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9. 6. 19. 17:01

 

JUST DANCE® 2020 한국어판 115일 발매!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Nintendo Switch™, Wii™, PlayStation®4, Xbox One용 리듬액션 게임 “JUST DANCE® 2020(이하 저스트 댄스 2020)”의 한국어판을 2019115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12천만명의 플레이어와 6,7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최고의 뮤직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로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저스트 댄스의 메인 스튜디오 ‘Ubisoft Paris’의 디렉터 ‘Marine de la Seiglière’지난 10년 동안, 저스트 댄스는 이 브랜드를 위해 일해온 모든 이들에게 놀라운 여정이었다. 우리는 이 게임을 즐기는 수백만 명의 저스트 댄서들을 통해 저스트 댄스가 평범한 비디오 게임에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현상으로 진화 되는 것을 보았다. 이런 일은 커뮤니티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매일 더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영감과 자극을 주었다. ‘Ubisoft Paris’는 새로운 콘텐츠와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저스트 댄스 2020”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모두 저스트 댄스10주년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저스트 댄스 2020”10주년을 기념하며 아래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 40개의 신곡: 차트를 석권했던 히트곡, 가족 모두의 애창곡,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곡,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들의 곡까지,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흥미로운 곡들이 새롭게 추가된다.

  • 디지털 스티커 콜렉션: 저스트 댄스 10년을 회상할 수 있는 디지털 스티커가 게임 내에 숨어 있다.

  • Co-op 모드의 귀환: 친구들과 팀을 이뤄 Co-op 모드를 즐길 수 있다. Co-op 모드는 플레이어들이 점수를 합산하고 무대를 장악하게 만들 것이다.

  • 맞춤화된 경험: 개선된 추천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가장 선호하는 저스트 댄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플레이어는 그 곡들 중에서 원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저스트 댄스 파티를 위해 자신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E3에서 공개된 곡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 God Is a Woman – Ariana Grande
  • Skibidi – Little Big
  • Vodovorot – XS Project
  • Bangarang – Skrillex Ft. Sirah
  • Con Calma - Daddy Yankee Ft. Snow
  • Bad Boy - Riton & Kah-Lo
  • High Hopes – Panic! At The Disco
  • Kill This Love – BLACKPINK
  • Sushi - Merk & Kremont
  • I Like It - Cardi B, Bad Bunny & J Balvin
  • Policeman - Eva Simons Ft. Konshens
  • Rain Over Me - Pitbull Ft. Marc Anthony

 

저스트 댄스 2020”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는 물론, 기존에 제공되는 기능들도 사용할 수 있다.

 

  • Sweat 모드: Sweat 모드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면서 운동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플레이어는 춤을 춘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Sweat 모드 전용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가능하다.
  • 키즈 모드: 키즈 모드는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8개의 선별된 키즈 송과 아이들을 위한 전용 안무를 제공한다.

  • 저스트 댄스 언리미티드: 스트리밍 서비스인 저스트 댄스 언리미티드를 통해 500곡 이상의 곡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모든 게임에는 1달 무료 구독권이 포함되어 있다.

 

저스트 댄스 2020”은 전용 컨트롤러 앱을 통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스마트 폰을 이용해 게임 내에서 곡을 선택하거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폰을 이용해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다. 전용 컨트롤러 앱은 iOS Android에서 무료로 배포 중이며, PlayStation®4, Xbox One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저작권:

 

© 2019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Just Dance,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registered or unregistered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Nintendo trademarks and copyrights are properties of Nintendo.

© 2019 Intragames Co., Ltd.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3. 7. 22. 23:15

 

 

 

2013 1 Wii 3DS용으로 정식 발매된 [레고 배트맨 2: DC 슈퍼 히어로즈]입니다.

[마리오 파티 9]과 함께 올해 Wii용으로 정식 발매된 몇 개 안 되는 타이틀 중의 하나죠.

 

 

 

 

[레고 배트맨 : 더 비디오게임]의 정식 후속작으로

악명 높은 렉스 루터, 조커 등을 상대로

배트맨, 로빈, 슈퍼맨, 원더우먼 등 다양한 DC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해

캐릭터가 지닌 특유의 초능력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 나갑니다.

