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2011. 9. 7. 16:19

오픈 월드 좀비 액션, 데드 아일랜드 발매

 

-      피로 물든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호러

-       최대 4인 코옵으로 친구와 함께 공포를 극복한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 1인칭 호러 액션 어드밴처 게임 “데드 아일랜드”9 6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PC용은 9 9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데드 아일랜드”는 휴양지로 유명한 아름다운 섬, 바노이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좀비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4명의 주인공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여 다른 생존자들을 구하고 섬에서 탈출해야 한다.

 

1인칭 시점의 액션 게임이지만 RPG의 성장 요소와 무기 커스터마이즈 요소를 도입하였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면서 여러 가지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섬 곳곳에 분포한 아이템과 무기를 탐색하여 수천 종류에 이르는 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또한 온라인 환경도 대응하기 때문에 4명이 함께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퀘스트 기반의 게임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좀비 사냥에 매진해도 좋고 아이템 탐색과 무기 커스터마이즈에 열중해도 좋다. 다시 말해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흡수한 형태로 진행되는 멀티 플레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절망과 피 냄새가 가득한 액션 게임

게임은 시종일관 절망적인 분위기가 흐르며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데드 아일랜드는 근접 전투에 초점을 맞춘 1인칭 액션 게임이다.

 

n  개방적인 멀티 플레이 시스템

데드 아일랜드는 심리스 스타일의 4인 협력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원한다면 언제든 참가 중인 방에서 퇴장할 수 있고 반대로 참여할 수도 있다. 물론 진행 상황이나 캐릭터의 성장 상황도 저장된다.

 

n  셀 수 없이 많은 무기와 확장성

데드 아일랜드는 나무 방망이부터 소방도끼, 총기까지 수많은 무기가 존재한다. 다시 말하자면 수집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는 것. 특히 무기 개조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생존을 보장해주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다.

 

n  캐릭터 육성의 자유도 보장

RPG처럼 경험치를 획득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성장에 따라 스킬 트리가 개방되며 방식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다.

 

n  세밀하고 실감나는 유혈 표현

데드 아일랜드의 데미지 시스템은 전례 없는 세밀한 화면 묘사를 자랑한다. 좀비에게 공격을 당할 때마다 실감나는 고어 표현이 플레이어를 덮칠 것이다.

 

n  오픈 월드로 구현된 아름다운 열대 섬

오픈 월드로 구현된 바노이 섬은 다양한 즐길 거리와 오브젝트가 가득하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섬의 다양한 장소를 탐험 또는 스토리 진행에도 새로운 느낌을 주며 반복 플레이의 가치를 제공한다.

 


발매 예정일: 2011 96 (PC 9 9)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PS3, X360, PC

장르: Horror Action Adventure

저작권: Dead Island Copyright 2010 and Published by Deep Silver, a division of Koch Media GmbH, Gewerbegebiet 1, 6604 Hofen, Austria. Developed 2010, Techland Sp. z o.o., Poland. Copyright 2011, Chrome Engine, Techland Sp. z o.o.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드림캐스트