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 한국대표 홍수정)는 오는 8월 3일(토)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자사의 단독 게임쇼 ‘유비데이코리아(UBIDAYKOREA)’의 주요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유비데이코리아 현장에서는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Ghost Recon BreakPoint), 와치독스: 리전(Watchdogs: Legion), 저스트 댄스(Just Dance),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더 디비전 2(THE DIVISION® 2), 롤러 챔피언스(ROLLER CHAMPIONS™), 트라이얼스 라이징(Trials Rising), 더 크루(The Crew), 스팁(Steep), 헝그리 샤크 월드(Hungry Shark World), 트랜스퍼런스(Transference), 이글 플라이트(Eagle Flight) 등 총 16개 이상의 대작 게임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은 오는 9월 5일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유비소프트의 화제작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를 비롯해 오는 11월 한국어판 발매 예정인 저스트 댄스 등 지난 E3 2019(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9) 현장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던 유비소프트의 대작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PC게임에서부터 콘솔게임, VR 게임 등 유비소프트의 다채로운 게임들이 한 공간에 모여 그 어느때보다도 참여자들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유비데이코리아는 유저 간담회, 세계 최정상급 e스포츠 경기,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최 전부터 전국의 게임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사전등록이 나흘만에 조기마감 되는 등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유비데이코리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비데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유비소프트의 단독 게임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유비소프트만의 고유한 축제 문화로 매년 발전하고 있다. 올해 유비데이는 지난 E3 2019에서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아시아 3개 국가에서 진행된다.
RAINBOW SIX 시리즈 최신작, RAINBOW SIX® QUARANTINE 한국어판 2020년 초 발매 예정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용 FPS 게임 “RAINBOW SIX® QUARANTINE(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의 한국어판을 2020년 초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Ubisoft Montreal의 특별 팀이 개발한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은 3인 협동 PVE를 중심으로 한 작품으로, 레인보우 식스 세계관에서 몇 년 후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레인보우 요원들은 인간을 숙주로 삼는 정체불명의 기생충과 주변 환경에 맞서게 된다. 플레이어는 분대와 함께 위험을 감수하면서 결코 예측할 수 없는 긴장되고 혼란스러운 임무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
게임 디자이너인 Bio Jade Adam-Granger는 “저희는 현 세대 최고의 슈터 중 하나를 기반으로 철저히 새롭게 디자인된 협동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PVP 슈터 장르였다면,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은 협동 슈터가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스케이트를 타고 경쟁하는 무료 스포츠 게임 “ROLLER CHAMPIONS™(이하 롤러 챔피언스)”를 2020년 초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롤러 챔피언스”는 바퀴 위에서 펼쳐지는 신나고 빠른 페이스의 PVP 스포츠 게임이다. 세 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세계 곳곳에 위치한 경기장 안에 자리잡게 되고, 플레이어들은 공을 잡고 수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팀원들에게 공을 전달하고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상대를 밀쳐내며 경기장 위의 빛나는 고리 안에 골을 넣어 점수를 얻게 된다.
모든 곳에서 경쟁이 벌어지기 때문에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롤러 챔피언스”는 격렬하고 친숙한 경쟁 액션을 통해 재미와 협동 플레이를 결합시켰다. 세 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짜서 경기장을 돌면서 속도, 재치, 태클, 회피 등을 활용하여 먼저 5점을 따내야 한다. 타원형의 경기장 벽을 오르내리며 가속, 회전, 패스 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상대방을 앞지르고 슛을 만들어야 한다.
플레이어의 진행에 따라 점점 더 많은 팬들이 생기고, 결국 경기장을 가득 채울 것이다. 플레이어는 한 경기장이 가득 차게 되면 더 많은 팬들을 수용할 수 있는 더 큰 경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장비, 팬 행사, 팬 복장 및 동작 등의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리더보드에는 챔피언들의 역사가 기록될 것이다.
유비소프트는 E3 2017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스타링크]를 처음 공개했는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컨트롤러에 부착된 전투기 모양의 장난감의 부품을 교체하면, 게임 속 장비가 바뀌는 독특한 전투기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선보였습니다.
