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0. 1. 13. 17:08

2010 새해맞이 운수대통 Epass EVENT

 

 

외환카드에서는 2010년 1월 31일까지 Epass 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요금 추가 Cash-Back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pass 카드로 지하철을 20회 이상 탑승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1천원 캐쉬백, 30회 이상 탑승한 고객에게는 2천원 추가 캐쉬백, 40회 이상 탑승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3천원을 캐쉬백 해주는군요.

 

 

 

외환 Epass 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병행해서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달은 추가 캐쉬백 때문에 주로 지하철을 이용해야 할 것 같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1. 13. 16:28

2010신년 운수대통 GoGoGo Festival

 

 

외환카드에서 작년 연말에 진행했던 ‘운수대통 쓰go 보go 받go’ 이벤트가 새해를 맡이해서  ‘2010신년 운수대통 GoGoGo Festival’로 새롭게 진행되고 있네요. 지난번에는 상위고객 2009명에게 케익 교환권과 예스포인트를 적립해 줬었는데, 이번에는 상위 2010명에게 사랑의 세뱃돈과 예스포인트를 적립해 주는군요.

 

 

 

이벤트가 진행되는 2010년 2월 10일까지 외환카드 사용금액과 이벤트에 참석해서 획득한 행운하트의 총 개수를 기준으로 2010명에게 사랑의 세뱃돈과 외환 예스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외환카드 고객 분들은 외환카드 사용으로 행운의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는 외환카드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에 해당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사용금액으로 하트 받기’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2010신년 운수대통 GoGoGo Festival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자신이 획득한 총 하트 개수와 함께 현재 등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총 하트 개수 보기’를 통해 출석, 사용금액, 행운하트 항목의 하트 개수를 확인할 수 있고 나의 총 하트 개수와 함께 현재 등수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 이벤트에서 1000등 안에 들어서 외환 예스포인트 1만점을 획득했는데 이번에도 열심히 응모해 봐야겠네요. 경험상 이벤트를 위해 카드 사용을 남발하는 것 보다는 승인번호에 숫자 1이 많이 포함되기를 기대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겠더군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1. 11. 16:51

 

외환카드에서는 외환카드 사용시 적립되는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쇼핑몰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죠.

이번에 Yes Shopping Mall 이 국내 유수의 백화점과 업무제휴를 통해 새롭게 오픈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리뉴얼 이벤트

-         새롭게 오픈한 Yes Shopping Mall에 신규가입 후 1만원 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가입축하 이벤트

-         예스쇼핑몰 신규회원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던킨 도넛 커피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쇼핑몰 구매왕을 찾아라.

-         구매금액대별로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역시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환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새롭게 오픈한 예스 쇼핑몰을 통해 알뜰하게 사용하시고, 이벤트에도 함께 응모해 보세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1. 11. 15:48

무료운세보기

외환카드에서 2010년 경인년 운세를 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기간 : 2010년 1월 4일 ~ 2월 28일
대상 : 전 고객

무료 운세보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행운 복돈 만원 열쇠고리와 24K 전자파 방지 스티커도 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운세보기에 필요한 기본 정보입니다.
생시 등을 확인하셔서 무료로 토정비결 보세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1. 8. 20:37

[팀텍스 페라리 비-원 카시트] 제품비교 & 활용기
 
팀텍스 페라리 비-원 카시트(Ferrari BeONE Car Seat)는, 프랑스 대표 카시트 전문 제조업체인 팀텍스사의 제품으로 페라리의 레드 색상이 연상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럽의 안정기준을 통과해 안전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카시트 외에도 캐리어, 흔들 바운서, 아기 의자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카시트의 어깨벨트는 아이의 사이즈에 맞게 3단계 높이로 조절이 가능하고 좌석의 앞에 있는 조절벨트를 당겨서 어깨벨트를 조일 수 있으며, 반대로 조절 버튼을 눌러서 어깨벨트를 느슨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와 어깨벨트 사이에 손가락 하나 이상의 틈도 없게 벨트를 조여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버클 가운데 있는 빨간 버튼을 눌러 버클을 연 후에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고, 어깨 벨트의 양 끝을 함께 모아 버클에 끼우고 어깨 벨트가 아이에게 맞춰지도록 조절 끈을 당겨주면 아이를 안전하게 카시트에 앉힐 수 있습니다.
 
