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4. 1. 5. 22:37

 

[시사회]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블로그 이웃인 가지블로그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어 지난 12 30, 용산 CGV에서 진행된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을 아이들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게임 [포켓몬스터]를 원작으로 TV판의 캐릭터와 등장 포켓몬은 기본적으로 따라가지만 독자적인 스토리로 일본에서 흥행을 거두어 시리즈화 된 만큼 국내에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시사회 당첨 확인을 거쳐 붉은 게노세크트 프로모카드, 포켓몬 스낵 초코콘, 피카츄 썬캡을 받았습니다. 사전 공지에는 포켓몬스터 비타500키즈 음료도 제공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준비 수량이 적었는지 선착순 제공이 마감되었다고 하더군요.

 

 

 

시사회 참가자들의 의견을 조사하기 위한 포켓몬 앙케트에 참여하면 포켓몬 카드 게임의 프로모팩을 받을 수 있더군요.

 

 

 

영화 포스터를 배경으로 쥐포켓몬 피카츄나 해달포켓몬 수댕이와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 25일부터 11 25일까지 자연환경을 주제로 진행한 [포켓몬 자연사랑 사생대회]의 수상작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위 작품이 포켓몬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인데, 입선한 유치부, 초등학생들의 그림 실력들이 상당하더군요.

 

 

 

극장판 포켓몬스터는 오리지널 무인편, 어드밴스 제너레이션, 다이아몬드 & , 베스트 위시로 분류되는데, 20001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이 국내에도 개봉되었지만 TV판과는 달리 인기를 얻지 못해 한동안 국내에서는 극장판이 개봉되지 않다가, 2006년부터는 TV판 방영에 이어 극장판도 꾸준히 개봉되고 있습니다.

 

 

 

영화 본편 전에는 피카츄와 친구들이 님피아의 초대를 받아 이브이의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피카츄와 이브이 프렌즈]라는 특별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피카츄와 이브이 프렌즈]에는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 ‘에브이’, ‘블래키’, ‘리피아’, ‘글레이시아이브이의 모든 진화형들과 그 특징을 살린 방 인테리어나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은 포켓몬들을 위해 만들어진 포켓몬힐스를 무대로 지우와 친구들의 파트너 포켓몬 외에 플라스마단이 개조한 3억년 전의 포켓몬인 게노세크트와 뮤의 유전자를 재구성하여 만들어낸 전설의 포켓몬 뮤츠간의 운명적인 대결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포켓몬 영화 관람 후에는 닌텐도 2DS, 3DS 본체와 [포켓몬스터 X. Y] 중 하나의 타이틀과 영화티켓을 가지고 이벤트 장소에서 선물예매권 포켓몬인 페어리타입의 님피아를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 [포켓몬스터 블랙2. 화이트2] 타이틀이 있으면 포켓몬 영화 상영관 내에서 무선통신으로 환상의 포켓몬인 붉은 게노세크트를 선물 받을 수도 있더군요.

 

통신 문제로 영화 상영 전에는 님피아를 받을 수 없어 상영 후에 사람들이 몰렸는데,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 한 학생이 영화티켓이 없는지 난감해 하고 있길래 어차피 남는 티켓을 건네줘 포켓몬을 다운 받을 수 있게 도와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했습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3. 2. 17. 00:48

[후기]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시사회

 

 

 

2 8일 동대문 메가박스 4관에서 진행된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의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키시모토 마사시 1999 43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닌자 액션 만화 [나루토]는 단행본 누계 발행부수 1억만 부를 돌파하는 등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으로도 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는 애니메이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으로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까지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고, 일본에서는 이미 1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극장판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경우 TV 시리즈와는 다른 연출을 선보이는데, 이번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에서도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가면의 사나이로 인해 나루토사쿠라는 다른 차원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는데, 나뭇잎 마을의 동료들의 성격이 반대로 변해있어 원래의 성격과 비교되어 웃음을 유발하더군요.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나루토의 부모인 미나토쿠시나가 등장해 재회의 기쁨과 함께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일본 펑크락 밴드로 TV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오프닝 테마곡을 불러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이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의 주제곡을 맡아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TV 시리즈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참신한 스토리로 원작자가 한번쯤은 다뤄보고 싶었던 나루토의 성장과 부모에 대한 스토리를 그려나가고 있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3. 1. 29. 06:44

 

 

‘나루토’ 극장판 사상 최고 흥행작이 온다!

<나루토>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그려낸 최고의 극장판!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가면 남자에 의해 변해버린 나뭇잎 마을을 구하라!

221일 대개봉!

