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G2010. 10. 12. 16:09
SQUARE ENIX가 또 한 번 창조한 역동적인 판타지 세계!
 
 PSP® (PlayStation®Portable) 전용 액션 게임
‘로드 오브 아르카나’ 2010년 10월 15일 국내 발매

 
- 세계적인 수준의 일러스트, 쉽지만 역동적인 배틀 시스템, 4인 협동 멀티 플레이 요소가 훌륭히 조합된 신감각 액션 게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판타지 게임의 명가 SQUARE ENIX에서 개발한 PSP® (PlayStation®Portable) 전용 신감각 액션 게임 ‘로드 오브 아르카나 (LORD of ARCANA)’를 오는 10월 15일 국내에 발매한다.
 
‘로드 오브 아르카나’는 신비의 세계 호로딘에서 신비의 힘 ‘아르카나 (Arcana)’를 얻으려 여러 몬스터와 생사를 건 결투를 하는 슬레이어들의 활약을 그려낸 액션 게임이다.
 
SQUARE ENIX의 스태프는 물론 일본과 해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려낸 각자의 개성을 지닌 몬스터들은 게임에 끊임없이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하며, 특히, 일부 몬스터들은 쓰러뜨리고 나면 추후 소환할 수도 있어 자신의 수호신을 하나씩 모으는 수집의 즐거움도 준다.
 
세계적인 수준의 일러스트 외에도 플레이어의 분신인 아바타를 한 단계씩 성장시키는 보람은 로드 오브 아르카나가 주는 또 다른 매력이다. 세계 각지의 독특한 몬스터를 쓰러뜨리며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고, 여러 스킬을 키우고,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수천 가지의 무기와 방어구를 생산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로드 오브 아르카나는 경험치를 얻기 위한 몬스터와의 배틀에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로드 오브 아르카나의 배틀 시스템은 쉽게 조작 가능하지만, 동시에 전투에서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버튼 조합을 이용한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일례로 특정 순간에서 플레이어는 화면에 펼쳐지는 버튼 액션을 정확히 눌러야 하며 이를 통해 화려하고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이처럼 조작이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액션을 선사하는 배틀 시스템은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를 할 때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상상 이상으로 강한 몬스터를 잡기 위한 애드혹 모드를 통한 협동 플레이는 로드 오브 아르카나 만의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단순히 버튼을 연타하기만 하는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로드 오브 아르카나의 가격은 5만 5천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을 참조하면 된다.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10. 11. 17:47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PlayStation®3 (PS3™) 용 '뱅퀴시' 10월 22일 정식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PlayStation®3 (PS3™) 용 슈팅 액션게임 ‘뱅퀴시 (VANQUISH)’를 오는 10월 22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뱅퀴시 (VANQUISH)는 세가×플래티넘 게임즈의 최신작으로, 프로듀서인 ‘아츠시 이나바 (Atsushi Inaba)’와 디렉터인 ‘신지 미카미 (Shinji Mikami)’가 팀을 이루어 선사하는 슈팅 액션 대작이다. 빠른 속도감과 긴장감이 고도에 달하는 전투 시스템, 장대한 세계관, 스토리로 구성돼 플레이어에게 상쾌함과 긴박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자원을 둘러싸고 세계가 긴장 상태에 있는 가까운 미래… 러시아 군에게 점령된 미국 스페이스 콜로니를 무대로, 플레이어는 DARPA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의 에이전트로서 최첨단 배틀 슈트를 몸에 장착한 주인공 샘을 조종해 적을 섬멸해 나가게 된다. 총격전은 물론, 물체 뒤에 숨거나 고속 이동과 펀치, 킥 등의 근접 전투까지, 박력 있는 액션 체험이 가능하다.
 
 
뱅퀴시 (VANQUISH) 스크린샷
 
‘신지 미카미 (Shinji Mikami) 디렉터’의 코멘트
 
뱅퀴시 (VANQUISH)는 제가 디렉터로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지 4년이 된 작품으로, 이번에 세가 및 플래티넘 게임즈와 함께 발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뱅퀴시 (VANQUISH)는 플레이어에게 액션 게임의 빠른 템포를 경험할 수 있게 한 작품으로 게임성과 연출을 "고도의 긴장감 (High Tension)"이라고 하는 키워드로 함축할 수 있습니다. 로봇을 마구 공격하며, 이렇게 기분이 좋다고 느껴지는 게임은 그다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뱅퀴시는 오는 2010년10월 22일 발매 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을 참조하면 된다.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10. 11. 17:39
PlayStation®3용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2010년 10월 8일 국내 출시
  
