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2 발매일 발표

-    더욱 더 빛나는 무대를 위해 최정상으로

-    전국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영업, 레슨, 스테이지 연출!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인기 캐릭터를 인기 아이돌로 육성하고, 그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XBOX360용 국민적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아이돌 마스터2”를 2011년 2월 24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예약 판매 특전과 한정판 사양에 대하여도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아이돌 마스터2”는 1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예능 사무국 765 프로덕션의 신인 프로듀서가 되어 최정상 아이돌을 육성하는 Xbox360® 용 ‘아이돌 마스터’의 4년만의 최신작이다. 완전 신작인 본편에는 새로운 765 프로덕션을 무대로 ‘국민적 아이돌 유닛’을 육성하기 위하여, 9명의 개성 있는 아이돌 중 3인조 그룹을 결성하여 프로듀스하게 된다. 전국에서 펼쳐지는 영업, 레슨, 스테이지 연출을 성공으로 인도하여 각 지역의 팬과 대중의 주목을 끌어야 한다. 아이돌들이 가장 빛나는 스테이지 연출은 최대 5인 라이브도 가능하다. 라이벌과 경쟁하여 악곡 차트 전국 순위를 높이자!

 전작을 해보지 않았더라도 게임의 흐름만 파악한다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성을 가진 ”아이돌 마스터2”! 플레이어는 예능사무국 765 프로덕션의 신입 프로듀서로 입사하여 반년 동안 소속사 아이돌 9명 중 3명을 선발하여 그룹을 결성하고 국민적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 위해 프로듀스 한다! 한발 앞서 데뷔한 아키즈키 리츠코가 담당하는 ‘류구코마치’는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라이벌로 경쟁하게 된다.

 전작은 하루 단위로 업무를 구성하고 아이돌을 육성하였으나, 이번에는 일주일 단위로 매주 업무를 전국 각 지역별로 선택하여, 시간 비용과 예산 범위 내에서 구성하게 된다.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각지의 ‘팬 수’와 ‘팬 주목도’를 모으거나 활동자금 ‘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활동자금으로는 의상과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을 구입하여 아이돌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주간 단위로 구성할 업무는 영업도 있지만, 아이돌을 육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미니 게임으로 구성된 레슨도 간과할 수 없다. 간단하면서도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슨에서 최고 득점을 기록하면 훈련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레슨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다가오는 무대에 대비하자!

만반의 준비를 갖춘 아이돌 그룹의 신곡을 선택, 발표(1년에 5회)하여 매주 갱신되는 음반차트의 전국 순위를 확인하자. 팬 수가 늘어나면 신곡 판매 때 순위 상승을 노릴 수 있다. 아이돌의 재능과 운을 끌어내는 아이돌 아카데미 대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조건, 전국 순위 20위 이내에 진입해야 한다.

또한, 무대를 연출할 때는 관객과 심사 위원의 흥미 변화에 따라 음악의 비트에 맞추어 3가지 이미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억 어필’과 단결력으로 매료하는 ‘버스트 어필’로 점수를 획득한다. 조건을 만족시켜 앙코르와 TV 출연 기회를 사로 잡아 활동자금과 팬을 단숨에 획득하자!

이번 “아이돌 마스터2”는 일반판은 제외하고 한정판만 발매되며, 한정판과 예약 특전은 일본과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먼저 한정판 ‘반짝반짝 패키지’는 패키지 전면에 프리즘 처리가 되어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아이돌을 상징하듯이 반짝거리는 효과를 연출한다. 패키지 내에는 게임 내 등장하는 765 프로덕션의 인기 아이돌을 촬영한 4종류의 사진 세트와 765 프로덕션의 사원증이 동봉된다. 두 가지 동봉 상품 모두 아이돌 마스터의 팬이라면 대만족 할 수 있는 하이 퀄리티로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예약 판매 기간 중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미발표 신곡 ‘Little Match Girl’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다운로드 카드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돌들의 모습을 담은 아이돌 마스터2 PR 카드(바이스 슈발츠) 2종이 제공된다.

게임의 주요특징

n  목표는 “국민 아이돌 유닛” 프로듀스!

예능 사무국 765 프로덕션의 기대주 신인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후 반년간, 어리숙한 아이돌 9명 중 3인조 그룹을 결성하여 정상급으로 육성하라!

n  전국을 둘러싼 업무로 각지의 팬을 모아라!

매주 업무를 전국 각 지역에서 선택하여 타임 코스트와 예산 범위 내에서 일정을 세운다.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각지의 “팬”과 “주목도”가 오르며, 활동 자금을 획득하게 된다.

n  신곡 판매로 전국 랭킹을 휩쓸어라!

그룹의 악곡을 발매하여 매주 갱신되는 “전국 랭킹”을 확인한다. 팬의 수가 늘어나면 신곡 판매와 더불어 랭크 상승을 노리자. 아이돌들의 재능과 운을 끌어낼 “아이돌 아카데미 대상”의 노미네이트 조건! 즉, 전국 랭킹 20위 내에 들자!

n  아이돌의 유대와 단결도 포인트!

“영업” 업무와 휴일을 기회로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여성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육성하라. 아침, 저녁 인사와 스테이지 출연 전, 아이돌의 “단결력”과 “스테이터스”를 향상시켜 최고의 스테이지 퍼포먼스를 연출하라!

n  레슨과 코디로 이미지 업!

다채로운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슨”, 풍부한 수록 악곡에서 “신곡발매", “보컬”, “비쥬얼”, “댄스” 유닛 이미지를 만발하게 하라!

n  스테이지 연출로 퍼포먼스 어필!

