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0. 1. 21. 21:41

하이스피드 헌팅 액션, ‘갓이터일본과 동시 발매

 

-    4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팀 플레이 기능을 극대화한 액션 게임

-    특전으로 스사노오가 있는 미션에 들어갈 수 있는 한정 코드 증정!

 

인트라링스(대표 상찬)(www.intralinks.co.kr)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P용 게임 ‘GOD EATER – 갓이터를 오는 24,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아라가미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있는 신기(神器)’ 지닌 인물로, 흉폭하기 그지 없는 생물인 아라가미 말미암아 멸망의 위기에 놓인 인류의 미래를 구원하기 위해, ‘갓이터 대원이 되어 아라가미를 사냥한다. 언뜻 단순해 보이는 헌팅 액션이지만 보기 좋게 이런 선입견을 배반하는 이 작품은, 아라가미에 대항하는 인류와 속에 얽힌 음모까지 묘사되는 중후한 드라마와 세계관이 살아있는 작품이다.

 

갓이터는 순식간에 무기를 바꿀 있고, 점프나 대시를 구사하여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펼칠 있다. 또한 애드혹 모드를 지원하여 최대 4명까지 같은 미션을 수행할 있어 혼자보다도 여럿이서 함께 진가를 발휘한다.

 

플레이어의 앞을 가로막는 아라가미는 그 종류가 다양하고 각자 특징이 있어 반복해서 사냥을 해도 질리지 않게 디자인되었다. 거기에 100종류를 넘는 미션을 제공하고, 인프라스트럭처 모드를 통해 추가 신규 미션을 배포함에 따라 휴대용 기기 답지 않은 볼륨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게임의 주요특징

▼ 갓이터의 일원이 되어 거대한 몬스터 무리를 사냥하라!

몬스터를 '포식'하는 행위를 통해 그 능력을 빼앗고 파워업하는 특수한 무기인 신기를 다루는 갓이터의 일원이 되어, 무리를 지어 습격해 오는 거대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하이스피드 액션을 펼쳐보자.

 

▼ 애드혹 모드를 사용한 4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신나게 즐겨보자!

동료 4명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각자의 상황을 전달하면서 쓰러진 동료를 부활시키거나

적에게서 빼앗은 파워를 나누어 주는 등, 다채로운 협력 플레이를 구사하며 전장에서 살아남자.

 

▼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 예정! 파고들만한 요소도 가득!!

100여개가 넘는 미션과 무기 커스텀 등 파고들만한 요소가 가득하며, 무료 다운로드 컨텐츠도 배포될 예정이다.

 

갓이터PSP24일에 일본과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예약판매 특전으로 제품 코드가 적힌 한정미션 해제 카드를 제공한다. 예약판매 일정은 1 27일부터 2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PlayStation® Store에서, 카드에 기재된 제품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 사신 스사노오가 있는 한정 미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체험판 미션에서 입수할 수 있는 소재인 부서진 신기’+ 예약 특전 미션에서 스사노오 소재를 모아 전설의 「스사노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정보

출시: 2010 2 4 예정

매체: UMD 1

국내 배급: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기종: PSP

장르: 팀 연계형 하이스피드 헌팅 액션

언어: 일본어

 

저작권:

©2010 NAMCO BANDAI Games Inc.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1. 20. 22:00

[외환카드] 신용카드 포인트를 포인트파크에서 전환해서 옥션에서 사용하기

 

외환카드를 사용하면서 적립된 예스포인트를 온라인 쇼핑몰 옥션과 포인트를 모아 쇼핑/ 외식/ 휴대폰요금납부/ 항공 여행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통합포인트로 충전할 수 있는 포인트파크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환카드 홈페이지의 예스포인트 항목에서 포인트전환에 관한 내용을 확인해 보면, 포인트파크 홈페이지(www.pointpark.com)에서 외환 예스포인트(Yes Point)를 통합포인트로 포인트 전환 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스포인트 100P는 통합포인트 101P로 전환되고, 반대로 통합포인트 100P 7%의 수수료를 제하고 예스포인트 93P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외환카드 예스포인트를 5,000점 이상 보유한 경우 100포인트 단위로 통합할 수 있고, 카드 명의자와 포인트파크 명의자가 동일하여야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통합포인트 충전

 

포인트파크 홈페이지 통합포인트 충전 항목에서 외환YES포인트 항목을 클릭해서 외환카드 포인트를 통합포인트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외환YES포인트 대 통합포인트의 환율은 100 : 101로 외환카드 예스포인트 10,000P를 통합포인트 10,100P로 충전할 수 있고 별도의 충전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통합포인트 쓰기

 

반대로 통합포인트를 외환카드 YES포인트로 전환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전환수수료 7%가 발생해 외환카드 YES포인트 10,000P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수수료포함 통합포인트 10,700P가 필요하게 됩니다.