 

 

 

 

레고를 통해 배트맨의 세계관을 충실히 재현해 내고 있고

배트모빌이나 배트윙에도 탑승해 고담시티를 탐험하게 됩니다.

 

화면 분할을 통해 동시 2인용 게임도 즐길 수 있으며

한글화를 통해 특수 장비나 슈트 등의 기능들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게임은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어

기존 만화나 애니의 명장면을 게임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없는 점은 아쉽지만

여러 DC 슈퍼 히어로들을 한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타이틀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2. 8. 20. 16:19

한국닌텐도 A/S센터 방문기

 

 

닌텐도의 지사로 세계에서 7번째 자회사로 설립된 한국닌텐도(닌텐도코리아) 2006년 설립 이후 2007 NDSL을 정식 출시하였고, 2008 Wii를 출시, 2010 NDSi 출시, 2012년에는 3DS를 국내에 출시, 서비스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닌텐도를 통해 정식 출시된 NDSL, 3DS A/S 받고 궁금한 점들을 문의하기 위해 서비스 센터를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      방문

 

 

가정용 콘솔기기와 휴대용 게임기를 수백만 대 판매한 한국닌텐도이지만 A/S센터는 전국에 단 한곳뿐이더군요.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지하철 1호선 송내역에서 내려 북부광장쪽인 2번 출구로 나와 7-1번 버스로 환승합니다.

 

 

 

7-1번 버스를 타고 12개 정류장을 이동한 후에 테크노파크 4단지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테크노파크 4단지 402 503호에 위치한 한국닌텐도 서비스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하고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고객들이 대부분 택배를 이용해 서비스를 신청하는 만큼 A/S센터는 한산한 모습이더군요. 대기실에서는 최근 출시한 소프트웨어 광고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차량을 이용해 센터에 방문했을 때는 30분까지만 무료주차가 허용된다고 하네요.

 

 

-      접수

 

 

접수하는 분께 센터 방문 목적을 말씀 드리고 수리의뢰표를 작성했습니다. 제가 신청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3DS 마리오카트 7 플레이시 1인칭 시점에서 자이로센서를 활용한 조작이 안됨.

-      NDSL 상단 액정의 화면이 일그러짐.

-      Wii 타이틀 매뉴얼 신청

 

하드웨어의 경우 무상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보증서를 지참하셔야 하고 방문 당일 수리 처리는 오후 2시 이전 접수 분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      처리

 

 

Wii 타이틀 매뉴얼의 경우 고객센터(TEL 080-070-9900)에 전화해 재고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수령을 미리 예약해둔 상태라 확인 후 [털실 커비 이야기]의 매뉴얼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재고가 있는 Wii, NDS 매뉴얼은 이렇게 신청 후 방문수령 하거나 택배 신청을 통해 착불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 매뉴얼에 한해서고 케이스나 표지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형마트에 무의미하게 진열해둔 케이스 일부를 서비스센터에서 교체용으로도 제공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NDSL의 경우 작년 9월에 A/S를 신청했다가 비용이 너무 비싸서 수리를 취소하고 다시 반송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3DS 출시로 NDSL이 단종된 만큼 수리 비용이 저렴해지지 않았을까 해서 수리견적을 다시 의뢰해 봤는데 가격 변동 없이 상단 액정 교체 비용은 6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액정 수리비용이 여전히 현실성이 없는 것 같아 NDSL은 불편하지만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3DS의 경우 기기 테스트 결과 문제가 없는데 계속 자이로센서 작동이 안돼서 센터에 있는 다른 3DS를 이용해 [마리오카트 7] 자이로센서 조작 테스트를 해봤는데, 여전히 작동이 안돼서 소프트웨어 분량인 것 같아 [마리오카트 7] 소프트웨어만 센터에 맡기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A/S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3DS의 자이로센서 문제는 소프트 내의 설정으로 인한 부분으로 설정 방법에 대한 내용을 프린트하여 타이틀과 함께 동봉해 발송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이튿날 한국닌텐도 A/S센터로부터 타이틀이 동봉된 택배를 받았습니다. 자이로 센서 설정 방법을 확인해 보니 [마리오카트 7] 메뉴화면에서 마리오 카트 채널을 선택한 후,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Mii의 얼굴을 선택해 프로필 편집 화면에서 설정을 선택하고 자이로 센서 항목에서 사용으로 변경하면 된다고 안내되어 있더군요.

