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극장판 사상 최고 흥행작이 온다!
<나루토>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그려낸 최고의 극장판!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가면 남자에 의해 변해버린 나뭇잎 마을을 구하라!
2월 21일 대개봉!
<나루토>는 지난 1999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를 시작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외 30개국에 번역되고 유럽 각국 누계 발행부수 1위를 달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몸 속에 ‘구미’라는 요괴 여우가 봉인되어 있는 문제아 닌자 우즈마키 나루토가 마을 제일의 닌자인 호카케를 목표로 수 많은 시련을 넘어서며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외 각종 코스프레 행사에서도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루토>는 앞서 8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지 10주년을 기념해 2012년 <나루토>의 최신 9기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수입/배급 : 애니박스엔터테인먼트/씨너스엔터테인먼트㈜)>는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까지 손수 참여하여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필히 감상해야 할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3년 2월 21일 국내 개봉.
Information
제 목 :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원 제 : ROAD TO NINJA NARUTO THE MOVIE 2012
장 르 : 애니메이션, 액션
국 가 : 일본
제작연도 : 2012년
제 작 : TV TOKYO, 슈에이사, 피에로(Pierrot), 애니플렉스, 덴츠, 반다이
수입/배급 : 애니박스엔터테인먼트/씨너스엔터테이먼트㈜
상영시간 : 109분
감 독 : 다테 하야토
원 작 : 키시모토 마사시, 미야타 유카
등 급 : 전체 관람가
개 봉 : 2013년 2월 21일
버 전 : 한글자막, 우리말 더빙
홈페이지 : blog.naver.com/sebec2
줄거리
십 수년 전. 수수께끼의 닌자 가면의 사나이에 의해 거대한 마수 구미가 해방되어 버리고 만다. 구미에 쫓겨 멸망 위기 직전까지 처한 나뭇잎 마을. 마을을 지킬 방법은 단 한가지. 리더인 사대 호카게 미나토와 아내 쿠시나가 함께 막 태어난 아들 나루토의 몸에 구미를 봉인하는 것.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두 사람에 의해 가까스로 마을을 구하고, 그 미래는 나루토에게 맡겨지게 된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죽은 줄로 알고 있던 멤버까지 합세해 아카츠키가 나뭇잎 마을을 습격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카츠키는 별다른 반격도 없이 물러난다. 사투를 끝낸 나루토는 갑자기 나뭇잎 마을에 모습을 드러낸 가면의 사나이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함께 있었던 사쿠라와 함께 둘은 가면의 사나이의 동술에 당해 정신을 잃게 된다. 눈을 뜬 두 사람 앞에 펼쳐진 나뭇잎 마을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카카시나, 츠나데, 제7반의 멤버, 언제나 함께한 동료들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해 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사스케까지 마을에 돌아와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죽은 나루토의 부모 미나토와 쿠시나가 살아 있는 것!!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 난 걸까?
갑자기 눈앞의 현실이 변해버리고 만 것에 대해 당혹해 하는 나루토와 사쿠라. 하지만 나루토는 부모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한편, 이 세계는 또 한번 가면의 남자에 의해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된다. 구미의 힘을 노리는 가면의 사나이. 지금 또 한번 나뭇잎 마을은 멸망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과연, 나루토는 가면의 사나이로부터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KEY NOTE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를 담당한 최초의 극장판!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 특별판!
‘나루토’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 온다!
1999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를 시작해 일본 내 1억 2000만부를 돌파하고 해외 30개 지역에서 번역, 발매돼 전 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 <나루토>는 슈에이사 연재 만화 중 북미, 유럽 각 나라의 누계 발행부수 1위를 차지한다. 세계적으로 8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이 지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는 일본 현지에서 1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흥행 수입 14억6천만엔을 거둬 ‘나루토’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다. 이것은 2004년 극장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 거둔 흥행수입 13.7억엔을 웃도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다.
몸 속에 ‘구미’라는 요괴 여우가 봉인되어 있는 문제아 닌자 우즈마키 나루토가 마을 제일의 닌자인 호카게를 목표로, 수 많은 시련을 넘어서며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나루토>는 동료들과의 우정, 배신과 복수, 사제의 정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닌자와 화려한 대결을 계속해서 넓혀 나가는 배틀 액션 만화로 높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를 담당한 최초의 극장판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는 전세계 ‘나루토’ 팬들이 진정으로 기다린 작품으로 <나루토>가 소개된 이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으로 원작자의 혼신의 노력이 들어간 작품이다.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개봉과 동시에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나루토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를 받으며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키시모토 마사시는 인터뷰를 통해 “나만이 그릴 수 있는 NARUTO 영화입니다. 애니메이션 10주년이라는 것도 있어, 이번에는 스토리 라인, 디자인 모두,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만들었습니다. 반드시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임을 약속 드리니, 기대해주세요!!”라며 영화에 직접 관여한 소감을 밝혔다.
