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2015. 11. 16. 00:16

 

[후기] 유비데이 2015 (UBIDAY 2015) 참관기 -2일차-

 

 

일본여행 이튿날이자 기대하던 [유비데이(UBIDAY) 2015] 행사날이 밝았습니다. 호텔 창 밖으로 아키하바라의 거리를 내려다 봤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한산하더군요. 알고 보니 11 3일은 일본에서 문화의 날로 공휴일이었습니다.

 

 

 

 

일행과 호텔 로비에서 만나 아침을 먹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역 근처 카레 전문점에 들어가 각자 취향에 따라 주문했는데, 전 다소 이색적인 함박스테이크 카레를 주문해 봤어요.

 

식당에 흡연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점이 독특했는데, 카레의 향이 강하고 약간 매콤하긴 해도 맛은 괜찮더군요. 개인 취향에 따라 고추 맛기름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오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행사장으로 향하는데 파칭코 가게 오픈을 기다리는 행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선점해야 될 명당자리라도 있는 걸까요?

 

 

 

 

[유비데이 2015] 행사장인 벨사르 아키하바라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수백 명의 유저들이 모여 행사 오픈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행사장은 1층과 지하1층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1층에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고 게임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지하 1층 홀에는 유비소프트의 신작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즐겨본 것은 2016 3월 출시 예정인 기대작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입니다. 유비소프트 매시브가 개발 중인 오픈 월드 액션 RPG 게임으로 PvP 존인 다크존에서 3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유저간에 대결을 펼쳤습니다.

 

PvP 모드가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게임 상에서 출입구인 방벽을 넘어가는 것으로 다크존에 들어가게 되더군요. 다크존에서는 지역을 지키는 NPC들 외에 다른 유저와의 대결 및 협력 플레이를 통해 전리품을 챙길 수 있는 구역이더군요.

 

 

 

 

시연을 기다리면서 인상 깊었던 점이 있었는데, 스탭도 음성채팅을 통해 게임 진행 방식, 아이템 사용 방법, 진행 방향 등을 일일이 설명해 주고, 시연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음성채팅을 통해 바로 해결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10 23일 한글화를 통해 국내 정식 발매된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시연대입니다. 일본은 성우들을 통한 음성 더빙까지 현지화 되어 출시되는 만큼 유비데이 2015 행사 이후 출시가 예정되어 있더군요.

 

국내는 유럽과 게임 출시 일이 같아 일본보다 타이틀이 먼저 출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이미 즐기고 있는 게임인데 일본 유저들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출시가 임박한 [더 크루 와일드런]입니다. 미국 전역을 무대로 하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으로 이번 작품은 보다 섬세해진 그래픽과 날씨 변화, 보다 넓어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더군요.

 

시연을 통해 몬스터 트럭으로 기형적인 구조물에서 포인트 모으기부터 사막에서 펼쳐지는 스피드 레이스, 바이크 레이스까지 새롭게 등장하는 3가지 모드를 직접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작 [더 크루]를 재미있게 즐겨서 이번 후속 작의 출시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판매량 부진으로 인해 [더 크루 와일드런]은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난 9월 국내에서도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던 [레인보우 식스 시즈]입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연 부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게임은 역시 함께 즐겨야 더욱 재미있는 만큼 멀티플레이 모드를 즐겨봤습니다.

 

공격팀과 방어팀을 번갈아 가며 55 대전을 펼쳤는데, 게임 시작을 준비하면서 방어팀은 부비트랩을 준비하고 공격팀은 무인 드론을 이용해 적의 위치와 목표물을 사전에 확인해 볼 수 있더군요.

 

트랩 설치, 매복, 폭발물 취급 등 캐릭터의 타입이 분류되고 맵이 넓지 않아 빠른 전개로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방패나 철조망을 설치하고 CCTV나 벽을 폭파해 시야를 확보하며,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벽 뒤의 적들을 어떻게 공략하는지가 관건인 만큼 각 캐릭터의 특징을 활용한 협력플레이가 요구되더군요.