 

메뉴 항목에 별도의 옵션 항목이 없어 설정 항목을 찾지 못했던 것 같네요. 생산 단가를 절감하기 위한 간단 매뉴얼 대신 보다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매뉴얼이 제공되었다면 이런 수고를 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A/S 센터도 늘리고 불법 소프트웨어의 퇴출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고객 서비스에 보다 신경을 써주는 한국닌텐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1. 1. 13. 21:32

[리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테일즈] 시리즈는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대표적인 RPG 게임으로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함께 10년을 넘게 시리즈를 이어오며 전통 일본식 RPG 게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는 [테일즈] 시리즈의 12번째 작품으로 2009년 12월에 Wii용으로 선행 발매되었다가 1년 후인 2010년 12월에 PS3를 통해 신규요소가 추가되고 그래픽과 시스템이 개선되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로 다시 발매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바람의 대륙’, ‘환몽전기 레다’,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브레인 파워드’ 등의 애니메이션과 [테일즈]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노마타 무츠미’가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캐릭터디자인을 담당해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캐릭터들이 3D화 되어 게임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임의 본편을 클리어 하면 반년 후의 스토리를 담은 ‘미래의 계보편’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계보편’에서는 액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액셀 스킬을 습득하면 전투 시에 액셀 게이지를 소비하여 캐릭터 고유의 특수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외에도 새로운 비오의가 추가 되었고 이렇게 추가된 스킬을 획득한 다음 그 데이터를 인계하면 본편에서도 액셀 모드와 새로운 비오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RPG 게임의 특성상 캐릭터들의 대사량이 많아서 게임의 진행과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대사를 이해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죠. 그래서 일본어를 모르고서는 일본 RPG 게임을 플레이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에서는 복사용지 반만한 A5 크기의 대사집이 함께 제공되어 스토리의 이해를 돕고 있어 게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있습니다.

 

 

-        게임시스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에서는 스타일 시프트라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스타일 시프트란 캐릭터마다 특징이 다른 2가지 전투 방법이 존재하는 것으로 아스벨의 경우 검을 사용하지 않고 칼집과 발로 좁은 공격 범위 안에서 빠르게 공격하는 태도술인 아츠 기와 검을 뽑아 넓은 공격 범위 안에서 강하게 공격하는 발도술인 버스트 기가 각각 존재합니다.

이러한 전투 방법은 상황에 따라 버튼을 이용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전투 상황에 유용한 스타일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전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는 술과 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술은 주문을 외우느라 발동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강력한 공격이나 회복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기는 무기를 이용해 빠르게 공격하고 다른 기술들과 연계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메뉴 화면을 통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위치에 4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술, 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캐릭터에게 칭호를 장비하고 획득하고자 하는 술, 기의 랭크까지 스킬 포인트를 모으면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전투와 여관 의뢰를 달성하여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여 술, 기를 늘려 보다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됩니다.

 

 

 