은하계를 배경으로 일곱 개의 행성에서 여러 생명체들을 상대로 미션을 펼치는 [스타링크] 한국어판이 지난 4월 25일 PS4,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게임특징
[스타링크]는 조종사, 선체, 날개와 무기를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함선 모형을 게임 컨트롤러에 마운트하여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실제 모형의 조종사와 함선을 선택하고 원하는 무기를 결합하면, 해당 사항이 게임에 즉시 반영되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함선의 날개를 추가하여 조작성과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고, 무기를 전환하여 적의 약점을 공략하고 함선이 요격당하면 다른 새로운 함선으로 전환하여 즉시 전투에 다시 합류하는 등 상황에 맞게 함선을 개조하면 실시간으로 모형의 모습이 게임에 반영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에는 스타링크 기술을 발명한 천재 발명가이자 엔지니어인 메이슨 라나, 길거리 경주 스타로 경쟁심이 강하고 명랑하며 용감한 체이스 다 실바, 지구 남극에서 찾아낸 외계인 저지, 저돌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이자 인터넷 스타인 리바이 맥크레이, 해적 출신의 도적 겸 밀수업자인 샤이드 등 개성이 뚜렷한 조종사들이 등장합니다.
각 조종사들은 고유의 능력을 지니고 있어 메이슨의 경우 넓은 지역에 폭발 공격을 가할 수 있고, 체이스는 함선의 속도와 조작성을 한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며, 저지는 시간을 늦추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샤이드는 적의 감지를 피하고 몸을 숨길 수 있는 스킬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는 유비소프트 매시브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하여 [더 디비전] 시리즈의 게임 엔진으로 알려진 ‘스노우드롭’ 엔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엔진은 랜더링부터 AI, 미션 스크립트, UI까지 모든 영역을 연결하는 노드 기반의 스크립팅 시스템에 의해 구동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아틀라스는 건조한 황무지, 부패한 무덤, 얼어붙은 벌판, 평온한 유토피아, 박테리아 정글, 화산성 불모지 등 항성계에 속한 일곱 개의 행성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행성들의 이색적인 환경과 독특한 생명체들의 환경묘사를 사실적으로 구현해 내고 있습니다.
게임시스템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에 등장하는 함선은 계열에 따라 중량, 속도, 조작성, 방어, 에너지의 능력치가 다릅니다. 이러한 능력치는 적 세력 처치, 각 행성의 전초기지 돕기, 행성을 탐사하며 숨겨진 비밀을 찾는 등의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개조 장치로 성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함선 개조 장치에는 비행 능력이나 조종사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 함선의 방어력이나 생존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갑, 잔해나 폐허에서 획득할 수 있는 부스터 등 함선의 핵과 장갑 등을 개조하여 장치의 역량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함선과 무기로 전투를 펼치면 경험치와 함께 조종사의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각 캐릭터는 능력치 스킬과 스타일 스킬이 존재하고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스킬 포인트를 모으면 해당 스킬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메이슨은 폭격 피해 증폭, 아군의 방어력 증가, 체이스는 부스트 게이지의 효과적인 사용, 함선 엔진 성능 향상, 저지는 공성 피해 증가, 샤이드는 치명타 피해 증가 등 캐릭터 마다 폭격, 구동, 일격, 시간 전환 등 캐릭터 고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적의 속성에 따라 무기의 효과가 달라지는데, 불 효과는 냉기가 주입된 대사에게 효과적이고, 과열은 분자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여 물질 자체를 찢어버리고 적의 방어를 순식간에 붕괴시키며, 냉각 기술은 대상의 분자 운동을 느리게 만들어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려 운동 능력을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냉각하여 얼음 속에 가두는 빙결, 인력으로 작은 물체를 당기는 중력 함정, 대상을 일시적으로 붙잡아 놓을 수 있는 견인, 시공간을 왜곡하는 에너지를 가하는 정체 과부하, 고온 충격을 일으킬 수 있는 열충격 등 대상을 느리게 만들거나 짧은 시간 동안 기절시키는 등 적의 속성에 따라 효과적인 공격 전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에 등장하는 함선은 대기권이나 행성 간의 비행이 가능하고, 행성 표면을 따라 이동할 수 있어 탐사에 적합한 활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추진 엔진을 사용하여 점프를 구사하거나 애프터버너 시스템으로 폭발적인 속도를 낼 수 있는 부스트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탱크 계열의 함선은 회피 능력이 낮지만 퍼포먼스 계열이나 고에너지 계열의 함선은 급격한 기동이 가능해 회피로 위험 상황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으며, 투사체로 보호막을 전개하거나, 정밀 무기로 적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공격하여 치명타 피해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