 

 

 

 

다소 생소한 [트랙매니아 터보]의 시연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스피드에 중점을 둔 레이싱 게임으로 360도 회전, 벽타기, 수직 코스 등 현실적이지 못한 트랙을 질주하는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장 기대감을 증폭시킨 [포 아너(For Honor)]입니다. 유비소프트의 신규 IP인 만큼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레인보우식스 시즈]에 가려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던 작품인데 직접 시연을 해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포 아너]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근접 전투 게임으로 적을 쓰러트리거나 상대팀의 콘트롤존을 점령해 1000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를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3방향의 방어 및 베기 공격과 방어 무너트리기로 치고 받는 물리적 반동을 현실적으로 구현하여 묵직한 액션을 선사하고 있으며, 찌르고 베면서 피가 튀고 신체 부위가 절단되는 등 잔인하지만 실감나는 연출을 선보이고 있더군요.

 

중세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의 특색에 따른 무기를 활용하며 대규모 전투를 통해 적군을 학살해 나가는 쾌감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2시부터는 [더 크루 와일드런] 게임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참가 접수를 통해 지하1층 시연 부스에서 게임 대회가 진행되었고, 대회 모습은 1층의 메인 무대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PS4 공식 스티어링 휠인 THRUSTMASTER T80 레이싱 휠을 증정하였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더 디비전]의 크리에이터 디렉터인 쥴리안과 유비소프트 재팬 로컬라이징 디렉터인 케이 이와모토씨가 무대에 올라 게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더 디비전]은 오픈월드 장르에 다양한 미션과 함께 게임 캐릭터의 플레이스타일과 스킬이 존재해 RPG적인 요소를 접목하고 있는 작품으로 자체 개발한 스노우드롭이라는 새로운 게임엔진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뉴욕이 배경인 만큼 메디슨 스퀘어 가든등 뉴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들의 사진을 수천만장씩 찍어 자료를 만들어 게임 내에서 사실적으로 재현해 내고 있으며, 바람에 쓰레기가 날리고 눈이 쌓이고 녹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광원효과나 실내의 조명도 다이나믹하게 작용해 실제와 같은 도시를 구현해 내기 위해 노력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2시부터는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의 두 주인공인 제이콥과 그의 쌍둥이 동생인 이비의 음성 더빙을 담당한 성우들이 무대에 올라 이번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나갔습니다.

 

제이콥 역에는 올랜도 블룸전속 역을 맡고 있고 애니메이션, OVA, 게임, 라디오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히라카와 다이스케성우가, 이비 역에는 [진격의 거인]애니 레온하트등 주로 강인한 여성 캐릭터 역을 담당해온 시마무라 유우성우가 맡았더군요.

 

 

 

 

식사 때가 지나서 뒤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여러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는 아키바 이치(Akiba Ichi)’로 향했습니다. 3층에 위치한 히노모토히나이야라는 곳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덮밥 요리인 오야코동을 먹어 봤어요.

 

밥 위에 국물에 조린 닭고기를 올리고 계란을 풀어 익힌 덮밥요리인데, 숯불 맛이 배어있는 게 맛있더군요.

 

 

 

 

아키바 이치 앞 거리에 프리마켓이 열려있어 좀 둘러봤습니다.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에반게리온 등 일본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의 피규어, 프라모델, 인형, 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행사장에 돌아오니 3시부터 진행되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멀티플레이 게임 대회가 한창 진행 중에 있더군요.

 

주간 패미통 편집부팀,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편집부팀, 유비소프트 팀으로 나눠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고 우승팀에게는 1분간 PR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미국인임에도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미 화제의 인물인 유비소프트 재팬 대표인 스티브 밀러씨가 유저들과 함께 직접 게임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오리지널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행렬은 여전히 줄지 않았더군요. 캐릭터 코트, 자켓, 배지, 티셔츠, 후드티, 백팩, 벨트, , 목걸이, 반지, 피규어, 스카프, 타월, 케이스, 넥타이 등 다양한 게임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암살자가 사용하는 어쌔신블레이드가 내장된 건틀렛은 이미 품절되었고 상품 안내를 위해 걸려있던 샘플 옷들까지도 모두 소진될 정도로 구매 경쟁이 치열하더군요.