, 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칭호가 필요한데 칭호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획득하게 되고 각 칭호마다 다른 스킬과 장비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칭호는 각 캐릭터마다 1개씩 장비할 수 있는데 마스터 랭크인 6단계까지 랭크업 시킬 수 있고 단계별로 랭크업이 될 때마다 스킬을 획득하거나 장비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에는 술, 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 캐릭터의 파라미터를 상승시키는 것 등 종류가 다양하고 한 번 습득한 스킬은 칭호를 변경해도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다양한 칭호들을 랭크업 시켜 보다 다채로운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스토리는 크게 유년기와 청년기로 나뉘어집니다. 게임 초반부는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인 유년기로 스토리의 배경과 주요 인물들의 관계, 게임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어 다소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청년기에서는 다양한 게임시스템과 아이템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본격적인 게임을 진행해 나가게 되어 주인공인 ‘아스벨 란트’가 기억을 상실한 ‘소피’를 다시 만나 빼앗긴 영주의 지위를 되찾기 위한 모험의 과정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테일즈] 시리즈만의 독특한 실시간 전투 시스템은 이번 작에서도 건재합니다. 전투시에는 일반적으로 체인 캐퍼를 소비하여 다양한 액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공격 버튼과 스틱 방향의 조합으로 체인 캐퍼를 소비하여 아츠 기를 발동하거나 미리 설정해둔 술기를 사용해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또한 방어 시에도 버튼을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방어 상태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효과가 발동되고 체인 캐퍼를 소비해 적의 공격을 빠르게 회피할 수 있으며 적을 공격하거나 방어하여 에레스 게이지를 모아 비오의를 사용하면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연출과 함께 보다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듀얼라이즈를 활용하면 2가지 아이템을 합성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제작하기, 식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기, 무기나 방어구를 강화하기, 보석을 추출하기, 보석을 융합하기, 장비품을 개조하기 등이 가능하고 에레스팟에 요리를 장착하면 전투 중 해당 요리의 효과가 발생하고 소비 아이템을 장착하면 이동 중 아이템을 입수하게 되고 마도서를 장착하면 마도서의 효과가 발생하는 등 독특한 아이템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은 레벨과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에 따라 능력치가 변하고 공격력, 방어력, 버스트 기의 공격력, 술 공격에 대한 방어력, 공격 명중률, 회피 능력 등 보다 세분화된 능력치를 통해 캐릭터들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코스튬 페이지에서는 캐릭터의 코스튬을 변경할 수 있고 장식품들을 부착할 수도 있어 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전투 시 각 캐릭터의 행동은 작전을 통해 미리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작전에는 기본적인 행동 외에 아츠 기와 버스트 기의 발동빈도를 설정하거나 적을 공격하는 빈도를 설정할 수 있고 회복과 방어의 비율을 미리 조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테일즈] 시리즈는 대표적인 일본 RPG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테일즈]만의 매력을 잘 계승해 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만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는 Wii용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전작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보다도 그래픽이 다소 떨어지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래도 HD화 되어 고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며 ‘미래의 계보편’ 등 새롭게 추가된 요소와 PSN을 통한 추가 컨텐츠들을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Wii용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못한 만큼 이번 PS3용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정식 발매는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10. 9. 20:49

PS3 무브 vs Wii 모션플러스

 

 

소니의 PlayStation, MS Xbox360, 닌텐도의 Wii로 대표되는 비디오 게임 시장이 올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PS3 무브, Xbox360 키넥트, Wii 모션플러스 등의 전용 모션 컨트롤러를 통해 새로운 각축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Xbox360 키넥트는 아직 발매가 되지 않은 관계로 PS3의 무브와 Wii 모션플러스를 통해 각각의 모션 컨트롤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layStation Eye 카메라와 모션 컨트롤러의 모습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를 즐기기 위해서는 PS3 본체 외에 무브 전용 모션 컨트롤러와 PlayStation Eye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PS3 무브를 즐기기 위해서는 PS3 본체, 전용 주변기기, 전용 타이틀을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대략 50만원이란 만만치 않은 비용을 투자해야만 즐길 수 있어 비용 부담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Wii 리모컨, 센서바, 눈차크의 모습

 

반면 닌텐도 Wii의 경우 제품을 구입하면 모션 컨트롤러를 즐기기 위한 리모컨, 눈차크, 센서 바 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적으로 모션플러스만 구입해 주면 됩니다. 타이틀까지 함께 구입해도 20만원 대면 구비할 수 있기 때문에 PS3에 비해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Wii 모션플러스의 모습

 