나루토에게 떨어진 지령! “가면 남자에 의해 변해버린 나뭇잎 마을을 구하라!”
격동의 닌자대전에 돌입!
나뭇잎 마을 닌자 학교의 문제아였던 나루토는 동료인 사스케, 사쿠라와 함께 닌자의 길을 걷는다. 수 많은 시련을 겪고 성장한 나루토는 자기 몸에 봉인되어 온 거대한 마수 ‘구미’의 힘을 빼앗으려 하는 수수께끼의 닌자 집단 ‘아카츠키’와의 결투를 계속해 왔다. 그러던 중 각 나라에 있는 모든 닌자 마을을 상대로 ‘가면의 사나이’가 선전포고를 하다. 제4차 닌자대전이 시작된 것. ‘아카츠키’나 ‘가면의 사나이’에 맞서 싸우기 위해 나루토는 자기에게 봉인되어 있던 ‘구미’의 힘을 컨트롤 하는데 성공하지만... 마을의 운명, 그리고 닌자의 세계를 건 나루토의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다시 돌아 온 ‘아카츠키’ 그리고 가면 사나이의 새로운 동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서운 닌자 집단 ‘아카츠키’가 나뭇잎 마을에 출현, 나루토들을 쫓게 된다. 겨우 마을은 요격에 성공하게 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아카츠키’멤버들이 왜 다시? 커다란 수수께끼는 남아 있지만, 위험한 임무를 달성해 가족들에게 칭찬을 받는 닌자들. 하지만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외로움을 감출 수 없는 나루토….바로 그때 돌연 가면의 사나이가 나뭇잎 마을로 모습을 드러낸다.
가면의 사나이는 새로운 수수께기의 동술로 나루토와 사쿠라의 주위의 세계를 일그러뜨려 주위의 세계를 빨아들인다. 의식을 되찾은 두 명이 주변을 살펴보니, 가면의 사나이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두 명은 사나이를 추적하지만 마을의 “어떤 이변”을 깨닫기 시작한다. 카카시나 츠나데, 나뭇잎 마을의 동료들의 성격이 마치 딴 사람 처럼 변해버린 것. 게다가 사스케까지 마을에 돌아와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죽은 나루토의 부모 미나토와 쿠시나가 살아 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왜 아빠와 엄마가 살아 있는 거지?”
돌연 눈 앞의 현실이 변해버리고 만 일에 당황해 하는 나루토와 사쿠라. 하지만 나루토는 부모와 만날 수 있게 된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한편 이 세계에서는 다시 가면의 사나이에 의해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된다. 나루토에게 다가오는 구미의 힘을 노리는 가면의 사나이. 지금 다시 한번 나뭇잎 마을에 괴멸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이미 목숨을 걸고 마을을 지켜낸 부모를 대신해서 나루토가 지금 운명에 맞선다!
TV시리즈보다 더 진지하고 재미있는 내용과 스펙타클한 액션과 몰입도를 높이는 스토리!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밝히는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나루토’ 월드의 모든 것!
TV시리즈 <나루토>도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보다 더 심혈을 기울인 극장판은 더 진지하고 재미있는 내용과 반전 그리고 스펙타클한 액션 연출로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는 보통 만화 연재가 페이지 수를 계산하여 스토리를 만들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3막 구성’이라는 3개의 형태로 나눠진 구성을 생각해 작업을 했다. 특히,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에서는 ‘캐릭터들의 성격이 역전된다’는 아이디어로 영화 특유의 깊은 스토리와 개성을 살렸다. 또, 원작에서는 없는 부모를 등장시켜 만화와 TV시리즈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나루토의 새로운 ‘성장’을 표현했다.
TV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을 담당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의 주제곡
일본에서 가장 트렌디한 록그룹이자, 일본 최고의 펑크락 밴드로 평가받는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의 TV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오프닝 테마곡은 지난 9년간 <나루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에서도 역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이 주제곡을 맡아 변함없이 ‘나루토 주제곡’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은 지난 2009년 지산 록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국내 팬들을 거느린 밴드이기도 하다. 그들 자신부터 열광적인 ‘나루토’ 팬임을 밝히는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은 TV판에 이어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도 주제곡을 담당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