 

구매한 상품은 보관할 수 있게 사물함이 제공되었고 택배 접수 카운터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구매한 상품들을 바로 집으로 배송시킬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타투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100엔을 내면 3~4일 유지되는 페인트 잉크로 [어쌔신크리드], [레인보우식스], [파크라이] 등의 디자인을 그려주고 있었고, 어쌔신크리드의 데스몬드를 기리기 위한 메시지보드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스낵 코너에서는 게임 캐릭터들의 이미지로 개발 된 오리지널 메뉴들도 맛볼 수 있더군요.

 

 

 

 

코스튬 플레이를 취미로 삼고 있는 분들도 행사장 이곳 저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분들과 코스프레를 한 외국 분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오후 5시부터는 유비소프트 관계자 분들과 유저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인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 되었습니다. 스팀 판매는 프랑스 본사 직속 권한으로 다소 민감한 질문일 수 있는데도 관계자 분들이 성심껏 답변을 해주더군요.

 

 

 

 

이번 유비데이 2015 행사를 직접 경험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스탭들이 상당히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점입니다.

 

스탭들은 자신이 담당한 게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시연 차례가 되면 게임의 조작법, 배경, 캐릭터의 특징 등을 설명해 줘 처음 접해본 게임 시스템의 이해를 돕고 준비된 콘텐츠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었습니다.

 

시연이 끝나면 자리를 정리하고 패드를 닦는 등 시간적 여유를 두는 행사 문화는 우리도 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행사 진행을 맡았던 MC들을 비롯해 유비소프트 관계자, 진행 스탭 등이 모두 무대에 올라 내년을 기약하며 마무리 인사로 유비데이 2015 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예정된 저녁 6시에 행사 및 시연이 모두 마무리 되는 것을 보니 일본인의 엄격한 시간관념을 엿볼 수 있더군요.

 

유비소프트 재팬은 몇 년 전부터 일본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에 참가하지 않고 팬들을 위해 유비데이라는 자체 행사를 직접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의 유비소프트 팬들도 일본 팬들의 열정에 뒤지지 않을 텐데 국내에서는 이정도 규모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는 것이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더군요.

 

 

 

 

룸메이트가 오늘 행사장에서 3시간 넘게 줄 서서 구매한 물품들입니다. 구매하려 했던 어쌔신 건틀렛은 일지감시 품절되어 구매하지 못하고 티셔츠, 체커 게임, 템플러 목걸이, 트럼프 카드, [파크라이4]페이건 민가발 등을 구매했더군요.

 

 

 

 

짐을 정리하고 저녁 식사 장소로 미리 예약해둔 키치리로 향했습니다. 숙소인 호텔 렘 아키하바라 앞 건물에 바로 레스토랑이 있어 길 하나만 건너면 되더군요.

 

부드러운 로스트 비프, 미트 소스 쇠고기에 치즈를 갈아주는 치즈 그라탕, 새우 국물을 기반으로 한 깔끔한 매운맛의 우동, 아보카도에 라임과 향신료로 맛을 낸 샐러드를 토틸라 칩과 함께 먹는 멕시칸 샐러드, 접시 대신 치즈를 통째로 이용해 만들어주는 리조또,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맥주와 함께 만찬을 즐겼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북오프서점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만화책, 애니메이션, 게임타이틀 등의 중고제품들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더군요.

 

한정판 중고 PS4는 약 5만엔, 중고 Xbox One 3만엔대, 중고 Wii U 3만엔 정도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타이틀들을 좀 둘러봤는데 상대적으로 국내 중고 타이틀 시세보다 가격이 높더군요.