함선의 핵 유형은 탱크, 전사, 지휘관, 전투가, 용사 등으로 나뉘는데, 핵은 함선의 반응로와 엔진을 개선하고 비행, 무기 에너지와 조종사 능력 특성을 조종사의 요구에 맞게 개조해 주는 장치이며, 장갑 개조 장치는 조종사가 피해 저항과 보호막 재생률을 높이고 다양하고 특별한 특성을 함선에 주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게다가 함선 부스터 개조 장치로 속도, 조작성, 에너지, 방어력, 방열, 부동, 반중력, 생존, 재생, 재충전, 경험치, 조종사, 호버 등의 유형에 따라 함선을 개조하여 특정 부스터의 능력치를 높이거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각종 무기에는 속성에 따라 피해, 에너지 비용, 사거리, 발사 속도에 차이를 보이는데, 무기 개조 장치를 획득하면 공격력을 증폭하거나 발사 속도를 올릴 수 있고, 무기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무기 증폭기에는 열기, 냉기, 중력, 정체, 사거리, 속사, 효율, 경험치, 충돌, 일렉트럼, 안정성 등의 유형이 존재해 무기 증폭기 개조 장치로 조종사의 장비를 강화하여 무기와 탄약의 효과를 개선하거나 약점을 보완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는 아틀라스를 배경으로 일곱 개의 다른 행성에서 다양한 생명체와 조우하며, 은하계를 위협하는 적을 상대로 전투를 펼치는 비행슈팅 장르의 타이틀입니다.
스타터팩에는 함선, 조종사, 무기가 포함되어 있지만, 다른 조종사의 스킬, 다른 무기 효과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조종사나 무기 파츠를 별도로 구입해야만 게임에서 적용할 수 있고, 단조로운 패턴과 반복되는 미션으로 게임의 흥미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외계 생태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다채로운 배경의 행성들을 탐험하며 비행 슈팅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실제 함선과 조종사, 무기를 결합하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비행슈팅 게임 “STARLINK: BATTLE FOR ATLAS™ (이하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4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는 ‘Ubisoft Toronto’에 의해 개발된 완전히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모듈 형태의 장난감을 통해 현실에서 우주선을 직접 만들고 조립할 수 있으며, 각 모듈과 파일럿은 우주선에 연결하는 즉시 게임에 표현된다. 각기 다른 파일럿의 능력과 무기, 우주선을 이용해 적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쏟아낼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 컨트롤러에 연결된 커스텀 함선과 함께 수수께끼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항성계를 탐험하며, 사악한 그락스가 은하계를 지배하는 걸 막아야 한다. 총 7개의 각기 다른 행성을 탐험할 수 있으며 원하는 조종사를 선택하고, 나만의 전함을 제작할 수 있다. 전함의 장비나 조종사의 기술을 개발해 함대를 발전시키며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의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소프트 예약 판매는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스타터팩 33,000원이다. 정식 발매일은 4월 25일이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사이트(https://starlink.ubisoft.com/game/ko-kr/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비행슈팅 게임 “STARLINK: BATTLE FOR ATLAS™ (이하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한글판의 정식 발매일을 2019년 4월 25일로 확정했다.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는 ‘Ubisoft Toronto’에 의해 개발된 완전히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모듈 형태의 장난감을 통해 현실에서 우주선을 직접 만들고 조립할 수 있으며, 각 모듈과 파일럿은 우주선에 연결하는 즉시 게임에 표현된다. 각기 다른 파일럿의 능력과 무기, 우주선을 이용해 적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쏟아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캠페인 전체를 ‘Star Fox’ 팀의 리더이자 에이스 파일럿인 ‘Fox McCloud’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Star Fox’ 세계관의 다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 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들이 ‘Fox McCloud’와 팀을 이루게 된다.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는 거대한 은하계 전체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 월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아틀라스’에서 낯선 외계의 세상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으며, 일곱 개의 서로 다른 행성에서 다양한 생명체들과 특별한 미션을 즐길 수 있다. 아틀라스를 침범하려는 적들은 지능적으로 반격해올 것이며, 아틀라스의 운명은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다.
