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View2009. 6. 10. 16:45

몬스터 VS 에이리언

 

영화 포스터와 게임패키지

 

게임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쿵푸팬더, 슈렉 시리즈로 유명한 드림웍스가 제작하고, 2009년 4월말경에 국내에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게임화한 것으로 액티비젼에서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몬스터 VS 에이리언’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몬스터인 거대렐라, 미씽링크, 밥이 되어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과 맞서 싸우게 된다. 따돌림 받던 소외계층이 인류를 구원하는 영웅으로 부상한다는 다소 진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슈렉’에서 보여준 창의성은 결여되어 보인다.

몬스터라는 캐릭터들의 설정에 대해 제작사인 드림웍스의 제프리 카젠버그 대표는 내면의 미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배경을 설명한바 있다. 그럼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펴보자.

 

 

-        등장 캐릭터

 

게임내의 성우 또한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이 참여하여 더욱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

거대렐라

 

거대렐라는 결혼식 전날 운석에 맞아 유전자가 변이되어 49피트 11인치의 파워풀한 거인이 된 몬스터이다. 더빙은 리즈 위더스픈이 맡았다.

 

 

 

밥은 디저트 토핑용 토마토와 랜치맛 소스가 유전 사고를 일으켜 젤리 덩어리가 된 몬스터이다. 뇌는 없지만 무슨 일이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캐릭터이다. 더빙은 세스 로건이 맡았다.

 

 

인섹토 사우르스

 

인섹토 사우르스는 1인치 굼벵이에서 핵 방사능에 노출돼 350피트 거대 몬스터로 변형되었다. 아쉽게도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는다.

 

 

미씽링크

 

미씽링크는 물고기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빙하기 얼음 속에 갇혀있다 2만년 후 과학자들에게 발견된 몬스터이다. 더빙은 윌 아넷이 맡았다.

 

 

닥터 로치 박사

 

닥터 로치 박사는 바퀴벌레 수명을 인간에게 투여하려는 시험 도중 기계 작동 오류로 몬스터가 된다. 더빙은 휴 로리가 맡았다. 게임 중에서는 협동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만 등장한다.

 

 

-        게임 모드

 


거대렐라, 미씽링크, 밥이 돌아가면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싱글 플레이 모드 외에 클리어 했던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는 씬 모드, 여러 가지 설정을 바꿀 수 있는 옵션, DNA LAB과 제작진, 캐릭터, 마다가스카2 게임 홍보 영상 등을 볼 수 있는 스페셜 피쳐 모드가 존재한다.

 

 

씬 모드

 

‘몬스터 VS 에이리언’에는 8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는 Monsters Escape, 5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는 Rumble in the city, 6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는 The big sting, 역시 6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는 Monsters VS Alines로 총 4개의 스테이지와 25개의 씬이 존재한다.

 

 

DNA LAB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몬스터 DNA를 수집해서 DNA 연구실에서 부록이나 업그레이드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잠금을 해제하고 영화의 스틸 샷을 감상하거나 미니게임들을 별도로 즐길 수 있다.

 

 

-        캐릭터 조작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캐릭터들의 기본 조작은 동일하지만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연출을 보여준다. 각 캐릭터마다 처음 플레이 시에는 상황에 따라 이미지와 함께 조작법을 설명해 준다.

 

거대렐라 조작법

 

자동차를 인라인스케이트 처럼 신은 거대렐라는 마치 레이싱 게임처럼 빠른 스테이지 전개와 함께 돌진공격, 앉기, 벽타기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미씽링크 조작법

 

미씽링크는 기본 공격 외에 도움닫기 공격과 꼬리 치기 공격이 가능하고 적을 잡아 던지거나 포탑을 이용한 공격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밥 조작법

 

밥은 액체 속성의 캐릭터로 점프를 이용해 벽에 붙을 수 있고, 물체를 잡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틈새 등에 빠지지 않고 지나갈 수 있으며 플라즈마 포탑 모드에서는 플라즈마 구체를 발사하거나 방어막을 사용하는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기본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는 위의 3 캐릭터뿐이고 캐릭터마다 독특한 자신만의 고유 특성을 지니고 있다. 협동 플레이 모드에서는 2P 컨트롤러로 닥터 로치 박사를 조작해 레이저 광선이나 견인광선을 이용해 게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        게임 플레이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 게임상의 무대로 재등장해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주고 있고 상황에 따라 액션 아이콘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해준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퍼즐 적인 요소도 등장한다. 하지만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캐릭터에 따라 색다른 연출의 스테이지가 전개되어 세가지 게임을 묶어 놓은 듯한 인상을 받는다.

