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View2017. 11. 7. 22:42

 

[리뷰]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미국 LA에서 개최된 E3 2017 미디어 브리핑에서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암살 액션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이 마이크로소프트 E3 컨퍼런스에서 정식 공개되었었죠.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투기장의 모습, 매의 활용, 야생 동물, 수중 전투, 활과 칼을 번갈아 사용하는 전투 시스템 등 게임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발매 전까지 유저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형제단의 탄생 스토리를 담고 있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이 지난 10 27, PS4, Xbox one, PC용이 자막 한글화를 거쳐 드디어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게임특징

 

 

2014년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4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며 차세대 콘솔로 선보이는 신작이었던 만큼 유저들의 기대가 컸던 작품이었는데, 설득력 없는 스토리 전개와 각종 버그로 인해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았었죠.

 

이후 2015 19세기 산업혁명 시기의 대영제국을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를 출시해 어느 정도 호평을 얻긴 했지만 기대 이하의 판매량을 거두었고, 2016년 개봉한 [어쌔신 크리드] 실사 영화마저 흥행에 완전히 실패하면서 시리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져 프랜차이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었습니다.

 

2007년 첫번째 작품이 출시된 이후 1년 간격으로 매년 시리즈가 이어져오다 보니 게임성이 획일화되고 최적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쌓여가는 상황에서 유비소프트는 시리즈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정합니다.

 

2013년에 출시해 해상전에서의 전략적 요소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개발팀이 4년여의 시간을 개발에 매진해 선보인 이번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시리즈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시대에 대한 철저한 고증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BC 323년부터 BC 30년까지 이집트를 지배한 마케도니아 혈통의 왕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의 이집트를 무대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파라오로 매혹적인 목소리, 재치와 지성을 갖추어 남자를 사로잡는 매력으로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클레오파트라’, 내전기 이후로 혼란에 빠진 공화정 로마를 종결시키고 제정으로의 길을 연 정치인이자 독재자로 전형적인 황제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율리우스 카이사르등 역사적인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며, 파라오가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 준비된 계단이라는 의미로 무수한 사람들의 땀이 쌓인 피라미드도 직접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1편보다도 1,000년 이상이나 앞선 과거 시대를 무대로 삼고 있어 암살단에게 있어 전설적인 인물이 활약하기 훨씬 이전인 기원전 고대 이집트에서 활동한 암살자이자 메자이 부대의 최후의 일원인 바예크를 주인공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세력을 결집하여 권력을 차지하려 하는 고대 결사단에 맞서 바예크의 동료들은 조직적인 암살단을 규합해 나갑니다. 원시적인 형태의 암살검을 쓰며, 독수리 두개골을 모래에 찍었을 때 나온 모양에서 암살단의 문장이 유래되는 등 기존 시리즈에서 한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형제단 창설에 관한 최초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임시스템

 

 

퀘스트와 활동 지역을 완료해 일정 이상의 XP를 획득하면 레벨이 상승하게 됩니다. 레벨이 상승하면 능력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는데, 전사, 사냥꾼, 선지자로 분류되어 있는 능력 영역에서 포인트를 사용해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를 상승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전사 능력에는 체력 재생, 충전 공격, 도약 공격, 공격 쳐내기, 탈취, 공격 후 밀기, 방패 돌진, 연속 공격 등 전투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기술들을 활성화 시킬 수 있고, 사냥꾼 능력에는 암살 후 전리품 획득, 연속 암살, 화살 회수, 연사 화살 수 증가, 공중에서 슬로우 모션 연출 등 암살과 활의 능력을 강화하는 기술들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지자 능력에는 화염탄 사용, 연막 투척, 수면 다트, 감염균 사용, 독 다트, 동물 길들이기, 희귀 등급 장비 구매, 전차 구매 등 도구 사용이나 거래와 관련된 능력들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 장비할 수 있는 무기는 근접무기, 원거리무기, 방패로 나뉘는데, 모든 무기에는 일반, 희귀, 전설의 희귀도가 존재하고, 레벨에 맞춰 강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무기에는 무기 종류에 따른 고유 옵션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특징을 지닌 검은 치명타 확률 증가 옵션, 낫칼은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타격 시 출혈 확률 옵션, 창은 사정거리가 길어 치명타 피해 증가 옵션, 사냥꾼 활은 충전속도 감소 옵션, 가벼운 활은 발사속도 증가율 옵션 등을 지니고 있어 상황에 따른 전술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동물의 가죽, 목재를 운반하는 호송 부대를 탐색하여 획득할 수 있는 삼나무, 군대 야영지에서 찾을 수 있는 탄소 결정, 병사들이 호송대로 운반하는 청동 등 찾아낸 재료는 인벤토리 메뉴에서 제작 장비를 선택해 강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가죽은 유연하여 경량 갑옷 재료로 적합하고, 하마나 악어의 딱딱한 가죽은 방어구 제작에 적합합니다. 또한, 맵 이곳 저곳에는 전리품을 얻을 수 있는 항아리와 암포라, 피토스가 수없이 많은데, 이를 통해 상점에 팔 수 있는 잡화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게임 진행을 위한 퀘스트는 전체 지도를 열어 그 위치를 확인하거나 독수리 세누의 표적 찾기를 이용해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수리의 표적 찾기에서 노란 선은 표적의 방향을 알려주는데, 저공 비행으로 표적을 수색하면, 해당선이 원으로 변해 표적 찾기를 도와줍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퀘스트 외에 도적의 은신처나 군대에 의해 점령된 주둔지를 점령하는 활동, 고대 무덤을 탐사해서 석판을 발견하는 무덤 탐사, 스톤 서클이 가리키는 별 자리를 밤 하늘에서 찾아 맞추는 스톤 서클, 검투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투기장, 히포드롬 경주 참여, 구역 내에 존재하는 수수께끼가 적힌 파피루스 찾기, 특정 동물이 무리 지어 생활하는 서식지 찾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풀에 웅크려 적의 시선을 피해 이동하게 되는데, 적에게 발각되면 적의 머리에 바가 생성되고, 적이 다가와 주변을 조사하게 됩니다. 바가 노란색이 되면 적에게 공격받기 전에 짧은 시간 동안 적을 제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전투시에는 기본적으로 가벼운 공격과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는데, 버튼의 조합을 통해 콤보를 구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전투에서 무기와 적 사이의 거리, 공격 속도, 무기의 리치 등 물리적인 요소들이 중요해졌고, 무기에 따라 추가 옵션이 붙거나 데미지의 차이가 존재해 롤플레잉적 요소를 접목해 전투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에는 금이 풍부해서 왕조의 연속성과 정통성을 알리기 위해 조상들을 주화로 묘사한 드라크마가 통용되던 시기였습니다. 게임에서도 이 드라크마를 사용해 상점에서 추가 아이템이나 무기, 의상 등을 구매하거나 마구간에서 운송 수단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구매한 아이템은 대장간에서 강화하여 현재 레벨과 동일하게 강화시킬 수 있으며, 헬릭스 크레디트라는 소액 결제 시스템으로 무기 팩, 의상이나 장비, 재료 팩, 지도 팩 등을 구매하여 게임을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며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고대 이집트를 무대로 장엄한 피라미드를 탐험하며 시리즈 역사상 가장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액션 RPG 장르의 타이틀입니다.