 
 
카시트의 보관은 별도 전용백에 넣어 보관할 수 있고, 섬유로 된 커버는 본체로부터 분리해 비눗물로 손세탁이 가능하므로 손쉽게 세탁 및 보관이 용이합니다. 섬유 커버의 세탁 시에는 세탁기를 이용한 세탁이나 건조기, 표백제 등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첫째 아이 때 사용했던 이븐플로 카시트와 지금 둘째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팀텍스 페라리 카시트를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우선 어깨벨트의 경우, 팀텍스 카시트에는 별도의 벨트 패드가 있는 반면 이븐플로 카시트에는 별도의 패드 없이 가슴 버클이 추가로 있더군요.
이븐플로 카시트의 안전벨트는 금속인데 반해 팀텍스 카시트는 금속 재질이 여름에 차 안에서 달궈질 수가 있어 안전하게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출산 후 병원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리어 겸용 카시트로 이븐플로 카시트는 손에 잡기 편하고 잘 미끄러지지 않게 Z형 핸드그립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팀텍스 카시트는 라운드형 핸들이지만 햇빛 가리개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븐플로 카시트는 분리형 베이스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차량에 베이스만 설치 후 캐리어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차내 장착 면에서는 이븐플로 카시트가 팀텍스 카시트 보다 편리합니다. 팀텍스 카시트도 별도 분리형 베이스가 있긴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쿠션감이나 안전성, 디자인 면에서는 팀텍스 카시트가 우세하지만, 차내 장착 면에서는 이븐플로 카시트가 훨씬 편하더군요.
 
 
 
팀텍스 페라리 비원 인펀트 카시트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내에서 카시트를 분리해 바로 캐리어로 이용할 수 있어 아기가 잠든 상태에서도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손으로 카시트를 들기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멀리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팀텍스 카시트는 실내에서 바운서 처럼 흔들침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핸들을 바닥에 닿도록 고정시킨 후 카시트가 밀리지 않게 무게중심을 잡아주면 아기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거실이나 식당 또는 야외에서 아기를 돌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이죠.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아용품 전시회 Kind+Jugend 2009에서 팀텍스사는 페라리표 유모차, "쿠가(Kooga)4"를 공개했더군요. 이 제품은 충격 흡수를 위해 큰 휠과 높은 시트를 채용해 아기에게 편안함을 주며, 엄마와 아기가 마주보는 것이 가능한 양대면 기능을 갖췄다고 하네요. 특히, 신생아들을 위한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되는 트래블 시스템이 적용되어 카시트를 유모차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네요.
하루빨리 카시트와 호환되는 유모차가 발매되어 페라리 비원 인펀트 카시트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1. 6. 20:56

[팀텍스 페라리 비-원 카시트] 장착기
 
 
페라리 비원 인펀트 카시트는, 본체는 차량에 장착해 두고 카시트 용도로 활용하다가 필요 시에는 탈착하여 캐리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카시트를 차량에 장착할 때 주의할 점은, 에어백이 장착된 앞좌석에는 안전상 카시트를 절대로 장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카시트 장착이 어렵진 않은데 생각처럼 잘 되진 않더군요. 특히 삼성 SM3, SM5, 대우 레간자 등 일부 카시트 벨트의 길이가 짧은 차량의 경우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아예 장착되지 않거나 너무 타이트하게 장착이 되어 카시트 장착과 탈착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으니 구매 전에 수입사인 계성산업에 연락해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에 카시트가 쉽게 장착이 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별도 구성품인 베이스를 구입해 차내에 장착해 두면 번거롭게 카시트를 장착 및 탈착할 필요 없이 베이스는 차량에 계속 장착해 둔 상태에서 카시트만 손쉽게 분리해 캐리어로 전환할 수 있으며 차량의 카시트 벨트의 길이가 짧은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고 차량으로 2시간 거리를 이동해 봤는데 다행히 얌전히 앉아서 잘 자더군요. 중간에 좀 끙끙거리기도 했는데 카시트에서 아이를 쉽게 빼낼 수가 없어서 그냥 토닥거려줬더니 금새 다시 자더군요. 앞으로 아이가 카시트에 친숙하고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집에서도 간혹 카시트에 앉혀놔야겠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1. 5. 19:44

[팀텍스 페라리 비-원 카시트] 개봉기 & 첫인상
 
시중에는 다양한 유아 카시트들이 출시되어 있고 비싼 수입산부터 저렴한 중국산까지 가격대도 다양하죠. 기능들은 대부분 비슷해 보이지만,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안전용품이고 장거리 운행시에도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는 제품으로 신중히 선택해야 하죠.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연약한 아이를 위한 제품인 만큼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게다가 디자인도 예쁘다면 금상첨화 아닐까요?