 

 

마치며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원작이 얻은 인기와 관심을 그대로 게임으로 옮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게임으로 제작되어 왔다. 하지만 영화의 흥행에 비해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영화의 인기를 이어나가지 못한 경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흥행에 크게 성공하지 못해 게임 역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느낀 소감도 그래픽이나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각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리고 있고 조작이 쉬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저연령층의 게이머들이 플레이 하기에 안성맞춤일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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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09. 6. 4. 17:55

 

[PSN] 랙돌쿵푸 Rag Doll Kung Fu

SCEK는 60년대 홍콩 무협 영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신선한 파티 격투 게임 ‘Rag Doll Kung Fu : Fists of Plastic’을 2009년 4월 9일 PlayStation®Network(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 한글화 하여 발매하였습니다.

 

 

-        PSN 다운로드 전용 게임

 

 

랙돌쿵푸는 PS3의 PlayStation®Store에서 유료 콘텐츠 구매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PlayStation®Store는 PS3의 PlayStation®Network 기능 중 하나로, 다운로드용 게임 및 추가 데이터나 체험판, 아이템, 동영상 콘텐츠 등을 판매/제공하는 PS3 전용 온라인 상점입니다.

 

 

 

PlayStation®Store에 접속하여 ‘Rag Doll Kung Fu : Fists of Plastic’ 한글 제품판을 19,800원 결제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게임 특징

 

이 게임은 쿵푸라는 소재에 게임의 상상력을 더해 해학적으로 재현한 파티 격투 게임입니다. 플라스틱 느낌의 캐릭터의 팔다리가 컨트롤러의 동작 인식 조작을 통해 직관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기술

 

패드의 버튼을 통해 기본적으로 점프, 펀치, 킥을 구사할 수 있고, 상대방을 잡아 던지거나 아이템을 잡고 휘두르는 기본 기술들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특수 기술

 

기본 기술 외에 특수 기술들이 존재하는데, 이 특수 기술들은 컨트롤러의 SIXAXIX(동작 인식) 조작을 통해 구사하게 됩니다. 무선 컨트롤러를 위로 올리거나 흔들기, 뒤집기 등을 통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합니다.

 

 

녹화 기능

 

이 게임의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는, 게임 내용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유용하거나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게임의 특징으로 내세울 만한 것이 이것뿐이네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 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감상해 보세요.

 

 

-        게임 모드

 

 

래그 돌 쿵푸에는 오프라인 멀티플레이, 챌린지, 래그 돌 쿵푸 입문, 캐릭터 편집, 옵션 모드가 존재합니다.

 

 

챌린지

 

챌린지 모드에는 다양한 도전 모드들이 존재하고 주어진 모드를 클리어 하면 캐릭터 복장, 장신구 등의 보상을 얻게 됩니다.

 

 

쿵푸 수업

 

래그 돌 쿵푸 입문 모드에서는 기본적인 조작 방법에 대해서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한글화와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연습을 통해 기술 습득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편집기

 

캐릭터 편집 모드에서는 얼굴, 복장, 손과 팔의 모양,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챌린지 모드 등에서 획득한 보상으로 보다 다양한 소품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        게임 플레이

 

오프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최대 4인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모드가 지원되지 않는 점이 아쉽네요.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데스매치, 킹 오브 더 힐, 물고기 농구, 쿵푸 피구 등의 모드를 선택해 대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팀 배들

 

몸짱 쿵푸 고수, 닌자 아가씨 등 여덟 명의 번들거리는 플라스틱 캐릭터 중에 플레이 할 캐릭터를 선택하고 AI의 난이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팀 배틀이 가능한 게임 모드에서는 빨간 헬멧과 파란 헬멧 팀으로 나눠 2:2 팀 배틀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인형들의 독특한 움직임과 동작 감지 컨트롤을 기반으로 개성 있는 대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리틀빅 플래닛의 개발팀인 멀티미디어 몰리큘의 창립자이자 핵심 개발자인 마크 헐리씨가 만들었다는 랙돌 쿵푸. 그런데 왠지 제작자의 명성에 낚였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동작 감지 컨트롤을 이용한 직관적인 조작 방식은 신선하지만, 인식 자체에 문제가 있어 조작이 쉽지 않고, 동양의 쿵푸를 서양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코믹하게 재현했다고 하나 그들의 웃음 코드와 우리의 웃음 코드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대전이 되지 않는 점은 격투 게임에서 큰 단점으로 작용하리라 생각되네요. 접대용 게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게임입니다.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체험판을 먼저 플레이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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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09. 5. 29. 16:45

UFC 2009: 언디스퓨티드

 


글로벌 PC 및 비디오게임 개발, 배급사, THQ Inc.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는, Xbox360과 플레이스테이션3용 차세대 종합 격투 대전 게임인 UFC 2009 언디스퓨티드를 5월 20일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미국의 이종격투기 대회인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쉽(UFC)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UFC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역동적이면서도 강렬하고 또 세밀한 액션성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대전 격투 게임이다.

