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플러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0.09 PS3 무브 vs Wii 모션플러스
  2. 2010.06.23 [리뷰] 레드 스틸 2
  3. 2010.05.04 [Wii] 레드 스틸 2 한글판 발매 결정
PLOG2010. 10. 9. 20:49

PS3 무브 vs Wii 모션플러스

 

 

소니의 PlayStation, MS Xbox360, 닌텐도의 Wii로 대표되는 비디오 게임 시장이 올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PS3 무브, Xbox360 키넥트, Wii 모션플러스 등의 전용 모션 컨트롤러를 통해 새로운 각축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Xbox360 키넥트는 아직 발매가 되지 않은 관계로 PS3의 무브와 Wii 모션플러스를 통해 각각의 모션 컨트롤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layStation Eye 카메라와 모션 컨트롤러의 모습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를 즐기기 위해서는 PS3 본체 외에 무브 전용 모션 컨트롤러와 PlayStation Eye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PS3 무브를 즐기기 위해서는 PS3 본체, 전용 주변기기, 전용 타이틀을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대략 50만원이란 만만치 않은 비용을 투자해야만 즐길 수 있어 비용 부담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Wii 리모컨, 센서바, 눈차크의 모습

 

반면 닌텐도 Wii의 경우 제품을 구입하면 모션 컨트롤러를 즐기기 위한 리모컨, 눈차크, 센서 바 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적으로 모션플러스만 구입해 주면 됩니다. 타이틀까지 함께 구입해도 20만원 대면 구비할 수 있기 때문에 PS3에 비해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Wii 모션플러스의 모습

 

Wii 모션플러스의 정가는 15,000원으로 Wii 리모컨에 장착하면 보다 세밀한 움직임을 감지해 주는 Wii 전용 주변기기입니다. 제품을 구입하면 리모컨을 씌우기 위한 실리콘 커버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션플러스가 대응되는 게임이 별로 없고 기존에 발매 되어 있는 라이트건, 핸들, 재퍼 등의 주변기기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Wii 발매 당시 단가 문제로 이 주변기기가 빠지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던데 처음부터 일체형으로 발매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PlayStation Eye 카메라(), Wii 센서바()

 

PS3 무브는 과거 PS2 시절 카메라를 이용한 증강현실을 게임에 활용했던 [아이토이]를 발전시켜 PlayStation Eye 카메라를 출시했고, 이 카메라에 색깔이 있는 구를 인식시켜 무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PlayStation Eye 카메라의 경우 480p급의 해상도와 최대 75도의 시야각, 안면인식, 음성인식, 동작인식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통해 비춰지는 모습은 생각보다 깔끔하지 못하고 슬림 TV의 경우 카메라를 설치하기가 어려운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Wii의 경우 리모컨 앞 부분에 TV 리모컨과 같은 IrDA수광모듈이 달려있어 적외선을 내보내고 TV에 설치된 Wii의 센서바에서 이 신호를 받아 화면에 표시를 해줍니다. 이는 특별한 기술은 아니지만 닌텐도에서 게임에 처음으로 접목시켜 산뜻한 시도를 했다는 점이 의미가 큰 것 같네요. 센서바 스탠드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TV 위나 아래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S3 모션컨트롤러(), Wii 리모컨()

 

PS3 모션컨트롤러의 경우 3축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가 복합적으로 작동하여 움직임을 검출합니다. 3축 가속도 센서로 컨트롤러의 위치를 검출하고 자이로 센서를 통해 컨트롤러의 방위를 검출하며, 지자기 센서는 이렇게 검출된 데이터의 오차를 보정하는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여기에 PlayStation Eye 카메라가 더해져 스피어의 위치를 잡아내고 심도까지 계산해 뛰어난 정밀도와 검출이 가능합니다.

 

Wii 리모컨의 경우도 자이로 센서를 활용해 리모컨의 기울기와 상, , , 우의 방향을 구분하고 움직임을 검출하게 됩니다.