 

 

 

통합포인트로 충전된 포인트는 포인트파크를 통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합포인트로 핸드폰 요금납부, 카드 대금 납부, 온라인 쇼핑몰 결제 서비스, 회원사 포인트 전환 서비스, 상품권, 이용권, 영화예매권, 게임 아이템 등으로 전환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포인트파크 내의 포인트몰에서 직접 물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제휴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휴사에 따라 정해진 수수료를 부과해야만 이용할 수 있으니 각각의 수수료를 잘 따져본 후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옥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포인트 환전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포인트파크 통합포인트로 모으거나 SBS고릴라에 로그인하여, 바나나 포인트를 모아 옥션 포인트로 환전할 수도 있습니다.

 

 

옥션포인트 환전

 

포인트파크 통합포인트를 옥션 포인트로 환전하기를 통해 100 통합 포인트를 93 옥션 포인트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파크 통합포인트를 옥션 포인트로 환전 시 7%의 환전수수료가 부가됩니다.

이렇게 환전한 옥션 포인트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5,000점 이상 : 이머니로 환전

-      500점 이상   : 쿠폰교환이나 배송비 결제

-      50점 이상     : 경품 응모

-      20점 이상     : SMS 보내기

 

 

 

환전한 옥션 포인트를 이머니로 전환해서 물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은 이미 외환카드 예스포인트로 별도의 수수료 없이 바로 물품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통합포인트를 이머니로 전환하기 보다는 반값쿠폰으로 교환하는 쪽이 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반값쿠폰은 매월 한ID당 최대 4, 무료배송티켓은 1회 교환이 가능합니다. 1,200포인트로 교환 받을 수 있는 무료배송티켓은 쿠폰수량이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서둘러서 교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 받은 쿠폰의 유효기간은 7일로 한정된 점에 유의하세요.

 

 

 

외환카드 예스포인트를 활용해 포인트파크를 통해 부족한 포인트를 환전한 후, 필요한 반값쿠폰으로 교환해서 할인 받아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송료 포함 총 18,100원의 결제금액에서 4,500원을 할인 받아 최종 13,6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      주문금액 : 18,100 (상품금액 15,600 + 배송비 2,500)

-      할인금액 :  4,500 (할인쿠폰  2,000 + 무료배송티켓 2,500)

-      결제금액 : 13,600

 

4,500원을 할인 받기 위해 2,200 옥션포인트(무료배송티켓 1,200포인트 + 2,000원 할인쿠폰 1,000포인트)를 사용했죠. 포인트파크를 통한 예스포인트는 총 2,354포인트 (7%수수료 154포인트 포함)를 환전한 샘입니다.

결국 외환카드 예스포인트 2,354포인트로 2,146포인트가 추가된 4,500포인트의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렇게 외환카드 예스포인트를 포인트파크를 통해 통합포인트로 전환해서 알뜰쇼핑에 다양하게 사용해 보세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1. 19. 19:43

오크밸리(OAK Valley)에서의 1박 2일

 

 

여름에는 휴가라도 있지만 직장인에게 겨울은 딱히 쉴 수 있는 구실이 없어 학생들이 부럽기만 하죠. 연말이다 연초다 마음은 뒤숭숭 한데 친구들과는 보자고 말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게 한편으로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간만에 시간을 만들어서 보드도 배워볼 겸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오크밸리 홈페이지에 가서 무료셔틀버스 편을 확인해 봤어요. 성수기 기간에는 새벽 6시경부터 심야 20시 30분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더군요. 아침에 준비하고 나갈 수 있도록 시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예약해뒀죠. 신촌을 거쳐 9시 경쯤에 시청역 2번 출구 방향 덕수궁 정문 앞에 정차하더군요. 그리고 잠실을 거쳐 오크밸리로 출발하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탑승할 수 없더군요. 가실 분들은 사전에 꼭 셔틀버스 예약해 두세요.

 

 

 

 

잠실에서 10시가 다 되어 출발한 후 1시간 40여분 만에 목적지인 오크밸리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고속도로가 많이 밀렸는데 버스 기사 분이 빠른 국도로 우회해서 그나마 시간이 덜 걸린 것 같네요.

스키와 보드 시즌을 알려주는지 주차장 입구부터 차들이 꽉 들어차 있더군요. 우선 약속한 일행들과 만나서 주간 리프트권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간 리프트권의 가격은 5만 9천원이더군요.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라 할인되는 카드들을 찾아봤습니다.