관객과 심사단의 흥미를 유도할만한 것을 간파하여 악곡의 비트에 맞추어 3개의 이미지를 어필한다. “추억 어필”과 단결의 힘 “버스트 어필”로 점수 획득! 조건을 달성하여 앙코르와 TV 출연의 기회를 따내고, 돈과 팬을 단숨에 거머쥐자!

n  화려한 스테이지 연출! 최대 5명의 라이브도 가능!

라이벌과의 스코어 대결 “페스티벌”. 765 프로덕션이 주최하는 “라이브”, 지방과 전국 TV 출연을 두고 경쟁하는 “오디션”. 목적이 다른 공식 무대에서 스테이지를 연출한다. 아이돌 외의 동료를 추가한 퀸테트 라이브도 가능하다.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1년 2월 24일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XBOX360

장르 : 국민적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저작권: （C)窪岡 俊之 (C)2011 NAMCO BANDAI Games Inc.

아이돌 마스터2 발매 예정

-        예능 사무국 765 프로덕션에서 최고의 아이돌을 육성한다!

-        전국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영업, 레슨, 스테이지 연출!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인기 캐릭터를 인기 아이돌로 육성하고, 그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XBOX360용 국민적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아이돌 마스터2”를 2011년 2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돌 마스터2”는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을 대표하는 전작 “아이돌 마스터” 발매 후 4년이 지난 2011년에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국민적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을 대표하는 최신작이다. 이번에는 765 프로덕션을 무대로 “국민적 아이돌”을 위한 3인조 유닛을 결성!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과 레슨, 스테이지 연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신곡을 발표하여 팬들을 모으고, 최종적으로는 “아이돌 아카데미 대상”을 수상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눈물 겨운 노력과 라이벌과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아이돌과 등장인물의 대사는 모두 풀보이스로 처리되어 보다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한층 부드러워진 고품질의 그래픽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연출 또한 한층 파워-업 되어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퇴장할 때 화면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화면 안으로 걸어 들어오거나 밖으로 걸어나가는 등 무척 자연스러워졌다.

 육성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레슨은 전작과는 달리 판정이 너그러워져서 리듬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리듬 게임에 능숙한 플레이어는 속도를 빠르게 하여 조금 더 어려운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볼륨은 전작 이상이 되어 레슨으로 아이돌을 육성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어는 예능 사무국 765 프로덕션의 기대주 신인 프로듀서가 되어 9명의 아이돌 중 원하는 유닛을 선택, 3인조 그룹을 결성하여 약 반년에 걸쳐 육성하게 된다. 목표는 까마득하게 멀고도 멀어만 보이는 정상! 과연 여러분은 최고의 아이돌을 키워낼 수 있을 것인가!

게임의 주요특징

n      목표는 “국민 아이돌 유닛” 프로듀스!

예능 사무국 765 프로덕션의 기대주 신인 프로듀서가 되어 데뷰 후 반년간, 어리숙한 아이돌 9명 중 3인조 그룹을 결성하여 정상급으로 육성하라!

n      전국을 둘러싼 업무로 각지의 팬을 모아라!

매주 업무를 전국 각 지역에서 선택하여 타임 코스트와 예산 범위 내에서 일정을 세운다.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각지의 “팬”과 “주목도”가 오르며, 활동 자금을 획득하게 된다.

n      신곡 판매로 전국 순위를 휩쓸어라!

그룹의 악곡을 발매하여 매주 갱신되는 “전국 순위”를 확인한다. 팬이 늘어나면 신곡 판매를 통해 순위 상승을 노리자. 아이돌들의 재능과 운을 끌어낼 “아이돌 아카데미 대상”의 노미네이트 조건! 즉, 전국 랭킹 20위 내에 들자!

n      아이돌의 유대와 단결도 포인트!

“영업” 업무와 휴일을 기회로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여성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육성하라. 아침, 저녁 인사와 스테이지 출연 전, 아이돌의 “단결력”과 “스테이터스”를 향상시켜 최고의 스테이지 퍼포먼스를 연출하라!

n      레슨과 코디로 이미지 업!

다채로운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슨”, 풍부한 수록 악곡에서 “신곡발매", “보컬”, “비주얼”, “댄스” 그룹의 이미지를 향상시키자!

n      스테이지 연출로 퍼포먼스 어필!

관객과 심사단의 흥미를 유도할만한 것을 간파하여 악곡의 비트에 맞추어 3개의 이미지를 어필한다. “추억 어필”과 단결의 힘 “버스트 어필”로 점수 획득! 조건을 달성하여 앵콜과 TV 출연의 기회를 따내고, 돈과 팬을 단숨에 거머쥐자!

n      화려한 스테이지 연출! 최대 5명의 라이브도 가능!

라이벌과의 스코어 대결 “페스티벌”. 765 프로덕션이 주최하는 “라이브”, 지방과 전국 TV 출연을 두고 경쟁하는 “오디션”. 목적이 다른 공식 무대에서 스테이지를 연출한다. 아이돌 외의 동료를 추가한 퀸테트 라이브도 가능하다.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1년 2월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XBOX360

장르 : 국민적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저작권: （C)窪岡 俊之 (C)2011 NAMCO BANDAI Games Inc.