 
 
 
전 세계적인 명차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페라리(Ferrari)사와 프랑스의 대표 카시트 전문 제조업체인 팀텍스(Team-Tex)사가 손을 잡고 60주년 기념 유아동용 페라리 카시트를 출시하였습니다. 팀텍스의 페라리 카시트는 페라리 스포츠카의 정열적인 붉은 색상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안전성까지 겸비한 제품입니다.
 
 
 
페라리 비원 인펀트 카시트의 박스를 개봉하면 Ferrari 로고가 새겨진 전용백에 카시트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 제품에 먼지가 쌓이지 않게 전용백에 넣어 보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용설명서는 제조사인 팀텍스의 영문 원본 설명서와 수입사인 계성산업의 한글번역 사용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기타 핸들, 패드, 벨트, 버클, 커버 등은 카시트 본체에 체결되어 있습니다.
 
 
 
페라리 비원 인펀트 카시트는 후방향 장착으로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측면 보호대와 이너쿠션으로 안전성을 강화하였고 측면 버튼으로 핸들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하기 쉽게 버튼식으로 간단하게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흔들 바운서나 캐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931년 지금의 페라리의 상징이 된 ‘앞발을 든 말’이 처음 등장했는데, 이 엠블렘은 원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최고의 파일럿으로 활약하다 1918년 세상을 뜬 ‘프란체스코 바라카’의 전투기에 그려져 있던 노즈아트로 그의 아버지가 페라리의 자동차경주를 관람하던 중 감명을 받아 페라리에게 이 말 그림을 쓰도록 허락해 주었다고 하네요. 바탕색으로 쓰인 노랑 색은 페라리가 태어난 이탈리아 모데나의 상징 색으로 이렇게 페라리의 로고가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페라리 비원 인펀트 카시트(Ferrari BeONE Infant Car Seat)에도 페라리의 상징 로고가 새겨져 있어 페라리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이어 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유럽의 기준을 통과한 카시트인 만큼 안전성도 보장되고, 페라리의 강렬한 레드 색상이 인상적이라 아기 탄생 축하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09. 12. 22. 18:49

[외환카드] 연말연시 선물, 현금대신 기프트 카드

 

 

연말연시 선물로 어떤걸 준비하시나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하고 이색적인 상품들이 눈길을 끌더군요. 어린이 펀드, 대리운전 상품권, 미용 관련 기프트카드 등 특별함이 돋보이는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실용성을 생각하면 현금만한 것이 없는데 그냥 돈으로 드리기에는 좀 성의 없어 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 연말연시 선물은 현금대신 외환 기프트 카드로 골라봤어요.

 

 

 

외환기프트카드는 카드 전면에 표시되어 있는 금액범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표시된 금액의 80%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용한 매출전표를 통해 잔액을 쉽게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외환기프트카드는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고,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는 예약서비스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선불카드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 되었으니, 기프트카드를 받으신 분은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소득공제 신청을 하면, 신청한 외환기프트 카드의 사용금액에 대해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도 편리하고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09. 12. 22. 17:31

MY (12월의 쇼핑) PARTNER, 외환카드

 

 

외환카드에서 주는 혜택을 활용해서 알뜰 쇼핑하세요.

 

-         이마트 7만원 이상 구매시 신라면 5개 선착순 증정

-         지마켓 2천원/ 3천원/ 5천원 할인쿠폰 증정

-         옥션 3천원/ 5천원 할인쿠폰 증정

 

평소 옥션을 자주 이용하는데, 물품 구입시 할인쿠폰을 활용해 봤어요.

 

 

쿠폰 받는 주소 :

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27C50A1BC

 

 

옥션에서는 외환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시 3천원 할인 쿠폰과 5만원 이상 결제시 5천원 할인 쿠폰을 매일 응모할 수 있고 당첨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모 방법은 외환 카드번호 앞자리 6자리만 입력하면 쉽게 응모가 가능합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외환카드 5천원 할인 쿠폰으로 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 알뜰 쇼핑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신도림 테크노마트 탄생 2주년 기념으로 외환카드 구매고객에게 라면(7만원 이상)과 보온병(10만원 이상)을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이용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항상 신용카드 할인혜택과 사은행사를 꼼꼼히 챙겨서 알뜰 쇼핑 하세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09. 12. 18. 20:10

[PS3] 갓 오브 워 콜렉션

 

 

PS2의 킬러 타이틀이었던 [갓 오브 워] 시리즈가 PS3로 새롭게 재탄생 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갓 오브 워 콜렉션]은 기존 PS2용으로 발매되었던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와 [갓 오브 워 2]를 하나의 디스크에 수록해 PS3용으로 새롭게 발매한 것입니다. PS3용으로 다시 발매되는 만큼 트로피 기능도 추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초회 한정으로 [갓 오브 워 3 체험판 다운로드권]이 동봉되어 있어 하나의 타이틀로 3가지 게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PS2 vs PS3

