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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7 [리뷰] 갓 오브 워 3
  2. 2009.12.18 [PS3] 갓 오브 워 콜렉션
Game reView2010. 4. 27. 11:30

[리뷰] 갓 오브 워 3 (GOD OF WAR III)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서 2005년 PS2용으로 처음 선을 보였던 [갓 오브 워]가 PS2, PSP를 거쳐 드디어 시리즈의 완결편인 [갓 오브 워3]가 PS3를 통해 완전 한글화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갓 오브 워3]는 PS3의 하드웨어 성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작에 비해 2배의 폴리곤과 4배의 텍스처가 3D 모델에 더해져 캐릭터의 핏줄까지 디테일 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캐릭터의 개성과 표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3편에서는 제우스 신이 있는 올림푸스 산을 향한 타이탄과 크레토스의 본격적인 전투를 배경으로 전작보다 잔인한 표현과 화려한 액션 연출, 새로운 요소들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        게임특징

 

 

[갓 오브 워3]는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액션 게임으로 그리스 신화의 주역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올림푸스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를 비롯하여 지옥의 신인 하데스,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 태양의 신인 헬리오스, 불과 대장간의 신인 헤파이스토스, 전쟁과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 사랑과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 전령의 신인 헤르메스가 등장하며 영웅인 헤라클레스와 제우스 본 부인인 헤라, 대지의 가이아와 크로노스도 등장합니다.

책으로 보던 그리스 신화의 주역들이 게임 내에서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 중에 하나입니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메이킹, 모션, 카메라 워크, 캐릭터 아트, 전투 시스템, 배경 아트, 레벨 디자인, 모션 캡쳐, 음악, 포세이돈 컨셉, 프로그래밍, 품질관리, 테크니컬 아트, 컨셉 아트, 특수효과, 성우 연기 등 [갓 오브 워3] 제작 전반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한글 자막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 보면 수석 디자이너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디자이너가 한국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갓 오브 워]의 컨셉 디자인의 대부분이 이들의 손에서 제작되었다는 사실이 뿌듯하네요.

 

 

 

[갓 오브 워3]는 완전한글화를 통해 자막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성우들을 기용해 음성까지 더빙을 마쳤습니다. 도라에몽의 퉁퉁이 목소리 역의 최석필씨가 크레토스의 목소리를, 불만제로 나레이션으로 유명한 성선녀씨가 가이아의 목소리를 연기해 로컬라이징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중에 일부 목소리가 배경 음에 묻혀서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 아쉬운 점도 있더군요.

 

 

-        게임시스템

 

 

판도라의 상자로 된 메뉴화면을 통해 파워업, 아이템, 상태 및 기술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파워업 메뉴에서는 게임 플레이 중에 적을 무찌르고 획득한 오브나 보물상자를 열어서 획득한 붉은 오브를 소진하여 무기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여 능력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크레토스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망명의 블레이드 외에 플레이 중에 추가로 무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무기는 패드의 십자 버튼을 이용해 원하는 무기로 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무기로는 공격 범위가 넓고 속도가 빠른 하데스의 갈고리, 적의 방패를 부술 수 있을 정도로 파워가 강한 네메아의 건틀렛, 전기를 일으키고 적을 공중에 띄울 수 있는 특징을 지닌 네메시스 채찍 등 총 4개의 무기를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 스킬 수 있습니다. 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기의 파워도 상승하지만, 구사할 수 있는 기술들도 늘어납니다. 또한 무기마다 지닌 마법의 종류가 다르고 소환할 수 있는 영혼들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폴로의 활, 헬리오스의 머리, 헤르메스의 장화는 보조 무기로 등장하고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활로 마른 가지를 태우거나 장화를 이용해 벽타기, 헬리오스의 머리로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 보조무기로는 퍼즐을 풀거나 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뿐 전투시에는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숨겨진 특수 아이템들을 획득하면 크레토스에게 새로운 능력과 힘을 부여할 수 있는데 획득한 아이템을 바로 사용할 수는 없고 같은 난이도로 2회차 플레이 시에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특수 아이템들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헤르메스의 동전을 활성화 시키면 수집한 붉은 오브를 10배로 만들어 주고, 헤라클레스의 어깨 방어구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대미지가 1/3로 줄어 들고, 포세이돈의 소라 껍질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마법 게이지가 무한이 되며, 헤파이스토스의 반지가 활성화된 동안에는 모든 미니게임에서 자동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고르곤의 눈을 세 개 모으면 체력 게이지가 한 단계 상승하고, 피닉스의 깃털을 세 개 모으면 마법 게이지가 한 단계 상승하며, 미노타우르스의 뿔을 세 개 모으면 아이템 파워 게이지가 한 단계 상승하게 됩니다. 숨겨진 특수 아이템과 보물상자를 찾아내면 보다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보물 메뉴에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신들의 분노를 경험해볼 수 있는 [올림푸스의 시련]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이 모드에는 한번에 50명 이상의 적이 동시에 있지 못하게 하는 인구조절미션, 시간제한 내에 무기 없이 모든 적을 죽이는 맨손미션, 고르곤에게 죽지 않고 10번 석화되는 석화미션, 미노타우르스의 뿔에 찔리지 않아야 하는 투우사미션, 적을 투기장 밖으로 처내서 1000포인트를 획득하는 넉아웃미션, 키클롭스 5마리가 부활하게 하는 하데스의 아이들미션, 제한 시간 내에 모든 항아리를 파괴하는 파괴충동미션 등 총 7가지 시련이 존재합니다.