 

 

<나루토>는 지난 1999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를 시작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외 30개국에 번역되고 유럽 각국 누계 발행부수 1위를 달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몸 속에 ‘구미’라는 요괴 여우가 봉인되어 있는 문제아 닌자 우즈마키 나루토가 마을 제일의 닌자인 호카케를 목표로 수 많은 시련을 넘어서며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외 각종 코스프레 행사에서도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루토>는 앞서 8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지 10주년을 기념해 2012 <나루토>의 최신 9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수입/배급 : 애니박스엔터테인먼트/씨너스엔터테인먼트㈜)>는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까지 손수 참여하여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필히 감상해야 할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3 2 21일 국내 개봉.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예고편]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3. 1. 9. 14:36

‘나루토’ 극장판 사상 최고 흥행작이 온다!

<나루토>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그려낸 최고의 극장판!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가면 남자에 의해 변해버린 나뭇잎 마을을 구하라!

221일 대개봉!

 

 

<나루토>는 지난 1999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를 시작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외 30개국에 번역되고 유럽 각국 누계 발행부수 1위를 달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몸 속에 ‘구미’라는 요괴 여우가 봉인되어 있는 문제아 닌자 우즈마키 나루토가 마을 제일의 닌자인 호카케를 목표로 수 많은 시련을 넘어서며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외 각종 코스프레 행사에서도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루토>는 앞서 8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지 10주년을 기념해 2012 <나루토>의 최신 9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수입/배급 : 애니박스엔터테인먼트/씨너스엔터테인먼트㈜)>는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까지 손수 참여하여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필히 감상해야 할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3 2 21일 국내 개봉.

 

 

Information

    :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 ROAD TO NINJA NARUTO THE MOVIE 2012

    : 애니메이션, 액션

    : 일본

제작연도 : 2012

    : TV TOKYO, 슈에이사, 피에로(Pierrot), 애니플렉스, 덴츠, 반다이

수입/배급 : 애니박스엔터테인먼트/씨너스엔터테이먼트㈜

상영시간 : 109

    : 다테 하야토

    : 키시모토 마사시, 미야타 유카

    : 전체 관람가

    : 2013221

    : 한글자막, 우리말 더빙

홈페이지 : blog.naver.com/sebec2

 

줄거리

십 수년 전. 수수께끼의 닌자 가면의 사나이에 의해 거대한 마수 구미가 해방되어 버리고 만다. 구미에 쫓겨 멸망 위기 직전까지 처한 나뭇잎 마을. 마을을 지킬 방법은 단 한가지. 리더인 사대 호카게 미나토와 아내 쿠시나가 함께 막 태어난 아들 나루토의 몸에 구미를 봉인하는 것.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두 사람에 의해 가까스로 마을을 구하고, 그 미래는 나루토에게 맡겨지게 된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죽은 줄로 알고 있던 멤버까지 합세해 아카츠키가 나뭇잎 마을을 습격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카츠키는 별다른 반격도 없이 물러난다. 사투를 끝낸 나루토는 갑자기 나뭇잎 마을에 모습을 드러낸 가면의 사나이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함께 있었던 사쿠라와 함께 둘은 가면의 사나이의 동술에 당해 정신을 잃게 된다. 눈을 뜬 두 사람 앞에 펼쳐진 나뭇잎 마을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카카시나, 츠나데, 7반의 멤버, 언제나 함께한 동료들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해 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사스케까지 마을에 돌아와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죽은 나루토의 부모 미나토와 쿠시나가 살아 있는 것!!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 난 걸까?

갑자기 눈앞의 현실이 변해버리고 만 것에 대해 당혹해 하는 나루토와 사쿠라. 하지만 나루토는 부모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한편, 이 세계는 또 한번 가면의 남자에 의해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된다. 구미의 힘을 노리는 가면의 사나이. 지금 또 한번 나뭇잎 마을은 멸망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과연, 나루토는 가면의 사나이로부터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KEY NOTE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를 담당한 최초의 극장판!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 특별판!

‘나루토’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 온다!

 

1999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를 시작해 일본 내 1 2000만부를 돌파하고 해외 30개 지역에서 번역, 발매돼 전 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 <나루토>는 슈에이사 연재 만화 중 북미, 유럽 각 나라의 누계 발행부수 1위를 차지한다. 세계적으로 8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이 지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는 일본 현지에서 1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흥행 수입 146천만엔을 거둬 ‘나루토’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다. 이것은 2004년 극장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 거둔 흥행수입 13.7억엔을 웃도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다.