‘Ubisoft Toronto’의 Creative Director인 ‘Laurent Malville’는 “이 게임은 저희 팀의 열정의 산물이자, ‘Star Fox’를 저희들의 세계관에 끌어들일 수 있게 ‘Nintendo’와 직접적으로 협력할 기회를 얻은 프로젝트입니다. 저희는 ‘아틀라스’가 ‘Star Fox’에게 있어 완벽한 놀이터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플레이어 여러분들도 그러한 경험을 하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2016년 출시한 [더 디비전]은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순서 없이 자유롭게 미션을 수행하며 위치 선택과 엄폐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장비에 따라 다른 전투 스타일을 펼칠 수 있어 3인칭 슈팅게임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전편의 스토리에서 7개월의 시간이 흐린 워싱턴 D.C.를 무대로 숨겨진 지역에서 획득한 다양한 장비와 무기 등의 전리품을 통해 요원을 성장시켜 나가는 [더 디비전 2] 한국어판이 지난 3월 15일 PS4, Xbox One, PC용으로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게임특징
국토 전략안전 보장국인 디비전은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존속을 보장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고도로 훈련된 전술 요원 기관으로, 인공 변종 천연두로 감행된 바이러스 테러로 인해 미국의 체계가 붕괴되자 자율적으로 활동을 개시해 미국의 치안을 복구하고 바이러스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디비전 요원은 전문적인 전투 기술과 압도적인 화력을 악용해 적을 제거하고 영토를 넓히는 비합법적인 군사조직부터 범죄자 출신들의 갱단이 휴전 협정을 맺고 공동 위원회를 설립하면서 탄생한 하이에나, 교도소에서 수감된 증오와 이를 조장하고 방관한 사회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있는 아웃캐스트, 고도의 조직력과 최신예 장비를 보유한 민간 군사 조직인 블랙터스크까지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세력들을 상대하게 됩니다.
[더 디비전 2]는 유비소프트 매시브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하여 전작의 게임 엔진으로 선보였던 ‘스노우드롭(Snowdrop)’ 엔진으로 다시 제작되었습니다. 이 엔진을 통해 미국의 백악관 등 워싱턴 D.C.의 명소들을 실제 건물 구조에 바탕을 두고 1:1 축척으로 게임 내에서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어 디테일한 도시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연스러운 빛의 반사 효과, 섬세한 조명 효과, 실내와 실외의 광원 변화, 시간대와 날씨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물리적인 힘에 따라 벽돌, 콘크리트, 유리, 나무 등이 다양한 형태로 쪼개지고 파괴되는 등 보다 사실적인 상호작용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게임의 주 임무를 완료하면 스킬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게 되는데, 스킬은 전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전투에서 여러 가지 이점들을 제공합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을 변경하는 전문 스킬들이 등장하며, 스킬 플랫폼은 정해진 순서 없이 자유롭게 잠금을 해제할 수 있어, 공격 능력을 전문화할지 아니면 다용도로 활용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다양한 화학 앰풀을 유탄 발사기처럼 원호 형태로 발사하여 독특하고 파괴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화학물질 발사기, 플레이어의 어깨 주변을 날며 타격 및 방어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드론, 반경 내에 위치한 표적에게 영향을 주도록 배치하거나 투척하는 하이브 등 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문 스킬들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게임시스템
다크존은 적 파벌이 배회하는 PvE와 PvP가 혼재된 지역으로 플레이어 간 사회적 상호작용 생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늘 긴장감이 감도는 지역입니다. 이번 작에서는 다크존 매치 메이킹이 10단위의 레벨 범위에 따라 같은 파워 레벨로 평준화 되어 매치 메이킹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더 디비전 2]에서는 동부, 남부, 서부의 3곳의 다크존이 도입되었습니다. 동부 다크존은 가장 넓은 지역으로 거대한 국립 공원의 탁 트인 시야를 활용해야 하고, 남부 다크존은 다크존 가운데 가장 좁은 지역으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지역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부 다크존은 거대한 수로로 두 부분으로 나뉜 다크존으로 중거리 전투와 유럽풍 건축 양식이 특색인 지역입니다.