-        흑사병과 마녀, 마법이 어우러진 중세 시대

-        마법과 검의 협력 플레이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검과 마법으로 악마의 저주로부터 인간들을 구원하는 모험기, PS3 용 판타지 액션 “나이츠 컨트랙트”를 2011년 2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녀 사형이 유행하던 검과 마법의 중세 시대를 체험하라. 나이츠 컨트랙트는 불멸의 집행자, 하인리히와 죽음에서 부활한 마녀, 그레첸의 기묘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적대 교단의 닥터 파우스트의 명령으로 하인리히에게 처형 당했던 그레첸. 이제 그들은 동지가 되어 세상에 저주를 내린 초자연적 존재들을 물리치기 위해 불멸의 여정을 떠난다.

 ‘나이츠 컨트랙트’는 ‘폭스소울’, ‘겐지:카무이쥬란’,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을 개발한 명품 개발사 ‘게임 리퍼블릭’의 2011년을 여는 첫 작품이다. 게임의 배경은 마녀 사냥이 유행하던 중세 시대로 검과 마법, 기괴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다크 판타지풍의 암울한 분위기와 개성적인 캐릭터, 그리고 다양한 몬스터들은 판타지 매니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주인공 하인리히는 닥터 파우스트에게 고용된 처형 집행인. 닥터 파우스트의 의뢰로 마녀 그레첸을 처형하게 된다. 하지만 처형의 순간, 그레첸은 하인리히를 저주하여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 버리고… 하인리히는 그 후 오랜 세월을 죽지도 못하고 떠도는 몸이 된다.

마녀 사냥 이후, 세상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몬스터들이 출현하여 인류를 궁지에 몰아넣고, 죽었어야 할 마녀 그레첸은 인류를 구하고자 신비한 마법으로 세상에 돌아와 자신이 저주한 하인리히와 기사의 계약을 맺는다. 이제 하인리히는 그레첸의 수호 기사로써 자신의 저주를 풀고 세상의 위기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저주 받은 불사신, 하인리히가 되어 그레첸을 지키며 기괴한 몬스터들을 물리쳐야 하는 험난한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하인리히는 사신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낫을 휘두르며 호쾌한 공격을 펼친다. 그의 무기는 게임 속 여정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또한, 그레첸은 마녀답게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여 하인리히를 보조한다. 플레이어는 하인리히만이 아니라 그레첸의 마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위기를 타개해야만 한다. 실제로 두 캐릭터의 능력을 조화시키는 것이 게임을 풀어나가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의 능력, 그리고 다양한 요소들은 차차 밝혀질 예정이므로 기대할 만하다.

게임의 주요특징

n      검과 마법의 세계

하인리히의 차가운 칼날과 그레첸의 파괴적인 마법을 운용하여 호쾌한 공격을 퍼부어, 그대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을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뜨려라.

n      불멸의 수호 기사

불멸의 집행자가 되어 그레첸을 보호하며 흉측한 괴물, 그리고 사악한 악마와 맞서 싸워라. 살아 남고 싶다면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n      기묘한 파트너

법을 따라 사형을 집행하는 하인리히는 마녀 그레첸의 형을 집행하였다. 하지만 그레첸은 최후의 순간 하인리히를 저주하여 불멸의 삶을 부여한다. 어떤 이유로 부활한 그레첸과 하인리히는 그들이 맺은 계약에 따라, 그녀의 수호자로써 인간의 적과 맞서 싸운다.

n      마법과 공포가 혼재하는 중세

마녀와 마법이 존재하는 17세기 중세 유럽. 지금 그곳은 주체할 수 없는 공포와 혼돈에 물들어 있다. 하인리히와 그레첸의 불멸의 여정을 직접 목격하라!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1년 2월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3

장르 : 판타지 슬래시 액션

저작권: Knights Contract™©2011 NAMCO BANDAI Games Inc.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NAMCO BANDAI Games Inc.

SD 건담 G 제네레이션 월드 발매 예정

-        2010년 신작까지 시리즈 최다 50개 작품이 참전!

-        화려하면서도 빠른 전투 템포, 진화를 거듭한 시스템!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건담 최고의 전쟁 시뮬레이션이자 시리즈 사상 최다 작품이 참전하는 PSP용  “SD건담 G제네레이션 월드”를 2011년 2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D건담G제네레이션 월드”는 전작 “SD건담G제네레이션 워즈”에 이어 PSP로 발매되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는 2010년 신작 건담 애니메이션까지 총망라되어 참전 작품의 수가 사상 최다로, 그 볼륨은 가히 상식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크기라 할 수 있다.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G제네레이션 워즈를 답습하고 있으며, 이를 개량하여 보다 편리하고 쉬운 접근성을 자랑하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모든 건담 세계를 하나로 묶은 G제네레이션 월드를 무대로 폭넓은 작품의 에피소드와 시추에이션을 경험하게 된다. 스토리는 원작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스타일을 확립한 ‘SD건담 G제네레이션 월드’에서는 모빌 슈츠와 파일럿을 자유롭게 편성하여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이 세계에 개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마이 캐릭터’를 생성하여 전쟁에 참가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임의로 생성할 수 있는 파일럿은 최대 10명까지로 이름은 물론이고 성별, 성장 타입, 의상, 음성, 전투 BGM까지 모든 것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또한, 통신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플레이어의 ‘마이 캐릭터’도 수신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게임의 주요특징

n      2010년 신작 건담까지 총집합!!

화제작 기동전사 건담UC를 비롯하여, 기동전사 건담00 세컨드 시즌, 그리고 올해9월 개봉되었던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00-A wakening of the Trailblazer까지! 게다가 TV 방영은 물론 프라모델까지 발매된 ‘SD건담 삼국전’마저 G 제네레이션 월드에 빠짐없이 참전하게 되었다.

n      상식을 넘어선 압도적인 볼륨!

