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0. 11. 3. 15:20
시뮬레이션 RPG 역사를 열어준 명작이 궁극의 완성본으로!
 
PSP® (PlayStation®Portable) 전용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
2010년 11월 12일 국내 발매

 
 
- 택틱스 오우거 원작 개발진들이 집결해 재창조한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의 완성작
- 시리즈의 장점은 확실히 지키면서 향상된 그래픽, 신규 캐릭터, 확장된 스토리를 새롭게 더해 기존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
- 2010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예약 구매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릭터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오리지널 타로 카드 증정
 
턴제 시뮬레이션 RPG의 교본 ‘택틱스 오우거’가 15년 만에 귀환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턴제 시뮬레이션 RPG의 역사를 새롭게 연 ‘택틱스 오우거’의 개발진들이 다시금 창조한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를 2010년 11월 12일 국내에 발매한다.
 
택틱스 오우거는 1995년 출시 당시 선택에 따라 변하는 스토리와 엔딩, 역동적인 배틀 시스템 등 획기적인 내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올린 작품으로,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는 시리즈의 장점은 확실히 지키면서 그래픽을 대폭 개선하고,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추가해 이전 시리즈를 보다 완벽에 가깝게 재창조했다.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의 팬을 위한 특별한 예약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2010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본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요시다 아키히코가 직접 그린 오리지널 타로 카드 (총 22장)가 증정된다. 예약 구매는 온라인 (AT Game, 인터파크, CJmall, 옥션, G마켓), PlayStation® 파트너샵 및 PlayStation® 로드샵에서 가능하다.
 
스토리와 배틀 시스템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시리즈 원작자 참여로 대폭 강화된 스토리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는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베이그란트 스토리, 파이널 판타지 등 대작의 세계관을 창조한 ‘마츠노 야스미’가 직접 시나리오에 참여하고,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요시다 아키히코가 캐릭터를 디자인해 출시 이전부터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크게 늘고, 등장 인물의 심리를 세세하게 묘사하는 대사도 크게 증가해 한 층 더 깊이 있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또한, 게임의 배경이 되는 발레리아 반도의 전란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동료를 만나고, 이야기 전개가 바뀌게 되는 ‘선택의 즐거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한층 더 진화된 전투 시스템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는 전투 장소의 지형, 고저차, 날씨, 캐릭터 상태 등 매우 세부적인 요소까지 전투의 승패에 영향을 끼쳐 매 순간마다의 전략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캐릭터의 능력 및 전황에 따라 턴이 돌아오는 순서가 계속적으로 변화해 적들이 언제 공격해 올지 모르는 긴장감을 시종일관 전달한다.

 

 
그래픽 면에서도 2D 화면이 3D 화면으로 바뀌고, 화려한 마법과 기술의 효과가 화려하게 표현되는 등 확실히 진화한 면모를 보여준다. 인터페이스도 크게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클래스의 성별 제한이 없어지고 새로운 클래스가 추가돼, 기존에 택틱스 오우거를 즐긴 팬이라도 완전히 새로운 감각으로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전투를 과거 특정 시점에서 다시 할 수 있는 ‘운명의 수레바퀴’ 시스템이 추가돼 보다 스토리와 엔딩을 다채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을 참조하면 된다.
 
<게임기본정보>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