 
- 일체형 스피커를 통한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 환경 구축으로 지금껏 만날 수 없던 거실 내 새로운 PlayStation® 경험 제공
 
서울, 2010년 10월 8일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강력한 서브 우퍼가 탑재된 PlayStation®3 (PS3™) 용 일체형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Surround Sound System)’을 오늘 (2010년 10월 8일) 국내에 258,000 원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유저들은 스피커와 PS3™를 광디지털 케이블로 연결하고, TV 앞에 놓기만 함으로써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 지원 게임, 블루레이 (Blu-ray) 영화, 3D 입체 게임의 훌륭한 사운드를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에는 풍부하고 실제감 있는 사운드를 전면 스피커 하나로 구현한 소니의 ‘S-Force PRO Front Surround Sound’ 등의 최신기술이 적용됐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모든 방향에서 음향이 나오는 듯한 역동적인 사운드 환경을 구축해, 마치 유저들에게 게임이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4가지 음장은 게임 개발 노하우에 기반한 엔터테인먼트와 기술 영역에서의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SCE)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돼, 어떤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도 최적화된다.
 
또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광 오디오 단자와 아날로그 오디오 단자를 모두 탑재해 PS3™와 같은 고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PSP® (PlayStation®Portable) 등 휴대용 기기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디자인 면에서도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갖춰 PS3™의 디자인과 완벽하게 조화될 뿐 아니라, 기존 5.1 채널 홈시어터 시스템이 요구하는 물리적인 공간도 필요 없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는 새로운 주변기기 출시를 통해, PS3™ 플랫폼의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함과 동시에, PlayStation® 상에서만 가능한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신세계를 창조해 갈 것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PlayStation.co.kr 참조하면 된다.
 
제품 개요
 
PlayStation®3 용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 Linear PCM은 48kHz 이하의 샘플링 주파수를 수용합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10. 9. 20:49

PS3 무브 vs Wii 모션플러스

 

 

소니의 PlayStation, MS Xbox360, 닌텐도의 Wii로 대표되는 비디오 게임 시장이 올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PS3 무브, Xbox360 키넥트, Wii 모션플러스 등의 전용 모션 컨트롤러를 통해 새로운 각축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Xbox360 키넥트는 아직 발매가 되지 않은 관계로 PS3의 무브와 Wii 모션플러스를 통해 각각의 모션 컨트롤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layStation Eye 카메라와 모션 컨트롤러의 모습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를 즐기기 위해서는 PS3 본체 외에 무브 전용 모션 컨트롤러와 PlayStation Eye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PS3 무브를 즐기기 위해서는 PS3 본체, 전용 주변기기, 전용 타이틀을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대략 50만원이란 만만치 않은 비용을 투자해야만 즐길 수 있어 비용 부담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Wii 리모컨, 센서바, 눈차크의 모습

 

반면 닌텐도 Wii의 경우 제품을 구입하면 모션 컨트롤러를 즐기기 위한 리모컨, 눈차크, 센서 바 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적으로 모션플러스만 구입해 주면 됩니다. 타이틀까지 함께 구입해도 20만원 대면 구비할 수 있기 때문에 PS3에 비해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Wii 모션플러스의 모습

 

Wii 모션플러스의 정가는 15,000원으로 Wii 리모컨에 장착하면 보다 세밀한 움직임을 감지해 주는 Wii 전용 주변기기입니다. 제품을 구입하면 리모컨을 씌우기 위한 실리콘 커버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션플러스가 대응되는 게임이 별로 없고 기존에 발매 되어 있는 라이트건, 핸들, 재퍼 등의 주변기기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Wii 발매 당시 단가 문제로 이 주변기기가 빠지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던데 처음부터 일체형으로 발매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PlayStation Eye 카메라(), Wii 센서바()

 