 

작동원리를 통해서 보면 몇 년 전에 출시된 Wii 보다는 PS3 무브가 당연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PS3 모션컨트롤러의 경우 Wii의 리모컨처럼 컨트롤러를 보호하는 케이스가 없다는 점이 아쉽고 듀얼쇼크 패드의 마름모 버튼 배치가 사각형 버튼 배치로 바뀌어서 버튼 위치 확인에 혼선을 초래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Wii 리모컨처럼 번거롭게 커버를 벗기고 배터리를 교체하는 수고를 덜 수 있었습니다.

 

 

PS3 무브 전용 타이틀

 

PS3 무브가 출시된 지 1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아직은 전용 타이틀이 많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또한 Wii를 통해 경험했던 다양한 체감형 게임들을 다시 답습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신선한 맛도 떨어지더군요.

 

최근에는 기존에 발매된 타이틀들의 무브 에디션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캐주얼 유저를 고려해 자막 한글화와 음성 한글화를 통해 출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발매될 PS3 전용 타이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가 어떻게 활용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Wii 전용 타이틀

 

Wii 2008년에 국내에 출시된 만큼 다양한 전용 타이틀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타이틀에 따라서는 게임을 보다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용 주변기기가 포함되어 함께 출시된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Wii Fit]의 경우 보드 밸런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몸의 상태와 밸런스를 측정하고 다양한 트레이닝이 가능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었죠.

 

Wii의 타이틀들은 모두 한글화가 되어 출시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국내에 정식 발매된 Wii는 호환이 되지 않아 이미 일본에 출시된 인기 타이틀들을 즐길 수 없는 부분과 한글화 타이틀 출시가 너무 늦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게임화면, PS3() Wii()

 

PS3 무브 전용 타이틀인 [스포츠 챔피언] Wii 모션플러스 전용 타이틀인 [Wii 스포츠 리조트]의 게임 화면입니다. 하드웨어 성능의 차이로 그래픽적인 부분은 PS3가 월등히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두 타이틀의 게임 종목을 살펴보면 먼저 발매된 Wii의 탁구, 양궁, 검술, 원반던지기 등 유사한 종목이 많아 PS3로는 신선한 느낌이 덜합니다.


 

 

 

PS3 모션컨트롤러와 Wii 모션플러스의 반응을 살펴보는 영상입니다. PS3, Wii 모두 위치나 회전에 대한 인식은 잘 되는 편이였지만 반응은 약간 늦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PS3가 보다 발전된 이미지와 센서 처리장치 덕분인지 컨트롤러 가속에 대한 가속도가 잘 반영이 되고 손목 꺾임도 보다 정교하게 검출하는 등 보다 현실감 있게 모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PS3 보정(), Wii 동작 체크()

 

모션을 인식하는 장치인 만큼 사용하면서 생기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 간간히 보정이나 동작을 체크해야 하는 과정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플레이의 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더군요. 또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과 거리를 유지해야만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환경적인 부분이 요구되기도 했습니다.

 

 

 

동작 인식 컨트롤러가 비디오 게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지만 인식 딜레이와 부담스러운 구입 비용 때문에 아직까지는 과도기적 단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한계점들을 보다 개선해 나가면서 최적화가 잘 이루어진 새로운 시도의 게임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Game reView2010. 6. 23. 19:51

[리뷰] 레드 스틸 2

 

 

2006년 UBI소프트가 새로운 장르의 FPS 게임인 [레드 스틸]을 공식 발표했을 때, 많은 게이머들은 PS3, Xbox360, Wii로 이루어진 차세대 콘솔 삼파전에서 Wii가 가진 매력과 잠재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레드 스틸]은 Wii 리모컨을 활용해 직접 칼을 휘두르거나 총을 쏘는 직관적인 조작 방법으로 PC의 마우스나 콘솔의 패드와는 다른 신선한 조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조준이 쉽지 않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드러나면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한 타이틀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레드 스틸 2]가 Wii 모션플러스를 장착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해 다시 출시 되었습니다.