전작을 뛰어넘는 등장작품의 수는 전부 50개! 전세대의 수많은 건담 시리즈에서 모빌슈츠, 캐릭터, 스테이지가 등장한다! 건담 팬들에게는 종합선물 세트와 같은 타이틀이 될 것이다.

n      G제네레이션 워즈를 답습한 시스템!!

유닛 개발, 설계, 교환과 파일럿 캐릭터 육성 등의 기본 시스템은 G제네레이션 워즈를 답습하였다. 게다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신만의 군대를 편성하여 스테이지를 공략하자!

n      빠른 템포의 호쾌한 전투 애니메이션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1년 2월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P

장르 : 전쟁 시뮬레이션

저작권: ©SOTSU•SUNRISE    ©SOTSU•SUNRISE •MBS

[리뷰] 스플래터하우스

1988년 남코를 통해 처음 선을 보인 [스플래터하우스]는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등장하는 살인마 ‘제이슨’을 연상케 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당시 게임계에서는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잔인한 연출로 화재를 불러모았던 게임입니다. 또한, 극악의 난이도로 인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1993년 [스플래터하우스3]가 출시되면서 이 게임의 시리즈는 일단락 되었는데 17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반다이남코 게임즈에서 Xbox360과 PS3용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출시하였습니다.

-        게임특징

오랜 공백을 깨고 선을 보이는 [스플래터하우스]는 [저지 드레드]의 작가로 유명한 ‘고든 레이(Gordon Rennie)’가 스토리를 담당해 새로운 시나리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든 레이’는 만화가이기도 하면서 [킬존], [로그 트루퍼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등의 게임에서도 원고를 작성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2004년 Graphic Novel of the Year에서 수상한바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 단계적으로 락이 해제되면서 [스플래터하우스]의 원작 1, 2, 3편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고전 게임인 만큼 도트 그래픽을 기본으로 한 2D 횡스크롤 방식의 단순한 게임이지만 극악의 난이도는 여전하더군요. 원작을 즐겨본 게이머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원작을 즐겨보지 못한 게이머에게는 고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세대 콘솔 기종으로 새롭게 제작된 만큼 과거 2D 그래픽을 탈피해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모델링 되었으며 카툰 랜더링 기법으로 제작되어 만화적인 분위기와 함께 캐릭터들이 보다 섬세하고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매되는 대작 게임들에 비해 비주얼적인 부분은 다소 아쉬움이 남더군요.

-        게임시스템

메인 메뉴에는 스토리 모드 외에 생존 투기장 모드가 존재합니다. 이 모드는 ‘West Mansion Lobby’, ‘Slaughterhouse’, ‘The Death Coaster’ 등 스토리 모드의 무대로 등장하는 6개의 지역에서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 몬스터들을 물리칠수록 더 강력하고 다양한 적들이 등장해 플레이어의 게임 실력을 테스트해볼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의 각 단계별로 조각난 ‘제니퍼’의 사진을 찾을 수 있는데 조각을 모두 찾으면 한 장의 사진이 되고 사진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대부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에 걸맞게 선정적인 장면들을 담고 있어서 수집 욕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제니퍼’의 사진은 생존 투기장에서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게임 중간중간에 원작 게임과 같이 횡스크롤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구간이 존재해 추억을 되새기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부드럽지 못하기 때문에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 시에 모션이 끊어지는 느낌이 들고 이로 인해 실족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게다가 게임오버로 인해 게임을 이어서 진행하면 로딩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는 단점도 안고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헬 마스크를 쓰고 강력해진 ‘릭’은 신체를 이용해 다양한 공격을 펼칠 수 있고 원작에서 등장했던 각목, 칼, 전기톱, 샷건 등의 무기를 활용해 보다 잔인한 방법으로 몬스터들을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몬스터들의 떨어져나간 신체부위를 무기로 활용할 수 있고 심지어 몬스터들의 공격에 의해 떨어진 ‘릭’의 팔까지 무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모드를 클리어하면 착용할 수 있는 다른 마스크가 등장하며 다운로드 콘텐츠를 통해서도 새로운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몬스터들을 공격해 흘리는 피를 흡수하여 다양한 스킬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공격, 잡기, 회피, 체력, 네크로 미터, 무기 등의 항목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에 따라 특수 능력 등 보다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몬스터를 공격해 몬스터의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몬스터가 붉게 표시되는데 이때 잡기 공격을 구사하면 화면이 검게 변하며 아날로그 스틱과 버튼 액션을 이용해 보다 잔인한 방법으로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네크로 에너지를 사용하면 마스크의 특수한 능력을 활용하는데 적의 체력을 빼앗아 ‘릭’의 체력을 보충하거나 스플래터 스매쉬 등 적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게 됩니다.

몬스터를 공격해 네크로 미터가 어느 정도 차면 이 에너지를 한번에 방출하는 버서커 모드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버서커 모드를 발동하면 체력이 줄지 않고 네크로 미터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네크로 동작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 몬스터들의 대략 학살이 가능합니다.

