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 더 디비전2
3월 15일 정식 발매된 PS4용 한국어판 [더 디비전2]입니다.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뉴욕 시 전체가 혼란에 빠졌던 전편의 스토리에서 7개월이 흐른 후의 시점으로 이번에는 워싱턴 D.C를 무대로 도시 재건을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디비전 요원은 주변 지역의 적을 탐지하는 펄스, 자동으로 적대 대상을 공격하는 터렛, 쓰러진 아군을 소생시키는 하이브, 적을 추적하여 근접하면 폭발하는 대인 유도 지뢰, 대상을 추적하여 공격을 가하는 드론 등 총 8가지의 스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각 3, 4가지의 변형 선택이 가능합니다.
[더 디비전2]의 예약 구매 특전으로 비공개 베타 체험권과 의회 방위군 팩 코드를 증정하였고, 한정판 에디션 전용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테디베어 키링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탠다드 에디션부터 리토그래프 북, 지도, 비밀경호원 팩이 포함된 워싱턴 D.C. 에디션, 시즌 패스 및 에피소드 사전 플레이 권한과 발매 3일전 플레이 권한이 포함된 골드 에디션, 특수요원 피규어, 사운드 트랙 등이 추가된 다크존 에디션, 현역 요원 액션 피규어, 스틸북, 시즌 패스 등이 추가된 피닉스 에디션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패키지 에디션이 출시되었습니다.
거점이 되는 정착지에서는 새로운 스킬과 장비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생존자들의 안전을 위해 여러 임무들을 수행하면서 도움을 제공하게 됩니다.
수경재배 시스템을 도입하면 식물을 기를 수 있게 되고, 지붕을 건설하면 습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지며, 정수 시스템으로 정착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등의 부가적인 활동들을 통해 보상을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더 디비전2]는 다채로운 장비들의 파밍 요소 외에 레벨이 기반이 되는 액션 RPG 게임으로 협동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미션과 도전 과제를 완료할 수 있어 혼자서는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전작의 시스템을 보다 개선하여 요원 고유의 스킬과 무기로 무장하여 적대 세력에 맞서 생존에 필요한 과제들을 수행해 나가며 긴장감 있는 전투 감각을 선사해 PS Plus 유료 서비스 결제를 부추기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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