 

PS3 [이니셜 D 익스트림 스테이지]가 눈에 들어왔는데, 아쉽게도 베스트판 패키지라 패스했네요. PS4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 [배트맨 아캄나이트]는 인기가 없는지 2천엔 대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좀 사서 게임을 안주 삼아 피곤함도 잊은 채 새벽 늦은 시간까지 수다를 떨었네요.

 

얘기를 나누다 알게 된 사실인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게임 데모를 등록할 때도 수수료를 내고 게임물 심의를 거쳐야 한다더군요.

 

국내법이 해외와는 다르게 조건들이 붙어 여러 제약이 따르는 만큼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들이 현실적으로 정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5. 11. 6. 16:11

 

Assassin’s Creed® Syndicate(PC) 예약판매일정 공개

-      빅 벤 에디션등 다양한 구성의 에디션 4종 발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C용 액션게임 “Assassin’s Creed® Syndicate” 한국어판을 1119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Assassin’s Creed® Syndicate(이하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는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런던에서 템플러들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제이콥 프라이이비 프라이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 어쌔신 크리드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도입하고 전투 및 이동 시스템을 발전시켜 기존 시리즈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의 예약판매는 11 6일부터 1117일까지 진행하며, 빅 벤 에디션부터 한국 전용 스틸북 에디션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분

구성

빅 벤 에디션

 

게임 타이틀

한정판 아웃박스

제이콥과 기계장치 피규어(30cm)

풀컬러 아트북

양면 런던 지도

특제 FUTUREPAK™ 케이스

특제 프리미엄 휴대용 수통

팬들이 선정한 리토그래프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시즌 패스

추가 미션 ULC (폭주기차)

예약판매 특전 ULC

채링 크로스 에디션

게임 타이틀

한정판 아웃박스

제이콥과 열차 교차로 피규어(26cm)

풀컬러 아트북

양면 런던 지도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추가 미션 ULC (폭주기차)

예약판매 특전 ULC

루크스 에디션

게임 타이틀

한정판 아웃박스

풀컬러 아트북

양면 런던 지도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추가 미션 ULC (폭주기차)

예약판매 특전 ULC

스틸북 에디션

게임 타이틀

한정수량 스틸북

예약판매 특전 ULC

 

 모든 에디션 및 일반판의 예약판매 특전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 추가 미션 및 장비 ULC가 제공된다.

 

구분

구성

추가 미션

다윈과 디킨스의 음모

산업용 팩

더러운 너클, 산업용 장갑, 구리망치 케인소드

마스터 암살자 팩

레드백 장갑, 황금 쿠크리, 스텔스 리볼버

쌍둥이의 장비 세트

강철 벨트, 급습 망토

 

예약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예약판매전문커뮤니티 예판넷(http://yepan.net)과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모바일 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tra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51119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games

기종: PC

장르: 액션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creato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and services, with a rich portfolio of world-renowned brands, including Assassin’s Creed, Just Dance, Tom Clancy’s video game series, Rayman, Far Cry and Watch Dogs. The teams throughout Ubisoft’s worldwide network of studios and business offices are committed to delivering original and memorable gaming experiences across all popular platforms, including consoles, mobile phones, tablets and PCs. For the 2014-15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464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15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Assassin’s Creed,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5. 11. 2. 09:41

 

[리뷰]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E3 2015의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 19세기 산업혁명을 맞이한 영국을 무대로 갱단을 이용해 런던을 통제하려는 템플러에 맞서 싸우는 남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작이 여러 가지 버그로 인해 유저들의 악평이 이어지며 프랜차이즈의 한계를 드러냈던 만큼 이번 작품의 성공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 23 PS4, Xbox One 한국어판 버전이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      게임특징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19세기 산업 혁명 시대의 런던을 배경으로 삼고 있어 기술혁신에 따른 공장 및 증기기관차의 등장으로 사회와 경제 구조의 변화에 따른 호화로운 거리와 대비되는 빈민들이 거주하는 뒷골목을 통해 시대의 변혁을 반영해 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런던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빅벤과 빅토리아 여왕이 머물고 있는 버킹엄 궁전, 영국의 중남부를 흐르는 템스강까지 19세기의 런던 시내를 사실적으로 재현해 내고 있습니다.