PS3 무브는 과거 PS2 시절 카메라를 이용한 증강현실을 게임에 활용했던 [아이토이]를 발전시켜 PlayStation Eye 카메라를 출시했고, 이 카메라에 색깔이 있는 구를 인식시켜 무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PlayStation Eye 카메라의 경우 480p급의 해상도와 최대 75도의 시야각, 안면인식, 음성인식, 동작인식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통해 비춰지는 모습은 생각보다 깔끔하지 못하고 슬림 TV의 경우 카메라를 설치하기가 어려운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Wii의 경우 리모컨 앞 부분에 TV 리모컨과 같은 IrDA수광모듈이 달려있어 적외선을 내보내고 TV에 설치된 Wii의 센서바에서 이 신호를 받아 화면에 표시를 해줍니다. 이는 특별한 기술은 아니지만 닌텐도에서 게임에 처음으로 접목시켜 산뜻한 시도를 했다는 점이 의미가 큰 것 같네요. 센서바 스탠드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TV 위나 아래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S3 모션컨트롤러(), Wii 리모컨()

 

PS3 모션컨트롤러의 경우 3축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가 복합적으로 작동하여 움직임을 검출합니다. 3축 가속도 센서로 컨트롤러의 위치를 검출하고 자이로 센서를 통해 컨트롤러의 방위를 검출하며, 지자기 센서는 이렇게 검출된 데이터의 오차를 보정하는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여기에 PlayStation Eye 카메라가 더해져 스피어의 위치를 잡아내고 심도까지 계산해 뛰어난 정밀도와 검출이 가능합니다.

 

Wii 리모컨의 경우도 자이로 센서를 활용해 리모컨의 기울기와 상, , , 우의 방향을 구분하고 움직임을 검출하게 됩니다.

 

작동원리를 통해서 보면 몇 년 전에 출시된 Wii 보다는 PS3 무브가 당연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PS3 모션컨트롤러의 경우 Wii의 리모컨처럼 컨트롤러를 보호하는 케이스가 없다는 점이 아쉽고 듀얼쇼크 패드의 마름모 버튼 배치가 사각형 버튼 배치로 바뀌어서 버튼 위치 확인에 혼선을 초래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Wii 리모컨처럼 번거롭게 커버를 벗기고 배터리를 교체하는 수고를 덜 수 있었습니다.

 

 

PS3 무브 전용 타이틀

 

PS3 무브가 출시된 지 1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아직은 전용 타이틀이 많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또한 Wii를 통해 경험했던 다양한 체감형 게임들을 다시 답습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신선한 맛도 떨어지더군요.

 

최근에는 기존에 발매된 타이틀들의 무브 에디션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캐주얼 유저를 고려해 자막 한글화와 음성 한글화를 통해 출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발매될 PS3 전용 타이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가 어떻게 활용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Wii 전용 타이틀

 

Wii 2008년에 국내에 출시된 만큼 다양한 전용 타이틀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타이틀에 따라서는 게임을 보다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용 주변기기가 포함되어 함께 출시된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Wii Fit]의 경우 보드 밸런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몸의 상태와 밸런스를 측정하고 다양한 트레이닝이 가능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었죠.

 

Wii의 타이틀들은 모두 한글화가 되어 출시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국내에 정식 발매된 Wii는 호환이 되지 않아 이미 일본에 출시된 인기 타이틀들을 즐길 수 없는 부분과 한글화 타이틀 출시가 너무 늦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게임화면, PS3() Wii()

 

PS3 무브 전용 타이틀인 [스포츠 챔피언] Wii 모션플러스 전용 타이틀인 [Wii 스포츠 리조트]의 게임 화면입니다. 하드웨어 성능의 차이로 그래픽적인 부분은 PS3가 월등히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두 타이틀의 게임 종목을 살펴보면 먼저 발매된 Wii의 탁구, 양궁, 검술, 원반던지기 등 유사한 종목이 많아 PS3로는 신선한 느낌이 덜합니다.


 

 

 

PS3 모션컨트롤러와 Wii 모션플러스의 반응을 살펴보는 영상입니다. PS3, Wii 모두 위치나 회전에 대한 인식은 잘 되는 편이였지만 반응은 약간 늦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PS3가 보다 발전된 이미지와 센서 처리장치 덕분인지 컨트롤러 가속에 대한 가속도가 잘 반영이 되고 손목 꺾임도 보다 정교하게 검출하는 등 보다 현실감 있게 모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PS3 보정(), Wii 동작 체크()

 

모션을 인식하는 장치인 만큼 사용하면서 생기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 간간히 보정이나 동작을 체크해야 하는 과정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플레이의 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더군요. 또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과 거리를 유지해야만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환경적인 부분이 요구되기도 했습니다.