주어진 올림푸스의 시련을 통과하면 전투장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설정한 뒤 마음껏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전투장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됩니다.

 

 

-        게임플레이

 

 

크레토스가 지닌 무기마다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것도 있고 상대방을 날려버리는 것도 있으며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것도 있습니다. 장비하고 있는 무기의 교체와 버튼의 조합으로 다양한 연속 콤보 공격도 가능합니다. 무기를 이용해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스파르타의 분노가 서서히 차오르고 모두 채워지면 스파르타의 분노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뻗어잡기 기술이 새롭게 추가되어 적을 잡기 위해 적 근처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멀리서도 적을 잡아서 잔인하게 찢어버리거나 던질 수 있고, 적을 잡아 돌진하면서 다른 적들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후의 일격을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적을 약화시키면 화면에 아이콘이 표시되고 버튼을 누르면 필살기 퀵타임 공격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버튼이나 커맨드를 따라 입력하여 공격을 성공하면 화면이 클로즈업 되면서 상처를 내거나 내장을 드러내는 등 보다 잔인한 최후의 일격을 날릴 수 있습니다.

 

 

 

전투 도중에 R2 버튼을 누르면 무기와 연계되어 있는 마법이 발동합니다. 무기 중 하데스의 갈고리로는 영혼을 소환한 공격이 가능하고, 네메아의 건틀렛으로는 지진 계열의 공격이 가능하며, 네메시스 채찍으로는 다수의 적을 연계해서 전기 충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마법이 발동되면 마법 게이지가 줄어들고, 푸른 마법 오브를 입수하면 게이지가 다시 차오르게 됩니다.

 

 

 

특정 몬스터들은 공격해서 약화시키면 위에 올라탈 수 있고, 몬스터에 올라탄 뒤에는 몬스터를 움직여 다른 적들을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몬스터에 올라타면 조정을 한다기 보다는 크레토스가 몬스터를 괴롭혀서 고통에 반응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키클롭스 같은 몬스터를 만나게 되면 올라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더군요.

 

 

 

플레이 중에는 다양한 퍼즐들이 등장합니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며 보조 무기들을 활용해서 다양한 퍼즐들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시점을 직접 조정할 수는 없지만 가야 할 길을 미리 알려주고 원하는 곳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고정된 시점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전투와 퍼즐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보다 다이나믹한 전개가 가능한데 전작에 비해 퍼즐의 난이도가 다소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섹스 미니 게임은 여전히 존재하더군요.

 

 

 

게임 중에는 이카루스의 비상과 같은 미니게임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레토스가 빠르게 떨어지거나 올라가면서 장애물을 피하는 단순한 회피 형식의 플레이지만 플레이의 다양함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마치며

 

 

[갓 오브 워]는 영화 [매트릭스]나 [반지의 제왕]처럼 3부작으로 완결된 시리즈인 만큼 스토리나 게임성의 완성도가 높고 전작의 훌륭한 요소들을 잘 통합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세대기로 넘어오면서 시각적인 부분의 완성도가 높아져 영화적인 연출과 현실적인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 타임이 다소 짧아 집중해서 즐기다가 끝나버리는 느낌이고 분기점 없이 일직선 진행방식과 새로운 추가 요소나 다양한 코스튬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반복적으로 즐길만한 요소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여태껏 접해보지 못했던 게임을 접해본 느낌이고 잔인하지만 기억에 오래 남으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적합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영향으로 당분간 게임 불감증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PS3로 [갓 오브 워]가 발매와 동시에 종결이란 점이 아쉽지만,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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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09. 12. 18. 20:10

[PS3] 갓 오브 워 콜렉션

 

 

PS2의 킬러 타이틀이었던 [갓 오브 워] 시리즈가 PS3로 새롭게 재탄생 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갓 오브 워 콜렉션]은 기존 PS2용으로 발매되었던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와 [갓 오브 워 2]를 하나의 디스크에 수록해 PS3용으로 새롭게 발매한 것입니다. PS3용으로 다시 발매되는 만큼 트로피 기능도 추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초회 한정으로 [갓 오브 워 3 체험판 다운로드권]이 동봉되어 있어 하나의 타이틀로 3가지 게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PS2 vs PS3

