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 다크소울 3

2016년 4월 12일 정식 발매된 PS4용 [다크소울 3]입니다.

다크 판타지 장르의 작품으로

다양한 장소들을 탐험하며 극악의 난이도로 끊임없이 도전하게 하는 게임이죠.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은 라이트 유저들을 위해

친절한 게임 설명과 쉬운 난이도를 제공하고 있는데,

[다크소울] 시리즈는 이런 시대적인 흐름을 역행하는 작품으로 유명하죠.

E3 2015를 통해 3편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여러 추가적인 요소들의 정보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소울] 시리즈의 창시자인

‘마야자키 히데타카’ 디렉터가 이번 작품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었습니다.

3편에서는 포커스 포인트라는 자원을 사용해

주문의 피해량을 늘리거나 서서히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등

무기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특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전투 기술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크소울 3] 역시 극악의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잘 짜인 레벨 디자인과

배가 되는 클리어의 성취감으로 지속적으로 게임에 도전하게 만들더군요.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흥미로운 시리즈의 완결편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호러 어드벤처 ‘신 하야리가미2’ 한국어판 발매 결정

-      전작으로부터 2년 후, ‘호죠 사키’가 마주하게 될 새로운 괴사건은?

-      과학적 해석과 오컬트적 해석으로 분기하는 스토리 전개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PlayStation®Vita전용 호러 어드벤처 “신 하야리가미2”의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신 하야리가미2”는 실제로 전해지는 도시괴담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를 읽어나가는 호러 어드벤처 게임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 ‘신 하야리가미’의 블라인드맨 사건으로부터 2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작의 ‘호죠 사키’가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하며, G현에서 벌어진 새로운 괴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끔찍한 일들을 겪게 된다.

사건의 무대가 되는 G현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일본의 기후현을 모티브로 한 지역이며, 게임의 배경 아트워크는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그 중에는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의 자택이 등장하기도 해 주목을 모았다.

“신 하야리가미2”에는 초대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시나리오 및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에 따라 스토리 전개 방식도 오리지널로 회귀하게 됐다. 즉,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하나의 사건을 오컬트 루트 혹은 과학 루트로 분기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또한, 전작의 경우에는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시각적인 충격이 컸던 타이틀로 평가 받고 있으나, “신 하야리가미2”는 그러한 시각적인 공포보다는 시나리오 자체에 힘을 실은 고품격 공포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 타이틀은 2016년 연내 국내 정식 발매를 목표로 번역 작업을 진행 중이며, 하야리가미 시리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아이템을 준비 중이며, 유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모바일 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tra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6년 연내

플랫폼 : PlayStation®4, PlayStation®Vita

해외 퍼블리셔 : Nippon Ichi Software

국내 퍼블리셔 : Intragames

장르: 호러 어드벤처

저작권: ©2016 Nippon Ichi Software, Inc.

©2016 Intragames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