 

 

 

 

시리즈 최초로 제이콥 프라이이비 프라이라는 쌍둥이 암살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게임 진행 중간에 캐릭터를 바꿀 수 있고, 각각 자체 장비와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중한 계획, 문제 해결 능력, 인간적인 심성으로 암살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비 프라이는 조용하고 재빨라 잠행 방식에 적합하고, 본질적으로 난폭하고 반항적인 성격의 쌍둥이 남동생 제이콥 프라이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정면 공격에 적합해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템플 기사단의 반대 세력인 루크스는 영국의 지하 세계를 점령한 갱단으로 이들은 세력을 회복하기 위해 쌍둥이 암살자를 영입해 블라이터스가 소유한 공장, 요새 등을 공격해 전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는 루크스 갱단의 전투 훈련, 마차 구매, 불법적인 행위를 눈감아 주기 위한 경찰 매수, 런던의 술집을 구매해 수입을 늘리고 길거리 축구 게임을 후원해 술집 손님을 늘리거나 암시장에 가입하는 등 갱단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      게임시스템

 

 

 

게임 진행을 통해 메모리나 활동을 완료하거나 특전 해제, 군중 이벤트 등을 해결하면 XP를 획득할 수 있는데, 1,000XP를 획득할 때마다 캐릭터의 스킬을 구매할 수 있는 스킬 포인트를 받게 되고, 스킬을 확보하면 캐릭터의 레벨을 높여 더 좋은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됩니다.

 

캐릭터 스킬은 전투, 잠행, 에코시스템으로 분류되는데, 전투에는 체력 증가, 반격 기회 증가, 처형 등의 스킬이 존재하고, 잠행에는 자물쇠 열기, 납치, 이중 암살, 선제 공격, 이동 시 소음 감소, 단검을 투척해 적을 기절시키기 등의 스킬이 존재하며, 에코시스템에는 루크스 고용, 방어, 마차 운전 시 충돌 피해 감소, 자동 재장전 등이 존재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게임 스타일로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에 등장하는 각종 무기나 장비는 보상으로 획득하거나 인벤토리 메뉴를 통해 제작하고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근접 무기에는 적을 기절시키는 능력치가 뛰어난 황동 너클, 치사율이 높은 쿠크리, 기절 능력치가 가장 높은 케인 소드 등이 존재하고, 원거리 무기에는 투적단검과 권총 등이 존재합니다.

 

장비는 장신구와 의상의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장신구의 능력치에 따라 잠행 및 방어 능력이 변경되고 의상에 따라 캐릭터의 외모에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독자적인 네트워크 서비스인 유플레이(Uplay)가 최근 유비소프트 클럽(Ubisoft Club)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경험치 레벨과 배지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클럽 페이지를 수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게임 진행을 통해 획득한 업적, 게임 달성율을 수치화하여 아바타, 유닛 등의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Uplay 사용자는 자동으로 클럽에 등록되어 있는데, 게임을 진행하며 Club XP를 얻어 클럽 휘장을 획득하고 에지오의상과 같은 독점 콘텐츠들도 해제할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루크스 갱단을 만들어 블라이터스와 템플 기사단을 타도하고 런던 시민들을 구하는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의 스토리 외에 일정 구역을 정복하기 위해 공장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구하고 템플 기사단을 암살하며 갱단 전투를 통해 블라이터스의 두목을 처치해 요새를 접수하기도 합니다.

 

또한 폐쇄된 경기장에서 일대일 격투를 벌여 보상을 받거나 마차 경주를 펼치고 마차, 기차, 배 등을 습격하여 자금과 재료를 빼앗아 장비 제작 및 갱단 업그레이드 비용을 확보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경계 상태인 적의 시선에 들어가거나 폭력 행위를 저지르면 인식도가 상승하여 적과 교전 상태에 돌입하게 되는데, 전투에 휘말린 경우에는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여 적을 물리치거나 불필요한 교전을 피하기 위해 골목길로 탈출하거나 연막탄을 사용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습니다.

