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2019. 4. 7. 15:36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디제잉 완구 [트윗 비트]

 

 

음악을 가까이 하는 것은 아이의 두뇌와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익히 알고 있지만, 음악을 재미있게 접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는 새들을 무대 위에 올려 놓는 것만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디제잉 완구를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트윗 비트] 디제잉 완구에는 리듬 및 노래가 나와 새들의 무대가 되는 나무, 4종의 캐릭터 트윗 비트 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건전지가 필요한 제품으로 본체 밑면에 AA 사이즈의 건전지 3개를 별도로 구입해 장착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체 후면에는 전원 및 2단계의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음악 연주의 무대가 되는 나무는 총 4개의 나뭇가지 무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단의 노란색 무대는 비트, 파란색 무대는 베이스, 녹색 무대는 멜로디, 상단의 빨간색 무대는 보컬 음악을 연주하게 됩니다.

 

 

 

[트윗 비트] 4종의 귀여운 새들을 비트, 베이스, 멜로디, 보컬의 나뭇가지 무대 위에 올려 두기만 해도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자리를 바꿔가면서 새로운 조합의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인 밥은 자메이카 출신으로 레게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슈퍼 스타의 자질이 느껴지는 깜찍한 제니는 미국 출신으로 걸그룹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노래와 춤에 열정을 쏟는 멋쟁이 더 키드는 영국 출신으로 보이그룹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귀염둥이 반항아 힙합 래퍼 MC 제이는 미국 출신으로 랩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이 외에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디바, 로보트윗, 토마스, 펭귀니 등의 새로운 비트 캐릭터들도 발매될 예정으로 보다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캐릭터 새들을 어떤 무대에 올려놓는가에 따라 각 무대에 맞춰 트윗 비트들이 드럼을 치고, 베이스를 연주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르는데, 트윗 비트의 조합에 따라 총 24곡의 음악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트윗 비트]는 나뭇가지 무대 위의 트윗 비트 캐릭터들의 자리를 바꿔가면서 아이 스스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제잉 완구 제품입니다.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음악의 교육적인 부분을 강조한 나머지 주입식으로 악기 연주를 시키기보다는 이러한 디제잉 완구 제품을 통해 음악을 편하게 즐기고 놀이처럼 접해 봄으로써 음악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본 리뷰는 코리아보드게임즈로부터 체험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