 

몸 속에 ‘구미’라는 요괴 여우가 봉인되어 있는 문제아 닌자 우즈마키 나루토가 마을 제일의 닌자인 호카게를 목표로, 수 많은 시련을 넘어서며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나루토>는 동료들과의 우정, 배신과 복수, 사제의 정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닌자와 화려한 대결을 계속해서 넓혀 나가는 배틀 액션 만화로 높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를 담당한 최초의 극장판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는 전세계 ‘나루토’ 팬들이 진정으로 기다린 작품으로 <나루토>가 소개된 이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으로 원작자의 혼신의 노력이 들어간 작품이다.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개봉과 동시에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나루토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를 받으며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키시모토 마사시는 인터뷰를 통해 “나만이 그릴 수 있는 NARUTO 영화입니다. 애니메이션 10주년이라는 것도 있어, 이번에는 스토리 라인, 디자인 모두,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만들었습니다. 반드시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임을 약속 드리니, 기대해주세요!!”라며 영화에 직접 관여한 소감을 밝혔다.

 

 

나루토에게 떨어진 지령! 가면 남자에 의해 변해버린 나뭇잎 마을을 구하라!

격동의 닌자대전에 돌입!

 

나뭇잎 마을 닌자 학교의 문제아였던 나루토는 동료인 사스케, 사쿠라와 함께 닌자의 길을 걷는다. 수 많은 시련을 겪고 성장한 나루토는 자기 몸에 봉인되어 온 거대한 마수 ‘구미’의 힘을 빼앗으려 하는 수수께끼의 닌자 집단 ‘아카츠키’와의 결투를 계속해 왔다. 그러던 중 각 나라에 있는 모든 닌자 마을을 상대로 ‘가면의 사나이’가 선전포고를 하다. 4차 닌자대전이 시작된 것. ‘아카츠키’나 ‘가면의 사나이’에 맞서 싸우기 위해 나루토는 자기에게 봉인되어 있던 ‘구미’의 힘을 컨트롤 하는데 성공하지만... 마을의 운명, 그리고 닌자의 세계를 건 나루토의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다시 돌아 온 ‘아카츠키’ 그리고 가면 사나이의 새로운 동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서운 닌자 집단 ‘아카츠키’가 나뭇잎 마을에 출현, 나루토들을 쫓게 된다. 겨우 마을은 요격에 성공하게 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아카츠키’멤버들이 왜 다시? 커다란 수수께끼는 남아 있지만, 위험한 임무를 달성해 가족들에게 칭찬을 받는 닌자들. 하지만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외로움을 감출 수 없는 나루토….바로 그때 돌연 가면의 사나이가 나뭇잎 마을로 모습을 드러낸다.

 

가면의 사나이는 새로운 수수께기의 동술로 나루토와 사쿠라의 주위의 세계를 일그러뜨려 주위의 세계를 빨아들인다. 의식을 되찾은 두 명이 주변을 살펴보니, 가면의 사나이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두 명은 사나이를 추적하지만 마을의 “어떤 이변”을 깨닫기 시작한다. 카카시나 츠나데, 나뭇잎 마을의 동료들의 성격이 마치 딴 사람 처럼 변해버린 것. 게다가 사스케까지 마을에 돌아와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죽은 나루토의 부모 미나토와 쿠시나가 살아 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왜 아빠와 엄마가 살아 있는 거지?

 

돌연 눈 앞의 현실이 변해버리고 만 일에 당황해 하는 나루토와 사쿠라. 하지만 나루토는 부모와 만날 수 있게 된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한편 이 세계에서는 다시 가면의 사나이에 의해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된다. 나루토에게 다가오는 구미의 힘을 노리는 가면의 사나이. 지금 다시 한번 나뭇잎 마을에 괴멸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이미 목숨을 걸고 마을을 지켜낸 부모를 대신해서 나루토가 지금 운명에 맞선다!

 

 

TV시리즈보다 더 진지하고 재미있는 내용과 스펙타클한 액션과 몰입도를 높이는 스토리!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밝히는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나루토’ 월드의 모든 것!

 

TV시리즈 <나루토>도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보다 더 심혈을 기울인 극장판은 더 진지하고 재미있는 내용과 반전 그리고 스펙타클한 액션 연출로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는 보통 만화 연재가 페이지 수를 계산하여 스토리를 만들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3막 구성’이라는 3개의 형태로 나눠진 구성을 생각해 작업을 했다. 특히,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에서는 ‘캐릭터들의 성격이 역전된다’는 아이디어로 영화 특유의 깊은 스토리와 개성을 살렸다. , 원작에서는 없는 부모를 등장시켜 만화와 TV시리즈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나루토의 새로운 ‘성장’을 표현했다.