버서커 모드에서는 배경이 하얗게 변해 붉은 피가 튀는 연출이 보다 자극적이어서 확실한 액션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며…

17년만에 새롭게 선을 보인 [스플래터하우스]는 새로운 스토리와 콘솔의 능력을 활용한 3D 모델링, 세계 유명 메탈 밴드들이 연주한 배경음악으로 변화를 시도하였지만 너무 느린 로딩 속도와 잔인하고 선정적인 연출 외에 신선한 요소를 가미하지 못해 과거 리메이크 작들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듯이 [스플래터하우스] 역시 좋은 평가를 내리긴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원작 1, 2, 3편이 모두 수록되어 있고 몬스터의 피가 화면에 튀고 사지가 절단 나는 등의 연출 장면 속에서 오히려 잔인한 기분을 토해내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      레이싱 장르의 새로운 방식의 멀티 플레이

-      전 세계의 레이서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긴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환상의 섬 IBIZA에서 그려지는 드라마와 레이싱을 만끽할 수 있는 PS3/XBOX360/PC용 레이싱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를 2011년 2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는 새로운 무대, IBIZA에서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오픈월드 드라이빙 게임이다. 전작에 이어 더욱 강화된 멀티 플레이어는 싱글 플레이어와 매끄럽게 혼합시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레이싱을 즐길 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드라이빙을 하며 경치를 구경하거나 곧게 뻗은 도로를 질주하며 속도감을 맛볼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지금까지는 경험할 수 없었던 한계를 뛰어넘는 커스터마이즈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아바타의 외형, 옷차림과 차량의 색상, 장식, 그리고 집의 인테리어까지 모든 것을 자유롭게 꾸미고 현실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차량의 종류와 수준도 모두 새롭게 개편되었으며, 다양한 챌린지와 새로운 배경은 여러분을 레이싱과 드라이빙의 낙원으로 안내할 것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개성을 마음껏 표출한다

차량에 색을 칠하고 데칼을 입히는 등 다양한 장식을 통해 나만의 차량을 만든다. 차량 뿐만이 아니다. 플레이어의 분신인 아바타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고, 집을 구입하여 직접 인테리어 하고, 자신만의 공간에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도 있다.

n  꿈의 레이싱을 만끽한다

꿈 속에서나 그리던 세계의 수많은 차량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 마치 운전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꿈 같은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레이싱을 즐겨보자. 원한다면 검퍼트, 코닉세그, 애스턴 마틴, 아우디와 같은 최고의 명차를 운전할 수도 있다.

n  당신을 위한 한 편의 드라마

게임의 진행에 따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싱글 플레이 스토리 모드를 경험하자.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 잊지 못할 캐릭터와 매력적인 컷신. 이 모든 것을 싱글 플레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싱글 플레이의 결과는 오프라인 모드와 일부 멀티 플레이에도 반영된다. 자신의 분신을 창조하고 미래를 설계하자.

n  환상의 섬, IBIZA

이번 무대는 환상의 섬, IBIZA이다. 아름다운 경치, 새로운 지형과 도로에서 펼쳐지는 레이싱과 드라마 같은 스토리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3,200Km이상의 도로가 뻗어 나가는 지상 낙원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아우토반을 질주하듯 상쾌한 속도감을 경험하자.  단, 무대는 IBIZA 뿐만이 아니다! 원한다면 하와이 제도의 오아후 섬에서 새로운 미션과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다.

n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오픈월드 레이싱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질주하는 오픈월드 레이싱. 가고 싶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달리고 싶다면 얼마든지 달려도 좋다. 플레이어가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아바타는 성장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 혹은 경쟁도 할 수 있다. 친구로 등록된 플레이어의 집에 방문할 수도, 자신의 집에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자유.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n  진화를 거듭한 신개념 레이싱

전작을 해봤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날씨의 변화, 시간의 흐름, 모션 블러, 차량의 파손 효과, 새로운 핸들링 디자인은 이미 레이싱의 진화를 보여준다. 게다가 새롭게 추가된 챔피언십, 운전 연습, 1:1 대결, 대회 모드로 한층 파워 업 된 볼륨을 자랑한다. 이제 달릴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마음껏 질주하자.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년 2월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XBOX360

장르: 드라이빙

저작권: Test Drive Unlimited 2 © Atari, Inc. All Rights Reserved Atari and the Atari logo are trademarks owned by Atari Interactive, Inc. Published by Atari, Inc.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 발매일 및 예약 특전

-     역대 인기 캐릭터가 총집합한 당신을 위한 RPG

-     호화 예약 특전은 명장면이 수록된 필름과 특별 코믹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가 총망라된 팬들을 위한 꿈의 RPG PSP용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를 2011년 2월 10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예약 판매 특전에 대한 상세 내용을 발표하였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이하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는 역대 인기 캐릭터가 총망라된 당신을 위한 RPG이다. 시리즈 최초로 정식 발매되는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는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유저 편의를 고려한 인터페이스 강화 및 다양한 추가 요소로 인하여 더욱 강력한 후속작으로 부활했다.

 먼저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에 등장하는 역대 인기 캐릭터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오리지널 캐릭터인 카논노를 비롯하여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크레스, 민트, 체스터, 아체, 스즈는 물론이고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루티, 피리아, 우드로까지. 이 외에도 이터니아, 데스티니2, 심포니아, 리버스, 레전디아, 어비스, 템페스트, 이노센스, 심포니아:라타토스크의 기사, 베스페리아, 하츠, 그레이세스 등의 작품에서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전직 시스템은 이번에도 건재하다. 초기 직업인 전사, 검사, 격투가, 사냥꾼, 도적, 마술사 등은 물론이거니와 추가된 신규 직업으로는 건맨이 확인되었다. 건맨은 중거리와 원거리, 범위 공격에 능할 뿐만 아니라, 접근전 기술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직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의 편의를 고려한 인터페이스 변화도 돋보인다. 전작에서는 소재 채취를 위하여 반드시 도구가 필요하였으나, 이번 시리즈부터는 채굴 및 채취 포인트에서 버튼 입력 하나로 간단히 소재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함내겨냥도가 추가되어 버튼 하나로 겨냥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하여 방의 위치와 명칭은 물론, 캐릭터의 위치와 이벤트 종류, 이벤트 발생 장소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쾌적하게 함내를 이동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

 유저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예약 판매 특전은 일본과 완전히 동일한 구성!

