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플랫포머와 단어 퍼즐의 절묘한 조합 ‘타이포맨’,
한국어판 정식 발매 결정
- 문자와 단어, 은유와 기호로 전달하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 플레이 할수록 빠져드는 흡인력 있는 퍼즐 플랫포머의 탄생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브레인시드 팩토리(CEO, Bilal Chbib)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용 퍼즐 플랫포머 게임 “타이포맨”의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포맨”은 문자와 단어로 구성된 독특한 게임 세계를 배경으로 클래식 플랫포머와새로운 스타일의 단어 퍼즐이 적절히 혼합된 인상적인 게임이다. 문자 그 자체가 그래픽적 표현이고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이며 스토리텔링의 도구이자 요소로 활용된다. 또한, 배경 그래픽에도 스토리를 구성하는 한 조각의 퍼즐들이 숨겨져 있으며, 깊이 있는 스토리를 원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장치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물론 스토리를 모르고 플레이해도 머리를 굴려가며 퍼즐을 풀고 보스와 싸우는 것은 여전히 재미있을 것이다.
개발진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글을 써나간 20세기 작가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타이포맨”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역사적인 순간에 기반하여 재구성되었으나 이는 무의식적으로, 혹은 비현실적으로 표현되었다. 플레이어는 문자와 배경을 이용한 여러 가지 은유와 기호를 통해 절묘하고 세련되게 묘사된 스토리를 발견할 때마다 개발진의 재치에 감탄하며 게임 속에 점차 빠져들게 될 것이다.
또한, “타이포맨”은 점프, 밀기, 당기기, 던지기 같은 단순한 조작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적재적소에 알맞은 문자를 조합해서 퍼즐을 풀어나가거나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계를 작동시키거나 전등을 켜고 싶다면 단어 ‘ON’을 만들어내면 되고, 장치를 아래로 내려오게 하고 싶다면 ‘DOWN’을 만들어내면 된다. FAITH와 BRAVE 같은 단어는 플레이어를 보호해주는 효과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또한, 퍼즐 장치 외에도 캐릭터에게 모자를 씌우거나 칼을 쥐어주는 등의 효과를 발휘하는 다양한 이스터에그가 숨어 있으며, 조합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단어는 40,000개 이상이 존재한다.
브레인시드 팩토리의 개발진은 “우리는 한국 게임 커뮤니티를 존중하며,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타이포맨을 한글로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7년 여름
플랫폼 : PlayStation®4
개발사 : Brainseed Factory
국내 퍼블리셔 : Intragames Co., Ltd.
장르: 퍼즐 플랫포머
저작권: ©2017 Brainseed Factory
©2017 Intragame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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