 

 

-        게임 특징

 

 

[레드 스틸 2]는 Wii 모션플러스에 대응하는 첫 번째 서드파티 타이틀로 국내에는 인트라링스를 통해 게임 타이틀과 모션플러스가 함께 동봉된 패키지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Wii 모션플러스는 좀 더 길어진 Wii 리모컨 실리콘 커버와 모션플러스 본체로 구성되어 있고 손쉽게 장착과 분리가 가능하며 게임 조작 중에 빠지지 않게 잠금 스위치가 있습니다.

 

 

 

모션플러스가 적용된 게임인 만큼 기존 게임들보다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Wii 리모컨으로는 상, 하, 좌, 우의 움직임만 감지가 가능했는데, 여기에 모션플러스가 추가되면서 좀 더 정교한 움직임과 앞, 뒤로의 움직임 감지도 가능해 게임 내에서 공간의 느낌을 실현해 내고 있습니다.

 

 

 

정식 발매된 모든 Wii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레드 스틸 2] 역시 자막 한글화가 되어 발매 되었습니다. 한글화를 통해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주요 임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살기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모션플러스의 장착, 분리, 눈차크와 연결 방법에 대해서는 한글 자막과 음성으로 영상을 통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게임 시스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4가지의 안전 지역이 등장하는데, 이곳에서 장비와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어 무기로 등장하는 카타나와 총, 그리고 다양한 능력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쿠사가리 일족의 소드마스터였던 지안의 도장에서 필살기를 구입하면 도장에서 구입한 필살기를 연습을 통해 익힐 수 있고, 카타나를 업그레이드 하면 데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안관의 가게에서는 총기류를 구입할 수 있고, 구입한 총기류의 재장전 속도, 연사 속도, 명중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간의 작업실에서는 방어구 코트와 추가 생명력을 구입해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고 트로피를 구입하면 마무리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기 외에도 플레이어의 능력을 높여주는 여러 종류의 형상이 존재합니다. 독수리의 형상은 적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용의 형상은 적을 뒤로 밀어내며, 곰의 형상은 지진을 일으켜 적을 넘어뜨리고, 호랑이의 형상은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코브라의 형상은 적에게 여러 발의 사격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형상의 능력들을 활용하면 보다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클리어 한 챕터들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챕터 완료에 따라 보상이 나뉘는 모드로 아쉽게도 기존 스토리 모드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레드 스틸 2]는 싱글 플레이 모드 외에 따로 즐길만한 요소들이 부족하다는 게 단점입니다.

 

 

-        게임 플레이

 

 

Wii 리모컨을 카타나 검을 잡는 것처럼 쥐고 검을 활용해 수평, 수직 베기 공격이 가능하고 모션플러스의 능력을 활용해 Wii 리모컨을 보다 크게 휘두르거나 빠르게 휘둘러 강한 공격을 하거나 앞으로 찌르는 공격도 가능합니다. 또한 총을 쏘는 것처럼 리모컨을 쥐고 화면의 포인터를 따라 총기류를 이용한 사격도 가능합니다.

 

적의 머리를 공격해 기절 시키거나 다리를 공격해 적이 무릎을 꿇게 한다거나 강한 공격으로 적을 넘어뜨린 후에 필살기나 마무리 기술로 적을 단번에 제압할 수도 있고 러쉬, 찌르기, 휘두르기, 수평공격, 수직공격 등 다양한 베기 기술들을 조합하여 콤보 기술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안전지역에서 게임 진행을 위한 주 임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주 임무 외에 수배 전단지를 없애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찾기, 통신타워 가동, 차량 폭파 등 다양한 보조 임무들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주 임무만을 완료해도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며 보다 많은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보조 임무들을 수행하면 됩니다.