첫 번째 상품은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 본편 시작 전의 이야기를 그린 특별 스토리 코믹스 ‘시작의 궤적’으로, 반다이남코 게임스 정보지 Side-BN에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2”의 코믹스화를 담당하였던 오와리 유키 씨가 직접 작화 하였다. 두 번째 상품은 본편의 오프닝 영상과 이벤트 영상, 비오의 컷인 중 한 장면이 무작위로 선별되어 수록된 필름형 애니메이션 책갈피로 특별 코믹스와 함께 어울리는 한 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캐릭터 생성 요소 강화!

캐릭터 생성 패턴을 전작보다 강화하여 종래의 파츠 패턴을 추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장과 체중도 취향에 따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n       진화한 비오의!

컷인은 전부 프로덕션 I.G가 새로 그려냈다. 또한, 이펙트와 모션도 대폭 파워업 되어 보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n       신규 직업군 ‘건맨’ 등장!

새로운 직업으로 건맨이 등장한다! 중위 타입의 직업으로 원호, 범위 공격만이 아니라 접근전 기술도 충분한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파워 업 된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n       던전 시스템 강화!

종래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던전을 모티브로 한 내려다보는 형태의 던젼에 의하여, 보다 본편에 근접한 느낌을 살려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n       데이터 인스톨 기능 지원!

UMD®에서 Memory Stick® Pro Duo에 게임 이미지를 인스톨하여 로딩 시간을 단축하여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년 2월 10일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P

장르: 당신을 위한 RPG

저작권: (C)いのまたむつみ (C)藤島康介 (C)2011 NAMCO BANDAI Games Inc.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 발매 예정

-     역대 캐릭터가 모인 꿈의 파티가 탄생한다!

-     테일즈 오브 캐릭터 시리즈 최다 80인 이상이 등장!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가 총망라된, 팬들을 위한 꿈의 RPG PSP용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를 2011년 2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는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역대 인기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여 함께 모험에 참가하는 ‘레디언트 마이솔로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되어 역대 작품의 틀을 넘어선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외양과 목소리, 직업 등 풍부한 패턴을 취향에 따라 설정하여 오리지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물론, 미려한 애니메이션과 통쾌한 배틀 시스템과 같은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서는 친숙한 매력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스토리>

‘세계수’와 그 ‘세계수가 만들어낸 호스티아’라는 에너지 광물로 발전을 거듭해온 세계 루미나시아. 하지만 호스티아의 힘으로 산업이 발전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강국의 식민지가 되거나, 호스티아를 빼앗긴 나라도 있었다.

하늘을 나는 함선, 반에르티아 호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길드 ‘아드리비톰’은 그렇게 약탈당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활약하고 있었다. 어느 날 아드리비톰에 소속된 소녀 ‘카논노’가 길드 업무로 외출하였을 때, 하늘에서 주인공이 떨어졌다. 주인공은 이름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였고 목적도 잊었다. 갈 곳이 없는 주인공은 카논노를 따라 아드리비톰에 참가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최신작 ‘레디언트 마이솔로지3’는 전투 시스템을 개량하여 변화를 시도했다. 그 중 하나가 ‘레디언트 드라이브’라는 신규 요소인데,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발동할 수 있으며, 술기를 무제한으로 연발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호쾌하고 전략성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가 습득한 술법과 기술을 단축키와 같은 형태로 지정하여 자유 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슬롯 기능도 한층 진화하였다. 하나의 슬롯에는 최대 4개까지 술기를 등록할 수 있지만, L버튼을 이용하여 전투 중 최대 3개의 슬롯을 변경해가며 싸울 수 있다. 술법의 속성과 효과, 콤보의 연계가 쉬워진 점을 고려하여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심볼인 ‘비오의’는 모든 플레이어 직업 및 플레이어 캐릭터가 소유하게 되었다. 또한, 역대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의 비오의는 프로덕션 I.G가 이번 작품을 위하여 새롭게 그린 컷인과 일러스트로 채워졌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캐릭터 생성 요소 강화!

캐릭터 생성 패턴을 전작보다 강화하여 종래의 파츠 패턴을 추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장과 체중도 취향에 따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n       진화한 비오의!

컷인은 전부 프로덕션 I.G가 새로 그려냈다. 또한, 이펙트와 모션도 대폭 파워업 되어 보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n       신규 직업군 ‘건맨’ 등장!

새로운 직업으로 건맨이 등장한다! 중위 타입의 직업으로 원호, 범위 공격만이 아니라 접근전 기술도 충분한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파워 업 된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n       던전 시스템 강화!

종래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던전을 모티브로 한 내려다보는 형태의 던젼에 의하여, 보다 본편에 근접한 느낌을 살려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n       데이터 인스톨 기능 지원!

UMD®에서 Memory Stick® Pro Duo에 게임 이미지를 인스톨하여 로딩 시간을 단축하여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1년 2월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P

장르: 당신을 위한 RPG

저작권: (C)いのまたむつみ (C)藤島康介 (C)2011 NAMCO BANDAI Games Inc.