 

 

 

동작 인식 컨트롤러가 비디오 게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지만 인식 딜레이와 부담스러운 구입 비용 때문에 아직까지는 과도기적 단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한계점들을 보다 개선해 나가면서 최적화가 잘 이루어진 새로운 시도의 게임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10. 7. 17:37
PlayStation®Move 대응 타이틀이 쏟아진다!
 
 ‘헤비 레인 무브 에디션’, ‘아이러브펫 무브 에디션’
2010년 10월 8일 국내 발매
 
- PlayStation®Move의 자유롭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마치 전혀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경험을 전달
- 향후 지속적으로 PlayStation®Move 전용 및 대응 타이틀을 출시할 계획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직관적인 조작방법으로 새로운 게임장르를 개척한 ‘헤비 레인’과 ‘아이러브펫’을 각각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 대응판인 ‘헤비 레인 무브 에디션’‘아이러브펫 무브 에디션’으로 오는 10월 8일 국내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헤비 레인 무브 에디션 (위) & 아이러브펫 무브 에디션 (아래) 
 
올해 상반기 최대작 중 하나인 PlayStation®3 (PS3™) 어드벤처 타이틀 ‘헤비 레인’은 정밀하고, 빠른 반응속도 등 기술적 완벽성을 갖춘 PlayStation®Move와 만나 완벽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미 기존 구입자들을 위한 PlayStation®Move 대응 패치가 공개된 이후로 가장 PlayStation®Move의 가능성을 보여준 게임이라는 평을 받기도 한 ‘헤비 레인 무브 에디션 (HEAVY RAIN Move Edition)’은 양치질을 하거나, 손잡이를 돌리는 등 세세한 모션을 그대로 재현해 영화 속의 주인공을 직접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헤비 레인 스크린샷
 
또한, 헤비 레인 무브 에디션 (Heavy Rain Move Edition)에는 기존 ‘헤비 레인’에는 없던 조작을 위한 게임 장면들이 추가됐으며, 특히 PlayStation®Store에서 유료로 판매된 추가 다운로드 에피소드인 ‘박제사 (Taxidermist)’를 비롯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수록됐다.
 
증강현실 (AR)을 이용해 실제 살아있는 애완동물을 만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해, 아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끈 ‘아이러브펫’은 3D 입체 게임화 되고, 여기에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를 더해 더 큰 몰입감을 제공한다. 3차원으로 생생하게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애완동물을 만지고, 풍부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은 지금까지는 느끼지 못한 현실감을 선사한다.
 
아이러브펫 스크린샷
 
기존 아이러브펫에서는 PlayStation®3 전용 카메라인 PlayStation®Eye가 인식할 수 있도록 ‘매직카드’를 화면에 보이게 들어야 했던 것에 비해, PlayStation®Move를 통해서는 360도 어느 각도에서나 인식이 가능해 졌다. 더불어, 그림을 그리는 도전 과제의 경우 스케치북과 펜이 필수였으나 아이러브펫 무브 에디션에서는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로 화면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등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동작인식 컨트롤러가 반드시 필요한 ‘모션 전용’ 게임 외에 다른 컨트롤러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모션 대응’ 게임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은 PlayStation®Move가 유일하다”며, “향후 다양한 개발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PlayStation®Move 타이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두 타이틀의 가격은 모두 3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을 참조하면 된다.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10. 2. 02:54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를 통해 불타는 경쟁

 

 

오랜만에 만난 조카들이 밖에 비가 내리는 관계로 나가 놀지 못하고 심심해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PS3를 이용해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를 함께 즐기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인 [스탓 더 파티!]라는 게임을 시켜줬는데 곧 아이들의 플레이가 경쟁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하더군요.

 

 

 

참가번호 01. 7세의 여아, 참가자 중 가장 고령(?)으로 언니, 누나의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타입. 숫기가 없어 말수가 적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동생을 통해서라도 의사를 밝히는 성격.

 

 

 

참가번호 02. 5세 남아, 밝고 쾌할 하지만 승부욕이 강한 타입.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사고(?)로 마무리 짓는 독특한 능력의 소유자.

 

 

 

참가번호 03. 4세의 여아, 막내답게 고집이 세고 이쁨 받기를 좋아하는 공주 타입. 간혹 자신의 의지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울음이라는 필살기(?)로 주변을 환기시키는 능력의 소유자.