게임 진행을 통해 레벨 상승, SHD 테크 임무, SHD 테크 지점 탐색과 같은 방법으로 SHD 테크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SHD 테크가 충분히 모이면 군수 담당관으로부터 플레이어를 다방면으로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특전을 잠금 해제할 수 있게 됩니다.
특전은 지속 효과형 보너스로 획득한 특전 효과는 활성화된 상태로 즉시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전에는 예비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무기 슬롯, 물품 보충, 방어구 키트 소지수 증가, 보관함 슬롯 증가, 인벤토리 용량 증가, 재료 저장고 용량 증가, 분해 시 제작 재료 추가 획득, 인벤토리에서 생성할 수 있는 장비 로드 아웃 증가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항목들이 존재합니다.
게임 내에서 클랜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클랜 진행을 시작하려면 4명 이상의 클랜 멤버가 필요하며, 각 클랜은 최대 25명의 클랜 멤버가 참여하는 음성 채널 2개를 이용할 수 있어 피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멤버 간에 연락하며 활동과 진행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랜 가입 시에는 클랜이 주력하는 활동, 활발한 시간, 분위기, 마이크 필요 여부, 주로 사용하는 언어, 지리적 위치 등의 옵션 사항으로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클랜을 찾을 수 있습니다. 클랜은 주간 프로젝트 및 업그레이드 가능한 클랜 상자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며 프로젝트 완료 시에 보상을 제공받게 됩니다.
게임플레이
[더 디비전 2]에서 요원들은 시민들이 워싱턴 D.C.에 산적한 위험으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고 지원하고자 단결하여 만든 피난처인 정착지를 근거지로 사용합니다. 정착지에는 주 임무 외에 보조 임무, 프로젝트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합니다.
한편 적대 세력은 요새의 형태로 된 주요 거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플레이어가 주 임무를 완료하여 적대 세력을 약화시키면 적의 요새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정착지 임무를 완료하면 새로운 스킬과 장비의 잠금이 해제되고, 정착지가 업그레이드되어 작전 기지에 신규 대원을 모집할 수 있게 됩니다.
제작을 통해 개조 부품과 보호장구, 무기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제작에는 설계도와 재료가 필요한데, 설계도는 프로젝트나 보급품을 통해 획득하거나 판매상에게 직접 구매하여 획득할 수 있고, 재료는 수집하거나 필요 없는 보호장구와 무기를 분해하여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투를 통해 백팩, 장갑, 마스크, 모자 등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게 되는데, 각종 보호장구는 하급부터 고급까지 품질이 나뉘어 있습니다. 획득한 전리품은 요원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품질이 높은 장비를 착용하면 능력이 강화되고, 브랜드 보호장구는 장착 즉시 보너스가 적용되며, 보호장구 세트를 모두 모으면 보너스 잠금이 해제되기도 합니다.