Wii 모션플러스의 정가는 15,000원으로 Wii 리모컨에 장착하면 보다 세밀한 움직임을 감지해 주는 Wii 전용 주변기기입니다. 제품을 구입하면 리모컨을 씌우기 위한 실리콘 커버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션플러스가 대응되는 게임이 별로 없고 기존에 발매 되어 있는 라이트건, 핸들, 재퍼 등의 주변기기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Wii 발매 당시 단가 문제로 이 주변기기가 빠지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던데 처음부터 일체형으로 발매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PlayStation Eye 카메라(), Wii 센서바()

 

PS3 무브는 과거 PS2 시절 카메라를 이용한 증강현실을 게임에 활용했던 [아이토이]를 발전시켜 PlayStation Eye 카메라를 출시했고, 이 카메라에 색깔이 있는 구를 인식시켜 무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PlayStation Eye 카메라의 경우 480p급의 해상도와 최대 75도의 시야각, 안면인식, 음성인식, 동작인식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통해 비춰지는 모습은 생각보다 깔끔하지 못하고 슬림 TV의 경우 카메라를 설치하기가 어려운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Wii의 경우 리모컨 앞 부분에 TV 리모컨과 같은 IrDA수광모듈이 달려있어 적외선을 내보내고 TV에 설치된 Wii의 센서바에서 이 신호를 받아 화면에 표시를 해줍니다. 이는 특별한 기술은 아니지만 닌텐도에서 게임에 처음으로 접목시켜 산뜻한 시도를 했다는 점이 의미가 큰 것 같네요. 센서바 스탠드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TV 위나 아래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S3 모션컨트롤러(), Wii 리모컨()

 

PS3 모션컨트롤러의 경우 3축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가 복합적으로 작동하여 움직임을 검출합니다. 3축 가속도 센서로 컨트롤러의 위치를 검출하고 자이로 센서를 통해 컨트롤러의 방위를 검출하며, 지자기 센서는 이렇게 검출된 데이터의 오차를 보정하는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여기에 PlayStation Eye 카메라가 더해져 스피어의 위치를 잡아내고 심도까지 계산해 뛰어난 정밀도와 검출이 가능합니다.

 

Wii 리모컨의 경우도 자이로 센서를 활용해 리모컨의 기울기와 상, , , 우의 방향을 구분하고 움직임을 검출하게 됩니다.

 

작동원리를 통해서 보면 몇 년 전에 출시된 Wii 보다는 PS3 무브가 당연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PS3 모션컨트롤러의 경우 Wii의 리모컨처럼 컨트롤러를 보호하는 케이스가 없다는 점이 아쉽고 듀얼쇼크 패드의 마름모 버튼 배치가 사각형 버튼 배치로 바뀌어서 버튼 위치 확인에 혼선을 초래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Wii 리모컨처럼 번거롭게 커버를 벗기고 배터리를 교체하는 수고를 덜 수 있었습니다.

 

 

PS3 무브 전용 타이틀

 

PS3 무브가 출시된 지 1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아직은 전용 타이틀이 많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또한 Wii를 통해 경험했던 다양한 체감형 게임들을 다시 답습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신선한 맛도 떨어지더군요.

 

최근에는 기존에 발매된 타이틀들의 무브 에디션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캐주얼 유저를 고려해 자막 한글화와 음성 한글화를 통해 출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발매될 PS3 전용 타이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가 어떻게 활용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Wii 전용 타이틀

 

Wii 2008년에 국내에 출시된 만큼 다양한 전용 타이틀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타이틀에 따라서는 게임을 보다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용 주변기기가 포함되어 함께 출시된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Wii Fit]의 경우 보드 밸런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몸의 상태와 밸런스를 측정하고 다양한 트레이닝이 가능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었죠.

 

Wii의 타이틀들은 모두 한글화가 되어 출시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국내에 정식 발매된 Wii는 호환이 되지 않아 이미 일본에 출시된 인기 타이틀들을 즐길 수 없는 부분과 한글화 타이틀 출시가 너무 늦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게임화면, PS3() Wii()

 

PS3 무브 전용 타이틀인 [스포츠 챔피언] Wii 모션플러스 전용 타이틀인 [Wii 스포츠 리조트]의 게임 화면입니다. 하드웨어 성능의 차이로 그래픽적인 부분은 PS3가 월등히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두 타이틀의 게임 종목을 살펴보면 먼저 발매된 Wii의 탁구, 양궁, 검술, 원반던지기 등 유사한 종목이 많아 PS3로는 신선한 느낌이 덜합니다.