 

 

<이미지 출처 : ps3.ign.com>

 

PS2용으로 출시되었던 오리지널 [갓 오브 워]의 스크린 샷과 PS3용으로 새롭게 출시된 [갓 오브 워 콜렉션]의 스크린 샷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기존의 [갓 오브 워]를 차세대 플랫폼인 PS3에 맞게 1280X720의 해상도와 초당 60프레임의 움직임으로 재구성한 만큼 보다 깔끔해진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타이틀을 실행하면 [갓 오브 워], [갓 오브 워 2] 중에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고 보너스 콘텐츠와 제작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5년 SCEA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서 [갓 오브 워]는 제작되었죠. 당시 리드 디자이너는 [갓 오브 워]를 캡콤의 [데빌메이크라이]와 자사의 [이코]가 가진 특징을 복합시킨 게임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두 명작 게임들의 장점을 살려 탄생시킨 [갓 오브 워]인 만큼 이 게임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퍼즐의 요소가 가미된 액션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게임 [갓 오브 워]는 크레토스, 아레스,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등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들을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신화의 내용들이 게임의 장치로도 등장해 신화를 재해석하는 부분들도 있어 신화의 내용을 알고 게임을 플레이 하면 더욱 흥미롭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하사받은 두 개의 체인블레이드인 [블레이드 오브 카오스]를 이용해 크레토스는 21가지의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의 분노, 포세이돈의 창, 포세이돈의 분노, 메두사의 주시, 제우스의 격노, 하데스의 군사, 아르테미스의 칼 등 스토리 상에서 습득할 수 있는 스킬들도 총 24개나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다양한 스킬들을 조합해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전투를 통해 레드 오브를 획득하게 되고, 획득한 레드 오브로 스킬을 레벨업 할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된 스킬로 보다 다양하고 화려한 공격을 펼칠 수 있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스킬만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시 몬스터가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액션 아이콘이 생기고, 타이밍에 따라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화면이 확대되면서 보다 화려하고 잔인한 방식으로 몬스터를 처리해 게임의 박진감과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갓 오브 워 콜렉션]에 포함된 1, 2편의 게임 옵션을 통해 풀 프레임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다양한 요소와 영상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2005년 [갓 오브 워]가 발매되어 웹진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등장한 이후 2년의 시간이 흐르고 2007년에 [갓 오브 워 2]가 발매되었었죠. 2편 역시 그리스 신화를 게임 소재로 적절히 활용해 흥미롭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미 차세대 콘솔 기종이 발매 되어 있었음에도 [갓 오브 워 2]는 PS2의 한계를 넘어선 듯한 그래픽과 전작보다 더욱 화려해진 연출과 웅장함으로 게이머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갓 오브 워 2]에서는 주무기가 아테나의 검, 올림푸스의 검, 해머, 창으로 4개로 늘어났고 각 무기 별로 파워, 범위, 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무기마다의 장점과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작 액션도 추가되었고, 특히 이카루스의 날개를 활용한 액션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보다 세심하고 어려워진 퍼즐들이 준비되어 있고 크레토스의 추가 복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숨겨져 있으며 타이탄 모드도 새롭게 추가되어 있어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즐길 요소들이 충분합니다.

 

하지만 PS2로 발매된 [갓 오브 워] 시리즈가 한글화 되어 발매되었던 반면 [갓 오브 워 콜렉션]은 한글화 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갓 오브 워 콜렉션] 초회판에 동봉된 다운로드 쿠폰을 이용해 [갓 오브 워 3] 데모를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PS3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갓 오브 워 3]는 역시나 기대치를 증가시키는 타이틀이더군요. 체인블레이드가 허공을 가를 때마다 그 빛으로 주변이 환해지는 효과와 PS3 콘솔의 능력을 잘 활용한 그래픽으로 사물의 질감과 입체감 표현이 일품이더군요.

하지만, 데모가 너무 짧아서 정말 맛만 본 수준이라 입맛만 버린 기분이더군요.

 

 

 

보다 화려해졌고, 또한 보다 잔인해졌더군요. 한편으로 이번 작에서는 크레토스식 애정행각과 다양한 퍼즐들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보너스 콘텐츠

 

 

[갓 오브 워 콜렉션] 디스크 안에는 보너스 콘텐츠로 다양한 영상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제작 과정, 성우들 인터뷰, 음향 녹음 과정 등 [갓 오브 워] 제작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상들이 26개나 들어 있고 PS3의 비디오 콘텐츠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