 

 

TV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을 담당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의 주제곡

 

일본에서 가장 트렌디한 록그룹이자, 일본 최고의 펑크락 밴드로 평가받는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의 TV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오프닝 테마곡은 지난 9년간 <나루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에서도 역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이 주제곡을 맡아 변함없이 ‘나루토 주제곡’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은 지난 2009년 지산 록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국내 팬들을 거느린 밴드이기도 하다. 그들 자신부터 열광적인 ‘나루토’ 팬임을 밝히는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은 TV판에 이어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도 주제곡을 담당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는 의견을 밝혔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2. 17. 17:03

외환카드 CGV 현장할인 서비스

 

 

영화 [의형제] 개봉 일에 맞춰 관람을 위해 CGV 명동을 찾았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매표소가 한산하더군요.

 

 

 

매표소 옆에 할인카드 안내 책자가 있길래 할인되는 카드를 찾아봤습니다. 신용카드사마다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외환 넘버엔 Epass 카드로 현장 할인이 가능하길래 영화 [의형제] 8천원짜리 티켓을 2천원 할인 받아 6천원에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외환카드 CGV 현장 할인 서비스를 확인해 보면 4천원~1만원 미만의 경우 2천원 할인, 1만원 이상 시 4천원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 혜택은 월2회, 연12회로 한정되어 있더군요.

 

 

 

CGV에 있던 외환카드 현장할인 홍보물입니다. 티켓 가격이 1만원이 넘어가는 3D 영화의 경우 외환카드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바로 4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더군요.

앞으로 신용카드 할인혜택을 잘 살펴서 보다 저렴하게 영화 관람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영화 [의형제]의 관람평을 하자면, 보통 정도로 평하고 싶네요. 기대가 커서인지 감동도 좀 덜하고 액션도 밋밋한 감이 있네요. 추천해 줄만한 영화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일상2010. 1. 22. 02:28

CGV 디지털3D 장당 4천원 할인 받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의 흥행과 더불어 3D(3차원) 상영관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죠. 3D 관람료는 장당 13000, 대형 화면인 3D 아이맥스 관람료는 16000원으로 기존 일반 관람료의 두 배에 가까운 가격이고, 앞으로 많은 할리우드 영화들이 3D로 제작될 예정이라 3D 상영관의 급증 소식이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그래도 외환 플래티늄 카드 등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를 이용한다면 보다 저렴하게 3D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예매 전문 사이트를 이용하면 장당 500원의 예매 수수료가 발생하고 좌석을 선택하지 못하거나 3D 상영관은 아예 예매가 안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예매 수수료도 없고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CGV 홈페이지 예매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CGV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극장, 관람일자, 관람시간을 선택하고 예매좌석은 하나만 선택합니다. 결제수단에서 외환카드 YES 포인트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포인트가 소진되기 때문에 외환카드 할인 항목을 선택합니다.

 

 

 

CGV 홈페이지 예매를 통해 외환카드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외환 플래티늄카드가 필요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외환 넘버엔 Epass 플래티늄 카드로 CGV 예매시 1만원 이상의 승인금액에 4천원을 할인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중교통 1회당 OK캐쉬백 100점 적립, 점심시간 음식업종, 학원, 온라인쇼핑몰 5% 적립과 외식할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결제계좌를 외환은행으로 지정해 두면 연회비도 면제되는 카드입니다.

 

외환카드할인 창에서 카드번호, 유효기간, 비밀번호, 카드소유자의 주민번호를 넣으면 4천원 할인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매내역을 통해 [아바타(디지털3D)] 영화 13천원의 결제금액 중 4천원의 외환카드 선할인으로 9천원에 예매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티켓을 한 장 더 예매하면 총 26천원 결제금액 중 8천원이 할인된 18천원으로 2CGV 디지털3D 영화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외환카드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은 월2회로 한정되기 때문에 위와 같이 2매를 예약했다면 다시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달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할인횟수는 연간 총 12회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보다 저렴하게 CGV 디지털3D 영화를 즐길 수 있지만, 두 개의 CGV 웹페이지를 동시에 띄워놓고 예매를 할 수 없게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자칫 친구나 가족과 자리가 떨어져서 예매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부 영화관에서는 현장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사전 예매가 어려운 분들은 현장할인 대상영화관을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kr)에서 확인 후 극장 매표소에서도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굳이 플래티늄카드가 아니어도 현장할인서비스가 제공되는 신용카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3D 영화를 장당 4천원 할인 받기 위해서는 할인되는 신용카드가 2장이 있던가 두 번으로 나눠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다양한 신용카드 할인 서비스로 디지털3D 영화도 보다 저렴하게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