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인슬레이브드 10월 발매 확정

-    닌자 시오리가 개발하는 황홀한 여정

-    현대전 감각으로 재해석한 고전 소설 ‘서유기’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세기말적인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통쾌한 액션 서유기‘인슬레이브드’를 10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150년 이후의 미래, 세계는 기나긴 전쟁 끝에 소수의 인간과 무자비한 로봇만이 살아 남은 황폐한 대지로 변모하고 만다. 인슬레이브에서 플레이어는 강하고 야수 같은 외톨이  몽키가 되어, 그의 파트너이자 과학 기술에 정통한 트립과 함께 생존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 두 주인공은 사람들을 잡아 절대 돌아올 수 없는 서쪽으로 끌고 간다는 정체불명의 노예선에 잡혀 있었다. 노예선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트립은 몽키의 강력한 힘과 신체 능력이 고향으로 돌아갈 유일한 방법이란 것을 깨닫고 노예의 머리띠를 해킹하여 몽키에게 씌운다. 이제 그녀가 죽으면 그도 죽는다. 이로써 트립의 여정은 곧 몽키의 여정이 된 것이다.

 

플레이어는 몽키와 트립이 되어 두 주인공을 곳곳에 도사린 적과 장애물을  극복하고 살아 남아야만 한다. 몽키는 봉형 무기를 휘둘러 콤보, 방어, 반격 등의 기술을 구사하여 적과 맞서 싸운다.  또한, 화려한 일격으로 적들을 산산조각 내고, 적의 무기를 빼앗거나 결정타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반지의 제왕’의 앤디 서키스가 직접 주인공 몽키를 연기하여 캐릭터의 감정 이입을 살렸으며, 게임의 각본은 영화 ‘28일 후’의 각본을 집필한 알렉스 갈랜드가 담당하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헐리우드 영화를 능가하는 연출력

반지의 제왕, 킹콩에 참여했던 앤디 서키스의 도움으로 제작된 환성적인 영상은 플레이어가 몽키와 트립의 모험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이끌어 줄 것이다

 

▼ 충격을 금치 못할 환경

자연의 아름다움과 보이지 않는 공포가 공존하는 전쟁의 폐허. 매 순간마다 위험이 도사리는 위대한 자연 속으로 뛰어든다.

 

▼ 전술적인 게임 플레이

앞으로 갈 길을 먼저 생각하라! 강력한 적들이 도사리는 환경 속에서 트립과 힘을 합쳐 돌파구를 스스로 찾아야만 한다.

 

▼  매력적인 스토리

28일 후의 원작자이자 유명 소설가인 알렉스 갈란드와 함께 중국 소설 ‘서유기’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오리지널 스토리는 몽키와 트립의 관계와 그들이 펼치는 생존을 위한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용감무쌍한 근접 공격의 조합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고, 상대의 공격을 역이용해 쓰러뜨린 후 그들의 무기를 빼앗아 사용하며, 적들을 산산조각 내거나 최후의 일격으로 완전히 박살내버릴 수도 있다.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0년 10월 예정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3/XBOX360

장르 : 액션 어드벤쳐

 

권리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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