 

 

 

[스탓 더 파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중에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고 PlayStation Eye 카메라를 보고 사진도 찍고 마이크로 자신의 이름도 녹음해서 게임을 즐길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사진 촬영이나 녹음을 다시 할 수 없어서 신중하게 촬영하고 녹음해야 하는 부분은 불편하더군요.

 

 

 

10라운드로 진행되는 파티모드를 통해 벌레들이 화면에 닿기 전에 때려잡거나 모션 컨트롤러를 이용해 손님의 머리를 멋지게 자르는 등 다양한 미니 게임들로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은 역시 동생들보다 노련하게 플레이를 진행하는 A양이 앞서가네요.

 

 

 

최고 점수를 기록해서 승자만 별을 획득하는 승자독식 라운드, 제한시간 30초 이내에 최대한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기록 도전 라운드, 실수를 3번 하면 탈락하는 삼진 아웃 라운드, 원하는 플레이어의 별을 빼앗는 강도 라운드 등 매 게임마다 다양한 라운드가 적용되어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다 조커 라운드에서 B군이 1등을 달리고 있던 A양의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잔뜩 낙서를 하는 사태가 발생. 이 영향인지 A양의 컨디션 난조로 1등의 자리를 B군에게 양보하고 말았습니다.

 

 

 

떨어지는 병아리 밑에서 선풍기를 켜고 회전시켜 안전하게 둥지로 돌려보내기, 떨어지는 낙하 대원들을 보트에 착지시키기, 손전등을 사용해 유령을 찾고 제압하기, 형태들을 제한시간 내에 색칠하기, 복어들을 작살로 터뜨리기, 악어의 이빨을 닦아주기 등 이들의 경쟁은 모션 컨트롤러에 익숙해지면서 후반 라운드로 진입할수록 더욱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10라운드가 모두 마무리 되고 최종 우승은 B군이 차지하였습니다. 조커 라운드 이후 자신의 얼굴을 잃어버린 A양은 자신의 컨디션을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2위에 그쳤네요.

 

 

 

최종 우승 발표 이후에는 [스탓 더 파티!]를 즐기던 다양한 모습들의 사진이 액자에 담겨 게임을 통해 즐거워했던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모션 컨트롤러를 이용해 장난감 다루듯이 직관적인 플레이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TV를 통해 비춰진 자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게임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순서 때마다 아이들의 손에 손목 스트랩을 다시 고정시켜줘야 하는게 좀 번거롭더군요. 그래도 실수를 해도 웃으면서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기 좋더군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9. 28. 22:29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볼링의 통쾌함을 실감나게 즐겨라!
 
PlayStation®Move 대응 Brunswick Pro Bowling
2010년 9월 28일 국내 발매
 
- PlayStation®Move와 대응해 볼링장에서의 손 맛을 느끼게 하는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 5가지 대결 모드와 자신 만의 캐릭터를 꾸미고, 숨겨진 아이템 찾는 등 볼링 초보자들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 빠르고 정확한 동작인식을 가능케 하는 PlayStation®Move와 대응해 실제 볼링장에서 느끼는 것과 같은 통쾌함을 선사하는 PlayStation®3 전용 프로 볼링 게임 ‘Brunswick Pro Bowling’을 오늘 (9월 28일) 국내에 발매한다.
 
‘Brunswick Pro Bowling’은 레일 위의 오일 패턴에 따라 볼링공의 궤적이 다르게 바뀌는 등 볼링의 역동적인 요소를 완성도 높게 재현한 게임으로, 기존의 볼링 게임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실제감 있는 그래픽과 통쾌한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실제 볼링장에 온 듯 한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PlayStation®Move와 함께 즐길 경우, 모션 컨트롤러를 통해 공을 던지는 각도 와 레인에서의 위치 조절 등이 실제 경기와 매우 유사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공의 속도, 회전, 공을 던지는 타이밍 또한 직관적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 있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Brunswick Pro Bowling은 게임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5가지 플레이 모드 (Exhibition, League, Tournament, Online, Spared Challenge)를 탑재해, 플레이어 간 스코어 대결을 넘어서는 챔피언 트로피를 건 명승부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실력에 따라 더 많은 토너먼트 기회를 얻고, 숨겨진 아이템들을 획득하는 커리어 모드를 통해 하면 할수록 더욱 재미있는 볼링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Brunswick Pro Bowling은 최대 4명까지 네트워크 동시 플레이를 지원하며, 가격은 3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을 참조하면 된다.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9. 27. 16:03
SQUARE ENIX의 또 하나의 명작 ‘FRONT MISSION’이 극적으로 진화했다!
 
