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0. 6. 23. 14:56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이하 WBA 인터렉티브, 대표 이창성)는 지난 5월 21일에 발매된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 월드형 서부 액션 활극 ‘레드 데드 리뎀션’의 새로운 Co-op멀티플레이 미션을 추가하는 DLC ‘Outlaws to End (무법자들이여 영원하라)’를 XB360용은 23일, PS3용은 오는 7월 1일에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 데드 리뎀션’ 첫 DLC인 ‘Outlaws to End(무법자들이여 영원하라)’는 2~4인용의 6가지 이야기 기반 임무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임무는 싱글 플레이 줄거리 모드에서 등장했던 지역에서 펼쳐진다. 각 플레이어는 임무 수행 시 Free Roam(자유 이동)모드의 표준 멀티 플레이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각 임무에는 도입부와 결말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지만 캐릭터가 나와서 대화를 하는 방식이 아닌, 멋진 풍경이 보이며 음성 내레이션이 재생되는 방식이다.
각 임무를 완수하면 플레이어의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점수표가 나타나며 친구 목록에 있는 친구와 자신의 활약을 비교해 어떤 사람이 더 좋은 활약을 펼쳤는지 확인해볼 수 도 있다.

‘Outlaws to End(무법자들이여 영원하라)’는 싱글 플레이 때와는 다르게 임무 수행 도중에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 곧바로 사망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부상 상태가 되며, 머리 위에 사망할 때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게 됩니다. 이렇게 부상 당했을 경우에는 완전히 사망하기 전까지 시점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이동은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가까운 곳에 있던 동료가 다가와 소생을 시켜주면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소생된다. 하지만 제한시간 내에 살려주지 못했을 경우, 완전히 사망하게 되며 다음 체크포인트에 도달하기 까지 관전자 모드가 되어 게임을 관전하게 된다. 모든 플레이어가 완전히 사망하거나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을 경우 임무는 실패로 처리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 공략+대사집’의 경우 오는 25일(금)부터 전국 지정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고객의 경우 23일(수) 1차 배송이 될 예정이다. 25일부터는 추가비용 없이 공략+대사집이 동봉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인 교보 핫트랙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로드샵에서 구매시 선착순으로 “데들리 어쌔신 아웃핏”, “골든 건 팩” 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BA 인터렉티브 홈페이지( www.wbainteractive.com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6. 23. 14:54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이하 WBA 인터렉티브, 대표 이창성)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을 오는 7월 7일에 PS3, Xbox360, PC용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 ‘트랜스포머’시리즈의 경우 영화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영웅적인 ‘오토봇’이나 사악한 ‘디셉티콘’이 되어 전세계를 무대로 다양하고 박진감 있는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었지만, 이번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영화가 아닌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트랜스포머의 저작권을 가진 ‘하스브로(Hasbro)’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사이버트론 행성의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수많은 전쟁과 이야기들, 전설적인 전투와 권력에 대한 디셉티콘의 꺼지지 않는 갈증을 생생히 그려낸 게임이다.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게임에서는 고유한 능력과 힘을 지닌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선더크랙커, 아이언하이드,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캐릭터에 따른 크기, 중량, 파워와 근접 무기 및 특수기술까지 각기 다른 전투스타일을 제공한다. 또한 선택사항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존재한다. 영화와 만화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 각색한 트랜스포머들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색상과 외모, 무기를 설정하여 친구들과 동료 또는 적이 되어 멀티플레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는 캠페인 모드보다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에 특화되어 총 6종류의 멀티 플레이 모드가 존재한다. 팀 구분 없이 전투를 벌이는 ‘데스매치 모드’, 팀 단위로 전투를 펼치는 ‘팀 데스매치 모드’, 한 팀은 공격 측으로 시작하고, 다른 한 팀은 방어 측에서 시작하는 ‘전력코드 모드’, 지도의 중앙에 있는 폭탄을 차지해 적군의 기지에 설치하는 팀과 설치한 폭탄을 해체하려는 팀이 교전하는 ‘멸망으로 가는 카운트다운 모드’등이 존재한다. 멀티플레이 매치용으로 캐릭터를 만들 때에는 트랜스포머들은 모두 총 4종류의 클래스로 분류가 되며 클래스 별로 독특한 형태의 모습과 해당 고유의 능력이 존재하여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Leader(지도자): 지도자는 팀 동료의 능력 치를 향상시켜 팀의 전투력을 높이며 트럭으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Scientist(과학자): 과학자는 피해를 입은 아군을 수리하며 팀 동료가 전장 어디에 있건 해당 위치로 날아가 지원할 수 있는 전투기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Scout(정찰병): 정찰병은 가장 빠르고 민첩하여 게릴라 전술을 활용해 적군의 방어선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자동차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Soldier(병사): 병사는 전술적인 전투보다 전 클래스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이용해 전면전에 용이하며 탱크로 변신하는 클래스 이다.

사이버트론 행성의 운명을 건 두 로봇 진영간의 대립과 로봇들의 멈출 수 없는 파워와 거대한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오는 7월 7일에 PS3, XB360, PC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판매 사은품으로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오랜 내전의 근원을 알 수 있는 ‘트랜스포머 로봇내전’ 그래픽 노블(그림소설)이 증정된다.

































Posted by 드림캐스트
게임 속으로2010. 5. 18. 15:22
 
WBA 인터렉티브, 새로운 레이싱 게임 `블러` 6월초 출시 예정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이하 WBA 인터렉티브, 대표 이창성)는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이하 고담 레이싱)’ 시리즈로 유명한 “비자레크리에이션즈”의 새로운 야심작 타이틀 ‘블러(Blur)’를 오는 6월 초에 PS3, Xbox360, PC용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러(Blur)’는 실제 유명 업체 차량 55개 이상의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리얼하게 재현된 차량을 LA와 샌프란시스코, 런던, 도쿄, 뉴욕 등 실제로 존재하는 대도시에서 주행하는 리얼 레이싱의 박진감과 쾌감을 체감 할 수 있으며, 각종 스킬을 사용해 상대방 차량을 파손시키거나 차량 간의 충돌로 인한 현실적인 차량 파손, 부스터를 사용해 앞지르는 스릴과 흥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페인트, 팬, 개조 부품 등을 모아 세계 명차들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 하는 재미, 업그레이드된 차량을 이용해 액션성 강한 레이스와 ‘파워 UPS’ 시스템을 도입하여, 상대 차량을 공격하여 파손시키거나, 지뢰를 떨어뜨려 쫓아오는 차량을 방해하는 등의 수많은 편법과 독특한 기능들이 존재해 보다 긴장감 있고 짜릿한 레이싱 쾌감을 즐길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모드와 더불어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에 ‘트위터’를 적용시켜 각 유저들은 플레이 도중, 자랑하고픈 각종 기록을 자체 ‘트위터’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게재할 수 있다. 온라인 랭킹 시스템, 라이센스 획득을 통한 신종 차량의 습득 등 다른 유저와 공유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존재한다.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와 데미지 모델링으로 짜릿한 쾌감을 맛보게 해주는 ‘블러(Blur)’는 인터넷 등을 이용한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와 한 대의 게임기에 화면 분활 ‘4인 대전’ 및 최대 19인까지 전 세계의 플레이어를 상대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비자레크리에이션즈’의 새로운 야심작 타이틀 ‘블러(Blur)’는 오는 6월 초에 PS3, XB360, PC용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Posted by 드림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