 

 

 

PS3 모션컨트롤러와 Wii 모션플러스의 반응을 살펴보는 영상입니다. PS3, Wii 모두 위치나 회전에 대한 인식은 잘 되는 편이였지만 반응은 약간 늦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PS3가 보다 발전된 이미지와 센서 처리장치 덕분인지 컨트롤러 가속에 대한 가속도가 잘 반영이 되고 손목 꺾임도 보다 정교하게 검출하는 등 보다 현실감 있게 모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PS3 보정(), Wii 동작 체크()

 

모션을 인식하는 장치인 만큼 사용하면서 생기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 간간히 보정이나 동작을 체크해야 하는 과정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플레이의 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더군요. 또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과 거리를 유지해야만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환경적인 부분이 요구되기도 했습니다.

 

 

 

동작 인식 컨트롤러가 비디오 게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지만 인식 딜레이와 부담스러운 구입 비용 때문에 아직까지는 과도기적 단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한계점들을 보다 개선해 나가면서 최적화가 잘 이루어진 새로운 시도의 게임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0. 6. 23. 19:51

[리뷰] 레드 스틸 2

 

 

2006년 UBI소프트가 새로운 장르의 FPS 게임인 [레드 스틸]을 공식 발표했을 때, 많은 게이머들은 PS3, Xbox360, Wii로 이루어진 차세대 콘솔 삼파전에서 Wii가 가진 매력과 잠재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레드 스틸]은 Wii 리모컨을 활용해 직접 칼을 휘두르거나 총을 쏘는 직관적인 조작 방법으로 PC의 마우스나 콘솔의 패드와는 다른 신선한 조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조준이 쉽지 않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드러나면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한 타이틀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레드 스틸 2]가 Wii 모션플러스를 장착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해 다시 출시 되었습니다.

 

 

-        게임 특징

 

 

[레드 스틸 2]는 Wii 모션플러스에 대응하는 첫 번째 서드파티 타이틀로 국내에는 인트라링스를 통해 게임 타이틀과 모션플러스가 함께 동봉된 패키지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Wii 모션플러스는 좀 더 길어진 Wii 리모컨 실리콘 커버와 모션플러스 본체로 구성되어 있고 손쉽게 장착과 분리가 가능하며 게임 조작 중에 빠지지 않게 잠금 스위치가 있습니다.

 

 

 

모션플러스가 적용된 게임인 만큼 기존 게임들보다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Wii 리모컨으로는 상, 하, 좌, 우의 움직임만 감지가 가능했는데, 여기에 모션플러스가 추가되면서 좀 더 정교한 움직임과 앞, 뒤로의 움직임 감지도 가능해 게임 내에서 공간의 느낌을 실현해 내고 있습니다.

 

 

 

정식 발매된 모든 Wii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레드 스틸 2] 역시 자막 한글화가 되어 발매 되었습니다. 한글화를 통해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주요 임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살기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모션플러스의 장착, 분리, 눈차크와 연결 방법에 대해서는 한글 자막과 음성으로 영상을 통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게임 시스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4가지의 안전 지역이 등장하는데, 이곳에서 장비와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어 무기로 등장하는 카타나와 총, 그리고 다양한 능력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쿠사가리 일족의 소드마스터였던 지안의 도장에서 필살기를 구입하면 도장에서 구입한 필살기를 연습을 통해 익힐 수 있고, 카타나를 업그레이드 하면 데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안관의 가게에서는 총기류를 구입할 수 있고, 구입한 총기류의 재장전 속도, 연사 속도, 명중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간의 작업실에서는 방어구 코트와 추가 생명력을 구입해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고 트로피를 구입하면 마무리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기 외에도 플레이어의 능력을 높여주는 여러 종류의 형상이 존재합니다. 독수리의 형상은 적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용의 형상은 적을 뒤로 밀어내며, 곰의 형상은 지진을 일으켜 적을 넘어뜨리고, 호랑이의 형상은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코브라의 형상은 적에게 여러 발의 사격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형상의 능력들을 활용하면 보다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클리어 한 챕터들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챕터 완료에 따라 보상이 나뉘는 모드로 아쉽게도 기존 스토리 모드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레드 스틸 2]는 싱글 플레이 모드 외에 따로 즐길만한 요소들이 부족하다는 게 단점입니다.