 

 

게임특징

 


격투 게임 전문 개발사로 자리매김한 유크스사가 독자 고안한 3차원 그래픽 기술 및 하복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얼티메이트 파이팅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하여 복싱과 킥복싱, 브라질 유술 등 다양한 격투 경기를 실제처럼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미르코 크로캅의 실물사진과 게임상의 모습

 

반다레이 실바의 패배 모습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공식 UFC 게임으로 5개 체급에 소속된 80여명에 달하는 실존 선수가 등장하고 UFC 전용 경기장인 옥타곤을 비롯해서 유명 해설가, 아나운서, 심판, 트레이너, 옥타곤 걸 등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게임 모드

 

선수 선택

 


선수 선택 화면에서는 기본적으로 5 체급으로 나뉘고 각 선수의 기본 능력치와 특성, 승패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선택한 선수로 연습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튜토리얼

 

 

튜토리얼 모드에서는 UFC의 기본기에서부터 콤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에 대해 교육을 받거나 가이드 모드를 통해 게임 플레이의 특정 요소에 대해 연습해 볼 수 있다.

 

 

Classic Fights

 

Classic Fights 모드에서는 UFC 역대 명경기의 하이라이트와 인터뷰 내용 들을 다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경기를 그대로 다시 재연해서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게임플레이

 

선수 생성

 

플레이어는 선수의 국적 및 이름, 외양, 유니폼, 격투 방식, 기술 및 숙련도를 선택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생성 시스템이 한정적이라 캐릭터를 원하는 모습으로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아 아쉬움으로 남는다.

 

 

일정 관리

 

자신만의 선수를 생성했으면 메일을 통해 대전 상대와 시합 일정을 잡고, 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훈련을 통해 선수의 특정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그만큼 체력도 소모되기 때문에 훈련과 휴식을 적절히 병행해야 하고 시합 전에는 꼭 휴식을 취해서 소모된 체력을 회복해 두어야 한다.

훈련은 미니게임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 일정과 종목만을 선택하게 되어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다른 즐길만한 요소가 부족하다는 게 역시 아쉬움으로 남는다.

 

 

 

기본적으로 패드 버튼을 이용해 오른쪽 펀치, 왼쪽 펀치, 오른쪽 킥, 왼쪽 킥 공격을 하게 되고, R1 버튼으로 상단 방어, R2 버튼으로 하단 방어를 하게 된다. 기본 공격 조작에 L2나 방향키의 조합으로 공격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슈퍼맨 펀치와 같은 가격기술은 L1 버튼을 누른 상태로 공격을 가하면 된다.

 

 

 

L2 버튼으로 테이크다운을 걸 수 있고, R3 버튼으로 서브미션을 시도할 수 있다. UFC에서 그라운드 경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오픈 가드 업, 하프 가드 업, 풀 포스쳐, 마운트 업 등 오른쪽 스틱을 이용해 자신이 유리한 위치로 이동해야 하고, 방어를 하는 경우라면 오른쪽 스틱을 이용해 위치 이동으로 플레이어의 위치를 역전시키거나 일어나야 한다.

 

 

 

선수 체력 외에 가격 및 위치 이동 같이 어떤 동작을 실시하면 소모되는 기력이 있어서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공격하거나 지나치게 많은 공격을 받으면 선수가 휘청거리므로 휴식을 취해 기력을 회복할 틈을 줘야 한다.

 

 

마치며

 


선수 등장 신이 없고 경기 외에 부가적으로 즐길 만한 요소가 부족하며 온라인 대전시 랙이 발생하는 게 단점으로 꼽히지만, 실존 UFC 선수들의 등장, 진동과 함께 느껴지는 만족스러운 타격감, 역동적인 모습, 신체 곳곳에 남겨지는 타격 흔적과 땀까지도 세심하게 묘사되어 있어 손끝으로 전해져 오는 UFC의 격렬한 경기를 느낄 수 있다.

 

UFC의 팬과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하며, 다음 작에서는 우리나라 선수가 등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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