 

실행 오류라는 치명적인 버그와 타임세이버로 빠르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소액 결제 시스템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더 위쳐 3], [다크 소울] 등 평가가 좋았던 기존 게임들의 장점들을 접목하여 무기의 추가 옵션 지정 등 RPG적인 요소로 게임의 깊이 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암살단의 결성과 관련해 역사적인 실존 인물들과의 관계 스토리가 흥미롭게 전개되고, 기존 시리즈의 시스템을 탈피해 개편된 전투 시스템을 선보여 시리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종식시킬만한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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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7. 11. 6. 22:43

 

[오픈케이스]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10 27일 자막 한글화를 거쳐 정식 발매된 PS4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입니다. 시리즈가 매년 한 작품씩 출시 되었었는데,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이후 2년만의 신작 출시네요.

 

 

 

 

전작의 흥행 실패로 유비소프트에서 위기 의식을 느낀 건지 기존 시리즈 중 평가가 좋았던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개발팀이 4년간 준비해 완성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기존 시리즈의 불필요한 시스템은 과감히 버리고 암살단의 시작에 대해 논하면서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을 받네요.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의 예약판매를 통해 각종 코드, 사운드 트랙, 손으로 그린 이집트 월드맵 등이 포함된 디럭스팩, 시즌 패스가 더 추가된 골드 에디션, 그리고 피규어와 아트카드, 아트북, 해골 목걸이, 스틸북 케이스 등이 포함된 콜렉터즈 에디션을 판매했습니다.

 

특히 레전더리 에디션은 88만원이라는 가격에 걸맞은 대형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선정된 4분께는 주인공 코스튬을 한 모델 분이 직접 배송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이전 작품들이 스토리가 부실하다는 평을 받았었는데, 이번 작품은 고대 이집트를 무대로 삼아 클레오파트라’, ‘율리우스 카이사르등의 실존 인물들이 등장해 암살단 창설에 관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더군요.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의 전투 시스템도 개선되어 버튼의 조합을 통해 콤보를 구사할 수 있고, 무기 종류에 따라 고유 옵션이 존재하며 공격 속도와 거리 등 물리적인 요소들이 중요해져 보다 깊이감 있는 전투 감각을 선사하더군요.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7. 10. 27. 17:20

 

Assassin’s Creed® Origins, 금일 정식 발매

 