FRONT MISSION EVOLVED
2010년 9월 28일 발매 
 
 
- SQUARE ENIX의 턴제 시뮬레이션 RPG 명작 FRONT MISSION 시리즈를 3인칭 슈팅 액션 게임으로 대폭 진화시켜
- FRONT MISSION EVOLVED의 거대 기체 ‘반차’ 중 스페셜 모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초회한정 특전 제공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15년 역사의 SQUARE ENIX의 턴제 시뮬레이션 RPG 명작 ‘FRONT MISSION’의 전장을 3인칭 시점으로 긴장감 있게 즐길 수 있게 한 PlayStation®3용 ‘FRONT MISSION EVOLVED’를 오는 9월 28일 발매한다.
 
‘FRONT MISSION EVOLVED’는 ‘FRONT MISSION’ 시리즈만의 전략적 요소와 TPS (Third Person Shooter, 3인칭 슈팅) 특유의 액션감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 시나리오에 강점이 있는 SQUARE ENIX와 블록버스터 영화를 액션 게임화하는 데 탁월한 Double Helix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때문에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전투 외에도 휘하의 부대원들을 각각의 특기에 맞게 키우고, 지형 등 전술적 요인에 따라 다양한 무기를 조합하는 등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국내 FRONT MISSION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도 준비됐다. 초회판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FRONT MISSION의 거대로봇 기체인 ‘반차 (Wanzer)’ 중 특수 모델인 Rexon과 Calm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제공된다. FRONT MISSION EVOLVED의 가격은 6만 2천원이다.
 
FRONT MISSION EVOLVED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거대로봇 기체 ‘반차’가 격돌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하다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전략 TPS를 표방하는 FRONT MISSION EVOLVED의 백미는 무엇보다 거대로봇 병기인 ‘반차 (Wanzers)’를 미로와 같은 시가지, 눈으로 뒤덮인 극지대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실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FRONT MISSION EVOLVED는 속도감 있는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표현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반차의 스피드를 높이거나, 고지대에 올라갈 수 있는 백팩 등 새로운 장비를 도입했으며, 무엇보다 스나이퍼 라이플, 어깨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미사일 런처 등 다양한 무기도 갖추고 있다.
 
자신만의 반차를 만들다
 
 
게임을 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반차를 디자인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양팔, 다리, 몸통을 자신의 취향대로 조합하고, 개별적으로 색상을 지정해 전혀 다른 스타일의 반차를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무기를 최적으로 장착해 보다 효과적으로 전장에서 미션을 수행할 수 도 있다.
 
이처럼 반차를 디자인하며 얻은 지식은 전장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전장에서 조우한 상대 반차의 특징을 순간적으로 판단해 팔이나 다리를 먼저 집중적으로 공격함으로써 전략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박진감 있는 스토리를 즐긴다
 
 
 FRONT MISSION EVOLVED은 게임 내 중심 스토리인 배신과 모략이 판치는 세력간의 다툼을 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즐기게 해준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각각의 살아있는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과 분대를 구성하고, 그들의 특기를 개발시켜 주는 것은 한층 더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이외 온라인 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자신만의 반차를 타고 다른 플레이어와 숨가쁜 전투를 벌이는 재미는 유저들이 싱글 플레이를 모두 마친 이후 다시 한 번 게임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을 참조하면 된다.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9. 25. 13:50

온 가족이 즐기는 추석 게임, PlayStation Move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명절 때면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가 취향에 따라 고스톱이나 포커를 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고스톱은 명절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잡고 있지만 도박의 일종이기 때문에 추석에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 때는 여느 때와는 다르게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PlayStation Move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를 즐겨봤습니다. PlayStation Move는 모션 컨트롤러와 카메라를 통해 상하좌우 움직임 외에도 손목의 각도 변화 등 미세한 움직임까지 인식이 가능하고 카메라를 통해서도 사용자의 움직임과 음성까지도 인식할 수 있어 TV를 통한 다양한 증강현실을 표현해 낼 수 있는 PS3 전용 주변기기입니다.