 

 

-        게임 플레이

 

 

Wii 리모컨을 카타나 검을 잡는 것처럼 쥐고 검을 활용해 수평, 수직 베기 공격이 가능하고 모션플러스의 능력을 활용해 Wii 리모컨을 보다 크게 휘두르거나 빠르게 휘둘러 강한 공격을 하거나 앞으로 찌르는 공격도 가능합니다. 또한 총을 쏘는 것처럼 리모컨을 쥐고 화면의 포인터를 따라 총기류를 이용한 사격도 가능합니다.

 

적의 머리를 공격해 기절 시키거나 다리를 공격해 적이 무릎을 꿇게 한다거나 강한 공격으로 적을 넘어뜨린 후에 필살기나 마무리 기술로 적을 단번에 제압할 수도 있고 러쉬, 찌르기, 휘두르기, 수평공격, 수직공격 등 다양한 베기 기술들을 조합하여 콤보 기술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안전지역에서 게임 진행을 위한 주 임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주 임무 외에 수배 전단지를 없애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찾기, 통신타워 가동, 차량 폭파 등 다양한 보조 임무들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주 임무만을 완료해도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며 보다 많은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보조 임무들을 수행하면 됩니다.

 

 

 

맵은 넓지 않고 미니맵의 녹색 화살표를 통해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고 있어서 진행 방향을 몰라서 헤맬 염려는 없지만 일직선 상으로 진행하게 되어 자유도를 만끽하긴 어렵습니다.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스타를 찾거나 상자를 열어 코인을 얻거나 부족한 탄약을 보충할 수 있으며, 수배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주 임무와 보조 임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획득한 코인은 안전지역에서 무기나 형상의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숨겨진 아이템들을 열심히 찾아 다녀야 합니다.

 

 

마치며

 

 

전작의 부진을 씻기 위해 전작의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배경을 무대로 카툰렌더링 기법과 모션플러스 대응을 꾀한 [레드 스틸 2]지만 정확하고 정교한 조작이 힘들다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모션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검술을 활용해 방어하며 역습을 노리는 실제와 가까운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게이머에 따라서는 단순히 리모컨을 의미 없이 휘두르다 전투가 끝나버릴 수도 있어 게임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직관적으로 반응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될 수도 있고 팔과 어깨가 아픈 고된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동작 인식 주변기기인 Wii의 모션플러스, PS3의 Move, Xbox360의 키넥트로 대표되는 차세대 콘솔의 2차전에서 어느 회사가 웃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모션플러스를 활용한 보다 많은 타이틀의 발매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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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5. 28. 15:04

레드 스틸 2 예약 판매 일정 및 발매일 확정

- 총과 검으로 펼치는 사무라이 활극

- 예약 판매 상품 ‘철제 탄환, 아트북, DLC 코드’증정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Sword&Gun FPS 게임 ‘레드 스틸 2(자막 한글화)’를 2010년 6월 3일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레드 스틸2”는 기존의 FPS와는 달리 총과 검이라는 두 가지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Wii 모션 플러스가 적용된 게임으로 기존의 게임들보다 정밀한 동작 인식 기능을 이용해 Wii 리모컨을 휘두르는 폭과 방향에 따라 공격의 강도와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예약 구매자에 한하여 ‘로고가 새겨진 철제 탄환’, ‘아트북’, ‘추가 무기 DLC CODE’가 들어 있는 특제 Pre-Order Pack을 증정한다. 예약 판매 일정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정식 발매일은 6월 3일이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황야의 검사가 된다!

플레이어는 베일에 싸인 과거를 간직한 과묵하고 외로운 전사가 된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적들과 강력한 보스와의 치열한 전투를 극복하여 한 편의 서사시 속 주인공이 되어보자.