 

 

 

맵은 넓지 않고 미니맵의 녹색 화살표를 통해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고 있어서 진행 방향을 몰라서 헤맬 염려는 없지만 일직선 상으로 진행하게 되어 자유도를 만끽하긴 어렵습니다.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스타를 찾거나 상자를 열어 코인을 얻거나 부족한 탄약을 보충할 수 있으며, 수배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주 임무와 보조 임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획득한 코인은 안전지역에서 무기나 형상의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숨겨진 아이템들을 열심히 찾아 다녀야 합니다.

 

 

마치며

 

 

전작의 부진을 씻기 위해 전작의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배경을 무대로 카툰렌더링 기법과 모션플러스 대응을 꾀한 [레드 스틸 2]지만 정확하고 정교한 조작이 힘들다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모션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검술을 활용해 방어하며 역습을 노리는 실제와 가까운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게이머에 따라서는 단순히 리모컨을 의미 없이 휘두르다 전투가 끝나버릴 수도 있어 게임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직관적으로 반응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될 수도 있고 팔과 어깨가 아픈 고된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동작 인식 주변기기인 Wii의 모션플러스, PS3의 Move, Xbox360의 키넥트로 대표되는 차세대 콘솔의 2차전에서 어느 회사가 웃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모션플러스를 활용한 보다 많은 타이틀의 발매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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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5. 4. 16:30

레드 스틸 2 한글판 발매 결정
- 광활한 서부에서 펼쳐지는 총검 액션
- Wii 모션 플러스를 이용한 신개념 FPS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Sword & Gun FPS 게임 ‘레드 스틸 2’를 자막한글화 하여 Wii 용으로 2010년 5월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막의 최첨단 도시에서 번창하던 쿠사라기 클랜의 몰락. 그것은 페인이라는 자가 이끄는 무리, 일명 ‘자칼’의 소행이었다. 플레이어는 쿠사라기 클랜의 무명 검사가 되어 일족의 복수를 위해 나서게 된다.

“레드 스틸2”는 검과 총을 이용해 호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전용 FPS이다. 사무라이 액션과 서부 배경이 융합되었으며, Wii 모션 플러스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해낸 획기적인 작품이다. Wii 리모컨을 휘두르는 폭에 따라 공격의 강도가 달라지며, 검을 휘둘러 총알마저 막아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다양한 능력과 무기를 수집하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레드스틸 2’는 Wii용으로 5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며, Wii 모션 플러스 동봉판 발매도 준비중에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것이므로 다음 정보를 기대해주길 바란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황야의 검사가 된다!
플레이어는 베일에 싸인 과거를 간직한 과묵하고 외로운 전사가 된다. 한 편의 서사시 속 주인공이 되어 개성 넘치는 다양한 적들과 강력한 보스와의 치열한 전투를 극복하자.

▼ 광활한 서부 배경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첨단 도시들을 방문하자.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발견하게 되는 광활한 배경과 실감나는 환경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정밀한 컨트롤
Wii모션 플러스는 1:1 인식을 통해 검과 총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해낸다. Wii 리모컨을 세게 휘두를수록 공격의 강도 또한 강해질 것이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약탈자들을 베고, 원하는 강도로 검을 휘두르자.

▼ 근접 전투 시스템 채용
일인칭 시점으로 화려한 검술과 화끈한 사격술을 만끽하자. 수많은 콤보와 화끈한 처단 기술로 적의 공격을 막고, 총알마저 튕겨내는 등 검과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어 동시에 최대 6명의 적들과 싸울 수 있다.

▼ 무기 업그레이드
카타나와 총, 그리고 다양한 능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자칼 클랜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하라.

제품정보
출시: 2010년 5월 발매 예정
매체: DVD
해외 배급: 유비소프트
국내 배급: 인트라링스
기종: Wii
장르: Sword&Gun FPS
언어: 자막 한글 / 영어 음성
저작권:
© 2010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Red Steel, Ubisoft, Ubi.com,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Wii, the Wii logo and Wii MotionPlus are trademarks of Nintendo. © 2006 Nintendo.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