 

 

 

외환카드에서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로 1월 31일까지 리프트 주간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이외에도 렌탈, 강습, 수영장, 사우나 이용시 30% 할인, 눈썰매장 20%, 직영식당 10% 할인까지 제공하고 있더군요.

 

 

 

얼마 전에 대중교통 이용과 점심식사 결제시 OK캐쉬백을 적립해 준다는 외환 Epass 카드를 발급받았었는데,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타카드는 30%에서 많게는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긴 하지만 외환카드로 가장 저렴하게 리프트권을 구입할 수 있더군요.

혜택이 큰 만큼 매표소에서 개인 신분증을 꼼꼼히 확인하더군요. 이 혜택은 이벤트 기간 중에 외환카드 소유자 본인 1회에 한정한다고 하네요.

 

 

 

리프트권을 구입하고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 우선 굼주린 배를 채워 허기를 달랬습니다. 그리고 장비를 대여하기 위해 사전에 예약해둔 렌탈샵으로 이동했어요. 오크밸리에서도 장비렌탈이 가능하지만 인근 주변 샵들이 더 저렴하더군요. 저희가 빌린 샵에서는 단일 보드 렌탈 요금이 1만 5천원, 의류 1만원, 보호대 5천원, 부츠 5천원이더군요. 아마 대부분 주변 샵들의 가격은 비슷하리라 생각되네요. 단체로 예약해서 사장님께 얘기 잘 하면 할인도 해주시더군요. 샵에서는 리프트권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고 주변 팬션 예약도 가능하더군요.

샵에서 필요한 장비들을 챙기고 다시 오크밸리로 향했습니다.

 

 

 

오크밸리 스노우파크의 모습입니다. 보드는 처음 타보는 거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더군요. 스노우파크는 초보자 2코스, 중급자 5코스, 상급자 2코스로 구성된 다양한 경사면을 구성하여, 총 9개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더군요.

 

 

 

슬로프 리프트는 초급자를 위한 [FLOWER] 기본 리프트, 중급자를 위한 [BIRD] 전용 리프트, 상급자를 위한 [MOUNTAIN] 전용 리프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초보자를 위한 코스의 길이가 좀 짧고 경사가 완만해 스릴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면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보드를 타다가 간편하게 음식을 먹거나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후 5시 반까지 보드를 즐긴 후 렌탈샵에 장비를 반납하고 일행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있을 가수 공연 때문인지 주차장에 차들이 밀려서 빠져 나오는데 고생 좀 했네요.

 

 

 

숙소는 스키빌리지와 가장 멀리 떨어진 골프빌리지에 위치한 노스콘도로 잡았습니다. 방 3개에 화장실 2개가 있어서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더군요. 이용요금은 회원가 11만원이더군요.

 

 

 

콘도 안에서는 역시 술이죠. 술판 벌이다가 필 받아서 야심한 밤에 빌리지센터에 위치한 노래방 싱송에 가서 가무를 즐겼습니다. 음주도 즐기고 싶었는데 주류 반입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 노래방 가격은 룸에 따라 시간당 2만 5천원부터 4만원까지 있더군요.

신나게 놀면서 스트레스 좀 풀고 다시 콘도로 돌아와 간단히 술 한잔 더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크밸리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전날 무리한 분들이 있어서 오전은 개인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일행 중에는 오전 스키를 타러 가신 분도 있고, 잠을 다시 청하는 분도 있었죠.

보드를 처음 타면서 몸이 무리를 했는지 여기저기 결리는 곳이 많아 몸을 좀 풀기 위해 전 사우나로 향했습니다.

 

 

 

이용요금은 1만원인데 외환카드로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30% 할인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일행들과 함께 7천원에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우나 시설은 깔끔한데 탕이 좀 작은게 아쉽더군요. 그래도 사우나를 하고 나니 숙취도 좀 해소되고 어깨 결림도 좀 덜하더군요.

 

 

 

콘도로 돌아와 짐을 챙기고 체크아웃 한 뒤에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노스콘도 옆으로 멋진 한옥으로 지어진 식당이 있더군요. 이곳에서 갈비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오크밸리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첫 셔틀은 13시 30분이고, 그 다음 셔틀은 18시에나 있더군요 사전에 예약해둔 종로3가 행 셔틀에 올라 다시 서울로 향했습니다. 출발한지 2시간여 만에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 건너편에서 내려주더군요. 일행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무사히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한솔오크밸리에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사전에 오크밸리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셔서 제공되는 다양한 쿠폰들을 미리 프린트해서 준비하고,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내역을 체크해서 보다 저렴한 스키 여행을 즐겨보세요.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