 

▼ 광활한 서부 배경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첨단 도시들을 방문하자.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발견하게 되는 광활한 배경과 실감나는 환경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정밀한 컨트롤

모션 플러스는 1:1 인식을 통해 검과 총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해낸다. Wii 리모컨을 세게 휘두를수록 공격의 강도 또한 강해질 것이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약탈자들을 베고, 원하는 강도로 검을 휘두르자.

 

▼ 근접 전투 시스템 채용

일인칭 시점으로 검술의 달인이자 총잡이의 강력함을 만끽하자. 수많은 콤보와 화끈한 처단 기술로 적의 공격을 막고, 총알마저 튕겨내는 등 검과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어 동시에 최대 6명의 적들과 싸울 수 있다.

 

▼ 무기 업그레이드

카타나와 총, 그리고 다양한 능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자칼 클랜에게서 승리를 쟁취하라.

 

 

제품정보

출시: 2010년 6월 3일

매체: DVD-ROM 1매

해외 배급: UBISoft

국내 배급: 인트라링스

기종: Wii

장르: Sword&Gun FPS

언어: 자막 한글 / 영어 음성

저작권: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Red Steel, Ubisoft, Ubi.com,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Wii, the Wii logo and Wii MotionPlus  are trademarks of Nintendo. © 2006 Nintendo.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5. 4. 16:30

레드 스틸 2 한글판 발매 결정
- 광활한 서부에서 펼쳐지는 총검 액션
- Wii 모션 플러스를 이용한 신개념 FPS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Sword & Gun FPS 게임 ‘레드 스틸 2’를 자막한글화 하여 Wii 용으로 2010년 5월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막의 최첨단 도시에서 번창하던 쿠사라기 클랜의 몰락. 그것은 페인이라는 자가 이끄는 무리, 일명 ‘자칼’의 소행이었다. 플레이어는 쿠사라기 클랜의 무명 검사가 되어 일족의 복수를 위해 나서게 된다.

“레드 스틸2”는 검과 총을 이용해 호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전용 FPS이다. 사무라이 액션과 서부 배경이 융합되었으며, Wii 모션 플러스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해낸 획기적인 작품이다. Wii 리모컨을 휘두르는 폭에 따라 공격의 강도가 달라지며, 검을 휘둘러 총알마저 막아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다양한 능력과 무기를 수집하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레드스틸 2’는 Wii용으로 5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며, Wii 모션 플러스 동봉판 발매도 준비중에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것이므로 다음 정보를 기대해주길 바란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황야의 검사가 된다!
플레이어는 베일에 싸인 과거를 간직한 과묵하고 외로운 전사가 된다. 한 편의 서사시 속 주인공이 되어 개성 넘치는 다양한 적들과 강력한 보스와의 치열한 전투를 극복하자.

▼ 광활한 서부 배경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첨단 도시들을 방문하자.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발견하게 되는 광활한 배경과 실감나는 환경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정밀한 컨트롤
Wii모션 플러스는 1:1 인식을 통해 검과 총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해낸다. Wii 리모컨을 세게 휘두를수록 공격의 강도 또한 강해질 것이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약탈자들을 베고, 원하는 강도로 검을 휘두르자.

▼ 근접 전투 시스템 채용
일인칭 시점으로 화려한 검술과 화끈한 사격술을 만끽하자. 수많은 콤보와 화끈한 처단 기술로 적의 공격을 막고, 총알마저 튕겨내는 등 검과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어 동시에 최대 6명의 적들과 싸울 수 있다.

▼ 무기 업그레이드
카타나와 총, 그리고 다양한 능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자칼 클랜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하라.

제품정보
출시: 2010년 5월 발매 예정
매체: DVD
해외 배급: 유비소프트
국내 배급: 인트라링스
기종: Wii
장르: Sword&Gun FPS
언어: 자막 한글 / 영어 음성
저작권: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Red Steel, Ubisoft, Ubi.com,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Wii, the Wii logo and Wii MotionPlus are trademarks of Nintendo. © 2006 Nintendo.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