피, 크리티컬률이 상승하는 약점간파 등의 스킬이 존재하고, 디펜더에는 회피 확률이 상승하는 매끄러운 팔다리, HP 회복량이 상승하는 순교자의 영혼, 방어력이 상승하는 철의 의지 등의 스킬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버퍼에는 명중률이 상승하는 매의 눈, 사용 스킬의 SP 소비량이 감소하는 영혼의 추출 등의 스킬이 존재해 다채로운 액션 감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게임시스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스테이터스를 통해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의 장비를 변경할 수 있고, 숙련도에서는 캐릭터의 각 무기별 숙련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숙련도는 적을 공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상승하며, 고도의 스킬을 습득하기 위한 조건이 됩니다.

 

특히 무기에는 우선도라는 수치가 존재해, 이것을 상회하는 수치의 오브젝트 컨트롤 권한을 지닌 사용자만이 해당 무기를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오브젝트 컨트롤 권한은 전투나 수련을 반복하여 상승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보스와 같은 일부 적에게는 약점과 같은 부위가 존재해, 이 부위에 일정 대미지를 가하면 부위 파괴를 할 수 있습니다. 부위가 파괴된 적은 특정 기술이 봉인되거나 해저드 상태가 되고, 해저드 상태로 움직임이 멈춘 적은 띄우기가 가능해져 더 큰 대미지를 가할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조작 캐릭터 외에 다른 파티원 캐릭터가 있으면 조작 캐릭터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수의 적들과의 전투 중에는 상황에 따라 역할에 맞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등 전황에 맞게 전술적으로 캐릭터를 변경하며 전투를 펼쳐 나갈 수 있습니다.

 

 

 

전투 중에는 신성술 팔레트를 열어 오른쪽 스틱으로 8종류 중 사용하고 싶은 신성술 속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정 속성을 선택하면 해당 신성술 게이지 차지가 시작되고, 차지가 완료되면 신성술이 장전되어 발동 준비가 완료됩니다.

 

신성술에는 주위 아군을 치유하는 루미너스, 바람의 힘으로 이동 속도와 점프력을 강화하는 테일 윈드, 열을 품은 화살을 적에게 발사하는 애로우 셰이프, 장애물이나 발판을 만들어 내는 메탈 크리에이트, 주위를 어둡게 해 숨는 블라인드 필드, 거울을 생성해 적의 탄을 되받아 치는 미러 크리에이트, 얼음 가시를 날려 적을 공격하는 프리징 쏜, 물 참격으로 적을 베는 워터 커터가 존재합니다.

 

 

 

   게임플레이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발도로 전투 상태가 되고, 이 상태에서 적을 쓰러트리거나 타깃이 된 존재가 사라지면 자동으로 납도 상태가 됩니다. 발도 상태에서 플레이어는 일반 공격과 점프 공격으로 타격하고, 가드로 적의 공격 대미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적의 공격을 타이밍에 맞춰 가드하면 저스트 가드가 발생해 적으로부터 받는 대미지를 완전히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 중에 스킬을 사용하면 SP를 소비하게 되는데, 소비한 SP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적을 공격해서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 중에 입은 대미지는 회복 아이템이나 스킬을 사용해 회복할 수 있고, 전투나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 고도의 신성술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경험치, 보수금, 상점에서 구입할 수 없는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스킬에는 전투 중의 기본행동을 결정하는 엑스트라 스킬, 각종 효과, 상태를 부여하거나 높은 대미지를 주는 소드 스킬,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효과를 부여하는 배틀 스킬, 설정을 통해 영속적으로 효과가 부여되는 패시브 스킬로 나뉘어집니다.

 

스킬 업 포인트는 적을 쓰러트리거나 캐릭터의 레벨 업, 전사상의 시련을 달성하여 입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습득한 배틀 스킬은 커스텀 화면으로 이동하여 성능을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확장을 원하는 커스텀 스킬을 스킬 업 포인트를 사용해 획득하면, 배틀 스킬에 커스텀 스킬을 장착할 수 있게 됩니다.

 

 

 

전투 중에 시간이 흐르거나 스텝 회피 등의 행동으로 아츠 게이지가 상승하는데, 최대치로 모은 아츠 게이지를 소비하여 슈퍼 아츠, 피니시 아츠, 스킬 얼라이드와 같은 아츠 스킬을 발동할 수 있게 됩니다.

 

슈퍼 아츠가 발동되면 조작 캐릭터 외 다른 적들의 시간이 느려지며, SP를 소비하지 않고 소드 스킬을 발동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피니시 아츠를 발동하면 특정 연출과 함께 공격이 펼쳐지고, 적에게 큰 대미지를 부여해 해저드 게이지를 대폭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마치며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원작의 무대로 그려진 가상의 세계 언더월드를 배경으로 고도의 AI를 제작하는 것이 최종 목적인 앨리시제이션편에서 벡터의 미아가 된 여정을 그린 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게임 진행 중에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고, 로딩도 길어 최적화에 문제점이 보이며, 추가된 스토리 DLC는 이미 무료로 배포된 콘텐츠라 닌텐도 스위치 버전만의 소구점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도 시리즈 최장기간 연재한 원작 소설 4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소설 10권에 달하는 분량 외에 게임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도 전개되고, 동료와의 스킬 연계, 속성에 따른 신성술을 배틀에 적용에 다양한 전법을 활용하는 액션의 요소가 강화된 작품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로부터 제품 협찬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으며내용은 주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