프로젝트는 워싱턴을 탐험하면서 만나는 정착지 리더나 디비전 담당관이 요청하는 행동 요청 시스템입니다. 이는 주로 생존자의 안전과 치안을 도모하도록 정착지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각 지역의 프로젝트에 아이템을 기부하고 필요한 활동을 완료하면 설계도, 개조, 제작 재료, 경험치, 현상금 등의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캠페인 진행 중의 정착지 프로젝트에는 정착지를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해줄 물과 식량, 부품, 장비 기부를 비롯해 타격 팀을 구성하여 적 세력을 몰아내거나 적 네임드 지역을 정리하기 등의 프로젝트가 존재하고, 안전 가옥 프로젝트에는 통제 지점을 점령하고 재보급하며, 적 활동을 방해하고 적대 세력을 제거하는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마치며…
[더 디비전 2]는 전편의 스토리에서 7개월이 흐른 후 분열된 워싱턴 D.C.에서 도시를 점령하려는 적대 세력에 맞서 도시를 재건해 나가는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지거나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안되는 등의 자잘한 버그들이 발생하고, 적들의 전술 능력이 상승해 혼자서는 임무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그래도 안정적인 서버와 다양한 임무 수행을 통한 장비 보상으로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등 전작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고, 저돌적으로 공격해 오는 적들로 인해 긴박한 총격전이 펼쳐져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유비소프트(Ubisoft)는 디지털 배포, 디지털 자산 관리, 멀티플레이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독자적인 유비소프트 클럽(Ubisoft Club)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콘솔의 계정 연동을 통해 유비소프트 클럽 연결이 가능합니다.
유비소프트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클럽 유닛(Club Unit)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정책이 바뀌면서 기존에 적립한 클럽 유닛은 2019년 3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럽 유닛(Club Unit) 이란?
클럽 유닛은 유비소프트 클럽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 포인트를 말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트로피와 같이 유비소프트 게임 내에서 특정 챌린지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으로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게임 내에서 유비소프트 계정 연결을 통해 WWW.UBISOFTCLUB.COM사이트에서 클럽 유닛을 확인할 수 있으며, Ubisoft Club 모바일 앱이나 Uplay, 게임 내의 Ubisoft Club 메뉴에서도 유닛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럽 유닛 사용하기
게임 진행을 통해 달성한 업적에 따라 클럽 XP와 클럽 유닛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데, 이렇게 획득한 클럽 유닛은 캐릭터 코스튬이나 액세서리 아이템, 무기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일부 무기나 코스튬 등 클럽 유닛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한 아이템도 존재합니다.
20% 할인 쿠폰 구매
100 클럽 유닛으로 게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스토어에서 할인 쿠폰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게임은 PC버전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유비소프트 스토어 할인 코드는 인게임 화폐 구매나 할인이 진행 중인 상품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럽 유닛의 유효기간은 24개월
2019년 4월 1일부터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클럽 유닛이나 Ubisoft 상점에서 구매한 클럽 유닛에는 24개월의 유효 기간이 적용됩니다. 24개월이 지나면 획득한 클럽 유닛은 만료되어 자동적으로 계정에서 소멸됩니다.
과거 획득한 유닛은 2019년 3월 31일까지 사용
2017년 3월 31일까지 획득한 클럽 유닛은 2019년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클럽 유닛은 2019년 4월 1일 만료되어 소멸됩니다. 2019년 4월 1일부터는 새로운 정책이 적용되어 매달 말일에는 2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클럽 유닛이 자동으로 소멸하게 됩니다.
2년의 사용기간이 만료된 클럽 유닛은 유비소프트 계정에서 소멸되기 때문에 복구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클럽 유닛이 만료된다는 안내 메일을 받으신 게임 유저분들은 이번 달 내로 클럽 유닛이 소멸되기 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월 15일 정식 발매된 PS4용 한국어판 [더 디비전2]입니다.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뉴욕 시 전체가 혼란에 빠졌던 전편의 스토리에서 7개월이 흐른 후의 시점으로 이번에는 워싱턴 D.C를 무대로 도시 재건을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디비전 요원은 주변 지역의 적을 탐지하는 펄스, 자동으로 적대 대상을 공격하는 터렛, 쓰러진 아군을 소생시키는 하이브, 적을 추적하여 근접하면 폭발하는 대인 유도 지뢰, 대상을 추적하여 공격을 가하는 드론 등 총 8가지의 스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각 3, 4가지의 변형 선택이 가능합니다.