철권6 빅 히트 발매

-        한글로 만나보는 최강의 대전 액션

-        뛰어난 그래픽과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최강의 3D 대전 액션이자 대전 액션 게임의 최강자, PSP용 “철권6 빅 히트”를 2011년 1월 7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철권6 빅 히트’는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한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는 시스템과 바닥이 파괴되며 스테이지가 변경되는 효과로 인하여 보다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제공되었던 강력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효과도 건재! 이 모든 것을 PSP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게임의 주요특징

  ◆ 레이지 시스템

  캐릭터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감소하면 체력 게이지가 붉게 변하며, ‘레이지’가 발동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여, 상대방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 바운드 콤보 시스템

  공격 중에는 히트 시 상대방의 몸을 띄우는 기술이 있으며, 상대가 떠 있는 도중에 지면에 내리꽂는 공격을 적중시키면, 상대방은 바닥에 부딪힌 후 다시금 공중으로 뜨게 되고, 추가로 공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아이템 기술 시스템

  커스터마이즈 모드에서는 GOLD를 사용해 아이템을 사고, 장비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장비시키면 캐릭터의 외모가 바뀌거나, 시합 중에 특별한 동작이나 공격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아이템을 장비시켜 자신 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봅시다.

  ◆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는 철권 조작법에 자유로운 이동을 접목시킨, 새로운 액션과 방대한 스토리 라인을 즐길 수 있는 모드입니다. 플레이어는 철권의 모든 기술과 콤보,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고, 또 곤봉이나 총기, 화염방사기 등의 무기를 사용하여 몰려 오는 대량의 적들을 시원하게 쓰러뜨리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게 됩니다.

  또한 아이템을 모아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하거나, 강화할 수도 있으며, 그렇기에 몇 번을 플레이 하여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볼륨감 넘치는 액션 게임입니다. 그야말로 완전히 새로운 액션 게임 모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1년 1월 7일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P

장르 : 대전 액션

저작권: TEKKEN®6&©1994-2009NAMCO BANDAI Games Inc.

[리뷰] 건담무쌍 3

1979년 ‘도미노 요시유키’ 감독을 통해 시작된 [기동전사 건담]의 시리즈에는 인간이 조종하는 2족 보행병기 로봇인 모빌 슈트 건담이 등장해 세계 애니메이션 계에 커다란 영향을 행사하며 영화, 만화, 소설, 프라모델, 게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건담이 소재로 활용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07년 오메가 포스사가 제작해 처음 선을 보인 [건담무쌍] 게임은 많은 수의 적과 싸우는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유명한 코에이사의 무쌍 시리즈의 게임 시스템에 건담 시리즈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넣어 건담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게임으로써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습니다. 이후 [건담무쌍2]를 통해 스토리모드를 강화하고 전작보다 많은 건담 기체가 등장하고 게임 시스템을 개선하면서 무쌍시리즈의 매력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 12월, [건담무쌍3]가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모드를 탑재하고 보다 많은 건담 기체들을 등장시켜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건담무쌍3]는 애니메이션 작업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셀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되어 배경보다는 메카닉 기체의 움직임과 묘사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으며 전작들과는 다르게 카툰 랜더링 방식으로 모빌 슈트들이 제작되어 원작에 보다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모드가 수록되어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공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이미 생성된 매치에 참여하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매치를 생성할 수 있고 방향키에 할당된 간이 채트나 음성채팅도 가능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참가를 기다리는 대기 모드 중에도 우선 혼자서 미션을 시작할 수 있고 참가자가 모두 모이면 바로 온라인 모드를 즐길 수 있어 다른 참가자를 기다리는 지루함을 달랠 수 있더군요. 또한 온라인 모드에서는 파트너 서포트가 가능해 동료들의 아머 게이지나 전력 게이지를 회복시킬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클리어 하기 힘들었던 미션을 온라인 모드를 통해 친구나 다른 유저들과 함께 협력하여 클리어 할 수 있고 스토리 모드보다 온라인 모드를 통해 보다 많은 G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G를 빠르게 모으고 싶다면 온라인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모드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랙이 발생하는 경우도 빈번해 쾌적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더군요.

[건담무쌍3]에는 전작보다 더 많은 캐릭터와 모빌 슈츠 기체들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 등장했던 기동전사 건담 Z,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외에 기동전사 건담 OO,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건담 0083, 신기동전기 건담 W, 기동신세기 건담 X, 턴에이 건담 등이 추가 되면서 각 건담 시리즈에 등장했던 세츠나 F 세이에이, 버나지 링크스, 코우 우라키, 듀오 맥스웰, 가로드 란, 소시에 하임 등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고 더블 오 라이저, 리본즈 건담, 유니콘 건담, 시난쥬, 풀 버니언, 건담 DX, 건담 데스사이즈 헬 등 각 시리즈의 대표적인 모빌 슈츠들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70여기의 기본적인 기체 외에 스사노오, 크샤트리아 등 다운로드 콘텐츠용 기체들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어서 방대한 볼륨 감을 자랑합니다.