 

격투 시에는 공격을 구사하거나 타이밍에 맞춰 반격을 시도할 수 있고, 장착한 원거리 무기인 권총, 단검 등을 사용해 적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며, 적의 방어를 풀어 공격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런던 도시 전역에 걸쳐 범죄자를 추적하거나 의뢰를 받아 도둑을 쫓고 시민을 보호하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술집을 돌며 런던의 맥주병을 수집하거나 중요한 인물들이 잃어버린 서신을 찾아주고, 역사상 중요한 사건과 장소에 대한 삽화를 수집하는 등 다양한 수집 요소들도 존재해 이러한 임무들을 완수하고 보상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는 멀티플레이 요소를 배제하고 쌍둥이 제이콥이비를 통해 스토리 중심의 싱글 플레이 요소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19세기 산업 혁명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런던의 사실적인 배경 아래 잠행과 정면 돌파라는 스타일이 다른 남매 주인공을 통해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으며, 갱단을 조직해 상권을 운영하거나 간접적인 후원을 통해 수입을 늘리는 등 경영의 요소도 잘 녹여내고 있더군요.

 

전작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의 흥행 실패 이후 유비소프트 퀘백이 시리즈의 사활을 걸고 완성한 작품인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신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는데, 일부 자잘한 버그들이 눈에 뛰긴 하지만 전작의 부진을 씻어주기에 충분한 재미와 완성도를 겸비한 작품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5. 11. 1. 10:40

 

[오픈케이스]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유비소프트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어느덧 11번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입니다.

 

 

 

 

2014년 출시한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의 후속작으로

지난 10 23 PS4, Xbox One 한국어판 버전이 정식 발매 되었는데,

11 19일에 PC버전도 한글화를 통해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은 산업 혁명 시대의 런던을 배경으로 본격적으로 기차가 등장하면서

산업이 발전하고 사람들의 생활이 급변하면서 상층민과 하층민의

대비되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조작 가능한 캐릭터는 2명으로

자신만만하고 저돌적인 성격의 제이콥 프라이

암살 및 은실 기술에 능한 이비 프라이

플레이어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는 멀티 플레이를 배제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싱글 플레이 캠페인 모드만 선보이고 있는데,

당시의 시대상과 이념들을 게임으로 잘 풀어내고 있어

전작의 부진을 만회해 줄 작품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5. 10. 1. 17:44

 

Assassin’s Creed® Syndicate 예약판매일정 공개

-      빅 벤 에디션등 다양한 구성의 에디션 4종 발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용 액션게임 “Assassin’s Creed® Syndicate” 한국어판의 예약판매를 105일부터 10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PC 버전은 별도의 일정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Assassin’s Creed® Syndicate(이하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한 런던을 배경으로, 약자의 편에 서서 권력층과 맞서 싸우는 암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성향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제이콥 프라이이비 프라이를 조작하여 템플러들의 음모에 맞서 싸워야 한다.

 

 예약판매기간 동안에는 아래의 세 가지 에디션을 판매할 예정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참고로 빅 벤 에디션에는 시즌 패스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을 본인의 계정에 등록하면 잭 더 리퍼캠페인과 추가 미션을 비롯한 각각의 DLC들을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도 발매 시점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개별 구매할 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구분

구성

빅 벤 에디션

(PlayStation®4 한정)

게임 타이틀

한정판 아웃박스

제이콥과 기계장치 피규어(30cm)

풀컬러 아트북

양면 런던 지도

특제 FUTUREPAK™ 케이스

특제 프리미엄 휴대용 수통

팬들이 선정한 리토그래프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시즌 패스

추가 미션 ULC (폭주기차)

예약판매 특전 ULC

채링 크로스 에디션

게임 타이틀

한정판 아웃박스

제이콥과 열차 교차로 피규어(26cm)

풀컬러 아트북

양면 런던 지도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추가 미션 ULC (폭주기차)

예약판매 특전 ULC

루크스 에디션

게임 타이틀

한정판 아웃박스

풀컬러 아트북

양면 런던 지도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추가 미션 ULC (폭주기차)

예약판매 특전 ULC

스틸북 에디션

게임 타이틀

한정수량 스틸북

예약판매 특전 ULC

 

 모든 에디션 및 일반판의 예약판매 특전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 추가 미션 및 장비 ULC가 제공된다.