 

 

<이미지 출처 : ps3.ign.com>

 

PS2용으로 출시되었던 오리지널 [갓 오브 워]의 스크린 샷과 PS3용으로 새롭게 출시된 [갓 오브 워 콜렉션]의 스크린 샷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기존의 [갓 오브 워]를 차세대 플랫폼인 PS3에 맞게 1280X720의 해상도와 초당 60프레임의 움직임으로 재구성한 만큼 보다 깔끔해진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타이틀을 실행하면 [갓 오브 워], [갓 오브 워 2] 중에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고 보너스 콘텐츠와 제작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5년 SCEA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서 [갓 오브 워]는 제작되었죠. 당시 리드 디자이너는 [갓 오브 워]를 캡콤의 [데빌메이크라이]와 자사의 [이코]가 가진 특징을 복합시킨 게임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두 명작 게임들의 장점을 살려 탄생시킨 [갓 오브 워]인 만큼 이 게임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퍼즐의 요소가 가미된 액션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게임 [갓 오브 워]는 크레토스, 아레스,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등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들을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신화의 내용들이 게임의 장치로도 등장해 신화를 재해석하는 부분들도 있어 신화의 내용을 알고 게임을 플레이 하면 더욱 흥미롭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하사받은 두 개의 체인블레이드인 [블레이드 오브 카오스]를 이용해 크레토스는 21가지의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의 분노, 포세이돈의 창, 포세이돈의 분노, 메두사의 주시, 제우스의 격노, 하데스의 군사, 아르테미스의 칼 등 스토리 상에서 습득할 수 있는 스킬들도 총 24개나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다양한 스킬들을 조합해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전투를 통해 레드 오브를 획득하게 되고, 획득한 레드 오브로 스킬을 레벨업 할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된 스킬로 보다 다양하고 화려한 공격을 펼칠 수 있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스킬만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시 몬스터가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액션 아이콘이 생기고, 타이밍에 따라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화면이 확대되면서 보다 화려하고 잔인한 방식으로 몬스터를 처리해 게임의 박진감과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갓 오브 워 콜렉션]에 포함된 1, 2편의 게임 옵션을 통해 풀 프레임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다양한 요소와 영상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2005년 [갓 오브 워]가 발매되어 웹진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등장한 이후 2년의 시간이 흐르고 2007년에 [갓 오브 워 2]가 발매되었었죠. 2편 역시 그리스 신화를 게임 소재로 적절히 활용해 흥미롭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미 차세대 콘솔 기종이 발매 되어 있었음에도 [갓 오브 워 2]는 PS2의 한계를 넘어선 듯한 그래픽과 전작보다 더욱 화려해진 연출과 웅장함으로 게이머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갓 오브 워 2]에서는 주무기가 아테나의 검, 올림푸스의 검, 해머, 창으로 4개로 늘어났고 각 무기 별로 파워, 범위, 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무기마다의 장점과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작 액션도 추가되었고, 특히 이카루스의 날개를 활용한 액션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보다 세심하고 어려워진 퍼즐들이 준비되어 있고 크레토스의 추가 복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숨겨져 있으며 타이탄 모드도 새롭게 추가되어 있어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즐길 요소들이 충분합니다.

 

하지만 PS2로 발매된 [갓 오브 워] 시리즈가 한글화 되어 발매되었던 반면 [갓 오브 워 콜렉션]은 한글화 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갓 오브 워 콜렉션] 초회판에 동봉된 다운로드 쿠폰을 이용해 [갓 오브 워 3] 데모를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PS3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갓 오브 워 3]는 역시나 기대치를 증가시키는 타이틀이더군요. 체인블레이드가 허공을 가를 때마다 그 빛으로 주변이 환해지는 효과와 PS3 콘솔의 능력을 잘 활용한 그래픽으로 사물의 질감과 입체감 표현이 일품이더군요.

하지만, 데모가 너무 짧아서 정말 맛만 본 수준이라 입맛만 버린 기분이더군요.

 

 

 

보다 화려해졌고, 또한 보다 잔인해졌더군요. 한편으로 이번 작에서는 크레토스식 애정행각과 다양한 퍼즐들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보너스 콘텐츠

 

 

[갓 오브 워 콜렉션] 디스크 안에는 보너스 콘텐츠로 다양한 영상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제작 과정, 성우들 인터뷰, 음향 녹음 과정 등 [갓 오브 워] 제작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상들이 26개나 들어 있고 PS3의 비디오 콘텐츠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