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최고의 기대작 Watch_Dogs™,

정식 한글판의 발매가 6월 26일로 마침내 확정!

-      피규어 포함 호화 한정판 ‘Dedsec Edition’ 발매 예정

-      최고의 차세대 오픈월드 액션게임을 자막 한글로 만난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4, PS3, Xbox360, PC용 오픈월드 액션게임 “Watch_Dogs™(이하 ‘와치독’)”의 정보를 공개했다. 제품의 발매일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6월 26일로 결정되었다.

 “와치독”은 ‘ctOS’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는 가상의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하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형 액션게임이다. 주인공 ‘에이든 피어스’는 가족을 살해 당하고 복수심에 불타 진범을 쫓으면서 눈 앞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던 중 도시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다.

 천재적인 해커 ‘에이든 피어스’는 ‘ctOS’ 시스템을 해킹하여 교통 신호를 바꾸고, 전철을 세우고, 도개교를 올리는 등 도시의 기반 시설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에이든 피어스’가 가진 뛰어난 능력으로 도시의 모든 기술과 정보에 접속하여 복수를 위한 단서를 찾고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또한, 컴패니언 앱이 함께 출시되어 게임과 연속적인 상호 작용이 가능한 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며,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드의 혁신적인 시스템은 기존의 콘솔 게임을 초월하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3 2012에서 발표된 이후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던 최고의 기대작 “와치독”은 전 기종 자막 한글로 발매 예정이며,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피규어를 비롯한 호화 구성품이 포함된 게임전용 한정판 ‘Dedsec Edition’의 발매도 준비 중에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도시를 해킹하라

플레이어는 스마트폰 하나로 생동감 넘치는 시카고의 기반 시설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다. 원한다면 교통 신호를 조작하여 차량 사이에 적을 가둘 수 있고, 운영 중인 전철을 세워 추격을 벗어나거나, 도개교를 올려서 적의 탈출을 저지할 수 있다. ctOS에 연결된 모든 것은 곧 무기가 된다.

n  거리의 정의

‘에이든 피어스’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도시, 시카고의 거리에서 싸우는 방법을 알고 있다. 진압봉을 이용한 근접전 혹은 여타 게임과 비교를 불허하는 놀라운 총격전을 경험해보자. 게임에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무기가 등장한다.

n  혈기 넘치는 드라이빙

Ubisoft Montreal은 폭발적인 마력을 가진 차량을 제공하기 위하여 드라이버 시리즈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Ubisoft Reflections와 협력하였다. 플레이어는 예술적인 물리 효과와 조작감을 갖춘 65종 이상의 차량에 탑승하여 시카고의 드넓은 도로를 주행하게 될 것이다.

n  경계를 뛰어넘은 멀티 플레이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게임 시스템 안에서 새로운 레벨의 상호 작용, 플레이어 간의 협동과 대결을 체험하라. 메뉴를 불러올 필요도 없고, 로딩 화면도 없는 오픈월드형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n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컴패니언 앱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컴패니언 게임을 병행함으로써 단순한 콘솔 게임을 뛰어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외출 중에도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하여 친구와 경쟁할 수 있다. 와치독의 컴패니언 게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듀얼 스크린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4년 6월 26일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games

기종: PS4, PS3, Xbox360, PC

장르: 오픈월드 액션

저작권:

About Ubisoft

Ubisoft is a leading creator, publisher and distributor of interactive entertainment and services, with a rich portfolio of world-renowned brands, including Assassin’s Creed, Just Dance, Tom Clancy’s video game series, Rayman and Far Cry. The teams throughout Ubisoft’s worldwide network of studios and business offices are committed to delivering original and memorable gaming experiences across all popular platforms, including consoles, mobile phones, tablets and PCs. For the 2012-13 fiscal year Ubisoft generated sales of €1,256 million. To learn more, please visit www.ubisoftgroup.com.

©2013 Ubisoft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Watch Dogs, Ubisoft and the Ubisoft logo are trademarks of Ubisoft Entertainment in the U.S. and/or other countries.

MS Community Camp 2014에서 만난 XBOX ONE

지난 3월 22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Microsoft MVP 주최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Community Camp 2014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세션은 파워포인트, 오피스, Surface, 엑셀, Onenote 등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는데, 9월 정식 발매 예정인 Xbox One을 직접 볼 수 있다 기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11월 22일 미국, 유럽 등에서 발매된 Xbox360의 차세대 기종인 Xbox One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고, 디자인은 마치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연상되는 심플하면서도 투박한 인상을 주더군요.

Xbox One의 전용 컨트롤러는 아날로그 스틱과 방향 패드의 피드백 전달이 더욱 현실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경쟁사 PS4의 듀얼쇼크4가 터치 패드, 스피커 등이 새롭게 적용된 점과 비교하면 신선한 면은 덜하지만, 그립 감은 확실히 좋아졌더군요.

기존의 키넥트보다 음성, 시야, 동작 감지 기술이 업그레이드 된 Kinect One입니다. 카메라 해상도가 1080p로 향상되었고, 동시 6명까지 인식이 가능하며,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하는 기능을 탑재해 깊이의 인식 정도가 향상되어 인체의 심박수까지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 키넥트에서는 공간의 제약과 한 템포 느린 반응으로 인해 출시된 게임들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는데, Kinect One에서는 어떤 새로운 감각의 게임들을 선보일지 궁금하네요.

Xbox One 세션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Xbox MVP로 활동 중인 ‘김유정’님이 ‘The Future of the Xbox in Korea’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콘솔시장에서 Xbox의 저변을 넓혀나가기 위해서는 게임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교육중심에 맞춘 키넥트 활용이나 컨텐츠 발굴에 힘써야 함을 구체적은 예를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정군의 재미있는 세상사는 이야기 블로그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포스팅 URL : http://blog.naver.com/iamdesign/30187655862 )

이어진 시연을 통해 XboxOne의 UI와 게임을 직접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Xbox360과 같이 타일 형태의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있고, 게임 다운로드, 영화 및 음악 등 미디어 컨텐츠 감상, Xbox Live를 통한 클라우드 녹화 기능 등을 제공하더군요.

특히 Kinect One의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음성 명령으로 Xbox One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MVP 박성기님이 스카이프 연동과 스마트글라스와의 연동에 대한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OneDrive와의 동기화를 통해 저장된 사진이나 영상을 TV로 감상할 수 있었고, 키넥트를 활용해 스카이프로 사용자간의 영상 통화도 가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VP Community Camp 2014를 통해 올 9월 발매 예정인 XboxOne을 미리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Windows의 다양한 프로그램, 앱과의 연동, 영화, TV 방송의 영상 컨텐츠 서비스 등 충분히 매력적인 콘솔임에는 틀림없지만, 현재 Xbox360의 국내 컨텐츠들을 해외 계정과 비교해 봤을 때, 컨텐츠의 양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XboxOne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해서는 국내에 출시되기 전까지 제대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