-        게임시스템

게임 필드에 등장하는 전초기지를 제압하면 파트너 게이지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이 게이지가 축적되면 선택한 파트너를 호출해 지원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데미지를 받으면 SP 게이지가 증가하고 이 게이지가 축적되면 각 모빌 슈츠만의 독특한 SP 공격을 펼칠 수 있는데 빛의 선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SP 공격을 사용하면 다른 파일럿과 협력하여 보다 강력한 콤비네이션 SP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파트너나 동료를 활용한 공격 시에는 각 모빌 슈츠만의 독특한 연출을 보여주고 강력하고 화려한 공격을 펼치게 됩니다. 이러한 파트너의 활용은 필드를 제압할 때 효과적이어서 전작들에 비해 동료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미션을 통해 획득한 설계도와 미션 완료를 통해 획득한 G를 소비해 모빌 슈츠를 개발할 수 있고 이렇게 개발한 모빌 슈츠는 소지한 강화 슬롯 개수만큼 격투, 사격, 방어, 내구력, 기동, 슬라스터, 특수장비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지한 G를 소비해 다양한 특수장비를 부가시킬 수 있어 플레이어가 원하는 타입의 모빌 슈츠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샵에서는 모빌 슈츠의 라이센스와 다양한 스킬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는 특정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데 한번 구입하면 해당 모빌 슈츠는 모든 파일럿이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트레이닝을 통해 파일럿 포인트를 획득해 레벨업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미션 시작 전에 브리핑 화면에서 호출할 파트너와 오퍼레이터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샵에서 구입한 스킬은 최대 3개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플레이어와 파일럿의 공감 정보를 통해 레벨을 확인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나 파트너로 출격하게 되면 공감 레벨이 상승하고 해당 캐릭터를 파트너나 오퍼레이터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미션 스테이지는 필드로 구분되어 있고 각 필드에는 여러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설에는 특정 필드로 바로 이동하는 카타펄트, 원군이 등장하는 통신시설, 파트너 게이지가 축적되는 전초기지, 적 필드를 미사일로 공격하는 미사일 기지, 아머 게이지를 회복하는 수리용 행거, 아군 부대를 강화하는 뉴타입 연구소, 전력 게이지를 회복시키는 모빌 슈츠 공장 등의 시설들이 등장하고 해당 필드를 제압하면 시설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드의 의미가 강화된 만큼 우선적으로 제압할 필드를 선택하고 아군 본거지가 적에게 제압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적의 필드를 순차적으로 제압해 나가면 미션을 보다 빠르고 손쉽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미션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적이 점령한 필드에서 적들을 쓰러뜨리고 해당 필드의 내구력을 떨어뜨려 필드를 제압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적군의 필드를 제압하거나 적군의 에이스 파일럿을 격파하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붉게 표시된 적군의 전력게이지가 떨어지고 이 전력게이지가 모두 소진되면 적 지휘관 모빌 슈츠가 적 본거지에 출현합니다. 이 지휘관을 격파하면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게 됩니다.

적 모빌 슈츠와의 전투시에는 타격 무기를 이용한 근접 공격과 사격무기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펼칠 수 있고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조합하여 다양한 연계공격과 차지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대시를 활용해 보다 빠른 공격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파일럿의 레벨에 따라 3단계로 나뉘어지는 SP공격을 구사하면 보다 화려하고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어 보다 다이나믹한 전투를 전개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적의 에이스 파일럿과 교전 중에 동시에 서로 공격이 이루어지면 격돌이 발생하는데 제한시간 내에 화면에 나타난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면 추가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대 모빌 슈츠와의 대결에서는 찬스게이지가 화면에 표시되고 공격을 통해 이 게이지를 축적시키면 거대 모빌 슈츠의 특정 부위에 타겟 마크가 표시되고 이 부위를 격파해 나가면 거대 모빌 슈츠도 쓰러뜨릴 수 있게 됩니다.

SP공격이나 콤비네이션 공격과 같은 강력한 공격을 적에게 구사하면 적 모빌 슈츠가 파괴되면서 주변의 모빌 슈츠들이 유폭에 휩싸이게 되고 이를 활용하면 보다 많은 적들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이스 파일럿이 타고 있는 적 모빌 슈츠나 지휘관은 플레이어와 같이 SP 공격이나 콤비네이션 SP 공격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상황에 따른 방어나 회피를 통한 대처도 필요합니다.

미션에 따라서는 선택 가능한 파일럿과 모빌 슈츠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고 터미널을 통해 통신 이벤트를 보면 새로운 미션이나 선택할 수 있는 파일럿과 모빌 슈츠가 늘어나기도 하니 신규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션 플레이 중에는 스토리와 연계되어 영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 빈도가 적어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도 한번 본 영상은 갤러리 모드를 통해서 언제든지 다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션을 완료하면 적 모빌 슈츠 격파 수, 데미지, 난이도에 따라 평가가 이루어지고 파일럿 포인트와 G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괴한 모빌 슈츠의 설계도도 획득할 수 있는데 4장까지만 보관할 수 있어서 4장 이상이 되면 1장은 무조건 매각이 이루어져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획득한 설계도를 이용해 격파한 모빌 슈츠를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마치며…

[건담무쌍3]는 건담을 이용해 무쌍만의 통쾌한 액션의 묘미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건담 시리즈의 모빌 슈츠들이 대거 등장해 각 기체에 따른 독특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모드를 통해 친구들이나 다른 유저들과 함께 미션을 공략할 수 있고 다양한 미션과 캐릭터, 모빌 슈츠들이 등장하는 만큼 100시간 이상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모르면 스토리의 이해나 스킬의 구입 및 활용이 쉽지 않고 스테이지가 그리 넓지 않고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단순히 레벨업을 위한 노가다성 플레이가 요구되는 만큼 지루한 면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작들과는 다른 카툰 랜더링 방식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필드에 등장하는 시설의 의미가 강화되었으며 각 모빌 슈츠만의 연출 장면들도 재현되어 있어 심도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차기 작에서는 PS3뿐만 아니라 Xbox360 유저들을 위해 Xbox360용도 정식 출시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