-      유구한 역사를 가진 형제단의 탄생을 목격하라

-      RPG 요소가 추가된 새로운 시스템, 그리고 자유롭게 이집트를 체험할 수 있는 모드도 존재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용 오픈월드 액션게임 “Assassin’s Creed® Origins(이하어쌔신 크리드 오리진’)”1027, 금일부터 정식 판매를 개시한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시리즈 1편보다 1,000년 이상 앞선 과거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이집트가 무대이며, 전투를 통한 아이템 수집과 경험치 획득을 통한 레벨 업, 그리고 스킬 트리와 같은 RPG 요소를 대거 도입하여 기존의 틀을 깨고 진화에 성공한 시리즈 최신작이다. 특히 스킬 트리는 세 가지 중에 선호하는 스킬을 선택적으로 습득함으로써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시대에 대한 철저한 고증으로 호평을 받아왔던 만큼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역시 당시의 이집트를 완벽하게 구현할 뿐 아니라,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같은 역사적인 실존 인물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어는바예크의 시점에서 아름다운 사막과 오아시스, 그리고 장엄한 피라미드 같은 건축물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전투와 아이템 수집을 배제하고 이러한 이집트의 탐험에만 초점을 맞춘 전용 모드도 존재하기 때문에, 당시 이집트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다만, 해당 모드는 발매 당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게임 디렉터 ‘Ashraf Ismail’은 게임의 시대적배경인 이집트가 서사적 시대이자 매우 인상적인 세계관이며 저희가 만든 가장 큰 오픈 월드 중 하나라고 말하여 플레이어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Ashraf Ismail’이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인터뷰 영상은 공식 채널의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J8b6Tk18WQU)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012일부터 1025일까지 진행했던 예약판매를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특히, 초호화 한정판으로 주목을 모았던 ‘Dawn of the Creed Legendary Edition’은 게임의 주인공인 바예크로 분장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고객에게 직접 배달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화제였다.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 궁금하다면 공식 블로그의 포스팅(http://blog.naver.com/intralinks/22112349742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희망소비자가격은 기종 별로 PlayStaiton®4/Xbox One 버전이 66,000, PC 버전이 48,000원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71027

플랫폼 : PlayStation®4, Xbox One, PC

심의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플레이어 수: 1

개발회사 : Ubisoft Entertainment

국내 배급 : Intragames

장르: 오픈월드 액션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creato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and services, with a rich portfolio of world-renowned brands, including Assassin's Creed, Just Dance, Tom Clancy's video game series, Rayman, Far Cry and Watch Dogs. The teams throughout Ubisoft's worldwide network of studios and business offices are committed to delivering original and memorable gaming experiences across all popular platforms, including consoles, mobile phones, tablets and PCs. For the 2016–17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460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17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Assassin’s Creed,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7. 6. 18. 10:55

 

Assassin’s Creed® Origins,

E3 2017 유비소프트 컨퍼런스에서 정보 공개

-      새롭게 탈바꿈한 전투 시스템과 RPG 요소의 본격적인 도입

-      생동감 넘치는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끝없는 모험과 도전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E3 2017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공식 트레일러를 배포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Assassin’s Creed® Origins(이하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Assassin’s Creed® IV Black Flag”의 개발팀이 4년여에 걸쳐 개발에 매진한 타이틀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회심의 작품이다. 게임의 무대는 기자의 피라미드와 파라오의 전설 등 수많은 신화들이 살아 숨쉬는 이집트로써, 형제단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플레이어에게는 광활한 오픈월드 속에 구현된 생동감 넘치는 자연 환경과 이국적인 나라 이집트에서 한계를 알 수 없는 탐험과 도전, 모험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전투 시스템은 새롭게 개편되어 근접 전투와 원거리 전투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동되고, 한 번의 공격으로 다수의 적들을 제압하는 거도 가능하다. 또한, 적이 떨어뜨린 장비를 입수하거나 기술과 능력을 개방해 주인공을 강화하고 커스터마이즈 하는 등 RPG 요소가 도입되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공식 트레일러: https://youtu.be/cUuKIpCM2o0>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https://youtu.be/YX0fd4q0baQ>

 

게임의 특징

l  고대 이집트의 미스터리를 경험하라 사라진 무덤들을 발견하고, 피라미드를 탐험하고, 마지막 파라오와 이집트 신들, 그리고 미이라의 비밀을 밝혀내자.

l  어쌔신 크리드의 기원 지금까지 시리즈를 통틀어 한 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최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집트의 수호자, 바예크가 되어 형제단의 창설에 관한 사건을 직접 경험하라.

l  액션RPG의 도입 게임 진행 중에 입수한 다양한 특성을 가진 장비들로 무장하고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전투를 참전하자. 임무를 수행하는 데 적절한 능력을 선택하고, 자신이 가진 기술을 활용해 강력한 보스들과 맞서 싸우자.

l  인상적인 퀘스트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퀘스트를 선택하고 완수하라. 모든 퀘스트는 강렬하고 감성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 어떤 퀘스트도 무미건조한 목표를 제시하지 않을 것이다.

l  완벽하게 구현된 이집트 지중해부터 기자의 피라미드까지, 사막을 거쳐 오아시스를 지나 위험한 세력들과 온갖 야생동물의 위협에 맞서 싸우면서 광활한 대지를 탐험하라.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creato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and services, with a rich portfolio of world-renowned brands, including Assassin's Creed, Just Dance, Tom Clancy's video game series, Rayman, Far Cry and Watch Dogs. The teams throughout Ubisoft's worldwide network of studios and business offices are committed to delivering original and memorable gaming experiences across all popular platforms, including consoles, mobile phones, tablets and PCs. For the 2016–17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460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 2017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Assassin’s Creed,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