 

 

 

동시 4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탓 더 파티(start the party) 게임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Eye 카메라를 통해 가족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20여 가지의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으로 마치 동요의 한 구절처럼 TV 속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PlayStation Eye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찍고 이름을 녹음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더군요. 특히 자막 한글화뿐만 아니라 음성까지 한글화가 되어 있고 게임 방법은 영상을 통해서도 안내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컨트롤러가 라켓, , 검 등 다양한 물체들로 변해 라켓으로 벌레를 잡고 붓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검으로 과일을 자르는 등 상황에 따른 직관적이고도 다양한 파티 게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포츠 챔피언(Sports champions) 게임은 2개의 모션 컨트롤러로 탁구, 궁술, 비치 발리볼, 디스크 골프, 보체 등의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전용 게임으로 동시에 2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치 발리볼이나 궁술, 검투사의 결투는 모션 컨트롤러를 2개 사용해 양손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플레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개의 모션 컨트롤러를 왼손과 오른손에 각각 쥐고 궁술에서 실제와 유사하게 활시위를 당기거나 발리볼에서는 두 손으로 세트 하는 등 보다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컨트롤러의 성능을 활용해 손목의 꺾임 정도나 모션 컨트롤러를 휘두르는 강도에 따라 회전하는 스핀 샷이나 강력한 스파이크로 경쟁의 재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션 컨트롤러의 독특한 조작감을 익혀 즐기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군요.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전용 타이틀 외에도 PSN를 통해 다양한 데모들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은 아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증강현실을 통해 자신의 펫을 기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이러브펫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데모를 통해서는 한정적인 부분만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펫과 함께 놀다가 지저분해진 펫을 샤워기로 씻기고 샴푸로 거품도 내고 드라이기로 펫을 말리는 등 펫을 돌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모션 컨트롤러로 TV를 도화지 삼아 비행기 그림을 그려 장난감으로 만들어 펫과 함께 놀 수 있는 재미난 기능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PlayStation Move를 통해 이번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좀 더 색다른 명절을 맞이할 수 있었네요. 우선 아이들이 TV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모션 컨트롤러를 활용해 다양한 체감형 게임들을 즐기면서 신나하고 어른들도 이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

 

어른과 아이의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보정을 통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었지만 일부 게임마다 실행하는 사용자 보정은 다소 번거로워 보이더군요.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PLOG2010. 9. 15. 15:48

게임은 해봐야 그 맛을 안다!

SCEK, PlayStation®Move 출시 맞아
체험 마케팅 본격 시동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오는15일 PlayStation®Move의 국내 출시에 맞춰 본격적인 체험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게임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PlayStation®Move의 출시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출시 후 3주 동안 매 주말마다 용산 전자랜드와 강변 테크노마트에서는 PlayStation®Move의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실제로 확인하고, 다양한 타이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동시적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단순한 체험 기회 제공 외에도 PlayStation®Move의 다양한 타이틀이 시연될 예정이며,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PlayStation®Move 스타터 팩,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즉석 게임대회 등이 개최돼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 이벤트 외에도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다양한 활동도 준비 중이다. PlayStation®Move 체험 버스를 제작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거점을 다니며, 스포츠 챔피언, 스탓 더 파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PlayStation®Move의 다양한 타이틀을 소개하고, 친구, 가족과 함께 하는 재미를 집중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에 있는 10곳 이상의 PlayStation® 존에도 PlayStation®Move 특별 체험공간도 설치된다. 더불어, 올 하반기 내에 큰 규모의 PlayStation® 존을 추가적으로 개설해 PlayStation®Move의 다양한 타이틀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해 다양한 게임 장르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PlayStation®Move 만의 차별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PlayStation®Move는 스포츠 챔피언, 스탓 더 파티! 등 PlayStation®Move 전용 타이틀뿐 아니라 헤비레인 Move Edition, 바이오 하자드 5 얼터너티브 에디션, 타임 크라이시스 레이징 스톰 등 대응 타이틀을 포함해 내년 초까지 약 20개의 다양한 타이틀이 출시 예정돼 있다.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이번 하반기 SCEK 마케팅 활동은 ‘체험’이라는 한 단어로 응축될 수 있다”며, “PlayStation®Move를 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하게 하고, 보다 강력한 타이틀 라인업을 확충해 비디오 게임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외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
1. 일시: 9월 18, 19일 / 25,26 일 / 10월 2, 3일 (총 6일) 오후 12시 ~6시
2. 장소: 용산 전자랜드 4층 랜드시네마 이벤트 홀, 테크노마트 1층 야외 이벤트 광장에서 동시 진행
3. 행사 내용 : 시연행사, 즉석 게임 대회, 경품 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