 

구분

구성

추가 미션

다윈과 디킨스의 음모

산업용 팩

더러운 너클, 산업용 장갑, 구리망치 케인소드

마스터 암살자 팩

레드백 장갑, 황금 쿠크리, 스텔스 리볼버

쌍둥이의 장비 세트

강철 벨트, 급습 망토

 

한편, PlayStation®4 버전의 경우, 독점 콘텐츠로 추가 미션 ULC ‘끔찍한 범죄가 별도 제공된다. 추가로 한국어판 전용 초회특전으로 ‘1,000 헬릭스 크레디트를 입수할 수 있는 PSN 코드를 제공한다. 헬릭스 크레디트는 게임 내의 아이템을 구입할 때 사용하는 게임 머니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모바일 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tra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51023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games

기종: PlayStaiton®4, Xbox One, PC

장르: 액션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creato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and services, with a rich portfolio of world-renowned brands, including Assassin’s Creed, Just Dance, Tom Clancy’s video game series, Rayman, Far Cry and Watch Dogs. The teams throughout Ubisoft’s worldwide network of studios and business offices are committed to delivering original and memorable gaming experiences across all popular platforms, including consoles, mobile phones, tablets and PCs. For the 2014-15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464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15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Assassin’s Creed,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5. 9. 24. 03:14

 

Assassin’s Creed® Syndicate 한국어판 발매 결정

 

-      혁명의 시대, 새로운 장비, 새로운 스타일의 암살자를 맞이하라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액션게임 “Assassin’s Creed® Syndicate” 한국어판을 102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1119, PC 버전 또한 한국어판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Assassin’s Creed® Syndicate(이하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배제하고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 심혈을 기울여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무장한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에는 근대화된 도시, 런던을 배경으로 새로운 주인공 제이콥 프라이이비 프라이를 전면에 앞세워 역사의 이면에 묻혀 있던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런던은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급속도로 발전했고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시켰다. 하지만 기회의 시대에 이득을 취한 것은 일부 상위층에 불과했고, 하층민들은 여전히 빈곤한 생활에 시달릴 뿐이었다. 부당한 대우에 분개한 하층민들 중 일부는 지하세계로 흘러 들어가 갱단을 조직했고,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제이콥 프라이는 쌍둥이 누나인 이비 프라이의 도움을 받아 런던을 옭아매고 있는 타락의 근원을 타도하여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뒤바꾸려 한다.

 

조작 가능한 캐릭터가 두 명인 만큼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소 다른 인상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이콥 프라이는 자신만만하고 반항적이며 전투 스타일이 싸움꾼처럼 거칠고 화끈하다. 반면 이비 프라이뛰어난 암살 및 은실 기술을 겸비하여 잠입 플레이에 적합하다.

 

 또한, 근대화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장비와 모션 등으로 발전된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무기의 경우에는 쿠크리, 너클, 케인소드 등 빠르고 직관적인 전투에 적합한 종류의 무기들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로프 발사 장치를 이용해서 건물 사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전체적인 템포가 빨라져 달라진 감각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모바일 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tra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51023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games

기종: PlayStaiton®4, Xbox One, PC

장르: 액션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creato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and services, with a rich portfolio of world-renowned brands, including Assassin’s Creed, Just Dance, Tom Clancy’s video game series, Rayman, Far Cry and Watch Dogs. The teams throughout Ubisoft’s worldwide network of studios and business offices are committed to delivering original and memorable gaming experiences across all popular platforms, including consoles, mobile phones, tablets and PCs. For the 2014-15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464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07–2014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Assassin’s Creed, Syndicate, Uplay, the Uplay logo, Ubi.com,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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