[더 디비전2]의 예약 구매 특전으로 비공개 베타 체험권과 의회 방위군 팩 코드를 증정하였고, 한정판 에디션 전용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테디베어 키링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탠다드 에디션부터 리토그래프 북, 지도, 비밀경호원 팩이 포함된 워싱턴 D.C. 에디션, 시즌 패스 및 에피소드 사전 플레이 권한과 발매 3일전 플레이 권한이 포함된 골드 에디션, 특수요원 피규어, 사운드 트랙 등이 추가된 다크존 에디션, 현역 요원 액션 피규어, 스틸북, 시즌 패스 등이 추가된 피닉스 에디션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패키지 에디션이 출시되었습니다.
거점이 되는 정착지에서는 새로운 스킬과 장비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생존자들의 안전을 위해 여러 임무들을 수행하면서 도움을 제공하게 됩니다.
수경재배 시스템을 도입하면 식물을 기를 수 있게 되고, 지붕을 건설하면 습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지며, 정수 시스템으로 정착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등의 부가적인 활동들을 통해 보상을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더 디비전2]는 다채로운 장비들의 파밍 요소 외에 레벨이 기반이 되는 액션 RPG 게임으로 협동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미션과 도전 과제를 완료할 수 있어 혼자서는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전작의 시스템을 보다 개선하여 요원 고유의 스킬과 무기로 무장하여 적대 세력에 맞서 생존에 필요한 과제들을 수행해 나가며 긴장감 있는 전투 감각을 선사해 PS Plus 유료 서비스 결제를 부추기는 작품입니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레이싱 게임 “Trials® Rising (이하 트라이얼스 라이징)”을 2019년 2월 26일부터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얼스 라이징“은 트라이얼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액션과 스릴이 넘치는 모터사이클 레이싱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파리 에펠탑에서 백플립을 하거나, 눈 폭풍이 휘몰아치는 에베레스트 산을 지나가는 등 여러 대륙에 걸쳐있는 정교한 트랙에서 짜릿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복장이나 바이크 스킨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10,000개가 넘는 아이템이 포함된 트랙 에디터 또한 이전 보다 더 커진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어는 실시간 로컬 플레이 및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를 상대로 경쟁할 수 있다.
[영상 : https://youtu.be/hLz63_NzHCA]
국내에서는 “트라이얼스 라이징“의 골드 에디션이 패키지로 발매되며, 골드 에디션에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확장 패스가 포함되어 있다.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의 게임 소개 영상을 보면 확장 패스에는 2개의 DLC가 포함되어 있으며, ‘SIXTY SIX 확장팩’은 미국 전 지역을 가로지르는 레이스를 펼치고, ‘CRASH & SUNBURN 확장팩’은 남반구 주변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각각의 확장 패스에는 매력적인 바이크와 새로운 트랙 또한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도 골드 에디션 구매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트라이얼스 라이징“은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골드 에디션 44,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ubisoft.com/en-us/game/trials-ris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Ubisoft is a leading creato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and services, with a rich portfolio of world-renowned brands, including Assassin’s Creed, Just Dance, Tom Clancy’s video game series, Rayman, Far Cry and Watch Dogs. The teams throughout Ubisoft’s worldwide network of studios and business offices are committed to delivering original and memorable gaming experiences across all popular platforms, including consoles, mobile phones, tablets and PCs. For the 2017–18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732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com.
About Ubisoft RedLynx
Ubisoft RedLynx is located in Finland and is best known for its award winning and best-selling physics-based racing series Trials®. Previous installments such as Trials Evolution® and Trials Fusion™ amazed the fans with innovative gameplay and a strong focus on the community and user generated content. In 2014 Trials Frontier™ brought the series to mobile platforms for the first time, having resulted in over 65 million downloads since its launch. In 2017 the team released South Park: Phone Destroyer™, which was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South Park Digital Studios and combines real-time battles and collectible cards. The studio continues to put its energy into exciting the fans of the Trials franchise, and also expanding its portfolio of groundbreaking titles on all platfo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